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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주민들은 12월 3일 마을 주변에서 운영 중인 채석단지 변경(확장) 신청에 대해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을 방문하여 수십 년 동안 운영되어 온 채석단지의 피해 상황과 확장 신청에 대한 주민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하고 규탄 집회를 실시하였다.▲ 산림청 방문 규탄집회(사진=군위군)이날 효령면 주민들은 채석단지 확장신청에 대한 최종 허가기관인 산림청 관계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면담을 진행했다.그동안 채석 단지의 발파, 채굴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들이 고통에 시달렸고, 돌가루 먼지로 인해 호흡과 일상생활이 곤란하였으며, 농산물까지 먼지가 뒤덮여 영농에 피해가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마을 앞으로 대형 덤프트럭의 통행으로 늘 교통사고의 위험과 소음, 진동에 시달렸으며, 효령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석산 개발로 인하여 산이 잘려 나가는 환경피해를 수십 년 동안 받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사업 면적에서 43만 854㎡를 추가한 총 87만 106㎡의 면적 확장과 사업 종료 시점인 2028년부터 2059년까지 31년의 사업 연장 신청은 한 지역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 산림청 방문 규탄집회(사진=군위군) 채석장 연장 허가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채석단지 변경(확장) 신청 이후에 이를 반대하는 추진위원회을 결성했다.효령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회, 노인회 등 지역 20개의 사회단체는 채석 단지 사업 연장 저지를 위한 반대 성명을 발표하며 이를 규탄하는 주민 집회도 여러 차례 개최하였다. 이날 채석장 연장 허가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앞으로도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환경오염과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채석단지 변경(확장)’이 저지되는 그날까지 강력하게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회장 박홍제)는 12월 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1+22 동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11+22 동행행사’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각 읍면 이장, 김진열 군수 외 관계관 300명 등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유를 통해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행사장에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었으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상생 퍼포먼스,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다채로운 공연, 관내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등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에서 대구광역시 귀농·귀촌연합회로의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연합회는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큰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군위가 여러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귀농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화와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유치, 메디컬센터 등 앞으로 시작될 군위 미래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군위군이 인구 15만명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으니 따뜻한 관심과 지혜를 계속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 직원 및 조합원 40여명이 지난 26~28일 2박3일간 제주도 임산물 생산 농가 및 수목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산림조합) 선진지 견학은 선진조경기술과 분재기술로 조성된 석부작테마파크, 섭지코지 등을 방문해 다양한 식물과 자영경관을 감상하며 생태관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식물보존 및 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제주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 통해 앞으로의 산림조합 발전에 관한 새로운 개선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어렵게 모인 자리인 만큼 조합 발전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조합 홍보 및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견학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인터넷이나 미디어를 통해 접한 정보기술을 현장에서 직접보고 체험을 통해 배우며 견학을 통해 많은 지식을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 조합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인 만큼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조합원들의 견문을 넓힐 뿐 아니라 앞으로의 소득향상에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며 “서로 정보도 나누고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상부상조하는 조합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진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대상 중대재해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지난 1월부터 적용범위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에는 충북대학교 안전공학과 김성철 교수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적용과 비교,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확대·시행됨에 따라 공직자의 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전 공무원의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키워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군민들에게 2050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12월 3일 군위 전통시장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함께 참여해요!’ 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서는 생활 속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리플릿 300매를 배부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도 병행하였으며,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사진=군위군)아울러, 캠페인 부스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치하여 일상생활에서 쓰다 버린 폐건전지를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생활 속 유용한 폐자원 수거 활동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재차 인식시키고자 하였으며,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사진=군위군)군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 설 계획이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군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2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예결위에서 위원장에 박수현 의원을, 간사에 서대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안 심사 돌입(사진=군위군) 앞서 군위군은 4,016억 5천만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3일부터 실과에 대한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 착수하여 13일까지 예산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하여 확정할 계획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수현 의원은 "사업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결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2월 2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18일간 제28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86회 정례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외 9건의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안건 상정에 앞서 장철식 의원은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운영 점검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군위군은 전년 대비 10.39% 증가한 총 4,016억 5천만여원 규모로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군위군의회는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소모성 예산을 최대한 줄이고, 군위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에 집중하여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산을 편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금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우리 군위군의회는 군민을 대표하는 소임을 다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1월 27일에서 28일 양일간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2024년 군위군 이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 8개 읍면 이장 130여 명과 군위군수, 군위군의회의장, 읍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워크숍은 민관 소통 및 행정의 핵심 주체인 이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군정 파트너로서 이장의 역할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군위군 이장 130여 명의 선언문 낭독 시간을 통해 군위군 발전에 헌신하며 군위군이 명실상부한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중심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공헌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김진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대변화의 시기를 맞은 군위군에 군위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동행하는 군정 파트너로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연대 군위군이장연합회 회장은 “군부대 유치 등 군위군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군위군 이장단은 한마음 한뜻으로 군위 발전에 적극 헌신하겠다.”라고 화답했다.한편, 군위군은 이장 사기진작 위해 이장 역량 강화 워크숍, 이장 단체상해보험 가입, 이장 자녀 장학금 지급과 함께 2025년부터 이장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 2일 12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도 군위군 친절부서 3개 부서,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친절부서·친절공무원 선발(사진=군위군) 이번 친절부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민원 응대 친절도조사 모니터링 평가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으며, 평가결과 1위 농업기술센터(90.81점) 2위 산성면(90.31점) 3위 총무과(89.82점)가 선정되었으며, 친절공무원으로는 △재무과 정규철 △민원봉사과 최은수 △문화관광과 이영철 △환경과 이주영 △건설교통과 김주홍 △농업기술센터 이정하 주무관이 선정되었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전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 응대 친절도조사 모니터링 평가 결과에서 2024년도 종합 친절도가 전년도 대비 소폭상승한 86.27점으로 ‘우수’등급이 나왔으며, 전화모니터링 평가에서는 수신의 신속성(100점)과 응대 시 업무숙달도(96점), 친절한 음성, 정확한 발음 등 정확성(92.06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방문모니터링 평가에서는 근무환경과 용모복장(96점), 업무숙달도(89.71점), 정중한 표현태도(87.19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친절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자세로 군민을 대하여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일 군위고등학교에서 '2024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자문위원과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 3학년 학생 및 선생님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통일공감 토크콘서트(사진=군위군)이날 행사 1부 개회식은 국민의례, 이우석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2부 통일토크는 이소연 탈북강사로 통일토크와 퀴즈, 통일 한 줄 생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우석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협조해주신 군위고등학교에 감사드린다.”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통일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제대로 된 북한 실상의 이해를 바탕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말했다.탈북강사 이소연 강사는 비욘드유토피아 영화 출연자이면서 TV 프로그램에 낯익은 강사로 ‘북한을 알면 통일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남북이 다른 북한에 관심을 갖게 되고, 통일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과 북한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의응답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일공감 토크콘서트(사진=군위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는 얼마 전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격려와 함께 남북한 청년세대들의 통일인식의 차이를 통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준비하면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올바른 통일인식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의미 있는 행사였다.토크콘서트 통일한줄생각 우수 수상자 이다경 학생은 “통일은 바람이다. 왜? 바람처럼, 북한 주민에게 자유를 주기 때문이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누구든 만날 수 있는 바람처럼, 우리 민족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바람이기 때문이다.”라고 통일한줄생각을 발표하였다.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가치관 형성을 위해 더욱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맞춤식 통일교육을 활기차게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12월 2일 대구시 달성문화원에서 열린 2024년도 “대구문화원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대구문화원의 날 행사(사진=군위문화원)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원 발전에 공적이 있는 관계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지역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으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대회가 열렸다.▲ 대구문화원의 날 행사 얼쑤공연(사진=군위문화원)9개 문화원의 대표 동아리가 참석하여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얼쑤민요단”이 군위군 대표로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부상으로는 대상은 일백만원, 최우수상은 사십만원, 장려상은 일십만원이다.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문화원의 날 행사에서 군위군 대표 동아리가 대상을 받아 군위군을 홍보하고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군위 얼쑤민요팀 수상(사진=군위문화원) 문화원 가족 포상에는 대구광역시장상은 박세준 문화원장,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은 박정애 문화원이사,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에는 박경애 사무국장이 수상하였다.박세준 군위문화원장은 "'얼쑤민요단'이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예술동아리로 인정 받아 기쁘고, 모든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오늘의 결과가 있어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였다.박수관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대구서구문화원장)은 "참가팀 모두가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월 30일 효령면 장군1리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문집 “우리 모두 작가”발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모두 작가” 발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이번 마을문집은 마을 어르신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어려운 시절 가족을 위해 헌신한 맏딸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애틋한 사랑의 편지 등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내용 들이 담겨 있다.이는 마을의 소중한 역사를 후손들에게 전하고,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모두 작가” 발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군위군은 ‘내 마을, 내 손으로’ 주민주도형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73개 마을이 참여하여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전체 181개 마을 중 156개 마을이 동참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 모두 작가” 발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특히, 2023년 첫 해에는 주로 마을 경관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한 단계 발전하여 △마을주민들이 직접 기획하여 마을 이름을 건 축제 개최 △ 마을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주민건강을 위한 맨발 황토길 조성 △마을 이야기 기록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과를 이뤄냈다.▲ “우리 모두 작가” 발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위군은 2024년 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했으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의 균형발전사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 모두 작가” 발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며 공동체의 힘을 되찾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마을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주민주도형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2월 2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 및 석회)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하기 위한 2026년~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규산 및 석회비료(석회고토 및 패화석) 지원을 3년 1주기로 공급하는 이 사업은, 규산질 비료는 유효 규산 함량이 157ppm미만인 규산이 부족한 논과 화산회 토양의 밭에, 석회질 비료는 산도(pH) 6.5 미만의 산성 밭(과수원 등 포함) 및 중금속 오염 농경지를 대상으로 지원된다.3년 1주기 사업으로, 신청받은 토양개량제는 군위군 8개 읍면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2026년 군위읍, 의흥면, 삼국유사면, 2027년 소보면, 우보면, 산성면, 2028년 효령면, 부계면의 순서로 공급된다.농업경영체에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가가 대상자가 되며,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토양개량제 공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경영정보를 기준으로 지원 여부가 결정되므로, 농가에서는 작물 변경, 재배면적 등이 변경된 경우 농업경영정보를 최신 상태로 현행화하여야 한다.군위군 관계자는 “2026년~2028년 토양개량제 공급을 통해 토양 환경을 개량하고 농지 지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많은 신청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신향숙)는 지난 주말 지역의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신향숙 대장는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여성자원봉사대의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올 한 해 수고해 주신 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경원, 민간위원장 홍오현)는 지난 29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캠페인에 참여한 청자기업에 방문해 “착한기업”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 착한기업 현판 전달(사진=군위군) 착한캠페인은 소상공인, 기업, 개인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적인 기부캠페인이다. 특히 청자기업은 올해 공장 화재 당시 지역사회의 큰 도움을 받았고,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범용 대표는 “공장 화재로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신 지역 주민들과 기관에 보답하고자 착한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홍오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청자기업이 보여준 나눔과 봉사 정신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매달 30만 원씩 정기기부를 약속하며 착한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나루봉사단은 지난 30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의흥면 원산2리에서 방충망 교체, 농기계 수리, 이·미용봉사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를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회원들이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나루봉사단원들 덕분에 의흥 면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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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대구 여행길 안내 숏폼 콘텐츠 공모전’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넘어질까 걱정 말아요”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 더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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