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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월)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대표 박한배)는 경북도청에서 지난 9월 2일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편입 의견청취 과정에서 지난해 7월 30일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것과 다르게 나타난 것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추진위는 박한배 회장과 사공록 효령면 위원장을 시작으로 추진위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공록 효령면 추진위원장(사진=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추진위는 ‘무기명 비밀투표 뒤에 숨은 도의회는 군위군민에게 사죄하라’, ‘도의회의 무책임한 행동에 도지사는 책임지고 마무리 지어라’, ‘약속을 저버린 도의회는 도민 앞에 당당한가 ?’, ‘도지사는 책임지고 연내에 반드시 해결 하라’며 도의회와 지사를 압박하고 있다.또 추진위는 지난 12일 통합신공항 예정지를 찾은 홍준표 의원의 군위군이 대구편입 되지 않더라도 30만 이상의 공항도시가 된다는 발언을 한데 대하여 입장문을 내고 홍의원의 발언은 ‘공동합의문 정신에 위배’ 된다는 점을 밝히고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포함된 공동합의문은 군위군민의 의지와는 다르게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는 전제조건’이었으며 ‘공동합의문이 없었다면 통합 신공항은 공동후보지에서 시작도 못 했다.’며 대구편입 추진이 군위군 발전이 단초가 아니라 통합 신공항이 단초였음을 분명히 했다. 또 ’첫 번째 약속부터 지켜지지 않는데 다른 약속이 지켜지리라는 건 기대할 수 없다. 결국, 통합 신공항은 말장난 끝에 무산의 순서를 밟을 수밖에 없다‘며 군위군의 대구편입 없이는 통합신공항은 없다고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군위읍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가 지난 11일 내량1리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 후원회 경로당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청소하기 어려운 화장실, 주방 등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거미줄 제거 등 경로당 주변 정리도 실시했다.또한, 청소 후에는 손이 자주 닿는 손잡이 등을 소독하고 어르신들에게 경로당 내에서도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도록 안내했다.박영선 새마을 후원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어 안타깝다”면서 “경로당 청소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3일부터 관내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국민지원금의 현장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추석 전 최대한 많은 대상의 군민들에게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현장 접수처를 마련하고 신속하고 원만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을 투입하여 차질 없는 지원금 접수를 하고 있다.▲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 시작(사진=군위군)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은 맞벌이 및 1인 가구 별도 특례기준을 적용해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별 합산액이 소득 하위 80%+?로 고액 자산가는 건강보험료 기준과 상관없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지난 6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여 13일부터는 읍면행정복지센터와 금융기관에서 오프라인 신청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국민지원금 신청과 지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군위군은 이번 국민지원금에 관해 전체 군민의 93%가 지급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청 첫 주는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급수단은 선불카드와 신용?체크카드 충전 중 선택할 수 있다.선불카드를 원하는 사람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는 사람은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10월 29일까지이며 1인당 25만 원씩 지급받은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31일까지 군위군 관내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 지원하고 지급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국민지원금이 주민들의 생활과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각사에서 한국인의 민족정신을 대표하는 삼국유사를 집필하신 일연스님을 추모하고 서예인의 저변확대를 통한 서예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제1회 군위삼국유사 전국휘호대회」 작품심사(9월 3일)와 현장휘호(9월 11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휘호대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이 후원하고 군위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문과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문에 대해 지난 8월 2일~31일까지 전국 서예가들로부터 401점의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등에 대한 현장휘호를 거쳐 26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정연주(한문, 영천시)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2명, 특선 35명, 입선 211명이 선정됐다.수상자 명단은 9월 15일(수)부터 군위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 및 전시회는 10월 중 개최 예정이다.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우편으로 작품접수를 받고 장려상 이상의 최소 인원으로 현장휘호를 거쳐 심사함으로써 코로나 지역방역의 모범이 되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군위삼국유사 전국휘호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서예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데 힘쓰도록 하며, 삼국유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새기고 후손들에게 남길 수 있도록 군위군과 전국 문화예술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고매초등학교는 9월 10일(금) 4~6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한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두 가지 형태의 코딩 체험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업군을 탐색해보려는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2학기 진로체험학습 실시(사진=고매초) 첫 프로그램은 ‘할로코드’를 활용한 실습이었다. 작은 보드와 태블릿 PC를 블루투스로 연결한 후 코딩을 통해 불을 켜거나 끄고, 색깔을 바꾸는 등 여러 가지 기초 코딩을 경험해 보는 시간이었다. 색지와 구멍뚫이를 활용한 전등도 만들어 보면서 코딩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배우기도 하였다.이어서 ‘아이키트’라는 프로그램과 함께 로봇을 제작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블록으로 조립하는 복잡한 형태의 로봇이었지만 모둠원들과의 분업, 협동을 통해 모든 모둠이 개성 있는 로봇을 완성하였으며, 로봇 경주를 통해 직접 만든 로봇의 성능을 뽐내기도 하였다.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도 코딩의 기초에 대해 배웠는데 오늘 한 활동은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간 느낌이다. 코딩에 대해 계속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서 사람보다 더 큰 로봇을 움직이는 진짜 코딩전문가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 오케스트라가 9일 군위중학교 야외공연장에서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서트를 열어 학생과 교직원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 오케스트라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서트 개최(사진=군위중)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공연을 쉽게 즐기지 못한 학생들과 선생님을 위한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취지로 37여 명의 오케스트라원이 준비했다.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는 이날 ‘홀로 아리랑’을 시작으로 영화 어벤져스의 OST인 'Main Theme'과 디즈니 영화 OST인 'A Whole New World'와 ‘아모르파티’를 연주하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는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싶은 37명의 학생이 자원하여 만들어진 동아리로, '사랑·봉사·희망·나눔'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오케스트라부원들은 매주 수요일 동아리 시간, 방과후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점심시간, 토요 방과후에 성실하게 참여하여 음악적인 실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학생들의 열정이 밑거름되어 현재는 37명이 모두 어엿한 오케스트라 단원을 구성하고 있다.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는 10월에 있을 ‘느티나무 축제’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공연 준비에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군위중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권다은 음악 교사는 "이번 힐링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정서적 여유와 평안을 주고 음악으로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준모 교장은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확대로 학교와 지역 사회 간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9일(목) 오전 10시 우보면 나호3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실시(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날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정철진)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과 군위군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서 취약계층과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연계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또한 자연사랑연합회군위지회(회장 김민정)는 회원과 함께 전날(8일) 나호 3리와 금매1리 마을회관 앞에 가을 향기가 짙게 베인 색색의 가을 국화로 대형 화분을 만들어 회관으로 나들이 나오는 마을 주민에게 국화꽃 같은 밝은 웃음을 주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차량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힘겨워 하시는 이불이나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장근종 센터장은‘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많이 조심스럽고 민감 할 수 있는 상황에도 봉사에 참여해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활동하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을이장님과 주민들의 적극 동참과 협조로 모든 활동이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에서는 2021년 추석 연휴기간(2021. 09. 18. ~ 09. 22. 5일간)중 주민의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추석 연휴 비상 진료기관·휴일 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아울러, 군위군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고, 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당직의료기관인 군위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24시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두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근무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문의사항 ☎380-7413)
군위군 적십자봉사회(회장 홍미희)는 10일(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희망풍차 세대에 사랑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군위군 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서는 마스크, 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홍미희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군위군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이웃돕기 물품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5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8일 확진자(구미#1,18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8월 29일 확진자(구미#1,0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8일 확진자(구미#1,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5일 확진자(구미#1,14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8월 29일 확진자(김천#47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일 확진자(김천#479)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울산시 중구)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경주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9일 확진자(포항#1,1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2일 확진자(서울시 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0일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29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상주시에서는 11일 확진자(상주#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0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9.4명으로, 현재 451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562명) *( )해외유입 일 자8.30.8.31.9.1.9.2.9.3.9.4.9.5.9.6.9.7.9.8.9.9.9.10.9.11.9.12.검 사8,4798,10813,17611,96113,8689,5376,3214,6108,40210,08614,05311,71110.0375,778확진자274442(1)46(1)40(1)42(3)38(1)4525(1)3328(1)34(1)20(1)25확진율*0.30.50.30.40.30.40.61.00.30.30.20.30.20.4자가 격리자5,3985,4535,3385,1275,0875,0985,2835,3735,0934,8094,6844,5314,4254,513※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06명, 1일평균 29.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78명, 1일평균 34.1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195(+2), 경주 947(+5), 김천 504(+6), 안동 326, 구미 1,216(+9), 영주 141, 영천 150, 상주 170(+1), 문경 66, 경산 1,685(+2), 군위 24, 의성 202, 청송 63, 영양 10, 영덕 48, 청도 210, 고령 81, 성주 46, 칠곡 240, 예천 98, 봉화 76, 울진 54, 울릉 10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9명을 유지했으며, 완치자는 25명 늘어 누계 7천38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9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 8일 확진자(구미#1,18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자가 격리중 1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구미#1,19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인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확진자(포항#1,1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포항#1,1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의료기관 진료를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10일 확진자(구미#1,1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칠곡시에서는 9일 확진자(칠곡#2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1.1명으로, 현재 442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537명) *( )해외유입일 자8.29.8.30.8.31.9.1.9.2.9.3.9.4.9.5.9.6.9.7.9.8.9.9.9.10.9.11.검 사11,1748,4798,10813,17611,96113,8689,5376,3214,6108,40210,08614,05311,71110.037확진자41(2)274442(1)46(1)40(1)42(3)38(1)4525(1)3328(1)34(1)20(1)확진율*0.40.30.50.30.40.30.40.61.00.30.30.20.30.2자가 격리자5,4735,3985,4535,3385,1275,0875,0985,2835,3735,0934,8094,6844,5314,425※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8명, 1일평균 31.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92명, 1일평균 35.1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193(+3), 경주 942(+4), 김천 498(+2), 안동 326, 구미 1,207(+8), 영주 141, 영천 150, 상주 169(+1), 문경 66, 경산 1,683(+1), 군위 24, 의성 202, 청송 63, 영양 10, 영덕 48, 청도 210, 고령 81, 성주 46, 칠곡 240(+1), 예천 98, 봉화 76, 울진 54, 울릉 10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9명을 유지했으며, 완치자는 43명 늘어 누계 7천13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1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9일 확진자(포항##1,17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부대 복귀 전 검사 후 1명이 확진 ▷ 9일 확진자(포항##1,177)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포항##1,18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포항##1,18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 8일 확진자(구미#1,1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일 확진자(구미#1,1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9일 확진자(경주#9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일 확진자(경주#92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일 확진자(경주#9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일 확진자(경주#9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2일 확진자(구미#1,08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9일 확진자(서울 강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26일 확진자(경산#1,64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 9일 확진자(칠곡#2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일 확진자(칠곡#2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일 확진자(칠곡#2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청도군에서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명으로, 현재 453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517명) *( )해외유입일 자8.28.8.29.8.30.8.31.9.1.9.2.9.3.9.4.9.5.9.6.9.7.9.8.9.9.9.10.검 사13,01011,1748,4798,10813,17611,96113,8689,5376,3214,6108,40210,08614,05311,711확진자54(2)41(2)274442(1)46(1)40(1)42(3)38(1)4525(1)3328(1)34(1)확진율*0.40.40.30.50.30.40.30.40.61.00.30.30.20.3확진됐다.자5,4545,4735,3985,4535,3385,1275,0875,0985,2835,3735,0934,8094,6844,531※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38명, 1일평균 3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25명, 1일평균 37.5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190(+13), 경주 938(+4), 김천 496(+3), 안동 326, 구미 1,199(+6), 영주 141, 영천 150, 상주 168, 문경 66, 경산 1,682(+3), 군위 24, 의성 202, 청송 63, 영양 10, 영덕 48, 청도 210(+1) 고령 81, 성주 46, 칠곡 239(+3), 예천 98, 봉화 76, 울진 54, 울릉 10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9명을 유지했으며, 완치자는 32명 늘어 누계 6천970명으로 집계됐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9일(목) 오전 10시 우보면 나호 3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진행했다. ▲우보면 나호3리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 진행이날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칼갈이(삼육 칼갈이 봉사단 정철진)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과 군위군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서 취약계층과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연계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또한 자연사랑연합회군위지회(회장 김민정)는 회원과 함께 전날(8일) 나호 3리와 금매 1리 마을회관 앞에 가을 향기가 짙게 베인 색색의 가을 국화로 대형 화분을 만들어 회관으로 나들이 나오는 마을 주민에게 국화꽃 같은 밝은 웃음을 주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차량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힘겨워하시는 이불이나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근종 센터장은‘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많이 조심스럽고 민감할 수 있는 상황에도 봉사에 참여해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활동하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의 적극 동참과 협조로 모든 활동이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0일 의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성·군위 관계 공무원 및 시장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를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 열어(사진=의성소방서) 본 간담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오전 영덕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민생과 직결되는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자체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고, 최근 화재사례 소개를 통해 화재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이종혁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 발생시 진화가 어렵고 대형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시장 관계자 등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관리체계 구축과 소방관서의 화재 예방대책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민선7기 군위군은 ▷함께하는 균형복지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맛나는 부자농촌 ▷봉사하는 섬김행정 등의 군정목표를 바탕으로 지난 3년 동안 즐거운 변화를 통한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공항공동유치 기자회견(사진=군위군)군민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고, 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유치와 더불어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튼튼한 방역 위에 미래 국제공항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켰으며, 그 결과 군위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의미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고 할 것이다.특히 김영만 군수는 지난 민선7기 3년을 돌이켜보면서 “2018년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2019년은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선정을 위한 군위+의성군민 각 100명이 참여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를, 2020년은 통합신공항 주민투표와 공동합의문 실행을 전제로 한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성공적 열매를 맺은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냈다“면서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또한 이에 더해서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말 다사다난했고 순탄한 적이 없었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군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협조와 희생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평소 군민들을 향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군위군 공직자들 또한 평소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를 당한다는 생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 지는 코로나19의 유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3년간 군위군에서 이룩한 주요 성과를 다시 한 번 기록해 보면서 군위군민의 높은 저력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군위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한다.▲ 코로나19 방역활동(사진=군위군)▶ 코로나19 대응 고강도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지원코로나19가 우리 사회를 덮친 지 1년 6개월이 지나고 있고 앞으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감내해 가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렸다.우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각종 경제회복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써 왔다. 지난 9월 6일부터 신청·접수 중인 제5차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있어서도 지급대상자임에도 신청시기, 방법 등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별도 자체적으로 홍보자료를 작성·배부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군에서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들이 하루빨리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군 자체적으로 다양한 지원책도 추진해 오고 있다. 매주 花요일 꽃 응원 릴레이, 1책상 1화분 갖기 운동 등으로 화훼농가 지원, 대구 수성구민(자매도시)대상 비대면 농특산물 20% 특별할인행사, 온라인 쇼핑몰(아이군위) 20% 할인 특판(2회),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군위전통시장 시장사용료 감면 등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민 참여형 경제 활성화를 위해 6차에 걸쳐 약 200억의 군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더불어 행정적으로도 각종 농·특산물 판로개척, 홍보 및 캠페인,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소비촉진 및 군민애로사항 해결과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군위군 공직자 또한 군민들의 시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 참여하면서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토마토, 미나리, 가시오이, 친환경 꾸러미(오이,감자,애호박 등), 감자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군청내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 전 직원이 지역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군청 구내식당은 그 동안 하루 평균 약 200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19 이전에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은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관내 식당을 이용해 오고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전면 중단하게 된 것이다. 이번 조치로 매일 약 400명의 직원이 점심시간에 외부 식당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연간 약 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 내 농협을 비롯한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 해도 군비 100%로 전 군민에게 생활안정자금 지급한다군위군은 코로나19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부재난지원금 이외에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생활안정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액 군비로 지급하게 된다. 군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했던 지난 해와는 달리 올 해는 소상공인 200만원, 농업경영체 50만원, 종교시설 50만원, 일반군민 1인 가구 30만원, 2인 이상 가구 50만원을 지급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고 한다.지난 해 군위사랑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것이 지역내 선순환하며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올 해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지급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상권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군에서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8일 90억 규모의 추경예산을 의결한 바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농가 그리고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군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여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홀스파크 개장(사진=군위군)▶ 군위군 랜드마크 『삼국유사테마파크』, 무한한 가능성 봤다군위군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되었던 삼국유사테마파크(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사업이 사업 선정 후 꼭 10년만인 지난 2020년 7월 1일 본격 개장했다. 2010년 당시 정부의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추진되었던 삼국유사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삼국유사 속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테마파크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개장한 만큼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한다. 1,300억에 가까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테마파크가 자칫 잘못하면 예산만 투입하고 수익은 기대할 수 없게 되지 않을 까 하는 걱정으로 테마파크 개장시기 결정조차도 많은 찬반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개장 1년이 조금 지난 올 8월 현재 테마파크 입장객수는 16만명을 훨씬 넘었고 수입 또한 17억원을 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타격을 받은 산업이 관광산업이며 특히 단체 방문객은 전무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이러한 성과는 가히 대단하다 할 것이다.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개장 1년만에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그 밑바탕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영만 군수는 민선7기 취임과 동시에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고민하였고 현재의 순환보직 체제인 공무원 조직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잘 알고 있었고 이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별도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 지난 해 1월 1일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였다. 당시에만 해도 인구 2만 3천명 정도의 초미니 자치단체에서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한 사례는 흔치 않았다. 그러나 김영만 군수는 다가올 미래공항도시에 대비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 나가야 했고 그 첫 번째가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군위군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것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삼국유사테마파크의 경우 우리 민족의 뿌리를 밝힌 삼국유사를 테마로 하였기에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한편 군위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 이후에도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볼거리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 50억원 규모의 아이누리 키즈공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금년에도 50억 규모의 빛의 뮤지엄 공모사업에 응모. 현재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당연직 이사장인 군위군수를 제외하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을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채용함으로써 삼국유사테마파크의 활성화와 나아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 해에는 군위생활문화센터도 위탁·운영하면서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 등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응모·선정되는 등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문화도시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8일부터 시범운영중인 의흥면 할매할배스포츠센터 또한 조만간 위탁·운영하게 된다고 한다. 그 밖에도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팔공산 산림레포츠시설을 비롯해 위천수변테마파크내 짚라인 추가 설치하여 간동 한우먹거리타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기 조성한 군위댐 일원, 구름위 화산마을.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과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우보 리틀포레스토 영화 촬영지,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등과 함께 군위군은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서 나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다.▲ 팔공산 터널(사진=군위군)▶ 읍·면간 균형발전을 위한 SOC(도로 인프라) 확충에 주력군위군은 지역경제 성장동력확보를 위한 SOC(도로 인프라) 확충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개통된 팔공산 터널과 연계된 부계~동명간 4차로 확포장,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소보 신계IC(서군위IC) 신설사업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중앙선 복선화에 따른 군위역사 설치, 고로(현 삼국유사면)~우보간 국도 28호선 개량, 군위IC~구미간 국도67호선 개량사업 또한 현재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그 밖에도 동부~용대간(지방도927호선) 4차로 확장, 군위 내량~소보 신계간 도로(지방도 927호선)개설, 군위역사 진입도로 개설, 의흥면 지호리~삼국유사면 학성리간 도로개설 등도 토지보상 또는 설계중에 있어 조만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에서는 도로인프라 확충 이외에도 다양한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안전기반 조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재해예방사업으로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건 79억원(대율, 거매), 재해위험저수지 3건 74억(구을, 동산, 낭성지), 급경사지 1건 15억(화수), 위험도로 개선 1건 50억(화북), 소하천 정비 5건 243억(보촌, 장수, 지호, 두북, 선동천) 등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특성과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꼼꼼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자 국도비 예산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있다. 더불어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올해는 유례없던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우리 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선제적 대응과 재난대비태세 확립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군은 이들 재해예방사업들이 군민의 소중한 생명, 재산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관내 전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 문화, 복지시설 등 확충, 소재지를 중심거점공간으로 회복 → 군민 삶의 질 전국 최고 수준군위군에서는 지난 2016년 준공된 우보면소재지 정비사업(사업비 9,440백만원)을 시작으로 5개면(삼국유사면 제외) 소재지를 예전의 중심거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3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읍면소재지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읍면 소재지내에 지역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적정 수준의 생활편익, 문화, 복지시설 등을 새로이 확충함으로써 읍면 소재지를 해당 읍면의 중심거점공간으로 육성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은 사업을 이미 완료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정주환경속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있고 소보면, 효령면, 부계면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재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2022년이면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민선7기 김영만 군수는 미래 첨단공항도시의 중심이 될 군위읍소재지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김 군수는 군위읍소재지를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글로벌 공항도시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가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에 도전. 단 한 번의 도전만에 180억 공모에 선정되었다. 타 시군의 경우 대부분 2회 이상의 도전끝에 공모에 선정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군위군의 탁월한 능력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는 현재 군위인재양성원으로 사용중인 건물을 군위통합허브공간으로 새로이 신축하고 옛 군위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세대소통 어울림공간으로, 군위전통시장내에 청년활력장터 신규 조성 등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군위읍 소재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군위읍 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미래세대 인재양성 및 청년창업교육, 주민참여 골목길 가드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군위읍 소재지를 지역주민들의 중심 거점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본 사업은 총 사업비 180억원으로 2024년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도에는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타 읍면과 달리 삼국유사면의 경우 군위댐 수몰로 인해 지난 2007년에 삼국유사면 소재지가 새로이 조성된 이유로 인해 본 사업대상에서는 제외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 외에도 군위군에서는 군위읍사무소 또한 건립된 지 약 30년이 지나면서 회의실 등 사무공간 협소, 주차장 및 다목적 주민공간 부족 등 그 동안 군민들로부터 많은 불평불만이 제기되어 왔었다. 평소 김영만 군수는 행정기관이 단순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행정 본연의 목적 수행 역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편안하게 군위읍사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문화, 복지 등 복합적인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군위군이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하게 된 이유다.도시재생 뉴딜사업 또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마찬가지로 단 한 번의 도전으로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약 117억원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위읍사무소를 철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를 새로이 건립하고 그 주변은 주차장 및 주민 휴식공간으로 정비하게 된다. 지상 4층 규모의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내에는 군위읍사무소 및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홀, 창업지원, 실버 및 여성일자리 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앵커시설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군위군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군민 수요 맞춤의 농촌개발사업 추진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시설중심 개발보다는 사람중심의 농촌개발로 군민들이 지역 어디서나 불편없이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김영만 군수의 평소 신념의 결과라 할 것이다.▲ 친환경농업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토종미꾸리 입식(사진=군위군)▶ 2022년부터 5년간 국비300억 또 투자 ? 우리가 필요한 농촌사업 우리 손으로 계획한다군위군은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중심지활성화사업)이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5년간 국비 300억을 추가 확보하였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도·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함으써 365 생활권 구축(30분내 보건·보육·소매 등 기초생활서비스. 60분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을 보장하고, 5분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등 농촌정책 공통 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하는 제도이다.군위군은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 및 도시재생 뉴딜 공모와 더불어 농촌협약 공모 또한 첫 도전만에 공모에 선정되는 괴력을 보였다. 특히 농촌협약 공모는 군민참여단 운영을 통한 내실있는 계획수립과 도내 최초로 전담부서(지역활력과)를 신설하는 등 전략적·체계적으로 공모에 대응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권 조성, 주거공간 개선, 농촌관광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사회적 농업 활성화, 군민주도 서비스 공급 등 다양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현재 기본계획서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중에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약은 내년 2월경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우리 지역에서 꼭 필요한 농촌사업들을 우리 손으로 직접 계획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협의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돼 민선7기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면서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고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농촌협약 사업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뚝심과 끈기의 군위군.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지난 7일 군위군에서는 9월 2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대한 경북도의회의 결과(의견없음)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이는 군위군민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시·도민과의 약속을 파기하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로 올 연말까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완료되지 않으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며 이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가 초래한 것임을 분명히 한 바 있다.또한 김영만 군수는 조만간 경상북도에서 행안부에 군위군 대구시 편입 건의안을 제출할 계획인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군민들께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 주시고 출향인 여러분 또한 올 연말까지 군위군 대구시 편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제 민선7기 임기가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뚝심과 끈기의 아이콘. 협상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영만 군수가 지금의 어려움도 잘 헤처나가 군위군 대구시 편입뿐만 아니라 미래 후손들의 삶의 터전이 될 미래 공항도시 군위군을 물려줄 수 있기를 군민의 한 사람으로 적극 응원한다. ▶ 코로나 발생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추석.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추석을 맞아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 발생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올 추석에도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여전히 가족 친지들과 마음껏 만날 수 없어 군수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군위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으로 군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고 나아가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재 상시 추진중인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추석 명절 맞춤형으로 보완·강화한 2021 추석종합대책을 수립,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 "올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친지방문과 여행 자제 등 이동과 접촉 최소화하기, 최소인원으로 고향방문 하기 등으로 인해 자칫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이 상실감, 외로움이 더 커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군에서 더 많이 더 촘촘하게 보살피도록 하겠다"면서 “코로나19, 태풍, 장마 등에도 불구하고 들판에는 여전히 벼가 누렇게 익어가듯 추석은 풍요과 결실의 계절이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모든 군민과 출향인께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맞이시길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서로 함께 마주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면서 지면으로나마 아쉬운 추석 인사를 대신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 우보면 선곡리 이원교 씨 농가에서 지난 9일 추석 햅쌀용으로 조기 재배한 벼 수확을 시작하며 첫 햅쌀 출하 소식을 알렸다. ▲ 추석 벼(햅쌀) 첫 수확(사진=군위군)이날 수확을 시작하는 벼는 지난 5월 1일 날 이앙 한 해담쌀(조생종) 품종으로 130일 만인 이날 수확을 하게 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무더위, 기습 장마 등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벼를 수확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역 농민들의 구슬땀으로 빚어낸 값진 수확이 안정적 영농기반 마련과 농업인의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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