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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에는 수상자 30여 명과 가족, 친지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도 자리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사진=군위군)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는 군위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삼국유사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 10일까지 한달 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대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200여개의 작품이 접수 됐으며 236개의 작품이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대구광역시시장상(각 부문 대상)을 비롯해 ▲대구광역시교육감상, ▲군위군수상, ▲군위군의회의장상, ▲군위교육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은 삼국유사배움터화본마을 전시관에서 전시예정이며, 추후 상세일정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www.gunwi3964.org)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신공항도시 전체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군위하늘도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감안해 총 2단계*로 나누어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490만㎡) : 2025년~2034년 / 2단계(580만㎡) : 2035년~2045년1단계는 490만㎡ 약 2만 세대 규모이며,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약 75만㎡(약 5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우선 조성하여 공항 종사자 및 개발에 따른 이주민의 주거 서비스 제공 등 초기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이후 2034년까지 주거, 상업, 산업, 교육, 의료시설 등 우수한 정주환경을 조성해 신공항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2단계 580만㎡는 향후 공항 활성화에 따른 개발수요 증가 등을 감안해 2045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택지개발을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다양한 개발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공항도시 부분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Central Hub of Air City’를 비전으로 설정한 군위하늘도시는 쾌적한 정주환경, 친환경 청정도시, 편리한 생활 인프라, 탄소중립 선도도시라는 4대 전략을 기반으로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개발돼 공항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거대 공항경제권 중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특화 계획으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연계한 첨단산업기술단지 조성,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주축이 되는 메디컬센터 건립, 항공산업에 특화된 항공고등학교 및 국제학교 유치, 창의적 융복합 공간 제공을 위한 화이트존(White Zone)* 조성이 포함돼 있다.* 화이트존 : 미래 개발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용도의 지정이 유보된 지역또한, 군위하늘도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군위읍 시가지, 의성신도시, 군위첨단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특히 다양한 체육시설이 인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하천인 위천이 도시 중심에 위치하는 등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갖춘 도시라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신공항도시 부분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더불어, 도시를 사이에 두고 중앙고속도로와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장점이 있으며, 향후 신공항 진입 철도와 도로 등의 교통망이 추가로 확충되면 교통의 허브로서 국토 내륙의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부터 1단계 사업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기본계획에 따르면 1단계 사업비는 약 1.4조 원으로 추정되며, 사업성지수(PI)가 1 이상으로 나타나 재무적 타당성도 확보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개발은 공공주도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군위하늘도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 약 1조 7,4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8,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12,700명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세계적인 공항은 그 위상에 걸맞은 배후 신도시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TK신공항을 품은 군위하늘도시는 단순히 공항을 지원하는 기능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관문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소보면 도산1리(리장 김교묵)는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2단계 새싹마을 사업을 진행하면서 두부 만들기 체험장을 개장했다. 마을 부녀회 자율 운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지역 주민들이 생산한 콩으로 농촌 전통식품인 촌두부를 즉석에서 만드는 체험을 하며, 두부 만들기 체험 사업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활력이 넘치는 우무실 마을 메주생산 시연회 개최(사진=김교묵)2025년 군위형 마을 만들기 3단계 열매 마을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마을 특산물인 콩을 원료로 하는 전통식품 메주 만들기 체험장을 준비하기 위해 12월 7일 오후 1시 우무실 마을 복지관 두부 만들기 체험장에서 메주 형성기 가동 시연회를 개최했다.▲ 활력이 넘치는 우무실 마을 메주생산 시연회 개최(사진=김교묵)이날 메주 만들기 시연회에는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대화된 식품 기계 설비로 재래식 메주 만들기의 많은 공정이 자동화되어 생산되는 편리함에 감탄했다. 최근 정부의 쌀 생산 과잉 대안으로 대체 작물 전환을 통한 쌀 생산 감축 정책에 기여하며, 논콩 재배 확대와 전략직불금 혜택, 벼 공공비축 수매량 인센티브를 통해 어려운 농업 경영 여건 속에서도 콩 생산으로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가 가치를 높이고, 군위형 마을 만들기로 우무실 마을이 활기차고 찾아오는 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활력이 넘치는 우무실 마을 메주생산 시연회 개최(사진=김교묵)도산1리장은 2025년 군위형 마을 만들기 3단계 열매 마을 사업으로 메주 만들기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군위형 마을 만들기 활성화와 전통식품 메주 만들기 공동체 참여 농가의 농가 소득 증진, 그리고 마을 부녀회 기금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주민들은 주민 소득원 발굴과 노동력 절감, 마을 공동체 사업장 만들기에 많은 기대와 박수를 보냈다.
SG건설(대표 사공병국)에서 지난 5일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성금 1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사공병국 대표는“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SG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은 효령면 민간협력나눔 협약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12월 6일(금)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새로운 사과 품종인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업인, 전문가, 그리고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사진=군위군)워크숍에는 골든볼 사과의 재배기술, 품질 관리 방안, 유통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약 8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위군은 골든볼 품종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골든볼 사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조생종 여름사과로, 8월 초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며, 착색이 필요 없고, 경영비와 노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당도와 산미의 조화로 맛이 뛰어나며, 농업인들에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은 올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골든볼 재배 시범사업에 대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농업인 대학 골든볼 관련 교육 과정을 통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군위군이 농업인 교육과 지원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한다.군위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업인들이 골든볼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새로운 유통 방안을 이해함으로써 골든볼 사과를 군위의 대표 품종으로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향후 골든볼 품종의 지역 적응성 평가를 통해 품종의 확대 보급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개회식에서 “2025년 기후의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노력과 협력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업인들과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여 골든볼을 군위 사과의 대표 품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6일 산불전문진화대 대기실에서 2024년 가을철 2025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사역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교육(사진=군위군)이날 교육은 산불 진화 시 안전사고 유형, 안전사고 예방수칙, 진화요령 등 주요 임무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하였고, 원활한 임무수행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 시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교육(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방지의 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발생 시 즉각 대처는 물론 안전사고 방지요령을 습득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군위군은 2024년 대구광역시 산불방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 12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위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4년 4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최수용 간사), △ 분과별 사업실적 발표(김희자 여성분과위원장)△군위군 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8.15 통일독트린지지 퍼포먼스순으로 진행됐다.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올해 마지막 정기회의에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시기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활동 구체적인 사업추진(안)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2024년 4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늘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조성과 군위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지역의 해결해야할 군부대 이전이 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부탁드린다.”며“우리 군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통일의 강렬한 에너지로 뻗어나갈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씀했다.자문위원들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어린이집의 개방성 확보와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들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열린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열린 어린이집’ 추가 지정(사진=군위군) 지역내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올해 신규로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이 열린 어린이집으로 재선정 되었다.올해 교육부의 목표 기준은 어린이집의 40%이상 열린 어린이집 선정이지만, 군위군은 학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기준 보다 높은 50%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또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2024년 군위군 ‘우수어린이급식소’로 선정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오는 6일부터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역내 6,876농가에 4,425ha의 면적을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107억원을 순차적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를 위해 매년 지급하고 있다.공익 직불제도의 정착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한 3,151농가는 경작면적 관계없이 각 130만원씩 정액 지급하며, 총 41억원을 지급한다.이 밖에 소농직불금 농가를 제외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나머지 3,725농가도 경작면적에 비례해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 면적직불금 총 66억원을 지급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올 초부터 이상기후 등으로 우리 농가는 여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2월 6일(금) ESG 지역사회 공헌사업 #영양만점 #건강만점 불고기 나눔을 실시했다. ▲ #영양만점 #건강만점 불고기 나눔 진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전성무)가 냉장 돈육 100Kg를 지원하고, 군위군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가 돈육 양념 및 포장을 도왔다. 양념불고기를 1인 1Kg씩 유관기관을 통해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하였고, 재사용이 가능한 가방 사용으로 쓰레기 감소, 자원절약에 기여하여 ESG 이념 실천에 한 발 다가섰다.▲ #영양만점 #건강만점 불고기 나눔 진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영양만점 #건강만점 불고기 나눔 진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신 사)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와 군위군 새마을후원회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특히, 바쁘신 와중에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요리를 해주신 군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영양만점 #건강만점 불고기 나눔 진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는 매년 돼지고기 나눔 행사, 희망 나눔 성금,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은덕우)이 관내 농산물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추방울토마토, 완숙토마토(사진=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판매를 개시한 상품은 유럽형 완숙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로 무농약 인증을 받은 상품이다. 완숙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아이들 간식이나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많다.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윤현우 팀장은 “지역농가가 생산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온라인 시장에 적극적으로 판매하며, 향후 다양한 유통 경로를 개발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생산 과정부터 포장까지 철저히 관리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는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홈페이지(www.gunwinh.com)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일, 군위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이하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에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 ‘지역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사진=군위군)이번‘지역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행사는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문제 해결이라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겨울철 군위군 취약계층을 위한‘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비(총 1,180만원)’전달식도 진행되어 가구당 10만원씩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사진=군위군) 군위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목표액인 총 106억 2천만원에 함께 기여하고자,‘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군위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5년 1월까지 기부활동 캠페인을 추진한다.이와 관련해, 나눔캠페인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다가오는 12월 18일 오전 NH농협 군위지부 앞에서 사랑의 열매 군위나눔봉사단(단장 황미례)와 함께 거리모금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연말연시 추운 겨울에는 특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나눔이 실천할 시기이다.”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5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4리 화산마을체험관에서 마을주민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산마을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마을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 삼국유사면 화산마을(화북4리) 주민간담회(사진=군위군)화산마을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관광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단체관광, 위락관광, 금전 소비형 관광이었는데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글로컬 관광, 맞춤형 소규모관광, 경험가치 소비형으로 근거리-단기간 트렌드로 전환되었다. 화산마을은 해발 700m에 형성되어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는 청정지역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동틀 무렵 화산마을에서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운무와 새벽하늘 별빛, 아름다운 일출이 장관이다. 이러한 장점은 특별한 홍보기술 없이도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졌고, 각종 방송에서 전현무, 이영자 등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가면서 유명세는 한층 더해졌다.▲ 삼국유사면 화산마을(화북4리) 주민간담회(사진=군위군) 이에 발맞춰 군위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날애치유마을조성사업을 통한 체험관 건립, 자연가득이야기동네조성사업을 통한 주차장 조성,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나눔공유센터 건립 등 마을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여념이 없다.군위군의 노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증가하는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과 마을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 구상을 위해 주민과 함께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실현방안을 마련하고자 직접 마을 속으로 뛰어 들었다.이 날 간담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해당 부서장들이 참석하였고, 화산마을 관광개발계획, 경관작물 재배 등 개발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부대 이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도 오고 갔다.군위군수는 이제껏 관행적으로 일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능동적인 자세로 소통하며 마을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의회 장철식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28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운영 점검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장철식 의원(사진=군위군)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최규종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열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 지역구 의원 장철식 의원입니다.어느덧 2024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은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올 한 해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따뜻한 사랑에 마음으로부터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군민 여러분을 잘 섬기겠다는 다짐을 굳게 하면서 5분 발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삼국유사면 석산리에 시설된 산촌생태마을은 임업 및 산촌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으로 둘러싸여 터전을 이루고 있는 마을에 자연을 살린 산림 생태환경과 산촌휴양 문화가 어우러진 마을로서, 산촌지역의 풍부한 산림 등 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과 생활환경개선을 통해 산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위해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는 산촌을 산림경영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한 산촌 내 공간으로, 건강한 휴양과 살아 있는 자연학습의 장이자 힐링과 웰빙을 찾을 수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오지를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발상에서 사업이 구상되었을 것입니다.집행부 담당부서에서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석산리 산촌생태마을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한 것으로 영농법인 석산리 약바람 산촌생태마을 토지에 시설하였고, 건축물의 소유는 군위군이 소유하고 있습니다.숙박시설로 산촌문화체험관(1호) 7인 18평, (2호) 6인 6평과 산약초체험방 3동, 7인, 10평, 별자리방 3동, 7인, 13평, 약바람방 3동, 7인, 10평이 시설되어 있고, 그리고 산촌문화체험관은 20평이 시설되어 있습니다.체험시설로 1모노레일 1,625미터는 군위군이 2009년 7월2일 설치하였고, 2모노레일은 2016년 6월 30일 석산생태 농원 소유에 2,026미터를 시설하였습니다. 또 한방산림욕장으로 932제곱미터를 설치하여 총 2,517제곱미터부지에 위 시설을 조성하였습니다. 이 시설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시설 중 산촌문화체험관1호, 2호, 산약초체험방은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별자리방은 미운영, 약바람방은 등산로 쉼터로 이용되고 있어 미사용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산촌문화체험관은 지금까지 식당만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모노레일 2곳 중, 2모노레일은 석산생태 농원이 소유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군위군이 설치한 1모노레일은 2017년 6월 30일부터 지금까지 7년동안 레일손상으로 장기간 휴지되고 있습니다.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숙박시설은 2024년 올해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인근 공사장 인부 3~4명이 장기 숙박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군민여러분!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시설에 철저한 감독을 실시하여, 시설물에 고장이 있으면 수리를 해야 하고 숙소는 관리를 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체험의 기회와 우리군의 이미지를 보여 주어야 함에도 관리 소홀로 장기간 이렇게 방치되고 있다는 것은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당초 목적과 달리 장기간 방치되고 또한 사용중인 곳도 편법으로 운용되어 거의 운영을 포기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계획도 없이 있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당연 시설은 공공성에 맞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특히 2023년 6월 15일 행정사무감사시 숙박시설의 운영에 대해 동료 의원께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 축조하여 놓은 곳에 설치 목적과 맞지 않게 공사장 인부에게 세를 놓고 있음을 지적하여 시정을 하도록 강력히 요구한 바 있습니다.그 후 1년이 지나갔음에도 현재 아무런 계획 하나 없고 행정사무감사 시정 조치도 없이 올해도 다시 공사장 인부들에게 세를 받고 있는 것이 전부라니, 이것이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이에 집행부에서는 숙박시설 ,산촌문화체험관, 모노레일 체험시설 등을 심도 있게 감독하여 문제점을 모두 찾아 개선하고 새 출발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 군에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진입로를 2018년부터 2024년 9월까지 100억 5천만원의 거대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로개설이 추진된 결과 준공이 목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모든 것을 종합하여 투자와 산출을 분석해 공공의 이익을 수반하여야 할 것입니다.지금 우리 국민은 잘 아시다시피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런 청정지역의 휴양을 즐기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이 새롭게 변모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대구 편입으로 우리 군위는 이제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니, 많은 홍보를 통해 현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산림내 힐링과 산림치유를 통한 건강증진을 모티브로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석산마을의 청정지역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산채, 약초, 분재 등의 산림자원과 다양하게 잘 조성된 휴양 체험 기반시설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방문객이 늘어나게 하여 개인이 아닌 마을 공동의 산촌 소득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산촌의 자연 및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해 지금 계획 중인 풍력단지의 관광화와 병행하여 바람직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활성화가 되도록 혼혈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면서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4일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9가구에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김장 나눔(사진=군위군) 이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김장재료 손질부터 담그기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준비하였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김장 전달과 안부 확인을 하여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황호분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장은 “김치를 담그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 담그기 등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종보전설(대표 박보석, 이종순)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이하여 군위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웃돕기 성금 기부(사진=군위군) ㈜종보전설은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 기금 기부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천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 전하였다. 이날 참석한 박보석 대표는 “기부를 통한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종보전설에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군위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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