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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은 성질이 차 열을 내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위가 더부룩할 때 소화를 돕습니다. 여러 가지 독을 해독하는데 특히 생선, 채소, 버섯을 먹은 후 중독됐을 때 해독 작용이 있습니다. 된장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벌에 쏘이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화끈거림을 방지하고 치료를 빠르게 해줍니다. 최근 된장을 먹은 사람과 먹지 않은 사람들의 암 발생율을 비교한 보고서에서도 나타났듯이 된장에는 여러 음식에서 나오는 독소를 없애 이상 조직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곡류에서 대부분의 열량을 얻는 상황에서 된장이야말로 단백질의 공급원이자 세포와 조직 성분의 보충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에 있어 피부 미용이 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골다공증도 예방해줍니다.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을 좋게 합니다.◇ 항암효과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탁월하다.끓인 경우에도 항암효과가 살아있다.발암 물질을 투여, 쥐를 암에 걸리도록 한 후 된장을 먹인 결과 된장을 먹이지 않은 쥐보다 암조직의 무게가 약 80% 나 감소했다고 한다.된장은 항암 효과는 물론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고혈압된장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타민-류신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생리 활성이 뛰어나 두통을 경감시키고, 혈압을 저하시키면서 고혈압에 효험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줌으로써 혈관을탄력있게 해준다.◇ 간기능 강화된장은 간 기능 회복과 간 해독에도 효과가 있으며, 간 독성 지표인 아미노기 전이 효소의 활성을 떨어뜨린다.◇ 노인성 치매 예방콩 속의 레시틴은 뇌기능 향상 효과가 있으며, 사포닌은 기능성 물질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과산화지질의 형성을 억제하여 노화 및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또 된장에는 노화를 억제하는 황산화물질이 함유돼 있다.◇ 소화제 역할된장은 식욕을 돋구는 음식인 동시에 소화력이 뛰어난 식품으로서 된장과 함께 음식을 먹으면 체할 염려가 없다.민간요법에서는 체했을 때 된장을 묽게 풀어 끓인, 국을 한 사발 먹으면 체한 기가 풀어진다고 했다.◇ 골다공증 예방이소플라본의 유도체는 일명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뼈의 재흡수를 막고 뼈를 형성하여 여성의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당뇨 개선멜라노이딘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당뇨를 개선한다.◇ 비만, 변비 예방보리된장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비만 예방은 물론 변비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소화기를 튼튼하게 한다.◇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버섯의 단백질은 피를 맑게 하는 성분이 있고 혈액의 응고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액의 점도를 내려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한다.◇ 기미, 주근깨 제거유리리놀산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기미, 주근깨를 제거해주고, 버섯과 호박은 알레르기성 피부나 여드름 등으로 거친 피부를 윤택하게 해 준다.- 메디업 -
돼지감자는 울퉁불퉁 못생긴 외모로 뚱딴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겉보기에는 다소 호감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다양한 효능이 있어 생으로 먹기도 하고, 차나 즙으로 복용하기도 하며, 분말이나 환 등 각종 건강식품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돼지감자에는 어떠한 효능들이 있는지 바로 한번 알아볼까요?- 당뇨에 좋다. 돼지감자의 경우, 칼로리가 매우 적으며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흡수율 또한 낮다. 그 때문에 돼지감자의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해도 혈당이 높아지거나 하지 않아 당뇨에 좋다. 또한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을 정상치로 유지하는데 유효한 성분이다. 이 때문에 오래 전부터 돼지감자의 사용이 당뇨 환자들에게만은 꾸준히 되었다. 돼지감자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껍질까지 먹어야 한다.- 변비에 좋다. 돼지감자의 식이섬유 함유율은 매우 높은 편으로 장내의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변비에 특효이다. 특히,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가 만성이 되는 것을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대사를 촉진시켜주어 장운동을 좋게 하는 기능이 있다. 먹는 법은 껍질과 함께 먹어야 좋다. 우유랑 같이 갈아 먹어도 좋다.- 췌장에 좋다. 췌장은 당뇨와도 연관이 있는 기관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작용을 한다. 돼지감자의 경우, 이러한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는 기능을 하는데, 이 때문에 돼지감자의 요리를 많이 먹는 에루살렘의 사람들은 췌장의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효능을 보려면 생식으로 먹어야 한다.- 체지방분해 돼지감자의 이눌린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는데, 실제로 꾸준한 돼지감자의 섭취는 체내의 중성지방의 농도를 줄여주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다이어트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먹는 법은 돼지감자는 익히면 효능이 거의 떨어지고, 껍질에도 이눌린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역시 생식으로 먹어야 한다. 돼지감자즙으로 만들어서 먹거나, 말린 돼지감자 같은 경우에는 과자처럼 먹거나 반찬으로 활용해도 된다.- 관절을 튼튼하게 해준다. 나이 드신 어른과 운동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 돼지감자 먹는 법 - 돼지감자는 생으로, 날로 껍질을 깎아서 먹기도 하고, 찌게에 썰어 넣어서 먹어도 된다. - 돼지감자는 즙을 만들어 복용하기도 하는데, 잘 변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너무 오래 두고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년 내내 먹기 위해서는 환을 지어서 먹기도 한다. 이것도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환을 지을 때 돼지감자만을 사용하면 아무리 잘 말려도 기계에 달라붙어서 보통 환을 짓는 곳에서는 반가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검정콩이나 쥐눈이콩을 섞어서 환을 짓게 된다. 봄에 부드러운 뽕잎을 따서 말린 후 섞어서 돼지감자환을 짓는데 넣기도 한다.보통 비율은 바싹 잘 말린 돼지감자 80%, 검은콩 15%, 뽕잎 5%를 섞어서 환을 짓게 된다. 환을 260g, 500g씩 용기에 넣어서 보관하고, 작은 통에 나눠서 휴대하기 쉽게 하여 식후에 먹게 된다.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돼지감자환을 먹을 수 있게 된다.- 말릴 때는 잘 씻어서 그냥 따뜻한 방에 얇게 썰어서 펴서 말리면 된다. 두껍게 말리면 금방 썩어버리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게 빨리 말리기 위해서는 고추 말리는 기계에 넣어서 12시간정도 말리면 된다. 이때 온도는 고추말릴 때와 같이 하면 된다.- 돼지감자는 캐서 흙이 붙어있는 그대로 자루에 담아서 보관하면서 조금씩 잘 씻어서 껍질만 얇게 제거하고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돼지감자의 경우, 독이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어도 되며 꾸준히 먹을시 암을 예방하는 기능도 볼 수 있어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식품이다. 돼지감자의 섭취를 꾸준히 하면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성장도 빠르게 한다.- 생 돼지감자는 구워 먹어도 되고 볶아서 먹기도 한다. - 말린돼지감자로 차로 마시기도 한다.- 말린 돼지감자를 과자처럼 먹거나 반찬으로 활용하면 좋다. - 고기를 볶을 때 돼지감자를 넣어서 함께 볶아먹어도 되고 생으로 먹을 때 우유나 두유등과 함께 갈아서 먹어도 좋다.- 이렇게 돼지감자는 샐러드나 스프, 고기볶음, 조림, 튀김, 무침, 절임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 돼지감자로 술이나 효소를 담그기도 한다.- 요즘은 돼지감자 분말제품도 많이 나와서 분말로 부침 등을 해먹기도 한다. 부침에 넣어먹어도 간편하고 좋다.- 메디업 -
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망고!!여러 요리에 활용되는 만큼 다양한 건강 효능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망고를 먹으면 좋은 이유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준다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섬유질와 펙틴의 함유량이 높은데다 칼륨이 함유돼 있어 혈압을 낮춰준다. 2. 면역력을 높여준다망고에는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과 몸을 보호하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3. 피부에 좋다망고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환하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막힌 모공을 열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망고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여드름이 심한 경우에는 망고팩을 피하는 것이 좋다. 4. 눈 건강에 좋다망고 한 조각에는 일일 권장량의 25%에 해당하는 비타민A가 들어있다. 비타민A와 카로틴은 시력 향상을 돕고 특히 야맹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5. 뇌 기능을 향상시켜준다집중력을 높이고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글루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좋다. 6. 간을 보호해준다신체의 노화를 늦춰주는 항산화 물질과 각종 비타민들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물질로부터 간을 정화시켜 준다. 7. 소화를 도와준다풍부한 섬유질과 칼륨이 몸의 독소와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며 변비를 예방해준다. 8. 체중을 유지시켜준다망고 껍질에 지방세포 발달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체중 유지에 도움을 준다. 9. 암 발생을 억제한다망고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암세포가 죽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대장암 및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10.칼슘과 철분을 섭취할 수 있다망고의 비타민K는 칼슘 흡수를 도와 골절 위험을 낮춰준다. 또한 철분이 들어있어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이다.열매와 껍질은 달면서도 시고,씨앗은 매우면서도 쓰며,과육과 씨를 함께 먹으면 짠맛이 나는등 다섯가지 맛이 모두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리는데 그중 신맛이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려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강장제로 쓰이는 것은 물론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 효능 >1. 피부미용피부수축 작용을 하여 모공 축소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손상된 피부의 회복력을 높여주고 피부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염증해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피부 트러블을 억제하고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능이 있는등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2. 피로회복사과산,주석산등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3. 다이어트오미자는 100g당 23kacl로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차로 꾸준히 복용하면 수분섭취에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로 인한 부족한 미량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오미자효능이 있다고 합니다.4. 노화방지리그난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리그난은 천연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A, C, E보다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베타카로틴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등 노화방지에 뛰어난 효능이있다고 합니다.5. 기관지염 완화오미자는 리그난,베타카로틴,각종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고 염증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비염은 물론 천식,만성 기관지염,기침, 가래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6. 간기능 개선과도한 흡연,음주등 여러가지 이유로 간기능에 이상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인, 철, 비타민B1 등이 풍부하고 간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시잔드린이 풍부해 간을 보하고 술독을 풀어주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등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오미자효능이 있다고 합니다.7. 눈 건강눈 건강은 대개 간과 신장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미자는 간기능 개선은 물론 신장 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으며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꾸준히 복용하면 시력강화에 도움이 되는등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8. 뇌질환예방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시잔드린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머리를 맑게 해주며 리그난 성분이 뇌질환 발생 원인이 되는 신경독 작용을 막아주고 뇌세포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치매, 건망증등 뇌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오미자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메디업 -
글을 아는 물고기? 문어(文魚)는 글을 쓸 때 필요한 먹물을 지니고 있어 글을 아는 물고기라는 이름을 얻었다. 중국에서도 문어는 ‘글·문장 장(章)’이라는 한자를 이용해 장어(章魚)라 불린다. 한방에서 문어는 맛이 달고 짠맛이 나며, 독이 없고, 보혈과 원기회복을 도와 보익강장에 좋은 재료로 본다. 출산 후에 몸이 허약하고 젖이 부족할 때, 어린이나 노인의 병후 회복이 필요할 때 문어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문어의 먹물은 어혈을 풀어주어 생리통, 생리불순을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단, 문어는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평소 소화력이 약하거나 손발이 찬 경우에는 문어를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히거나 건조시켜 먹고, 섭취량도 제한하는 것이 좋다. 또 문어는 오징어 등과 함께 비교적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에 속해 고지혈증, 고혈압 등이 있다면 주의해야 할 식품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무조건 피해야 할 필요는 없다. 문어에는 유익한 영양이 많으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피로 유발 ‘간’ 달래는 문어 = 문어 특유의 독특한 맛을 내는 ‘타우린’은 입맛을 돋우며, 간의 해독작용과 젖산 제거를 도와 피로를 풀어준다. 특히 간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담즙산으로 만들어 배설시키는 작용에 관여하여 콜레스테롤 담석(cholesterol stone)을 녹이고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뇌’기능 향상 도움 = 타우린은 뇌의 특정 부위를 활성화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알츠하이머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또 문어에는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DHA와 EPA가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 수험생 등을 위한 영양 간식으로도 활용가치가 높다. ▲ 칼로리는 낮으면서 씹는 즐거움을 주는 다이어트 음식 = 문어는 100g당 74kcal로 비교적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은 풍부한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칼로리 조절이 필요한 다이어트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 시력 향상 = 타우린은 망막의 기능을 좋게 하여 시력 향상과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반대로 타우린이 부족하면 망막의 기능이 퇴화하여 시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실명 위험이 커질 수 있다. ▲ 젊게 사는 항노화 작용 = 항노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와 나이아신 등이 풍부해 세포활성화를 돕고 노화를 억제한다.▲ 당뇨 : 문어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예방에 좋습니다.▲ 생리불순 : 문어의 먹물은 여성의 생리불순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메디업 -
1. 간기능 개선오징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기능을 활성화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숙취로 인한 손상된 간의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2. 혈관건강오징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나춰주고 혈류를 개선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3. 두뇌건강오징어에 불포화 지방산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기억력 저하를 방지하고 인지능력을 향상시켜주어 두뇌건강에도 좋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지혈작용오징어의 뼈 해지소를 삶아서 가루내어 복용하면 지혈작용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5. 위건강오징어속에는 위에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위점막 보호와 재생을 촉진시켜 위염 위궤양 같은 위장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오징어의 뼈 해지소는 위산을 중화시켜 통증을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위산과다와 위궤양 치료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6. 피로회복오징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타우린은 우리가 잘 아는 박카스에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하는 효능이 뛰어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7. 다이어트오징어는 식욕조절에 좋은 효능이 있고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질 음식으로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8. 멀미예방멀미는 감각의 불일치로 생기는데 눈에서 보는 시각정보와 귀에서 느끼는 균형감각이 다르기때문에 나타납니다. 멀미가 올 때 마른 오징어처럼 질긴 식품을 씹는 동안에는 잡념이 없어지고 위의 활동이 원활해 멀미를 잊을 수 있습니다. 9. 노화방지오징어에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억제시켜주어 노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먹물에 함유되어 있는 핵산 성분도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외 당뇨개선,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징어 먹는법오징어를 말리거나 싱싱한 것은 회, 튀김, 젓갈, 숙회, 찌개, 국, 구이나, 조림 등으로 섭취합니다. ★ 음식궁합오징어는 비타민 A가 부족하기때문에 기름에 볶은 당근과 같이 먹으면 비타민 A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오징어는 산성식품으로 알카리성 식품과 함게 먹으면 좋기에 오징어와 마요네즈를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됩니다. ★ 오징어 종류갑오징어, 한치, 대왕 오징어. 무늬 오징어, 반디 오징어, 쇠오징어, 화살오징어, 창오징어, 흰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오징어 손질법오징어의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 후 내장을 깨끗이 제거하고, 요리에 적합한 사이즈로 자릅니다.솔방울 모양으로 작은 칼집을 넣으면 돌돌 말리지 않고 요리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오징어 보관법오징어를 깨끗이 손질한 후 몸통과 다리를 분리 한 후 냉동 보관합니다.- 메디업 -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붉은 색으로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비트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서양에서는 브로콜리, 파프리카, 샐리리와 함께 4대 채소로 알려질 만큼 유명한 채소이다. 비트는 '땅속에서 나는 혈액'이라고도 불릴 만큼 혈관질환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외에도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자연요법 학자인 루돌프브루스(Rudolf Breuss)는 비트 뿌리 주스(Beet root juice)를 중심으로 한 ‘브루스 주스’를 만들어 4만 5000여 명의 암 환자를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을 치유한 사례로 유명하다. ○ 비트의 효능01) 빈혈 및 다이어트비트의 붉은 빛깔은 '비트레인'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좋으며 칼로리도 낮아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식재료이다. 02) 혈관 건강비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의 유발 가능성이 높다. 비트는 혈관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청혈작용)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도 낮춰 심혈관질환과 뇌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트 주스는 산화질소(NO)의 활성을 도와 혈류가 원활해지고 산소 소비량을 줄여 운동(운동능력 16% 향상)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노인이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필수식품으로 꼽힌다. 03) 항암작용비트는 베타인이란 색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암작용을 한다. 비트를 꾸준히 섭취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며 비트뿌리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있다. 04) 이뇨작용비트에는 알칼로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것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인체의 노폐물들을 배출하는 해독작용을 도와줘 깨끗한 산소가 온몸 구석구석에 전달되는 것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비트는 ‘산소식품’으로 통한다. 05) 변비비트는 많은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다. 변비에 걸린 사람에게 좋고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좋다. 또한 장 노폐물을 쉽게 몸밖으로 배출시킬수 있게 도와줘서 장이 건강해진다. 06) 간 건강비트에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해독작용에 좋은 채소로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비트 신선초 당근 녹즙을 갈아서 먹는는 것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또 간의 해독작용도 하기 때문에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되며, 흡연이나 음주로 인하여 몸이 피곤할 경우 섭취해도 좋다.간암과 관련해서는 중국의 쑨야센대학병원의 연구에 의해 간암을 유발한 마우스에서 15주간 투여 후 관찰한 결과,항산화 활성 효소인 글루타치온-S-전이효소가 다량으로, 광범위하게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어 간암 회복에 좋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07) 면역력 증강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HIV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비트를 꾸준히 섭취하면 에이즈증상이 나타나는것을 늦춘다고 한다. 비트에는 여러가지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하게 해준다. 08) 고혈압 예방 비트 뿌리에는 비타민A, 베타시아닌, 칼륨, 철,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비트에 함유된 0.2그램의 질산염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아질산염을 거쳐 일산화질소로 전환 돼 혈관확장 및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뛰어나 매일 비트즙을 먹을 경우 10mmhg정도 감소한다는 영국의 연구 결과도 있다. 09) 운동능력 향상 비트에는 질산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계와 근육을 움직일때 필요한 산소량을 감소시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영국의 연구 결과도 있다. 10) 항산화 효과 및 스트레스 비트에는 베타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11) 피를 맑게 한다.비트 즙의 약 8프로는 염소인데 염소는 간장, 신장, 담낭을 청소하며 림프 활동을 촉진한다. 염소성분은 간장정화 작용을 한다. 담석.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 외과 수술할 정도의 결석에도 효과가 있다. 골격형성 및 유아발육에도 효과가 있으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결석 제거, 적혈구 생성, 보혈작용, 강장작용) 12) 성인병 예방비트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 효능이 있다. 그러므로 동맥경화같은 혈관질환인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 비트 먹는 법 1) 당근비트주스- 재료 : 당근 1/2개, 오렌지 1개, 비트 1/2개, 레몬 1/2개, 물 1/2컵 .레몬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곱게 갈아준다. 레몬즙을 넣는다. 2) 비트애플주스- 재료 : 사과 1개, 비트 1/2개, 레몬 1/2개, 물 1/2컵 .레몬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곱게 갈아준다. . 레몬즙을 넣는다비트즙으로 만들어서 드세요.비트 즙은 적혈구를 만들고 혈액 전부를 조절해 주는 데 가장 좋은 야채즙 중의 하나입니다.특히 부인들은 당근과 비트의 혼합 즙을 날마다 400㎖ 이상씩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이 때 혼합즙의 비율은 비트 뿌리와 잎 15~50프로, 당근 50~85프로를 섞어서 혼합즙을 만듭니다.- 메디업 -
야생 산다래 열매는 각종 암에 좋고 .비타민 풍부하고 산다래 나무수액은 항암작용.관절염.위암.페암.식도암.유방암.골다공증.이뇨작용.신장병 좋다.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좋다. 산다래나무 수액은 특히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 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래나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한다. 깊은 산의 숲 속에서 자란다. 덩굴 식물로 길이가 7m에 달한다.줄기의 골속은 갈색이며 계단 모양이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피목(皮目)이 뚜렷하다.잎은 어긋나고 길이가 6∼12cm, 폭이 3.5∼7cm이며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고 끝이 급하게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다.잎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갈색 털이 났다가 없어진다.잎 가장자리에는 가는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3∼8cm이고 누운 털이 있다.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월에 흰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3∼10개가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꽃잎은 5개이고 밑 부분이 갈색을 띤다. 수꽃에는 많은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1개의 암술만이 있으며 암술 끝이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열매는 장과이고 길이 2∼3cm의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다.어린 잎은 나물로 하고, 열매는 날 것으로 먹거나 과즙·과실주·잼 등을 만들어 먹는다.한방에서 열매를 미후리( 梨)라는 약재로 쓰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하며, 급성간염에도 효과가 있고,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미후리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한국·일본·중국(만주)·우수리강(江) 유역·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맥 겨드랑이에 흰색 털이 있는 것을 털다래(var. platyphylla)라고 하고, 잎 뒷면 맥 겨드랑이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다래(var. rufinervis)라고 한다.< 다래의 효능 >■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좋다..■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음용한다.■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ㆍ황달ㆍ석림ㆍ치질ㆍ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여서 먹는다.■ 위암ㆍ식도암,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 쓴다.■ 소변불리ㆍ황달ㆍ붓는 데ㆍ관절염ㆍ간염ㆍ연주창ㆍ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먹는다. 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 수액은 칼슘·칼륨·마그네슘·아미노산·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위장병·심장병 등에 좋은것은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다래나무 열매는 맛이 달고 시면서 성질은 차다. 열매의 성분은 탄수화물, 아스코르브산, 단백질, 기름, 당, 비타민C, 유기산, 색소, 탄닌질, 펙틴질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씨에도 기름, 단백질이 들어있다. 해열, 지갈, 통림의 효능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면서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시킨다. 급성 전염성 간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열매 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주의사항 >비위가 허한 사람 주의 하며 가려움증. 발진. 헛배부르기.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중지해야 한다.- 메디업 -
육류의 비계-내장을 소금과 함께 자주 먹고 담배까지 피우면 혈관 건강을 살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체중이 늘고 혈관이 나빠지는 것은 상호 관련성이 깊다. 과식으로 열량 섭취가 많아지면 남은 에너지가 몸속 지방의 형태로 저장되어 비만 또는 과체중이 된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위험도 높여 식습관을 조심하지 않으면 본격적인 심혈관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어떤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좋을까?식사 조절이 가장 중요... 살 빼면 혈액 건강 좋아진다고지혈증은 핏속의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늘어난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줄어든 것이다. 쉽게 말해 피가 탁해져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개선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이다. 운동도 도움되지만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하면 헛된 일이 된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5% 이상 감랑하면 핏속 지질 수치가 좋아진다. 따라서 이상지질혈증의 예방-치료를 위해서는 과식을 피하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삼겹살 실컷 먹고 공깃밥도 과식... 식탐 어디까지?건강을 위해 지방, 탄수화물을 적정량 먹어야 한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2020년)에 따르면 탄수화물의 적정 섭취 비율은 총 에너지의 55~65%, 지방은 15~25% 가량이다. 문제는 과다 섭취가 문제다. 살찌고 혈관이 나빠지는 원인이다. 예를 들어 포화지방이 많은 삼겹살을 실컷 먹은 후 마무리로 밥 한 공기를 다 먹는 것이다. 지방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섭취도 늘어나 핏속의 중성지방 수치가 급속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열량이 높은 술도 많이 마시고 2차로 닭 튀김까지 먹으면 비만-혈액 건강에 비상이 걸린다.나는 적절하게 먹을 수 있을까?... 삼겹살, 곱창 vs 고등어, 참치삼겹살, 갈비, 곱창, 닭 튀김, 소시지...열량 밀도가 높고, 핏속의 지질 수치를 올리는 포화 지방산이 많은 음식들이다. 무턱대고 피할 수 없을 때 적정량을 먹는 게 중요하다. 나중에 밥까지 먹을 생각을 하면 과식은 금물이다. 불포화 지방산은 반대의 개념이다. 핏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등푸른 생선(고등어 참치 등), 들기름, 올리브유, 호두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이 음식들도 너무 많이 먹으면 살 찔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채소, 비만-혈관병 예방에 좋은 이유... 통곡물, 해조류, 콩류도 도움채소에 많은 식이섬유는 혈당이 완만하게 오르게 하고 핏속 지방의 농도를 조절하여 혈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현미-보리 등 통곡물, 미역 등 해조류, 콩류, 과일류에도 많이 들어 있다. 과자 등 단 음식 섭취를 줄이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살이 덜 찌고 핏속에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고기, 국수를 먹더라도 식이섬유 효과가 있는 채소 반찬을 많이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코메디 닷컴 -
매일 커피를 마시면 어떤 영양학적 효과가 있을까.여러 연구들에서 크림이나 설탕을 많이 첨가하지 않고 커피를 하루에 2잔정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이 밝혀낸 커피의 효능 11가지를 소개한다. < 커피의 장점 > 1. 항산화 성분의 보고다미국 스크랜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인이 먹는 식품 중 커피가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은 관절염이나 여러 종류의 암, 심혈관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염증을 퇴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2형 당뇨병을 막아준다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한 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이라고 한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기능은 일부 남아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한 컵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7%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치매를 예방한다핀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걸릴 위험이 6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파킨슨병 위험을 낮춘다여러 연구결과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 발병 정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네덜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적당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너무 많이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간을 보호한다커피 섭취는 간암이나 간경변증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 7. 주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커피에는 리보플라빈(비타민B2)과 판토텐산(비타민B5), 망가니즈, 칼륨, 마그네슘, 니아신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8.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커피 섭취와 낮은 우울증 발병률 간의 연관성에 대한 수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9. 통풍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커피는 통풍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몇 가지 연구결과가 있다. 10. 단기적으로 기억력과 기분,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커피 속 카페인이 기억력과 인지력 등에 있어 단기간 향상 효과가 있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 11.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커피 속 카페인은 대사율을 높여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고 아드레날린 수준을 높여 운동 등 신체 활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 커피의 단점 > - 긴장감과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너무 많은 커피를 마시면 신경과민, 불안증, 심경항진을 일으킬 수 있다. 카페인에 민감한 편이고, 자주 과다하게 흥분되는 편이라면 커피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카페인은 뇌활동을 인위적으로 깨우는 것이니 만큼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만일 커피가 수면의 질을 나쁘게 하거나 자주 깨게 만든다면 너무 늦은 시각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혈압을 높인다.카페인은 이뇨 작용이 있으며 혈압도 높일 수 있다. 커피를 원래 마시지 않던 사람이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 갑자기 혈압이 오르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마시면 몸이 거기에 익숙해져 괜찮아 지지만 1~2mm/hg오른 혈압은 계속 될 수 있다. - 중독성이 강하다.카페인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긴장감과 수면 장애 등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지만, 중독성은 대부분 사람에게 나타난다. 주기적으로 커피를 마시게 되면 내성이 생겨 더 많은 카페인을 섭취해야 평소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카페인 섭취를 중단할 때 역시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두통, 피곤함, 혼란스러움, 과민함 등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며칠간 계속 될 수 있다. - 임산부일 경우 커피를 줄이는 것이 좋다.임산부가 커피를 얼마나 마셔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는 아직 계속되는 중이다. 하지만 임산부가 섭취한 카페인이 이 태반을 지나 태아에게 전달된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태아는 카페인에 매우 민감할 수 있고 천천히 몸 속에 쌓일 우려가 있다. 따라서 임산부의 경우 하루에 한 잔 정도로 커피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 커피 제대로 마시는 팁 > 적당한 커피를 마시면 심장병과 우울증, 당뇨병과 치매를 예방하는 등 우리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카페인의 이뇨작용 때문에 몸의 수분 균형이 깨진다는 우려도 제기 됐지만 커피 역시 물 만큼이나 수분공급 효과가 충분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이다. 이른 아침 커피는 좋지 않다. 카페인이 우리몸에서 나오는 코르티솔이란 성분을 방해하는데 코르티솔은 콩팥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조절 호르몬으로 아침 8~9시에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각성, 흥분 효과가 나타나고 혈압조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메디업 -
견과류는 슈퍼푸드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다양한 효능이 있어 요즘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그 중 호두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릴만큼 효능이 훨씬 뛰어납니다! ?호두는 혈압을 낮추는 것은 물론 뇌 건강, 소화기 건강, 암 예방 효과까지 있는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 ?호두의 효능 > 1. 심혈관 질환에 좋아요호두에 들어 있는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에 대응하며, 혈관 안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막는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게다가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300가지 이상의 작용을 하는데, 그중 하나가 혈압 조절이예요.호두의 섭취로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답니다. ?2. 혈당 조절을 도울 수 있어요호두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매우 많은 일을 하는데, 그중 하나가 혈당 조절입니다.당분 대사를 촉진하고 인슐린 분비를 도와서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꾸준히 섭취하면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답니다. ?3. 콜레스테롤 조절을 도울 수 있어요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상당히 많은 작용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4. 항암효능이 있어요암은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으로 인한 질병인데, 호두에는 감마토코페롤, 오메가3 지방산, 항산화 성분 등 항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요.평소 주기적인 섭취로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뇌 건강에 효과를 보이고, 뇌 기능을 좋게해요고대 그리스인들은 호두의 모양이 사람의 뇌를 닮았다고 생각해서 머리 치료에 쓰이기 했지만, 실제로도 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호두에는 비타민E, 엽산, 멜라토닌, 오마가3, 항산화 성분과 같은 신경 보호 성분이 많이 들어요.그래서 추리력 증진을 비록해서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노화성 뇌질환에도 효과를 보이는 등 뇌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6. 소염제 효능이 있어요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소염제로도 작용하여 다양한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등이 일으키는 염증에 대응해요. 여기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소염 효능도 있구요.염증은 대부분 질병의 근원입니다.평소 염증에 효능이 있는 이런 음식 섭취로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7. 뼈를 튼튼하게 해요호두에는 구리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구리는 심장 건강을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신경과 면역기능도 돕습니다.또한,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망간도 풍부하게 들어 있고, 골다공증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뼈 건강을 지켜줄 수 있어요. ?8. 노폐물 배출을 도와요호두 1온스 (약 28.4g)에 칼륨이 하루 권장량의 14%나 들어있어요.칼륨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는 등 많은 작용을 하는 미네랄이예요.우리 몸에 노폐물이 쌓이면 그것은 질병으로 이어집니다.평소 꾸준한 섭취로 그 위험을 낮출 수 있어요.?< 호두의 하루 섭취량 >이렇게 효능이 많은 호두이지만, 칼로리는 높은편에 속하는데요.호두 칼로리가 높은 이유는 그만큼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예요.그래서 호두의 하루 권장 섭치량은 28g (5~6개) 입니다.- 메디업 -
1. 면역력향상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 비타민 C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감기등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로부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콩나물의 알긴산 성분은 염증 유발을 억제해주며,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2. 숙취해소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숙취증상의 주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메티오닌과 사포닌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콩나물 머리에는 비타민B1, 몸통에는 비타민C, 그리고 뿌리로 내려올수록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기때문에 숙취해소를 목적으로 한다면 뿌리를 다듬지 말고 끓여야합니다.3. 피부미용콩나물은 사과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C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방지하며 보습력및 피부미백효과가 뛰어나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변비개선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가 장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장내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장내환경을 개선하여 장건강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장내숙변을 완화해 변비예방을 돕고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습니다. 5. 빈혈예방콩나물에 함유된 철분과 엽산 성부니 헤코글로빈의 생성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하여 빈혈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엽산 성분은 빈혈뿐아니라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태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6. 심혈관질환 예방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성분이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루개선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 치매예방콩나물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뇌의 노화를 촉진하는 과산화 지질 생성을 억제하고 뇌 기능 퇴화를 막아 기억력 향상 및 인지능력을 향상하여 치매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콩나물은 진액이 풍부해 우리 몸에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고 감기에 나타나는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이런 효능 대문에 심장의 열을 식혀 기혈을 뚫어주는 우황청심환의 재료로 이용됩니다.9.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우울증 등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골밀도를 강화해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0. 다이어트콩나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주며 콩나물의 비타민B2 성분이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체중조절이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도한 콩나물의 아르기닌 성분은 체내 독소를 감소시켜 주고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 100g당 30kcal)그외 고혈압 예방에도 좋습니다. 콩나물요리: 콩나물 무침, 콩나물 불고기. 콩나물 국, 공나물 밥, 콩나물을 나물로도 만들어 먹어요. < 콩나물 오래 보관하는 방법 >1.밀폐용기에 콩나물을 넣고 깨끗한 물을 용기에 가득 채우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은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2.냉장보관 할 대는 빛을 차단하기위하여 검은 봉지를 사용하고 밀봉하여 신선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 콩나물 주의사항 >콩나물은 부작용이 없는 채소이지만 찬 성질의 식품이므로 평소 몸이 냉한 체질은 적정량만 드시고 과다섭취는 피해주세요.- 메디업 -
양배추는 아침 위 건강 뿐 아니라 혈전 생성도 억제한다아침 기상 직후는 몸의 신진대사가 뚝 떨어진 상태다. 몸속에 수분도 부족해 피도 끈끈해져 있어 혈관병 위험이 높다. 7~8시간 이상 공복 상태라 위 벽도 민감해져 있다. 이때 무엇을 먹을까?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출근할까?가장 위험한 행동은 공복 흡연... 간접 흡연은 더 위험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담배부터 찾는 사람이 있다.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화단까지 나와 담배를 피운다. 연기가 인근 집으로 스며들고 아침 운동하는 사람에게도 접근한다. 필터를 통하지 않고 담배 끝에서 바로 나오는 연기를 흡입하는 간접 흡연은 더욱 해롭다. 발암 물질이 더 많기 때문이다(국가암정보센터 자료). 흡연자가 공복 상태라면 담배 연기가 위 점막에 직접 닿아 위암 위험 뿐 아니라 구강암, 폐암, 췌장암, 방광암 등의 위험을 더욱 높일 수 있다.위 점막 해치는 공복의 커피... 음식 먹은 후 마시는 게 좋아커피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공복에 마시면 위 점막을 해칠 수 있다. 위염, 위궤양이 있으면 카페인이 많은 커피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굳이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음식으로 어느 정도 위를 채운 후 마시는 게 좋다. 설탕 등 첨가물이 없는 블랙 커피는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아침 공복에 좋은 음식은?1) 물 = 음식을 먹기 전에 물부터 마셔야 한다. 여름이라도 위에 자극이 없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밤새 수분 부족으로 끈끈해진 혈액에 좋고 뚝 떨어진 신진대사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위 벽에 남아 있는 위산을 씻어내는 데도 기여한다.2) 양배추 = 비타민 U, K의 효과로 위 점막을 좋게 한다. 비타민 U는 독한 위산과 자극 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비타민 K는 위 점막이 이미 손상된 경우 재생력을 높여준다. 전날 잘라둔 생 양배추를 먹으면 간편하다. 속이 편하고 포만감으로 다른 음식을 덜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식이섬유 효과로 아침 배변에도 도움을 준다.3) 요구르트 = 유산균 발효유인 요구르트는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 비타민 B군은 혈액 건강,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소장 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기능도 있다. 유산균은 위산에 약하기 때문에 꼭 물부터 마신 후 먹는 게 좋다.4) 달걀 = 근육에 좋은 단백질 외에 비타민 A(시력 유지-세포 보호), 비타민 D(면역력-칼슘 흡수), 비타민 E(노화 지연), 철분(혈액 건강),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인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음식으로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가장 이상적으로 구성된 식품이다. 인지 기능 유지에 좋은 콜린 성분도 풍부하다.5) 사과 = 아침 사과는 '금'이란 말이 있다. 식이섬유인 폑틴은 포도당(탄수화물)을 천천히 흡수해 혈당 관리를 돕고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HDL)을 늘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국립농업과학원 자료). 펙틴은 급격한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장 청소를 도와 유해 물질 배출에도 기여한다.- 코메디닷컴 -
칼슘의 제왕이라고 할 정도로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멸치 효능 또한 다양하고 우리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멸치는 청어목 멸치과에 속하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는 바닷물고기로서 젓갈이나 볶음, 조림 등으로 많이 섭취하며 마른 멸치는 각종 요리 육수로 많이 사용합니다.싱싱할 때는 횟감으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멸치 효능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멸치 효능>1.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멸치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은 바로 칼슘이며, 멸치에 함유된 칼슘은 다른 생선들에 비하여 무려 10배가 넘는다고 합니다.이렇게 풍부한 칼슘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골밀도를 강화하는 뛰어난 작용을 하여 뼈 건강과 골다공증 증상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관절염 개선에 도움멸치에 풍부하게 함유된 핵산이라는 성분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 작용을 도와주어 관절염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또한 이 핵산 성분은 체내의 신진대사와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여 활력을 증진시키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뇌 건강에 도움멸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DHA와 EPA 등의 성분들은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 인지 능력 등의 뇌 기능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어 뇌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특히 인지능력 등의 뇌 기능 개선 통하여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피부 건강에 좋음멸치 효능으로 피부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멸치에 들어 있는 핵산 성분은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여 기미와 주근깨, 여드름 등을 제거하여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이외에도 핵산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도 하여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5. 혈관 건강에 도움멸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과 타우린 성분은 혈관 속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액 흐름을 개선하여 혈관 건강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평소 멸치를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과 같은 각종 심혈관 관련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항암 효과멸치 효능으로 암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멸치에 함유되어 있는 핵산 성분은 암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시켜 유전자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하고 노화성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신경 안정 효과체내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신경이 불안정해지고,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기가 쉽다고 합니다.멸치에 다량 들어 있는 칼슘 성분은 신경 전달의 물질을 원활하게 해 줌과 동시에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어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눈 건강에 좋음멸치 100g 기준으로 니아신 성분이 8.5mg가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니아신 성분은 손상된 세포를 복구해주고, 시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녹내장 발병률도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9. 성장 발육에 도움멸치의 풍부한 칼슘을 비롯하여 양질의 단백질과 DHA 성분들은 골격의 형성 단계에 있는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 발육과 두뇌 발달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멸치 부작용 >멸치의 칼슘 성분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 다양한 작용을 하지만 결석 환자는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그리고 멸치에는 퓨린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통풍 환자는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주일에 라면을 몇 번이나 먹을까. 작년(2022년) 가을에 나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통계를 보니, 일주일 기준으로 한국인의 라면 섭취량은 남성 평균 1.8회, 여성 평균 1.5회다. 남성은 대략 4일에 한 번, 여성은 5일에 한 번꼴로 라면을 먹는단 얘기다.주로 점심(58.2%)이나 저녁(43.2%)에 먹지만, 심야(19.4%)나 아침(10.8%)에 먹는 사람들도 많다(복수 응답). 한 마디로 한국인들은 밤낮 가리지 않고 라면을 먹는 중이다. 그런데 라면 포장 뒷면의 식품 성분표를 보면 생소한 용어들이 많다. 일주일에 네댓 번, 주야로 걸쳐 먹는 라면인데 뭐가 들었는지 알아야 좋지 않을까.◇ 쫄깃한 질감 위해 ‘산도조절제’ 첨가주요 재료 중 ‘소맥분’은 물론 밀가루다. 그런데 왜 소맥(小麥)일까. 대맥(大麥)은 보리를 뜻한다. 맥(麥)은 밀?보리 외에 메밀을 지칭할 때도 쓰는 한자다. ‘팜유’는 팜나무 열매의 과육을 압축해 짜낸 식물성 기름이다. 팜유를 사용하면 가격을 낮추고 유통기간이 길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변성전분’은 뭘까. 밀이나 감자, 옥수수 전분의 화학구조를 변화시킨 전분이다. 금방 익으면서도 쫄깃한 질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변형시킨 것이다. ‘난각칼슘’은 달걀 껍질에서 추출한 칼슘이다. 그 밖에도 라면 포장엔 면의 탱탱한 질감을 유지하기 위해 넣은 ‘면류 첨가 알칼리제’, 역시 면의 쫄깃한 질감을 지키기 위해 넣은 ‘산도조절제’ 같은 첨가물도 등장한다.◇ ‘나트륨 80%’의 의미라면에도 다른 식품들과 마찬가지로 ‘영양성분’이 표시돼 있는데 그중 가장 윗자리는 나트륨이다. 라면에 따라 다르지만, 나트륨의 경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80% 안팎이다. 이건 어떤 의미일까. 사람들은 대개 아침, 점심, 저녁, 간식 등 네 차례에 걸쳐 음식을 먹는다. 그러니 하루 섭취량을 끼니별로 배분하면 각 끼니마다 25%가 적당하다. 그런데 라면은 한 끼니 음식으로 먹는 것만으로도 나트륨 하루 기준 섭취량의 80%를 흡입하게 만든단 얘기다.다른 제품에서와 마찬가지로 라면엔 이런 문구도 등장한다. “우유, 메밀, 땅콩, 고등어, 게, 토마토, 새우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표기된 식재료들은 알레르기 유발군에 속한다. 식품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주의하란 얘기다. - 헬스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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