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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열매로 대개 둥글거나 원뿔모양으로 녹색, 갈색, 검은색 등 다양하다. 단맛이 강하여 날로 먹거나 말려서 먹거나 가공하여 요리재료로 쓰인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민간에서는 약으로도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전남 영암군에서 국내 총생산량의 90% 이상을 생산한다.1. 변비 개선무화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식이섬유인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대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2. 소화력 촉진무화과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피신, 리파아제, 아밀라아제, 옥시다아제 등이 들어있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소화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3. 항산화 효과무화과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여러 종류의 폴리페놀 성분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루테인, 탄닌, 카로틴, 클로로겐산 등의 성분들 말입니다.그래서 무화과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활성산소로 인한 노화를 방지하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4. 항암 효과무화과는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항암효과까지 있습니다. 무화과가 함유하고 있는 벤즈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암'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5. 혈관 개선무화과에는 폴리페놀, 칼륨, 식물성 스테롤, 섬유소, 프소라렌, 피신 등의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이 성분들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하는 정화효과가 있다고도 하네요.6. 눈 건강무화과에 포함된 루테인이라는 성분은 황반변성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그리고 안토시아닌과 카로틴 성분도 포홤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7. 당뇨 개선무화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 섬유질, 칼륨이 혈당 조절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당뇨협회에서는 무화과를 당뇨 환자들에게 권한다고 합니다.다만, 무화과는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오히려 혈당이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8. 여성분들에게 좋은 과일 (폐경기, 갱년기, 불임)무화과의 씨앗에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보론'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그래서 무화과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불임, 갱년기, 월경전증후군 등의 증상들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9. 염증 개선무화과는 몸 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육통, 관절통과 같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10. 피부미용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몸 속의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시켜 줍니다.그리고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여 줍니다. 그런데 이 폴리페놀 성분은 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체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11. 자양강장12. 산성 체질 개선13. 심혈관 질환예방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심혈관 질환예방에 아주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14. 나트륨 배설효과무화과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몸 속의 나트륨을 배설하는데 좋다고 합니다.15. 다이어트 효과무화과에 함유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몸 속으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중성지방을 없애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만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16. 해독 효과뮤신이라는 성분이 몸 속의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해독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무화과의 민간요법 >우리 조상들이 민간의료약재로 써왔던 무화과는 위장보호, 배탈 뿐 아니라 변비나 치질에 효과가 있으며, 약용으로 쓰이는 무화과 나뭇가지, 껍질, 잎에서 생즙을 내어 무좀, 사마귀 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무화과 잎 10매와 마늘 한통을 섞어 솥에 넣고 끓인 다음, 식혀서 환부를 담그고 약 20분 동안 찜질하면 신경통, 류머티스를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무화과를 이용한 요법 >인후염에 신선한 무화과를 볕에 말려 가루낸 다음 목 안에 불어 넣으면 효과가 있고 감기로 인한 폐열로 목이 쉰 경우에 무화과 20 그람 정도를 물에 달여서 복용하면 좋고 모유가 적은 산모는 무화과와 돼지 족발을 함께 고아서 복용하면 효능이 있습니다,만성 설사에 무화과를 물에 달여서 복용하면 좋고 치질, 탈항 변비엔 무화과를 생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정보 중에서 -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십수 년 전 한 석류 음료의 CM 송 가사 내용대로 석류는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동, 서양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손꼽히는 중국의 양귀비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자주 섭취한 과일로도 유명하다.이는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석류는 주름을 막고, 피부를 탄력 있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포 손상을 줄여 노화를 늦추는 효과도 있으니 '석류는 미녀의 과일'이라는 말이 나올 법하다.그런데 석류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여러 모로 좋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석류주스(석류 즙)가 고환암 환자의 재발과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퍼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석류 껍질로 만든 연고가 초강력 천연 항생제로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발기부전이 있는 남성에게도 효과가 있었다. 100% 석류주스를 매일 8온스(약 237㎖)씩 섭취한 발기부전 환자들은 마시지 않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증세의 호전 가능성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남녀에게 모두 좋은 석류. 9~12월이 제철인 석류는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으며, 과육 속에는 많은 종자가 있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인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 제철을 맞은 석류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올 가을에는 부부가 나란히 석류를 먹으면서 건강을 다지면 어떨까.영양소 풍부전반적으로 석류는 칼로리와 지방이 낮지만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은 풍부하다. 평균적인 크기의 석류 한 개에는 다음과 같은 영양소가 들어있다. △칼로리: 234 △단백질: 4.7g △지방: 3.3g △탄수화물: 52g △섬유질: 11.3g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의 32% △엽산: 하루 권장 섭취량의 27% △마그네슘: 하루 권장 섭취량의 8% △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8% △칼륨: 하루 권장 섭취량의 13%.항산화제가 많아항산화제(산화 방지제)는 활성 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신체의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다. 석류에는 이런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 많은 양의 활성 산소는 해로울 수 있고 여러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석류는 항산화제와 푸니칼라진, 안토시아닌, 가수 분해성 탄닌을 포함한 폴리페놀 화합물이 풍부하다. 석류와 같은 과일로부터 항산화 물질을 얻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염증 억제에 도움만성 염증은 심장병, 제2형 당뇨병, 암을 포함한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석류를 먹으면 이런 질병과 연관성이 있는 염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것은 주로 항산화제와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푸니칼라진이라고 불리는 화합물에 기인한다. 연구에 따르면 석류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염증의 특정 표지를 줄일 수 있다.항암 물질 함유연구에 따르면 석류 속 화합물은 항암 성분을 갖고 있다. 동물 실험에서 석류가 간암 초기 단계에서 종양의 성장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류 추출물이 전립선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심장 건강 증진석류처럼 폴리페놀 화합물이 풍부한 과일은 심장 건강에 좋은 이점이 있다. 이런 화합물은 혈압을 낮추고, 플라크 형성과 가슴 통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석류주스를 마시면 가슴 통증 발생 빈도와 중증도가 감소하며 심장 건강에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특정 생체 표지자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비뇨기 건강 개선연구에 따르면 석류 추출물이 신장 결석의 형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2014년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석류 추출물이 재발 성 신장 결석이 있는 사람들의 결석 형성과 관련된 메커니즘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물 연구에서 석류 추출물이 신장 결석의 일반적인 구성 성분인 옥살산염, 칼슘, 인산염의 혈중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항균 효능석류에는 잠재적으로 해로운 박테리아, 곰팡이, 효모를 물리치는 데 도움을 주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석류 화합물은 입 냄새와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세균의 성장을 줄임으로써 구강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관절염 완화석류는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석류에는 염증과 싸우는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석류를 먹으면 관절의 부기 또는 통증을 줄이는 게 수월해진다.뇌 건강 향상석류에는 엘라지탄닌이라고 불리는 항산화제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몸속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엘라지탄닌이 산화 적 손상을 줄이고 뇌 세포의 생존을 증가시킴으로써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라지탄닌은 유로리틴 A라는 장에 있는 화합물을 생성하는데 유로리틴 A는 뇌의 염증을 줄이고 인지 질환의 발병을 지연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소화기 건강 지지석류를 먹으면 건강의 여러 측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체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석류는 유익한 내장 박테리아의 수준을 증가시킬 수 있고, 이것은 석류가 프리바이오틱스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프리바이오틱스는 장에 유익한 박테리아의 연료 역할을 하고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더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석류의 씨앗을 둘러싸고 있는 가종피(arils)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 이것은 소화 건강에 필수적이고 일부 소화 질환으로부터 보호해줄 수도 있다.운동 지구력 개선석류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운동 지구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작은 규모의 한 연구에 따르면 석류 추출물이 체력 소모 시간을 늘리고 사이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나타났다. 다른 연구에서는 석류 보충제가 지구력과 근육 회복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작용은?석류는 커다란 부작용이 없이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개인 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우선 석류주스를 선택할 때는 당분이 첨가되지 않은 100% 주스를 선택해야 한다. 당분 함량이 꽤 되기 때문에 당뇨가 있고, 자주 섭취할 것이라면 의사의 조언을 따라야 한다.설사와 같은 부작용도 있을 수 있고 임산부는 추출물을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껍질로 만든 추출물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석류의 뿌리, 줄기, 껍질에는 유해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돼 있어 이를 섭취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석류 즙은 산도가 상당히 높아 식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 장래를 갖고 있다면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드문 경우지만 석류 씨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섭취했을 때 소장 폐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석류 씨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그런데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과다 섭취할 경우 가스로 인해 소화불량, 설사, 복부 팽만과 같은 소화기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과도한 섬유질이 공처럼 뭉쳐 장 폐색을 유도할 수 있다.석류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부종, 가려움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압 약, 스타틴계 콜레스테롤 저하제 등의 약물과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섭취 전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게 좋다. 또한 석류는 혈액 응고를 늦추는 역할 때문에 혈액 응고 장애가 있거나 수술 전후일 경우 자제하는 게 좋다.- 코미디닷컴 -
돼지고기는 새우젓과 잘 어울린다. 맛도 맛이지만, 새우젓의 단백질·지방 분해 효소가 돼지고기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음식에도 잘 맞는 짝이 있듯 음식과 약도 '궁합'이 중요하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따라 약의 분해, 대사, 배설 과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심코 먹은 음식이 약효를 떨어트리고 부작용을 높일 수도 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약품정보실 김진솔 약사로부터 약과 상극인 음식을 점검해본다.▶ 해열제-양배추, 브로콜리타이레놀 등 해열진통제로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에서 글루쿠론산(glucuronic acid)이라는 물질과 결합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설된다. 이는 아세트아미노펜의 주요 대사경로 중 하나로 체내 글루쿠론산이 증가하면 아세트아미노펜의 배설이 촉진돼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식품 중에서 글루쿠론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건 양배추, 양상추,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다. 십자화과 채소를 얼마나 먹어야 아세트아미노펜의 약효가 떨어지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시 이들 채소를 너무 많이 먹거나 즙을 내려 마시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변비약-우유변비약은 대장에서 약효를 나타내야 한다. 이를 위해 위의 산성 환경에서는 녹지 않고 장에 도달해 알칼리성 환경에서 녹도록 코팅을 한 알약(장용정)이 많다. 장용정인 변비약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산을 중화시켜 코팅막을 녹이고, 약물이 대장에 도착하기 전에 위에서 녹아버릴 수 있다. 약효가 떨어질뿐더러 변비약 성분이 위를 자극해 심한 복통이나 위경련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장용정인 변비약은 우유 등의 유제품과 함께 복용하지 말고, 우유 등 유제품을 먹었다면 적어도 1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약을 먹는 게 바람직하다.▶ 항생제-커피, 콜라항생제 계열 중 퀴놀론계 항생제(quinolone antibiotic)는 우리 몸에서 카페인의 대사 즉, 분해를 억제한다. 체내 카페인 농도가 증가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이 몸에 남게 돼 부작용인 두통, 떨림, 두근거림 등을 더 강하게 경험할 수 있다. 카페인은 항생제 외에도 항우울제 등 다른 약물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약을 먹을 땐 안전하게 커피처럼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음료는 멀리하는 게 좋다.▶ 빈혈약-홍차, 녹차녹차나 홍차 등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탄닌'이 함유돼 있다. 탄닌은 철분과 결합해 불용성 화합물을 형성하는데 이는 철분의 가용성을 떨어트려서 결과적으로 철분의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철분제 복용 전후에는 녹차, 홍차와 같이 탄닌이 풍부한 음료는 피해야 한다.▶ 고지혈증약-자몽주스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약과 자몽주스는 상극이다. 자몽주스의 나린긴이란 성분이 고지혈증약의 대사를 방해해 혈중 약물 농도를 높이고 부작용 위험을 키운다. 함유량은 적지만 오렌지주스에도 니린긴 성분이 일부 포함돼 주의가 요구된다. 자몽주스는 고지혈증약 외에도 고혈압약, 골다공증약, 부정맥약, 진정제 등 여러 약의 대사를 방해할 수 있어 이런 약을 먹을 땐 적어도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머니투데이 -
요즘 포도가 제철이다. 맛이 좋고 각종 영양소가 많아 몸에 이로운 건강식품이다. 우리나라의 포도 품종은 ‘캠벨얼리’(Campbell Early)가 60% 이상으로 과즙이 많고 껍질과 쉽게 분리되어 먹기에 편하다. 껍질의 하얀 것은 과분으로 당분이 껍질로 나와 쌓인 것이다. 하얀 것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신선한 과실이다. 포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포도 껍질 추출물, 천연 항암물질 가능성학술지 ‘동아시아 식생활학회지’에 포도 껍질 추출물이 사람의 유방암세포 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이 실렸다. 70% 에탄올 추출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농축된 포도 껍질 추출물의 농도에 따라 유방암세포의 활성도, 사멸 여부, 세포주기 등을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포도 껍질 추출물은 유방암 세포의 증식 억제 및 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나 천연 항암물질의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다.오염 물질로부터 폐 보호, 발암 물질 활성 억제포도에 많은 식물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칼)은 몸속에서 항산화-해독-면역력 증진-호르몬 역할 조절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특히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퀘세틴은 뇌암과 기관지암의 성장 저지, 오염물질과 흡연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카테킨은 발암 물질의 활성을 억제한다(국가암정보센터 자료). 포도는 암과 싸우는 힘을 길러주는 항암 식품이기도 하다.혈전 억제,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 혈관병 예방에 기여포도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전 생성을 억제해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굳어가는 동맥경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국립농업과학원 자료). 혈관이 막히는 위험한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등 혈관병 예방에 기여한다. 레스베라트롤 성분도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줄여 심뇌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염증 예방, 노화 늦추고… 항산화 성분, 씨와 껍질에 더 많아포도의 핵심 성분은 역시 안토시아닌이다. 몸의 산화(손상-노화)를 줄여 해로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염증 예방과 함께 암세포가 싹트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한다. 포도의 항산화 성분은 씨와 껍질에 더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관리하고 있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 등에 포도를 씻은 후 흐르는 물에 다시 세척하면 껍질째 먹을 수 있다.- 코미디닷컴 -
새싹보리 효능 알아보기 전에 새싹보리가 뭔지를 먼저 알아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보리에서 싹을 티운 후 약 10~20센티 자란 어린 보리싹을 새싹보리라고 이야기를 해요.보리는 오곡중에서도 영야소가 많다 그러죠 그런데 새싹보리효능 이 훨씬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새싹보리 효능이 좋은 이유는 싹이 나면서 씨앗에 있던 좋은 성분들이 새싹으로 옮겨가게 되는 거죠그 과정에서 영양성분이 더욱 농축이 되는게 새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과 미네랄은 당연히 많이 들어있고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서 새싹보리 효능 너무 좋다고들 이야기를 하죠 새싹보리 효능 은 정말 현대인들에게는 정말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요.자 그러면 정말 좋다는 건 알겠는데 어떤 부분에 새싹보리 효능이 있는지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겠죠.<새싹보리의 효능>1. 변비에 효과적이다.많은 여성분들은 변비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쉽게 말하기 어려운 생리적 현상일텐데요.새싹 보리는 많은 양의 식이섬유을 함유하고 있습니다.이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배변활동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식이섬유가 변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 입니다.새싹보리의 식이섬유는 장 활동을 부드럽게하고 장 기능을 향상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새싹보리를 섭취해서 지긋지긋하고 고통스러운 변비에서 탈출해보는건 어떨까요?2.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새싹 보리의 효과 중 현대인에게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다이어트 효과입니다.특히, 여성은 다이어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이어트는 일회성 생활이 아니라는 믿음이 있습니다.이 새싹 보리는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합니다.새싹 보리는 폴리코사놀과 폴리 페놀이 풍부합니다이 폴리코사놀과 폴리 페놀 성분은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되지만 체중 감량을 더 쉽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이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16 주 동안 새싹 보리 추출물을 섭취 한 성인 남성에 대한 새싹 보리 체중 감소의 효과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트리글리세리드는 약 10.4 %이고 체중은 약 8kg 감소했습니다.이 연구의 결과 만 살펴보면 새싹 보리 다이어트의 효과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3.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실제로,식이 효과보다 더 중요한 새싹 보리의 효능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새싹 보리는 사포 나린, 폴로 보 노이드 및 폴리코사놀과 같은 많은 성분을 함유하여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이 성분들은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고 산화 방지제로 작용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또한 SOD 효소가 매우 풍부한 새싹 보리는 산소에 노출 된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가 쉽게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된다고합니다.이러한 효과로 인해 새싹 보리는 노화 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고합니다.4. 혈관 질환 완화 효과가 있다.새싹 보리의 또 다른 효과는 혈관 질환의 이완 효과입니다.새싹 보리는 다른 음식보다 칼륨이 더 많습니다.그것은 칼륨을 함유 한 다른 건강 식품보다 최대 10 배 더 많은 칼륨 밀기울 또는 사탕 수수를 함유하고 있다고합니다.칼륨은 체내에 축적 된 나트륨을 방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내장 지방을 영양소로 추가로 감소시켜 동맥 경화 및 심근 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5. 피부 개선 효과적이다.새싹 보리는 피부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위에서 언급했듯이, 새싹 보리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특히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주근깨와 주근깨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영양소입니다.또한, 새싹 보리에 포함 된 SOD 효소는 세포의 산소 노출을 예방하는 데 매우 도움이되므로이 효과는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매우 도움이됩니다.이 영양소로 인해 새싹 보리는 피부를 개선시키는 훌륭한 음식입니다.6. 신경 안정성 및 스트레스 개선 효과현대인의 가장 중요한 임무, 과도한 스트레스 및 우울증으로 인한 우울증입니다.신경 전달 물질 억제제인 가바는 우울증 및 신경 안정성 및 스트레스를 개선시키는 효과가있다.새싹 보리에는 흑미보다 150배, 현미보다 260배나 많이 가바가 함유되어 있습니다.7. 간 기능 개선빈번한 음주로 인해 항상 술을 마시는 것이 직장인의 현실입니다.회사원 뿐만이 아니더라도 음주 문제는 현대인들에게 큰 문제입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숙취에 고생하실텐데요.그러나 새싹 보리를 차로 마시면 숙취 해소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새싹 보리의 여러 성분 중 하나인 사포나린 성분 때문입니다.침묵의 기관이라고 불리는 간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혈액에서 독소를 해독 및 재생 시켜주는 것을 포함하여 500 가지가 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현대인의 간은 빈번한 음주, 나쁜 식습관 및 스트레스로 고통 받습니다.특히, 지방간이 있으면, 관상 동맥 기능의 감소로 인해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새싹 보리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나린 성분은 알코올 분해와 간 중성 지질을 낮추어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한 연구에서는 실제 알코올을 섭취 한 쥐에게 새싹 보리 추출물을 투여 한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24% 감소했으며, 10일 동안 새싹 보리 추출물을 꾸준히 투여 한 결과 간은 간 조직에서 중성지방을 약 26% 감소 시켰습니다. 이로써 새싹보리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새싹보리의 부작용>일단 새싹보리부작용으로는 하루 권장량 이상으로 과다 복용했을 때 소화장애나 복통, 설사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많이들 분말 형태로 섭취하는데, 분말로 하루 권장량은 10g입니다.최근에 국내 유통된 새싹보리 분말에서 금속 이물질 및 잔류 농약 성분이 검출되었었는데, 제조인증 확인이된 브랜드 제품인지 잘 확인하세요.- 건강정보 중에서 -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고, 하루를 기운차게 보낼 수 있어 바쁜 일상에 쫓기는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시리얼 등으로 대충 때운 뒤, 점심이나 저녁 식사에서 단백질을 보충하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이는 잘못된 식습관”이라며 “균형 잡힌 아침식사를 챙겨먹어야 하루를 든든하게 버틸 수 있다”고 말한다.허기진 상태로 잠에서 깨거나 오후만 되면 활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아침 식사 때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과 달리 우리 몸에 저장할 수 없다. 따라서 그날그날 규칙적 섭취가 필요하다.미국식품의약국(FDA)은 하루 50g 정도 단백질 섭취를 권한다. 대략 한 끼니 당 15~20g,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에 걸쳐 나눠 먹는 것이 좋다. 단백질 섭취는 체중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백미, 빵, 파스타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의 경우 소화에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그래서 배가 부른 느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 자료를 토대로 하루를 기운차고 상쾌하게 보낼 수 있는 그날의 첫 식사로 좋은 고단백 건강식을 알아봤다. 서양식 메뉴이지만 재료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니 한 번 시도해 볼만 하다.▲ 두부 오믈렛=두부를 많이 먹은 사람(한 주에 1인분 이상 섭취)은 두부를 많이 먹지 않은 사람(한 달에 1인분 미만)에 비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다. 달걀 대신 두부를 사용한 오믈렛은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메뉴다.▲ 과일 스무디=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에 과일을 넣어 만든다. 단, 과일을 과도하게 넣으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과일 양은 줄이고 시금치, 케일 같은 채소, 견과류, 치아씨 등을 추가하면 된다.▲ 아보카도 곁들인 채소 오믈렛=달걀은 질 좋은 단백질의 보고. 달걀 2개에 양파, 버섯, 토마토 등 다진 채소를 넣어 오믈렛을 만든 뒤 그 위에 아보카도를 올려서 먹으면 된다. 오믈렛을 만들 때 체다 치즈 반 컵 정도 넣으면 단백질 섭취를 12.5g 늘릴 수 있다.▲ 귀리 넣은 그릭 요구르트=인공 첨가물이 없는 그릭 요구르트(그리스식 요구르트) 4분의 1컵에는 5.5g의 단백질이 있다. 여기에 블루베리, 바나나 등을 넣고 귀리를 곁들이면 효과 만점.▲ 당근 팬케이크=달콤한 팬케이크를 먹으면서 살찔까봐 걱정한다면 당근을 갈아 넣은 건강식 팬케이크로 바꿔보자. 팬케이크를 만들 때 밀가루가 아니라 귀리 가루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곡물 넣은 따뜻한 우유=저지방 우유를 사용해야 한다. 단백질 섭취와 다이어트에 두루 효과적이다.▲ 과일 곁들인 코티지치즈=칼로리는 낮으면서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코티지치즈. 그 위에 잘게 썬 과일, 견과류, 씨앗류 같은 토핑을 추가해 먹으면 풍부한 섬유질, 건강한 지방과 탄수화물 등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가 될 수 있다.- 코미디닷컴 -
씹는 촉감이 매혹적인 표고버섯은 버섯의 귀족이라 할 수 있다.뛰어난 맛 때문이다. 쫄깃쫄깃, 야들야들 얼큰한 맛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이러한 표고버섯은 약효 또한 뛰어난 편이다.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표고버섯에는 혈압 강하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한다.특히 표고버섯에는 렌티난이라는 다당체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뛰어난 항종양 효과를 나타낸다고 덧붙인다. 1. 고대 기록에는 신의 음식고대그리스인과 로마인들은 '신의 음식'이라했다.중국에서는 "불로장생의 명약" 고대기록에는 최우가"버섯류를 먹으면 독열을 제거하고 생기가돌고 체내의 열을 삭힌다. 2. 처음 채식하는 분들께 고기 대체용으로 가능표고버섯은 맛이 좋아 여러 방법으로 조리할수 있으며 조리를 잘하게 되면 고기와 비슷한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고기대체용으로 먹을수있습니다. 3.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미국 심장학회에서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 은 낮추는 효과 입증.표고버섯에는 레시틴 이라는 성분이 함류되어 있는데 레시틴은 형관의 혈액 흐름을막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4. 다이어트 효능표고버섯의 효능에는 칼로리가 미미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5. 면역력 향상표고버섯의 효능에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꾸준한 섭취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좋아, 감기 등의 잔병을 예방해 줍니다. 6. 비타민D 풍부골다공증에 최고. 직접 집에서 말려 이용하는것이 비타민D를 섭취하는데 도움이 되며 건조기에 말린 것은 안됨. 비타민D는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에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7. 항암효과레티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표고버섯의 효능은 항암작용이 뛰어난 것인데,특히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8. 성장발육에 도움표고버섯의 효능에는 비타민d성분이 들어있어뼈에 칼슘을 공급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9. 대장암 예방표고버섯의 섬유질은 장내의 발암물질을 밖으로배출해주는 기능을 해주어 대장암과 만성 장염 또한 예방하는데예방해주는 것이 표고버섯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10. 설사 구토를 진정효능동의보감에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전신이 좋아지며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하며 아주 향기롭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1. 두뇌 발달 효능렌티오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표고버섯의효능은 머리를 맑게 하며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 좋습니다. 12. 피부 미용에 최고표고버섯 차는 골다공증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하는 기능도 있으므로 차를 끓여 마시면 효과만점 입니다.(하루 3차례정도) <표고버섯 달여 차로 마시는 방법>. 표고버섯 달인 물은 면역 기능을 강하게 하며 감기 열에 매우 효과적이다. 1. 말린 표고버섯을 깨끗이 씻은 후 1시정도 불린다. 2. 물 1000ml 표고버섯 6개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때 까지 끓인다. 3. 끓일 때 흰거품은 살짝 걷어내 주세요.
삼재란 12 간지(띠)를 볼 때 3년은 추운 겨울처럼 불운이 드는 기간을 말합니다. 즉 삼재란 총 12년 중 9년에 한 번씩 본인 띠에 찾아와 3년 동안 불운이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3년의 삼재를 세분화해서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라고 합니다.삼재띠 알아보는 방법위에서 언급했듯이 원숭이띠, 쥐띠, 용띠인 사람들은 3년(2022년, 2023년, 2024년) 동안 불운이 있을거란 미신 입니다.여기서 2022년을 들삼재, 2023년을 눌삼재, 2024년을 날삼재라고 합니다.그럼 그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 의 뜻은?들삼재란?들어오다는 의미로 삼재가 들어오는 해를 말합니다. 삼재 첫해(들삼재) 때가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천살, 지살, 인살의 악재가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천살: 하늘을 뜻하는 천, 즉 자연으로 인한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고를 의미합니다.- 지살: 외부환경에 따라 심리적 갈등으로 객지 풍상이 우려되는 신살입니다.- 인살: 사람에게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눌삼재란?형재가 떠나지 않고 눌러앉아 있다는 의미의 눌삼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재가 머물고 있어 목삼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이 시기에는 타인으로부터 피해를 입는 경우보다는 문제의 중심에 내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합니다.날삼재란?삼재 3년의 마지막이라 하여 나간다는 의미를 가져 날삼재라고 합니다삼재 시작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했듯이 삼재 나갈 때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재산, 건강 등을 가지고 나간다고 해서 재물 손실이나 건강악화 등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2023년 삼재띠는?2023년 삼재에 해당하는 띠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 입니다.삼재의 종류삼재도 어떻게 와서 지나가느냐에 따라서 3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복삼재(福三災) : 삼재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대운이 같이 들게 되면 행운과 복이 들어오는 길한 운으로 바뀌는 시기라고 합니다.평삼재(平三災) : 무난한 삼재로 나쁜것,좋은것에 상관없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편안하게 지나가는 삼재라고 합니다.악삼재(惡三災) : 고비가 많아 하는 일에 막힘이 많아지며 풍파가 생겨서 수많은 고생과 고통이 많은 삼재라고 하네요.마무리행운이든 불운이든 마음에 두면 결과에 의미를 붙입니다. 삼재띠에 해당 한다고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이글의 단축URL https://late40s.tistory.com/237
버섯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표고버섯은 채 썰거나 다져서 밥-죽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가루를 내서 육수, 조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공장에서 만든 조미료에 뒤지지 않는 감칠맛이 난다. 버섯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표고버섯… 콜레스테롤 낮추고 칼슘 흡수, 항암 작용표고버섯은 비타민 D의 이전 물질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고지혈증, 혈관이 굳어가는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몸속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의 건강-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렌티난(lentinan)은 항암 물질로 면역력 증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국립농업과학원 자료). 단백질과 미네랄(칼슘, 인, 철, 칼륨), 비타민(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이 풍부하다, 특히 피로를 줄이는 비타민 B1 과 비타민 B2는 채소의 2배 이상이며 필수 아미노산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팽이버섯… 염증 예방, 면역력 증진, 체지방 억제팽이버섯은 대보다 갓에서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특히 갈색 팽이는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로 작용하는 아미노산인 가바(GABA)가 많이 들어 있다. 불안, 스트레스, 우울감, 불면 등의 예방-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른 버섯들보다 항산화(손상-노화)와 항염증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면역력 증진, 항바이러스-항암 작용에 기여한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아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체지방 억제, 고지혈증-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장 건강과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도 많다.목이버섯… 체중 감량, 뼈 건강, 노폐물 배출목이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버섯 중 식이섬유가 가장 많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인터페론 성분이 있어 암 예방, 간 보호에 기여한다. 비타민 D와 칼슘이 많아 뼈 건강에 좋고,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 몸속 노폐물 및 독소 배출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혈액을 적당히 응고시키는 작용이 있고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 특유의 맛과 향이 있고 씹는 촉감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쉽게 변질되지 않고 건조가 잘 되어 오래 저장할 수 있다.중국산에서 잔류 농약 검출… 국산 구별법은?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백목이버섯에서 잔류 농약(클로르메쾃)이 기준치(0.01㎎/㎏ 이하)보다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베스트유통(경기도 포천시)’이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버섯도 국산과 중국산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국산 표고버섯은 갓 크기가 넓적하고 불규칙하며 표면의 골이 얕아 뚜렷하지 않다. 갓의 표면이 진한 갈색이다.- 코미디닷컴 -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면역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과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어느 계절의 어떤 병이건 잘 먹고 잘 자는 것만한 보약은 없습니다. 특히나 가을은 수확의 계절인 만큼 다른 어느 계절보다 먹거리가 풍성합니다.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가을의 기운을 담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요?원기회복에 좋은 추어탕 효능 6가지~1. 피부미용미꾸라지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습니다.2. 원기회복추어탕에는 우수한 단백질 및 칼슘과 비타민A, B, D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원기회복 시키고, 정력을 돋구어 주는 강장 강정식품입니다.3. 다이어트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며 지방은 적어 칼로리 걱정이 없어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4. 노화방지미꾸라지는 콘드로이친이라는 점액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의 혈관과 장기를 깨끗이 해주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5. 성인병에 좋은 미꾸라지국, 추어탕 효능추어탕의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6. 골다공증추어탕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어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 추어탕 칼로리는?추어탕 칼로리는 158g(1대접) 기준으로 약 106kcal 정도인데요.추어탕을 만드는 재료나 양, 밥의 양에 따라서 다소 칼로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우는 중국 당나라 때 채소에서 한방약의 생약으로 격상된 식재료다. 무우의 주된 효능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한방에서 팔미환이라는 한방약은 원재료인 지황이 위장에 해롭다해서 무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또한 무우는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도 있다. 혈액이 맑아지면 고혈압과 현기증이 개선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체내의 걸쭉한 수분과 지방분을 체외로 배출하게 한다.?기름이 오른 꽁치나 고등어에 무우즙의 조합이란 이치에 맞는 요리법이다. 무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되어 붓기나 나른함이 해소되기 때문이다. 또한 무우는 생선회와 함께 사용되는데 무우는 결코 보좌역이 아니다. 무우에는 독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식중독이나 숙취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무우를 주스나 즙으로 사용해도 좋다.무우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포인트는 생즙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생즙이 몸을 차게 만드는 야채는 적지 않지만 무우는 정 반대다. 혈액순환을 도와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내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손 쉽게 만들 수 있고 값도 싸서 기능성 식품 중에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다.?무우주스는 무우의 효능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무우의 주요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1. 소화촉진무에는 디아스타제, 아밀라아제 등의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이 성분들이 단백질 및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소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특히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의 육류 섭취 시 무를 곁들여 먹으면 소화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요. 2. 기관지 건강무는 기침이나 가래, 그리고 기관지가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은 무를 꾸준히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에 다량 들어있는 시니그린 성분이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기관지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독소배출무를 꾸준히 먹게 되면 우리 몸에 쌓여있는 중금속 및 독소 등을 없애주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특히 무우는 니코틴 성분을 중화시키고 외부로 배출시켜주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4. 골다공증예방무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무기질 성분인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이렇게 풍부한 칼슘 성분으로 골밀도를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해주기에 평소 무를 꾸준하게 먹게 되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5. 숙취해소무우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도움을 주는 베타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음으로 발생하는 숙취를 빠르게 해소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무를 꾸준히 먹게 되면 간의 피로를 유발하는 각종 독소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간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변비예방무에 다량 함유된 수분과 식이섬유의 작용을 장운동에 도움을 주게 되어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이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변비개선에도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항암작용무를 꾸준히 먹게 되면 각종 암발생 물질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무에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함과 동시에 종양의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항암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8. 면역력강화무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C 및 다양한 무기질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의 전체적인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에 무를 꾸준히 드시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무우주스 만드는 법[재료]무우(중간 크기 정도의 굵기) 1개, 가루녹차 티스푼으로 1스푼, 물 1리터.?1. 무우를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은 벗긴다.2. 무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3. 자른 무우를 믹서에 넣고 가루녹차를 넣는다.4. 무우가 잠길 정도까지 물을 넣고 믹스한다.5. 믹스한 무우를 거즈로 걸러낸다.6. 걸러낸 무우즙에 남은 물을 마저 넣어 무우주스를 약 1리터 정도로 만든다.?완성된 무우주스는 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이다. 1회 1컵(약 180ml)씩, 매일 2회를 기준으로 마시면 좋다. 또한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3일 정도 유지할 수 있다. 많이 만들어 1회분씩 냉동해서 마실 때마다 해동하는 방법도 있다.- 건장정보 중에서 -
대부분 다진마늘은 냉동보관을 하죠.오래 보관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냉장보관을 하면 금세 초록색으로 변하기 때문인데요. 냉장실에서 한달 이상 보관해도 아주 멀쩡한 다진마늘 보관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마늘은 한번에 손질해서 다져놓으면 필요할 때 쓰기가 참 편해요. 먼저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요. 핸드블랜더로 간편하게 다져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마늘을 다질 때 양파 한조각은 필수!마늘과 양파의 비율은 9:1 정도로 소량의 양파만으로도 충분해요. 양파 속에는 아황산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이 마늘의 갈변을 막아준답니다. 그렇다고 과한건 안돼요~오히려 양파를 너무 많이 넣으면 마늘맛을 헤칠 수 있다는거 잊지마세요!다진 마늘은 밀폐용기에 담아주시고요. 마늘냄새가 퍼지지 않도록 랩으로 한번 감싼 다음 뚜껑을 닫아서 냉장보관 해요. 다진마늘을 몽땅 냉동보관하면 사용할 때 불편해도 갈변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요?양파 한조각만 있으면 굳이 냉동보관하지 않아도 갈변 없이 한달도 거뜬하답니다^^출처 : https://healthlife16.tistory.com/m/2161
상황버섯은 항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면역기능도 강화해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지킴이로 장기 복용도 좋다고 합니다.상황버섯은 진흙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초기에는 진흙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 상신 이라는 이름도 있다고 합니다.<동의보감>에는 상이 라고 나오고 상목, 상신 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뽕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데 버드나무나 백양나무 같은 활엽수의 밑동에서도 자라고 가문비나무, 황칠나무, 소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개화나무, 범꽃나무, 산벗나무, 은사시나무 등에서 자라는 것도 있답니다.상황버섯은 국내의 모든 식물 중 항암작용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중에서 산뽕나무와 전나무 황칠나무 에서 자라는 것이 가장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상황버섯은 발암물질을 분해하고 배설을 촉진해 암 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해서 종양을 저지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상황버섯 효능 > ① 항암효과 상황버섯에는 항산화 물질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또한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 및 사멸을 도와 항암 작용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② 심혈관 질환 개선 상황버섯헤 함유된 구아닐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따라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에 개선이 되는 도움을 줍니다. ③ 간 기능 개선 상황버섯은 간 기능 개선의 역할을 해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더불어 술로 인한 독소를 해독하는데에 도움이 되며 음주로 인해 손상된 간을 재생시켜 줍니다.또 숙취 후에 회복을 빠르게 하여 피로감을 줄여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④ 피부미용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이런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재생 및 보습, 트러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⑤ 면역력 증진 상황버섯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이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바이러스 등에 효과적입니다.또한 상황버섯은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의 수를 늘려 체내로 들어오는 바이러스나 세균들의 증식을 억제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⑥ 소화기능 개선 상황버섯은 소화기계와 관련이 있는 계통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하거나, 변비, 설사, 복통,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들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화 흡수력을 높여주어 평상시 위기능이 좋지 않아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⑦ 여성 질환 개선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자궁출혈, 하혈 등에 좋다고 알려져 왔습니다.또한 여성의 생리불순과 대하증. 염증완화 등에 도움이 되고 자궁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상황버섯의 먹는방법 >상황버섯은 잘게 썰어서 유리나 도기주전자에 넣고 중불 로 천천히 오래 끓여 마시면 되는데 균사체에 함유되어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는 끓이면 잘 우러 나옵니다.그런데 매일 조금씩 꾸준히 오래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한꺼번에 많은양을 복용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상황버섯의 약성이 강하기 떄문이랍니다.상황버섯을 너무 많은 양을 과하게 복용하면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구토, 두통, 어지럼증, 설사 등이 있고 심할 경우 독성 간염에 걸린다는 말도 있다고 하니 모든 음식이 그렇듯 적당히 먹는것이 우리건강 지키는 지혜!- 메디업 -
오미자는 예로부터 많이 사용되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약초 중 하나입니다.이 오미자는 다섯 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요,?매운맛과 짠맛, 단맛, 쓴맛, 신맛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특히 국내에서 자라는 품종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오미자의 씨에는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통째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원액으로 만들거나 건조한 후 우려내 먹기도 합니다.?여러가지 맛만큼이나 두루두루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오미자!오늘은 오미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당뇨병 개선오미자는 인슐린 저항성을 저하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래서 당뇨의 예방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한 실험에서는 중성지방이 26% 감소하고 콜레스테롤은 38% 감소했음을 증명했습니다.그리고 오미자가 인슐린 기능을 50배나 활성화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혈압도 안정되게 해줍니다.하지만 당 성분이 많은 오미자청같은 경우에는 혈당을 높일 수가 있으니 말린 오미자를 우린 차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2. 갱년기 증상 완화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지 못하며 뱃살도 쉽게 찝니다.이때 오미자 속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부족한 호르몬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다른 오미자 효능으로는 리그난 성분이 들어있어 뇌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함으로써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치매나 건망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3. 폐 건강호흡기와 연결되어 있는 폐에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우며 감기로 오인해 그대로 방치하여 폐렴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폐렴은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감기와 증상이 워낙 비슷하다보니 평소에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미자의 다섯가지 맛 중 매운맛에는 시잔드린이라고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폐의 염증을 억제하면서 동시에 호흡기를 보호하는데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4. 피부미용다음 오미자 효능으로는 피부 미용에 좋다는 점이 있습니다.오미자는 천연 항산화성분인 리그난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도 방지합니다.또한 비타민 성분과 구연산 등이 풍부해서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전체적으로 피부에 생기가 돌게 해줍니다.특히나 염증 반응이 피부에 자주 일어난다면 오미자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오미자는 피부 트러블을 억제시켜주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를 진정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5. 간 기능의 개선마지막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은 간을 보호하고, 간의 재활을 촉진하고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그리고 시잔드린 성분이 간의 염증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킴으로써 보다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과음으로 속이 쓰리고 힘들다면 오미자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 숙취 해소를 하고, 간 기능까지 향상시켜봅시다!오미자의 신맛에서 이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말린 오미자를 우려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6. 다이어트오미자는 100g당 23kacl로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차로 꾸준히 복용하면 수분섭취에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로 인한 부족한 미량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오미자효능이 있다고 합니다.7.. 기관지염 완화오미자는 리그난,베타카로틴,각종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고 염증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비염은 물론 천식,만성 기관지염,기침, 가래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8. 눈 건강눈 건강은 대개 간과 신장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미자는 간기능 개선은 물론 신장 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으며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꾸준히 복용하면 시력강화에 도움이 되는등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메디업 -
술에 취했을 때 나타나는 버릇은 다 다르다. 다만, 일부 술버릇은 알코올의존증에 의한 증상일 수 있다. 알코올의존증이란 음주를 자의로 조절?중단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대표적인 술버릇 유형과 각각에 따른 알코올의존증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화를 내고 시비를 건다술에 취하면 평소와 달리 화를 잘 내고, 시비를 걸며 싸우려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열등감이 심해 술로써 자아(自我)를 팽창시키는 사람들이다. 특히 대뇌 공격성을 억제하는 부위가 술에 취약해 난폭해진다. 이런 사람들은 알코올의존증이 아니라 알코올남용증을 가진 경우다. 그러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세로토닌 분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알코올남용 단계를 넘어서 공격적인 알코올의존증 환자가 될 수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한다.혀가 꼬이고 같은 말 반복한다술을 많이 마시면 혀가 꼬이고 횡설수설하면서 같은 말을 반복할 수 있다. 그러나 술을 자주 마시던 사람이 평소 양보다 적게 마셨음에도 혀가 꼬인다면 알코올의존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알코올의존증의 초기와 중기에는 간 손상이 적어 음주량이 늘어나도 취하지 않지만, 말기로 넘어가면 간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평소보다 적게 마셔도 반응이 빨리 오고 심하게 취한다.필름이 끊겨 기억하지 못한다술 마신 다음 날 집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는 일명 '필름이 끊기는 상태'를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런 증상은 알코올이 대뇌의 해마와 측두엽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기억의 화학적 저장을 방해해 생긴다. 필름이 끊긴 적이 6개월 안에 2회 이상인 경우에는 알코올의존증의 초기로 간주한다.잠이 든다술에 취하면 어느 자리에서든 잠이 드는 사람이 있다.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선 혈중 산소가 평소의 2배 이상 필요하다. 그렇다 보니 혈중 산소가 알코올 분해로 많이 사용돼 두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적어져 졸음이 오게 된다. 졸음이 쏟아지는 사람뿐 아니라 술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도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어 남들보다 ‘알코올 경보장치’가 잘 작동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알코올의존증에 걸릴 확률이 낮지만, 잠에서 깬 후 또다시 술을 마실 때, 알코올의존증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눈물이 많아진다술만 마시면 우는 사람도 있다. 이는 술이 뇌 부위 중 정서를 관장하는 '아미그달라'를 포함해 인간의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를 자극해서다. 이런 경우는 가까운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털어놓고 노출을 시키는 훈련을 통해 억눌린 감정을 적절하게 분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우울증이 있으면 술을 마시고 우는 경향이 있고, 더 술을 과하게 마시므로 습관성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헬스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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