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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0일(화) 사례관리 아동 11명과 함께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연계한 여름방학 물놀이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입장료와 부대시설 이용료 등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아동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더위를 잊은채 신나는 물놀이를 했다. ▲ 삼국유사 테마파크 물놀이 행사(사진=군위군) 물놀이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더운 날씨에 물놀이를 하니 시원하고, 슬라이드도 타고 너무 재미있어요”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이 물놀이를 통해 또래집단간 친밀감을 높이고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하여 4대분야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능동적 사고와 정서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4. 7. 30(화) 대구광역시 군위군 우보면 소재의 마을회관들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상대로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및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우보면 달산1리 마을회관(사진=군위경찰서)이날 마을회관에서는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 안내 및 홍보 물품 배부와 간이 상담소 등을 운영하여 가정구성원 스스로 가정 내 문제에 대한 재점검 및 예방능력을 고취 시키고, 노인 인권을 보호함과 동시에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보면 달산2리 마을회관(사진=군위경찰서)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주민들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를 발굴하여 체계적 보호·지원 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화목한 군위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한 삼국유사배움터(대구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1길 5)가 여름을 맞이하여「삼국유사배움터 여름大축제」를 개최한다. ▲ 여름大축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여름大축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삼국유사배움터와 삼국유사테마파크 두 관광지 간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며,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삼국유사테마파크「아수(水라)장」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행사 기간 중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해룡열차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키다리아저씨 ▲코믹매직벌룬쇼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있다. 한편,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에는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화본카페>와 군위군 생활문화동호회와 함께하는 개관전 <블루밍 화본>도 진행되고 있어 다채로운 문화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로 운영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gunwi3964.or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26일(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의 복구 작업을 위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후원회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사진=군위군)대상 가구는 성인 허벅지 높이까지 집안이 침수되어 가전·가구 및 생활용품이 물에 잠겨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23일 어울림 청년연합회 자원봉사활동에 이어 후원회(회원 15명)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후원회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사진=군위군) 후원회 봉사자들은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5톤가량의 침수 피해 잔해를 치우고 물건 등을 세심하게 분류하여 정리하였다.회장 박영선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29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30명은 합동으로 7월 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돕기(사진=군위군)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호우로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제거하고 주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지난 7월 7일~10일 집중호우로 군위군은 농작물 피해 32ha, 농경지 매몰 2ha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김시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어려움과 상처가 너무 크다"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모두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행정적 지원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대구경북과학기술인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생활과학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생활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 생활과학교실(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학교 밖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경상북도·과학기술통신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나만의 요소 결정 벚꽃 나무 만들기’, ‘내진 설계 지진 구조물 만들기’ 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은 “수업이 다 끝나서 너무 아쉽고 다음 수업이 기다려진다.”라고 했으며, 학부모는 “아이들이 과학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면 오늘 있었던 수업에 대해서 즐겁게 이야기한다.”고 전했다.또한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 돌봄 활성화와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7월 30일(화)부터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헤아림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작년도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자조모임은 12월까지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2층 가족카페에서 진행된다.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헤아림 자조모임’은 상반기에 8회기로 운영된 가족교실 이수자 대상으로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나들이 갈 수 있는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 운영 통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자조모임을 통해 가족들간의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여 돌봄 부담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헤아림 자조모임’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054-380-7464)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은 30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 대응을 위한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하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사진=군위군) 군청 비상대응반, 군위경찰서와 보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악성 민원으로 인한 직원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해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보안업체·경찰서 출동, 악성 민원인 연행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읍면에서도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8월중 실시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7월 17일(수)부터 7월 29일(월)까지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으로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을 4회기 동안 진행하였다.▲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 프로그램은 군위군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퍼스널 컬러와 골격 진단’으로 결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맞춤형 스타일링 분석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하고‘직업 체험’,‘나의 강점 및 직업탐색’을 통해 취업에 대한 미래지향적 목표 설정으로 한국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프로그램에 참가한 김O매(중국)는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문직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제과기능사’분야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미래를 꿈꿀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안정적인 자립 및 정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재대구 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는 지난 28일 삼국유사면 괴산리, 낙전리, 인곡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짜장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짜장면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밝은 표정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만들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또한,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는 이번 활동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140장의 수건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박정호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모여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는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등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적라봉사회(회장 남탁옥)는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 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40가구에게 건강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취약계층 40가구에 삼계탕 나눔(사진=군위군) 복날은 더운 여름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양식을 먹는 날로,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되었다.적라봉사회 봉사자는 "여름철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날에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군위읍장 장판철은 “군위읍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발굴 후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와상 및 거동불편대상자 기저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 21명에게 기저귀를 지원했다.▲ 거동불편 어르신에 케어용품지원(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의 성금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여 거동불편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케어용품(성인용 기저귀)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생활용품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평소 쓰던 제품으로 기저귀를 이렇게 지원해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매일 착용해야 하는 기저귀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걱정을 덜었다.”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주는 읍장님과 위원님들께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복지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토) 또래상담자 연합회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나의 꿈 설계’진로컨설팅을 실시하였다. ▲ ‘나의 꿈 설계’진로컨설팅(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또래상담자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중학생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준비와 진로코칭, 고등학생은 고교학점제 준비와 계열별 나에게 맞는 학과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1:1 진로코칭 형식으로 운영되었다.참여한 또래상담자는 “계열과 학과 선택이 좀 막연하였는데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조금 선명해진 것 같고, 학교에서 또래친구들에게도 제가 배운 것들을 나누어 도움을 주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이 학교 교육과정에 맞는 학업을 설계하고 올바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7일~28일 이틀간 우보 청년공유문화금고 등 군위군 일원에서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대구편입 이후 지난 대구청년센터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구군 교류회 이후 열린 군위-대구청년들의 두번째 만남이다.올해 워크숍에는 군위청년정책참여단과 대구 청년센터, 남구, 중구, 달서구 위원 등 35여 명이 참여하여 농촌체험활동,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정책 연구활동 공유 등 청년들 간 소통과 지역 농특산물 구입 및 청년정책의 발전방안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편,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 제안과 청년정책의 참여 방향 등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하는 청년·소통 참여기구로써 군위군에서는 2023년부터 청년정책참여단이 활동 중이다.대구 청년센터 노동우 팀장은 “군위에 방문해 보니 군위가 대구시에 편입되었다는게 실감이 난다. 앞으로 군위청년들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에서 처음으로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이 개최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군위-대구청년들 간 활발한 교류와 청년정책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지난 27일 ~ 28일 양일간 “사라온 물놀이 축제”라는 주제로 물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라온 물놀이 축제(사진=군위군)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군위군민뿐 아니라 인근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물놀이 행사에는 이틀간 1,700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시원한 물놀이 외에도 인형극, 버블쇼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부채만들기 외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여한 관광객들은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라온 물놀이 축제(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과 보호자 등이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여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여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군위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자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주말마다 인형극과 버블쇼 등 공연과 우리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7일 군위군 의흥향교에서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소요 향교콘서트’가 개최됐다. 2회차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퓨전국악 그룹 이어랑이 작년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달빛소요 향교콘서트(사진=군위군)공연은 의흥향교의 역사적인 분위기와 퓨전국악 이어랑의 실험적인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더욱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전달했다. 퓨전국악에 대한 소개와 잔잔한 선율에서 시작하여 공연 막바지에는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 모두가 하나되어 흥을 즐겼다.콘서트는 ‘의흥향교! 의(義)롭게 발전하고 흥(興)하라!’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 유산의 공유와 활성화를 위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달빛소요 향교콘서트(사진=군위군) 다음 달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퓨전국악밴드 나릿의 공연이 진행된다. 군위군은 의흥향교 활성화를 위해 ‘의흥에서 만나는 우리가족유사’, ‘꼬마철학자와 지구를 위한 마술 연필!!’, ‘논배미 돌아 의흥에 머물다’등 다양한 참여 및 교육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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