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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3일(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르신 위생용품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가구를 직접 방문 상담하여 개인별 수요에 맞춘 위생용품(성인용 기저귀, 요실금 팬티, 패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모금된 성금으로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날 기저귀를 지원받은 어르신(여,81세)은 “평소 요실금 증상이 있어 경로당에 갈 때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나 경제적 부담이 커 생리대를 대용품으로 사용했었는데, 앞으로는 오늘 지원받은 기저귀를 착용하여 편하게 마음껏 바깥을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일상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 기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으로 마련된 복지재원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권귀주 부계면장은 “오늘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계면은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하여 민관이 서로 협력해 행복지수 높은 부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불국사와 군위불교사암연합회에서 군위군에 쌀(10kg) 200포를 기탁하였다.▲ 쌀 200포 기부(사진=군위군) 군위불교사암연합회는 경주 불국사와 함께 군위군의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 2022년에도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군위불교사암연합회원 일동은“관내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보시하게 되었으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가정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인연을 이어가시는 불국사와 군위불교사암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앰티씨 문귀열 대표는 지난 7월22일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간 김연대, 공공 박인식)에 33개소 경로당에 설치할 해충 기피 전구와 항균 전구를 전달 하였다.▲ 경로당에 LED 조명 전달(사진=군위군) 경기도에서 일반용 전기 조명장치 제조업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문귀열 대표는 군위를 사랑하는 지인의 “소보를 위해 좋은 일을 해달라”는 조언에 따라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인 경로당 외벽에 돌발 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실내 세균을 잡을 수 있는 1,800만원 상당의 전등을 기증하게 되었고,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2주간에 걸쳐 설치를 할 계획이다.이에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소보면 노인회분회장은 “작은 시골 노인들의 쉼터인 경로당의 내부 위생과 외부 청결을 위한 통 큰 기부에 감사하며 덕분에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산성면 화전2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10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사진=군위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의 낙후된 마을에 대해 노후·붕괴 등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에 따라, 군위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래로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으며 누적 총 13개 지구 사업비 240.4억원을 확보했다.사업 대상지인 화전2리에는 2025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19억 4천만원이 투입되며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귀농·귀촌인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활력넘치는 농촌 마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전체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7월 22일 월요일 저녁 7시에 2024년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 간담회(사진=군위군가족센터)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지원 대상은 총 11가정(35명)이 지원받는다. 1차 모집은 입국 3년 경과한 군내 다문화가족 중 한 번도 지원받지 못한 가족들에게 우선권을 제공함으로써 6가정이 선정되었으며, 2~3차 모집은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최종 다문화 5가정이 추가 선정되었다.다문화 가족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여, 결혼이민자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남편과 자녀들에게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대표가족 항공권 전달(사진=군위군가족센터)항공권을 전달받은 베트남에서 온 레**씨는 “가족들과 함께 고향 방문을 할 수 있어 설레고 기분이 좋다며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김진열 군수님은 “결혼이민자들이 한 번도 가지 못한 가족이나 지원 수혜가 있더라도 오랫동안 가지 못한 가정들이 친정을 다녀와 고향의 향수를 달래코자 기준을 설정하였다. 선정된 결혼이민자는 친정에, 자녀들은 외갓집에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보내고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센터가 개관하기 이전부터 군위군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그 자녀들이 외갓집 방문을 통하여 엄마 나라를 더 잘 이해하고, 외갓집 식구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고자 군위군청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선정되신 가족분들게 축하 드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친정 나들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달식 끝난 후, 김진열 군수님과 다문화 가족들이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다문화 가족들이 마을 공동체 안에서 자리를 단단하게 잡아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의흥향교(전교 오정한)는 지난 19일 향교 유림 및 마을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흥향교 광풍루에서 유림특별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이은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특별한 날을 맞아 향교로 향하던 유림들의 발걸음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어느때보다 가볍고 산뜻했다.▲ 의흥향교 유림특별연찬회(사진=군위군)매년 유림들을 대상으로 개최해온 연찬회는 유교문화에 대한 교육 및 전통문화보존에 대한 논의 등을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까지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연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 의흥향교 유림특별연찬회(사진=군위군)군위문화원 시조창 동아리의 공연으로 막을 연 해당행사는 문묘향배, 상읍례, 윤리선언문 낭독, 윤리·도덕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성균관유도회 대구광역시 본부 이수목 회장과 수성구지부 제갈호길 회장이 참석하여 연찬회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 의흥향교 유림특별연찬회(사진=군위군)한편, 이날 강의를 맡은 계명대 타블라라사칼리지(구 교양교육대학) 공병석 교수는 공자의 예학과 윤리, 도덕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유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의흥향교 유림특별연찬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논어의 첫문장인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를 언급하며,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사진=군위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군위군 홍보관에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화산마을 등 군위군만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사라온 물놀이 축제”라는 주제로 대형 야외 물놀이장 운영과 공연, 각종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라온 물놀이 축제 야외 물놀이장은 영아, 유아, 키즈존이 각각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형극과 버블쇼 공연 등 즐거운 볼거리와 물고기낚시왕, 페이스페인팅, 부채?바람개비?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등을 준비하여 가족, 친구와 함께 무더위를 이기고 신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기획했다.올해부터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역사와 문화를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 등 3가지 테마로 나누어 한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으로, 우리의 전통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공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2일간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번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라온이야기마을 홈페이지(http://sara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소보면 청년회(회장 김영출)는 지난 2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추천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도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봉사활동은 소보면 청년회원 10여명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장마로 인한 찌든 때와 곰팡이로, 벽지 교체가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도배함으로써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했다.김영출 회장은 “우리가 힘을 합쳐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박인식 소보면장은 “주위를 자세히 보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이 서로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손을 맞잡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주민들이 붓글씨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삼국유사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서예교실(사진=군위군)삼국유사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서예교실은 금요일마다 삼국유사면 통합청사 2층에서 열리며, 지역주민인 홍영식 강사님의 자도 아래 수강생 20여 명이 꾸준히 참석해 매주 묵향을 만끽하고 있다.▲ 삼국유사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서예교실(사진=군위군) 폭염 속에서도 먹을 갈고 큰 붓으로 글씨를 써내려가는 손에는 부드러움과 힘이 공존하며, 곧은 자세와 차분함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감동마저 준다.홍영식 강사는 “회원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마음을 수양할 수 있도록 진심어린 지도를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서예교실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면민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한편, 삼국유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서예교실 외에도 꽃꽃이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가 활동의 기회와 문화생활에 소외된 농촌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더해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일) 오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위군수와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광주시 행정부시장, 통합공항교통국장 및 군공항이전추진단장과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이 배석하였으며, 군 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지자체의 역할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필요성 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광주광역시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이번 방문은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수년간 이견과 갈등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광주광역시가 비슷한 선례를 가진 군위군에 먼저 직접 만남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광주시는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관련 지자체 간 입장 차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광역시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그 간 주민과의 갈등을 극복하고 지자체 간의 협치를 통해 TK신공항 이전 부지를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으로 확정한 바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작년 12월 국방부에서 대구광역시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후 사업계획 승인, 기본 및 실시설계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20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현재는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 광주시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바라며, 이번 만남을 기점으로 공항 관련뿐만 아니라 행정 다방면에 걸친 광주광역시-군위군 간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TK신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춘)은 19일(금)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분소 임대사업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사진=군위군)군위군은 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으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산성면, 의흥면, 부계면, 삼국유사면 농업인의 숙원사업이었던 동부분소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개소하면서 농기계 임대이용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사진=군위군)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는 산성면 화전리 270일원에 부지 5,429㎡, 건물 1,262㎡에 임대농기계 보관 창고, 정비소, 사무실 등을 갖췄으며, 지게차 등 운영장비 1종과 농용트랙터 등 임대농기계 50종 124대를 우선 구비 및 이전해 운영하게 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사진=군위군)이번 동부 분소 개소로 동부지역의 농업인들의 임대 접근성이 개선되어 적기 영농, 경영비 절감, 안전사고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가 가속되는 현실에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꼭 필요한 영농지원 사업”이라며, “농업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로 농가 경영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7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군참여형 사업을 선정하고, 읍·면참여형 사업을 승인하고자 총회를 개최했다.군 참여형 사업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58건은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 위원회의 심사 그리고 주민투표를 거쳐 12건 5억9천8백만원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읍·면참여형 사업은 읍·면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 발굴·심사를 통해 선정한 22건 2억2천9백6십만원이 이번 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해당 사업들은 올해 8월 예정된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덕분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었고, 미선정 사업들도 향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역산업맞춤형 청년 취·창업교육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영상 취업캠프를 19일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개최하였다. ▲ 지역산업맞춤형 청년 취·창업교육프로그램(사진=군위군)이번 디지털 영상 취업캠프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디지털 영상콘텐츠 제작, 영상처리기법을 익히고 디지털 트렌드를 파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군위군 내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직접 촬영 및 편집실습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제작역량을 키울 수 있어 mz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역산업맞춤형 청년 취·창업교육프로그램(사진=군위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대구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대학 청년들에게 취·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향후 군위 내 취업연계 및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당일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 내 여러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라며, 군위 홍보에도 힘써달라.” 전했다.
지난 18일 6.25참전유공자회 김동수 회장(97세)은 지난달 6월 26일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금일봉을 군위군수에게 기탁하였다.▲ 지역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김동수 회장은 9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김동수 회장은 이 상의 의미를 더욱 빛내기 위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심하였다.이번 기탁식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군위군수는 김동수 회장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 평가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이번 수상이 나 혼자만의 영광이 아니라, 6.25 참전용사들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나라와 지역 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김동수 회장은 6.25 전쟁 당시 2사단에 입대하여 가평전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으로, 전후에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PD연합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군위군과 한국PD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위군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공동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며 지역 관광지와 특산물 홍보시에도 상호 지원·협력할 방침이다. ▲ 한국PD연합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함께 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복합휴양단지 조성 등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 전문인으로 구성된 한국PD연합회가 급변하고 있는 군위군의 선도적인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PD연합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 한편, 사단법인 한국PD연합회는 1987년 창립해 지상파 TV 및 독립PD 등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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