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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는 5. 1.(토) 코로나19 확진자 30명(국내)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주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4. 30.(금)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4. 17.(토)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 30.(금) 확진자(경주 #294)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총 9명으로 △ 경산 소재 S학교 관련 4. 28.(수) 확진자(경산 #1,2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중구교회 관련 4. 28.(수) 확진자(경산 #1,2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3.(금) 확진자(경산 #1,1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S교회관련 교인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교인 2명이 확진 △ 5. 1.(토) 확진자(경산 #1,23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상주시에서는 4. 29.(목) 확진자(상주 #122)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김천시에서는 구미테니스 관련 총 2명으로 △ 4. 30.(금) 확진자(김천 #141) 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5.(일) 확진자(김천 #1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4. 29.(목) 확진자(구미 #5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칠곡시에서는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3.1명으로, 현재 3,69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152명) *( )해외유입일 자4.184.194.204.214.224.234.244.254.264.274.284.294.305.1검 사1,2599382,0623,3842,4221,9762,8361,7031.4782,4702,5972,9473,3161,434확진자19(2)21(1)16(1)232232(2)24(1)25(1)22(2)25(2)28(2)29(1)12(1)30확진율*1.52.20.80.70.91.60.81.51.51.01.11.00.42.1자가격리자2,5572,0622,6542,7843,1533,2243,2963,4893,7173,7053,6903,6753,8923,693※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62명 1일평균 23.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12명, 1일평균 22.3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274(+9), 포항 570, 구미 531(+1), 경주 305(+12), 안동 254, 청도 185, 김천 143(+2), 의성 132, 상주 127(+5), 칠곡 115(+1), 영주 81, 봉화 74, 영천 76, 예천 65, 청송 49, 고령 45, 영덕 36, 성주 26, 문경 23, 군위 22, 울진 12, 영양 4,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 늘어 누계 3천772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4. 30.(금) 코로나19 확진자 12명(국내 11,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 29.(목) 확진자(대구)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S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4. 30.(금)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 29.(목) 확진자(김천 #139)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테니스 관련 4. 26.(월) 확진자(김천 #1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안동시에서는 안동지인모임 관련 총 2명으로 △ 4. 27.(화) 확진자(안동 #2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27.(화) 확진자(안동 #2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구미테니스 관련 총 2명으로 △ 4. 28.(수) 확진자(구미 #5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30.(금) 확진자(구미 #5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4. 26.(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2.1명으로, 현재 3,89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한편 금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중증사례는 1건(아나필락시스 의심 1건) 이다.○ A씨(남, 70대)는 지역 거주자로 4. 21(수)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40분이 지나 실신, 구토,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여 △△병원에 입원 치료 후 현재는 회복 중이다. 퇴원 후 아나필락시스 의심으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였다. * 상기 1건은 본인(보호자)의 요청에 의해 상세정보는 공개하지 않음※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122명) *( )해외유입일 자4.174.184.194.204.214.224.234.244.254.264.274.284.294.30검 사2,4591,2599382,0623,3842,4221,9762,8361,7031.4782,4702,5972,9473,316확진자28(2)19(2)21(1)16(1)232232(2)24(1)25(1)22(2)25(2)28(2)29(1)12(1)확진율*1.11.52.20.80.70.91.60.81.51.51.01.11.00.4자가격리자2,5912,5572,0622,6542,7843,1533,2243,2963,4893,7173,7053,6903,6753,89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55명 1일평균 22.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08명, 1일평균 22.0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265(+5), 포항 570(+1), 구미 530(+2), 경주 293, 안동 254(+2), 청도 185, 김천 141(+2), 의성 132, 상주 122, 칠곡 114, 영주 81, 봉화 74, 영천 76, 예천 65, 청송 49, 고령 45, 영덕 36, 성주 26, 문경 23, 군위 22, 울진 12, 영양 4,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5명 늘어 누계 3천763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규모·영세 자영업자에 대해 2021년 종합소득(확정신고)에 대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을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납부기한은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2개월, 그 외 납세자는 3개월 연장하여 8월 31일까지 개인 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면 된다. *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란 수입금액(매출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사업자를 말한다. 예를 들어 음식·숙박업은 7억 5000만 원, 임대·서비스업은 5억 원이 각각 기준선이다. 납부기한 직권 연장 대상은 △ 집합 금지·영업제한 업종(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 제외) △소규모 자영업자(외부조정 미만자, 전문직·부동산 임대·대부업·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 제외) △ 매출 급감 차상위 자영업자(성실신고 확인 미만자, 전문직·부동산임대·대부업·호황업·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 제외) △ 착한 임대인(매출 규모 등에 관계없이 모두 연장)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로 종합소득세의 기한연장 통지를 받은 경우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연장 승인이 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연장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군위군청 재무과(☏ 054-380-6103)로 문의하면 된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4월 26일자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시범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캠페인 행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행사(사진=의성소방서) 4월 27일부터 의성읍·군위읍 의용소방대원 120여명은 조를 편성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마스크·손소독제 배부, 방역수칙 홍보 등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도 참여하였습니다.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다소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의 고삐를 죄고 군민의 자율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지난 30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수사부서 과장 및 팀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건 점검·분석 회의를 진행하였다.▲ 보완수사 분석 회의(사진=군위경찰서) 이번 회의에서는 개정법령에 따른 사건 점검 및 분석 후, 주요 절차 및 쟁점사항 검토 및 각 부서별 교육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기남 서장은 “책임수사의 원년을 맞아, 경찰이 수사주체로서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서별 의견 공유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매초등학교는 4월 29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녹색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급별 담임 선생님과 함께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고구마를 직접 심어 텃밭을 만들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 ▲ 고매 텃밭 가꾸기(사진=고매초)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올바른 마스크 착용, 학생들 간 거리 유지하기, 손 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먼저 선생님의 시범을 보며 학생들은 고구마 모종을 심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서 학생들은 직접 고구마 모종을 심은 뒤 흙을 덮고 물을 주며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학급별 텃밭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일 년 동안 자신의 학급 텃밭을 정성스럽게 돌보며 녹색환경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이번 고매 텃밭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고구마를 심고 학급 텃밭을 만들어 보니 보람차고 재미있었다. 우리가 큰 생각 없이 먹던 고구마가 이런 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게 신기하였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4. 29.(목) 코로나19 확진자 29명(국내 28,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산시에서는 총 17명으로 △ 4. 28.(수) 확진자(경산 #1,239) 관련 접촉자 7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접촉자 7명 △ 4. 19.(월) 확진자(경산 #1,16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4. 19.(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4. 15.(목) 확진자(경산 #1,1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 29.(목) 확진자(구미 #5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7.(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 27.(화) 확진자(경주 #2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9.(목)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구미테니스 관련 4. 24.(토) 확진자(김천 #1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 28.(수) 확진자(김천 #1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6.(월) 확진자(안동 #2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4.9명 발생하였으며, 현재 3,6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110명) *( )해외유입일 자4.164.174.184.194.204.214.224.234.244.254.264.274.284.29검 사2,0802,4591,2599382,0623,3842,4221,9762,8361,7031.4782,4702,5972,947확진자29(1)28(2)19(2)21(1)16(1)232232(2)24(1)25(1)22(2)25(2)28(2)29(1)확진율*1.41.11.52.20.80.70.91.60.81.51.51.01.11.0자가격리자2,4712,5912,5572,0622,6542,7843,1533,2243,2963,4893,7173,7053,6903,675※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74명 1일평균 24.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25명, 1일평균 23.2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260(+17), 포항 569, 구미 528(+4), 경주 293(+3), 안동 252, 청도 185, 김천 139(+2), 의성 132, 상주 122(+1), 칠곡 114, 영주 81(+2), 봉화 74, 영천 76, 예천 65, 청송 49, 고령 45, 영덕 36, 성주 26, 문경 23, 군위 22, 울진 12, 영양 4,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6명 늘어 누계 3천738명으로 집계됐다.※ 4. 27.(화) 구미 확진자 7명 → 3명(4명 위양성 판정), 4. 28.(수) 구미 확진자 5명 → 4명(1명 위양성 판정)으로 인해 확진자가 통계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4월 29일 군위군 의용소방대연합회 간담회 및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 행사를 가졌다. ▲ 군위군 의용소방대연합회 간담회 및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 행사(사진=의성소방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박창석 도의원과 군위군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등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과 자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오재만, 손진권 신임 의용소방대장과 김화자 신임 부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오늘 임명된 세분은 앞으로 3년간 지역 내 화재·구조구급 현장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따뜻하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드는 일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라고 말했다.그리고 박창석 도의원은 “자발적으로 이웃과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여러분이야 말로 우리 고장의 영웅입니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값진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며,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그리고 “앞으로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을 더욱 든든히 뒷받침해 나아가겠습니다.”고 강조했다.또한 임명장 수여식 후 군위군 의용소방대연합회 당면현안과 효율적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하혜수/이하 공론화위원회)는 4.29(목) 14:00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B홀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행정통합 시도민 공론결과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 대구경북행정통합 시도민 공론결과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에서 김태일 공동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통합 공론화에 대해 두 가지 중요한 의미를 두었다. 첫째는 민간주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시도민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는 민주적 절차에 따른 실험이었다는 것, 둘째는 대구경북이 주도했다는 것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회를 밝혔다.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11% 면적의 수도권에 사람, 돈, 기술이 집중되어 지방이 피폐되고 있어 대안으로 행정통합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공론위가 출범했다. 공론화위원회는 결정기구가 아니라 시도민의 선택을 묻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었으며 오늘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의 대안을 모색할 것이다.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때 전적으로 시도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정통합을 국가적 아젠다로 만들어낸 것, 행정통합을 위해 해결해야 할 쟁점과 과제를 도출했고 자치단체의 의지만으로 이뤄지기 힘들다는 한계도 체감했다. 공론화과정을 통해 정리된 쟁점은 향후 진행될 추진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오늘이 끝이 아니라 집요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통합을 실현시키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강조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의 분리해서는 발전이 어렵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현격한 격차 극복을 위해서는 일정규모가 되어야 대응가능하다는 인식에서 행정통합이 논의되었다. 시도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시도민의 적극적인 동의를 얻기에는 다소 부족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이 지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및 타지자체와 협력하여 지방분권법 개정 및 특례법 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먼저, 통합에 버금가는 교통, 문화예술, 공단이전 등 우선 가능한 사업부터 시행해 나가자”고 밝혔다.?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 종합검토 의견서? 에는 지난해 9월 21일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출범이후 3차례의 ‘시도민 열린 토론회’, ‘1? 2차 여론조사’, ‘대구경북 4개 권역별 대토론회’, ‘빅데이터 분석’과 지난 4월 23일 공론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안)? 과 ?대구경북행정통합 관련 특별법(안)?을 담아냈다.혜수 공동위원장의 공론결과 종합검토 의견 발표에서 공론화위원회 배경 및 경위, 중앙정부 및 타 광역자치단체 정책동향, 공론화위원회 활동내용, 공론활동분석결과를 설명했다. “공론화위원회 활동성과로 ①글로벌 경쟁시대 초광역협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②국내 최초의 광역단체간 행정통합 논의 및 전국적 이슈화 ③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멘텀 마련 ④공론화를 통한 행정통합의 새로운 모델과 전망 제시 ⑤ 시도민 의견 기반 기본계획(안) 및 특별법(안) 마련”을 꼽았다. “공론화위원회 활동의 제약요소로는 ①코로나19상황의 지속으로 공론화 진행 근본적 한계 ②2022년 7월 출범 목표로 추진된 공론화 과정 시간적 제약 ③광역단체통합의 다차원적 장단점에 대한 축적된 정보 부족 ④광역지자체 행정통합 관련 제도적 기반 부재로 체계적인 추진 한계 ⑤중앙정부 국정기조 임에도 불구 관심부재 및 뒤늦은 대응 등이 큰 제약요인이었다.”고 밝혔다.수도권 블랙홀 확산에 따른 지역 경쟁력 약화의 대응방안으로 대구경북행정통합 방안이 제시되었고,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이해증진과 의견수렴 등을 위해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2020.9.21. 출범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공론화가 어려웠지만 온라인 토론회, 권역별 토론회, 여론조사, 시도민 홍보활동 등 활발한 의견수렴 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평가된다.향후 공론화위원회는 5월 말 행정통합 공론화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메가시키 기조에 맞춰 중앙정부 및 타광역자치단체의 정책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3개 시군(상주, 안동, 청송)에 29일 우박이 내렸다. ▲ 안동시 임하면 우박 경북도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상주(화서면, 모서면)와 안동(임하면, 길안면), 청송(청송읍, 진보면, 파천면) 지역에 비와 함께 우박이 내렸다고 밝혔다.이날 해당 지역에는 비와 함께 지름 1cm 이하 우박이 내려 현재 농작물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있다.일 강수량은 안동 1mm, 상주 0.8mm, 청송 1.8mm 등 도(道) 평균 0.5mm 강수량을 기록했다.또한 경북도는 "밤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파손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까지 3주간의 「코로나19 학교 집중방역 주간」 운영 강화를 위하여 학교방역 전반에 걸친 점검을 통해 학교현장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관내 학교 방문 지도 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코로나19 학교 집중방역 주간」은 최근 타 시?도에서 학교 내 집단감염 발생사례와 전국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4월 29일(목) 군위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방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어서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 보건증진담당이 학교 집중방역 기간 내에 관내 모든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지도 점검한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약 6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안전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비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 산성면에서는 지난 28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촉 및 회의를 위한 자리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사진=산성면) 이번에 위촉장을 받은 총 22명의 위원들은 지난해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들 중에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으며, 1년간의 임기 동안 산성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들의 호선으로 윤점환 위원이 위원장으로, 김순화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고문으로는 박택관 이장협의회장을 위촉했다. 신임 윤점환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산성지역의 발전과 화합, 주민자치발전을 위해 본인의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렬 산성면장은 "2021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산성면 주민자치위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지역문제 토론 등을 통해 산성면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라며, 나아가 군위군 최고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4월 28일(수)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군위군 학부모회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21학년도 군위군학부모회장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협의회는 관내 초?중?고 각급 학교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임원 선출과 교육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회장으로는 군위중학교 양유정 학부모회장, 부회장으로는 효령초등학교 이영주 학부모회장이 선출되었다. 앞으로 군위군 학부모회장협의회에서는 단위학교 의견수렴,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교육기부, 모니터링, 학부모교육 등)와 지원, 우수 교육 활동사례 공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군위군 학부모회장협의회가 군위 교육공동체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이 되어 군위 교육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날 협의회 이전 행사로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이 「미리 보는 대입 제도」라는 주제로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특강을 진행하였다.
경북도에서는 4. 28.(수) 코로나19 확진자 29명(국내 27, 해외 2)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산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4. 27.(화) 확진자(경산 #1,230) 관련 접촉자 7명이 확진 △ 대구 중구교회 집단발생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 19.(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 27.(화) 확진자(구미 #518)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구미테니스 관련 4. 24.(토) 확진자(구미 #5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구미테니스 관련 4. 25.(일) 확진자(김천 #1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 27.(화) 확진자(구미 #5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7.(화) 확진자(김천 #1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영주시에서는 4. 26.(월) 확진자(안동 #244)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 25.(일) 확진자(경산 #1,2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7.(화) 확진자(충남)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4. 24.(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안동시에서는 4. 26.(월) 확진자(안동 #2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4.7명 발생하였으며, 현재 3,70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한편 금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중증사례는 3건(사망 1건, 패혈성 쇼크 1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1건) 이다.○ 사망자 A씨(여, 80대)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로 4. 2(금)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 25일 경과 후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여 치료하였으나 4.27(화) 오후 14시경 사망하였다.○ B씨(여, 80대)는 요양시설에 입소자로 4. 5(월)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 3일 경과 후 호흡곤란 및 의식저하 등을 호소하여 △△병원에 입원 치료 중, 증상 악화로 금일 중증이상반응으로 신고되었다.○ C씨(여, 80대)는 지역 거주자로 4. 19(월)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2일 경과 후 전신 근육통, 무기력감과 함께 저혈압, 서맥 등의 증상을 보여 아나필락시스 의심으로 금일 신고되었다. * 상기 3건은 유가족 및 본인(보호자)의 요청에 의해 상세정보는 공개하지 않음※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086명) *( )해외유입일 자4.154.164.174.184.194.204.214.224.234.244.254.264.274.28검 사1,7592,0802,4591,2599382,0623,3842,4221,9762,8361,7031.4782,4702,597확진자24(1)29(1)28(2)19(2)21(1)16(1)232232(2)24(1)25(1)22(2)29(2)29(2)확진율*1.41.41.11.52.20.80.70.91.60.81.51.51.21.1자가격리자2,3912,4712,5912,5572,0622,6542,7843,1533,2243,2963,4893,7173,7053,690※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73명 1일평균 24.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25명, 1일평균 23.2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243(+13), 포항 569(+1), 구미 529(+5), 경주 290, 안동 252(+1), 청도 185, 김천 137(+4), 의성 132, 상주 121, 칠곡 114, 영주 79(+3), 봉화 74, 영천 76(+2), 예천 65, 청송 49, 고령 45, 영덕 36, 성주 26, 문경 23, 군위 22, 울진 12, 영양 4,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9명 늘어 누계 3천712명으로 집계됐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정석)이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하는 지역 문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군민 일상 속으로(사진=문화관광재단) 재단은 군위생활문화센터 그리고 예술인 지원사업 및 지역문화복지와 예술 활성화 사업에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확보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진행될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참여와 활동을 독려하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6월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는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친 군민을 위해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따로)과 이전까지 없던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대면 프로그램(또, 같이)과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 끝난 후 작품을 회수받아 △전시(마주하다)까지 이어지는 유기적 연결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장정석 대표이사는 “지역민을 다양한 공모사업과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거나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콘텐츠개발팀(054-380-3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이 실시됨에 따라 경북 안전기동대 군위군지부는 28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북 안전기동대, 코로나19 방역실시(사진=군위군) 이날 군위군지부 김양호 지부장과 단원 10여 명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군위읍 동·서부리 지역의 다중이용시설 및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방역활동의 효율을 위해서 3인 1조 3개조 나눠 방역장비를 착용하고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등 광범위하게 소독했다. 김양호 지부장은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방역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안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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