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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부터라도 운동을 비롯한 8가지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수명이 최대 20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픽사베이중년부터라도 운동을 비롯한 8가지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기대수명이 최대 20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40살부터 실천하면 최대 24년의 수명 연장 효과가 있으며, 50살에 시작해도 최대 21년, 60살에 시작해도 최대 18년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미국 보스턴의 보훈(VA)보건시스템 연구진은 최근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100만 베테랑 프로그램(MVP)’에 등록한 40~99살 재향군인 72만명의 2011~2019년 생활방식 설문조사 데이터와 건강 기록을 수집해 비교 분석한 결과다. 연구 기간 동안 참가자 가운데 3만3375명이 사망했다.연구진은 당뇨, 콜레스테롤, 암 등 기존 질환 요인에 의한 변수를 제거하고 분석한 결과, 수명을 늘려주는 8가지 건강 생활 습관을 골라낼 수 있었다.그 8가지는 활발한 신체활동(운동), 좋은 식습관, 긍정적 사회 관계, 스트레스 관리, 절제된 음주, 절대 금연, 충분한 수면, 약물 중독에 빠지지 않기로 요약된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사실 연구진이 고른 것들은 이미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건강 습관이다. 이번 연구는 이들을 한데 묶어 수명 연장 효과로 계산해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금연은 8가지 생활 습관 중 세번째로 수명 연장 효과가 컸다. 픽사베이 8가지 생활 습관별 연장 효과는?8가지 건강 습관 중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신체 활동, 즉 운동으로 나타났다. 매일 수십분 동안 걷는 것과 같은 중강도 운동을 꾸준히 할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조사 기간 8년 동안의 사망 위험이 46% 낮았다.세계보건기구가 여러 의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일반인들에게 건강을 위해 권하는 운동 기준은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운동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운동이다. 중강도 운동은 심박수가 높아지고 호흡이 가빠지지만 운동하면서 말을 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빠르게 걷기, 춤추기 같은 정도의 운동이다.이어 아편유사제 사용 장애(OUD) 병력이 없는 사람은 사망 위험이 38% 낮았으며, 비흡연자는 현재 또는 과거 흡연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29% 낮았다.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은 22%, 통곡물과 채식을 포함한 건강식을 주로 섭취하는 것은 21% 만큼 사망 위험을낮췄다.또 음주량을 하루 4잔 이하로 절제하고, 수면 시간을 7~9시간으로 유지하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나타냈다. 소량 음주는 19%, 충분한 수면은 18%의 사망 위험 감소 효과가 있었다.8가지 생활 습관 중 수명에 끼치는 영향력이 가장 작은 것은 긍정적 사회 관계로 사망 위험 저감률이 5%에 그쳤다.건강 습관이 추가될수록 수명 연장 효과도 늘어났다. Jaddy Liu/unsplash40살에 시작하면 최대 24년 수명 연장 효과연구진은 이 정보를 토대로 8가지 습관을 모두 실천하는 사람들의 수명을 컴퓨터 모델로 돌려봤다.그 결과 40살에 8가지 습관을 모두 실천한 남성과 여성은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23.7, 22.6년 더 오래 살 것으로 예측됐다.흥미로운 건 한 가지 생활습관만 실천해도 수명 연장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여기에 한 가지씩이 추가될 때마다 시너지 효과가 가세했다. 예컨대 40살 남성의 경우 한 가지 건강 습관을 채택할 때의 수명 연장 효과는 4.5년이었으나, 2가지를 채택하면 7년, 3가지를 채택하면 8.6년 등으로 건강 습관이 추가될수록 연장 효과가 늘어났다. 40살 여성의 경우엔 건강 습관 수에 따라 수명 연장 효과가 3.5년, 8년, 12.6년 식으로 늘어났다.연구진은 발표회에서 “이번 연구는 사람들이 의사의 개입 없이도 자신의 미래 건강에 대해 말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그러나 “관찰 연구이기 때문에 상관성을 발견했을 뿐이라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며, 습관 자체가 수명을 연장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겨레 -
< 아로니아 란? >▶ 개요장미과인 아로니아에 속하는 관목의 일종이다. 북아메리카 동부의 습지에 주로 분포한다. 이 열매는 신맛이 나며 잼, 시럽, 주스 그리고 와인과 같은 다양한 음식에 사용된다. 또한 폴리페놀과 항산화제가 풍부하기 때문에 슈퍼푸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 종류아로니아는 크게 블랙 쵸크베리, 레드 쵸크베리, 퍼플 쵸크베리 세 가지로 분류된다.퍼플 쵸크베리는 블랙 쵸크베리와 레드 쵸크베리의 혼합물이다. 1. 블랙초크베리블랙초크베리는 북아메리카와 유럽에서 재배된다. 나무들의 높이는 약 1~3m이며, 빨간색과 자주색 쵸크 베리보다 작다. 가을에 붉고 얇은 가지에서 자라고 잎은 녹색이며 너비가 6cm도 안 된다. 폭이 1.5cm 정도 되는 하얀 꽃을 피우며, 열매색은 검은색이다. 2. 레드초크베리레드 초크베리 나무는 2~4m 높이까지 자라며, 6m 높이와 1~2m 너비로 자라는 경우는 드물다. 잎의 폭은 약 5~8cm 이며, 꽃은 흰색이나 연분홍색이고 열매 색은 빨간색이다. 3. 퍼플 초크베리퍼플 초크베리 나무는 레드 초크베리와 거의 같기 때문에 구별하기 어렵다. 잘 익은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 열매는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무르익습니다. 색깔은 짙은 자주색이나 검은색이다. 블랙 초크베리와 비슷한 지역에 분포한다.▶ 활용종종 장식을 위해 정원에서 길러진다. 가뭄, 곤충, 각종 질병에 잘 견디기 때문에 재배하기 쉬우며, 낙엽관목이기 때문에 가을에는 아름다운 색으로 변한다. 아로니아 열매는 갓 얼리거나 주스, 잼 또는 와인으로 판매된다. 또한 요구르트나 다른 음료의 착색제나 향료 제로도 사용된다. ▶ 특징폴리페놀과 항산화제가 풍부한다. 특히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슈퍼푸드로 인기가 높이다.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100g당 1,480mg으로 베리류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 효능 > 1. 혈액순환 효능아로니아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풍부한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미용과 노화 예방에도 매우 좋다고 한다. 2. 다이어트 효능아로니아는 100g당 52Kcal의 저열량 과일이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운 과일이기도 한다. 또한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지방 대사를 촉진하고 중성 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장내 지방흡입을 억제하고 포도당 흡수를 막아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클로로겐산도 함유돼 있다. 3. 시력 개선 효능아로니아에서 안토시아닌의 또 다른 효과! 우리 눈의 망막 안에는 시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로돕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안토시아닌은 시력을 향상하는 로돕신 합성을 도와준다. 4. 당뇨 개선 효능아로니아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소화 중에 흡수되는 지방과 당분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아로니아를 꾸준히 섭취하면 췌장에서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고 인체의 항산화 수치를 높임으로써 당뇨와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5. 면역성 효능아로니아는 상당한 양의 면역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C는 백혈구의 활동을 촉진하는 동시에 세포의 성장과 회복에 필요한 콜라겐을 만드는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이다. 규칙적으로 먹는 것은 그 효능을 유지할 수 있다. 6. 장 건강 효능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숙취해소에 좋다. 장내 나쁜 세균을 억제하고 소화를 개선하는 항산화 효과도 좋다. 대장암과 같은 흔한 암을 예방하는 것은 나쁜 장내 세균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7. 항암 효능흑 과일 아로니아가 암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은 건강한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특성이 있다. 2003년 학술지 '영양과 암'에 실린 논문은 아로니아 과일의 안토시아닌 추출물이 대장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정상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8. 노화방지 효능아로니아는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이 4배나 많다. 안토시아닌은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이다. 너무 많은 활성 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를 노화시키고 우리를 노화시킨다. 노폐물 제거와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는 타닌 성분도 함유돼 있어 노화 예방에 탁월한 식품이다.9. 피부 개선 효능아로니아의 황산화 효과는 피부 세포에 작용해 피부 탄력과 피부결, 주름 등을 예방하고 손상된 피부 세포를 회복시켜 자외선 차단력을 높이는 콜라겐의 활성화 효과를 높여준다. 10. 알레르기성 질환 완화 효능만약 여러분이 봄에 꽃가루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면, 아로니아를 복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해요! 항산화제가 많아 각종 알레르기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 < 아로니아 부작용 >아로니아는 타닌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위장이 약하거나 위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아로니아를 과다 섭취하면 심장 두근거림, 복통, 어지러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혈압 환자나 협심증 환자,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섭취를 삼가해야 되겠습니다.- 메디업 -
<보리차 효능>1.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삶의 질을 급격하게 떨어뜨리는 알레르기 비염에 보리차가 효과적이라는 소식입니다.발효 보리씨 추출물이 염증성 사이토카인 효과를 떨어뜨리고 코막힘, 두통, 콧물 등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에 의해 밝혀졌습니다.??2. 혈압 안정과 콜레스테롤 감소보리차 등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규칙적으로 보리밥을 섭취한다면 보리가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3. 당뇨병 예방보리차는 자연스러운 단맛에도 불구하고 설탕이 극히 적고 몸의 혈당과 인슐린 균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또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많아 설탕이 든 음료 대안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4. 항산화 작용보리차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체내의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활성 산소는 각종 질병과 노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5. 수면 보조보리차에서 발견되는 트립토판과 멜라토닌 수치가 우수한 수면 보조제 입니다.불면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이 화합물은 뇌에서 신경 전달 물질 방출을 유발하고, 숙면을 도와 아침에 상쾌함을 느끼게 합니다.????6. 면역력 향상보리차에는 면역력 강화와 관련이 있는 펩타이드라는 활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또 주요 면역 조절제인 베타글루칸과 아리비녹실란이 있으며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골수 세포와 백혈구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7. 체중 감량보리차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면서, 반대로 열량은 매우 낮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또한 다이어트 중에서 쉽게 발생하는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할 때 먹으면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8. 탈모 예방 효과현대인의 큰 고민이 탈모가 아닐까 싶은데요.보리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그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긍정적아 보조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보리의 철분과 구리는 탈모 예방에 대한 효과가 있으며, 티아민, 니아신은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고 합니다.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보리는 필수 미네랄, 비타민,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9. 항염작용보리차에서 발견된 화합물은 관절 통증에 아주 좋습니다.관절염, 통풍, 산화 스트레스, 신체 전반에 걸쳐 다른 염증 문제를 해결합니다.그것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는 염증에 좋은 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신경 퇴행성 및 만성 질환을 예방합니다.????10. 이뇨작용많은 연구진들에 의견에 의하면, 보리차 효능 중에는 효과적인 이뇨제로 사용될 수 있고 소변 생산 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요로 감염에 대한 치료 보조 수단으로도 사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보리차 부작용> 보리차는 누구나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는 식수 대용으로 섭취했었고요.다만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과도한 양을 복용할 경우에는 부작용이 유발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몸이 냉한 사람은 오랫동안 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리는 숯처럼 각종 중금속과 해로운 성분을 흡수하기에 한번 사용한 보리차 티백은 재사용하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는 하루 이틀 정도 먹을 양만 끓여서 먹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보관하지 않아야 합니다.- 메디업 -
하체 운동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하체 운동 종류들이 집중받고 있습니다.하체 운동은 하체 근육 중에서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근육을 단련 시켜주어서 비만 예방은 물론 무릎 관절 건강에도 좋아 아름다움의 목적이 아닌 건강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그렇다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계단오르기 운동효과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께요. 1. 심장 건강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심장 활동을 개선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고 다른 심혈관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계단을 오르면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고 매일 약 7분 정도 계단오르기 운동효과는 심장마비 가능성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폐기능 향상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것은 유산소 운동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데 꾸준히 해주실 경우 폐활량에 도움을 얻어 폐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출퇴근을 한다던지 집에 돌아갈때 계단을 이용해주시면 점차적으로 폐를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관절염 예방 계단 오르기를 하면 무릎 관절에 무리가 될 것 같지만 무릎 주위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하지만 계단을 내려가는 것은 무릎관절의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내려갈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근력 증가우리몸에서 뼈와 근육을 합쳐서 근골격계라고 합니다.근섬유는 동력을 내고 뼈와 관절은 신체 기관을 지켜주는 갑옷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근력은 몸을 움직이는 힘과 동시에 종합적인 신체 능력을 말합니다.계단을 오를때 우리몸은 다리,허벅지,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게 됩니다.동시에 복부 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의 근육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5. 다이어트 효과계단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 층을 걸어 올라가면 약 8kcal 정도 태우게 됩니다.이정도면 빠르게 걸을 때보다 약 2배 정도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이기에 다이어트로 딱 좋은 운동입니다.그치만 평소에 무릎 관절이 약하시거나 운동을 안한지 ㅇ래되신 분들은 본인의 체력에 맞춰 무리가 되시지 않는 정도의 선에서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6. 뇌 건강계단을 오르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노화와 함께 치매나 주의력 결핍 장애가 많아지는 것은 뇌와 관계가 있습니다.정보 기능을 맡은 뇌 회색질의 양이 줄어들어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도 줄기 때문에 치매가 발생합니다. 계단오르기 운동효과는 뇌에 산소를 공급해 뇌세포간 연결을 활성화시키면서 회색질 감소를 둔화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 남성호르몬 증가하체는 우리 몸 근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계단 오르기는 무산소성의 근육 증가 효과도 있어서 하체가 발달되게 해줍니다. 근육의 증가는 자연스럽게 남성호르몬 수치를 오르게 해줘서 생활의 활력과 보다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도움을 줍니다. 8. 허리통증 완화계단을 오느 정도 오르면 허리가 뻐근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이것은 둔근과 허리의 기립근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기 때문인데 꾸준한 계단오르기 운동은 허리 근육이 발달되게 만들어주고 결과적으로 고질적인 허리의 통증을 줄여주고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계단오르기 바른 자세 >계단오르기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계단을 오를 때 까치발이 아닌 발바닥 전체를 계단에 두어야 하며 고과전을 살짝 구부려야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또한 뒷발을 차주면서 계단을 한 칸 씩올라야 관절에 주는 부담감도 줄일 수 있습니다. < 계단오르기 주의사항 >무리하여 계단오르기를 하면 무릎에 무리가 될수도 있습니다.특히 계단을 내려올때 몸 전체의 하중이 2~3배 정도 걸리므로 계단 내려오는 운동은 피하시고,올라가는 운동 역시 체중의 1.5배 정도 하중이 실리므로 무릎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굳이 하신다면 2~3층 정도 가볍게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릎에 이상신호가 보인다면 즉시 중지하시고 전문의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이미 관절염이 있거나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은 계단오르기 운동을 안 하는 게 좋다. 계단오르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한 번의 운동으로 여러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미국 하버드대 의대에서는 10층 계단을 1주일에 두 번 오르면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20% 줄어든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 계단오르기는 정확히 어떻게 건강 효과를 낼까? 계단오르기는 전신 운동이다. 계단을 오를 때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1.5배로 많이 된다. 그만큼 몸에 부담이 가서, 혈액 속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으로 많이, 빠르게 보내려고 심장이 세게, 빨리 뛴다. 자연스럽게 호흡수도 증가해,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심폐 기능이 향상된다. 하체 근육도 단련된다. 계단을 오를 때 특히 많이 쓰이는 근육은 허벅지 근육이다. 전체 근육의 30%를 차지한다. 허벅지 근육이 강해지면 무릎 관절에 가는 부담이 줄어 관절염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근육량이 늘면서 기초대사량도 올라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발을 계속 높은 곳으로 올리는 동작을 통해 지구력과 균형감각도 높일 수 있다. 계단오르기는 땀이 약간 나면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숨이 찰 때까지만 하는 게 좋다. 허벅지나 종아리가 뻐근해지거나 숨차서 말 못 할 정도라면 잠시 멈추는 게 좋다. 제자리 걸음이나 평지 걷기를 5분 정도 한 뒤에 다시 시작하면 된다. 다만, 계단오르기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이미 관절염이 있거나, 심장병 환자이거나, 균형감각이 안 좋은 노인이다. 지병이 악화되거나 낙상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계단오르기 대신 평지를 걷도록 한다. 계단을 오를 때는 난간을 꼭 잡아야 한다.- 메디업 -
국물을 콩 베이스로 사용해서 단백질 성분이 아주 풍부하고 맛이 고소하여 인기가 높은 콩국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사계절 인기가 높으나 특히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 계절에 찾는 분들이 많은데 기력을 좋게 만들고 체온을 낮춰주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상당히 좋은 음식입니다.콩국수 단백질 함량 및 영양성분 (1인분 200g 기준)콩국수 : 단백질 25g, 탄수화물 81g, 지방 10g, 칼륨 790mg, 나트륨 526mg, 칼로리 520kcal영양성분표를 살펴보면 눈에 띠는것이 바로 단백질의 함량이 25g이라는 것입니다.닭가슴살 100g 또는 소고기 100g보다도 2~3g 높은 수치를 보여주는데 바로 국물 베이스로 쓰이는 콩의 성분 때문입니다. 육수 대부분이 콩을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이렇게 함량이 높게 보이는 것인데 기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지방의 함량은 10g으로 그리 높지 않은 수치를 보여주고 식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확륭이 낮고 대부분이 효과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되기 때문에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전체적인 칼로리는 대략 520kcal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고 일반적인 식단보다 조금은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칼국수, 라면, 국밥보다 훨씬 적은 나트륨 함량이기 때문에 건강을 해칠 염려는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콩국수 효능은 어떤것이 있을까요?1. 고단백 식품1인분에 25g이라는 풍부한 단백질 함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더위나 운동에 지친 몸을 보양해주고 근육을 증진 및 유지시켜 주는데 상당히 좋은 음식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전체적인 몸의 근육량이 줄어들기 마련인데 콩국수의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보양을 할 수가 있습니다.성인 남성에게 필요한 하루 단백질량은 대략 60g 내외가 되는데 콩국수 한 끼로 40%에 해당하는 양을 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2. 여성 호르몬 증진콩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때문에 갱년기 증상으로 손발이 저리거나 안면홍조,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남성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느 것이 콩단백인데 너무 많은 양을 꾸준히 먹는 것만 아니라면 여성호르몬의 분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3. 기력 증진폭염의 여름철 혹은 업무적으로 기력이 빠졌을 때 콩국수를 섭취하면 체력을 올려주고 유지시켜 주는데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콩을 갈아서 육수를 내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빨라 위를 편안하게 하면서 기력을 증진하게 됩니다.4. 당뇨 증상 완화다른 면 종류에 비해서 콩국수는 소화흡수가 천천히 되고 GI지수가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인슐린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지 않습니다.당뇨환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당 수치의 관리인데 콩국수가 바로 그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또한 식이섬유가 워낙 풍부하게 들어있고 식물성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 분비를 적절하게 해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5. 골밀도 증진콩에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의 골밀도를 좋게 만들어주는 칼슘 성분이 풍성하게 들어있습니다.실제로 한 끼 콩국수에는 하루 필요한 칼슘의 양을 충족시킬 만큼 그 효과가 좋기 때문에 평소 뼈 건강이 좋지 못한 분들이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6. 혈압 안정화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기능을 좋게 만들어주는 펩타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혈압을 안정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관의 수축성 기능을 향상해줘 고혈압을 앓고 있는 분들이 콩국수를 자주 먹으면 실제로 혈압이 낮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출처 : 메디업
나이가 들면서 근육과 근력이 함께 줄어드는 노인의 근감소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 유청 단백질 등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유청 단백질에 풍부한 아미노산인 류신이 노인의 근육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파악됐다.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근감소증학회 회장)는 근감소증 전문가로 구성된 아시아 워킹그룹(AWGS)의 근감소증 예방과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근감소증을 예방하려면 단백질 섭취를 늘리기 위한 교육이 중요하다”는 등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강조됐다고 밝혔다.원 교수는 근감소증을 예방하려면 단백질 섭취와 더불어 균형 잡힌 음식이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근감소증 발생 위험이 큰 노인은 매일 1㎏당 단백질을 최소 1.2g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체중이 50㎏인 노인이라면 하루에 단백질을60g 이상 섭취해야 한다는 뜻이다.원 교수는 “우리나라 노인의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1㎏당 매일 0.91g이나, 이는 현재의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한 수준”이라면서 “근감소증이 우려되면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더 많은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단백질을 구성하는 류신 등 일부 아미노산은 골격근의 합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청 단백질에 풍부한 류신은 근육의 단백질 합성에 필수적이고, 골격근 합성 자극제로도 작용한다. 류신은 노인의 근육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킨다는 지난 2021년 연구 결과도 있다.대한근감소증학회의 가이드라인은 근감소증 노인에게 식이요법이나 영양 보충과 함께 신체 활동을 권고하고 있다. 남성 노인이 단백질을 20g 섭취했을 때 근육 단백질의 합성률이 젊은 남성보다 16% 낮았지만, 운동을 병행하면 그 차이가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다.근감소증을 치료하려면 류신이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 보충제나 유청 단백질 식품 보충제를 섭취하고 근력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근감소증 환자라면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이번 논문은 대한가정의학회가 낸 영문 학술지 최근호에 실렸다.- 뉴시스 -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이럴 때 시원한 매실차 한잔은 새콤 달콤 맛있을 뿐더러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오늘은 지금이 제철인 매실의 효능과, 매실청을 맛있게 담그는 장인의 비법을 소개 드리겠습니다.<매실의 효능>1. 피로회복매실에는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작용과 살균, 피로회복, 칼슘 흡수을 촉진하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합니다. 구연산이 몸 속의 피로 물질을 씻어 내는 능력은 포도당의 무려 10배라고 합니다2. 해독작용이 뛰어나다매실은 3독을 없앤다는 말이 있습니다.3독이란 음식물의 독, 피속의 독, 물의 독을 말하는 것입니다.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미량 들어 있는데 이것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따라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또한 매실에는 암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3. 소화불량, 위장장애를 없앤다매실을 오래 드신 분들은 매실이 위장에 좋다는 것을 실감합니다.또한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과다와 소화불량에 모두 효험을 보입니다.4. 만성변비에 효능이 있다매실 속에는 강한 해독작용과 살균효과가 있는 카테킨산이 들어 있습니다.카테킨산은 장 안에 살고 있는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의 살균성을 높여 장위 염증과 이상 발효를 막습니다.5. 피부미용에 좋다매실을 꾸준히 먹다보면 피부가 탄력있고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매실 속에 들어 있는 각종 성분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매실청 맛있게 만드는 비법>매실의 대가 홍쌍리 명인은 50년간 매실을 담아온 장인입니다.그 50년의 내공이 담긴 매실청 만드는 비법을 공유드립니다.1. 매실 5kg의 꼭지를 제거합니다.(물기를 꼭 제거해주세요)2. 매실 5kg을 유리병에 2/3정도 채워 넣습니다.3. 올리고당을 넣습니다4. 백설탕을 위에 붓습니다(황설탕은 매실의 향을 가린다고 합니다)5. 창호지로 덮고 2~3일 뒤 뚜껑을 닫아 밀폐합니다※ 깊고 진한 맛의 매실청이 완성됩니다.다가오는 무더위에도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디업 -
요즘 단백질이 '핫'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단백질 보충제가 그렇습니다.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단백질 식품 시장은 최근 5년 새 5배가 커졌습니다.▣ 시장 규모 : 813억 원(2018년) → 4,000억 원(2022년, 추정)5년 동안 매년 연간 40%씩 급성장해온 셈입니다.근육을 키우는 이들이 챙겨 먹던 이른바 '헬스 보조제'로만 알고 계신다면 그건 옛말입니다.근육 감소를 예방하고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성과 중장년층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새로운 소비층이 진입하면서 최근의 급성장이 가능했던 겁니다. 제품도 분말형뿐 아니라 음료형, 스낵형 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식품 업체들도 '블루오션'으로 판단하고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업체가 모두 내놓은 제품까지 치면 수십 종에 이릅니다.단백질 보충제는 건강기능식품일까요? 일반식품일까요?답은 둘 다입니다.건강기능식품인 단백질 보충제도, 일반식품인 단백질 보충제도 있습니다.건강기능식품은 당국의 인증과 관리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워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정보가 그나마 있는 편입니다.대표적인 게 아미노산스코어입니다. 필수아미노산이 어느 정도 들어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로, 소비자가 구매할 때 참고할 최소한의 정보는 됩니다.건강기능식품 규정은 아미노산스코어가 85 이상이면 적정한 제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일반식품으로 팔리는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별도 기준이 없습니다. 쉽게 말해, 과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소비자들은 건강을 위해 챙겨 먹고 있는데, 정작 제공되는 건강 관련 정보는 거의 없는 겁니다.■ 단백질 함량, 많게는 5배까지 차이최근 한국소비자원은 일반식품으로 분류된 단백질 보충제 현황을 조사했습니다.단백질 보충제의 핵심은 당연히 단백질이겠죠.제품마다 단백질이 충분히 들어있는지 확인했더니, 그야말로 천차만별이었습니다.이번에 조사한 일반식품으로 분류되는 단백질 보충제를 분말형 8종, 음료형 8종입니다.이 가운데 음료형 8개 제품에서 1개당 단백질 함량은 최소 4그램, 최대 21 그램이었습니다. 5.3배 차이가 납니다.매일유업의 '아몬드브리즈 뉴트리플러스 프로틴'으로 제품 1개에 단백질이 4그램 들어있고, 롯데푸드의 '파스퇴르 이지프로틴 저당 초코'는 제품 1개에 단백질이 21그램 들어 있었습니다.참고로 성인의 단백질 1일 섭취 권장량은 남성은 60~65그램, 여성은 50~55그램입니다.0소비자원도 음료형 제품은 단백질 함량의 큰 격차를 고려하면 이를 고려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분말형 제품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분말형 제품은 음료형과 달리 1일 섭취량과 섭취 횟수가 제품에 표시돼 있습니다. 음료형과 달리 소비자가 물에 타서 먹어야 하는 특성상 그렇습니다.문제는 권장한대로 섭취했을 경우, 소비자가 먹게 되는 단백질량 역시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났습니다.음료형이든 분말형이든, 비슷한 돈을 주고 단백질 보충제를 사서 드셔도, 먹게 되는 단백질량은 전혀 비슷하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그럼 소비자는 대체 뭘 보고 사야 할까요.일반식품으로 분류되는 보충제는 아직 참고할 정부가 부족합니다. 그나마 이번에 소비자원이 조사한 자료가 충실합니다.소비자원이 제품 실명과 제품별 데이터를 아래와 같이 공개했습니다. 자주 드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소비자24((www.consumer.go.kr)'의 '비교 공감' 메뉴를 통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출처 : KBS 뉴스
<오디의 효능>1. 당뇨병 치료 도움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인 오디의 효능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들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켜 주고, 눈과 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약80% 이상을차지하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오디를 투여한 결과, 혈당을 현저하게 감소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며, 이는 고서 또는 민간으로 전해오는 오디의 항당뇨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2. 고혈압 치료 도움뽕잎과 더불어 오디 중에는 고혈압 치료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루틴(Rutin) 함량이 메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으며, 오디추출물 및 오디함유 C3G의 H2O2 유도 신경세포사 억제 효능 및 OGD 유발 뇌허혈 모델에서의 뇌세포 보호 효능을 확인하였다. 3. 고지혈증 치료 도움(콜레스테롤, 중성지질 함량 낮춤)고지혈증 유도 흰쥐 실험에서 오디추출물을 투여한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함량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는 천연색소 성분인 C3G와 더불어 오디 씨에 다량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linoleic acid)의 상승작용에 기인한다. 4. 피부미용오디의 효능에는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윤기 있고 맑게 만들어 줍니다. 5. 더위, 갈증, 빈혈 및 골다공증에 도움.포도당과 사과산이 들어 있어 여름에 더위를 먹었을 때나 갈증이 생겼을 때 좋으며, 또한 오디성분에는 비타민A와 D, 포도당뿐아니라 철분, 칼슘 등도 많이 들어 있어 빈혈과 골다공증 환자에게도 좋으며, 특히 임산부에게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6. 불면증 및 건망증 치료 도움오디의 효능에는 불면증이나 건망증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7. 풍부한 영양성분철분은 남자의 희망이라는 복분자보다 9배나 많으며, 비타민C는 사과의14배, 비타민B는 70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정도이니 과연 과일 중의 과일이며, 과일의 황제라 할 수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 검정콩의9배, 흑미의4배 정도이며, 유해산소(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 7배 정도입니다 8. 관절 치료 도움오디의 효능에는 조혈작용이 있어 관절부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신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9. 숙취 해소오디의 효능에는 숙취를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부종이 일어나는 것을 억제 시켜 주고 탈모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하거나 치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정력 강화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좋게 하며 풍을 가라앉힌다.) 11. 노화 방지흰 머리카락들을 검게 만들고, 대머리(탈모)를 막아 주며 노화를 억제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2. 아이들도 먹기에 좋은 맛맛이 달고해서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잼이나 주스, 효소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가족 건강에 도움되며, 성인들은 오디술이나 효소 등으로 해서 먹으면 여러 가지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13. 기타변비,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눈과 귀를 밝게 하며, 몸속의 중금속을 해독해 줍니다.<오디의 부작용>소화기관이 약하신분은 설사를 유발할수있으며, 무화과류를 먹고 알레르기를 일으킨다연 조심할필요가 있으며, 오디는 과일의 특성상 냉동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즙이나 갈아서 마실경우 당분이 농축되어 급격히 혈당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디업 -
백합목, 외떡잎 속씨식물로써 서늘한 고산지대의 그늘에서 잘 자랍니다.산에서 나는 마늘이라 산마늘이라는 호칭을 붙였으며, 울릉도에서는 먹을 것이 부족한 겨울을 지난 초봄에 생명을 이어준다고 하여 명이나물이라고 이름 지었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 고지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90년대 중반부터 이식을 통해 강원도를 처음으로 경상도, 전라도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고 중국으로부터 수입도 되고 있어 예전에 비해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간단한 정보와 함께 입맛이 없고 나른한 봄철 건강식으로 권하여 드립니다. <명이나물 주요 성분과 영양의 효능>명이나물의 주요 성분은 알리신의 전구체인 알리인 성분입니다.알리인(Alliin)은 마늘, 양파 등의 백합과의 채소와 양배추, 무 등의 십자화과 채소에 들어있는 냄새가 없고 물에 녹으며 유기용매에는 녹지 않지만, 조리과정에서 분해되면 알 리니아 이제 작용에 의해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이 됩니다. 알리신은 황색의 액체로 특유의 마늘 냄새를 내며 유기용매에 잘 녹고 10℃의 물에서 2.5% 정도만 녹으며 살균작용을 합니다.1. 알리신 성분은 인체 내에서 비타민 B1와 결합하여 항산화 효과가 더욱 증가되어 항염증, 항균 기능을 하여 혈액을 맑게 해 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2. 폴리페놀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항산화 작용 성분들이 풍부하여 체내의 세포를 활성시키는 역할을 하여 세포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3. 비타민 A가 풍부하여 피부건강과 시력 저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4. 알리인 이 풍부한 명이는 비타민 B1의 효율을 높여주어 피로 해소에 효과가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위와 장의 활성도 이끌어 소화와 변비 예방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국내산과 중국산 명이나물 구분하는 방법>명이는 거친 환경에서 자란 울릉도가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영양 성분도 많고 향과 맛이 뛰어납니다. 울릉도 명이는 잎은 타원형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약간의 흰빛을 띤 진녹색으로 광택이 없으며, 중국산과 내륙에서 재배된 명이는 잎은 모양이 길고 껍질에 흰색이 비칩니다. 명이는 수확 후 하루만 지나도 시들어 버려 주로 가공하여 장아찌로 유통됩니다.중국산 명이는 유통기간이 길어 오래 보관하기 위해 염분이 많이 들어가 염도가 높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명이나물 드실 때 조심할 점> 꽃이 피게 되면 미량의 독성이 생기게 됩니다. 꽃은 5 ~ 7월경에 피므로 꽃이 피기 전에 잎으로 드시는 것이 맛난 명이 잎입니다.초봄인 3월 말에서 4월 중순이 명이 잎을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명이나물의 효능>1. 노화방지비타민C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이 성분들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서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어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2. 면역력 향상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성분들, 항산화 성분들이 면역력을 향상해 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면역력이 향상되면서 바이러스나 세균, 감기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줍니다. 3. 혈관 건강알리신 성분이 혈관 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줍니다.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혈액이 맑아지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이로 인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혈관질환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4. 피로 해소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활력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B1의 체내 흡수율을 도와서 기력 보충, 원기회복에 더욱 좋습니다. 5. 살균작용알리신 성분은 마늘에도 풍부한 성분인데, 이 성분은 체내 유해한 독소, 염증 등을 없애주는 살균작용에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또한 독을 중화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좋아서 환부나 벌레가 물린 곳에 바르면 해독작용에도 효과적입니다. 명이나물 부작용 알리신 성분이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를 돕지만 너무 많이 드시게 되면 위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명이나물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과하게 드시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디업 -
<청피망, 홍피망 이미지><빨, 주, 노, 초 파프리카 이미지>파프리카와 피망은 분명 비슷하게 생겼지만 둘은 차이가 있습니다.파프리카와 피망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모양의 차이점>파프리카의 모양은 동글 동글하고 피망은 파프리카 보다 길쭉하고 끝이 더 뾰족합니다. <색깔의 차이점>파프리카의 색깔은 빨, 주, 노, 초 색깔별 영양소가 다르고 피방은 홍피망, 청피망으로 2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맛의 차이>파프리카는 피망보다 수분과 당도가 높습니다.그래서 피망보다 더욱 아삭아삭 합니다.그리고 식감이 연합니다.피망은 파프리카의 단맛 보다는 매콤한 맛이 납니다.식감은 약간 질긴 편입니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칼로리는 별 차이 없습니다.<영양소 차이>파프리카는 비타민 C 함량이 높습니다.파프리카는 피방을 개량한 것이다 보니 피망보다 1.5~2배정도 영양분이 더 많습니다.피망은 비타민 A, C 함량이 높습니다.<피망의 효능>기미, 주근깨 예방피망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방해해주어 기미, 주근깨 예방에 좋습니다. 피부미용빨간 피망은 녹색 피망에 비하여 베타카로틴이 10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데, 이 베타카로틴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줄뿐 아니라 주름살 감소에도 좋습니다. 변비피망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좋습니다. 동맥경화피망에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에 좋습니다. 관절염피망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와 항산화제인 베타크립토산틴과 베타카로틴이 관절염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효능>1. 빨강색 파프리카빨강색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리코핀도 다량함유 하고 있어 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또한 노화를 예방해 주며 성장촉진,면역력강화.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빨강 파프리카는 리코펜 성분이 많습니다.2. 노랑색 파프리카노랑색 파프리카는 피부미용에 좋으며,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해주고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노란색 파프리카는 피라진 성분이 풍부해 혈전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뇌경색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3. 초록색 파프리카초록색은 완전히 익지 않은 파프리카를 말하며,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유기질이 풍부하여 비만치료에 효과적이며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에도 좋습니다.초록색 파프리카는 다른 색 파프리카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서 특히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또한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습니다.빨강, 주황색 파프리카보다 상대적으로 비타민 A,C 함유가 적은 노란색, 녹색 파프리카는 대신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게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주황색 파프리카주황색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E , 카로틴과 철분 칼슘 칼륨등이 풍부하며 피부노화억제 효능이 있고 눈에 필요한 비타민을 다량 공급해 주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습니다.파프리카는 익혔을때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것이 가장 좋으며 샐러드나 쥬스로 먹으면 좋습니다.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A와 E가 많아 피부 노화나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특히 파프리카는 기름에 볶았을 때 파프리카에 함유돼 있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가 베타카로틴의 형태로 존재해 껍질째 볶아 먹을 경우 흡수율이 높다.- 메디업, 위키백과 -
뿌리가 깊게 있고 생명력이 강해 끊어도 끊어도 계속 올라오는 고사리처럼 자손들도 어떠한 역경에도 가문의 생명력을 끝까지 유지하고 번창하라는 상징의 의미로 고사리를 제사상에 올린다는 말이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고사리의효능의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고사리는 '산 속의 쇠고기'라 불릴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궐채라 불리며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고사리의 효능 지금부터 살펴볼게요~ << 고사리 효능 >>하나. 골다공증 예방 및 뼈건강 고사리에는 칼슘과 석회질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칼슘과 설회질이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골다공증 같은 뼈관련 질환 예방에 좋으며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둘. 면역력 강화고사리에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산성 다당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감기 등 각종 질병 예방이 도움이 되겠네요~ 셋. 나트륨배출, 심혈관질환 예방고사리에 들어있는 칼륨 성분이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나트륨의 배출을 할수 있게 도와주어 요즘같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식단에 고사리는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원활한 나트륨 배출로 인해 혈압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활발해지고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고지혈증 같은 각종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간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간세포를 해독시키고 간기능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넷. 피부미용 고사리에는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등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있고 산 속의 쇠고기라 불릴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과 각종 무기질 등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다섯. 다이어트고사리는 100g당 39kcal로 저열량식품이라고 합니다.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된다고 하니 다이어트하시거나 식단을 조절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섯. 해열작용 및 살균작용고사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해열작용 뛰어나다고 해요.예로부터 해열 및 지혈효과가 뛰어나 감기에 걸렸거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특효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구충제로 이용했을 정도로 살균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그리고 장속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박멸해 위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하니 참고하세요.고사리의효능 일곱. 빈혈예방 및 변비개선고사리에는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빈혈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고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배변활동을 도와주어 변비개선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 고사리 부작용 >> 고사리 자체에 독성이 잇기 때문에 생으로 드시면 안되고 오랫동안 섭취하면 양기가 부족해져 다리가 약해지고 눈이 어두워지며 복부가 팽만해진다고합니다.또한 고사리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이 냉한분들이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으며, 위가 약하거나 소화불량인 분들은 주의해서 드셔야한다고 합니다.또한 과도한양을 섭취하시면 비타민B1을 분해하는 티아미나아제 성분이 들어있어 비타민B1을 파괴시킨다고 합니다. - 메디업 -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식품 보관과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여름 제철 채소와 과일을 더 오래, 신선하게 즐길 순 없을까? 올바른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박수박 구매 후 반으로 자른 뒤, 랩을 씌워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세균 오염도를 증가시키는 잘못된 방법이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랩으로 포장한 수박 표면부에서 1g당 42만 마리의 세균이 검출됐다. 초기(1g당 140마리)보다 약 300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랩은 외부 공기를 100%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표면을 완벽히 밀폐하는 데 한계가 있다. 더군다나 냉장고 안은 여닫는 과정에서 세균이 쉽게 번식해 냉장고의 오염된 공기가 랩 틈새로 들어와 수박 안으로 침투할 수 있다. 따라서 수박은 깍둑썰기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 다만, 껍질에 남은 세균이 과육으로 옮겨지지 않도록 수박을 자를 때는 수박 껍질과 칼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복숭아복숭아는 냉장 보관보다는 실온 보관하는 게 좋다. 하지만 실온 보관 시, 초파리가 꼬이고, 빠르게 익는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복숭아는 냉장 보관하되 먹기 약 한 시간 전에 미리 꺼내놓으면 단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보관 온도가 너무 많이 낮아지면 혀가 찬 기운에 둔감해져 단맛을 못 느낄 수 있다(농촌진흥청 자료). 또한 육질이 질겨져서 과즙의 양 역시 많이 감소한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신문지로 감싸 지퍼백에 넣어 보관한다.◇ 오이오이는 하나씩 신문지로 돌돌 말아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냉장 보관해야 한다. 비닐에 넣어서 보관할 때보다 훨씬 싱싱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졌다. 찬 공기에 그냥 닿으면 표면의 수분이 쉽게 손실된다. 신문지는 주변 습기를 빨아들이고, 찬 공기를 차단해 오이 보관에 효과적이다. 신문지가 없다면 키친타월을 대신 사용해도 된다.◇ 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서 보관해야 한다. 꼭지를 떼어내면 부패균이 덜 생성되기 때문에 방울토마토가 상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실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꼭지를 뗀 대추형 방울토마토는 꼭지가 있는 방울토마토보다 저장 기간에 상품성을 유지하는 비율이 60% 더 늘어났다. 꼭지를 제거한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출처 : 헬스조선 -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참치김치찌개나 꽁치찌개를 끓일 때, 참치 또는 꽁치 통조림 속 국물까지 찌개에 넣는 사람이 많다. 찌개에 맛을 더하긴 좋은 방법이지만, 건강에도 괜찮은 걸까.통조림 국물을 찌개에 넣는다고 방부제를 섭취할 일은 없다. 통조림 국물엔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방부제 없어도 평균 3년 이상 장기 보관할 수 있어서다. 통조림을 만들 땐 내용물의 미생물을 모두 제거한 뒤 뚜껑을 덮어 밀봉한다. 이후 멸균 과정을 거치므로 제품의 부패와 변질이 오랫동안 일어나지 않는다.통조림 국물은 다 먹을 수 있는 성분으로 구성된다. 보통 ▲참치 통조림은 정제수, 식용유 ▲골뱅이 통조림은 정제수, 혼합간장 등을 국물의 주원료로 사용한다. 찌개에 국물을 넣는다고 해서 건강상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나, 자극적인 맛에 중독될 위험은 있다. 몇몇 통조림은 감칠맛을 내려 국물에 L-글루탐산나트륨 등의 향미증진제를 넣기 때문이다. 이런 위험조차 피하고 싶다면 성분표를 보고 통조림 국물에 들어간 식품첨가물의 종류를 확인하면 된다.그렇다면 과일이나 옥수수 통조림은 어떨까. 이 경우엔 국물 빼고 내용물만 건져 먹는 게 훨씬 좋다. 국물의 당분 함량이 매우 높아서다. ▲파인애플 통조림은 정제수, 백설탕, 구연산 ▲황도 통조림은 정제수, 백설탕, 구연산, 복숭아 농축액 ▲옥수수 통조림은 정제수, 백설탕, 정제소금을 국물의 주원료로 쓴다. 내용물 자체의 당 함량이 이미 높은데, 여기에 단 국물까지 먹게 되면 혈당이 빠르게 치솟을 수 있다. 식후에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과도한 과당 섭취가 간 독성을 유발하고, 만성질환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2012년 네이처지에 발표되기도 했다.한편, 내용물의 종류를 막론하고 캔이 손상됐거나 미세한 금이 간 통조림은 버려야 한다. 캔이 팽창했거나, 찌그러졌거나, 녹슬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통조림 캔은 부식을 막으려 비스페놀A가 원료인 에폭시 수지를 코팅한다. 이에 통조림 캔이 손상되면 몸에 해로운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내용물과 국물로 용출됐을 수 있다. 통조림을 캔째 가열하거나, 뜨거운 환경에서 보관할 때도 비스페놀A가 내용물에 흘러들어 갈 수 있다.출처 : 헬스조선
고려때부터 제사의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쓰였던 귀한 열매이기도 한 앵두는 원산지가 중국으로 지금으로부터 500~600년 전 우리나라에 들어와 왕실에서 일반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널리 심게된 나무입니다.앵두는 꾀꼬리가 먹으면 생김새가 복숭아와 비슷하다고 하여 “앵도”라고 부른 데서 그 이름이 유래 되어 왔으며, “함도”,“차하리”,“천금”“애밀”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동의보감에 앵두는 이른 여름부터 익기 시작하여 양기를 많이 받고 자라 성질이 따듯한 약재로 분류되고 있으며, 폐 기능을 도와 호흡을 편하게 해주고 소화 기능을 도와 혈색을 좋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한방에서는 앵두의 과육을 말린 것을 “앵도육”이라고 하며, 씨앗은 “욱리인” 가지를 “앵도지”“뿌리껍질”“욱리근피”라하여 한약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앵두의 효능1. 혈관건강 효능앵두에는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 내 중성지방을 낮추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저단백 콜레스테롤을 높여 대사증후군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앵두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혈관 내 노폐물을 배출하여 혈액의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을 예방해주며 혈관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2. 피로회복 효능앵두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여, 사과산 등의 유기산도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앵두의 가장 대표적인 사과산과 구연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성화시켜 피로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3. 폐기능강화 효능동의보감에 앵두는 폐 기능을 도와 호흡을 편하게 해주고 소화 기능을 도와 혈색을 좋게 한다고 했으며, 민간요법에 앵두는 폐 기능을 강화하고 담을 없애 천식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폐기능 강화 효능앵두에는 폐를 건강하게 해주는 라이코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폐 기능을 도와 감기 및 가래 제거에 도움이 되며, 호흡기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앵두에는 비타민A, C 등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잡티를 제거해 피부미백에 도움이 되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습니다.또한 앵두의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주름 및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5. 변비예방 효능앵두에는 식이섬유소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체중감량으로 인한 변비로 고생하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앵두 씨가 천연 변비약으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해서 민간요법의 하나로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앵두 씨의 특수성분을 추출해서 변비의 약재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6. 부종제거 효능앵두에는 단백질, 지방, 섬유소, 회분, 칼슘, 인, 철분,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며,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성분이 풍부해 부종 치료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특히 앵두에 칼륨은 부종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의 흡수를 억제하고,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신장 활동을 도와 이뇨작용과 붓기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7. 관절염예방 효능앵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암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관절염, 통풍 등의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특히 앵두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소염 효과가 있어 관절염과 같은 염증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며, 퇴행성, 류터티즘성 관절염 환자에게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8. 불면증개선 효능앵두에는 수면 주기를 조절해주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며, 근육통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앵두에는 철분 엽산, 인, 그리고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9. 빈혈예방 효능앵두에 함유된 철분과 엽산은 혈액생성에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인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하고, 혈액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해주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앵두 부작용앵두 씨는 사과처럼 “아미그달린”이라는 시안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어 사과씨처럼 좋지 않은 과일로 분류되고 있으며 앵두씨를 하루 7개 이상 과잉 섭취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메디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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