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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칠 군의장, 박성근 부군수, 군의원, 읍면장 및 읍면 T/F팀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읍면 작은성장동력발굴단 최종발표회(사진=군위군) 이번 최종발표회는 읍면 8개 TF팀 32명이 읍면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여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2개월 동안 연구한 사업계획서 발표, 종합평가, 우수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심사의 공정성?객관성 및 실현 가능성 검토를 위해 지역 출신 전문가인 경북대학교 박희동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결과 ▲독거노인 등 세탁이 힘든 세대를 위한 이불세탁방을 기획한 ‘희망을 보듬는 세탁소’의 효령면 ▲지역특산품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자판기를 설치하여 관광객을 유도하는 ‘자판기 뚫고 로우킥(발로 차는 자판기)’의 우보면 ▲재능기부자의 목공교실 운영을 통해 작품을 제작하여 삼국유사테마파크에 상설 전시를 기획한 ‘뚝딱뚝딱! 주민참여를 통한 재능기부’의 의흥면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군은 우수팀에게 사업비 2천만 원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기획한 사업이 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오늘 발표를 통해 여러분들의 우수한 역량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제는 공무원이 주민이나 기업인들의 대상으로 컨설턴트 역할을 해야 된다. 앞으로 다가올 공항시대에 대비하여 늘 공부하고 연구하여 주민들과 기업이 원하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경상북도교육청 「우리마을 이야기쓰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6월 8일 (화) 특색교육과정(본교&분교 통합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실 밖 견학을 하였다. 『공공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주제로 본교와 분교 학생 4학년 7명은 삼국유사면에 있는 우체국과 보건지소,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고장의 공공기관을 살펴볼 수 있었다. ▲ 학교와 마을기관이 함께하는 본교와 분교 통합수업 실시(사진=의흥초 석산분교) 질문할 내용을 사전에 준비한 학생들은 삼국유사면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체국장님과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예금과 보험, 우편물과 택배 업무 등 우체국에서 하는 일을 들었으며, 삼국유사면 보건지소에서는 김정국 의사선생님에게 보건지소에서 하는 일과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자세히 설명듣고, 학생들이 직접 청진기를 사용하여 폐와 심장 소리를 들어보는 실습을 하였다. 삼국유사면사무소에서는 권상규 면장님으로부터 면사무소에서 하는 다양한 일과 군위댐 건설로 인한 면사무소 이전, 고로면에서 삼국유사면으로 명칭이 바뀐 이유 등 고장의 변천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견학에 참여한 4학년 최예윤 학생은 “주민들을 위해 면사무소에서 하는 일이 정말로 많았어요.” 와 신준호 학생은 “군위댐이 만들어진 기간과 수몰된 면사무소가 지금 위치로 옮겨온 과정, 그리고 고로면의 명칭이 바뀐 이유를 듣고 잘 이해가 되었어요.”라고 하며 견학 소감을 이야기했다. 박미애 교장은 “행(行)함으로써 배운(學)다는 말처럼 교실 밖 견학수업을 통해 학습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한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온 부족마을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학생 교육을 위해 지역 여러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의 마음과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권연화)는 9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봉사(사진=산성면) 봉사활동은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돼지찌개, 어묵볶음, 부추전 등을 준비해 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매년 김장 나눔 봉사, 밑반찬 전달, 손 마사지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권연화 회장은 “자원봉사대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해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동렬 산성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학교지원센터는 6. 8.(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6개교 31개의 먹는 물 정수기를 대상으로 학교 먹는 물 수질 검사 채수 업무 지원을 실시하였다.▲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업무지원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지원은 보건업무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학교지원센터가 직접 방문, 각 학교에 설치된 모든 정수기의 물을 무균채수병에 채수하여 군위군보건소에 직접 인편제출, 의뢰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한편, 학교 먹는 물 수질 검사는 학교 먹는 물의 위생적인 물 공급을 통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분기별 1회 연 4회로 진행되며, 보건교사 미배치교에서 보건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해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지원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학교 먹는 물의 안정성 확보와 보건담당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해 학교지원센터는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교 지원 의지를 밝혔다.
군위군은 6월 3일 부계면 사과농가에서 원격병해충 방제 생력화 체계 구축시범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 병해충방제 평가회(사진=군위군) ‘원격병해충 방제 생력화 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고령화 시대 과원 병해충 방제 생력화로 농업인 편의향상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작물보호제 노출 피해를 줄이는 사업이다.과수농가의 가장 어렵고 힘든 작업 중 하나가 병해충 방제를 위해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것으로, 나무의 건전한 생육과 과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농약안전사용 기준에 적합한 작물보호제를 여러번 살포하여야 한다.하지만, 살포 과정에서 농민은 직?간접적으로 작물보호제에 노출되어 알러지, 호흡곤란 등 크고 작은 중독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한여름에는 무더위로 인해 보호장구 착용을 소홀히 하여 작물보호제에 노출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는 실정이다.이와 같은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원격 제어 장치와 열간 이동형 자동 약제 살포장치 등으로 구성된 무인 방제 시스템 도입하였다. 이 시스템은 기존 동력 방제기에 비해 약제 살포 시간은 80%이상, 농업인의 작물보호제 노출 피해는 거의 100% 줄일 수 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윤현태 소장은 “원격병해충 방제 생력화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관내 농업인들이 병해충 방제 시 작물보호제에 노출되지 않고 중독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를 톡톡히 볼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원격방제시스템의 방제효율과 운영 안정성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완점을 개선, 과수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작업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많은 농가에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6. 8.(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6. 7.(월) 확진자(경주#4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6. 1.(화) 확진자(대구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 30.(일) 확진자(경주#3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 27.(목) 확진자(대구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5.(토) 확진자(대구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성주군에서는 6. 7.(월) 확진자(대구서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 2.(수) 확진자(김천#3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5. 21.(금) 확진자(김천#2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칠곡군에서는 5. 28.(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9.1명으로, 현재 2,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784명) *( )해외유입일 자5.265.275.285.295.305.316.16.26.36.46.56.66.76.8검 사2,0972,0983,2321,428979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1,651확진자12(2)1413918(3)912(3)1111(3)1010(1)9(1)7(1)13(1)확진율*0.60.70.40.61.80.90.60.70.70.90.50.90.60.8자가격리자2,6282,4792,4422,4512,527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2,463※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4명 1일평균 9.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3명, 1일평균 10.2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37(+3), 포항 643, 구미 600(+1), 경주 415(+3), 김천 317(+2),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9(+1),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90,영주 89, 봉화 74, 예천 69, 청송 58, 고령 49, 영덕 42, 문경 32, 성주 32(+3),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 늘어 누계 4천537명으로 집계됐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최근 아파트에 설치된 피난시설을 숙지하지 못하거나 사용법을 몰라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아파트 피난방법’홍보에 나섰다.▲ 아파트 화재 시 피난방법 홍보나서(사진=의성소방서)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화염과 연기로 복도 또는 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능하다면 세대 내에 있는 피난시설을 이용해야 한다.아파트 피난시설로는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피난구 등이 있으며, 아파트 구조와 층수에 따라 피난시설이 상이하므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피난시설을 미리 알고 있어야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다.경량칸막이란, 화재발생시 발코니를 통하여 인근 세대로 피난 할 수 있도록 파괴하기 쉬운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 놓은 경략구조의 벽이다.대피공간이란, 화재를 1시간 이상 견디는 내화구조로 만들어 진 공간이며, 하향식피난구는 아파트 발코니 등에 설치하여 피난사다리를 통하여 아래층으로 피난하는 시설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대피 시설은 긴급한 상황에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평소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야한다”고 전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6월 7일(월),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센터직원 12명과 관내 결혼이민자 18명을 대상으로 생태교육과 『결혼이민자를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안전교육(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대비 감염병 예방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및 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화상을 입었을 때 대처요령 △승강기가 멈추었을 때 대처요령 △안전벨트의 올바른 착용법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희수 센터장은 “안전이라는 것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도 같아서 평상시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전불감증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갑작스러운 위기나 사고에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처법들을 배우고 익혀서 각종 재난 발생 시 침착하게 그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지난8일 의흥초등학교,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 학생들이 '공공기관 에서 하는 일 알아보기'란 주제로 삼국유사면사무소를 견학했다.▲ 의흥초등학생 견학(사진=군위군) 고은별 등 학생 7명(인솔교사 박재완)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공공기관이 하는 일, 업무 여건, 면사무소의 기능 등을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권상규 삼국유사면장은 “면사무소는 어린이들에게 낯선 공간이지만, 면사무소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곳인 만큼 더 많은 아이들이 찾아 보다 친숙한 행정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삼국유사면 화북1리 마늘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일손돕기(사진=군위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늘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자)를 포함해 신현우 군위군 수어통역센터장 등 회원 10여명이 참가했다.박종만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더위에도 적극 봉사에 나서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봉사에 동참해주신 신현우 군위군 수어통역센터장님 외 회원분들에게도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권상규 삼국유사면장은 "평소 솔선수범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쓰시는 남녀새마을협의회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 벌초 서비스가 추석 전후뿐만이 아니라 올해는 연 2회 실시하는 여름철 위탁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묘지관리 대행 벌초전, 벌초후 사진(사진=군위군산림조합)출향인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해마다 이용객이 급증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년 중 신청 접수를 받아 원하는 시기에 묘지 벌초, 묘역 주변 나무 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 작업을 정성껏 추진한 결과 위탁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묘지가토 및 이장 관련 문의가 증가하여 지난 4월 한식을 전후하여 꾸준한 묘지관리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묘지 봉분 보수, 묘지 이장,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 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공동 출자하여 출범한 SJ산림조합상조는 조합원 복지증진 및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상조사업 기반 마련과 장례문화를 혁신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광역단위별 수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 속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 추모사업단을 운영하여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올해는 특히 잦은 비로 인하여 연 2회 묘지 벌초 신청이 증가하고 있어 원하는 시기에 벌초를 실행하고자 한다면 서둘러 신청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림 사업과 함께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 7.(월) 관내 초·중·고 학생대표를 대상으로 군위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 민주주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소통창구 역할을 할 학생 대표 1명과 부대표 2명을 선임했다. ▲ 군위학생자치참여위원회 구성·정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위원회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주체로서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정책과 관련한 의견 제시 및 건의사항 제안, 리더십 캠프 참가, 청소년 관련 토론회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거를 마친 후 학교민주주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현안에 대해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군위교육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정책제안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군위중등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생대표로 당선된 군위고 황OO 학생회장은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학생자치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과 태도를 공부하고, 학교자치회의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미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문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청소년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6. 7.(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 28.(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6. 6.(일) 확진자(구미#59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 6.(일) 확진자(경주#4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6. 6.(일) 확진자(경주#4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영천시에서는 6. 6.(일) 확진자(경기도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5. 30.(일) 확진자(경산#132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7명으로, 현재 2,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771명) *( )해외유입일 자5.255.265.275.285.295.305.316.16.26.36.46.56.66.7검 사3,0112,0972,0983,2321,428979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확진자912(2)1413918(3)912(3)1111(3)1010(1)9(1)7(1)확진율*0.30.60.70.40.61.80.90.60.70.70.90.50.90.6자가격리자2,6432,6282,4792,4422,4512,527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1명 1일평균 8.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0명, 1일평균 10.0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34(+1), 포항 643, 구미 599(+3), 경주 412(+2), 김천 315,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8,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90(+1),영주 89, 봉화 74, 예천 69, 청송 58, 고령 49, 영덕 42, 문경 32, 성주 29,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4명 늘어 누계 4천528명으로 집계됐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5일(토) 효령면 금매리 마을회관에서 군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위기 청소년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1388청소년 지원단과 함께하는 그리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리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사진=효령중) 청소년기 교우관계, 진로, 학업 문제 등의 이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단체 봉사활동을 통하여 교우관계 개선, 공동체 의식 배양, 봉사 정신 및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일상에 대한 활기를 불어넣음으로써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후 봉사자들이 벽화시안을 구상하고 스케치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후 담벽에 스케치 한 꽃, 나무, 글씨, 집을 페인트로 도색 작업하여 마무리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최00(중3) 학생은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음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치유된 것 같고, 친구들과의 지워지지 않는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5일(토) 1388 청소년지원단과 효령중학교 학생들 20여 명이 모여 그리담(마을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마을벽화 봉사활동(사진=군위군청) 군위군 자원봉사단체인 그리담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매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하였던 가슴을 펴고 담벼락에 색을 입히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여가활동을 하였다. 또한,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안내와 도움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기쁨과 의미를 새롭게 새길 수 있었다. 참여자는 ‘혼자 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일을 여럿이 함께 하니 이렇게 멋진 마을벽화를 완성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알록달록 색칠을 하면서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최익찬)은 ‘매년 군위 청소년들과 함께 시간을 내어 봉사 활동해주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7일(월) 효령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2021 효령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교육청 지원장학’을 실시하였다. ▲ 현장맞춤형 교육청 지원 장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청 지원장학은 단위학교에서 교육정책 과제 수행 사업이나 학교 교육 활동 현안 과제에 관한 요청이 있는 경우 교육지원청에서 장학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활동이며 이번 컨설팅 요청 과제는 작년부터 이어온 코로나19로 발생된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 방안이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학교 피로도가 높은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지원장학을 같은 날 오전과 오후로 분산하여 진행하고 수업 참관 및 협의회에 참석하는 교원도 최소화하였다. 컨설턴트인 군위초등학교 교장 우옥연, 의흥초등학교 수석교사 김대용, 영천중앙유치원 수석교사 박명희는 학교의 문제점을 진단·분석하고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하였다. 그리고 효령초등학교 교사 남영현은 국어과 ‘관용 표현’을, 효령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이순옥은 ‘우리 동네 꾸미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공개하였고 컨설턴트와 참관한 선생님들 간에 수업 나눔 활동을 통해 수업에 대한 성찰 시간을 가졌다. 우옥연 교장은 “교사가 가르치는 수업행동이나 기술은 그 요령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시연을 통해 숙달되어야 한다.”라고 자기 연찬의 중요성을 언급하였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향후 각급 학교 의뢰 주제에 대해 컨설턴트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단위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이 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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