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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징검다리 연휴기간“산불방지 총력” 봄철 연휴기간(4.30 ~ 5.5)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 마련 - 도 산불계도 지역책임관 213명 235개 읍·면 배치, 예방활동 실시 산림자원과 ② 개인지방소득세 시군에서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시군?세무서 합동신고센터설치... 국세?지방세 원스톱 신고 세정담당관 ③ 경북도, 먹거리 정책 마스터플랜 수립에 박차 경북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 먹거리 생산에서 유통?소비까지 통합 관리 농식품유통과 ④ 경북도, 어장 종합적 관리 위해 어장이용개발계획 승인 수면의 효율적인 이용 및 스마트 양식생산 기반구축으로 기르는 어업 활성화 기대해양수산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2 142 71 68 53 52 494943 42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216867-56-11---34-- 56 1,098-△11+7△6△1--△6△3-△2△3--+14* 국립중앙의료원 8, 서울서남병원 3, 대구파티마병원 2 등 16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4.30(목)----------누계1,322 473 116 68 65 4029 25 22 484
경상북도는 코로나19 극복과 확산방지를 위한「경북형 마스크 제작 및 보급」에 대한 시군별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상에 영천시, 최우수상에 구미시, 우수상에 청도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심사위원회에서 ①기능성, ②안정성, ③심미성, ④생산 및 배부율, ⑤주민참여도 등에 대한 시군별 실적을 평가하여 3개 우수 시군과 20개 장려 시군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선정된 시군에는 각각 3억원, 2억원,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가 부여되고, 그 외 장려 20개 시군에 대해서는 각 3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경북형 마스크 제작 및 보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시군 자체적으로 해결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스스로 지켜내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16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전 시군, 176개 단체에서 10,36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재능나눔을 통해 138,749개의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를 제작하여, 지역의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ㆍ취약계층과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 등에게 배부했다. 지난 24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형 마스크 제작과 적극적인 도민 참여 상황을 소개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도 경북도의 순발력 있는 대응과 마스크 수급난에 대한 경북도의 노력을 적극 격려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마스크 한 개라도 더 제공해 드리기 위해 경북형 마스크 제작에 참여해 준 봉사단체와 지역주민, 공무원 등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경상북도는 비상품 농산물을 활용하여 고품질 맞춤형 퇴비를 생산하기 위한 「비상품화 농산물자원화센터건립 지원사업」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성주군이 전국 최초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2년간(2020~2021)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저품위 참외를 수매하여 맞춤형 퇴비를 생산, 저가로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저품위 참외 수매를 통한 시장가격 안정과 함께 농가 경영비 절감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사업이다. 2008년부터 경북도와 성주군에서는 저품위 참외의 유통근절을 통한 시장가격 안정을 위해 순수 지방비로 저품위 참외를 수매하였으나, 연간 처리물량의 한계로 인해 저품위 참외 발생량의 5%내외를 수매하는데 그쳤다. 이로인해 수매하지 못한 저품위 참외는 논ㆍ밭두렁에 방치되어 환경 오염은 물론 농촌 경관을 해치는 주범이 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지난해부터 성주군과 공조하여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설명하고 설득하여 금년에 전국 최초로 「비상품화 농산물자원화센터건립 지원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비상품화 농산물자원화센터가 완공되면 저품위 참외 시장격리에 따른 연간 300억원의 가격지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액비 및 퇴비제품 판매로 매년 약 30억원의 수익창출 및 20여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명품 성주 참외 브랜드이미지 제고로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비상품화 농산물자원화센터 지원사업 유치는 연간 15천톤 이상 발생하는 저품위 참외의 처리 방안 마련 및 자원의 선순환쳬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측면에서 그 의의가 크고, 아울러 그 동안 논밭두렁에 방치된 참외를 활용하여 농촌 환경보호는 물론 명품 성주 참외 브랜드이미지 제고로 농가소득 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농촌 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3개 시ㆍ군(김천시, 의성군, 청도군)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3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금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 사업은 양곡창고, 미사용 공공시설 등 자치단체 소유의 농촌 유휴시설 건축물을 창업 공간, 사회서비스 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하여 농촌의 경기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10부터 4.14까지 전국 19개 시군이 공모하여 농식품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12개 시군에는 각 2억2천5백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내 3개 시ㆍ군의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김천시는 모산 달코미 희망 체험관을 오픈스튜디오로 리모델링하여 주민과 자녀들이 생산과정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체험교육장으로 새 단장 하고, 의성군은 외식창업의 모든 과정을 실제경험 할 수 있도록 창업 공간, 공유주방 공간을 구성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기반을 구축한다. 청도군은 (구)삼신보건지료소를 게스트 하우스 및 마을 카페 등으로 리모델링하고 ‘다로리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청년들에게 공동체·문화기획·마을재생·농촌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숙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에서도 규모가 작은 축에 속하지만, 이러한 사업들이 모여 농촌의 활성화와 공익적인 상생공간이 창출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며 농촌 활력에 일조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5월 1일부터 건축물관리법 시행으로 건축물 사용승인 이후부터 해체될 때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건축물을 관리하고 소방ㆍ전기 등의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생애이력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건축물 정기점검은 현행 건축법에는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날부터 2년마다 실시하던 것을 사용승인 후 5년이 지난날부터 3년마다 실시하고, 점검결과 중대한 결함사항이 있을 경우 보수ㆍ보강 조치를 의무화 한다.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점검은 ?주거약자용주택 ?노유자시설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건축물 등에 대해 점검하고, 점검 후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안전점검을 추가 실시한다. 이에 앞서 건축물 관리점검을 수행할 수 있는 「건축물관리 점검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신청업체의 기술자격, 보유인력, 점검장비 등을 검토하여 61개 업체를 선정하였다. 이들 업체들은 정기점검, 긴급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안전진단 등 4개 분야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기존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 추진으로 3층 이상의 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 등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업소가 입주한 건축물*은 화재취약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2022년까지 화재안전 성능보강을 완료하여야 한다. * 다중이용업소가 입주한 건축물은 1층 필로티 주차장 구조로 연면적 1천m2 미만에 한함이에 따른 비용지원을 위해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 예산 12억원을 확보하여 건축물 한 동당 최대 2,600만원까지 지원하고 총 30동을 안전성능보강사업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관할 시군 건축부서로 문의ㆍ신청할 수 있다. * 건축물당 지원비용 4천만원 정도(국가:지자체:신청자=1:1:1 부담)또한, 건축물 해체공사 시 허가제 및 감리제를 도입하여 지상과 지하를 포함하여 ?3개층 초과 ?연면적 500㎡ 이상 ?높이 12m 이상 건축물 등을 해체할 경우 사전에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허가권자는 안전관리에 대비하여 감리자를 지정하여 해체공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경북도에서는 지난 4. 7부터 4.27까지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를 수행할 감리자를 모집해 기술자격이 있는 건축사 등 157명을 선정하여, 안전한 해체공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건축물관리점검,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 해체공사감리제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축물 관리?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도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한 의료진을 격려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및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공 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경북도에서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도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의료진 1,492명(파견 의료인 492명, 도내 진료참여 의료진 1,000명)에게 올해 말까지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립 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의료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로 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진정세에 따라 지역관광객 증가를 유도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도내 공공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사용료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휴양림 이용을 원하는 의료진은 개인별로 인터넷(숲나들e)을 통해 온라인 예약을 한 후 이용 당일 코로나19 의료확인서를 현장에서 확인하면 요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일반 국민들은 온라인으로 휴양림 예약 시 자동으로 감면액이 적용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우려 등으로 실내행사를 기피하는 경향이 많아짐에 따라 지금까지 개방하지 않던 휴양림을 숲속 결혼식, 야외음악회, 숲속 캠프 등 소규모 야외행사장으로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휴양림에서 소규모 행사를 원하는 국민은 본인이 원하는 휴양림에 전화로 예약하면 휴양림 내 야외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 사태에 우리 도에서 헌신해주신 의료인들이 숲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휴양림에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국민들이 휴양림에서 지내는 시간동안 코로나19를 잊어버리고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함으로써, 휴양림 이용객이 늘고 지역관광과 경제가 함께 회복 될 것이므로 이번 기회에 산림휴양시설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21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한자리! 한마음! 경북도, 21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간담회 개최 도정 핵심현안 공유, 2021국비확보 위한 공조체제 조기 가동, 신공항?행정통합 논의 징책기획관 ②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경북에서 낼게요 전년도 매출액 1억5천만원 이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 5.4~7.31 온라인 및 방문신청... 매출액 등 확인서류 간소화 민생경제과 ③ 경상북도 2020년 개별주택 공시가격 평균 2.54% 상승 개별주택 457천호, 4.29 전 시·군 동시에 공시 5.29까지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6.26 최종 공시세정담당관 ④ 우리 손으로 만든 경북형 마스크로 코로나19 함께 극복합시다! 경북형 마스크 제작ㆍ보급 실적평가... 대상 영천, 최우수 구미, 우수 청도 자치행정과 ⑤ 성주 참외를 명품 비료로... 비상품화 농산물자원화 센터 건립 ’21 100억원 투입, 성주군에 저품위 참외 퇴비화 자원화센터 건립 저품위 참외 시장격리로 시장가격 안정 및 맞춤형 퇴리로 농가경영비 절감 친환경농업과 ⑥ 농촌지역 미사용 건축물을 창업공간으로 탈바꿈 김천ㆍ의성ㆍ청도... 농림축산식품부「농촌 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 공모사업」선정 코로나19로 힘든 농촌의 위기 속에서 농촌활성화 마중물 역할 기대농촌활력과 ⑦ 경북도,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체계 구축으로 안전관리 강화 5월부터 건축물관리법 시행 앞두고 61개 점검기관 선정 건축물관리점검,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우너사업, 해체공사 감리제 실시건축디자인과 ⑧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경북 휴양림에서 재충전 하세요 코로나19 헌신 의료진, 도내 공공휴양림 무료 이용(1박2일) 전 국민 대상 공립자연휴양림 시설이용료 50% 감면 산림산업관광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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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2 142 71 68 53 52 494943 42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2179606 57-1163-363- 56 1,084-△14△2△2△5-△1△1△1-△2---+14 * 국립중앙의료원 9, 서울서남병원 3, 대구파티마병원 2 등 14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4.29(수)----------누계1,322 473 116 68 65 4029 25 22 484
경상북도는 4월 28일(화) 영남대학교 소재관 회의실에서 ‘2020년도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장 관계자 및 시ㆍ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오전 오후 2회 실시 도는 화학사고 및 유독물질 누출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학물질취급사업장 30개소를 우선 선정(중소기업 1순위, 중견기업 2순위)하여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노후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7개 시ㆍ군(사업장수) : 포항(3개소), 경주(5개소), 김천(7개소), 구미(2개소), 영천(5개소), 경산(4개소), 칠곡(4개소)주요사업 추진일정은 6월까지 사업장 현지조사와 정밀 안전진단 및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7~10월에는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예방시설을 보강하고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11월에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 사업장 의견 수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그동안 시설개선 사업비 40%를 기업이 자부담 하던 것을 20%로 대폭 경감하였고, 화학물질 취급량이 적은(연간 100톤 미만) 소규모 영세사업장 30개소를 별도로 선정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 및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한편,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유해화학사고를 예방하고자 2014년부터 경상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2019년까지 6년간 195개 사업장을 시설 개선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 사태에서 보듯 사고 예방에 대하여는 선제적이고 치밀하게 대비하여야 한다”면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하여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저출생 극복 및 기반구축 공모사업」을 통해 최종 12개 사업을 선정하고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저출생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별 실정에 맞는 우수 모델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3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20개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의 우수성, 창의성 등을 심사하여 최종 12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저출생 극복분야 5개 사업은 보조금 4천만원씩, 저출생 대응기반구축 분야 7개 사업에는 보조금 1억원씩 지원 한다. 특히, 올해 새로이 지원하는 저출생 대응기반 구축 사업은 결혼, 출산, 육아 등 지역별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하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와 저출생 분위기를 전환하는 토대로 삼을 계획이다. 의성군의 ‘의성포레스트’는 지역의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포항시의 ‘철길 숲 스마트도서관’은 도심 속 폐 철길을 활용한 공원에 가족친화 도서관을 조성하며, 청송군의‘달팽이 집짓기’는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세대 간에 함께 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군위군의 ‘팸프라(family+infra) 조성’은 농촌형 웨딩공간, 생태 텃밭 놀이터 등을 조성하여 지방소멸위험 1위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시·군 공모 사업의 성과에 따라 우수 사례를 전국 선도 모델로 육성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특화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의 극복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 지역사회의 공동대응과 사회적 공감대의 확산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과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첨단 기능성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선정으로 2024년까지 65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콘택트렌즈 등 인체 부착형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 육성에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특히 콘택트렌즈 기업이 집중된 경산시는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기를 마련했으며, 경산지식산업단지 내 안광학렌즈 분야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수행기관인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은 시기능 보조제품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지원, 시험분석 인증지원, 최신 기술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기능 보조기기 신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입 및 확대, 고부가가치산업 집중육성에 따른 전문인력 일자리 확보, 성공적 국산화 촉진 등 지역경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는 ‘안광학렌즈 소재기술 및 신뢰성기반 구축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안광학분야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한 만큼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생태계의 활성화로 관련 산업육성이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콘택트렌즈 등 안광학 관련 기업을 비롯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2020년도 환경부 공모사업 「노후상수도 정비 상수관망 분야」에 고령군이 최종 선정되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80억원(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37곳)을 받아 노후도, 시급성, 사후 유지관리 체계, 사업 추진의지 등의 평가 절차를 거쳐 상수관망 정비 분야에 최종 8곳*을 선정했다. * 인천 강화군, 춘천시, 고양시, 동두천시, 수원시, 대구 달성군, 정읍시, 고령군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복잡한 상수도관을 계층별로 분할 관리하는 블록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노후관 교체,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이다. 경북도에서는 2017년 군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현재 도내 21개 시군에서 2024년까지 총사업비 6,618억원(국비 3,970억원)이 확정된 상태로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고령군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경북도는 22개 시군에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깨끗한 수돗물 공급정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방상수도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여 관할 지역주민에게 공급하는 상수도를 말하며, 생산원가보다 낮은 수도요금과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 등으로 효율적인 시설개량 및 유지보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완료하면 상수도 분야의 고질적인 누수 및 수질 안정성 우려 등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상당부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방상수도의 유지·관리비용과 수돗물 생산비용을 낮추어 지자체의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수돗물의 수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수도시설 관리운영 선진화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안동시 풍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한 상태에서 강풍으로 인해 급속히 확산되어 소방동원령이 발령됨에 따라 전국의 소방차량 217대와 소방공무원 650여명을 산불진압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경북·대구·대전·울산·세종·경남·창원·부산·경기·충북·충남·전북·전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과 경상북도·안동시 공무원, 산림청 산불진화대, 군인, 경찰 등 총 9,0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화재진압에 나섰다. 소방청은 육상재난대응 총괄기관으로서 국가직 전환과 함께 대형재난 발생 시 관할 지역 구분 없이 총력 대응하도록 출동지침을 전환 하면서 신속하게 전국의 소방력을 투입할 수 있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풍천면 마애리에 설치된 소방지휘본부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자원집결지에 모인 전국의 소방차량들을 산불 확산 방향으로 집중 배치하고 방어선 구축과 화재진압 활동을 지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24일부터 단계적으로 대응단계를 상향 발령하고 남화영 소방본부장이 현장지휘를 하며, 연소확대 위험성이 있는 마을에 안동·문경·의성·예천소방서장을 방면지휘토록 했다. 또한 안동 산불지역 인근 노유자 시설 5개소의 155명을 구급차를 이용해 경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및 인근 모텔로 긴급대피 이송을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정문호 소방청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박종호 산림청장, 박건찬 경상북도 지방경찰청장 등과 4차례에 걸쳐 상황판단회의를 주재 및 참석하였으며, 경북소방본부장에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방어선 구축과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에 소방차 추가 배치를 긴급 지시하고, 진압헬기 및 인력을 집중 투입토록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확산 방향에 있는 인근 마을 주민의 긴급대피와 주택 및 축사시설 주변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하여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남화영 소방본부장과 함께 산불피해가 큰 고하리, 고상리, 검암리 등을 찾아 산불진압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 투입된 진화대원들을 격려하며, 산불 재발화를 막아 마을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잔불 정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24일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림 800ha와 주택 4동 등이 소실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발생 40여 시간만인 26일 큰 불은 잡혔지만 일부 지역에 간발적으로 작은 불씨가 남아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산세가 험하고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일부 지역은 진입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연기가 발생하는 지역에 구조용 보트를 투입해 산림청 산불진화대와 함께 현장에 진입하여 잔불정리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감소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5.1(금) 부터 한 달간 5개 대형 온라인쇼핑몰(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 「경북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경북 세일 페스타」 참여 중소기업에게 온라인쇼핑몰 메인페이지 광고, 상품소개 페이지 제작 및 할인쿠폰 등을 특별지원 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게는 온라인 쇼핑몰 입점 문턱을 낮추고, 소비자에게는 식품, 생활용품, 유아동패션 등 500여 업체의 우수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인 「경북 세일 페스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경상북도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한 전 국민에게 감사의 의미로 할인된 가격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장이기도 하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의 주 소비자층인 20∼30대가 선호하는 개그우먼 “장도연”씨를 메인모델로 기용하여 「경북 세일 페스타」의 홍보에 힘을 싣게 된다. 경북도는 5월 기획전 이후 경북경제진흥원을 통해 수시 입점신청을 받아 올해 12월까지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을 지원을 계속 하기로 했다. 월별 테마에 맞는 23개 시?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여 지역 내 소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후속 조치로 포장디자인리뉴얼 패키지 사업을 별도로 진행, 온라인쇼핑몰 입점신청기업을 선정하여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알리고 구매의욕을 증가 시킬 수 있는 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도 계획 중이다.이러한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에서 생산하는 상품을 단순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상품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비대면(Untact) 소비문화 트렌드에 맞춘 온라인쇼핑몰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경북의 희망찬 메시지가 전달되고, 경북을 응원해 주신 전 국민들에게도 감사의 장이 되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희망, 열정을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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