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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19쇼크 온라인으로 돌파구 모색... 사이버로 수출해요! 경북도-대구경북KOTRA지원단 협업, 서남아 소비재 사이버상담회 개최 도내 12개 수출기업 참가신청, 서남아 4개국 바이어 31개사와 1:1 상담외교통상과 ②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운동...지역상권을 살려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 실국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 기대인사과 ③ 지금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 경북농업기술원, 24일 유튜브 라이브로 과수화상병 약제방제 연시교육 생방송 연시교육에 100여 명 접속해 교육 시청 및 다양한 의견 교환농업기술원 ④ 경북농업기술원, 화훼 재배농가 어려움 함께 나눠 최근 화훼 소비 급감, 판매 부진으로 재배농가 어려움 커... 꽃소비 촉진운동 적극 동참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21일(토)자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전문을 첨부파일로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포항칠곡안동의성영천경주성주김천584 142 70 60 49 49 47 43 36 35 20 17 +3 +6 +1 상주고령군위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8 6 6 5 4 2 1 1 1,200 +1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200 419 139 96 80 0 17 4 0 0 83 333 9 28 411 +10 +11 +9 △4 +5 - +2 -- - △1 △3 △31 - +33 * 국립정신건강센터 11, 국립중앙의료원 10, 서울서남병원 9 등 37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22(일)10 ---2 --8 누계1,200 476 116 68 32 29 25 454
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19쇼크 온라인으로 돌파구 모색... 사이버로 수출해요! 경북도-대구경북KOTRA지원단 협업, 서남아 소비재 사이버상담회 개최 도내 12개 수출기업 참가신청, 서남아 4개국 바이어 31개사와 1:1 상담외교통상과 ② 지금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 경북농업기술원, 24일 유튜브 라이브로 과수화상병 약제방제 연시교육 생방송 연시교육에 100여 명 접속해 교육 시청 및 다양한 의견 교환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21일(토)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 다음은 ? 경상북도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브리핑 Q/A 20. 3. 21.브리핑룸 ▲ 경산 서요양병원 감염 경로에 대한 원인이 나왔는지? ▷ 도지사 : 질병관리본부가 오늘 합류해서 역학조사를 하는데, 아직까진 자세히 답변 드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 오늘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가 이루어지는데, 경북도민은 몇 명 정도로 추산하며 이후 관리 대책은? ▷ 도지사 : 그 부분에 관해서는 현재 저희도 자세히 알 수 없고, 먼저 정부에서 관리를 하고 우리 쪽으로 통보가 오면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 1월 20일 국내 첫 감염자 발생 후 정부에서 전국 요양병원 등에 지침이 내려왔을 텐데, 지침 준수 현황에 대한 파악은? ▷ 보건정책과장 : 요양병원은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으로 의사와 간호사가 법적 기준을 충족해서 근무해야 하는 곳입니다. 이에 따라, 감염병예방법, 환자안전법에 의해 감염병 전담간호사 배치 등 감염관리를 해오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4년 주기로 하는 의료기관인증 획득을 받은 곳(2018.7월~2022.7월)으로 지침 준수가 충분히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발생 후부터 의료기관에서도 철저한 준비를 해왔고, 보건소에서도 지도·감독을 했습니다.역학조사에서는 종사자분들이 출·퇴근 과정에서 발생한 걸로 추정 중이며, 경산 서요양병원은 328명 중 140명이 기관 종사자로 55명 정도 대구 출·퇴근 중이며, 노인 189명 중 60대 이상이 80% 이상, 70~80대가 60% 이상, 90대까지 환자 분포가 이루어져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경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도 차원에서 철저한 대책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샘플링 검사 5%를 하고 있지만, 의사와 간호사, 요양보호사, 환자 1명씩은 반드시 들어가도록 하고 있으며, 층별 구분을 지어 반드시 골고루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샘플링 검사 결과 추이를 보면서 검사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샘플링 검사 5%가 시설마다 5%인지? ▷ 보건정책과장 : 네, 퍼센트는 같지만 인원수는 다릅니다. 100병상 미만은 5명, 200병상 이상은 20명 까지 확대해서 하는 병상 수에 따른 샘플링 조사입니다. ▲ 자료에 ‘경산 지역 전수조사’라고 되어 있는데, 전수조사를 하고 의심이 되면 검사를 한다는 건지? 전체 다 검사를 하는 건지? ▷ 보건정책과장 : 경산지역에 11개소 2,019명 정도 있는데, 전수조사와 함께 전수검사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 확진환자들은 병원이나 치료센터로 갔는데 남아 있는 인원(음성환자)은 해당 병원에서 격리를 하는지? 타 병원으로 이송을 하는지? ▷ 보건정책과장 : 음성환자는 해당 병원에서 격리조치를 합니다. ▲ 요양병원에 110개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 계획은? 요양병원 확진자 발생 시 감염예방관리법에 의해 병원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발생하는 치료비에 대해 도에서 구상권 청구 대책이 있는지? ▷ 보건정책과장 :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발생 시 의무사항으로 전수검사 의뢰를 하지만, 경산의 추이를 봤을 때 경산부터 전수검사를 하고 이후, 청도, 봉화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추가 발생 시 전체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구상권 대해서는 중수본에서도 발표한 바가 있으며, 행정명령이 나갈 때 의료법, 감염법예방법에 손실보상에 대한 부담을 법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수본에서도 개인 병원에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이 부분에 대해선 도에서 단독으로 하기 보다는 보건복지부와 중수본과 협의를 통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봉화 푸른요양원 추가 확진가 4명은 요양원에 남은 음성자에 대한 4차 전수조사에 대한 결과인지? 유증상에 대한 결과인지? ▷ 보건정책과장 : 현재 요양보호사 등 음성으로 나온 분들은 봉화 관내 휴양림에 1인 1실로 격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분들 가족들이 검사 의뢰 계속 요구를 해오고 있으며, 공중보건의가 방문, 검사를 통해 양성환자가 나온 케이스입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포항칠곡안동의성영천경주성주김천581 142 70 60 49 49 47 43 36 29 19 17 +35 +4 상주고령군위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8 6 6 5 4 2 1 1 1,190 +1 +4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190 408 130 100 75 - 15 4 - - 84 336 40 28 378 +40 △15 +2 △7 △9 -----△1 △23 +24 +2 +52 * 국립정신건강센터 11, 국립중앙의료원 10, 서울서남병원 10 등 37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21(토)40- - 4 30- - 6누계1,190476 116 68 3029 25 446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20일(금)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 다음은 ? 경상북도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브리핑 2020. 03. 20브리핑룸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문 : 지금 영양군하고 청송군 보니까 농민들을 위해서 농기계 감면혜택을 50% 추진 하는 거 같습니다. 도에서 추경이 내려온다면 1, 20% 더 증액해서 해 줄 수 없는지 궁금하고. 소상공인 못지않게 개인 각 가정도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료 감면 혜택은 한전에서하기 때문에 정부에 건의를 드려야 되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료 감면 혜택을 추진해서 해주신다면 한 가정에서 1인당 마스크를 한 달에 한 네 번 구매 하면 12,000원 소요 되니까 2, 3인 기준 3만 원 정도 소요 되는데 좋은 소식으로 판단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천지 관련 분노에 차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신천지 교인 6,456명에 대해서 검체를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는 사항 같은데 여기에 대해선 반드시 책임을 물어서 징수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 하다고봅니다. 이들 때문에 발생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은 정부의 대응 미숙이지만 신천지 교도에 확대된 사항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도차원에서도 강력하게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와 12지파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행위로 검찰에 고발할 의향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도지사 : 우선 농기계, 한전 이런 사항은 이번에 추경에 담지 않았고요. 농기계 이런 부분은 지금까지 해 오는 계획이 있습니다. 계획대로 하고 추경에서는 그야말로 취약계층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런 추경을 한다 말씀을 드리고. 신천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고발조치 하거나 이런것 보다는 무료로 하는 건 그 분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는 의심증상이 가는 분들 모두 다를 도에서만 해도 2만 5천 건 했는데 다 무료로 했습니다. 본인이 꼭 해달라고 하면 17만 원 정도 경비가 드는데 신천지라 해도 우리 도민이고 그 예외를 적용하긴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질문: 조금전에 도내 110개 요양병원에 대해서 행정조치를 강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110개 요양병원의 환자 또는 의료인 인원이 구체적으로 몇 명 이나 되는지? 도지사 : 환자는 1만 7천 명 정도 되고요. 의료인도 한 1만 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한 숫자와 거의 비슷합니다. 질문 : 경주에 식당에 역학조사가 얼마나 됐는지. 방금 말씀하신걸로 보면 10명 정도 환자가 발생을 했는데 추가 발생할 여지도 있다고 보거든요. 역학조사가 얼마나 됐는지 또 손님은 얼마나 다녀갔는지 다녀간 손님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건정책과장 : 경주에 식당에서 발생한 환자는 현재 10명입니다. 두 사람은 접촉자에 의한 접촉자이고 나머지 8명은 식당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해서 경주시에서는 경주시 홈페이지를 보시면 환자가 발생하면 이동 동선을 현재까지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동 동선이 공개 되어서 130명이 검사의뢰를 한 결과입니다. 나오고 있고 추가로도 검사 의뢰건수가 나오면 계속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어제 긴급 생활비로 소득기준 85% 이하의 분들에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발표 하셨는데 여기서 제외되시는 분들이 실업수당이라든지 기초생활수급자 이런 분들이 미리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분들은 제외시켰는데 이 분들은 어차피 같이 어려운 분들인거 같은데 이분들이 불만을 가지는 거 같더라고요. 이분들도 확대를 할 수 있는 방안이, 계획이 있는지? 재난기본소득으로 미국이나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추진을 하고 있고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경북도에서도 선제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던지 정부에 건의하던지 계획이 있으신지? 도지사 : 우선에 재난기본소득이란 용어는 맞니 않는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소득이라 하면 일정한 소득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든지 정기적으로 일어나든지 이건 재난이 있을 때 한번에 걸쳐서 지원 해주는건데 저희들은 긴급생활자금이라 해서 재난긴급생활비 이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 기초수당을 받는 그런 분들이나 또 기본 복지법에 의해서 지원을 받는 분들. 그런 분들은 제외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원 이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분들은 6개월씩 지원받기도 하고 또 최저수준의 최하위계층에 있는 분들은 연내 월급 받듯이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더 지원하기는 어렵다 생각이 들고 중위소득 85%가 최하위 계층의 그 바로 차상위계층 쯤 됩니다. 이런 분들이 갑자기 직업을 잃거나 일용직 근로자들이 일을 못하고 나왔을 때 기본생계는 되어야 할 거 아니냐? 그래서 긴급하게 편성해서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지법에 따라서 지원 받는 분들은 지원하기 어렵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문 : 요양병원에 대한 감염법에 의한 법률적용에 따라 강력한 행정명령을 내리시고 있는데 큰 불은 잡아 가고 계신 거 갖고. 잔불에 대한 것도 끄는 것도 중요한데. 일반 생활시설 있지 않습니까? 피시방과 노래방. 시·군에서 하겠지만 여기에 대한 또 행정명령에 대한 그런 부분도 제시되어야 하지 않겠나? 또 하나는 4월 6일이면 개학이 됩니다. 전시상황이면 도지사님이 총괄컨트롤 타워를 하셔야 되는 입장이니까 교육청에서 학생들의 어떤 학교시설에 대한 부분들도 경북교육청과 협의 체제가 잘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데, 거기에서 확진학생들이 나오면 가정으로 전파되어서 경북도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연계 대책 방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도지사 : 피시방이라든지 노래방 그런곳을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잇느냐? 국가적 차원에서 중대본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사실상 불가능 한걸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행정명령을 내려서 영업을 못하게 했을 때 영업에 대한 손실을 누가 책임 질거냐?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려서 코호트 격리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해당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우리가 부담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데 자본주의에서 내가 영업을 하는데 그걸 하지마라 했을 때 그 이후에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오늘도 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를 하는데 강력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데 그 대안을 못 찾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완전히 술집 폐쇄 명령 내린 걸로 아는데 그에 따른 보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없으면 그렇게 강하게 하기 어려운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데 교육청도 우리하고 늘 연계, 관계를 갖고 우리가 교육청이라고 별도로 관리 하는게 아니고 경상북도 내 모든 시설에 대해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이 별도가 아니다. 우리가 다 관리 하에 있다. 그래서 간부가 늘 재대본에 나와서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행정명령에 대해서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경주 파티마 요양보호사 같은 경우에는 이분보다는 경산 서 요양병원에서 도덕적 해이가 발생해서 이런 걸 내리신거 같은데, 이분이 그럼 3월 15일부터 오한, 발열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체크를 못 한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그 부분에 따라서 우려가 제기 되서 행정명령을 강하게 내리신거 같은데 도덕적 해이 부분에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저희들이 행정명령을 하는 경우는 두 군데가 그전에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한 이유는 대구에서 대규모로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복지부에서도 요양병원에 대해서 5%의 샘플링을 하고 철저히 검증 중에 있고 이 행정명령은 코호트 격리와 다릅니다. 지금까지 원칙은 좀 더 지켜라. 방금도 이야기 했듯이 몸이 아픈 사람은 발열체크 해야 하는데, 했는지 안 했는지 나중에 담당과장님이 말씀 하실 거고. 병원에서 발열체크 없이 근무를 했는지? 지금부터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집단감염이 가장 우려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수를 해라 그러니까 체크리스트를 주고 또 공무원이 1:1로 담당하면서 철저히 감염병 예방에 관한 준칙을 지켜라.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지금 요양병원을 예를 들자면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입니다.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으로 되어있고 여기에는 의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 의료인이 있기 때문에 2월말부터 저희들이 방역을 강화하는 지시 공문을 보냈습니다. 전달을 하였으며 여기에 대한 이행을 하는 중이고 여기에는 환자 관리, 개인 보호, 기구·환경 소독, 개인 보호복 착용, 마스크 착용, 폐기물 처리, 직원에 대한 방문객 대응 요령 등 교육을 충분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발열이 있다고 하면 바로바로 매일 체크를 합니다. 앞으로는 여기에 대한 발열 체크는 물론이고 조금 전에서 브리핑에서 지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대일로 공무원 한명을 시설에 전담배치를 하여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15일부터 오한, 발열 등 증상 발현이 있었다고 하고 18일 검체 채취, 19일 확진 판단을 받았는데 이 사이에 이 사람이 발열이 있었다면 자기가 신고를 했거나 계속 일을 한 것은 아닌가요? 보건정책과장 : 아닙니다. 발열이 있을 때 바로 신고를 하였고 발열이 있으면서 신고를 고의로 누락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발열 증세가 있는 즉시 바로 집에서 자가격리를 실시하였습니다. 발열 즉시 검사가 이루어졌다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질문 : 15일부터 오한, 발열 증세가 있을 때부터 바로 격리가 된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 바로 자가격리 되어 있다가 본인이 선별진료소를 찾아간 시점부터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여기 나와 있는 것은 출근을 했다라고 표현된 것은 무엇인가요? 맨 처음에 표에 나와있는 “증상이 있는데 출근을 했다”? 보건정책과장 : 네 15일에는 발열, 오한이 있었습니다마는 17일 하루 출근 한 것으로 되어있고 바로 18일 경산시 선별진료소를 찾아가서 검체검사를 실시 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질문 : 날짜별로 좀 정확히 확인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15일날 발열증세가 있었고 16일날에는 쉰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 네 그렇습니다. 16일 날이 월요일인데 출근을 하지않고 17일날 출근을 한 것으로 역학조사서에 나와있습니다. 질문 : 맥락이 17일 출근이 이 당사자는 발열이 있어서 나오기가 싫은데 시설장이나 아니면 병원에서 나오라는 지시가 있어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아까 2월 말에 주셨다는 지침에서 일단 “발열이 있으면 병원에 오지 말고 선별진료소로 바로 가라”는 지침과 다르게 행동한 것인지? 그러한 맥락을 설명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네 우리 역학조사한 결과로는 그 내용이 상세하게 안되어 있어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15일 날에 발열이 있었던 점은 맞고 16일은 출근하지 않았으며 17일 날에 출근과 동시에 병원에서 선별진료소가 있는 경산시 보건소로 방문하라고 조치하여 바로 검체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 어제 요양원들 코호트 격리가 해제된 이후 전문가들과 함께 자가격리를 검토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오늘 내용을 보면 지금 능동감시거든요? 아무래도 이것이 수위가 낮아진 것 같은데 배경이 있는 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요양보호사 분들이 대부분인데 종사자가 자가격리하면 교대로 일할 분들이 없기 때문에 체크를 해서 능동감시체계를 유지하여 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치하였고 밖에 있었던 분들은 다들 검사를 진행하여 특히 사회복무요원 젊은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은 100%다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근무를 시키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 코로나가 이제 사실 장기화된다고 봐야 되고요. 이제 그런 일로 인해서 공무원들 기강과 관련하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시군에서 소극행정과 관련된 내용이 좀 올라오고 있거든요. 이런 문제와 관련하여 각 부서에 적극행정과 관련된 기강 문제를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올해 지금 우리가 추진해야 할 일이 있을텐데 여기에만 매달려 있는 상황이 된다면 경제는 경제대로 우리 지방행정은 행정대로 문제가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쨋든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19는 종식이 되겠지만은 우리 올해 해야할 추진목표와 관련해서 상반기에 해야할 일들 또는 공무원들이 각 부서에서 해야할 일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극행정이 드러나고 있거든요. 그 점과 관련해서 지사님이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해야하는 것은 법으로 지침화된 사항입니다. 법으로 된 사항으로 소극행정을 한다면 처벌받도록 되어 있고 그것은 강력한 지침이 있습니다. 저희도 감사를 수시로 하고 있으며 적극행정을 하지 않으면 처벌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 도 같은 경우도 코로나와 관련하여 비상근무하는 분이 20%정도 됩니다. 나머지 분들도 자기업무를 충실히하고 있지만 우리 공무원이 문제가 아니고 사회전체가 지금 움츠려있고 칩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행정들이 다소 소극행정으로 비칠 수 있다고도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한번 더 강조를 하겠습니다. 이때 꾸준히 일상 행정은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는 또한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지금 경북에 26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아마 추가적으로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는 염려과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 중증환자가 경북에 몇 명이 있는지 산소치료를 받고 계시거나 산소 에크모 치료를 받는 분이 어느정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보건정책과장 : 지금 우리 도내 중증환자와 경증환자를 분류합니다. 분류해서 중등증까지는 저희들이 전담병원인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과 조금 더 중증인 분들은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경주 동국대학교병원에 입원시키고 있습니다. 그 이상으로 산소마스크를 쓸 정도라든가 위중한 경우는 전국에 38개 대학 93명을 상급종합병원에 이송해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하루에 3명 정도는 계속 국립중앙의료원이라든가 대구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중증환자에 대한 상황을 분류하여 파악합니다. 해보면 40-50명정도가 중등증 이상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구급차를 대기하여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 경산에 17세 고교생 최연소 사망자와 관련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여러차례 진료를 거부해서 체온이 41도인데 39도라고 병원에서 거짓말을 하여 치료를 방해하고 결국에는 사망을 했는데 경북에서 대책을 세워 이런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리겠고 그리고 여기 밑에 보면 확진자들 정보수집 했는 부분에 대해서 과하게 수집된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지? 어느 정도 선까지 언론에서 밝혀야 되는 것인지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보건정책과장 : 17살 소년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는 우선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진료에 대해서는 오전 경산에 모 병원에서 1차진료를 받고 거기서 폐렴 증세를 확인하고 귀가 후 오후에 영남대학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의료문제에 대해서는 법에 의한 대로 철저를 기하여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당국에서도 힘쓰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확진환자에 대한 정보공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일부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별, 나이, 진료병원, 기저질환, 입원일, 확진일 이런 정도는 말씀을 드리고 처음에는 이동동선까지도 파악을 다해서 관리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필요한 부분에서는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 성명, 주민등록번호는 이런 부분은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대대적 전개 도청, 교육청, 농협, 제2작전사령부 등 만여명 참여, 12천여 박스 판매 농식품유통과 ② 경북도, 지역활력프로젝트로 지역산업 활력 불어넣는다 지역활력프로젝트 2개사업 선정, 국비 120억원 확보! 고기능성 차체 및 E-시스템 부품 고도화 전환사업, 생활안전 섬유소재산업 고도화사업소재부품산업과 ③ 코로나19 극복 위한 격려, 응원 이어져 경상북도의사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기부동참 대변인 ④ “어르신, 마스크로 이겨내시더 !”경북청년 릴레이 기부 경북청년 1,600여명,‘만원의 행복’기부 릴레이로 할매?할배 마스크 무상 배부 경북청년봉사단, 이태현 前 천하장사와 함께 경산시 어르신들 직접 찾아 전달청년정책관 ⑤ 재가장애인 정성 모아 예방적 코호트격리 장애인시설 응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회원들 십시일반 후원장애인복지과 ⑥ 경북도, 오이 시설하우스 바이러스병 발생 주의 당부! 최근 상주, 칠곡 등 오이 재배지 바이러스 발생 증가... 초기 발견이 중요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20일(금)자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전문을 첨부파일로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포항칠곡안동의성영천경주성주김천546 142 66 60 49 49 47 43 36 29 19 17 +2 +4 +1 +4 △1 상주고령군위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7 6 6 5 4 2 1 1 1,150 +1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150 423 128 107 84 - 15 4 - - 85 359 16 26 326 +10 △30 △13 △6 △2 - △1 - - - △8 △28 +1 - +67 * 국립정신건강센터 11, 국립중앙의료원 10, 서울서남병원 10 등 38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20(금)10 - - 4 - - 6누계1,150 476 116 64 29 25 440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9일(목)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 다음은 ? 경상북도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19 브리핑 2020. 03. 19브리핑룸 질문 : 대구에 요양병원에서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어제 브리핑 때 5% 샘플링 검사를 하신다고 했는데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가 되지 않은 상황인데 요양병원 5% 샘플링 검사가 충분한지 여부와 요양병원의 산발적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은? 도지사 : 요양병원은 사회복지 시설과 달리 병원이기 때문에 자체 의사선생님도 계시고 간호사선생님도 계시고 의료진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복지부에서 요양병원에 대해서도 검체를 해라 이렇게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원을 다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우선에 요양병원 당 5%를 샘플링을 해보고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전체를 검체 하는 걸로. 빠르게 하기 위해서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외에 요양시설에 대해서도 사실상 전원에 대해서 검체를 해봐야겠지만 현재까지 검체를 한 것은 음성으로 다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집단감염이 우리 지역의 73%를 차지합니다. 요양원은 푸른요양원처럼 감염이 되면 대부분이 전원이 감염되는데 순차적으로 나타나더라고요. 연세 많으신 분들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게 아니라 이게 숨어있다 조금씩 건강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양시설에 있는 분들은 특히 더 조심을 하고 저희들은 코호트 격리가 이번 주말에 끝나는데 일요일에 끝나면 그 이후에 어떻게 하느냐 깊이 고민 중에 있습니다. 지금 그때까지는 우리가 제로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제로가 안 되고 지역 감염이 경주처럼 일어났을 때 요양시설에 있는 종사자들이 밖에 나가서 식당에 갔는데 감염이 된지 모르고 있다가 그 시설에 가서 일을 하면 그것이 굉장히 위험하다. 그래서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2주가 해제되더라도 자가에서 격리하는 그런 조치까지 취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을 전문가들과 깊이 검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12페이지에 경상북도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 관련 부분입니다.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 의회에서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해당 당사자들에게 지원되는 형태가 현금이 아니잖아요? 상품권으로 알고 있는데 지원, 지급 형태가 어떻게 되는지? 1646억 모두 다가 전액이 재난 긴급 생활비를 말하는 것 인지? 도지사 : 전부다가 긴급 생활비입니다. 지급 형태는 지역상품권이 있는 곳은 지역상품권으로, 지역상품권이 없는 곳은 체크카드로. 왜냐하면 이 돈을 받아서 묵히면 활력소가 안 됩니다. 그래서 스스로 3개월 이내에 7월 까진 다 소진할 수 있도록 날짜를 정하고 지역상품권도 7월 안에는 다 소진할 수 있도록. 돈은 아무리 빨라도 4월부터 나가기 때문에 4월부터 해서 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질문 : 이 질문은 장경식 의장님한테 드려야 될 거 같은데요. 지금 조례 제정으로 집행부 협조하는 건 다행이지만 발 빠르게 대응해서 안정감을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의회 의장 :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지역, 대구가 특히 또 심하고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아주 위기 상황에 도달한 만큼, 도의원에서는 여섯 개 특별위원회를 이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비상상황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를 선제적으로 구성을 해서 앞으로 능동적으로 대처를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을 지도부 차원에서 이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빠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습니다. 질문 : 어제 정부 추경이 대구·경북 합쳐서 2조 4천억 정도 배분이 됐는데. 그것을 지금 대구시하고 어떻게 분배를 할 것인지? 또 분배를 하면 경북이 어느 정도인지? 도지사 :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만 지금까지 판단은 대구가 워낙 확진자가 많으니까 중앙에서 생각했을 때 확진자 수 비례해서 배분을 하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생활에 관련된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취약계층, 이런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구나 우리나 거의 같다 이러면, 제주도도 똑같이 관광객이 없어서 똑같은 고통을 받고 있다 이렇게 하면서 그 배분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아무래도 대구 쪽이 많고 우리가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기준을 명확하게 해서 몇 대 몇으로 나누어라 이런 건 없고 상황을 봐서 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것은 대구 위주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중앙공직자들의 이야기이고 마치 대구와 저희들이 싸우는 것처럼 비치기 때문에 대구와 우리하고 상의할 문제는 아니고 중앙에서 배분 원칙에 따라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는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특별자금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보면 영업하는 소상공인들, 영업한지 3개월이 안 되는 사람들은 전혀 지원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 지원을 못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지사 : 이번에는 특별자금을 주는 게 무담보, 무이자, 무보증. 그러니까 담보도 없고 이자도 없고 보증을 안 서도 됩니다. 그렇지만 3개월 범위에 대해서는 제가 즉답을 드리기 어려운데 그 어려운 분들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예천에 지금 재감염 사례 나왔었는데, 재감염 인지 아니면 재확진 인지? 두 개가 다를 수도 있고 의미도 다를 수 있는 거 같고. 어떤 형태로 확인이 되는 건지? 보건정책과장 : 지금 현재는 재감염에 대해서는 검사 중이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봤을 때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재감염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의뢰 해 놓고 있는 상황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 조사를 하고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질문 : 의회에 브리핑 자료 2페이지 보면 금년도 당초 예산 중 불요불급한 부분을 과감히 조정해 추경 재원을 바탕으로 한다 이랬는데 불요불급한 부분을 제외한 겁니까? 불요불급한 부분까지도 조정을 한다는 건지. 그리고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라고 했는데 85% 이하이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 수 있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일단 중위소득 85% 이하란 말은 중위소득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한 179 만 원 정도 월 소득 그 기준으로 해서. 그 보다 85%가 안 되는 부분들. 중위소득 비교해서 85% 안 되는, 밑에 있는 부분들을 지원하겠다. 우리가 통상 이야기하는 차상위계층.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중위소득의 30% 미만은 최저생계비라 해서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해줍니다. 또 40% 까지는 건강보험료라든지 지원 해주고, 45% 까지는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50% 까지는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여기서 제외하고 지원을 못 바는 분들 그분들에 대해서 85%까지 지원하겠다. 우리 도에 중위소득 이하 부분이 50만 2천 가구가 되는데 아까 제가 이야기한 그런 분들이 16만 7천 가구가 됩니다. 그것을 빼면 한 34만 가구가 채 안 됩니다. 33만 4천 가구. 이분들에 대해서 기준이 없습니다. 어떻게 지원을 해야 될…. 그것을 도의회에서 이번에 조례로 만들어서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불요불급 그 말은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이번에 예산을 돌려쓰기 합니다. 지금 예산을 측정해 놨지만 그것을 깎아서 코로나 예산으로 당겨 쓰겠다. 그래서 제가 실국별로 한 20% 정도 예산을 빼내라. 그래서 코로나 예산을 하는데 그래도 예산을 중앙에서 정확한 내용이 안 내려왔기 때문에 중앙에서 내려온 것과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걸 보태면 한 5천 억 이상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돈은 5천 억 이상 되는데 현재 돈이 좀 부족해서 빚을 좀 내야 하는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빚 안내고 가능하면 해보자.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손이 곪아 들어가고 있는데 이 손 치료하려면 살을 갖다 붙여야 하는데 남의 살을 갖다 붙이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살이 없으니 내 살을 떼 간다, 이렇게…. 질문 : 지원 규모와 관련해서 지역상품권을 7월 안에 소진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러면 지역상품권과 관련해서 새로운 7월 안에 소진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권을 발행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도지사 : 지금 우리 23개 시·군 중에 21개 시·군이 지역 화폐가 다 있습니다. 지역 상품권이. 그 시기를 이번에 발행하는 이 상품을 4, 5, 6. 3개월 안에 다 써라. 지역화폐, 상품이 없는 지역은 체크카드를 줘서 하고. 또 시·군에서도 지역 상품 발행하려면 돈이 듭니다. 돈이 들기 때문에 어려운 데는 체크카드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할 수 있는 곳은 포항하고 몇 군데 없고 지역상품을 발행한다고 돈이 들고 하기 때문에 체크카드로 주로 할 수밖에 없다. 질문 : 코호트 격리 중인 분들 중에 랜덤으로 5%를 검사를 하신다 했는데, 지사님께서도 수학자이신데 5% 충분하다고 보십니까? 시간이 더 걸린다 했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랜덤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추가적으로 체크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도지사 : 코호트 격리 중에는 요양원에 대해서 25% 했고. 요양병원은 코호트 격리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병원은 의료진이 다 있고 이미 관리가 다 되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5% 정도, 전부다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어느 시설에, 어느 요양병원에 얼마나,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분들 먼저 검체를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 한 군데 한 군데 다 하다 시간이 걸려서 빠르게 확산될 우려를 막아내자 이런 뜻이 있으니까 제 생각에는 우선 5%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 외 이상이 있는 곳은 전수조사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취약계층에 재난 긴급생활비 1,646억원 투입!! 코로나19 위기가구 대응 도내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335,375가구 지원사회복지과 ② 사장님들 힘내세요! 용도변경 설계비 부담 덜어드릴께요!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를 위해 지역건축사 설계수수료 50% 감면건축디자인과 ③ 금융감독원,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따뜻한 기부 직원모금 통해 성금 35백만원 기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입 전달...지역상품 온라인 판매사회적경제과 ④ 신한금융투자(주), 코로나19 극복 온누리상품권 전달! 신한금융투자(주) 경북 농산물 소비진작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전달 코로나19 피해농가를 위한 할인 판매행사에 사용농식품유통과 ⑤ 힘내라 경북~! 혼디 이겨내게마씀~! 힘내라 경북~! 함께 이겨냅시다 제주까지 이어진 청년들의 연대!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 성금 기탁청년정책관 ⑥ 비대면 농업활동 지원... 이런 지도사업 처음이야~ 경북농업기술원,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SNS 활용 비대면 지도사업 추진 농업인 교육, 병해충, 생육관리 등 영농시기별 다양한 정보 제공농업기술원 ⑦ 강풍 예비특보.. 시설하우스 한 번 더 확인해주세요! 경북도, 갑작스런 돌풍에 따른 시설하우스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농업기술원 ⑧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 장학금 전달.... 청소년 꿈 응원 도청 직원 자녀 2명(고등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지급여성가족행복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9일(목)자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전문을 첨부파일로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에서는 3월 19일(목)자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코로나19 대응 경상북도의회 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19 대응 경상북도의회 브리핑 자료2020. 3. 19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장경식 입니다.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과 이철우 도지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방역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3백만 도민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경상북도의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제314회 임시회를 연기하여 일정을 단축하고 도정질문과 현장확인을 취소하였으며, 경북도의 코로나 대응상황을 수시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서울, 전남 등 시도의회와 시도의장협의회, 중국 랴오닝성 의회 등 해외 자매결연 의회에서 보내온 마스크와 구호물품 등을 현장에 지원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오는 20일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경상북도의회로 회부될 예정입니다. 이번 추경은 지난 3월 17일 국회에서 통과된 정부추경에 편성된 국비와 금년도 당초예산 중 불요불급한 부분을 과감히 조정한 추경재원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진단, 치료, 방역체계 등을 보강하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산이 집중적으로 편성된 만큼, 우리 도의회에서도 26일 개최하는 제314회 임시회에서「코로나 추경예산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추경안이 통과되는 즉시, 침체된 지역경기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는 26일 우리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위원회 안으로 상정할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 조례안은 코로나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의 긴급생계지원을 위해 제정됩니다. 다만, 현재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수급자, 실업급여 대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조례 제정으로 중위소득 85% 이하의 33만5천여 가구에 가구당 30만원에서 70만원까지 재난긴급생활비가 지원됨으로써,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위기상황 극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이번 「코로나 추경예산안」과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등을 신속히 처리하여, 코로나를 조기 종식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생활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는 집행부의 코로나 확산 차단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언제나 도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포항칠곡안동의성영천경주성주김천544142 62 59 49 49 47 43 36 25 20 17 +7+1 +1 +1 +7 +1상주고령군위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7 6 6 5 4 2 1 1 - - 1,140 +1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140 453 141 113 86 - 16 4 - - 93 387 15 26 259+18 △29 △7 △14 △3 - △1 △1 - △1 △2 +7 +4 +2 +34 * 국립정신건강센터 19, 국립중앙의료원 12, 서울서남병원 10 등 38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19(목)18 - - - - - 18 누계1,140 476 116 60 29 25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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