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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군수 김영만)는 9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과 시범사업 대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신기술 보급을 위하여 수도작, 과수, 채소, 특작 등 각 분야별 시범사업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범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하여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식량작물분야에서 드론 활용 노동력 절감 시범사업, 미생물 활용 기술시범 등 5개 사업, 과수분야에서 페로몬 트랩 이용 노린재 포획 시범 등 10개 사업, 채소분야에서 킬레이트제 활용 토양염류 개선 시범 등 11개 사업 등 특작분야버섯파리 천적이용 친환경 방제기술 시범 총 6개 사업의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지역농업인은 군위군 일원의 사과 과수안정생산을 위한 종합관리시범, 천적이용 원예작물 안전생산 시범, 드론활용 벼 재배단지 등 현장견학을 병행 실시하여 효과를 높였다.윤현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새로운 농업기술보급을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019년 9월 27일 오후4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군민들 300여명을 대상으로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초청해 ‘디지털혁신시대 필수생존비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강민구 판사는 현직 법조인이면서도 웬만한 전문가 보다 뛰어난 IT 실력으로 ‘스마트 법원’을 이끌고 2003년 국내 전자법정 설계도를 그렸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자소송을 도입한 주역이다. 이날 특강에서 강 판사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 사회의 도래에 따른 급격한 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실생활의 변화양상을 집중 소개하는 한편 스마트 기기 활용 방안을 직접 시연하여 청중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영만 군수는 “미래사회는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시대이며,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디지털 문맹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고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 2019 부계초등학교, 1-2학년 협력형 프로젝트 학습 -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에서는 9월 27일(금), 1-2학년 협력형 프로젝트 학습으로 ‘꿈동이들의 나눔 놀이터 프로젝트’라는 주제 아래 1학년 ‘상상 수학 NORI터에서 함께 놀아요’와 2학년 ‘즐거운 직업놀이-나도 사장님’이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였다. ‘상상 수학 NORI터에서 함께 놀아요’ 프로젝트는 1학년 학생들이 수학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학 놀잇감을 직접 만들고 볼링, 컬링, 퍼즐 등 친근한 놀이를 수학 게임으로 구성하여 놀이를 통해 수학을 즐겨 보도록 하였다. 2학년의‘즐거운 직업놀이-나도 사장님’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우리 동네 직업 탐방에 나서 지역 주민들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본인의 흥미에 맞는 직업과 업종을 선택하여 음식점, 아이스크림가게, 부동산, 네일아트 직업을 학생 스스로 설계하고 실천하여, 학생이 흥미와 재미를 가지며 나아가 직업에 대한 진로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꿈동이들의 나눔 놀이터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 1학년 김영빈 학생은“저희가 이렇게 나눔 놀이터를 준비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고, 무엇보다도 형, 누나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해 주어서 고맙다”며 소감을 말했다. 교장 이서현은 “1-2학년 학생들이 직접 ‘꿈동이들의 나눔 놀이터 프로젝트’를 신나고 즐겁게 준비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훌륭합니다. 이와 같은 놀이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진로 교육이 이루지는 즐거운 학교, 신나는 학교가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방식에 대한 군위군의회(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입장 ? 지난 2019. 9. 21(토) 4개 지자체장(경상북도?대구광역시?군위군? 의성군)회동에서 군위군과 의성군 각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하여 주민투표 찬성률이 높은 지역을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로 선정하기로 하고, ?군위군민은 군위에, 의성군민은 의성에 각각 공항이 들어서는데 대해 찬성하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군위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군위군 우보면으로, 의성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의성군 비안면? 군위군 소보면을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이것을 마치 합의?결정된 사항인 양 경상북도에서 지난 24일 국방부에 공문 으로 제출한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와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 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러한 소위 “합의안”에 대하여 동의 할 수 없다.1. 주민투표는 주민의 뜻이 한치의 왜곡도 없이 분명하게 표현되어야 하나, 지금의 방안은 사실상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 - 의성군 비안면 후보지를 마치 의성군 단독후보지인양 군위군민은 배제한체 타지자체인 의성군민이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2. 이러한 중요한 결정을 4개 자치단체장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진것처럼 단한번의 회동으로 모든 것을 결정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발상자체가 전시대적 사고이며, 주민들의 대표인 군 의회와 사전에 조율하고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아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자치에 위배 된다.? 이에,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이와 같은 방안을 수용할 수 없으며, 국방부에서 이 방안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을 한다면 군위군민과 함께 주민투표를 분명하게 거부하며, 지역의 중요사안인 대구공항통합이전 결정에 군위군민의 의사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법적인 투쟁은 물론 물리적 저항을 통해 우리군의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다.? 아울러, 지금의 사태에 이르게 된 것은 그 동안 주무부처인 국방부가 대구공항통합이전과 관련한 업무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경상북도의 성급한 성과주의가 낳은 결과로 하루속히 정상적인 상태로 대구공항통합이전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2019. 9. 26.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일동
군위군은 9월 26일 경북 군위군 효령면 화계리 소재 콩 재배 밭에서 노지 밭작물 안정생산을 위한 지중점적 관개기술 평가회를 콩 재배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여 점적관을 땅속에 손쉽게 매설할 수 있는 트랙터 부착형 지중점적관 매설기를 시연하고, 지중점적 자동관개시스템에 의한 콩 생산성 향상 등 주요 연구 성과를 소개하였다. 지금까지 스프링클러는 매 작기마다 설치와 철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관개효율이 낮았으나, 지중점적 관개기술은 한번 설치하면 더 이상의 물관리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는다. 또한, 작물의 뿌근 부근에 직접 물을 직접 공급하여 스프링클러 방식보다 관개효율이 높고 낭비되는 물이 적어 22%의 농업용수를 절약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콩 수량은 무관개 대비 26%, 참깨는 37% 증수되었으며, 지표점적 대비 콩은 9%, 참깨는 8%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회에서 선보인 지중점적 관개기술이 농업현장에 보급되면 노지 밭작물의 안정생산과 더불어 관수노력은 줄이고 농업용수를 절약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6일,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에서 강사 및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파전학교 성인문해교육」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성인문해교육은 지난 3월 시작으로 9월까지 파전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한글을 비롯하여 산수공부, 시 쓰기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 모두에게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교육을 맡은 임숙녀 강사는 “ 첫 수업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오늘 이렇게 수료를 하는 학생들을 보니 너무 자랑스럽다. 이번 교육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어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나갔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삶에 활력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선 7기 경북 중?서부권행정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가 26일 오전 11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렸다. 경북 중?서부권 행정협의회는 김천시ㆍ구미시ㆍ상주시ㆍ군위군ㆍ의성군ㆍ고령군ㆍ성주군ㆍ칠곡군 등 8개 시장ㆍ군수가 참석해 경북 중서부권의 경제공동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주요안건으로 제시된 경북 중서부권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추진 등 여러 안건에 대해 참석자들은 모두 공감대를 형성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 중?서부권 지역이 힘을 합쳐 중?서부권 상생발전과 경제공동체 협력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가 열린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 콘텐츠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2020년 정식개장을 앞두고 있다.
- 응급 재난 상황, 이젠 걱정 없어요! - 고매초등학교(교장 임휘수)는 9월 23일(월)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아동청소년안전협회의 강사들을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각종 응급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익히는 값진 경험을 하였다. 한국아동청소년안전협회의 이수미 강사 등 5명이 방문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 교통안전교육, 물놀이안전교육, 지진·화재 대피체험 등을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다목적실에 설치된 3개의 안전체험 부스를 이동하며 각종 응급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수업 방식에 큰 흥미를 보이며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학생안전 체험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던 한 학생은 “단순한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어 재밌었다. 응급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생 건강증진 활동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19. 9. 26.(목) 학부모 급식점검단 및 청소년 담배판매금지 홍보단 소속 학부모들과 함께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과 지역 담배판매업소 대상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에서는 학부모들과 교육청 공무원들이 동행하여 관내 학교 식재료 납품업체를 방문하여 식재료의 보관상태 및 유통기한 등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을 하였으며, 또한 관내 편의점, 슈퍼 등 소매점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 판매 금지」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철저한 신분증 확인을 당부하고 리플릿과 홍보물도 함께 배포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사업의 효과가 더욱 높아졌다”며 참석한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급식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이 담배 등 유해 약물에 현혹되지 않도록 담배 판매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라고 밝혔다.
우보면새마을회(회장 최영환, 부녀회장 박봉남)는 2019년 9월 26일(목) 오전9시경 삼국유사 청춘대학 현장 학습으로 울진으로 체험을 떠난 어르신 220여명에게 준비한 떡을 나눠드리고 현장학습 자원봉사자로도 참여하여 훈훈한 지역 미담이 되었다. 우보면 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 정신을 잘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박봉남 새마을회부녀회장은 “어르신들 현장학습에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떡을 맛있게 드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5일 군위여성회관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위기청소년사례에 대해 효과적인 개입방안과 상담의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지도를 받았다. 상담슈퍼비전은 보다 숙련된 상담전문가에게 상담사례를 발표하고 사례분석 및 지도, 조언, 교육 등을 받는 것을 말한다. 사례회의에 참석한 관내 상담사들과 실행위원들은 상담사례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사례내용에 대한 의문점과 향후 상담방향에 대해 서로 깊이 있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장근종)은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상담슈퍼비전을 통해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질 높은 전문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9월 25(목) 오전10:30,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 김영만 군위군수와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제19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은헌기 회장은 “지난 2년간 통일의견 수렴과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애쓰신 최규종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18기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리며, 평화통일을 여는 위대한 발걸음에 자문위원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군위지역에서 범민족적, 초당파적 헌법기구에 걸맞은 군민적 신뢰와 위상을 확보하고, 군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군민과 동행하는 민주평통을 모토로 변화와 혁신으로 군위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뿌리를 활짝 열어 가기길 바라고, 모든 사업에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취임인사를 전하였다. 대행기관장이신 김영만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은헌기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19기 자문위원님들을 모시고 위촉장 전수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통일 전문가, 대북 전문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자문위원으로서의 본연의 임무라 함은 국민들과 가장 가까운 삶의 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군민들의 생생한 통일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것으로 일상적인 삶 속에서 제기되는 통일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수렴하고, 그것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그들의 기대, 열망, 희망, 아쉬움을 들어주면서 군민을 대표하는 역할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1부(출범식) ▲협의회장, 간사임명장 전수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전임 협의회장 공로패 수여 ▲전임 협의회장 이임사 ▲신임 협의회장 취임사 ▲ 대행기관장 격려사▲ 의성군의회 의장 축사 ▲국회의원 축전낭독 ▲협의회기 인계 ▲우리의 소원 합창▲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어 2부(정기회의)는 ▲제19기 구성현황 보고 ▲협의회 임원 인준보고 및 소개 ▲제19기 자문회의 활동방향 보고 ▲제19기 협의회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참석자 전원 자유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 학업중단예방 및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 실시 - 효령중고등학교(교장 윤수철)는 2019년 9월 25일(목) 학업중단예방 및 생명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친구야 사랑한데이 등굣길 캠페인을 본교에서 실시하였다. 청소년기 교우관계, 진로, 학업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일상에 대한 활기를 불어넣음으로써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연계하여 학업중단예방 및 생명사랑 릴레이 글쓰기 이벤트, New-start 프로그램 소개 등이 실시되었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활기를 불어넣고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한 심주애(고3) 학생은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도 즐거움을 느꼈으며 이런 느낌이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학교에서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홍가은(고3) 학생은 “아침에 들어서는 그 순간의 즐거움이 온 종일 이어질 것 같고 글쓰기 릴레이를 통해 학업중단예방에 대해 다른 친구들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학업중단예방의 날” 운영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9월 25일(수) 관내 중?고생 및 교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학업중단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아존중감 향상과 진로 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와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달은 효령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되는 생명사랑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주간에 맞추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학교 밖 청소년지원방안을 안내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청소년기에는 또래친구의 영향력이 큰 만큼 학업중단 의지를 보이는 학생이 있을 경우 친구들이 서로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에서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범죄 중 하나인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경찰 수사력 집중 등 서민경제 및 거래안전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화금융사기는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기관사칭형’과 저금리 대출을 조건으로 금원을 요구하는 ‘대출사기형’ 두 가지가 대표적인 유형으로, 최근에는 대출사기형 전화금융사기의 피해 발생률이 더 높은 상황이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출사기형 전화금융사기는 실존하는 금융기관이나 대출 관련 업체를 사칭해 저금리 대출을 조건으로 수수료·담보비 명목의 선입금, 기존 대출금의 지정계좌 상환을 요구하는 방법이 대부분이고, 최근에는 범행 과정에서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해 정상적인 금융기관과의 전화를 차단하거나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새로운 수법도 생겨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꼭 주의할 필요가 있다. 먼저, 전화나 문자로 대출을 권유하거나 본인의 신용등급에 비해 지나치게 파격적인 조건의 대출을 제시한다면 무조건 의심할 필요가 있다. 금융기관은 절대 전화로 대출을 권유하거나 대출 과정에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두 번째로, 전화금융사기의 수법이 다양해지는 만큼 계좌 등의 개인정보 보안 관리를 확실하게 해야한다. 계좌의 비밀번호나 보안카드 번호 유출에 주의하고, 특히 보안카드를 촬영해 휴대폰에 저장해두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보안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높은 OTP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피해 사실을 알았다면 즉시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신고해야한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신고해야 피해금의 인출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전화금융사기라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즉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전화금융사기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우리가 조금만 의심하고 주의한다면 더 큰 피해가 생기는 것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 성명 배경?? 지난 2019. 09. 21(토) 지자체(경북도?대구시?군위군?의성군) 회의? ? □ 회의 내용? 1. 군위와 의성의 주민투표 찬성률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함 2. 군위군민은 군위에, 의성군민은 의성에 각각 공항이 들어서는데 대해 찬성하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군위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군위군 우보면으로, 의성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을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정하는 방안을 논의함□ 성명 내용??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더 이상 일정이 지체될 경우 자칫하면 국회의원 선거 등 여러 대외적인 여건상 또다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자체가 연기 또는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과 연내 이전부지 선정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큰 틀에서의 결단이었다는데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함? 하지만, 그 세부내용에 있어서 다음의 이유로 동의할 수 없음 1. 위 내용으로는 각 후보지별로 이해관계인의 의사, 특히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의 군위군민 의사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음 2. 위 내용대로 주민투표가 실시된다면 이미 국방부에서 소보-비안 후보지에 대한 이전주변지역으로 결정된 군위군민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으므로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회원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수용하지 않음 3.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8조제4항에 따르면“국방부장관은 이전부지 선정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국방부장관의 의무를 명백히 규정하고 있는 바, 4개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이 있었다 하나, 국방부에서 결정한 이전주변지역에 속하는 소보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 의사를 묻지 않는다는 것은 상기 조항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볼 수 있음? 결론적으로, 수용조건에 명시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위배됨이 명백하므로 각 후보지별로 주민들의 찬반 의사를 정확히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민투표가 진행되어야만 이전사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임-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홍보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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