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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한우회는 지난 17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2024년 결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결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의회,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과 군위군 효령면 한우회 임원 및 회원 약 40명이 참석했다.정오흠 이임 회장은 “그 동안 회원님들의 넓은 아량과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는 인사를 올린 후, 차기 회장님의 높은 덕망과 풍부한 경험으로 회원들과 단결하여 효령면 한우회를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 정인수 취임 회장은 “그 동안 효령면 한우회를 이끌어 오신 회장님과 효령면 한우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내 한우 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효령면 한우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정인수 효령면 한우회장은 임기 3년 동안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월) 사례관리아동 15명과 함께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이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드림이 겨울나기(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중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래집단과의 신체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건강한 방학나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친구들과 눈썰매도 타고 범퍼카도 타서 너무 신났어요”라고 말했다.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년기의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며 또래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의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비만 친구들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하여 주2회 운동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는 ‘건강한 방학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청사(靑蛇)의 해, 대구·경북 최대 숙원사업인 TK신공항 건설의 새로운 도약, 성장과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청신호가 켜졌다.▲ TK신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지난해 3월 신청한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계획’이 최근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방부 승인을 받아 2025년 1월 관보에 고시(2025.1.21.)됐다고 밝혔다.이번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계획’ 승인은 TK신공항 건설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로, 군 공항 이전의 안정적이고 구체적인 토대가 마련돼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성과다.대구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3년 11월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 후 성공적 TK신공항 건설을 위해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대구시는 2024년 5월, 사업부지 편입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개별 등기우편으로 사업계획 공고 사실을 알리고, 열람기간(2024.5월~7월)동안 군위·의성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산림지역, 농업지역을 포함한 환경적 영향과 문제 등에 대하여도 산림청, 농림부 등과 지속적이고 긴밀히 협조해 산지구역 지정 협의, 농지전용허가 사전 협의 등 관련 절차를 속속 마무리했다.그리고 지난해 말 사업계획 승인의 마지막 관문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사를 최종 완료해 국방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부지 위치도(사진=대구광역시) 대구시가 이처럼 합의각서 체결 이후 신속하게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2022년부터 문화재조사, 산지전용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적 절차를 미리 착수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기 때문이다.을사년(乙巳年) 1월 TK신공항 건설의 가장 핵심인 군 공항 이전의 사업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이주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신공항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용역’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뿐만 아니라, 그간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잠시 중단됐던 ‘신공항 예정지역 내 지장물 기본조사 용역’을 신속히 재개해 보상을 위한 사전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진행 중인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조성 기초조사 용역’ 또한 기간 내 완료하여 차질 없는 TK신공항 개항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계획이다.또한, 제2화물터미널 위치 문제로 지연됐던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도 조만간 협의가 마무리되어 고시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어려운 정치, 경제 여건 속에서 대구 미래 10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같이 노력해 준 국방부를 비롯한 관련 중앙부처에 감사를 표하며, 2025년 을사년에도 흔들림 없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TK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군위 해나루 영웅시대 일동(해나루 가든 대표 지수남)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일백칠십만원원 기부했다.▲ 이웃돕기 성금 일백칠십만원 기부(사진=군위군) 군위 해나루 영웅시대는 매년 임영웅의 데뷔 및 생일 등을 맞아 지역 경로당에 물품을 전달하거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지수남(해나루 가든)대표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나눔을 통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다방면으로 공헌활동을 해주시는 군위 해나루 영웅시대 일동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동서이엔씨(대표이사 전성민)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삼백만원을 기부했다.▲ 이웃돕기 성금 삼백만원 기부(사진=군위군) ㈜동서이엔씨는 교육발전 기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였다. 기부식에 함께 참석한 전영수 대표는“매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라고 밝히며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가구를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주시는 ㈜동서이엔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주민들의 따듯한 관심으로 겨울 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한파속에서도 성금모금 사랑의 온도탑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 우보면 성금모금(사진=군위군) 지난 20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 ㈜형제건설(대표 장재봉) 100만원, ㈜대명(대표 장병익) 100만원, 이화2리 최상덕 50만원, 우보봉산교회(목사 정준비) 50만원, 우보면 이장협의회 50만원, 군위 꽃농원(윤선희) 5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이외에도 마을별, 단체별로 계속해서 이웃들의 사랑이 모여지고 있는 중이다.우보면은 2025나눔캠페인 성금모금으로 1천2백만원 가량의 성금을 기탁받았으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등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정희 우보면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금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보면 이화1리(호포) 주민일동은 지난 20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자발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마을주변 일대가 쾌적한 마을로 탈바꿈됐다.▲ 설맞이 환경정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 구석구석을 걸으며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특히, 마을 주변 배수로, 도로변, 마을회관 등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이필렬 주민대표는 “설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이화1리(호포) 일대가 더욱 깨끗하게 정비되어 설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분들에게 기쁨이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머물다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주민편의 및 행정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3차례 조례(대구광역시 군위군 리·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180개 마을, 502개 반」에서 「182개 마을, 504개 반」으로 행정구역을 분리?조정 했다.분리?조정 대상은 효령면 마시1리 분리(分里)(분리에 따른 반 신설 포함) 및 장군 2리 반 신설(시행 ‘24.3.29.), 우보면 모산리와 산성면 화전2리 간 경계조정(시행 ‘24.9.30.), 부계면 춘산리 분리(分里)(시행 ‘24.12.31.) 총 4건이며,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반영해 현실성 있고 실질적으로 행정구역을 조정했다는 평이다. 효령면 마시1리는 기존 마을과 귀촌인 마을(교수촌) 간 생활권 불일치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야기되면서 「마시1리」와 「마시3리」로 분리(分里)하고 마시3리에 1반을 신설했으며, 부계면 춘산리의 경우 2,120필지에 달하는 넓은 면적과 두 개의 자연부락(현창마을, 양지마을)이 서로 4km 이상 떨어져 있는 등 지형의 제한이 있어 「춘산1리」와 「춘산2리」로 분리(分里)했다. 효령면 장군2리는 면적(21,376㎡) 비대에 따라 기존 1반에서 추가로 반 신설, 생활권과 행정구역 일치를 위해 우보면 모산리 86필지를 산성면 화전2리로 편입시켜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행정구역 조정은 군위군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지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모든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동의)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아울러 주민 불편 해소 및 주민 간 정서적 유대감을 인정하고 독립적으로 마을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현실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행정구역 조정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홍미희,이하 군위군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사진=군위군)군위군적십자봉사회는 1994년 결성되어 3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240여명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 서고 있다. 사고, 화재 현장에 발빠른 구호활동과 헌혈 지원활동 및 위기가정의 희망풍차 나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사진=군위군) 이날 개소식에서 김진열군위군수는 "적십자봉사회는 군위군에 크고 작은 사고, 화재 현장에서 노란 조끼를 입고 가장 먼저 등장하는 천사같은 존재이며 소외계층에게는 어두움 사이에 빛같은 존재다.”라고 전했다.홍미희 군위군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군위군협의회의 큰 숙원사업인 사무실이 생겨 기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봉사에 힘쓰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동절기 및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사진=군위군)이번 점검은 강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탐지 자동설비, 비상유도등, 소화기비치 등 소방분야 ▲가스용기 관리, 안전장치 점검, 호스 누출여부 등 가스분야 ▲전기누전차단기, 배전판 등 전기분야에 대해 세밀한 확인과 점검 등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설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전통시장 화재는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해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는 관내 방과후돌봄센터에서 방학 특강 강사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위지역아동센터(군위읍), 옹달샘지역아동센터(군위읍), 부계다함께돌봄센터(부계면)를 이용 중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체육, 미술, 영어 등 다양한 방학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방과후돌봄센터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사진=군위군)이번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기존의 방과후돌봄센터 강사지원 사업을 확장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어와 수학 등 기초 학습에 더하여 영어와 예체능 분야의 수업을 강화하였다. 특히 체육과 미술 수업은 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신체 건강과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체육 수업은 전문 체육강사가 매주 주제에 맞는 체육 기구를 직접 센터로 운반, 설치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기구를 활용한 체육 활동을 하고 있다. 미술 수업의 경우 미술 전문 강사가 센터를 방문하여 수업에 필요한 미술 재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팝아트와 동화책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성장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돌봄센터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사진=군위군)영어 수업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영어 실력을 쌓아 방학 기간 동안 각 학생의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지안 옹달샘지역아동센터(군위읍) 센터장은 “현실적으로 센터에서 예체능 교육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운동기구와 미술 도구를 센터로 가져와 방문 수업을 하니 학생들이 매주 다른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반응이 매우 좋다”며 “영어 수업도 수준별로 집중지도해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학부모님들도 교육비에 대한 부담없이 학생들이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어 실력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1월 첫째 주부터 개학 전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각 센터별로 체육, 미술, 영어 수업이 주 1~2회씩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방과후돌봄센터 이용 학생들에게 더 풍성한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돌봄센터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의 방과후돌봄센터 강사지원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관내 방과후돌봄센터에 교과목 및 예체능 수업 강사 및 교구, 현장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을 확장해 군위교육의 질과 수준을 대도시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전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군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김진열 군위군수는 의흥면과 삼국유사면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전하고, 읍면 순회 군민 공감 대화를 진행했다. 특히 삼국유사면 대화에서는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 이전 및 종합훈련장 후보지 제안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갈등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부대 훈련장 갈등·대화와 공감으로 해결(사진=군위군)김 군수는 종합훈련장 후보지 인근 주민들이 우려하는 소음, 안전 문제, 토양 및 수질 오염 등 환경 피해와 관련한 염려에 깊이 공감하며, "고향을 사랑하고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를 표하며, "대구시와 국방부에서는 친환경적인 훈련장 조성을 약속한 만큼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부대 훈련장 갈등·대화와 공감으로 해결(사진=군위군) 아울러, 종합훈련장 후보지 제공 여부가 군부대 군위 이전의 필수 조건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군민들이 뜻을 모아 군부대 이전 확정을 우선적으로 이루어 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읍면 순회 공감 대화는 주민들의 우려를 직접 청취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오해를 해소하며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한 자리로 평가받았다.김진열 군수는 "조금씩, 하나씩, 믿음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이해와 양보가 쌓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주민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일 때까지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 대화를 이어가겠다.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산회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산회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청산회는 지역의 발전과 개발을 위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67명을 회원으로 하고 회장은 김진열 군위군수가 맡고 있다.▲ 군위군 청산회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협조사항으로 △군위교육지원청의 군위거점학교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군위문화원 행사 안내를 설명하고, 이어서 군정 현안사항인 △‘군위하늘도시(에어시티)’기본계획 및 추진상황 △대구버스노선(급행버스) 개편사항 △화본역 관광자원화 추진계획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대한 토의도 진행되었다.▲ 군위군 청산회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그리고 회의 말미에 2024년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모두 힘을 모아 1등급 유지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민?관 합동 청렴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만큼 청렴군위 건설에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앞장선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군위군 청산회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군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였다.▲ 군위군 청산회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 청산회 회장인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정이 늘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기관?단체장님들 덕분에 우리군은 미래 50년 나아가 100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업을 이루는 과정에서 청렴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군위군 산성면 삼산2리 출향인 장영원 케이피엘상사 대표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장영원 대표는 지난 16일 산성면에 1,000만원 상당의 수면양말 3,000켤레를 기부하며 고향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 수면양말 3,000켤레 기부(사진=군위군) 장원영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과 추억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번에 기부된 수면양말은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되며, 권상규 산성면장은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장원영 대표의 선행은 고향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군위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그룹 우진’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사진=군위군)2025년 1월 16일과 17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16일 1회차 공연과 17일 2회차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사진=군위군)▲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사진=군위군)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군위의 화본역을 배경으로 한 이 창작뮤지컬은, 지역주민들에게는 2024년 폐역된 화본역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큰 감동을 선사하고, 관람객들에게는 화본역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의미를 깊이 새길 수 있는 따뜻한 인상을 남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사진=군위군) 군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는 장소를 옮겨 2025년 2월 7일(금)과 2월 8일(토), 대구「꿈꾸는 시어터」에서 다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분회장 남술채)는 지난 15일 소보면 분회 사무실에서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이사회(사진=군위군)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분회 운영 결산과 평가를 진행하고, 2025년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 운용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토의는 노인회 총회 · 선진지견학 · 단합대회 등 분회 행사 일정 조율, 장수 노인 선물 전달 계획, 예산안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박인식 소보면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만사형통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술채 회장은 “작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2025년 분회를 운영 함에 있어 회원분들의 의견을 아낌없이 수용하여 을사년 한 해도 분회를 잘 이끌어보겠다”며 이사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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