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심신 안정을 유도하고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건강 장비 체험 등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었다.또한,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을 비롯해 △돌봄부담분석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으로 지쳐있던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 의 고추 농가가 근부병 예방을 위한 미생물제제 시범 적용을 통해 고추 뿌리썩음병 억제에 성공했다. ▲ 고추농가 유용미생물 시범 적용(사진=군위군)이번 시범 연구는 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였으며, 농업기술진흥원 주관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에 사용된 특허를 활용하여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 미생물제제를 인삼 외에 고추의 뿌리썩음병 예방에도 적용하였다.군위군에 위치한 시범 농가에서는 고추 묘종을 이식하기 전,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을 물에 희석해 묘목의 뿌리를 침지 처리하였으며, 이후 재배 과정에서 이식된 고추 주변 토양에 관주 방식으로 추가 처리하였다. 이러한 미생물제제 사용으로 인해 고추 뿌리 주변에 유익한 미생물 환경이 형성되었고, 병원균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 고추농가 유용미생물 시범 적용(사진=군위군) 시범 연구 결과, 고추 뿌리썩음병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작물의 생육 상태와 수확량도 크게 개선되었다. 신재호 교수는 "고추 뿌리썩음병 예방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 유용미생물의 성공적인 시범 연구를 통해 군위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근래 이상기상에 대응해 군위군 고추 농가의 지속 가능한 재배와 수확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다양한 작목에 미생물제 확산 활용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가 지난 14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 집단시설에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였다. 의료기관이 대부분 군위읍에 편중되어 있고,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코로나 방문접종을 계획하게 되었다. ▲ 코로나 19 방문접종(사진=군위군)군위군 보건소장과 공중보건의 접종전 예진을 시작으로, 신속한 접종뿐만 아니라 이상반응 관찰실 마련, 접종 후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코로나19 접종을 희망하는 요양시설 입소자 80여명이 접종을 마쳤다.▲ 코로나 19 방문접종(사진=군위군) 군위군 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로 분류되는 노인요양시설은 코로나의 감염위험(집단생활)과 중증위험(고령층,기저질환 등)이 높아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더욱 필요하다.”며 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올해 코로나19 예방접종 권고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64세의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로 코로나 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여성 과제교육(사진=군위군)이번 과제교육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EM 친환경 주방세제와 천연 염색 스카프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 농촌여성 과제교육(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회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힘쓸 것이다.”라며 “과제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생활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군위군생활개선회는 효 행사, 이웃사랑 나눔행사, 지역행사 봉사활동 등을 하며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과제교육 진행 등으로 청정한 지역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 하고 있다.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11월13일 한국효문화관에서 한국나눔연맹희망프로젝트 장애인희망음악회에 참석했다.▲ 한국나눔연맹희망프로젝트 장애인희망음악회(사진=대구지장협군위군지회)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주최하는 장애인희망음악회는 대구·경북지체장애인(대구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80명, 군위군지회 50명, 경북지적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구미시지부 94명)과 봉사자 등 약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장애인분들게 미래희망을 전달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이날 행사에는 인기가수 공연, 마술쇼, 각설이, 민요국악 등 다양한 음악회를 즐겼으며 흥이 나면 나는대로 몸을 움직이고, 박수와 함성을 지르며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기회를 가졌다.오늘 초대받은 장애인들은 각 지회별로 봉사자의 인솔로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고 몸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은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는 길은 안내받으며 주최측의 감사함을 표했다.한국나눔연맹 안천운 중앙총재는“오늘 행사를 위해 한 분 한 분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장애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여러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만큼 맘껏 즐기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고,최장태지회장은 "가을겆이를 마감한 즈음에 귀한 대접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한국나눔연맹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함을 표한다"고 전했다.한편,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3월을 시작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한 천사무료급식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할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9월 풍요로운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쌀나눔행사”로 10KG 100포를 전달한 바 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간 군위축협에서 현토미(玄土米)를 수매했다. 군위축협의 경축순환농업 벼 재배사업은 2006년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한 시범포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군위 관내 36ha, 21농가의 논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다.▲ 현토미 수매(사진=군위축협) 현토미 재배사업은 봄에 퇴비를 살포하고, 하절기에 벼를 재배한 후 추수하며, 그 땅에 가축분뇨 발효액비를 살포하고 동절기에는 조사료를 재배하여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순환농업은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조화를 이루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는 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전염병이 발생하여 전반적인 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고객이 신뢰하는 현토미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2등급은 수매 대상에서 제외하고 1등급 이상의 일품 단일 품종만을 수매했다. 품질 평가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소속의 전문 검사원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했다.내년에는 자연순환농업의 체계적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품종을 선정하고 자체 종자 확보, 병해충 특허 미생물 제공, 주기적 관리를 통한 재배 과정 데이터화, 규격 톤백 지급 및 퇴비 대금 일부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금년보다 확대된 지원을 통해 농가의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현토미는 축산업의 '축'(畜)과 비옥한 토양을 의미하는 '현'(玄), 그리고 밭을 뜻하는 '전'(田→土)자로 해석되어 명명된 미곡이다.박배은 군위축산업협동조합장은 “경축순환 농업의 확대와 안정적 정착을 통해 자연순환농업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 경종과 축산이 어우러져 함께 잘사는 고장, 비옥한 토양과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부자 농촌을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11월 13일(수),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발굴된 남성 1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감으로 인해 고립되어 위생적으로 청결하지 못한 환경 속에 살면서 스스로 그런 환경을 개선하지 못해 더욱 우울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남성 1인가구에 청소, 정리 서비스가 지원되어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 줌으로써 청결하고 정돈된 주거환경을 유지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우울감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남성 1인가구의 우울감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1인가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은 11월 12일 본격적인 사과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신화리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 돕기는 부계면 직원과 신화2리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00평 과수원의 사과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신화2리장은 “올해 날씨가 더워 사과수확이 늦어져 사과수확 일손이 부족했었는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나서서 자기 일처럼 성실하게 일손을 보태주니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또한, 권귀주 부계면장은 “가을 추수철에 모두가 바쁜데도 불구하고 함께 힘을모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근심을 덜어드려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지난 8일(금) 이용아동 20명과 함께 대구 중구 미르엘 과자점에서 곧 다가올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빼빼로&쿠키 만들기 체험(사진=군위군)이번 다돌이의 외출 ? 즐겁DAY 문화프로그램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지원하는 2024년 방과후 돌봄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한 지역사회자원연계 야외체험 프로그램이다. ▲ 빼빼로&쿠키 만들기 체험(사진=군위군) 정모 아동은 “내 손으로 직접 베이킹을 하는 경험은 자주 갖지 못하는 만큼 더 즐겁고 소중한 것 같다. 오늘은 내가 파티쉐가 되어 직접 만든 빼빼로와 쿠키를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고 보람있다. 센터에서 늘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선미 센터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아동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활동으로 오감이 만족되고 생생하게 전문 직업현장의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군위군 아동들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4일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군위군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사진=군위군)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13일 군위군 의흥면 1개 한우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확진된 상황이다.해당 농장은 한우 59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이 가운데 2마리에서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상이 발견돼 정밀검사 결과 10두가 최종 확진되었다.▲ 긴급방역(사진=군위군) 이에 따라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군위와, 대구 동구, 의성, 칠곡 등 인근 6개 시군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15일) 오전 10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군은 초동방역반을 투입해 초기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관내 한우농가 409호를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긴급전파하였으며, 소독차량 6대와 공동방제단을 통해 긴급방역을 시행 중으로, 14일 양성 축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하기로 했다.앞으로 군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발생농장 동거축 전 두수를 검사하고 일제예찰을 강화해 나가며, 공수의를 동원하여 방역대내 3천여두에 대해 긴급백신 접종을 해나갈 예정이다.또한 철저한 현장 대응을 위한 긴급방역초소도 설치하여 운영하면서, 발생인접 시군 소독자원을 총동원해 농장 및 주변 도로 집중소독과 방제도 시행 추진한다.김희석 부군수(재난안전대책본부차장)는 "럼피스킨병은 처음 접하는 미지의 영역이라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 현장에서의 방역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철저한 현장대응으로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재경군위군향우회(회장 김석완)는 지난 8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2024년 재경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사진=군위군) 이번 정기총회에는 재경향우회원들을 비롯한 김진열 군위군수, 읍·면장 및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특히 정기총회 행사에서 향우회원들의 고향사랑마음을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재경군위군향우회는 얼마 전에도 서성도 재경군위읍회장, 박대현 前재경군위군회장이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에 헌신· 봉사하여 왔다.김석완 회장은 “고향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재경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울에서도 고향사랑기부로 군위군을 응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Eco-자원순환 프로젝트 일환인 ‘모아모아 새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모아모아 새활용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또래 친구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직접 기획하였으며,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병뚜껑을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병뚜껑 Eco 키링만들기’를 진행하게 되었다.이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 ▲플라스틱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재활용의 중요성과 방법 ▲자원순환의 사례 소개 ▲병뚜껑 키링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자원활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날 사용한 병뚜껑은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이 3개월간 수집한 병뚜껑을 활용하여 진행되었기에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A학생은 “작고 재미있는 실천을 통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고, 일상생활에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였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탄소중립이라는 개념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감수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이 장난감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난감도서관 쿠킹교실(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발달과정을 고려해 3~4세 반과 5~7세 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인지·정서·언어·사회성 등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8일에 개강하여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각 반별 총 2회기로 빼빼로 만들기, 보틀케이크 만들기 등의 쿠킹교실이 운영되며, 프로그램 운영 중에 부모들은 함께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하였다. 참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고 소통하며 아이를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정서적 애착형성과 아이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여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군위군군위읍분회(분회장 박성호)는 지난 12일 노인회 활성화와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자 창녕군 우포늪과 밀양시 표충사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 창녕·밀양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노인회 임원들이 그간 노인회 운영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울여온 노고를 치하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자연과 역사적 유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우포늪과 표충사를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은 문화와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이러한 가치를 어떻게 반영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견학은 군위읍분회 노인회 활성화와 더불어 임원 간의 소통과 단합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박성호 분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읍 노인회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월 12일(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은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군위고등학교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시일)를 찾았다. 이번 방문에는 군위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세 잎 클로버」가 함께 하여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응원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수험생 응원 물품 전달(사진=군위군) 전달식에 참석한 박동찬 원장은 군위고등학교 남시일 교장을 만난 자리에서 “평소 수련원 운영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수련원과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준비한 응원 물품이 지역의 수험생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수련원은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군위군청소년수련원은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지역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전달’, ‘지역사회 참여 수련 활동’ 등을 운영한 바 있다.
군위군의 순수 민간단체인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는 지난 11일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치위원회는‘대군민 1만명 서명운동’목표 달성을 기념하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염원인을 발판으로 더욱 강력한 유치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군위군이 직면한 지방소멸위기를 타개할 가장 강력한 방안인 군부대 유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군민소통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또한 대구시 수성구와 북구 등 군부대 이전 관계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통해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장병익 유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서명운동에 보여준 군민들의 큰 관심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군위군민의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또한 “지방소멸위기와 노령화지수 1위인 군위가 살길은 오직 군부대 유치 뿐이며 입술과 이의 관계처럼 군부대가 들어서려면 훈련장 역시 필수적이다. 훈련장은 군부대와 한 몸인데 장마가 무섭다고 호박심기를 포기하겠느냐”며 군부대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 한편, 유치위원회는 ‘대군민 1만명 서명운동’에 이어 ‘전군민 서명운동’으로 서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SNS를 통해 ‘군부대는 군위로!’라는 구호 아래 응원메세지 댓글 이벤트를 실시, 이달 21일‘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한마음 콘서트’개최 등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컴퓨터상식] 어머~ 사이트 암호를 잊어버렸네요~
[유용한 정보] 여성들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
[좋은글] ♤ 내일 죽어도 ♤
[유튜브] 원미연 - 이별여행
[동영상뉴스]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대구·경북 보도자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대구 여행길 안내 숏폼 콘텐츠 공모전’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넘어질까 걱정 말아요”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 더 안전하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