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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소보·효령·부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의 시행계획 수립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본격 추진(사진=군위군)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란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농촌지역에 대한 문화?복지 등 서비스 공급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거점지를 기반으로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기능을 확대하여 농촌 지역 주민 전체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본격 추진(사진=군위군)군위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2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는 24,221백만원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그 중 2단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지역역량강화 중심의 S/W사업으로 소보·효령·부계면에서 추진되며 각 면당 1,800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해당 사업은 지역주민의 의견 반영을 위한 사업설명회, 주민 설문조사, 주민위원회 등을 개최하여 2023년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역량강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본격 추진(사진=군위군)현재 소보면 거점지 교육으로 ▲헬스교육, ▲바둑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부계면 거점지 교육으로 ▲서예교육, ▲라인댄스교육, ▲헬스교육, ▲풍물단교육이 진행 중이다. 또한, 효령면에서는 거점지 교육으로 ▲풍물교실, ▲댄스스포츠교실, ▲스포츠마사지교실, ▲파크골프교실, ▲바둑교실이 진행되고 있으며 마을회관별로 찾아가는 배후마을 교육 또한 함께 추진되고 있다. 효령면 배후마을 교육으로는 지난 9월 ▲생활안전교육이 완료되었고 10월 현재 ▲치매예방키트활용교육이 진행 중이며, 내달 11월에는 ▲스마트폰활용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소보면과 부계면 또한 배후마을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 및 인원모집이 진행 중이며 내달 11월에는 배후마을 교육이 시작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본격 추진(사진=군위군) 군은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마을과 소통하며 주민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다양한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되거나 거동이 어려운 노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후마을 문화전달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민의 문화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킬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생활 문화복지 서비스에 접근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활력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주도의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위군4-H연합회(회장 정재훈)는 지난 10월 12일 ~ 10월 13일 2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바비큐축제에서 4-H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하여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사과, 양파, 대추즙, 샤인머스켓, 고사리, 고구마, 메리골드, 허브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회원들이 직접 전시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 홍보부스 운영(사진=군위군) 많은 방문객들이 군위군4-H연합회 홍보 부스를 둘러보며 4-H단체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와 전시해 둔 농산물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축제 이튿날인 10월 13일에는 방문객들에게 농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와 무료로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열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군위군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4-H연합회 농산물 홍보 부스를 통해서 군위군 청년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청년 농업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과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수녀)은 지난 10월 11일 대구파티마병원 본관 1층에서 ‘2024년 대구 군위 사과대추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군위 사과대추 홍보행사(사진=팔공농협)군위군과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맛도 최고! 영양도 최고! 대구 군위 이로운 사과대추’라는 표어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1주년을 기념하여 군위 사과대추 소비촉진 및 1사1촌 도농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팔공농협은 1사1촌을 맺은 대구파티마병원과 매년 군위 농산물 홍보행사를 진행중이다.▲ 군위 사과대추 홍보행사(사진=팔공농협)이번 행사에는 팔공농협 및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 뿐만 아니라 군위군, 농협 대구본부,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도 참석했으며,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위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사과대추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군위 사과대추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사과대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 면역력 증가 등 다양한 효능과 함께 맛과 영향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군위에서 생산한 사과대추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아삭한 것으로 유명하다.▲ 군위 사과대추 홍보행사(사진=팔공농협) 이날 행사는 군위 사과대추를 구입하려는 병원 방문고객 및 파티마병원 직원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사과대추 2,000팩이 2시간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뜨거운 호응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팔공농협은 지역농산물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마케팅 추진으로 소비 촉진 및 판매 활성화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산과 들이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가을날에 군위군 사유원에서 ”어르신 메세나 지원사업“ 행사가 진행되었다.10월 11일 오전10시 DGB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전무 성태문)후원으로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대구시 구?군 어르신 240명을 6회에 걸쳐 사유원에 모시고, 이 가을을 즐기는 행사이다.▲ 어르신 메세나 지원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첫날인 11일는 군위군노인복지관과 대불노인복지관, 달성남부노인종합복지관, 성서노종합인복지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두류은빛노인복지관의 어르신 60명이 참가하였다.”4중주 금관악기 작은음악회“를 시작으로, 6백년 된 모과나무와 300여 그루의 모과나무 분재숲, 멋진 풍광과 함께한 오찬, 야자매트가 깔린 숲속 산책,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물과 조형물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어르신 메세나 지원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내빈으로 참석한 군위군 김희석 부군수님은 환영사를 통해 군위군 특산물인 ”군위사과대추“를 어르신께 나눠드리며, 대구시 전역에서 오신 어르신들에게 군위군 농산물도 적극 홍보하였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어르신 메세나 지원사업을 후원해주신 DGB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 성태문 전무님과 바쁘신 군정 가운데 내빈으로 참석해 주신 김희석 부군수님, 주민복지실 구혜영 실장님께 감사 드리며, 군위군에 위치한 사유원에서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가을날을 즐길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일 우보면 청년문화공유금고에서 제2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참여단원들 간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청년문화공유금고 옥상에서 피자와 맥주를 곁들인 피맥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어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되었다.▲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지난해에 이어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 청년들이 비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활동을 하였다. 특히 올해는 군위 청년들의 문화생활지원을 위해 이들이 제안한 군위청년문화카드 사업이 시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이날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활동 현장 우수사례 발표 ▷청년정책 플랫폼 구축 ▷청년 월세 지원 확대 ▷주민참여예산 청년 할당지원 ▷청년 취창업 맞춤화 지원사업 등 총 5건의 신규 청년정책을 제안하였다.군위군은 새롭게 제안된 정책에 대해 실무부서의 타당성 검토 및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군위군은 지역 청년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주거, 일자리,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정책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거, 복지 등 청년문제를 함께 고민하여 청년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년 맞춤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청년들의 의견 수렴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대륙별 국가 바베큐 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아사도, 브라질 전통 바베큐, 북미 미국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 유럽 독일 슈앤크 그릴 방식 바베큐, 한국의 통돼지와 통삼겹 바베큐 등 다양한 바베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행사 기간 동안 관광객들을 위해 20,000인분의 무료 시식이 준비되었으며, 총 40,000인분의 바베큐와 작년보다 더욱 확장된 먹거리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대구 수제 맥주인 대경 수제 맥주와 대도양조장 수제 맥주, 군위 특산주 및 군위의 나린증류소가 함께하는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었다.▲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군위의 명물인 닭포도 이번 축제에서 선보였으며, 백종원 대표가 방문해 극찬한 닭포는 독특한 풍미와 조리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전 온라인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은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으로 30%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즐겼다.▲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 12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한우, 배, 샤인머스캣 등 군위 특산품 무료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경대 태권도 시범, 브라스밴드 공연, 뮤지컬 OST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요일에도 클래식 3중주, 퓨전 국악 등 풍성한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또한, 군위축협과 농업회사 법인 목원(주)에서는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즉석 경매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총 56개 이상의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먹거리와 체험 부스에서 군위의 농특산물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 다만, 줄을 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아쉬웠다는 평가와 함께 고기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러한 부분은 다음 축제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존재했다. 이번 대륙별 국가 바베큐 축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지역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지만, 향후 더욱 원활한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대구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열린 "달성 군민을 위한 가을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음악회는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 고교 동창생들로 구성된 Yes 밴드, 가수 오동의, 가수 황현아, 그리고 직장인들로 이루어진 밴드 그레이지 래빗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 군위미술협회 장광훈 회장 섹소폰 연주(사진=군위넷)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따뜻한 가을 오후를 함께 즐겼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지역 예술가들의 멋진 공연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특히 Yes 밴드의 리더 김상우의 뛰어난 가창력은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맴버 중 색소폰을 담당한 군위미술협회 장광훈 회장이 "보라빛 엽서"와 "찔래꽃"을 독창적으로 연주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의 연주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을의 정취를 한층 고조시켰다. ▲ 군위미술협회 장광훈 회장이 진행한 음악회(사진=군위넷)이 외에도 다양한 곡들이 공연되며, 참석한 시민들은 음악의 힘으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순간을 경험했다. 음악회는 지역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느끼게 하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 음악회 출연진과 관객의 "나 어떡해" 합창(사진=군위넷)군위에서도 이러한 작은 음악회가 열려 군민들의 화합과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들이 앞으로도 많이 개최되어,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지난 10월 12일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개최된 대구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비큐 축제에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다양한 경찰 정책을 홍보했다. 이번 축제는 약 8,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로, 군위경찰서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치안활동을 펼쳤다. ▲ 범죄예방 활동(사진=군위경찰서) 군위경찰서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였다. 또한, 범죄 취약 요소를 발굴하고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병행하여 축제장의 안전을 점검하였다.임상우 군위경찰서장는 “앞으로도 다중운집 장소에서 범죄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들의 치안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우보면 소재 여름빌라에서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원들이 창업하여 생산한 풀품을 판매 시범운영 하였다.▲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창업 생산물품 판매 시범운영(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원들 중 제품개발 판매에 뜻을 모은 6개팀(여름빌라, 에온드 에온, 허브로치, 주요호, 구니커피, 소농화담)이 참여하였다. 6개팀 중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여름빌라와 에온드 에온 및 소농화담팀은 군위군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준비 지원 및 인건비 지원을 받은 팀들이다.각 팀별로 새로운 창업물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창업 생산물품 판매 시범운영(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군위군에서 창업지원을 받아 창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청년창업지원사업이 계속 추진되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데 큰 의미를 둔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군위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8일 열린 ‘제48회 군민체육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 했다.▲ 군민체육대회 홍보부스 운영(사진=군위군) 이날, 어려운 이웃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대로 지원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가 없도록, 복지 위기가구 및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위기알림앱’으로 알려달라고 홍보하였다. 특히, 군위군은 올해부터 고독사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AI안부전화, 스마트돌봄플러그, 고립1인 가구 생활쿠폰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프로그램 운영등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홍보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이 커지기를 기대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일 신규임용 공무원 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하반기 신규공무원 임용식(사진=군위군)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식은 2024년 제2회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중 군위군으로 임용받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 신규공무원 선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하반기 신규공무원 임용식(사진=군위군) 이날 임용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신규임용자의 부서장이 참석해 군위군을 소개하고 신규공무원들을 격려했고, 특히 신규임용자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을 함께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공무원들을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1일 수확기를 맞아 고품질 팥 재배기술 기계화를 위해 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팥 현장평가를 시작으로 재배기술 방법, 품종 및 특성 설명,파종기 전시, 탈곡기, 콤바인을 활용한 수확 시연회와 질의 및 건의사항 답변 등의 시간을 가졌다. ▲ 팥 현장 교육(사진=군위군)팥은 쓰러짐에 약하고 꼬투리가 낮게 달리며, 알맹이가 튀기 쉬운 특성때문에 손으로 베고 탈곡하는데 많은 노동력이 소모되는 작물이다.또한, 현재 빵에 사용되는 팥 앙금의 원재료인 국산팥은 자급률이 낮고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계화를 통해 작업을 진행하면 인력으로 작업할 때 보다 파종 시 약 73%, 수확 시 약 94% 노동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팥 현장 교육(사진=군위군)군은 올해 자문컨설팅을 진행하여 우리군 현장에 맞는 팥 재배 기술을 지도하여 선도농가를 양성하고 팥 전문가공업체와 31ha 재배계약을 맺는 등의 소비처를 확보하여 군위 팥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다. ▲ 팥 현장 교육(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팥 재배의 기계화로 농가 일손 부족 해결은 물론 농가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논에 타작물 재배로도 적합하며, 품질 고급화, 다각적인 소비처 확보 등으로 국산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국·시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요청 및 당면 현안 과제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예산정책협의회(사진=군위군)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허소 시당위원장, 김홍석 사무처장이,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수, 김희석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군위군은 회의에서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군 이전 등 핵심 현안 사업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국도28호선〔삼국유사~우보〕4차로 확장건의 ▲보훈회관 건립 국비지원 ▲글로벌 스마트농업밸리 조성사업 관련하여 건의했으며, 각 현안사업에 대해 대구시당은 예산반영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정책협의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한 주요 현안 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선제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사업”이라며, “특히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과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변경에 대해 시당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하였다.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은 “군위군은 대구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성장발판을 넓히는 대구의 핵심지역으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구와 한몸이다”며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군위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군위군의 여러 현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당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약속했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10월 10일(수) 군위교육지원청 1층 현관 에서 우리지원청을 방문하는 관내 초ㆍ중학교장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실천 의지를 홍보하고자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 캠페인(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날 직원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청렴 피켓을 들고 방문인들에게 청렴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청렴 캠페인(사진=군위교육지원청)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학교장의 역할과 조직문화 개선이 중요하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받는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청렴한 군위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 하자”고 말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회장 김경화)는 지난 8일 제48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위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사진=군위군) 김경화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군위쌀로 만든 건강 쌀떡 10여가지를 나눠 주며 우리쌀 먹기 캠페인을 홍보했다.김경화 회장은 "많은 군민 및 방문객들이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매일 아침 군위쌀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떡나누기 행사를 함께하며, “고품질 건강식인 우리 쌀이 갈수록 외면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우리쌀 먹기 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정책으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8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 등 군민 및 출향인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8회 군위군민체육대회’ 행사에서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부대는 군위로! 홍보활동(사진=군위군) 군민체육대회를 맞아 군위군은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대회에 앞서 치러진 전야제 행사에선, 군인 캐릭터와 함께 ‘軍부대는 軍위로’ 문구를 담은 드론 라이트쇼 퍼포먼스로 전야제 행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으며,행사 당일,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순수 민간단체인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전군민 대상 서명부 작성 행사 진행과 함께 ‘軍인을 품은 軍위’ ‘軍부대 이전 최적지 군위군’과 같은 군부대 유치 의지를 담은 문구가 적힌 부채를 제공하여 1만여 명의 군민 및 출향인과 함께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군부대 유치 희망 문구를 담은 현수막 게시. 꽃 케이크, 간판 등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 최적지임을 알리며 적극적인 군부대 이전 홍보활동을 이어나갔다.현재 군위군은 전 군민 대상으로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회의, 삼국유사 청춘대학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대구 군부대 유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달 내 가가호호 방문하여 군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군민체육대회 행사 진행이 군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김진열 군수는 “군민분들께서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체육대회 선의의 경쟁 하시고 축제의 장의 되면 좋겠다 또한, 저희도 노력하여 군부대 유치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군위 미래 50년, 100년을 위해 꼭 군부대 이전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라고 했다.또한 군위군은 5개 이전 후보 지자체 중 이전후보지(우보) 주민들이 먼저 나서서 지지 선언을 한 유일한 지자체, 동일한 광역지자체 내 이전으로 절차 간소화와 신속한 사업 추진, 군부대 이전 후보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이미 군부대 이전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군위군의 강점을 부각시키며 국방부와 대구시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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