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성금(220만원)과 교육발전기금(210만원)을 군위군에 전달했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송곡지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의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고,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이 큰 꿈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1985년 7월에 창립된 군위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단체로 구성되어 여성리더로서 군위의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더불어 행복한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로 친환경적 자연순환농법육성을 위해 2020년 유기질비료 65만포(13,000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10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청농가 3,606농가를 대상으로 지역농협, 능금농협, 엽연초생산조합을 통해 영농철 이전에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가가 유기질비료를 구입할 때 1포대(20kg)당 유기질비료는 1,7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400원에서 1,7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작물별 시비 시기가 다른 만큼 농가가 희망한 시기에 적절히 공급할 수 있게 하여 소득안정 및 건강한 농작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유기질비료 지원 선정 농가는 10월 말까지 공급물량에 대한 사업 포기 의사 없이 미수령 시, 익년도에 확정물량의 20%를 축소 공급받게 되므로 반드시 사업포기 의사를 농협 등 공급기관에 전달하여 배정된 예산이 반납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학년도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ㆍ배치 심사 실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월 20일(월)에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장미 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학급 설치학교장, 교감, 특수교사, 의사,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이 날 심사에서는 사전에 실시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자료를 근거로 위원들의 의견 및 학부모 의견을 종합하여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학생의 장애정도 및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을 고려하여 관내 특수교육실무사를 적절하게 배치하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0학년도 특수교육실무사 및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여부가 결정되고,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 및 교육적 요구,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학생에게 맞는 교육환경에 대한 지원 사항을 정하여 학생 개인에 적합한 교육 방안이 논의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특수교육실무사의 적정 배치와, 진단 평가 및 심사 전문성을 강화하여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특별한 요구와 장애에 맞는 학습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전투표 둘째날인 17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마감 투표율을 살펴보면 군위군은 1만 1,547명이 참여해 52.06%를 의성군은 3만 1,464명이 참여해 64.9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수는 군위군은 2만 2,180명이고 의성군은 4만 8,434명이다.또한, 주민투표 개표요건을 살펴보면 전체 투표수가 주민 투표권자 총수의 1/3 이상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개표요건은 충족한 상태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투표는 이제 21일 최종 투표를 남겨 두고 있다.
- 사전투표 첫날보다 투표율 격차가 다소 줄어 -"군위군 우보면이냐? 소보·의성군이냐?"통합신공항 주민 사전투표 이틀째인 17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을 살펴보면 군위군 45.18%, 의성군 59.71%로 첫날보다 격차가 다소 줄어들었다. 전날 사전투표 마감 결과에 따르면 군위군은 30.8%였고 의성군은 47.8%였다.투표방식을 살펴보면 군위군 주민은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용지 2장에, 의성군민은 공동후보지에 대해 찬반을 묻는 투표용지 1장에 기표하면 된다.최종 이전지 선정 방식은 주민 참여율(50%)과 찬성률(50%)을 합해 높은 지역으로 결정되며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주민은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군위군은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같이 신고·납부하던 개인지방소득세(종합·퇴직·양도분)가 2020년 1월 1일부터 지자체에서 신고·납부토록 변경됨에 따라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중이라 밝혔다. 기존처럼 세무서에 신고·납부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을 위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함’을 세무서에 비치하여 군청에 재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인터넷으로 신고할 시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클릭 1번으로 위택스로 연결되어 별도의 신고내역 입력없이 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에는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군청에 신고센터를 설치한다. 신고자가 세무서와 군청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납세의무가 2020년 1월 1일 이후에 성립된 개인지방소득세(양도분) 납세자의 경우 한시적으로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되며, 군에서 발송한 납부서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제도로 인한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으며, 달라진 지방소득세 제도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집계 결과를 보면 군위군이 의성군보다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첫날인 16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마감 투표율을 살펴보면 군위군은 6,835명이 참여해 30.82%를 의성군은 2만 3,135명이 참여해 47.77%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체 유권자 수는 군위군은 2만 2,180명이고 의성군은 4만 8,434명이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투표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사전투표를 치른 후 21일 최종 투표를 통해 마무리된다.
군위군은 지난 10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을별 추진위원회와 봉사단체인 ‘나루봉사단’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석산리, 위성2리 새뜰마을추진위원회와 나루봉사단은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새뜰마을사업 추진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농촌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마을 단위의 생활기반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새뜰마을사업이 처음 실시된 2015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어 총 4개의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에 참여한 소보면 위성2리와 고로면 석산리는 예비지구로서 2020년 신규사업 선정을 목표로 주민 모두가 합심해오고 있다. 한편, 나루봉사단(회장 류수훈)은 2014년 7월에 창단한 단체이며 자전거,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이 군위군 관내 마을을 찾아가 재능기부 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군위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지난 1월 16일 설을 맞이하여 주위의 독거노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장 및 임원진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추진하며 군위노인복지센터를 통하여 관내 독거노인 100가구에 떡국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나누기 행사이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유을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설명절에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떡국에 사랑을 담아 전해드리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 또한 “매년 명절마다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위해 함께해주시는 회원분들게 감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매년 고추장, 김장 등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위의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593백만원을 들여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총 180동으로 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15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1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20동이다.가구당 최대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처리는 344만원, 취약계층 지붕개량 427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는 172만원까지다.김영만 군수는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신속한 처리를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업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다음달 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건축물 사진, 위치도를 첨부해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은 기초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우선 지원 선정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 깨끗한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월 16일(목) 소회의실에서 9급 신규공무원 6명과 멘토 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고자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연식에서 「멘토는 선배 공무원으로 멘티의 성장을 위해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멘티는 후배 공무원으로 언제나 바른 생각과 바른 마음으로 항상 모범이 되며, 조직 내에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서 열린 청렴교육, 정보보호 교육 등 직무연수에서는 신규공무원들에게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첫 공직생활부터 청렴을 생활화하여 바람직한 공직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신규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자세(열심히 배우기, 분수 알기, 친절 하기)를 고사성어에 비유하여 설명하였으며, 특히 “「銅鏡 구리 거울, 史鏡 역사 거울, 人鏡 사람 거울」를 강조하여 공직자에게는 일반인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만큼 청렴이 국가발전과 경쟁력의 핵심요소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군위교육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위한 사전 주민투표가 16일 오전 6시부터 군위·의성 26개 투표소(군위 8곳, 의성 18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군위 29.56%, 의성 46.03%로 나타났다. ?사전 투표에 참여할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투표소마다 투표사무관을 배치해 위법행위 등을 감시하고 있으며. 주민투표와 관련한 선거운동은 투표소 100m 이내에서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해 12월 27일 “공익증진직불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공익직불제 시행 및 ‘18년~19년산 한시 쌀 목표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2018~2019년산 쌀 변동 직불금 10억 8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쌀 변동 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직불제 목표가격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한 경우 차액의 85%까지 보전해 주는 지원금이다. ‘18년~19년산 쌀 직불제 목표가격은 ’13년~‘17년산 188,000원/80kg에서 26,000원 인상된 214,000원/80kg으로 결정되었으며, ’18년~‘19년산에 한시 적용된다. 따라서, 군위군의 ‘18년산 변동 직불금은 80kg 기준 2,544원으로 확정하여 벼를 재배한 3,189농가에 ha당 170,448원씩 총 3억 4천만원을 설 명절 전에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를 통해 농가별 통장계좌로 입금할 계획이며, 2019년산 변동 직불금은 수확기 쌀값(’19. 10 ~ ‘20. 1월) 확정 후 3,159농가에 7억 4천만원 정도의 예산을 2월 중에 농가에 입금할 예정이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설 명절 전 변동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신공항 이전 주민 사전투표 첫째 날인 16일 오전 군위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에 김영만 군위군수가 가장 먼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는 17일까지이며 사전 투표를 하지 않은 주민은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가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 주민투표에 600억원대 포상을 걸어 주민투표법 위반 혐의로 13일 고발당한 데 이어, 회사 대표가 직원들의 주소지를 의성군으로 옮겨 거소투표를 시키려다가 검찰에 고발됐다.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주민투표법 위반 혐의로 회사 대표 A씨를 대구지검 의성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의성에 살며 다른 지역에 회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과 12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직원 11명의 주소지를 의성으로 위장 전입 신고했다. A씨는 주소지를 옮긴 직원중 4명의 거소투표 신고서를 임의로 작성해 신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선관위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던 직원 4명도 함께 고발했다.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 투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잇따른 위반 혐의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1월 16일~17일 양일간 실시 - 경북 군위군·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6~17일 양일간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 투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투표소는 주민투표 실시구역인 군위군에 8곳, 의성군에 18곳으로 총 26곳에 설치되며 투표인은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경북선관위 홈페이지 ‘선거 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주민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각 사전투표소마다 위법행위 예방활동 등을 위해 질서유지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라며 “투표용지 교부 등에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제5회 희락문화제 성료
[대구·경북 보도자료] 꼭지 달린 경북 사과, 꼭지 그대로! 신선함 그대로!
[알립니다] 군위 한눈에 DB 업데이트 완료
[대구·경북 보도자료] 교육시설안전 인증, 폐교 활용, 교권 보호 등 현안 문제 점검
[대구·경북 보도자료] 갈 길 바쁜 TK신공항, 국비지원 대책·후적지 전략 개발 필요성 제기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대구로' 운영부터 위탁시설 관리까지 사업수행 총체적 부실 질타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 문화·체육·관광 정책 전반 점검, 책임 있는 대응 촉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