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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4월 7일부터 청년저축계좌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저축계좌"를 신청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6개월 뒤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저축한 금액에 1,000만원가량을 추가한 1,440만원을 돌려준다.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지원사업과 달리 정규직 요건도 없어져 아르바이트생도 참여할 수 있고 나이 범위도 넓어져 청년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당초 4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4월 7일로 연기됐다. 4월 24일까지 접수를 받은 후 5월 29일까지 소득재산을 조사하고 6월 18일 가입 대상자를 선정한다. 가입 대상은 만 15~39세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다. ※ 2020년 기준중위소득의 50%는? ▲ 1인 가구 월 87만 8,597원 ▲ 2인 가구 월 149만 5,990원 ▲ 3인 가구 월 193만 5,289원 ▲ 4인 가구 월 237만 4,587원 또한,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국가공인자격증 취득(1개 이상), 교육 이수(연 1회씩 총 3회) 등 추가적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이나 배우자 등 대리인은 4월 7일부터 가입 대상 청년의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3월 30일, 31일 양일간 본점 및 지점 회의실에서 2020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 지급기준에 의거하여 조합원의 사업 이용도를 기준으로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씩 전달하였다. 군위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지급되는 장학금은 대학 등록금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여기 계시는 조합원님께서 전 이용해 주셨기 때문에 지급할 수있었다 고 하였으며, 또 앞으로 이 같은 장학금 지원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0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 죄로부터 이종준, 심칠(군의회 의장), 박운표, 오정한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박운표 군의원(대표위원)과 전직 공무원 오정한, 이종준 위원 총 3명으로써 3월 30일부터 4월 18일까지 20일간 군위군 2019회계연도의 세입ㆍ세출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당초 승인된 예산에 대한 사업 집행의 적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 낭비 사항을 중점으로 검사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심칠 의장은 “군위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면밀한 결산검사를 요청드린다”며 “군 재정 운영·관리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에게 한시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250여 가구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지역사회 소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군위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시 생활지원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1인 가구는 52만 원, 2인 가구는 88만 원, 3인 가구는 114만 원, 4인 가구는 140만 원이다.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는 68만 원, 3인 가구는 88만 원, 4인 가구는 108만 원이다. 오는 4월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다음 달 5월에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할 예정이며, 일시에 신청인이 몰리는 혼잡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지급일정을 분산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한시 생활지원 대상자는 본인 거주지의 지급일정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생활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며, “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계 1천243명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이는 이틀 연속 2명으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는 듯하였으나, 전날 다시 11명으로 크게 늘었다.지역별 발생한 확신자를 살펴보면 경산에서 6명, 경주 3명, 포항 1명에다 지금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던 울진에서 1명이 발생하였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613,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3, 포항 50, 칠곡·안동 49, 의성·경주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울진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39명이 추가돼 총 726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42명으로 집계되었다.경북도의 환자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에 일자리 471개를 배정하고 지속적으로 고용유지를 하도록 인건비 20%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연차 등에 따라 차등 지원(30%~90%)하는 사업이다. 올해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는 신규 참여기업이 33개소 105명, 재심사 참여기업은 57개소 366명이 선정되어 총 90개 기업 471명에 대해 지원한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받은 도내의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영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시적으로(2월~7월 급여, 6개월) 참여근로자 인건비 20%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여 (예비)사회적기업이 근로자에게 인건비를 먼저 지급하고 사후 정산 지원 받던 것을 먼저 보조금을 지원받아 집행하고 사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최악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애쓰는 사회적기업이 지역 경제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환경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속에서 전국체전 공식 SNS 채널에 코로나19 극복과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의 물결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전국체전 마스코트 이와 같은 응원의 물결은 전국체전기획단이 현재 운영 중인 전국체전 공식 SNS채널 페이스북에 특별이벤트를 올리면서 시작됐다. 특별이벤트는 “전국체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관련 응원의 메시지를 모아 서로를 격려하여 힘든 때를 잘 이겨내자는 취지로 이번 달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시작 10일 만에 페이스북에는 260여개의 응원글과 320여명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2월 첫 개시한 SNS 오픈기념 이벤트부터 8,600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등 전국체전 공식 SNS채널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체전 공식 SNS채널 한 네티즌은 “(전)전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국)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체) 체육대회가 되기를, (전) 전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재치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는 다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전국체전 마스코트인 새롬이와 행복이의 행복한 미소처럼 다시 웃을 날이 오길 염원하는 마음이 크게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올해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년 대회보다 하루가 늘어난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1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 등 8천 5백여 명이 참여한다. 전재업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 많은 도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SNS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 하루라도 빠르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어업인들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포함, 총 750억원을 농어촌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기 지원된 융자금 1,001억원의 상환기간 1년 특별 연장, 2020년 농어촌진흥기금 이자 20억원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우선, 농어가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소모성 농어업자재, 농약, 소규모 농기계 및 농수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원물 구입 용도로 지원한다. 2년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에, 개인 2천만원, 농어업법인 등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금년에 한해 이자 1%를 감면 받을 수 있다. 1,772명에게 지원 된 농어촌진흥기금 1,001억원에 대해 상환기한을 1년간 특별연장 하고 금년도 이자 1%(20억원 정도)를 전액 감면한다. 이에 도내 농어업인들은 올 한해 농어촌진흥기금을 무이자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업분야 피해와 농어가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아울러, 금회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이외에 2020년 농어촌진흥기금으로 지원 결정 된 650억원에 대해서도 사업의 시급성을 판단 후, 코로나19 피해 농어업인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1993년부터 도, 시군, 농협, 수협 등의 출연금과 운영수익으로 올해 2월말까지 2,321억원을 조성했다. 연 1% 저리 융자로 11,649건, 5,903억원을 지원하여 도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일자리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 특별지원과 같이 자연재해, 가축질병 등 현안사항 발생 시 긴급 지원하여 도내 농어가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소비위축, 경기침체 등에 따라 농어가 경영 불안이 가중 되고 있다. 이번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긴급 지원과 상환기한 연장 및 이자감면이 어려운 농어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어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명 늘어 누계 1천232명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틀 연속 2명으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607,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3, 포항·칠곡·안동 49, 의성 43, 경주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39명이 추가돼 총 687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41명으로 집계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등록한 최종 후보는 첫날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강부송(53, 여), 미래통합당 김희국(61, 남), 국가혁명배당금당 이광희(50, 남) 등 3명으로 확정되었다.▲기호 1번 강부송(左), 기호 2번 김희국(中), 기호 7번 이광희(右)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는 61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경쟁률이 5.1대 1이었고, 경북은 60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경북은 13개 선거구 가운데 경주가 후보자 7명으로 경쟁률이 가장 높고, 가장 경쟁률이 낮은 곳은 3명이 등록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로 나타났다.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3명, 미래통합당 1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3명, 정의당·우리공화당·민중당 각각 2명, 민생당 1명, 무소속 14명이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명 늘어 누계 1천230명이라고 밝혔다.?▲ 군위해피케어센터 근무하는 공은희 요양보호사가 손수 제작한 수제 마스크이는 경산과 구미에서 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6일부터 양일간 두 자리 증가세에서 한자리로 대폭 감소한 수치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605,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3, 포항·칠곡·안동 49, 의성 43, 경주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38명이 추가돼 총 64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39명으로 집계되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판매와 농특산물 완판운동 등 온·오프라인 농특산물 팔아주기 사업으로 그간 총 8만여명이 참여해 21억 5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행사로 매주 금요일 공급되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은 초기에는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 농협경북지역본부 대상으로 추진했으나 회를 거듭 할수록 대구시청, 제2작전사령부 50사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시군 등 1만9천여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 세 번째로 공급되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판매액은 6,555건 81,577천원으로 이중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4,082건 57,036천원, 농특산물 완판운동 2,473건 24,541천원으로 집계되었다. 19일부터 시작한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의 면역력 강화식품 특별판매전,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꾸러미(10종) 판매는 4월말까지 10~50%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쇼핑몰 판매액의 일부를 코로나19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들의 경영안정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농특산물 팔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이소’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들은 농특산물도 구입하고 착한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행사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재울대구?경북향우회(회장 허동섭)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박도문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명예회장이 쾌척한 것으로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구?경북 출향인 전 회원의 마음을 담기 위해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명의로 기탁했다. 재울대구?경북향우회는 2003년 창립되어 37만명의 회원들이 울산, 대구, 경북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재울대구?경북향우회 허동섭 회장은 “고향에 계신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면서, “재울대구?경북향우회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해주신 박도문 명예회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박도문 명예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고향인 경북지역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도문 명예회장은 지난 2015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박도문 회장이 운영하는 대원그룹 계열 (주)수양해운은 지난 4일 경북 울진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별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멀리서도 고향의 어려움에 늘 관심을 가지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출향 도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경북이 가진 불굴의 정신력으로 코로나19 박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코로나 19로 휴업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공백 및 불안 심리 최소화, 건강한 생활과 안전생활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각급학교 학습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우보초 ? 할머니와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내준 레고와 창의 교구를 택배로 받고 기뻐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온라인학습 진행을 위한 요구사항 및 의견 수렴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연계하여 재택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 온라인 인문학 교육을 위하여 필요한 도서 및 자료를 무료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각급 학교에서는 학습 안내, 과제 제시, 결과 확인을 통한 피드백 등 온라인학습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유선으로 상담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서문제 발생에 대한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군위초등학교는 유튜브을 이용하여 담임과 실시간으로 창의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어시간에는 ‘한책 같이 읽기’ 프로젝트 수업을 학급 SNS와 연계하여 수업시간 전 준비물을 미리 안내하고, 수업을 통해 알게 된 점과 활동 결과물을 SNS에 탑재하여 학급 구성원들이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온라인학습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학생들의 관심과 수업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하여 담임과 함께 교과내용과 관련된 학습 온라인 게임을 가미해가면서 수업을 진행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군위중학교와 우보분교장에서는 담임들이 직접 과목별 과제를 책으로 만들고 수행평가 문항을 제작하여 학생에게 배부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우보초등학교에서는 요일별 프로그램 활동지와 교구 및 창의학습 교재, 도서를 택배로 각 가정에 배달하여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군위 Wee센터는 학생, 교원, 학부모의 불안 심리 확산에 따른 위기 상담 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각급 학교별 담임교사와 상시 소통을 통해 긴급 심리 상담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파악하고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유선 상담 등 상황에 맞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 19에 따른 원격 학습 환경 현황을 꼼꼼하게 파악하여 단 한 사람도 온라인학습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하고,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 관리 매뉴얼을 숙지하여 모든 교육가족들이 건강하게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0명 늘어나 1천228명이라고 밝혔다.?▲ 군위읍 코로나19 자체방역단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는 경산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중 7명은 서요양병원에서 나왔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60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2, 포항·칠곡·안동 49, 의성 43, 경주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46명이 추가돼 총 610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37명으로 집계되었다.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강부송(左), 김희국(中), 이광희(右)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공개한 첫날 접수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강부송(53, 여), 미래통합당 김희국(61, 남), 국가혁명배당금당 이광희(50, 남) 등 3명이다. ▲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후보등록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실시되며 첫날인 26일 전국 253개 지역구에 906명의 후보가 등록해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별 후보자 수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33명으로 등록 후보자 수가 가장 많았고 미래통합당(203명), 국가혁명배당금당(190명), 정의당(67명), 민중당(51명), 민생당(43명), 우리공화당(22명) 순이었다.노동당(3명), 기독자유통일당(3명), 친박신당(2명), 기본소득당(2명)도 2명 이상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1명씩의 후보를 낸 정당으로는 공화당, 국민새정당, 미래당, 민중민주당, 충청의미래당, 통일민주당, 한국복지당이 있었다.또한 무소속으로 등록한 후보는 79명이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2026년 1월 1일자 과장급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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