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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부착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진=의흥면)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시행되었다가 올해는 유족까지 사업 범위가 확대되었다.사공열 의흥면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3일 영주시 소재 사과 과원에서 과수 화상병 확진 농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사과 과원에 과수 화상병 발생이번에 확진받은 1곳의 사과농가는 농가 신고를 통한 현장조사 후 정밀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안동시에 이어 경북에서는 두 번째 시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병한 것이다. 과수 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 식물검역병이다. 4월 중순 이후 주로 발생하며 벌과 파리 등 곤충과 비바람, 농작업 도구, 이병된 묘목 등을 통해 전염된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영주시 확진 농가는 신속하게 매몰하여 더 이상 주변으로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경북 전 시군은 위기의식과 경각심을 가지고 추가 약제방제를 실시하여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해 줄 것”당부하였다. 이 날 경북농업기술원은 예찰 강화 등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다. 또한, 예비비 44억 원을 편성해 안동, 영주뿐만 아니라 경북 22개 시·군 사과 과수원 약 2만 2천 헥타르에 예방약제를 지원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23일(수) 15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분야 전문위원 10명의 참여하에 ‘2021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현장 지원, 장애인권교육 제공, 장애학생 행동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인권지원단 운영의 효율화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 결과를 집중적으로 협의하였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지원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장애는 부끄러움이 아닌 불편함이다. 그 불편함을 우리 함께 나누어 따뜻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권지원단의 내실 있는 활동을 당부하며 장애학생 인권이 보호되고 장애 공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23일 지역 인구 위기 요인을 진단하고 구체적 대응책 모색을 위한 ‘제1회 군위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 개최(사진=군위군) 인구정책위원회는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조례를 근거하여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공무원 6명과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인구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자문,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는 위촉직 의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군위군 인구정책 추진방향 보고와 4건의 심의 안건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고령화, 소멸위기 등 군위군이 처한 인구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분야별 대응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한편, 군위군수 권한대행 박성근 부군수는 “인구정책위원회가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 ”라고 말하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정책제안과 자문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23일(수)에서 24일(목)까지 이틀에 걸쳐 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제39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군위군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제39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군예선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의 교내 대회에서 선발된 학교대표 34명의 학생들이 융합과학Ⅰ, 융합과학Ⅱ, 과학토론 종목에 출전하여 과학적 탐구력과 상상력을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 초·중학교 각 종목별 1위는 도대회 출전 자격을 얻어 군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융합과학Ⅰ은 과학·기술·공학·수학 등의 융합지식과 정보를 활용하고, 융합과학Ⅱ는 과학·인문·예술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며 산출물을 제작하는 분야로 올해부터 새롭게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김장미 교육장은 “과학탐구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미래에 필요한 과학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최선을 다해준 참가학생과 지도교사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6월22일 농산물 공판장 개장을 통하여 여름제철 농산물인 자두의 본격적인 출하에 나섰다.▲ 농산물 공판장 개장(사진=군위농협) 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는 없었지만,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외 임직원,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 박창석 도의원, 군의회 의원, 군위군 농정과장 및 직원, 출하농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첫 출하된 자두를 품평하고 농민의 노고에 격려를 하였다.경매 첫날 자두 출하량은 5kg 1,000박스 가량 입고되었고, 최고낙찰가는 4만 4천원에 거래되었다.최형준 조합장은 이날 농산물 공판장, 선과장, 저온저장시설 등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출하 농민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애지중지 키운 농산물을 처음 내어놓는 농민의 심정을 헤아리기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어김없이 올해도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기간이 겹치면서 연인, 가족, 동료, 친구들과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나름 고민들이 많을 것이다. 일상에서의 탈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의성소방서 의흥119안전센터 소방사 추상호 하지만 여름휴가 준비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휴가를 같이 가려는 사람과 일정도 맞춰야 하고 장소도 정해야하고 이것저것 꾸릴 짐도 많다. 또한 설렘 가득 안고 다녀온 여행은 한편의 추억과 여운을 간직하지만 후유증이 있다.그래서 여행은 힘들긴 하지만 추억이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추억이 되어야 할 여행이 때로는 평생 지우지 못할 악몽으로 기억되는 사례가 있다. 바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예고 없는 사고’여름철 물놀이 사고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고의 예방책은 무엇일까? 첫째, 자신의 수영 실력을 과신하지 말고, 적정한 깊이에서만 물놀이를 하여야 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혼자서 수영하는 것을 피하고,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항상 지켜보고 있어야 하며 한시도 긴장을 풀어서는 안된다.둘째, 해수욕장 등 야외 물놀이 시 구명조끼 등과 같은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겨야 하며, 119구조대나 안전요원이 없는 계곡, 강변 등에서 물에 빠진 사람들을 발견한 경우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무모한 구조를 금하고, 직접 구조하기보다는 주위 사람들에게 사고 사실을 큰소리로 알려 도움을 요청한다.셋째,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하는 요령을 숙지한다.줄이나 허리끈을 엮어 던지거나, 페트병이나 아이스박스에 물을 약간 넣어 익수자에게 던져주면 훌륭한 구조 도구가 될 수 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한 후에 호흡이 없거나, 약할경우 119구급대가 올 때까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훈련이 된 경우에는 인공호흡도 병행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한다.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7월부터 8월말까지 계곡, 강가, 저수지 등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 안전요원 등을 배치하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수난사고 예방활동은 사고방지를 위한 근본대책이 될 수 없기에, 우리 스스로가 언제나 안전사고 당사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여름철 물놀이를 떠나기 전 충분한 대비와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군위군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부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금년도 상사업비와 보금자리 사업비 집행계획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 부계면 새마을지도자 회의(사진=부계면)회원 간의 토의 결과 부계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팔공산 청정 군위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팔공산 터널 입구에 부계면 표지석을 설치하는 사업과 힘들고 어려운 관내 주민 몇 명을 찾아 도배, 창틀 보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하고자 결정하였다.
경북도에서는 6. 22.(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2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6. 21.(월) 확진자(포항#660)의 접촉자 1명 확진 △ 6. 21.(월) 확진자(포항#659)의 접촉자 5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22.(화) 확진자(포항#665)의 접촉자 1명 확진 △ 기숙사 입소 위한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22.(화) 확진자(포항#66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6. 20.(일) 확진자(경주#425)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6. 21.(월) 확진자(김천#3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 20.(일) 확진자(전북 전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 21.(월) 확진자(구미#61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4명으로, 현재 2,19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89명) *( )해외유입일 자6.96.106.116.126.136.146.156.166.176.186.196.206.216.22검 사2,1111,5971,4961,6521,2204622,0231,4071,4312,0141,6741,4071,4232,195확진자11(2)65745(3)3311(1)46(1)8(2)11(1)21확진율*0.50.40.30.40.31.10.10.20.80.20.40.60.81.0자가격리자2,3962,4092,5122,5222,5362,4692,4292,2942,2412,1412,0812,232,0792,190※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9명 1일평균 8.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95명, 1일평균 6.8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45(+1), 포항 669(+11), 구미 621(+2), 경주 430(+5), 김천 320(+2), 안동 275, 청도 191, 칠곡 160,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105, 영주 91, 봉화 74, 예천 71, 청송 62, 고령 50, 영덕 42, 성주 37,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 늘어 누계 4천699명으로 집계됐다.
군위읍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배, 이금조)는 22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 돕기 감자를 10㎏, 200 상자를 수확했다. ▲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수확(사진=군위읍)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파종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비료를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성껏 키워 온 것이다. 회원들의 사랑으로 결실을 맺은 감자는 지역 경로당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수확(사진=군위읍)군위읍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만든 김치와 감자 등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김상배 협의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군위읍장(임병태)은 현장을 방문하여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위한 행정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22일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전날 대구시가 입안한 "경북 군위군 편입을 위한 대구시 관할구역 변경안"을 심의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대구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해당 안건을 두고 시의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안했다. 앞서 지난해 8월 군위군은 군위군의회로부터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찬성 의견을 받아 건의서를 대구시에 제출한 바 있다. 법적으로 이 절차를 거쳐야 정부에 군위군 편입 건의서를 제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행정구역 변경안이 오는 30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대구시는 빠르면 다음 달 행정안전부에 관련 내용을 건의할 계획이다.경상북도도 빠르면 8월쯤 경북도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편입 관련 건의서를 행안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22일 군위농산물공판장 개장하고 자두를 첫 출하 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농산물공판장 개장(사진=군위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개장식 행사는 없었지만, 박성근 군수 권한대행, 군의회 의원, 농협, 출하농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첫 출하된 자두를 품평하고 격려하였다.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한 박성근 군수 권한대행은 관계자들과 함께 농산물공판장, 선과장, 저온저장시설을 관심있게 점검하고 출하 농민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애지중지 키운 자두를 처음 내어놓는 농민의 심정을 헤아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준공된 군위농산물공판장은 군위농협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개장 첫날 자두 출하량은 5kg 1,000상자 가량으로 경매 최고낙찰가는 4만4천원에 거래되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롯데하이마트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혹서기를 대비하여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중 지역 내 혹서기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총 10세트의 선풍기와 위생키트 전달을 실시하였다.▲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실시(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선풍기 및 위생키트(KF94 마스크, 손소독 스프레이, 소독 티슈 등 총 9종 물품) 10세트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를 통하여 6월 14일(월) ~ 6월 17일(금)까지 대상자 댁을 방문하여 전달했다.군위읍 박**어르신은 “집에 선풍기가 없어 이번 여름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하였는데 마침 선풍기와 위생키트 지원으로 무더운 여름은 잘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박현민 센터장은 “지역 내 혹서기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6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모든 순간을 담은 사진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사진공모전(제공=군위문화관광재단)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1회 삼국유사 사진 공모전]은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주제로 한다. 세부 공모주제로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즐거웠던 순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내의 삼국유사 역사와 관련된 사진 등 테마파크에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테마파크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공모 사진은 접수기간 내인 6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촬영된 작품만 출품 할 수 있으며, 1인 2점까지 출품 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삼국유사테마파크·(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지철로사자상 1명, 연오랑상 2명, 세오녀상 7명, 해룡상 20명으로 총 30명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10월에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작품은 향후 전시 및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삼국유사테마파크 장정석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삼국유사 사진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테마파크에 덜어내고 아름답고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일상을 채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테마파크·(재)군위문화관광재단 공지사항(www.gunwi3964.org)을 참고하거나, 재단 콘텐츠개발팀(054-380-3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시형)는 지난 21일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목공예와 프리저브드(preserved) 플라워 교실을 개강했다. ▲ 효령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사진=효령면)효령면은 먼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비말 감염이 적은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취미생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효령면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해 더 많은 면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매주 목공예(월, 목)는 21일부터 오전 10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프리저브드 플라워(화, 금)는 오는 25일부터 오후 3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운영된다.효령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주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에서는 6. 21.(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10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 이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21.(월) 확진자(포항#658)의 접촉자 1명 △ 6. 20.(일) 확진자(경주#4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 21.(월) 확진자(포항#659)의 접촉자 1명되었다.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6. 20.(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6. 8.(화) 확진자(경주#41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김천시에서는 6. 13.(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영천시에서는 6. 11.(금) 확진자(영천#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6. 20.(일) 확진자(대구시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9명으로, 현재 2,0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68명) *( )해외유입일 자6.86.96.106.116.126.136.146.156.166.176.186.196.206.21검 사1,6512,1111,5971,4961,6521,2204622,0231,4071,4312,0141,6741,4071,423확진자13(1)11(2)65745(3)3311(1)46(1)8(2)11(1)확진율*0.80.50.40.30.40.31.10.10.20.80.20.40.60.8자가격리자2,4632,3962,4092,5122,5222,5362,4692,4292,2942,2412,1412,0812,232,079※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1명 1일평균 5.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6명, 1일평균 6.1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44(+1), 포항 658(+4), 구미 619(+3), 경주 425(+1), 김천 318(+1), 안동 275, 청도 191, 칠곡 160,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105(+1), 영주 91, 봉화 74, 예천 71, 청송 62, 고령 50, 영덕 42, 성주 37,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4천69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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