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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엠알(고문 이기웅)에서 다가오는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극세사 이불 120채와 패드 100장을 기탁하였다.▲ 극세사 이불 및 패드 기탁(사진=군위군) ㈜엠알은 2023년에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이불과 카펫 각 50채를 기탁하여 주변의 따뜻함을 전한데 이어, 올해도 물품 기탁을 통해 온기 나눔을 실천하였다.이기웅 고문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불과 패드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시는 ㈜엠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화요일, 군위군, 군위군의회 및 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효령면 장기리 365고지일대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군부대과 유해발굴감식단 장병을 격려했다. 유해발굴은 군위군 충혼탑에서 팔공산여단 주관으로 10월 25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10월 28일부터 한달간 진행된다.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는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의 유해가 현장에 남아 있어 2001년부터 유해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보훈단체장 및 군위군의회는 발굴작업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군부대에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을 잊지 않고 땅속에 묻혀 있는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발굴 작업을 진행하는 군부대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21일 ‘혁신’을 주제로 브라운 백 미팅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미팅은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 브라운 백 미팅(사진=군위군)더불어 연말을 맞아 올해 각종 대외평가에서 군위군보건소가 연달아 기관상을 수상한 것을 자축하고자 마련한 자리에 김진열 군위군수가 깜짝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보듬고 소통의 온도를 한껏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 브라운 백 미팅(사진=군위군)올해부터 추진된 군위군보건소 브라운 백 미팅은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고, 다양한 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조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왔다. ▲ 브라운 백 미팅(사진=군위군) 군위군보건소는 지속적으로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하여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러한 자리가 조직의 발전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의 혁신을 위한 노력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여 준 한 해로 지금껏 해온 대로만 해주시길 당부드린다. 그리고 올 한 해 의료 공백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 각자 맡은 업무를 적극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실버연극단 희희락락연극단이 11월 22일(금) 오후2시 군위군노인복지관 마루교실에서 세 번째 작품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되었으며,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주제로 한 연극이 관객들의 큰 감동을 자아냈다.▲ 희희락락 연극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작품은 심순덕 시인의 시를 각색하여 제작되었으며, 8명의 연극단원이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와 열정을 선보였다. 연극은 어머니의 진정한 사랑과 희생을 깨닫고, 가족 간의 관계와 삶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드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희희락락 연극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공연에 참여한 한 관객은 "단원분들의 열정과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 큰 감동을 받았다"며 "노년에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희락락 연극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작품발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자기 표현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희희락락 연극단은 2022년에 창단되어 8명의 연극단원(강필선, 권화자, 김영숙, 김정녀, 배손희, 이만춘, 장진희, 최외준)이 사회적 참여와 정서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군노인복지관 실버연극단이 지역사회에 감동과 활력을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군위군은 지난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군민 화합 콘서트를 개최 하였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지난 7월 14일 방영된 KBS 전국 노래자랑 군위편을 빛낸 본선진출 12팀이 무대를 준비하였으며 행사 내내 공연장 모든 인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같이 부르고 즐기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모았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사진=군위군)참가자 한명 한명 소개될 때마다 관객들은 지난 전국 노래자랑의 아쉬움을 해소하듯 큰 박수와 함성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하였으며, 참가자들은 군부대 이전 희망 구호제창, 군부대 유치를 희망하는 개사 등 다양한 무대구성과 함께 노래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과 하나되어 무대를 꾸며 나갔다.또한 군민 화합 콘서트라는 명칭에 맞게 군부대 이전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공용화기 훈련장과 관련해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사진=군위군)이날 행사의 한 참가자는 “평소에 군부대 유치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과 같은 자리에서 군부대 이전을 기원하는 무대에 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군민들과 함께 부른 저의 노래가 군위군이 군부대를 유치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부대 이전에 대해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김진열 군수는 “오늘 이 자리로 단순한 축제를 넘어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또 다른 기회가 되었고 군민 모두 한 마음, 한목소리로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반드시 대구 군부대가 군위군으로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군부대 유치에 군민들과 함께 강력한 목소리로 얘기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사진=군위군) 행사 당일, 순수 민간단체인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에서도 음료, 차, 다과 제공, 주차관리, 행사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을 했고 입구에서 서명부가 배치된 부스를 운영하며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 관객 대상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현재 추진위원회에서는 2만명 목표를 위해 대면 서명운동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장병익 위원장은 “대구시가 올 연말쯤 군부대 이전 후보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으니 곧 결정될 군부대 이전이라는 목표의 성공을 위해 군과 협조하여 군민을 대표하는 추진위원회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가 군부대 유치에 있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군부대 유치에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19일 대구 현대자동차 이차전지 부품협력사 대표들의 모임인 일송회(회장 ㈜신창정밀 권원기 대표 외 13개사)는 군위 관내 재가이용시설인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대표 박계순)를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웃사랑 나눔 기부금 전달(사진=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 군위가 제2의고향이라고 말하며, 군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일송회 회장 권원기 대표는 “지역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해 우울증이나 고독사로 쓸쓸한 노후를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어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송회는 매년 연말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 박계순 대표는 “젊은 시절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송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힘입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섬기는 모범적인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새살림봉사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20일, 군위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청소 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생활 환경을 정리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봉사자들은 어르신의 생활 공간을 정성껏 정리하고 말끔하게 청소하며 쾌적한 환경을 되찾아 드렸다. 특히 청소가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되면서 봉사자들은 인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이 손길 닿기 어려운 화장실과 냉장고까지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며, 그곳에 모인 어르신들에게도 소중한 정을 전했다.▲ 청소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새살림봉사회 이정희 회장은 “청소를 마치고 어르신들의 밝아진 얼굴을 보며 오히려 저희가 더 큰 행복과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숨결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가족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의료 및 경제적 위기로 고독사 위험 가능성이 높은 1인 가구 등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게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은 2025년도 본예산으로 4,016억원을 편성해 21일 군위군의회에 제출했다.제출된 예산안은 일반회계 4,003억원, 특별회계 13억 5,045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3,638억원에 비해 378억원 증액한 규모로, 본예산 기준으로는 2023년 이후 다시 4,000억원대로 회복하게 되었다.군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내수경기 위축에 따른 세입 감소 등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보조금 평가 결과를 반영한 예산조정과 장기투자사업의 집행가능한 예산부터 단계적 편성추진 등 늘어나는 재정 수요에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예산편성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또,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선정된 34건의 사업 8억 2,760만원을 편성하고, 리별 순회간담회 등을 통해 건의된 주민숙원사업들도 예산에 반영하여, 내년도 사업예산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담는데도 힘썼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 26.3%, 사회복지 분야 17.73%의 구성비로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하였고, 체육 분야 175억원, 유아 및 초증등 교육 분야 128억원, 농업농촌 분야에서 56억원을 전년대비 증액 편성하여 높은 증감률을 보였다. 주요 편성사업은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공사 152억원,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 128억원, 소보 신계 등 4개 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93억원, 기초생활조성사업 75억원, 남천 하천 재해예방사업 55억원, 군위군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42억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하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주민이 더욱 살기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2025년 본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재정 여건 개선에 힘쓰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본예산(안)은 제286회 군위군의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군위군보건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을 위해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미술 작품 전시회 ‘차이를 넘어, 예술로 하나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열리며 담당자는 대상자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전시장은 보건소에서 8주간 진행된 장애인 미술 프로그램에서 완성된 작품 '나를 찾아서', '나만의 꽃 그림' 등 60여 개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스스로 사회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회장 예지 도현희), 손사랑회(회장 김돌남),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노미라) 회원들은 지난 19일 소보면 달산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수지침, 손마사지 봉사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사랑의 미용봉사(사진=군위군)바쁜 농사철로 자기자신을 돌보는 일에 등한시하며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군위개나리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이미용으로 용모를 깔끔하게, 손사랑회는 뜸으로 질병 예방과 관리, 유권자연맹은 간식 떡과 손마사지로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사랑의 미용봉사(사진=군위군) 이에 질세라 마을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에게 국수를 삶아 대접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여 2024년 저물어 가는 시기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단체가 함께한 봉사활동으로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지 달려가 재능과 노력으로 사랑 나눔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군위읍 서부1리와 소보면 위성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해봄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해봄교실(사진=군위군) ‘시니어 해봄교실’은 군위군이 매년 진행하는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은 상반기 4개 마을(우보면 문덕1리, 의흥면 연계1리, 산성면 봉림2리, 삼국유사면 화북4리)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가 국비를 확보, 하반기에는 군위읍 서부1리와 소보면 위성2리 2개 마을로 확대되어 시행된다.이번 ‘시니어 해봄교실’은 지역 내 노인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문자해득을 포함한 기본적인 성인문해교육 외에도, 미술, 공예, 음악 등 어르신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많은 어르신들이 일과 가정에 바빠 교육의 기회를 놓친 경우가 많다. 이번 시니어 해봄교실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은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니어 해봄교실 수강생인 A씨는 “겨울 농한기 동안 마을회관에서 유익한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599번지에 위치한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에서 증축 준공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각 리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산성면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준공 현판식(사진=군위군)이번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사업은 지난해 산성면 새마을협의회의 뛰어난 실적에 힘입어, 군으로부터 상 사업비 1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기존 창고에 약 24㎡의 공간을 증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새로 확장된 공간은 자원재활용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참여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성면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준공 현판식(사진=군위군)도병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창고 증축이 환경보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준공 현판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를 깨끗하게 가꾸고, 살기좋은 군위를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재활용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군위군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11월 14일(목)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전파 및 대피 요령, ▲소화기·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 중요물품 반출 및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되었다.▲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특히, 직원들은 자위소방대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해 생존능력을 높이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통한 화재 진압을 연습하며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역 장애회원들에게 몸이 불편한 독거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로 복리증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이번 후원은 굿인플루언서 봉사회에서 가정환경이 힘든 독거장애인을 대상으로 15가정을 후원해 주었다.이학선 회원은 “기관이나 시설에서 제공해 주는 김치를 지원받다가 손자같은 청년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굿 인플루언서 봉사회원들은 “김장은 정말 힘들었는데, 김치를 받는 지역장애인들의 고마움과 밝은 미소를 보며 힘듦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우리가 더 큰 기쁨을 받은 것 같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우리의 마음속에는 더 큰 빛을 보게 되었고 빡빡한 우리 삶에 힘이 되어줄 것 같다”고 하면서 다소 부끄러움과 눈시울을 붉혔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최장태 지회장은 “경제가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점점 추위가 다가오고 있지만,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우리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전해주고 있으며, 이런 청년들이 있어서 미래의 희망이 보인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 굿인플루언서 봉사회는 "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찾기 위해 모였고 지금의 세상은 돈을 가장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는 이 활동을 통해서 인생에서 돈보다 분명 더 가치있는 것을 찾아 더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굿 인플루언서는 내 주변사람들이 나의 손길로 좀 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 4월에 발대식을 가지고 이후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한 끼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햄버거 나누기, 한강 쓰레기 줍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6일 (토)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자 14명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멍캠프’를 운영하였다.▲ 또래상담자 멍캠프(사진=군위군) 이번 캠프는 군위 지역 또래상담자 연합회 동아리 학생들과 나라랜드(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프로그램 참여자 학생들과 함께 하였다. 그동안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들을 나누고 서로 응원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었다. 캠프는 일일체험 캠프로 클라이밍, 플로어 컬링, 미니올림픽,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참여자는 “클라이밍 마지막 코스에서 도전해 한걸음 더 성장한 것 같고뭐든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센터에서 양성한 또래상담자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돕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또래상담자들이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군위군 관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담센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아웃리치사업 ‘수다벅스’ 체험활동을 펼쳤다.▲ '수다벅스(SUDABUCKS)' 프로그램 성료(사진=군위군) 양일간 이어진 수다벅스는 ‘미리 온(on)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플라로이드 사진을 남기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한달 뒤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 과자케이크, 소원트리, 보석비누 만들기, 카드상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층 고조시켰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수다벅스가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껏 재밌게 즐기는 놀이문화로, 청소년 지역문화로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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