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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포항안동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509 140 56 53 47 46 47 41 36 18 17 16 +11 +1 +2 +1 +1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6 6 6 5 4 2 1 1 1,072 +1 +1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72 588 145 187 129 - 17 5 - 1 104 369 39 16 60 +17 △25 △7 △9 △9 - - - -- - +79 △41 - +4 * 국립정신건강센터 33, 국립중앙의료원 10, 서울서남병원 10 등 36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11.(수)17 1 - 2 - 1 13누계1,072 476 116 54 29 25 372
소방·군·의료진은 나라를 구하는 영웅이다... 긍정의 힘으로 코로나19 이기자 이철우 도지사가 10일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인 경북소방학교를 찾아 방역·소독관리 및 의료지원 시설현황 등을 점검했다. 경북소방학교는 기존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을 중지하고 경증환자들의 입소를 위해 생활관 79실을 준비하였으며, 시설의 안전을 위해 사전 방역과 소독은 물론 입소자들이 바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관 내 생필품들을 모두 비치하여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이 지사는 소방학교장으로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계획 및 의료지원 준비상황 등을 보고받고 격리실과 의료지원 시설을 둘러보며 환자들이 하루빨리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내가 보호복을 입고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라며 “소방과 군,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은 나라를 구하는 영웅이다”며 긍정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코로나19 박살’을 외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북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는 소방학교장을 단장으로 소방학교 교직원들이 생활치료센터 전반에 대해 총괄 운영하며, 의료진과 경찰·군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24시간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는 등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활치료센터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대폭 강화하고, 시설도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하여 안전하게 운영할 것”이라며 “경상북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0일(화)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언론브리핑 2020. 03. 10브리핑룸 질문 : 복지시설 코호트 격리 들어갔는데 관련해서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는 애초에 1주간 근무하고 교대 근무 체제였습니다. 그런데 2주가 되면서 종사자들이 코호트 격리를 마치면 이분들이 자가 격리 조치에 취해지는지. 그렇게 되면 코호트 격리 마치고 나서 시설이 제대로 운영이 되는지. 지금 종사자 대부분이 코호트 격리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이 코호트 격리 끝나고 나서 시설 운영 우려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고요. 지침을 시설에 대해서 시·군마다 내렸을 겁니다. 그런데 지사님께서 종사자 숙소 등에 대해서 필요한 사항 조치 중이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숙박을 같이 하게 되면 1인 1실이 아니라 2인 이상이 함께 숙박을 하게 되면 사실상 코호트 격리 의미가 떨어지는 건 아니냐? 이런 시작도 있는데. 숙박과 식사에 대해서 격리 조치가 이루어지는지? 도지사 : 어제도 현장도 돌아보고 오늘도 현장 돌아볼 예정이고 시장군수님들도 현장을 돌아보고 실국장님이 담당제를 했고 또 담당 사무관제를 또 해놨고 모두가 철저히 크로스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들어갈 때 이미 이분들 체크를 다 했기 때문에 지금은 유증상자도 없고 코호트 격리 2주하고 난 다음에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자가 격리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숙식이라든지 이런 문제도 약간은 부족한 곳은 침구라든지 별도로 구했고 또 도저히 안되는 곳은 별도 시설에서 숙식을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군에서 철저히 준비를 했고 우리 도에서도 부족한 면을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도내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 중에 중국 조선족들이 얼마나 있는지. 최근에 중국 우한이나 출입국 기록이 파악되고 있는지? 도지사 : 어떤 사람이더라도 중국 우한 1월 24일 이후에 들어온 사람은 없고 그런 사람은 이미 체크가 다 되고 다 격리 조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도 다 격리 조치했고 거기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에 걱정하는 그런 사람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그중에 조선족이 몇 명인지는 파악이 안됐지만 이상 증세에 있는 사람이 없었고 이미 시간이, 중국 갔다 온 시간이 다 체크되었기 때문에 검사를 안 해도 다 걱정 없이 가 있는 분들이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질문 : 최초 확진자가 2월 27일 확진이 됐고, 감염 경로가 2월 25일 감염 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요양원에서 근무를 했다고 봐야 되는데, 이 한 사람으로 인해서 14일 동안 21명까지 확진이 됐는데, 그 당시에 확진 후에 수습이 제대로 안된 게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된 원인은? 그리고 음성자로 판정 된 분들의 관리는? 도지사 : 최초에 요양보호사(61세,여) 확진이 된 건 발열 현상 등으로 검체를 하고 난 뒤인 2월 27일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전에 안에 바이러스가 다 퍼져서 추가적으로 나온 게 아닌가 싶고, 현재 77명이 검체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얼마나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진 음성이었기 때문에 격리 상태로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요양원은 정말 철저히 관리를 해야 됩니다. 이 한 분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올지. 봉화는 감염 경로에 대해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속보가 떴는데 여기에 보면 우리 정부가 21만명의 병원 시설 종사자를 신천지와 대조를 했는데 여기서 검사를 해보니 대구가 15명, 경북이 3명이 나왔다고 지금 나왔거든요? 3명이 우리 지금 파악을 하고 계시는 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신도들이 양성판정이 3명이 나왔다고 나와있고 일단 대구에서는 이제 교육생도 34명 중에 5명이 양성이 나왔다고 지금 속보가 뜨고 있는데 거기에 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중대본에서 발표한 속보를 보면 중대본에서 자체적으로 21만명에 대해 병원하고 요양원 등 시설 종사자에 대해서 명단을 대조해보니 3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신천지 관련해서는 금일 모니터링을 끝내고 검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95%정도 진행이 되었고 저희들이 확인한 결과 313명이 집단 시설 거주자로 확인되었고 그 중에서 요양원하고 있는 데는..요양 보호사로는 2명이 있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질문 : 네. 중대본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자체 판단으로는 검사결과 양성은 없었습니다. 그 아마 제가 봤을 때는 31번 확진자하고 관련되는 사람들 중에서 초기에 나온거 같은 사람들 같은데 대구사람일 수도 있고 이러한 내용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이것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쓰시는 건지? 그러니까 경북이 가지고 있는 신천지 명단이...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같은 명단입니다. 저희들 6,549명 중대본에서 같이 받은 자료를 가지고 모니터링 하는 중입니다. 질문 : 313명은 그럼 요양원이나 요양보호사에 대한 내용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회사원도 있고 군인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를 해오고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과 자가격리 조치를 기한 상황입니다. 다만 이제 말씀해주신 3명에 대해서는 추가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도지사 : 우리가 신천지 관련해서 확진자가 497명 중에 방금 서기자가 말한 사람 3명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있는 지 확인을 해봐야지요? 질문 : 중대본에서 속보를 띄웠는데 대구는 15명이 나와 있거든요? 이분들이 검사를 안받다가 나온 것인지? 아니면 관리가 되어있는 것인지? 도지사 : 그건 아닙니다. 우리는 검사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497명이 우리 확진자인데 확진자 중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있는 사람이 경북사람이 3명이라고 그렇게 나온거 같은데 그것 관련해서는 저희가 통계가 없다는 말인거 같은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확인해서 별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사 : 497명을 다 확인해보면 어디서 근무하는 지 다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질문 : 313명 거주자 중에서 요양보호사가 2명이라고 했는데 이분들이 확진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아닙니다. 질문 :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었다고 하니 여쭙겠습니다. 대구 한마음아파트의 경우에는 집단 거주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아까 그 313명의 경우는 집단 시설에 있다는 것이죠? 집단 거주가 아니죠?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네네 그렇습니다. 질문 : 경북에서는 대구처럼 집단 거주하는 곳이 확인된 사례가 있습니까? 도지사 : 현재는 없습니다. 현재는 없고 포항에서 아파트에 4명 정도 있었다, 그 정도가 전부입니다. 대구처럼 한 아파트에 100명, 200명 있었다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질문 : 지금 현재 소규모 감염 쪽인데. 의료기관, 요양기관 뭐 잘하고 계시겠지만 여기에 대해 더 대비가 필요할 것 같고요, 좀 상세히 알려주시고요. 지금 현재 자가격리하는 분들이 철저히 관리 되고 있는 지 알려주십시오. 보건정책과장 : 우리 도내 2,800여개소의 의료기관이 있습니다. 의료기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의료기관의 대한 감염인데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 도에서는 의료기관에 대한 매뉴얼을 다 배부하고 여기에 대한 홍보물품부터 시작해서 방역물품까지 다 배부한 상태이며 시군별로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이상 있는 곳에서는 큰 병원에는 거의 다 선별진료소를 실시하고 있고요. 나머지 선별진료소를 실시하지 않은 곳에서는 그 선별진료소 된 곳으로 가서 직접 하도록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정책을 펴면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현재 자가격리에 대해서도 우리가 시군마다 반을 편성해서 한 4,000여명 이상 됩니다마는 이 부분들에 대해서 1일 1모니터링을 1대1로 진행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이상이 있거나 발열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본인 자가용을 이용해서 선별진료소를 이용하여 절차를 밟도록 홍보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 화성산업(주) 출연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억원 긴급 지원 -- 대구경북능금농협 사과음료 40만캔 의료기관 직접지원 --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 등에 컵과일·사과음료 우선 공급 -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환자치료 등 확산방지에 노고가 많은 도내 전담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 및 환자에게 컵(cup)과일과 사과음료를 공급 한다. 도내 과일간식 공급업체에서 만든 컵과일을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치료하는 전담병원 6개소와 도 생활치료센터에 3월 9일부터 21일간 매일 2,000개씩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컵과일은 지난해 12월 23일 경상북도 ? 화성산업(주)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간 체결한「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에 따라 화성산업에서 출연한 5억원중 1억원을 먼저 사용하게 된다. 화성산업(명예회장 이인중)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환자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의료진과 관계자들에 대해 출연금을 사용해 줄 것을 경상북도에 요청하였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도 기금을 선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민간 기업들과의 상생협력 촉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781억원을 조성하여 농어업인 자녀 교육·장학, 복지증진,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경북농금농협(조합장 손규삼)에서 기증한 사과음료 40만캔 (2억 5천만원 상당)도 3월 9일부터 시군 보건소 및 전담병원을 비롯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 대구시에도 공급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상황에 따라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컵 과일 공급 시 도내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여 농산물 소비는 물론 농가 판로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의료진들에게 힘을 북돋아 줄 있도록 컵 과일과 사과음료를 공급하게 되었다”면서 “의료기관에 선제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화성산업,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구경북능금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9일 경북도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돼지고기(돈까스), 미나리샐러드 제공 -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와 청도 미나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발생으로 도내 미나리 주산지인 청도, 영천 등의 미나리 판매량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미나리 소비 확대와 도청 직원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 경북지역본부 주최?주관으로 도청 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경북도청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돼지고기(돈까스)와 청도 미나리 샐러드 메뉴가 제공됐다. 이희주 경북도 축산정책과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도청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열어주신 농협 경북지역본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면역력 강화에 좋은 돼지고기와 미나리 제공으로 직원들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었고, 격려와 사기 진작의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지역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고, 축산농가도 감염병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수요확충, 말산업 기반조성 등 4대 분야 14과제 추진 -- 말(馬)산업 육성으로 사회 공익적 기능 제고와 축산농가소득 증대 - 경상북도가 「경상북도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공포(2020. 1. 9)에 따른 후속 조치로 ‘경북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추진에 나선다. 도는 말(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대 분야 14과제에 총 80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 경북 상주 승마장 우선 수요확충 및 연관산업 육성 사업에 432억원을 투입한다. 승용말 조련 및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승용말 조련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승마체험 확대 및 사회약자계층 승마지원을 위한 학생승마(저소득?재활승마) 체험사업과 유소년 승마단 창단지원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상품 개발과 영천경마공원과 연계한 말휴양(조련)센터 설치·운영 등을 추진한다. 승마시설 확충·조성 등 말산업 기반조성을 위하여 299억원을 투자한다.2024년도까지 66개소의 승마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농어촌 승마길 확대 조성, 승마장 환경 개선,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등을 추진한다. 말산업 특구지역과 연계하여 도내 자연?관광?문화 자원을 말(馬)과 연계한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볼거리와 체험 현장을 제공한다. 말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2024년까지 5개소의 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 등을 추진한다. 40억원을 들여 말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승용마 전문 생산농장에 대한 승마시설 현대화사업 및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호당 9천만원 한도 내에 지원하여 농가 경영여건을 개선한다. 추진 중인 영천경마공원을 지역친화 공간으로 조성하여 건전한 승마문화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말산업의 지속성장 체계 구축에 35억원을 투입한다.축산농가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승마시설 제도개선과 관련하여 현행 체육시설에서 동식물관련시설로 개정 추진하고, 연구기관·대학·협회 등과 경북형 말 품종육성?보급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또 말 전문동물병원 개설 및 말산업육성위원회 운영(1회/분기)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현재, 우리나라 말산업은 사육두수 및 승마시설 등의 발전추이가 정체되어 있으며, 선진국과 대비해 전반적인 말산업 시스템이 미흡하고, 엘리트 승마와 경마에 치중되어 있다”면서 “경북도는 말산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안정적 으로 지원하기 위해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함에 행정적 지원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착한 임대료 운동 적극 동참 총 16개 기관, 385개 입주기업 등 월 2억 400만원 혜택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임대료 3월부터 5월까지 2~3개월간 50% 감면 영세업체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과학기술정책과 ② “경상북도 힘내라” 각계각층 기부행렬 줄이어 수협중앙회, 수협은행 성금 155백만원, 5천만원 상당의 홍삼제품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생수, 마스크 1만개, 성금 15백만원 한국농어촌공사 성금 1천만원, 네이처리퍼블릭 손 소독제 1만 세트(1억 8천만원 상당)대변인 ③ 경북도, 806억원 규모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수요확충, 말산업 기반조성 등 4대 분야 14과제 추진 말(馬)산업 육성으로 사회 공익적 기능 제고와 축산농가소득 증대축산정책과 ④ 경북도, 도로?하천사업 지역경기 활성화 총력 경상북도-경상북도개발공사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 전문 인력을 활용한 보상업무 추진으로 도로?하천 건설사업 신속 추진도로철도과 ⑤ 경북도, 코로나19 대응‘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운영 판로부진 신선농산물 직거래 대형구매처 알선 등 농가피해 최소화농식품유통과 ⑥ 코로나19 전담병원...컵(cup)과일, 사과음료 먹고 힘내세요! 화성산업(주) 출연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억원 긴급 지원 대구경북능금농협 사과음료 40만캔 의료기관 직접지원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 등에 컵과일·사과음료 우선 공급농업정책과 ⑦ 경북도, 돼지고기, 미나리 먹고 코로나19 이겨냅시다! 9일 경북도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돼지고기(돈까스), 미나리샐러드 제공축산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대응 경상북도 정례브리핑2020. 3. 10(화). 0시 기준 □ 3월 10일(화)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ㅇ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 환자가 속출하고, 글로벌 경제가 크게 위축되는 등 감염병과 경제 위기에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ㅇ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면 무엇보다 단합이 중요하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ㅇ 경상북도가 먼저 위기를 겪고 있는데, 우리가 대응하는 것이 모범적인 매뉴얼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밤잠을 설치며 상황을 점검하고 조치하고 아이디어를 내며 전력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ㅇ 특히 어제부터 총력주간으로 선포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코호트 격리해서 시설 종사자들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ㅇ 소방관들이 2월19일부터 1,069명의 환자를 이송했는데, 이송할 때 방호복으로 중무장하고 4시간 동안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이동하는 상황입니다. ㅇ 이처럼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확진환자 및 완치자 현황입니다. ㅇ 3월10일(화)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12명이 증가되어, 누적 1,05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증가) 122 → 63 → 31 → 22 → 12※ 질본발표(0시 기준) : 경북 1,117명 대구 5,663명(+92명) ㅇ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1,066명입니다. ㅇ 경산에서 9명, 포항, 청도, 봉화에서 각 1명이 발생했고 다른 시?군에는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ㅇ (완치) 어제 청도 주민 두 분이 16일만에 완치됐습니다.현재까지 완치자는 총 56명입니다. ? 1957년생 남성,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 요양보호사2월22일 김천의료원 입원 / 3월9일 퇴원 ? 1969년생, 남성, 청도대남병원 정신환자2월22일 서울삼육병원 입원 / 3월9일 국립부곡병원 이송 □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ㅇ 어제 2개 의료원과 경주 동국대병원, 영주 적십자병원에 39명을 입원시켰습니다. 생활치료센터에는 26명을 추가 입소시켰습니다. ㅇ 국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의사와 간호사 부족 문제도 상당히 해소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신천지 ㅇ 신천지 신도에 대한 조사는 완료됐습니다. - 교육생 8명 제외△해외출장 2명△나이지리아인 본국 귀국 1명△원양어선 항해중 1명△타시도 주소자 2명(타시도 이관 예정)△교육생 부인 2명 ㅇ 검체는 현재까지 6,227명을 완료했고 확진자는 497명으로 확진률은 8%입니다. (일반 도민 확진률 3.4% (558/16,264)) □ 마스크 ㅇ 어제 멜트브라운을 대체하는 나노 멤브레인 마스크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제 식약처에서 성능 적합 판정을 받았고 현재 필터에 사용한 용매의 안전성을 검사중입니다. □ 특이 동향 ?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추가 확진자 8명이 발생했습니다. ㅇ 서린요양원은 지난 2월26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2월29일부터 3월2일까지 검사를 실시해, 총 125명중 13명이 양성 판정, 112명(3명은 타 병원 이송)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ㅇ 당시 음성판정을 받았던 109명에 대해 어제와 오늘 2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8명이 양성, 24명이 음성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77명은 검체 채취중입니다. ? 봉화 푸른요양원 요양보호사와 접촉한 포항의료원 의료진 7명(의사1, 간호사6)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ㅇ 3월6일 봉화 푸른요양원 요양보호사 4명이 의료지원을 위해 포항의료원에 동행했고, 이튿날인 7일 자가격리 대상자들로 파악되어 봉화로 복귀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1명이 확진 됐습니다. ㅇ 포항의료원은 이 분의 밀접접촉자 7명(의사1, 간호사6)을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현재 증상자는 없습니다. ㅇ 포항의료원은 어제 의사와 간호사가 지원되어 의료진 공백은 없는 상황입니다. ? 3.7.(토) 확진 받은 포항 어린이집 교사 접촉자 검사결과 60명은음성 판정 받았으며, 2명은 증상발현 시 검사 예정입니다. - 음성 : 60명(돌봄원생 15, 종사자 45) - 증상발현 시 검사 예정 : 2명 (돌봄원생 1, 종사자 1) □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ㅇ 어제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566개소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격리가 시작됐습니다. - 종사자 9,566명, 입소자 17,122명, 외부 근무 종사자 1,044명 ㅇ 어제 제가 직접 코호트격리에 들어간 사회복지시설 현장을 돌아보았는데, 대부분의 종사자가 자신의 개인사정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함께 근무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ㅇ 그래서 시설장님들께 “개인사정이 있어 2주간 근무가 어려운 분들은 밖에서 근무하도록 조치해 달라”며, “밖에서 근무하셔도 임금에는 불이익이 없고, 다만 2주간 격리근무를 하시면 수당과 위로금 등을 보상해 드린다”고 직접 문자를 보냈습니다. ㅇ 시·군에서는 자체적으로 종사자 숙소 등에 필요한 컨테이너 설치, 매트 지원 등을 진행 중이며, 휴게 공간도 마련 중입니다. ㅇ 시설 종사자분들 어렵고 불편하겠지만 코호트 격리에 동참해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道는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ㅇ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개학까지 연기돼서 학교급식용 농산물이 구매처를 찾기 어렵습니다. ㅇ 청도의 대표 농산물인 미나리의 경우 평년 대비 판매량이 80% 감소해 미나리 눈물고개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1개월 간 가격하락 주요 농산물 : 딸기(△39.7%), 참외(△36.7%) ㅇ 어제 도청 구내식당에서는 미나리 샐러드를 제공했습니다. 여러 공공기관 및 민간식당에서도 판매량이 감소한 우리 농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ㅇ 道에서는 당초 학교급식 등으로 소비될 예정이던 계절과일을 컵 과일로 만들어서 의료진에게 4만개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ㅇ 경상북도 사이버쇼핑몰인 사이소와 16개 시?군 쇼핑몰과 함께 특별이벤트, 공동판매, 할인 등 판촉활동도 강화하고, 주요 수산물 24개 품목에 대해서는 국내 대형 온라인 업체 2개소에 판매망을 구축해서 소비를 촉진하고 있으니 애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ㅇ 이와 함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054-650-1191)에 코로나19 대응 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를 운영 중으로 판매 부진 농산물 구매처 알선, 온?오프라인 판로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도 병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어제도 많은 분들께서 기부금품을 보내 주셨습니다. ㅇ 어제 12건이 접수됐으며 기부금 7억 3천만원과 마스크, 도시락 등 다양한 기부품이 들어왔습니다. ㅇ 신분 비공개를 요청한 분께서 5억원을 보내주셨습니다. ㅇ 한국수력원자력에서 1억 5천만원,한국도로공사에서 5천만원,직지사에서 2천만원,(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에서 1천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ㅇ 대상, 인천광역시, 청도샘물, 아워홈베베숲, ㈜엠디에스 코리아, 전남도청 등에서쌀국수, 마스크, 생수, 도시락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ㅇ 꼭 필요한 의료현장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상으로 3월10일 코로나19 대응 경북도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통계 참고자료 [표1] 코로나19 환자증감 현황구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계격리 중해제사망계격리 중해제3.9.(월) 0시 기준1,043 973 54 16 8,950 6,015 2,935 3.10.(화) 0시 기준1,055 983 56 16 9,166 5,388 3,778 증 감+12 +10 +2 - +216 △627 +843 [표2] 확진환자 발생 추이기준일신규확진누적확진전국(A)경북(B)비율(B/A)전국(C)경북(D)비율(D/C)3.10.131129%7,5131,05514%3.9.248229%7,3821,04314%3.8.367318%7,1341,02114%3.7.4836313%6,76799015%3.6.51812224%6,28492715%3.5.4388018%5,76680514%3.4.5168917%5,32872514%3.3.600508%4,81263613%3.2.6869113%4,21258614%3.1.595569%3,52649514%2.29.909506%2,93143915%2.28.427409%2,02238919%2.27.4496615%1,59534922%2.26.2535120%1,14628325%2.25.1304635%89323226%2.242072814%76318624%2.23.2102512%55615828%2.22.19010756%34613338%2.21.741723%1562617%2.20.36617%82911%2.19.15320%4637%2.18.1-0%31-0%[표3] 검사 현황구분계양성음성검사중3.10.(화)92212112798누계22,4911,05519,5741,862 [표4] 시·군별 확진환자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포항안동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498 139 54 52 47 46 46 41 36 18 17 16 +9 +1 +1 - -+1 -- - - --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 15 6 6 6 4 4 2 1 1 - - ----------- [표5] 발생 원인별 확진환자 현황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10.(화)12 3 - 1 - - 8 누계1,055 475 116 52 29 24 359 [표6] 시·군별 완치자 및 사망자 현황시군별완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포항안동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6 38 1 3 31 2 1 +2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 1 시군별사망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포항안동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3 9 1 1 1 1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 [표7] 경상북도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55 613 152 196 138 - 17 5 - 1 104 290 80 16 56 +12 +28 △1 +13 +2 - △1 - - - +15 +24 △42 - +2 * 국립정신건강센터 33, 국립중앙의료원 10, 서울서남병원 10 등 37개 병원 [표8] 경상북도 병상 현황구분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병원상주적십자병원영주적십자병원총 병상(A+B)1,01023928113929 192 130 (전일대비)(-) (-) (-)(-)(-)(-)(-)사용병상(A)810153 19913817 178 125 경북대구508 302 152 1 196 3 138- 17 - 5 173 - 125 (전일대비)(+24)(△1) (+13) (+2)(△2)(-)(+12)준비중병상(B)200 86 82 1 1214 5 [표9] 코로나19 완치(퇴원)자 현황(경북) - 3. 9. 0시 기준연번환자번호성별출생연도거주지확진일입원일(A)퇴원일(B)입원기관치료기간(B-A)55#309남1957청도2월21일2월22일3월9일김천의료원16일56#252남1969청도2월21일2월22일3월9일서울삼육병원16일 [표10] 생활치료센터 입소현황구 분규모확보병실(A)전일까지(B)당일 입퇴소현재누계(G=B+C)가용병실(A-G)계(C=D-E-F)입소(D)전원(E)퇴소(F)합 계2,211 839 266 24 26 2 290 549 국가 지정 생활치료센터1,174 26116618191 18477도 지정 생활치료센터456 44654 54392시군 운영 생활치료센터581 13246671 5280 [표11] 국가지정 생활치료센터소재지시설명규모확보병실(A)전일까지(B)당일 입퇴소현재누계(G=B+C)가용병실(A-G)계(C=D-E-F)입소(D)전원(E)퇴소(F) 소 계1,17426116618191 18477문경서울대병원인재원99 9997 972 영덕삼성인력개발원영덕연수원212 51 14 경주농협경주연수원235 경주현대자동차연수원280 30 30 칠곡한티대구대교구피정의집100 칠곡대구은행연수원67 3011 1119 구미LG디스플레이기숙사동락원126 40 1919 1921 경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구경북연수원55 5757△1 1 561 [표12] 도지정 생활치료센터소재지시설명규모확보병실(A)전일까지(B)당일 입퇴소현재누계(G=B+C)가용병실(A-G)계(C=D-E-F)입소(D)전원(E)퇴소(F)도소계45644654 54392안동인문정신연수원63 5454 540 안동경상북도 소방학교79 79 79청송소노벨청송314 313 313시군 소계581 132 46 6 7 1 52 80 포항포스코월포수련원30 26 26 경주토함산자연휴양림22 20 3 3 3 6 14 김천 수도산자연휴양림35 구미옥성자연휴양림25 안동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30 26 23 2 3 1 25 1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19 영주풍기우정교육센터32 영천운주산승마휴양림26 15 15 15 상주성주봉휴양림19 군위군위청소년수련원15 군위장곡휴양림19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20 의성금봉자연휴양림24 20 5 1 1 6 14 의성의성옥빛골문화촌10 청송청송자연휴양림14 영양흥림산자연휴양림17 영덕향토웰빙문화테마마을17 영덕바다숲향기마을11 영덕고래불국민야영장29 청도청도신화랑풍류마을30 25 25 고령부례관광지12 고령미숭산자연휴양림12 고령유스호스텔17 성주독용산성자연휴양림19 칠곡송정자연휴양림21 예천천주교안동교구농은수련원20 봉화문수산자연휴양림16 울진구수곡자연휴양림20 [표13] 신천지 신도 조사 및 검사 현황 (3월9일 11시 기준)조사대상조사완료검체검사 실시6,5496,541(99.9%)6,227(+216)신도예비신도신도예비신도확진음성결과대기5,2691,2805,269(100%)1,272(99.4%)497(+1)5,697(+231)33(△16) [표14] 신천지 신도 검체검사 현황조사대상총계일반신도예비신도(교육생)총원6,5495,2691,280검체검사6,227(95.1%)5,072(96.3%)1,155(90.2%)- 양성497(8%)454(9%)43(3.7%)- 음성5,6974,5911,106- 대기33276 [표15] 기부금품 현황(3. 9.접수)구분기 부 자기부금(백만원)기 부 품비고품 명수 량계 730 1○○○500 2한국수력원자력150 3한국도로공사50 4직지사20 5(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10 6대상 멸치쌀국수2,302박스 7인천광역시 마스크6,200매 8청도샘물 생수20,000병 9아워홈 각종 식품6,000점 10베베숲 물티슈500점 11㈜ 엠디에스 코리아 쌀국수495박스 12전남도청 도시락900개 특이동향 ㅇ (경산 서린요양원 입소자 및 요양보호사 추가 확진)▲ 시설현황- (시설명) 서린요양원(경산시 남산면 소재)- (인 원) 125명(입소자 74, 종사자 48, 타병원입원 3)▲ 최초확진자 : ○○○(61세, 여성, 요양보호사) ※ 2.27(목) 확진 - 감염경로 : 확진자인 지인(2.25(화))으로부터 감염▲ 발생현황 : 총21명(입소자 14, 종사자 7) - 2.27(목) : 1명(요양보호사 1) - 2.29(토) : 3명(입소자 2, 요양보호사 1) 추가 → 누계 4명 - 3.1(일) : 3명(입소자 2, 요양보호사 1) 추가 → 누계 7명- 3.2(월) : 6명(입소자 2, 요양보호사 4) 추가 → 누계 13명 - 3.9(월) : 2명(입소자 2) 추가 → 누계 15명- 3.10(화) : 6명(입소자 6) 추가 → 누계 21명▲ 추가 확진 발생경과 - 2.29(토)~3.2(월) 1차 전수검사 : 125명(양성 13명, 음성 122명) - 3.9(월)~3.10(화) 2차 검사 : 32명(양성 8명, 음성 24명)- 3.10(화) 나머지 77명 검체 채취 중▲ 조치사항 : 2.27.(목)부터 시설 전체 코호트 격리 중 ㅇ (포항의료원 확진자 접촉 의료진 자가격리) ▲ 발생개요 - 3.6.(금) 봉화 푸른요양원 확진자 포항의료원으로 이송 시 푸른요양원 요양보호사 4명 의료지원 위해 동행(1명 봉화 복귀) - 3.7.(토) 10:00 포항의료원에서 푸른요양원 요양보호사 3명이 자가격리 대상자임을 확인하고 봉화로 복귀 조치17:00 복귀한 요양보호사 4명에 대해 2차 검사 실시- 3.8.(일) 요양보호사 중 1명 확진 판정 ▲ 조치사항- (밀접접촉자) 3.9.(월) 의료진 7명(의사 1, 간호사 6) 자가격리 조치 3.19.(목)~3.20.(금) 최종 접촉일로부터 13일째 되는 날 의료진 7명 검사 예정(현재 무증상) - (포항의료원) 방역 실시 후 운영 중 ㅇ (포항 포스코 어린이집 교사 확진) ※ 3.7.(토) 확진 ▲ 확 진 자 : ○○○(26세, 여성, 어린이집 교사) ※ 2.20.(목)부터 어린이집 휴원 후 2.21.(금)부터 긴급돌봄 운영(원생 16명)▲ 감염경로 : 2.15.(토) 대구 사는 친구와 대구 동성로 방문 시 감염 추정※ 친구는 현재 무증상 ▲ 조치사항- (접촉자) 3.9.(월) 총60명(돌봄원생 15, 종사자 45) 음성 판정※ 2명(돌봄원생 1, 종사자 1)은 증상발현 시 검사 예정 - (어린이집) 3.7.(토)~3.21.(토)까지 어린이집 폐쇄, 방역 실시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포항안동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498 139 54 52 47 46 46 41 36 18 17 16 +9 +1 +1 - -+1 -- - - --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6 6 6 4 4 2 1 1 - - 1,055-----------+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55 613 152 196 138 0 17 5 0 1 104 290 80 16 56 +12 +28 △1 +13 +2 - △1 - - - +15 +24 △42 - +2 * 국립정신건강센터 33, 국립중앙의료원 10, 서울서남병원 10 등 37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10.(화)12 3 - 1 - - 8 누계1,055 475 116 52 29 24 359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9일(월)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언론 브리핑 2020. 03. 09브리핑룸 질문 : 오늘부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573개소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가운데 동참하고 있는 시설 그리고 동참을 하지 않는 시설. 시설 개수를 조금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시설 종사자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시설 종사자들 협의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이들에 대한 지침은 어떤 방식으로 내려갔는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처음에는 581개인데 1인 건물이라든지 운영이 안 된다든지 이런 것을 다 파악해서 하니까 564개가 오늘 동참을 했습니다. 564개가. 그런데 이제 이분들과 협의는 사회복지 협회가 다섯 곳이 있습니다. 협회장님들과 상의를 했고 또 복지부라든지 건강보험공단 이런데 상의해서 급여 문제 이런 것 들이 있으니까 시·군에 사회복지과장님들하고 여러 차례 영상회의를 거쳐서 이렇게 하면 어떻겠느냐 해서 많은 논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애로사항은 저한테 직접 쓴소리방에 올라오는 이런 문제는 뭐냐? 대부분이 어린이 육아문제, 부모님 봉양 문제 또 몸이 좀 불편한 거 문제. 본인들이, 쉽게 이야기 하면 2주간을 격리 되어야 하니까 가정문제 이런 것 들이 애로 사항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는 충분히 시설장들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일부 몇 군데 전화를 해보니 어제 12시 부로 들어갔는데 거의 전원이 들어갔더라고요. 우리한테 신고했던 것이 388명입니다. 그분들은 안 들어가는데 나머지 분들도 애로사항이 있으면 밖에서 근무하면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주간 돌봄 이런 어른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을 또 다른 데로 조치를 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도와드려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급여 문제도 그대로 2주간 밖에서 근무해도 하는 것으로 해 놓고. 또 안에서 들어와서 수고하시는 분들은 시간외 수당 플러스 위로금을 별도로 드리겠다. 이렇게 충분히 보상 체제를 마련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급여나 돈 문제가 아니고 시설에 들어가서 2주간 격리되어 있다는 게 무지하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일들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 드리지 못하고 시설마다 다 찾아가서 설명드릴 수 없었고 시·군 사회복지과장 통해서 또 시설협회장님들 통해서 설명을 해 달라 이렇게 했는데 긴박하게 하다 보니 시간이 좀 짧았다는, 대단히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도에서 개발한 이 마스크는 언제 나오는지? 그리고 이 마스크는 어르신들한테 먼저 공급한다던데 일반 도민들도 받아 볼 수 있는지? 돈을 주고 사야 하는지? 그리고 마스크 KF 마스크 생산하면서 공장이 쉴 새 없이 돌아가는데 이 마스크를 생산할 능력이 있는 공장들이 있는지? 도지사 : 우리 대구·경북이 섬유의 고장입니다. 마스크 생산은 다른 봉제를 하는 공장에서 기계를 돌려서 이 면 마스크를 만듭니다. 면 마스크를 만들면 안에 있는 이것이 SB입니다. SB가 뭐냐면 지금 쓰고 있는 마스크의 밖에 있는 부분입니다. 이 마스크에 밖에 있는 부분이 SB입니다. 안에 있는 부분이 MB입니다. SB 이 부분을 석 장을 겹쳐서 면 마스크에 넣도록 만들었습니다. KF94, 94%를 막을 수 있는 거고, KF80 80% 막을 수 있는 거고. 이건 MB를 1g 넣으면 94%, 0.5g 넣으면 80%. 그런데 이 MB가 부족합니다. 지금 중국에서 수입을 해야 하는데 물건을 안 줍니다. 그래서 마스크 생산이 굉장히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어쩌면 중단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MB가 없기 때문에 밖에 있는 이걸 테스트해보니 한 장, 두 장, 세 장 하니 50% 이상 효과가 있습니다. 면 마스크만 쓰면 22%입니다. 평상시에 우리가 쓰고 다니면서 50% 하면 웬만한 건 다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시범적으로 만들어서 우선에 연세 많으신 어른들이 마스크 사러 가기 힘듭니다. 힘들기 때문에 이것을 45장 하면 15일 치입니다. 이것을 두 개 드리면 하루하루 빨아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 5천원 상당이 됩니다. 이거 한 장은 50원입니다. 세 장이니 150원에 면 마스크 합쳐서 5천 원 상당으로 우리가 만들어서 일단은 우리가 가진 기금을 가지고 80세 이상 어르신들이 15만 명 정도 있는데 전부다 받기는 뭐 병원에 가신 분도 계시고 여러 요양원에 계신 분들 다 따지면 한 1, 2만 명은 빠질 수도 있습니다. 공직자 한 2만 명 됩니다. 공직자들한테 일단 같이 써라. 총리께서도 공직자들은 면 마스크 쓰라고 어제 권유를 했습니다. 22% 막는 거 쓰는 거보다 이것을 넣어서 50% 이상 되는 이 마스크가 훨씬 도움이 되고 우리 담당 국장이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쓰고 있는데 전혀 숨 차는 것도 없고 아주 부드럽고 면이라서 이 화학제품보다는 훨씬 부드럽다. 이렇게 아이디어를 내서 총리 회의 때 얘기했더니 충북도지사가 충북에서 마스크 구하기 어려우니 마스크 10만 개 주문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생산량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데, 면 마스크 만드는데 하루에 8만 장 만들 수 있답니다. 이 면 마스크는 매일 바꾸는 게 아니고 두 개만 있으면 매일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10만 장이 가면 5만 명이 매일 쓸 수 있습니다. 마스크 문제는 우리 도에서 해결하는데 제가 어제 총리 주재 회의 때 식약청장님 전부 다 계시는데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하도 답답하고, 옛날부터 답답한 사람이 샘 판다고 우리가 경북TP에 섬유메디컬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여러 차례 실험을 거쳤습니다. 이것 말고도 MB가 부족해서 그것 때문에 생산이 어렵습니다. 총리하고 MB 만드는 문제로 여러 공장도 가보고 했는데, ‘사실상 중국에서 수입 안 하면 어렵다’ 그래서 MB 대체품이 뭐가 있느냐? 나노 멤브레인이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중에 생리대에 넣는 다든지, 노스페이스 옷과 운동복에 들어가는 것인데 독점 계약을 했습니다. 이것을 테스 해 보니 MB 보다 성능이 더 좋을 정도입니다. 그동안 왜 못 썼느냐? 나노 멤브레인은 톤당 3만~4만 원이고 MB는 톤당 1만5천 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MB가 귀하다 보니 가격이 많이 올라 7~8만 원 합니다. 톤당 7~8만 원 보다는 톤당 3~4만원이 더 싸고, 하루 생산량이 마스크 800만 장 분량입니다. 그래서 보고가 되어 식약처에서 오늘 중에 판단을 내릴 겁니다. 그래서 확정이 되면 경북형 마스크로 온 국민이 편안하게 쓸 수 있는 걸 만들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도에 간부들에게 ‘앞으로 공무원은 아이디어가 없으면 공무원의 역할이 끝난다. 뭐든지 아이디를 내서 해결해 보자’고 얘기 했습니다. 만약에 나노 멤브레인이 성공을 하면 마스크 문제는 많이 해결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 오늘 보니 신천지 신도 조사가 완료 됐고, 예비 신도는 25명이 안 됐는데, 신천지 신도가 아닌 신천지 봉사단체, 세계여성평화그룹은 포함이 안 된 건지? 도지사 : 그것은 포함이 안 된 걸로, 예비 신도로 등록 된 사람만 명단을 받았습니다. 질문 : 그럼 경북에 세계여성평화그룹이 경북에 봉사단체가 2개가 있는데 별도 관리 하는 게 있는지? 도지사 : 저는 보고를 못 받았는데,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질문 : 일반 소규모 사업장에 보면 사업주들이 우리 직원 중에 신천지 교인인지 궁금한데, 확인할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도 문제도 있지만 사업주가 전화번호나 주소를 주면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셨으면. 도지사 : 지금 교육감님도 와 계시지만, 학생이 266명이 있는데 그 명단을 교육청에 드려서 관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 명단을 받을 때 일체 못 하도록 되어 때문에 학교 학생들 명단을 못 주고 있고 다른 곳에도 못 주는 상황입니다. 질문 : 사회복지시설 코호트격리 대상이 처음에는 581개에서 지금은 564개로 줄었는데, 격리 대상 시설이 줄어드는 이유는? 그리고 564개 시설의 종사와 입소자 수는? 도지사 : 줄어든 이유는 등록은 되어 있으나 실제로 운영이 안 되거나, 운영이 되어도 1~2명이 있는 가정식 같은 곳은 출퇴근도 없고 집에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제외를 했습니다. 등록은 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운영은 없고, 1~2명이 가정에서 돌보는 걸로 그런 곳은 자가격리 조치로 충분하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인원은 총 2만7천 명인데, 종사자가 1만 명이고 1만7천 명이 입소자입니다. 정확한 숫자는 별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질문 : 오늘 브리핑 자료에는 없는데 경주 소재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경주인재개발원 139실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를 포함해서 총 380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국가 지정인지, 기존 시·군에서 하는건지? 도지사 : 현대자동차 영남권 연수원인데 이제 막 완료되는 새집입니다. 그것은 국가에서 지정해서 운영키로 했고 지역민들에게도 합의를 거친 사항입니다. 질문 : 지금 2주 동안을 총력 대응 기간으로 설정하셨는데, 오늘 2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코호트격리도 들어갔지만 지금 추세가 떨어지는 걸로 보시는 건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잡으면 코로나 증식을 할 수 있는지? 코호트격리가 들어가면서 주간 보호를 받는 분들이, 시·군 단체장들이 긴급 돌봄서비스를 하라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 도지사 : 지금 20명대로 떨어진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우선 도민들께서 철저히 관리를 해서 전염 속도가 좀 느려진 것 같습니다. 신천지와 관련해서도 조사가 거의 끝난 영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마지막 단계에 집단 시설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세 많은 어른들이 계시는 노인요양원, 이런 곳은 한 명의 종사자가 감염이 되면 봉화의 푸른요양원 처럼 52명이 한꺼번에 생기는 것만 막으면 많이 누그러지고 곧 2주가 끝나면 제로가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도민 스스로가 자가격리라든지 사람 모이는 곳은 안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주간 돌봄하신 분들을 관리하는 재가복지센터에서 철저히 관리를 하도록 시·군에도 요청을 했고 저희도 상황실에서 한 번 더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지금 현재 의료 인력 감염 문제와 이분들이 계속 환자를 돌보다 보니 휴식이 문제가 되는데 대책은? 안동·김천·포항의료원에 부족한 간호 인력의 충원은 언제? 도지사 : 간호 인력은 계속 숙제입니다. 중앙에도 요청을 하고, 우리 자체적으로 모집을 많이 하고, 자원봉사도 요청을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확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간호조무사 31명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의료진들 피로 누적에 대해선 정말 매우 미안하고, 그분들이 영웅이다 하면서도 해결하는 방안이 마땅히 없는데, 오늘 그래도 공중보건의 150명이 오는데, 의료원 마다 배치를 다 했으니까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 6천5백여 명 중에 5백 명 정도 남았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신천지 신도에 대한 마무리 단계인데 언제쯤 종료가 되는 건지? 그리고 검사를 거부하거나 난색인 신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에 대한 조치는? 도지사 : 일반 신도는 거의 조사를 마쳤고 검체를 못한 분이 5백여 분이 계시는데, 증상이 있는 일반인에 순서가 밀려 뒤로 좀 갔습니다만, 오늘 제가 담당 국장에게 적어도 이번 주 내로 모두 마치도록 지시를 했고, 연락이 안 되는 25명 신도는 외국에 갔거나, 수배 중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경찰과 협조를 해서 모두 조사를 마치도록 하는데, 그 중에 자기가 끝끝내 ‘나는 신도도 아니고 교육도 안 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몇 사람 있습니다만 끝까지 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경북 생활치료센터’ 최고로 만들 것 전국에서 가장 선제적, 대규모 준비... 도내 총 32개소 확보 1:1 심리상담, 건강 패키지, 건강도시락, 전자도서 이용 등 서비스 센터 주변 방역 강화, 마스크 선지급 등 인근주민 불안감 해소 정책기획관 ② 힘내요 경북!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 잇따라 한돈협희 경북도협의회, 낙동육우협회 경북도지회 성금1억 2천만원과 우유 기탁 에이스플러스에셋 성금 5천만원, 대한불교천태종 성금 1천만원과 체온계 기부대변인 ③ 사회적기업?수출기업,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선행 동참 사회적기업 문경미소(주) 3천만원 상당 오미자 건강 음료 기부 등 도내 사회적기업 현장 관계자와 취약 계층에 다양한 나눔 동참 액상차 전문 수출기업 ㈜초록원 2천만원 상당 생강 및 유자차 기부사회적경제과외교통상과 ④ 경북도, 얼어붙은 해외수출시장 긴급지원 나선다 긴급 해외지사화, 사이버 수출핫라인, 글로벌인터넷몰 등 활용 한국인 입국 제한에 따른 비대면 수출마케팅 사업에 10억원 투입외교통상과 ⑤ 중소기업 부도지킴이! 경북도, 매출채권보험 60%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 리스크 최소화 외상거래에 대한 기업 위험부담을 최소화해 경영안정화 기대중소벤처기업과 ⑥ 농업기계 사전 점검으로 사고는 예방, 경영비는 절감! 도농업기술원, 영농철 앞두고 농업기계 점검정비 및 안전사용 방법 중점 홍보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필터(SB부직포)교체형 면마스크 공급계획 1면마스크 필요성?? KF80, 94 마스크의 핵심 필터인 MB부직포 부족 사태 발생? 마스크 필터용 MB부직포 긴급수급 조정조치 제정, 2020. 3. 4.시행?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 3월9일(월)~, 신분증 제시 후 주1회 1인당 2장⇒ 필터(SB부직포활용)교체형 면마스크 제작공급으로 마스크 부족물량 해소 2KF마스크 대체 방안?? 전파 수단인 비말의 입자크기에 비해 KF마스크는 초과 규격? 마스크의 목적은 비말(5μm)전파 방지. KF마스크는 0.6μm 테스트 ? MB 필터 대체 목적의 소재 확보 + 비말(5μm) 여과효율 테스트 필요? 소재 조건 : 안정적 원료 수급, 旣 생산설비 활용 가능성, 공급단가?MB? 테스트 조건 : 박테리아 여과효율(BFE)*, 평균 3μm입자 테스트 * Bacterial Filtration Efficiency : 미국, 유럽, 중국 의료용마스크 인증기준 시행 中 3필터교체형 마스크* 성능분석 결과 ?* 스펀본드(SB)부직포+면마스크 구 분분진포집효율(PFE, KF기준)안면부흡기저항박테리아여과효율(BFE)1면마스크 22 %9 Pa40 %2SB 3겹50gms : 30 %60gms : 29 %50gms : 35 Pa60gms : 55 Pa3/11일 결과3면마스크+ SB 3겹면 + 50gms : 50 %면 + 60gms : 56 %면 + 50gms : 32 Pa면 + 60gms : 56 Pa3/11일 결과□ 필터 : 스펀본드(SB) 부직포 + 마스크 : 면마스크? (성능인증시험결과)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KOLAS 인증기관? KF기준(0.6μm) 여과율 : 50%, BFE기준(3μm) 여과율 : 80%이상 예상⇒ 비말 전파 차단용으로 사용가능한 기준에 적합함 4필터교체형 면마스크 제작?공급(안)? SB필터? (제작업체) 도내 SB부직포 활용 항균필터 제조기업? (1일 생산가능/1기업) 50원/장, 72만장/일 ⇒ 3장/인 공급 시 24만명 사용⇒ 도내 SB생산 대기업(코오롱, 도레이 등) 다수 ? 생산물량 확대 가능 ? 면마스크? (제작업체) 대구·경북 봉제기업 4~50업체 동원? (1일 생산가능 물량) 1,500원/장, 10만개/일 ⇒ 2개/인 공급 시 5만명 사용 5건의사항 (식약처)?? (단기) 국민대상 즉시공급을 위한 긴급 판매허가 요청? 식약처 인증 필요없는 공산품(면마스크 등)의 ‘박테리아 여과효율‘ 표시 허가? 필터교체형 마스크 즉시생산 가능, 공급을 위한 허가 긴급 필요? 식약처,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협업 시 전국 생산 및 공급 가능 ? (장기) 목적별 마스크 인증기준 마련 ⇒ 국민 선택권 확대? 보건용 : 미세먼지, 황사 등 분진 여과용 마스크(現 KF ⇒ KPF)? 의료용 : 바이러스, 세균 등 호흡기 전파 방지용 마스크(예 : KBF기준 신설) * KPF : Korea Particle(분진) Filtration / KBF : Korea Bacterial(박테리아) Filtration ? 박테리아 여과효율 측정장비(BFE) 확충 요청 < 박테리아 여과효율 측정장비 > ? 국내 1대 보유 :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경북 경산시)? 박테리아여과효율 국제시험기관 KOLAS 지정(‘16.2)? 미국, 유럽, 중국 해외규격 일치 ⇒ OECD국가 시험성적서 통용 가능? 장비관련 특허 2건 보유, 테스트 경험 및 오퍼레이터 숙련도 국내 유일
?마스크필터 대체소재(나노멤브레인) 공급계획 1 마스크 필터 현황 ? KF80, 94 마스크의 핵심 필터인 MB부직포 부족 사태 발생 ? 마스크 필터용 MB부직포 긴급수급 조정조치 제정, 2020. 3. 4.시행 ? MB부직포 평균 시세 : 1만5천원/톤 ⇒ 현재 7~8만원/톤 선 ? MB 부직포 대체소재로 나노멤브레인 주목 ? 나노멤브레인 : 투습방수 목적의 기능성의류(예:등산복) 적용 원단 ? 나노멤브레인 평균 시세 : 3~4만원/톤 ⇒ 현재 MB보다 저렴 2 MB부직포 대체 방안 ? 나노멤브레인 소재 즉시 적용 가능 ? 나노멤브레인 원단 제조사, 마스크 제조사 연계 ⇒ KF마스크 제조 가능 ? 분진포집효율(PFE) 및 안면부 흡기저항 테스트, 식약처 허가 필요 ? 마스크 필터 판매 시 식약처 의약외품 판매허가 ⇒ 평균 2개월 소요 ? 식약처 허가 요청 시 분진포집효율, 안면부 흡기저항 테스트 결과 제출 必 3 나노멤브레인 성능분석 결과구 분분진포집효율(PFE, KF기준)나노멤브레인(1gms)94% / 93% / 94% (3회 측정) ? (성능인증시험결과)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KOLAS 인증기관 ? KF기준(0.6μm) 여과율 : 94% ⇒ KF기준 마스크 즉시 생산 가능 4 나노멤브레인 마스크 제작?공급(안) ? 나노멤브레인 필터 ? (제작업체) 전국 5~6업체(경기, 전북, 경북, 경남 등) ? (1일 생산가능/1기업) 30원/장, 60만장/일 ⇒ 3장/인 공급 시 20만명 사용 ⇒ 생산업체 ‘레몬‘(구미시) 생산라인 증설 중(5기?13기, 5월 대량생산 가능) ※ 나노멤브레인 전국 생산량 < 마스크 공급 목표량 ⇒ 추가 대체소재 확보 필요 ? KF마스크 ? (제작업체) 보건용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 ⇒ 전국 KF마스크 제조업체 활용가능 ? (1일 생산가능 물량) 필터소재 안정적 수급 시 전국 7~800만장/일 예상 5 건의사항 (식약처) ? (단기) 나노멤브레인 적용 KF마스크 추가 생산 : 3월 초~ ? 식약처 인증기관 테스트(여과효율, 흡기저항) 완료 ⇒ 긴급허가 요청 ? ‘보건용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나노멤브레인 소재 포함 ⇒ 물량, 단가 관리 ? 식약처,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협업 시 전국 생산 및 공급 가능 ? (중기) MB+나노멤브레인 부족 대비 대체소재 확보 : 3월 중순~ ? 마스크의 목적은 비말(5μm)전파 방지. KF마스크는 0.6μm 테스트 ? 박테리아 여과효율(BFE*, 평균 3μm입자 테스트) 인증기준 도입 건의 * Bacterial Filtration Efficiency : 미국, 유럽, 중국 의료용마스크 인증기준 시행 中 ? 필터(SB부직포)교체형 면마스크 공급 검토 요청 (테스트 완료) 구 분분진포집효율(PFE, KF기준)안면부흡기저항박테리아여과효율(BFE)1면마스크 22 %9 Pa40 %2SB 3겹50gms : 30 %60gms : 29 %50gms : 35 Pa60gms : 55 Pa3/11일 결과3면마스크+ SB 3겹면 + 50gms : 50 %면 + 60gms : 56 %면 + 50gms : 32 Pa면 + 60gms : 56 Pa3/11일 결과 ? (장기) MB생산시설 확충 완료 ⇒ 물량 및 단가 안정화 : 5월 이후 ? 보건용 : 미세먼지, 황사 등 분진 여과용 마스크(現 KF ⇒ KPF) ? 의료용 : 바이러스, 세균 등 호흡기 전파 방지용 마스크(예 : KBF기준 신설) * KPF : Korea Particle(분진) Filtration / KBF : Korea Bacterial(박테리아) Filtration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9일(월)자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전문을 첨부파일로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안동포항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489 138 53 52 47 46 45 41 36 18 17 16 16 2 - - -2 2 - - - --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6 6 6 4 4 2 1 1 - - 1,043-----------+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43 585 153 183 136 - 18 5 - 1 89 266 122 16 54 +22 +24 +9 +5 +6 - △1 +1 - - +4 +4 △7 +1 - * 기타 병원 : 국립정신건강센터 33, 국립중앙의료원 9, 충남대병원 6 등 31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9.(월)228 - - - -14 누계1,043 474 116 51 29 24 349 대남병원 관련 구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퇴원사망3.9.(월)11660 -1236 8 * 종사자 중 대구 1명은 통계에서 제외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8일(일)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언론 브리핑 2020. 03. 08브리핑룸 질문 : 민원인 한 분이 저에게 얘길 꼭 해달라고 부탁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영양에 목욕탕이 얼마 전 나흘 간 문을 닫았다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인접 시·군 목욕탕은 영업을 하지 않아 안동이나 인근지역에서 영양까지 오는 경우가 있어 그로 인한 감염의 우려가 있어 걱정스럽습니다. 도 차원의 지원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제가 알아보니 소상공인 지원은 저리융자라든지 세금감면 혜택 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는 없다고 보는데, 그래서 추경 집행 시 도에서 그런 점을 감안해줄 수 없는지? 도지사 : 네, 지금 소상공인, 영세상인 분들이 굉장히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도 그런 걸 좀 담는데, 사실상 일방적인 지원은 어렵고 금융지원이라든지 세제혜택 이 정도입니다. 도에서는 금융지원은 소상공인, 영세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자를 도에서 모두 부담하는 걸로 무이자로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돈을 빌리러 금융기관에 가면 담보를 내라고 합니다. 정작 받아야 할 분들은 너무 어려운 분들이라 그림의 떡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도에서도 정말 어려운 사람에게 지원을 할 수 있을까? 저는 늘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걸 연구를 해라고 하는데 금융기관에서는 책임이 따르니까 애로 사항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대책을 최대한 강구하겠습니다. 질문 :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진행 중인데, 대구 아파트 신천지 교인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산시에서도 어제 추가로 확인 된 사회복지시설에 감염과 인근 아파트에서 확진자가 한 동네에 몰려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역학조사를 통해서 신천지 신도들 가운데 집단으로 밀집 된 지역을 파악하고 있는지? 파악 중이면 어느 정돈지? 간호사 인력 부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부족하고 정부 지원 요청은 했는지? 도지사 : 우선 간호사에 대한 정부 지원요청은 처음부터 계속 해 왔었고 간호 인력 지원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생활치료시설을 문을 열려고 하니까 거기에 간호사들이 들어가야 해서 현재 121명을 요청 해 놓은 상태입니다. 신천지가 대구 한마음아파트처럼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있는지는 도에서도 찾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확인 된 바는 없습니다. 질문 :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K의료 모델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도 많은데, 경북도 차원에서 위기극복의 모델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인데, 지금 현재 보도자료를 보면 경북도가 법무, 인사, 감사에 대한 맞춤형 행정지원을 한다는 이런 얘긴 있는데, 행정망의 최하 단위인 읍·면·동까지 연계되는 방역체제, 위기극복체제의 모델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는 얘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변단체인 새마을, 바르게살기, 이·통장 체제까지도 경북도가 이렇게 운영하고 있다는 모습들을 보여서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위기극복의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런 것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도지사 : 네, 좋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과거에는 관변단체라 했는데 지금은 사회지원활동을 하는 단체들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총리나 복지부 장관이 ‘경상북도는 든든하다’, ‘정말 앞장서서 잘 처리해 준다’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은 우선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을 선제적으로 만들었다. 3개 의료원을 2월 28일 까지 환자들을 다 보내고 비워두었기 때문에 환자가 발생할 때 마다 바로바로 입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810병상이었는데 그걸 넘어서는 환자들이 생기니까 생활치료시설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국가지정도 있지만 도에서도 31개소 971병상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나, 중대본부장, 총리가 봤을 때는 ‘경상북도는 알아서 선제적으로 잘 처리해줘서 감사하다’ 는 말을 몇 번이나 했었습니다. 혹시나 집단감염이 일어나면 우리 환자는 우리 지역에서 돌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멀리 충청도나, 강원도, 경기도로 옮겨가면 우선 향수병이 걸립니다. 몸도 아픈데 멀리 4~5시간 가면 여러 가지 불편한 것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기 지역에서 치료할 수 있는 분들은 그렇게 하고, 중증이 되어 치료가 도저히 불가능한 경우는 상급병원으로 보내는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경증 환자들은 우선 의료원에 들어가서 3~4일 정도 진단과 검토를 한 후 다른 기저질환이 없는 분들만 생활치료시설로 보내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30대 아주 건강한 분들은 생활치료시설로 가도 됩니다. 그러나 ‘65세 이상,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무조건 병원으로 가라’ 이런 절차를 밟아서 선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읍·면·동까지 내려가는 체계를 잘 밟도록 준비를 더 해나가겠습니다. 질문 : 어제 대남병원 간병인 관련 된 질문입니다. 그분이 지금 국립부곡병원에 격리되어 있고, 35명 정도가 입원 중인 걸로 아는데 현재 상황은? 어제 답변 시 조선족 간병인이 두 명 있다고 하셨는데, 나머지 여성 간병인 1명에 대해서는 음성이라고만 하셨는데 음성이라고 해서 안심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어디고 있는지? 그분에 대한 정보는? 보건정책과장 : 지금 청도 대남병원에 있던 분들 중 국립부족병원에 가 있는 분은 총35명입니다. 그분들 중 현재 특이사항은 없으며, 만약 여기서 중증환자 발생 시 도내 음압시설이 있는 정신병동이 없어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하기로 보건복지부와 협의 되어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 중국인 2명 중 대해선 한 분은 양성환자로 경주동국대병원에 입원 중이고, 나머지 한 분은 음성이었기 때문에 자가격리 중입니다. 계속 모니터링 실시 중이며, 격리기간이 끝나더라도 능동감시가 필요한 부분으로 계속적으로 관리 합니다. 질문 : 부곡병원에 가 있는 환자들은 다시 조사를 해서 특이사항이 없단 건지? 보건정책과장 : 네,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여성 조선족 간병인은 몇 번 검사를 했는지? 보건정책과장 : 검사는 주당 1회 정도로 3회 정도 실시했습니다. 계속 음성이 나왔습니다. 질문 : 이분은 중국 방문을 했는지? 보건정책과장 : 이분은 없습니다. 남자분이 길림성을 갔다 온 사실이 있고, 해외여행 이력도 없는 분입니다. 질문 : 그저께 푸른요양원 환자가 많이 발생 했을 때 중앙정부에 중증환자 20명 정도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결국 못 가고 도립의료원에 다 있습니다. 어제 첫 번째 사망자가 나왔는데, 중증환자가 몇 분 정도고, 그 중 위중하신 분들은 몇 분인지? 그리고 그분들을 계속 의료원에 놔둘 건지 상급병원으로 이송 할 건지? 보건정책과장 : 현재 푸른요양원 51명 중 49명이 3개 의료원과 동국대병원에 분산 중이고, 경미한 2명은 국학진흥원 생활치료센터에 있습니다. 어제 한 분이 사망하셨는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현재 중증환자 분류는 일 3회 정도 파악 후 보고를 받고 있으며, 각 의료원 당 2명씩 총 6명입니다. 이분들은대부분 서울에 있는 음압시설을 갖춘 상급병원으로 이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체계는 국가에서도 우리 경북에 대해 충분히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송 문제 대해선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질문 : 지금 위중하신 분은? 보건정책과장 : 현재 위중하신 분은 없고, 어제도 말씀드린 대로 80대 이상의 고령인 분들로 대부분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십니다. 치매, 고혈압, 당뇨, 천식 등이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은 순식간에 폐렴으로 진해되어 악화되기 때문에, 서울과 동선이 짧은 김천의료원으로 이송을 했다가 신속하게 서울로 가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오늘 자료를 보면 증가세는 주춤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완치자가 54명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완치 속도가 붙는 예상 시기에 대한 전망 부탁드리고, 확진 당시 생후 45일이었던 유아의 현재 상태는? 보건정책과장 : 완치 전망에 대해선 지금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봤을 땐 이번 주말이 고비로 보고 있고, 우리 도에서도 1천명은 넘어섰습니다만 일단은 신천지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루어짐으로써 조금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비해서 집단시설이 관건입니다. 전체적으론 3월 9일부터 들어갑니다만, 코호트격리에 들어가는 시설이 많습니다. 그에 따른 차단만 잘 되어도 확산 방지에 효과를 보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정확한 것은 다음 주가 되면 전국적으로, 동시에 대구·경북에서 둔화 현상이 일어나지 않겠나 전망 해봅니다. 생후 45일 된 아기는 부모와 함께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하루에 3회 정도 보고를 받고 있는데, 담당의사 얘기로는 현재까진 우유도 잘 먹고 열도 내려간 상태로 안정을 찾고 호전 된 상태라고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부모와 함께 있기 때문에 완치 판단은 일러 계속 예의주시 하며 진료 중입니다. 질문 : 만약에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어겼을 땐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대구에서는 생활치료센터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경북 상황은? 도지사 : 재난안전법에 코호트 격리를 어겼을 때는 벌금 2천만 원 미만,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도내 복지시설 대표자들이 와서 모두 선제적으로 협조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단지, 앞서 말씀드린 도저히 2주간 생활이 어려운 종사자들이 있는 상황은 있습니다만, 그 문제는 도에서 돈이 들더라도 재택근무 형식으로 하든지, 시설장, 시장·군수와 협의를 해서 대체 인력을 구하는 방법 등이 있기 때문에 거부하거나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국학진흥원 인문수련원 생활치료시설에 들어가신 분이 본인은 ‘당뇨가 심해서 병원에 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가보면 병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병원에 가도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중증 환자분들에게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 같습니다. 질문 : 자가격리자 129명이 도내 있는데, 이분들이 생활치료센터에 장비나 인력이 부족해서 아직 자가격리 중인지? 도지사 : 아닙니다. 우리가 보낼 수는 있는데, 바로 생활치료센터로 보낼 것인지 병원으로 보낼 것인지 분류작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그분들 중 중증환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도에선 가능하면 도내 3개 의료원에 입원을 해서 며칠 간 검사를 받고 아주 경증환자는 퇴원 후 생활치료센터로 가는 절차를 밟기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내일까지는 모두 생활치료시설이나 병원격리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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