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음식에 매운 맛을 더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추에는 놀라운 효능들이 숨겨져 있다.다양한 효능 가운데 가장 유명한 효능이 바로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는 점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하지만 고추에는 이 밖에도 건강한 효능들이 숨겨져 있다. 고추에는 사과에 비해 무려 18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비타민 A, B 및 섬유소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렇다면 맛있게 매운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추에 숨겨진 효능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1. 비만 예방앞서 소개했듯이 고추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하다.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고추는 저칼로리이며, 식이 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은 풍부한 반면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키기에도 알맞은 식품이다.2. 식욕 부진입맛이 없거나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식욕 부진이 생겼다면 고추로 만든 음식을 먹어보도록 하자. 고추의 매운 맛이 입맛을 자극해 식욕이 돌게 할 수 있다. 음식을 만들기도 귀찮다면 고추를 된장에 찍어 반찬으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3. 감기 예방고추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호흡기 계통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이고, 회복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단, 잘못된 민간요법인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 먹는 방법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감기약 복용 후 술을 마시는 행위는 간에 악영향을 끼친다.4. 혈액 순환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에도 효능이 있다. 고추 속에 캡사이신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이로 인해 신경통, 관절염 등의 질환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원활한 혈액 순환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5. 소화 촉진식사 시 소화 장애를 자주 경험한다면 고추를 먹어보도록 하자. 고추는 성질이 뜨겁고 매워 평소 몸이 차서 소화 장애를 자주 경험하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다. 고추의 매운 맛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침샘과 위샘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6. 스트레스 해소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대뇌를 자극해 자연 진통제인 엔도르핀을 분비하는데, 이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완화에 탁월하다. 고추 안쪽에 있는 태자리라는 씨가 붙어 있는 부분에 캡사이신이 함유되어 있는데, 먹는 즉시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7. 노화 예방고추에는 항산화 효과도 숨겨져 있다. 고추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 성분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이러한 항산화 작용은 세포의 산화도 방지해주어 치매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8. 시력 보호고추는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고추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와 비타민C 성분은 시력을 좋아지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 또한 고추에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밤눈이 어두워지는 야맹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9. 고혈압 개선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을 섭취할 경우 자극을 통해 지각신경의 말단에서 칼시토닌 유전자와 관련된 펩타이드란 물질이 방출된다. 보통 매운 음식을 먹으면 혈압이 높아져 고혈압에 특히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 고추를 섭취해 발생된 펩타이드 물질을 통해 고혈압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10. 피부 미용고추의 다양한 효능 가운데 피부 미용 효과도 빼 놓을 수 없다. 고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성분은 사과보다 18배 정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기미와 잡티 같은 피부 트러블을 개선시켜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음식을 통해 비타민 C 섭취를 하고자 한다면 함유량이 높은 고추를 추천한다.< 고추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 고추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장을 자극하며 심할 경우 위의 점망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으며, 간장 기능을 저해하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메디업 -
100g당 100㎉가 넘지 않는 과일 10종 과일은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해주고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따라서 건강하게 식단을 먹고 싶어 하거나 체중 조절을 하고 싶은 다이어터들에게 과일은 인기 있는 식단 중 하나이다. 그러나 과일 중에는 칼로리 함량이 높은 종류도 있어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가를 얻을 수 있고 칼로리가 100㎉를 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 10가지를 소개한다.1. 수박시원하고 상큼한 수박은 여름철에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이다. 100g당 약 30~40㎉의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나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과일이다. 높은 수분 함량으로 더위를 식혀주고 체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해주어 체중 관리 시 탈수를 예방하고 건강한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와 칼륨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등 우리 몸에 많은 기여를 한다.2. 자몽상큼하고 산뜻한 맛으로 100g당 30~40㎉의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자몽은 식전 섭취 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요리나 음료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자몽은 비타민C 및 항산화제의 좋은 공급원으로 우리 몸의 소화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C의 항산화 기능을 통해 피부 건강을 촉진해주어 체중 조절 시 호르몬 변화로 망가지는 피부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3. 멜론달달한 향, 넘치는 과육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최애 과일로 꼽는 멜론은 100g당 약 38~40㎉ 정도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당도가 높으면서도 칼로리 수치는 낮은 편에 속한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작용에 많은 기여를 하는 과일이다. 또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적은 양으로도 비교적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터들에게 권장하는 과일이다.4. 복숭아육즙이 많고 달달한 맛의 복숭아는 100g당 39㎉를 함유하고 있다. 낮은 칼로리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소화 촉진을 돕는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 기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다이어트 시 바뀐 식단으로 변비를 앓는 다이어터들이 복숭아와 함께 요거트를 먹거나 그릭요거트로 ‘그릭모모’ 등을 만들어 배변 활동을 촉진하기도 한다.5. 파파야100g당 약 39㎉를 함유하고 있는 영양분이 풍부한 열대 과일이다. 파파야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파파야에 함유된 파파인 화합물은 관절염 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파파야는 다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소화 기관이 약한 사람들은 과다 섭취를 피하고 적정량을 섭취하면서 건강한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6. 블루베리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며,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이라고도 불린다. 100g당 약 56㎉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나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눈을 보호하고 뇌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요거트에 곁들여 먹거나 스무디로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7. 파인애플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파인애플은 100g당 53㎉의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다.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린’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며, 소화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브로멜린이 단백질 분해 효소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고기와 함께 먹기 좋다. 따라서 식사와 함께 먹거나 후식으로 섭취하기에 모두 좋은 과일이다.8. 오렌지새콤한 맛의 오렌지는 100g당 47㎉로 칼로리가 낮은 감귤류 과일이다. 크기 대비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수분감이 높은 편으로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하면서 배고픔을 느낄 때 먹기 좋은 과일이다. 또한 오렌지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피부와 잇몸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는 앞서 설명한 자몽이나 레몬 등이 있다.9. 딸기겨울의 대표 과일인 딸기는 100g당 27~32㎉ 정도의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다. 딸기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지방 분해를 도와주어 적절한 양의 딸기를 섭취하면 다이어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되며, 맛과 영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또한 딸기에는 기본적으로 풍부한 비타민C는 물론이며 ‘엘라그산’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항바이러스 및 항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방, 췌장 등의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10. 무화과달달한 맛과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는 무화과는 디저트나 잼을 만들 때도 많이 활용되는 과일이다. 100g당 43㎉로 칼로리가 낮아 체중 관리 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무화과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고혈압과 심혈관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 식후에 먹기 좋은 과일이다.- 데일리 -
고기를 굽고 난 뒤 프라이팬을 보면 십중팔구 하얗게 낀 기름이 여기저기 붙어있다. 물과 섞이지 않는 기름이 이렇게 많이 남아있을 때면 계면활성제를 이용해도 깔끔하게 세척하기 어렵다. 미끈거리는 고체 기름이라, 키친타월로 닦아내기도 쉽지 않다. 이땐 소주를 사용해 보자.프라이팬에 소주를 약간 부어 끓이면 기름이 녹아 액체로 변한다. 이때 키친타월이나 휴지로 닦으면 기름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기름을 닦아내지 않고 싱크대에 버리면 차후 기름이 굳어 배수구를 막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느 정도 기름기가 사라진 후엔 주방 세제로 설거지하면 된다. 남은 기름도 굳지 않도록 온수를 이용한다. 수세미는 프라이팬 코팅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부드러운 스펀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기름기가 다 사라진 것 같다면 찬물로 마무리 해서 건조하면 된다.프라이팬을 금속 수세미로 문질러 코팅이 벗겨졌다면 새 프라이팬으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프라이팬 코팅이 마모돼도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은 거의 용출되지 않지만, 알루미늄 용출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실험 결과 확인된 내용이다. 알루미늄이 극소량이라도 장기간에 걸쳐 체내 축적되면 뇌, 신장 등에 해로울 수 있다. 장기적으로 면역세포를 파괴할 수도 있다.고기가 눌러붙어 부드러운 수세미나 스펀지로 프라이팬을 깨끗이 세척하기 어려울 땐 프라이팬에 굵은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2~3분 가열한 후 키친타월로 닦아내면 된다. 다만 빈 프라이팬을 오래 가열해도 코팅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헬스조선 -
쾌청한 날씨에 들로 산으로 자연을 즐기러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모처럼의 나들이에 평소보다 많이 걷고 뛰고 오르는 과정에서 부적합한 신발 선택은 발을 더 쉽게 지치게 하고 부상의 위험을 안길 수 있다. 워킹화, 런닝화, 트레킹화, 등산화 등 다양한 운동화들의 차이점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충격 분산하고 아치 잡아주는 워킹화걸을 때는 양발이 동시에 땅에 닿으며, 발뒤꿈치부터 발가락 끝까지 발이 전체적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워킹화는 발에 전반적으로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이 중요하다. 발을 단단하게 지탱할 수 있도록 밑창이 비교적 단단하며 발의 아치를 잘 지지해 줄 수 있는 모양의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쿠션감 좋고 앞부분 유연한 런닝화달릴 때는 두 발 중 한 발만 땅을 딛게 되는 경우가 많고, 발바닥의 일부만 지면에 닿으므로 발은 체중의 3배가량의 충격을 받는다. 특히 달리며 발바닥 앞부분을 꺾게 되므로 런닝화는 앞부분이 유연하면서 충격 흡수를 위해 쿠션감이 좋아야 한다. 특히 바닥과의 마찰이 심하므로 뒤꿈치에 쿠션이 넉넉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트레킹화 사이즈는 넉넉하게…방수기능 갖춰야트레킹은 주로 산의 능선이나 숲 또는 해안 길을 걷는 것을 말한다. 트레킹화는 포장도로나 비포장도로를 걸을 때 발을 잘 보호해 주며 가벼운 산행 시에도 신을 수 있다. 트레킹화를 고를 때는 발톱 손상 방지를 위해 평소 사이즈보다 살짝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트레킹 중 소나기를 맞거나 물가를 지날 수 있으므로 방수, 발수 기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등산화가 단단하고 무거운 이유는?등산화는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위험 요인인 암석, 해충, 뱀 등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등반 중 미끄러짐을 방지해야 한다. 따라서 트레킹화를 비롯한 다른 신발들보다 단단하고 무겁다는 특징을 지닌다. 장시간 산행에도 발이 덜 피로할 수 있도록 등산화를 고를 때는 발등이 아닌 엄지발가락 부위에서 신발이 꺾이며, 신발창의 두께가 너무 얇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신발 선택만큼 올바른 걸음걸이도 중요한편, 가을철 나들이를 떠날 때 신발 선택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올바른 걸음걸이를 통해 관절을 보호하는 것이다. 걷기를 할 때는 시선을 전방 15m에 두고 허리는 곧게 편다. 두발은 11자를 유지하고 뒤꿈치부터 발바닥 전체, 발끝 순서로 지면에 닿게 한다. 산을 오를 때는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보폭을 작게 내딛는다. 내려오는 길에는 무릎을 굽히고 무게 중심을 낮춰 천천히 이동한다. 만약 관절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휴식을 취하면서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 코메디닷컴 -
성인병예방 두유에 풍부하게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켜주는 작용을 함으로써 혈관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두유는 콩을 사용하여 만든 식품이에요.우유와 성분이 비슷하다지만 콩에 우유가 첨가됐다거나 그런것은 절대 아니고 콩만을 이용해서 만듭니다.일반 우유는 소젖을 이용한 식품으로, 유당이 함유된 반면에 두유는 콩에 비지를 빼고 물-액체를 추출한것이여서 유당 같은 성분은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콩물 두유라고 볼 수 있는것인데, "콩물"을 생각하면 달달한 맛이 나는 이미지는 아니죠?네 무첨가두유는 달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먹는 맛난 두유는 설탕 같은 단맛이 정말 많이 첨가된것입니다.그래서 평소에 사먹는 그런 두유는 체지방 효과나 건강 효과를 생각한다면 자제하는것이 좋고 무첨가 식품이 좋죠. 유당불내증을 가진 아이들에게 영양을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우리나라 두유의 시작이라고 합니다.두유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콩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인데 콩 단백질은 심장병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콩에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두유, 어떻게 마셔야 더 효과적일까요?두유의 효능과 부작용, 현명하게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유의 효능 1.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두유에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이 오래가도록 도와주고, 풍부한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들이 건강하게 체중 감량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피부미용에 좋습니다.두유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주근깨나 기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또한 피부에 있는 수분을 유지시켜주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3.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뼈의 형성을 원활하게 하는데 여성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두유에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체내에서 여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탈모예방에 좋습니다.두유의 단백질은 두피와 모근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줘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건강한 두피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두유에는 단백질과 체내 에너지 대사에 큰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 계열의 성분들이 있는데, 피로를 풀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6.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두유에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함유되어 있어 여분의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을 녹여내 혈액순환이 개선됩니다.이로 인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치매 예방 두유 효능을 보이는 영양성분중에는 레시틴 성분도 있습니다. 콩에 함유되는 레시틴은 두뇌에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졌어요.기억력을 높이거나 두뇌를 활발하게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다 하구요.장기적으로 보면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좋다하네요.★ 두유의 부작용 1. 두유에는 퓨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통풍이 있는 분들은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2.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콩은 소화가 안될 수 있어 소화가 약한 분들은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3. 여성이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성호르몬 균형이 무너져 자궁암, 유방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두유를 고르는 법 1. 전체식 두유인지 확인하세요.콩껍질과 콩비지는 버리고 콩물만 사용하는 일반 두유는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습니다.콩 전체를 갈아 만든 전체식 두유가 비타민E와 식이섬유가 2배 이상 풍부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합니다. 2. 국내산 콩인지 확인하세요.두유의 원료가 유전자 조작 콩(GMO-수입 콩)인지 확인해야 합니다.GMO 두유는 아직 안정성 여부가 확실하지 않아 국내산 콩을 사용한 두유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 대두의 영양소 두유는 콩, 즉 대두를 사용해서 만드는것이므로 두유 효능을 알려면 대두의 영양부터 파악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대두의 영양소 하면 단백질과 섬유질이 먼저 떠오르는데, 단백질 비율도 거의 40프로에 가깝고 불포화지방산도 많습니다. 특히 오메가-3 성분이 말이죠. 콩으로써 섬유질도 당연히 풍부합니다. - 건강정보 중에서 -
관상동맥에 칼륨이 쌓여 석회화하는 데 관여하는 유전자를 무더기로 발견해 심근경색(심장마비), 협심증 등 관상동맥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버지니아대 의대 연구팀은 최근 수년에 걸쳐 수집한 유전자형과 표현형 데이터 세트를 공유함으로써 관상동맥의 칼슘 축적에 관여하는 유전자 12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의사가 기존 약물이나 영양보충제(건강기능식품)로 이들 유전자를 표적으로 삼아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중단시킬 수 있게 됐다.연구의 제1 저자인 클린트 밀러 부교수(공중보건 유전체학센터 연구원)는 “새로 발견한 유전자를 잘 분석하면 관상동맥병에 걸릴 위험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관 유전자의 발견은 관상동맥병의 1차 예방을 위해 표적으로 삼을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첫 단계”라고 덧붙였다.그동안 유전자가 관상동맥의 칼슘 축적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도, 발견된 연관 유전자는 소수에 그쳤다. 연구팀은 관상동맥 칼슘 축적의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적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유럽·아프리카계 혈통을 가진 세계 3만5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관상동맥 석회화의 유전적 기초를 이해하기 위해 수행한 최대 규모의 ‘메타 분석’에 해당한다”고 말했다.관상동맥에 칼슘이 쌓이게 함으로써 석회화하는 것괴 관련이 있는 유전자가 12개 발견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연구팀에 의하면 관상동맥 석회화는 평생 동안 위험 요인에 노출된 혈관의 축적인 셈이다. 확인된 유전자 중 하나인 ENPP1은 유아의 동맥 석회화에서 드문 형태로 변형된다. 연구팀은 동맥 석회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데노신 신호경로에서도 새로운 연관 유전자를 확인했다.연구팀은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인간 관상동맥 조직과 평활근 세포를 대상으로 실험연구를 수행, 특정 유전자가 석회화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관상동맥 석회화 과정을 조절하기 위해 유전자 또는 암호화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는 약물을 개발할 수 있다. 식단 변화나 비타민C, 비타민D와 같은 영양소 보충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연구팀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매년 약 1700만 명이 관상동맥병으로 사망한다. 미국인 4명 중 1명은 이 병으로 숨진다. 국내에서도 관상동맥병은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 원인이다. 관상동맥병이 발생하기 전에도 컴퓨터단층촬영(CT) 스캔을 통해 관상동맥 벽 안에 칼슘이 쌓여 있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뇌혈관병을 상당히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 칼슘 축적은 치매, 암, 만성 콩팥병은 물론 고관절골절 등 노인성 질병과도 관련이 있다.이 연구 결과(Multi-ancestry genome-wide study identifies effector genes and druggable pathways for coronary artery calcification)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실렸다.- 건강정보 중애서 -
다시마는 갈조식물 다시마과에 속하는 바다풀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쌈이나 튀각, 감칠맛을 내는 국물을 우려내는 용도로 먹어왔고, 한방에서는 곤포(昆布) 또는 해대(海帶)라고 부르면서 약재로도 사용해왔으며 공업용으로는 요오드(I)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다시마의 학명은 Laminaria이다.< 다시마의 특성 >다시마는 전체가 흑갈색 또는 녹갈색으로 표면에는 하얀색의 가루가 붙어 있으며, 길이가 1.5∼3.5m, 너비는 25∼40cm이다.다시마는 겉보기에도 줄기와 잎, 뿌리의 구분이 뚜렷한데, 잎은 띠 모양으로 길고 잎의 가운데 부분은 두께가 1.8∼3.5mm로서 약간 두껍고 넓은 편이다. 줄기는 짧은 원기둥 모양으로 곧게 서고, 여러 갈래로 가지를 내며, 뿌리는 잘 발달해서 바위에 붙는다.다시마는 태양광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깊은 바다에서는 살지 못하고, 연해에서 생산된다.< 다시마의 성분 >말린 다시마는 수분 13.5%, 단백질 6.8%, 지방 0.5%, 당질 43.8%, 섬유 7.5%, 회분 27.5%, 칼슘 430~760mg%, 인 219mg%, 철 73.4mg%, 요오드 240~280mg%인데 주성분은 약 40%를 차지하는 당질이다. 이 당질에는 알긴산, 후코이단, 라미닌 등이 들어 있다. 다시마의 다당류인 푸코이단, 라미나린 등은 소화되기 어려운 형태이므로 먹어도 영양가는 낮아서 열량이 19kcal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엑스분 가운데 아미노산은 전질소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대부분이 글루탐산, 프롤린과 알라닌 등 10여종이 존재하고, 이들이 다시마의 맛을 대표하는 성분이다.< 다시마의 효능 > 1. 장 건강다시마에 풍부한 수용성 섬유질은 배변의 양을 늘려주고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숙변의 제거를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다량 함유된 알긴산 성분은 장내 발암물질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등 장내환경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2. 당뇨 예방다시마에 함유된 알긴산 성분이 체내 당의 흡수를 늦춰주고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 혈당 수치를 조절하여 당뇨의 개선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3. 뼈 건강다시마 다량 함유된 칼슘은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며 신경 근육조직 생성에 필요한 마그네슘도 함유되어있어 골절과 골다공증 예방등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4. 항암 효과다시마에는 해조류의 세포벽에 분포하는 복합 다당류 성분인 후코이단 성분과 알긴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쌓인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암세포의 생성과 전이 늘 억제하는 항종양 효과로 폐암,자궁암 예방등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5. 혈관 건강다시마에 알긴산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다량 함유되어 있는 라미나린 성분과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피를 맑게 하고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6. 다이어트100g당 19kcal의 저칼로리, 저지방,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높여주어 과식을 방지하고 알긴산 성분은 지방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여 체내 체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막아주어 다이어트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7. 임산부 건강다시마에는 세포의 분열과 형성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여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엽산 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경과 결손을 방지하여 유산이나 다운 증후군,저체중아 등을 예방하고 다시마에 함유된 철분은 자궁출혈과 양수를 맑게 정화시켜 자궁환경을 개선하고 빈혈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8. 탈모 예방다시마에 함유된 요오드, 칼슘, 철분, 단백질 성분들은 모발의 성장과 모발의 건강 을 유지시켜 주는 성분으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근을 튼튼하게 하여 모발에 윤기와 탈모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9. 두뇌 건강다시마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민 성분은 뇌 세포를 보호하고 재생하여 기억력,집중력 등을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하는등 뇌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10. 눈 건강다시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눈의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개선하고 보호하여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다시마의 부작용 >다시마는 성질이 차면서 열량이 적기 때문에 몸이 찬 소음인 체질인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또한 다시마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고,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는 경우에도 섭취시 그 영향을 알고 조심해야 한다. 다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보다 적극적으로 다시마를 먹을 필요가 있다.< 다시마 복용시 주의사항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인에 비해 요오드 섭취량이 매우 많은 편에 속한다.특히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 안데스산맥, 미국의 그레이트 레이크 지역에는 토양에 요오드가 부족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갑상샘 종양을 앓았기 때문에 식탁염에 요오드를 첨가하게 되었다. 또한 일부 갑상샘 기능저하를 앓는 사람들 중에는 순무와 배추를 먹었을 때 갑상샘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비정상적인 효소체계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좋은 다시마는 진한 갈색이며 하얀 부분은 소금이 마르면서 생긴 것이다. ?- 건강정보 중에서 -
■ 구입요령- 단감은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이 붙어있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얼룩이 없고, 만졌을 때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관법- 감을 보관하기에 좋은 온도는 0~2℃이므로 차가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실내 온도가 맞지 않는다면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떫은맛이 가시지 않은 감은 종이로 하나씩 싸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2~3주 정도 보관하면 달고 맛있는 감이 된다.- 종이상자나 장독에 감 30개 정도를 넣고, 그 사이 사이에 4등분한 사과 한 개를 넣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 후,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3~4일 후 홍시로 변하는데, 냉동실에 보관하여 아이스 홍시로도 즐길 수 있다.■ 손질법- 단감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꼭지를 따고 4등분해 먹거나, 각종 요리에 응용한다. 이때 네 개의 홈을 따라 대각선으로 자르면 씨에 닿지 않게 나눌 수 있고, 안쪽의 스폰지 같은 부분은 도려낸다. 단감의 껍질에는 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효능1. 감에는 당류와 에너지가 많을 뿐 아니라 비타민 A, C, E, 가용성 타닌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설사, 숙취제거, 기침, 기관지염, 고혈압, 뇌졸중 등에 약리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 특히 비타민 C가 사과보다 17.5배가 많고 비타민 A도 사과, 배보다 훨씬 많이 포함되어 있어 임산부나 유아에 있어서 꼭 필요한 과실이며, 눈을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과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직장인에게 감은 매우 좋은 과실이다. 3. 감에는 펙틴 등의 수용성 식물섬유와 셀룰로오스 등의 불용성 식물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4. 또한 떫은맛의 타닌 성분은 프라보노이드류, 카테킨류 등이 대표적이며, 이들 물질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어 50대 중년기 이후에 잘 나타나는 암, 고혈압, 뇌졸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류, 식물섬유, 비타민 E 등이 많이 들어있는 감을 먹으면 효과적이다.5. 건과(乾果)는 생과(生果)보다 수분 함량이 적고, 영양가는 높으나 비타민 C는 거의 파괴되어 없고 비타민 A와 열량은 생과의 약 4배가 된다.- 메디업 -
생고기, 뭉티기, 육사시미는 모두 같은 음식을 말한다. 가끔 육회라고도 하면서 뭐가 맞는지 헷갈린다. 일단 여기서 갖은양념에 무쳐 먹는 육회가 어찌 보며 가장 근접한 말. 지금처럼 무쳐 먹는 방식은 ‘육회 무침’이라 하면 좋을 듯싶다.우선 육사시미에 쓰이는 부위는 어딜까? 기본적으로 지방, 심줄이 없는 부위를 주로 사용한다. 우선 엉덩이살과 앞다리살을 많이 쓴다. 따지고 보면 구워 먹기 힘든 부위를 주로 쓴다.< 육사시미 효능 >(1) 빈혈에 좋은 한우 육사시미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나 빈혈이 종종 있는 분들 중 특히 여성분들에게 아주 좋은 빈혈예방 식품, 특히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 더없이 좋은 식사대용 추천(2) 여러종류의 비타민과 함께 무기질이 풍부해서 피부재생효과에도 참 좋은 식품(3) 피로감으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기가 허해질때 식욕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해주는 한우 육사시미 추천(4) 입맛 뿐만아니라 소화에도 도움을 주어 편안한 영양보충제 (5) 당뇨병 예방과 함께 더불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이고 중장년층의 뼈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튼튼하게 해주는 좋은 역할을 하는 식품(6) 풍부한 단백질과 필수영양소가 다량 함유돠어 있기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한우 육사시미 추천해드립니다.이밖에도 라이신이라는 성분은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육사시미 영양소 >- 열량 178 kJ 43 kcal- 탄수화물 0g- 설탕당 0g- 단백질 6.26g- 지방 1.76g- 포화지방 0.652g- 다불포화지방 0.076g- 불포화 지방 0.71g- 콜레스테롤 18mg- 식이섬유 0g- 나트륨 16mg- 칼륨 99mg- 건강정보 중에서 -
굴은 ‘바다의 우유, 바다의 소고기’라는 별명이 있다. 옛말에 ‘배 타는 어부 딸은 얼굴이 검어도 굴 따는 어부 딸은 얼굴이 하얗다’는 속담도 있다. 그만큼 굴은 영양분도 풍부하고 몸에도 좋다는 의미일 것이다.굴은 이매패강 굴목 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지역에 서식하면서 식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참굴, 토굴(떡굴), 바위굴, 강굴(벚굴) 등이 있는데 이 중 우리가 마트에서 가장 흔히 보고 쉽게 섭취하고 있는 종은 바로 참굴이다.굴은 한자로 모려육(牡蠣肉)이라고 한다. 과거부터 식용해오면서 다양한 한의서에 그 효능이 기록돼 있다. <동의보감>에서 굴은 ‘맛도 좋고 몸에도 아주 좋다. 또한 살결을 곱게 하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하는데 바다에서 나는 식료품 가운데서 가장 좋다’고 했다. <식료찬요>에도 ‘바다생물 중 모려가 가장 귀하다’고 했다. 굴은 과거부터 귀한 해산물로 여긴 것 같다.굴의 계절은 11월에서 3월까지 제철인 시기다. 탱글탱글하면서 쫄깃한 굴!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 혈관건강굴에 포함된 타우린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면서 혈압을 조절해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기능까지 한다고 합니다.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며 나트륨이나 중금속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죠?! 2. 빈혈예방굴에는 철분과 아연, 칼슘 등 빈혈에 도움이되는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혈액에 산소가 충분치 못해 발생하는 빈혈! 굴을 꾸준하게 드시면 빈혈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면역력 강화핵산이라 불리는 성분이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면역세포를 보다 활발하게 만들어 주면서 면역을 개선시키고 암이 재발하거나 증식하는 부분까지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4. 피부 비용굴속에 들어있는 비타민A, B, C 성분이 피부결을 좋게 해주며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주는데도 일정 부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미용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체중 감량굴은 100g당 칼로기가 75칼로리로 무척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단백질 또한 함유되어 있어서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체중 감량을 위해서도 챙겨드시면 좋은 음식입니다. 6. 심장 건강굴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 3 성분은 혈관속에 안좋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혈관이 막히는걸 예방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심장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7. 붓기개선굴속에 타우린 성분이 간기능을 도와 해독능력을 향상시켜주며 근육의 수축을 도와 붓기개선이라던지 장의 연동운동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의사항굴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굴은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속이 냉하고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이 생굴을 먹으면 설사를 하고 오히려 기운이 떨어진다. 반면 땀이 많고 비만한 태음인에게는 특히 좋은 식품이다.‘보리가 패면 굴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속담이 있다. 봄철에 날이 더워지면서 굴이 산란기에 접어들면 독소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만일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굴을 섭취한다면 겨울철에 채취한 냉동굴이나 말린 굴을 선택해야 한다.- 건강정보 중에서 -
집에서 깨끗함을 유지하기 가장 힘든 공간이 바로 주방입니다.. 부지런한 편이 아닌 저는 배수구망과 배수구를 항상 깨끗이 하는 게 힘든 일이죠?미루지 말고 매일 닦자 다짐하지만, 설거지 후에 음식물을 비워내는 것만 해도 다행; 그러다 이제 청소할 때다 싶어 열어보면 이미 물때+기름때로 대청소가 필요할 때가 되고요.그런데 최근 무심코 흘려들었던 팁이 생각나 '에잇 믿거나 말거나' 식으로 했던 방법이 보고도 믿기지 않을 만큼 신통방통하여 소개 합니다.준비물은 "쿠킹호일" 하나면 끝입니다. 어떤 쿠킹호일이라도 상관 없습니다.1. 쿠킹호일 볼을 만들어 배수구에 넣기 이 쿠킹호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하나는 큼지막하게, 하나는 그보다 작게 만들었어요. 하나는 이렇게 물이 빠지는 배수구에 넣고, ?나머지 하나는 배수구망에 넣기 주면 끝입니다. 배수구 안에서 쿠킹호일이 마구마구 돌아다녀야 기름때와 찌꺼기가 쌓이는 걸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배수구 물막이를 통과할 수 있을 만큼의 크기로 볼을 만들어 주었답니다.쿠킹호일 볼만 넣어다음 5일정도 지나서 배수구 뚜껑을 열어보세요.딱 봐도 기름기가 거의 없는 모습이죠? ?쿠킹호일 볼은 그대로 두고, 음식물 쓰레기만 분리하면 됩니다.?그리고 개수대도 열어보았는데, 물때도 미끌거림도 전혀 없었어요! 따로 관리를 안 해줬는데도 이렇게 깔끔!일주일 동안 열일해준 쿠킹호일 볼을 꺼내 보니 배수구 안에 넣은 건 겉이 미끄덩거리고, 배수구망에 넣은 건 미끄덩+음식물들이 껴있었어요. 쿠킹호일이 물때, 기름때를 다 먹었나 봅니다.?미끈거림 거의 없음. 물때 없음. 악취 없음. 이거 실화입니까?2. 배수구 옆에 구멍으로 쿠킹 오일이 들어가는 참사 방지다이소에 가서 여름에 창문에 난 물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벌레를 막기 위한 '물구멍 방충망'인데요.물기를 제거하고 방충망을 꼭꼭 붙여주시면 됩니다.- 출처 : 오늘의 집 -
체내 수분 축적…물 충분히 마시고 지나친 소금, 탄수화물 섭취 자제해야 몸무게가 아니라 ‘물무게’이런가. 체내 수분에 의해 일시적으로 체중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이른바 ‘물체중(Water weight)’이다.우리 몸은 최대 6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은 세포 기능을 돕고, 체온을 조절하며, 영양분을 운반하고, 소변을 통해 노폐물 배출을 도우며,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등 많은 기능을 한다. 하지만 가끔 체내에 과도하게 수분이 쌓일 때 일시적으로 몸이 붓거나 체중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특별히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어떤 생활습관 요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몸 속 ‘물체중’이 느는 이유를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했다.과도한 염분 섭취는 체내 수분을 잡아놔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짠 음식을 많이 먹어서다. 우리 몸은 나트륨 농도를 조절한다. 짠 음식을 먹으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고, 이에 반응해 갈증이 나고 소변양이 줄어드는 신체 반응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그리고 우리 몸은 체내 과도한 나트륨을 희석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물을 잡아둔다. 나트륨 농도를 다시 원하는 수준으로 낮추고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보통 단기적인 문제다.짠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하루 최대 나트륨 섭취량은 성인 기준 2000 mg 미만이다.생리 때 되면 수분량 늘어나생리 직전과 생리 중에도 체내 수분 양이 늘어날 수 있다. 생리 중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보통 생리가 끝나면 평소대로 돌아온다.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의 경우, 체중을 감량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 잡힌 식단 또한 체내 과도한 수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물이 같이 저장탄수화물도 우리 몸이 체내에 물을 과도하게 잡아둘 수 있는 또 다른 원인이다. 체내 물의 양은 하루 동안 생활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글리코겐의 영향도 받는다. 우리 몸은 에너지로 즉시 사용하지 않는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한다. 저장된 글리코겐 1g마다 3~4g의 물이 같이 저장된다. 따라서 몸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많을수록 더 많은 물을 끌어들이게 된다.탈수로 더 많은 물을 원하게 되고언뜻 이해가 안 될 수 있지만, 물을 마시면 실제로 체내 물체중이 줄어든다. 목이 말라 물을 마시는 것은 탈수로 인해 수분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뜻한다. 부족한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체내 균형을 위해 수분이 제 역할을 하면서 물체중은 줄어드는 것이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해 탈수가 일어나면 몸은 더 많은 수분을 원하게 되고, 체내 수분 균형이 회복될 때까지 더 많은 물을 잡아두게 된다.정맥부전으로 인해 체액 부종정맥부전은 정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보통 발과 종아리 쪽에 눈에 띄는 체액 부종을 일으킨다. 정맥부전이 있으면 다리에 불편감이 생기거나 피부색이 어두워질 수 있으며, 감염이 생길 위험도 있다.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생기는 경향이 있다.적절한 체중 유지, 금연,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지 않기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키면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압박양말이나 압박스타킹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 붓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갑상선기능저하증, 과도한 수분 축적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이 질환이 있으면 체내에 과도한 수분이 축적될 수 있다. 보통 이뇨제를 처방 받아 복용한다.- 코메디닷컴 -
참치의 영양가를 논할 때 가장 먼저 제기되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이 평범한 생선이 과연 위험할 정도의 수은을 함유하고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수은을 함유하고 있지만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는 말이다.참치는 약간의 수은을 함유해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 이상을 초래하기도 한다.영양학자들은 그렇다고 참치를 외면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적정량의 참치는 먹는 것이 이롭다.그것이 균형 잡힌 식사에 필요한 단백질과 건강을 증진하는 어유(魚油)를 섭취하는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이기 때문이다.참치를 적정량 섭취하면 양질의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을 얻을 수 있다.몸에 좋은 지방은 심부전, 위험한 심장 박동 이상과 뇌졸중의 가능성을 줄인다.양질의 단백질과 저포화 지방, 그리고 고농도의 오메가3 지방을 참치만큼 편하고 저렴하게 제공하는 식품은 없다.영양의 관점에서 보면 캔 참치냐, 조리 참치냐, 참치 회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참치의 종류가 더 중요하다.일반적으로 큰 고기일수록 수은 함유량이 많다.따라서 참치 회와 캔 참치는 큰 것을 쓰기 때문에 작은 참치를 쓰는 경우보다 독성이 높다.기름 뺀 참치캔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기름을 뺀 참치 통조림은 참치회보다 단백질 함유율이 높고 보관하기도 쉬운 다이어트 식품이다. 야구 선수 이승엽도 체중 감량을 위해 기름 뺀 참치 캔을 즐겨 먹었다.또 참치에 풍부하게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내장 비만 제거에 효과적이어서 아름다운 몸매를 지키면서 감량에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요소다.참치 회덮밥과 기름 뺀 참치 캔을 곁들인 야채 비빔밥은 매콤한 맛에 길든 우리 몸의 요구를 적절히 만족시켜 줄 응용 요리로 추천할 만하다.다이어트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몇 년을 내다보며 실천해야 하는 생활의 습관이다. 그런 만큼 입맛에 맞고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다이어트식을 찾는 것이 다이어트 성패를 가를 주요 변수라고 할 수 있다.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본인의 실천은 눈물겹다. 참치와 함께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얻는 ‘헬시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정보 중에서 -
제철 맞은 꼬막에 웬 날벼락…암이 전염된다고? 오해입니다! 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4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고, 일부 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를 보일 전망이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수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오늘의 건강 = 추워지면서 꼬막도 곧 제철을 맞는다. 입맛을 깨우는 식탁의 별미다. 그런데 제철 맞은 꼬막에게 이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꼬막에서 수세기 동안 전염성 암이 이어져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소식을 국내 한 과학 매체에서 보도하면서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다양하게 나타났다.'꼬막 먹으면 암걸린다는 것이냐', '지금껏 먹었는데 암 안걸렸다', '꼬막 좋아하는데 이제부터 먹지 말아야 하나' 등 꼬막 섭취에 대한 우려와 공포가 대다수다.꼬막은 죄가 없다. 일단 연구로부터 꼬막에서 발견된 전염성 암은 백혈병으로 인간에게 옮기지 않는다. 꼬막 종간의 전염성 암에 대한 것이며, 암은 한 체내에서 '전이'는 되지만 개체 대 개체로 '전염'은 안되는 질병이다.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암에 발표된 영국 웰컴생어연구소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대서양 연안에 서식하는 꼬막종류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했더니, 수세대에 걸쳐 꼬막 간에 혈액암인 백혈병이 전염돼 이어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에 따르면 조개류를 한 캔에 담았을 때 전염성 백혈병을 가진 몇 마리가 포함돼 있을 수 있다.이 연구가 시사하는 바는 암세포가 수중 환경에서도 전염될 수 있으며, 급격한 유전체의 변화에 암세포가 적응해왔다는 점이다. 이는 암세포가 진화한 과정을 살피면 사람에게 발생하는 암세포의 새로운 특성을 발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연구팀은 유럽과 아프리카 북서부에서 채집한 약 7,000개의 조개를 분석했으며, 이 중 약 6%가 암을 가지고 있었다. 꼬막들의 전체 유전자를 확인한 결과 조개류 사이에서 감염되는 암을 일으키는 61개 유전자 돌연변이를 확인했다. 이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암세포 중 일부는 특정 지역에서 서식하는 꼬막들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암은 개개의 조개류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수천 년 동안 바닷물에서 조개에서 조개로 뛰어 넘어가는 원격 종양에서 나온 암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조개류의 전염성 암 사례에서 암 세포가 정상 조개류(38개의 염색체)와 비교하여 훨씬 더 많은 염색체(350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암 세포의 극단적인 유전적 불안정성은 암 연구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암은 숙주와 함께 살다 숙주와 함께 죽는다. 이제껏 인류에서 암이 전염되는 경우는 육식성 동물 태즈마니아데블에게서 나타나는 암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서로 물어뜯거나 짝짓기를 하는 과정에서 이 암이 전염된다고 보고되며 이로 인해 해당 동물 개체 수가 90%까지 감소돼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됐다.암 환자를 접촉해서 암이 걸린 인간 사례도 극히 드물지만 보고된 바 있다. 독일 외과 의사가 악성 종양을 제거하는 동안 왼손에 작은 상처를 입었는데, 5개월 후 환자의 암이 의사의 손가락에 성장한 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한 여성이 분만하는 날에 가지고 있던 자궁암 세포에가 전염돼 어린이에게 폐암을 유발한 사례도 있다.인간에서 인간으로 암이 전염되는 경우는 위처럼 극히 드물게 보고됐지만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조개류에서 전염성 암이 발견됐다는 연구결과를 사람이 꼬막을 먹어서 암에 걸린다라고 받아들인다면 더 큰 오산이며 잘못된 이해다. 꼬막을 즐겨도 인간이 그로 인해 암에 걸리진 않으므로 안심해도 좋다.- 코메디 닷컴 -
홍어는 고단백 알칼리성 식품으로 영양가가 높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이다. 홍어는 비린내가 없고 살이 꼬들꼬들한 생선으로 껍질에 끈적거리는 액체가 많을수록 신선하다. 홍어회를 먹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입에 넣기도 전에 냄새에 질려 가까이 가기조차 꺼린다. 하지만 한 번 맛을 들이고 나면 홍어회만 찾을 정도로 그 맛은 짜릿하다 못해 황홀하다. 홍어의 맛있는 부분중에 홍어 코를 먹어 보지 못한 사람은 아예 홍어 맛을 논하지 말라고 할 정도다. 홍어 코를 소금장에 찍어 입에 넣으면 찡한 기운이 혓바닥에서 코를 타고 올라가 금세 눈물이 글썽글썽해지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 두번째 맛있는 부위는 날개, 세번째는 꼬리를 꼽는다. 날개나 꼬리는 오돌오돌 씹는 맛이 그만이다. 지금부터 홍어효능 8가지, 부작용, 숙성방법, 홍어요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오리과에 속하는 홍어는 우리나라에서 먹는 전통적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몸은 마름모 꼴이고, 너비가 매우 넓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머리는 작고 주둥이는 돌출되어 있으며 눈은 작고 분수공은 크게 되어 있다. 우리나라 연해와 남일본 연해, 동중국해에 분포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삭힌 홍어를 즐겨서 먹는 경우가 많다.▲ 홍어 효능 8가지1. 관절 건강 효과홍어에는 관절 치료제로 많이 쓰이는 황산콘드로이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관절 기능을 개선하고 관절염, 골다공증 등의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도움이 된다.2. 간기능 개선홍어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인 성분은 간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도와 간기능을 개선하고 간의 전반적인 건강증진에도 뛰어나다. 그리고 과음으로 인하여 손상된 간의 빠른 피로 해소를 도우며,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을 준다.3. 위장 건강 개선홍어 효능으로 위산을 중화하는 작용과 과다한 위산의 분비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여 속쓰림 증상을 완화해주고 위염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작용을 한다. 그리고 홍어는 장내의 유해한 균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평소 가스가 많이 차시는 분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4. 혈관 질환예방삭힌 홍어는 PH9의 강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우리의 몸은 산성을 띨수록 면역력이 약해져 허약해지는데 이때 홍어와 같이 알칼리성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산성화를 중화시켜 면역력을 높일수 있다. 홍어의 살과 간에는 혈액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고불포화 지방산이 75%나 함유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우라민산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동맥경화,뇌졸증등 혈관질환예방에 효과적이다.5. 면역력 강화홍어의 가장 중요한 효능중에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홍어를 먹으면 코가 뻥뚫린듯 싶고 감기도 뚝 떨어지게 된다. 특히 요즘 환절기철에 홍어 삼합등 삭힌홍어를 먹어주면 기관지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제절음식으로 제격이다.6. 다이어트홍어는 체중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홍어에는 단백질 함량은 높고 지방함량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홍어를 발효시키면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물질을 흡수하기 좋은 펩타이드와 젤라틴으로 변하는 콜라겐이 비만과 노화방지에 효과를 발휘한다.7. 피부미용홍어에는 다량의 콜라겐이 들어있어 피부미용에 좋다. 콜라겐뿐 아니라 미네랄도 풍부해서 노화방지와 주근깨예방 주름개선 등 피부를 건강하고 탱탱하게 해준다.8. 두뇌발달홍어에는 뇌건강에 매우 좋은 DHA와 오메가 3성분이 풍부하다. 홍어의 살에는 DHA가 35%가 함유되어있고 오메가3에는 75%가 함유되어있다. 따라서 두뇌발달과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며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과 노인성 질환인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홍어 부작용찬 성질을 갖고 있는 홍어는 평소 속이 냉한 분들이 다량으로 과다 섭취하게 될 경우 설사나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량만 섭취하여야 한다.▲ 홍어 숙성방법홍어를 면포나 용기 등에 넣은 후 항앙리나 숙성실 등 적당한 장소에서 삭혀주면 된다. 홍어 숙성은 상온 10도에서 약 14일 정도 해주면 가장 단단하고 맛있다고 한다. 겨울 같은 경우는 한달정도 삭혀야 제맛이 나기도 한다. 그리고 삭히는 중간에 냄새와 살의 숙성 정도를 확인해서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된다.▲ 홍어 요리1. 홍어 무침- 재료 : 홍어살, 막걸리, 무 반개, 미나리 한줌, 고추(청양고추) 5개- 양념장 : 된장 2큰술, 고추장 1/2컵, 다진 마늘 2큰술, 고춧가루 1컵, 설탕 1/2컵, 2배 식초 1컵(150ml컵 사용)1. 홍어 날개살, 볼살 등을 썰어 준비하며, 두께는 취향에 맞게 조절한다.2. 썰어준 홍어살에 막걸리를 부어 약 10분간 숙성시켜 준 뒤 홍어살을 적당히 짜준다.3. 준비한 무는 채썰고 미나리는 약 3~4cm 정도로 썰어주며, 고추도 어슷썰기 한다.4. 홍어살과 야채들을 함께 섞어 준비한 양념 재료를 넣은 후 버무려 준다.2. 홍어탕- 재료 : 홍어부산물(꼬리, 입, 내장 등)- 양념장 : 된장 2큰술, 고춧가루1큰술, 다진마늘1큰술, 쪽파(대파) 적당히1. 홍어 매운탕 재료들이 잠길 정도의 냄비의 물에 홍어를 넣어준다.2. 준비한 된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양념 재료를 넣고 홍어가 잘 익을 때 까지 끓여준다.3. 국물이 끓어오르면 거품을 적당히 제거 해준다.4. 쪽파(대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주세요. 3. 홍어삼합- 재료 : 돼지앞다리살(400G), 통마늘 6개, 통후추 1큰술, 월계수잎 2장, 청주 3/1컵, 묵은지 씻은 김치 , 홍어, 고추, 새우젓1. 앞다리살 한근을 준비한다.2. 10분정도 청주를 넣고 앞다리살을 재워둔다.3. 냄비에 통으로 고기를 넣고 통마늘 넣고 통후추, 월계수잎을 넣고 끓인다.(물을 붓기 전에 청주를 조금 넣어주게 되면 잡내를 없애주고 고기를 연하게 만들어준다.)4. 1시간 10분~30분 정도 삶는다.5. 홍어와 묵은지는 먹기좋게 썰어놓는다.6. 돼지고기 수육과 홍어, 묵은지를 곁들여서 홍어삼합으로 먹는다.- 건강정보 중에서 -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8.~ 8.24.)
[뉴스] 군위군 의흥면, 찾아가는 결핵 검진으로 어르신 건강 안전망 강화
[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개최
[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개최
[뉴스] 디지털 역량 ‘쑥쑥’...군위군, 청소년 창의융합 진로캠프 성료
[뉴스] 김진열 군위군수·강대식 국민의 힘 국회의원, 군위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정책 긴급협의
[뉴스] 군위군, 코레일과 손잡고 철도 관광 활성화 본격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