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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군위군향우회(회장 장영주)는 지난 3일 부산 해암뷔페에서 「2024년 재부군위군향우회 제31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고향사랑기부 전달(사진=군위군)이번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에는 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영주 신임회장과 손이수 이임회장을 포함해 김희석 부군수, 군위군청 관계자, 재부향우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고향사랑기부 전달(사진=군위군)특히 정기총회 행사에서 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원을 추가 기탁함으로써 지난 군민체전 2백만원 기탁과 함께 올해 재부군위군향우회는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 기탁으로 군청 홈페이지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또한 이번 행사에서 홍완표 명예회장이 고향 후배 양성에 힘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고향사랑기부 전달(사진=군위군) 장영주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고향 발전에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많은 향우인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재부군위군향우회는 이전에도 고향 행사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금,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에 헌신· 봉사하여 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월 29일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기관 사업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수상(사진=군위군) 농산어촌 기초단체 전국 82개 군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평가가 실시되었으며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조사 총 4개 평가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에 대하여 서류평가, 사례관리평가, 인터뷰평가, 통계데이터평가, 만족도평가를 통해 상위 20%의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드림스타트 사업시행 이후 최초 ‘보건복지부 장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대상자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제공과 지속적인 자원발굴 및 홍보 등의 적극적인 사업운영과 지역 사회협력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분야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욕구에 기반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연계·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희자)는 지난 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는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직접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희자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더 많은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여성자원봉사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희망이 넘치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권귀주)는 지난 3일(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대박국수(대표 김양미)를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다섯번째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사진=군위군)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박국수의 김양미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0kg(10kg 10박스)을 기부하였다. 김양미 대표는 이 기부 외에도, 매월 3만원의 정기 기부를 통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김양미 대표는 “부계로 이주해 살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따뜻함과 감사함을 나누고 싶었다” 며,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그 뜻을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수, 권귀주 공동위원장은 “대박국수 김양미 대표님께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희망을 주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해 부계면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은 자영업자, 가족, 개인 등이 정기 기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부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부계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는 지난 3일 회장·임원 및 청년회원 10여명이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 나눔 캠페인(사진=군위군)군위생활문화센터를 기점으로 하여 군위읍 시가지를 거쳐 군위전통시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장 상인 및 주민들에게 핫팩 500여개를 나눠주며 온기를 전하였다.▲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 나눔 캠페인(사진=군위군) 김춘자 회장은 “추운 겨울날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한 청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협의회의 작은 나눔 활동이 군민들의 언 손을 녹여주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3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수, 권귀주)와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협력하여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김치 나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의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 모금액과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온기 나눔 사랑의 반찬 지원’ 사업의 지원, 그리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후원을 통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김장 나눔을 펼칠 수 있었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세 번째로 진행하는 김치 나눔 활동에 여성자원봉사대와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살기 좋은 부계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치 나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이번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군청 민원실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민원봉사과 전 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행복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사진=군위군)민원인들이 각종 인허가, 여권 발급 등 업무를 처리하며 기다리는 동안,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원실에 마련된 크리스마스트리는 포토존 역할도 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 행복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사진=군위군) 여권 발급을 위해 민원실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예쁘게 장식된 민원실에 방문하니 마음이 밝아지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소감을 전했다.박태섭 민원봉사과장은 “군청 민원실을 찾아주신 민원인들이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을 보며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방문하고 싶은 민원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주민들은 12월 3일 마을 주변에서 운영 중인 채석단지 변경(확장) 신청에 대해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을 방문하여 수십 년 동안 운영되어 온 채석단지의 피해 상황과 확장 신청에 대한 주민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하고 규탄 집회를 실시하였다.▲ 산림청 방문 규탄집회(사진=군위군)이날 효령면 주민들은 채석단지 확장신청에 대한 최종 허가기관인 산림청 관계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면담을 진행했다.그동안 채석 단지의 발파, 채굴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들이 고통에 시달렸고, 돌가루 먼지로 인해 호흡과 일상생활이 곤란하였으며, 농산물까지 먼지가 뒤덮여 영농에 피해가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마을 앞으로 대형 덤프트럭의 통행으로 늘 교통사고의 위험과 소음, 진동에 시달렸으며, 효령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석산 개발로 인하여 산이 잘려 나가는 환경피해를 수십 년 동안 받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사업 면적에서 43만 854㎡를 추가한 총 87만 106㎡의 면적 확장과 사업 종료 시점인 2028년부터 2059년까지 31년의 사업 연장 신청은 한 지역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 산림청 방문 규탄집회(사진=군위군) 채석장 연장 허가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채석단지 변경(확장) 신청 이후에 이를 반대하는 추진위원회을 결성했다.효령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회, 노인회 등 지역 20개의 사회단체는 채석 단지 사업 연장 저지를 위한 반대 성명을 발표하며 이를 규탄하는 주민 집회도 여러 차례 개최하였다. 이날 채석장 연장 허가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앞으로도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환경오염과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채석단지 변경(확장)’이 저지되는 그날까지 강력하게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회장 박홍제)는 12월 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1+22 동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11+22 동행행사’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각 읍면 이장, 김진열 군수 외 관계관 300명 등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유를 통해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행사장에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었으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상생 퍼포먼스,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다채로운 공연, 관내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등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에서 대구광역시 귀농·귀촌연합회로의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연합회는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큰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군위가 여러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귀농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화와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유치, 메디컬센터 등 앞으로 시작될 군위 미래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군위군이 인구 15만명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으니 따뜻한 관심과 지혜를 계속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 직원 및 조합원 40여명이 지난 26~28일 2박3일간 제주도 임산물 생산 농가 및 수목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산림조합) 선진지 견학은 선진조경기술과 분재기술로 조성된 석부작테마파크, 섭지코지 등을 방문해 다양한 식물과 자영경관을 감상하며 생태관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식물보존 및 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제주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 통해 앞으로의 산림조합 발전에 관한 새로운 개선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어렵게 모인 자리인 만큼 조합 발전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조합 홍보 및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견학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인터넷이나 미디어를 통해 접한 정보기술을 현장에서 직접보고 체험을 통해 배우며 견학을 통해 많은 지식을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 조합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인 만큼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조합원들의 견문을 넓힐 뿐 아니라 앞으로의 소득향상에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며 “서로 정보도 나누고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상부상조하는 조합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진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대상 중대재해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지난 1월부터 적용범위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에는 충북대학교 안전공학과 김성철 교수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적용과 비교,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확대·시행됨에 따라 공직자의 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전 공무원의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키워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군민들에게 2050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12월 3일 군위 전통시장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함께 참여해요!’ 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서는 생활 속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리플릿 300매를 배부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도 병행하였으며,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사진=군위군)아울러, 캠페인 부스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치하여 일상생활에서 쓰다 버린 폐건전지를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생활 속 유용한 폐자원 수거 활동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재차 인식시키고자 하였으며,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사진=군위군)군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 설 계획이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군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2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예결위에서 위원장에 박수현 의원을, 간사에 서대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안 심사 돌입(사진=군위군) 앞서 군위군은 4,016억 5천만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3일부터 실과에 대한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 착수하여 13일까지 예산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하여 확정할 계획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수현 의원은 "사업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결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2월 2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18일간 제28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86회 정례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외 9건의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안건 상정에 앞서 장철식 의원은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운영 점검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군위군은 전년 대비 10.39% 증가한 총 4,016억 5천만여원 규모로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군위군의회는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소모성 예산을 최대한 줄이고, 군위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에 집중하여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산을 편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금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우리 군위군의회는 군민을 대표하는 소임을 다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1월 27일에서 28일 양일간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2024년 군위군 이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 8개 읍면 이장 130여 명과 군위군수, 군위군의회의장, 읍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워크숍은 민관 소통 및 행정의 핵심 주체인 이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군정 파트너로서 이장의 역할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군위군 이장 130여 명의 선언문 낭독 시간을 통해 군위군 발전에 헌신하며 군위군이 명실상부한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중심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공헌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김진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대변화의 시기를 맞은 군위군에 군위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동행하는 군정 파트너로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연대 군위군이장연합회 회장은 “군부대 유치 등 군위군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군위군 이장단은 한마음 한뜻으로 군위 발전에 적극 헌신하겠다.”라고 화답했다.한편, 군위군은 이장 사기진작 위해 이장 역량 강화 워크숍, 이장 단체상해보험 가입, 이장 자녀 장학금 지급과 함께 2025년부터 이장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 2일 12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도 군위군 친절부서 3개 부서,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친절부서·친절공무원 선발(사진=군위군) 이번 친절부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민원 응대 친절도조사 모니터링 평가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으며, 평가결과 1위 농업기술센터(90.81점) 2위 산성면(90.31점) 3위 총무과(89.82점)가 선정되었으며, 친절공무원으로는 △재무과 정규철 △민원봉사과 최은수 △문화관광과 이영철 △환경과 이주영 △건설교통과 김주홍 △농업기술센터 이정하 주무관이 선정되었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전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 응대 친절도조사 모니터링 평가 결과에서 2024년도 종합 친절도가 전년도 대비 소폭상승한 86.27점으로 ‘우수’등급이 나왔으며, 전화모니터링 평가에서는 수신의 신속성(100점)과 응대 시 업무숙달도(96점), 친절한 음성, 정확한 발음 등 정확성(92.06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방문모니터링 평가에서는 근무환경과 용모복장(96점), 업무숙달도(89.71점), 정중한 표현태도(87.19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친절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자세로 군민을 대하여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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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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