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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이하 군)이 지방 소멸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공직사회의 변화를 꾀하고 나섰다. 군은 14일부터 군청 소통 협력실에서 군수 권한대행과 담당급 공무원 120명과의 소소한(笑疏, 웃으며 소통하는) 워크아웃 미팅을 시작한다. ▲ 공직사회 변화 도모, 워크아웃 미팅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워크아웃 미팅은 지역활력과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하루 1~2개 실?과, 사업소 및 읍?면별로 진행되며, 부군수와 담당급 공무원의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대구 편입과 통합 신공항 관련 지역발전 방안 모색은 물론 공직자의 마인드와 침체된 조직문화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군위군은 인구가 5월 말 기준 지난달보다 121명이 감소한 22,942명으로 2만 3천 명 선이 무너진 상황에서, 80~90년대 인구증가와 경제성장 시기에 기업의 인·허가 신청에 대한 가부를 심판하는 공무원의 역할과 달리 인구가 감소하고 기업이 도산하는 현시점에는 공무원이 기업을 지원하는 ‘컨설턴트’로 변해야 지방 소멸을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지역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와 떠났던 군민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 기업과 주민이 원하는 것을 관련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대안을 찾아 제시하는 공직 역할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미팅을 제안한 박성근 부군수는 “민주노총에 가입한 공무직의 파업으로 두 달 정도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며, 담당의 계급이 주사(主事)인데 주사는 공직내부에서 주인처럼 일하는 직급이란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담당급 공무원이 변해야 공직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군은 지금 통합 신공항 건설, 대구 편입 등 역사상 가장 큰 변화와 도약을 앞두고 있어 이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있다”라며, “모든 공직자가 우리 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주체로서 혁신적인 사고와 역동적인 자세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단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단오 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군드림스타트)농경시대 설, 추석과 함께 3대 명절의 하나인 ‘단오’를 주제로 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도 농업 비중이 높은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은 떡메 치기, 창포 샴푸 만들기 체험을 하고 단오를 주제로 한 공예작품을 감상하면서 현재는 그 위상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유효한 ‘단오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 단오 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군드림스타트)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단오는 고된 모내기를 끝낸 뒤 늦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농사라는 업을 짊어진 옛사람들에게 큰 의미 있는 ‘쉼표’ 같은 날로, 1년 중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6. 1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여 누계4천817명을 기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천시에서는 6. 12.(토) 확진자(영천#10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5. 28.(금) 확진자(서울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0명으로, 현재 2,53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17명) *( )해외유입일 자5.316.16.26.36.46.56.66.76.86.96.106.116.126.13검 사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1,6512,1111,5971,4961,6521,220확진자912(3)1111(3)1010(1)9(1)7(1)13(1)11(2)6574확진율*0.90.60.70.70.90.50.90.60.80.50.40.30.40.3자가격리자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2,4632,3962,4092,5122,5222,536※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9명 1일평균 7.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3명, 1일평균 8.1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40, 포항 649(+1), 구미 603(+1), 경주 417, 김천 317,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9,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103(+2), 영주 89, 봉화 74, 예천 71, 청송 58, 고령 50, 영덕 42, 성주 35,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4천605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6. 12.(토)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명이 신규 발생하여 누계 4천81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6. 11.(금) 확진자(영천#95)의 접촉자 4명이 확진△ 6. 10.(목) 확진자(영천#93) 관련 전수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12.(토) 확진자(영천#10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6. 7.(월) 확진자(청주상당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6명으로, 현재 2,51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13명) *( )해외유입일 자5.305.316.16.26.36.46.56.66.76.86.96.106.116.12검 사979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1,6512,1111,5971,4961,652확진자18(3)912(3)1111(3)1010(1)9(1)7(1)13(1)11(2)657확진율*1.80.90.60.70.70.90.50.90.60.80.50.40.30.4자가격리자2,527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2,4632,3962,4092,5122,522※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3명 1일평균 7.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4명, 1일평균 8.9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40(+1), 포항 648, 구미 602, 경주 417, 김천 317,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9,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101(+6), 영주 89, 봉화 74, 예천 71, 청송 58, 고령 50, 영덕 42, 성주 35,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17명 늘어 누계 4천602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에서는 6. 11.(금)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명이 신규 발생해 이틀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군위군노인복지관을 방역하고 있다.영천시에서는 6. 10.(목) 확진자(영천#9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10.(목) 확진자(대구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예천군에서는 6. 6.(일) 확진자(문경#32)의 접촉자 1명이 부대 내 격리 중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9명으로, 현재 2,51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06명) *( )해외유입일 자5.295.305.316.16.26.36.46.56.66.76.86.96.106.11검 사1,428979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1,6512,1111,5971,496확진자918(3)912(3)1111(3)1010(1)9(1)7(1)13(1)11(2)65확진율*0.61.80.90.60.70.70.90.50.90.60.80.50.40.3자가격리자2,4512,527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2,4632,3962,4092,512※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5명 1일평균 7.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6명, 1일평균 9.0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39(+2), 포항 648, 구미 602, 경주 417, 김천 317,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9,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95(+2), 영주 89, 봉화 74, 예천 71(+1), 청송 58, 고령 50, 영덕 42, 성주 35,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21명 늘어 누계 4천585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11일 제32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도정질문과 답변을 이어갔다.박창석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은 질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문제 등 군위군의 현안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다양한 구상안을 제안하였다. ▲ 제324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박창석 경북도의원이 핵심 질의를 하고 있다.이날 박창석 의원은 “5개 광역단체장의 합의에 따라 김해공항 확장으로 진행되던 사업을 부산·울산·경남 단체장들이 합의 정신을 헌신짝 버리듯 던져버렸고, 문재인 정부도 국제적 권위를 가진 공항전문회사를 통해 합리적으로 결정된 김해신공항사업을 백지화하고 가덕도 신공항을 선정하는 모순을 자행했다.”고 지적했다.또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은 현 정부의 국토부, 기재부, 법무부 등에서 안정성, 적법성 등의 문제로 반대의견을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31개 법의 인허가까지 면제하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졸속입법”이라며, "통합신공항은 더 먼저, 더 과감하게 가덕도 특별법과 동일한 수준으로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324차 정례회 2차 본회의 동영상 시청하기※ 본 동영상은 TBC에 저작권이 있으며 군위넷은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특히 통합신공항을 미래비전을 가진 성공한 공항으로 만들기 위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조하며, 국가에서 수립 중인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에 통합신공항 관련 노선을 반드시 반영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문제에 대해서는 “군위를 대구시로 편입하는 문제로 인해 군위가 계획하던 것, 예산이 진행되는 것, 앞으로의 행정 등이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되며, 대승적 결정을 한 군위가 더 이상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군위군과 경상북도, 대구시가 편입으로 인한 행정공백, 예산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한편, 박 의원은 “대규모 양계장을 두고 군위와 의성 접경지역 주민들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을 경상북도가 중재하기 위해 경상북도 23개 시·군 전체의 가축사육 제한구역 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접경지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을 주문했으며,“2020년 3월 군위효령고의 항공특성화고 전환이 지정·고시되었으나 아직까지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데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한다고 해서 도교육청에서 이 문제에 손을 놓아서는 안되며, 대구경북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임종식 도교육감에게 촉구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을곤)는 지난 11일 “저소득 어르신 따뜻한 국 나눔”을 진행하였다. ▲ 의흥면 따뜻한 국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따뜻한 국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드는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참여하는 위원들도 높은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사업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월 1회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따뜻한 국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게 되며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된다. 사공열 의흥면장(공공위원장)은 “비대면이 일상화된 삭막한 코로나19시대에 지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11일(금)에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인솔교사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2021학년도 1학기 특수교육대상 학생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실시하였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사회 적응 능력 신장을 위해 계획되었다. 오전에는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 프로그램으로 삼국유사의 다양한 이야기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숲속학교 내 강당에서 삼국유사 캐릭터 만들기 및 원예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현장체험에 참여하는 학생 및 인솔교사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에 참여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특수교육대상 학생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6. 10.(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군 군위군지역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10.(목) 확진자(영천#9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5. 27.(목) 확진자(포항#6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6. 9.(수) 확진자(제주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예천군에서는 6. 8.(화) 확진자(대구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6명으로, 현재 2,40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01명) *( )해외유입일 자5.285.295.305.316.16.26.36.46.56.66.76.86.96.10검 사3,2321,428979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1,6512,1111,597확진자13918(3)912(3)1111(3)1010(1)9(1)7(1)13(1)11(2)6확진율*0.40.61.80.90.60.70.70.90.50.90.60.80.50.4자가격리자2,4422,4512,527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2,4632,3962,409※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0명 1일평균 8.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34명, 1일평균 9.6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37, 포항 648(+1), 구미 602(+1), 경주 417, 김천 317,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9,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93(+3), 영주 89, 봉화 74, 예천 70(+1), 청송 58, 고령 50, 영덕 42, 성주 35,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17명 늘어 누계 4천564명으로 집계됐다.
부계중학교(교장 박기철)는 6월 4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교사 및 학생 결연‘화랑호연지기 체험학습’을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화랑호연지기 체험학습 실시(사진=부계중)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방역을 준수함을 원칙으로 하며, 사제동행 국궁체험, 강당에서 진행된 작은 체육대회, 생활 전반에 대한 지식을 묻는 퀴즈쇼, 동남산탐방(헌강왕릉, 정강왕릉, 통일전, 서출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교사 및 학생 모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체험 후, 부계중 학생회장(김진석)은“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해 봄으로써 코로나19로 갑갑했던 마음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으며, 화랑의 호연지기 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체험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계중학교는 행복한 학교생활 및 공교육의 바람직한 변화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적성을 지속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권한대행 박성근)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시장에 활력을 넣고자 비대면 농산물 판매행사를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 자매도시 비대면 농산물 판매행사(사진=군위군) 지난달부터 시작된 관내 기관·단체 농산물 팔아주기를 시작으로 다음주인 6.14. ~ 6.30. 에는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수성구민을 대상으로 엄선된 11개 농장의 40여 종의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또는 전화 주문으로 판매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군위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아이군위』온라인 할인행사와 동시 추진하여,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가뭄의 단비가 될 예정이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비대면 행사로 지역 영세농가에 새로운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소비시장이 위축됐지만 희망은 있다”며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군위의 농산물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9일(수), 삼국유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을 실시했다. ▲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사진=효령중) 탐방 코스는 화본역과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인각사로 이루어졌다. 화본마을의 역사와 화본역에 대해 알아보고,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를 방문하여 1960, 70년대의 생활상을 체험했으며, 인각사에서 일연과 삼국유사, 인각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탐방은 군위교육지원청 지원사업으로, 지(知)?행(行)?합(合)으로 함께하는 ‘삼국유사의 고장 지킴이’육성을 위한 군위교육 특색사업의 토대를 마련했다.최○○(중3) 학생은 “활동지를 작성하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좋았고, 보물찾기, 제기차기 등 선생님들의 추억의 놀이를 선생님과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효령중 박종대 교장은“학생들이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를 통해 바른 인성과 고운 심성을 가진 인재로 자라고, 우리 고장 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과연계 교육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6. 9.(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자체방역단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해병대 사병 1명이 휴가 복귀전 검사 후 확진△ 6. 8.(화) 확진자(경기도성남)의 접촉자 3명이 확진 되었다. 성주군에서는 총 3명으로 △ 6. 8.(화) 확진자(대구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사회복지시설 관련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5. 24.(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6. 8.(화) 확진자(구미#60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9명으로, 현재 2,39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795명) *( )해외유입일 자5.275.285.295.305.316.16.26.36.46.56.66.76.86.9검 사2,0983,2321,428979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1,6512,111확진자1413918(3)912(3)1111(3)1010(1)9(1)7(1)13(1)11(2)확진율*0.70.40.61.80.90.60.70.70.90.50.90.60.80.5자가격리자2,4792,4422,4512,527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2,4632,396※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2명 1일평균 8.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2명, 1일평균 10.1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37, 포항 647(+4), 구미 601(+1), 경주 417(+2), 김천 317,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9,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90,영주 89, 봉화 74, 예천 69, 청송 58, 고령 50(+1), 영덕 42, 성주 35(+3),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늘어 누계 86을 기록했고, 완치자는 10명 늘어 누계 4천547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칠 군의장, 박성근 부군수, 군의원, 읍면장 및 읍면 T/F팀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읍면 작은성장동력발굴단 최종발표회(사진=군위군) 이번 최종발표회는 읍면 8개 TF팀 32명이 읍면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여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2개월 동안 연구한 사업계획서 발표, 종합평가, 우수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심사의 공정성?객관성 및 실현 가능성 검토를 위해 지역 출신 전문가인 경북대학교 박희동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결과 ▲독거노인 등 세탁이 힘든 세대를 위한 이불세탁방을 기획한 ‘희망을 보듬는 세탁소’의 효령면 ▲지역특산품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자판기를 설치하여 관광객을 유도하는 ‘자판기 뚫고 로우킥(발로 차는 자판기)’의 우보면 ▲재능기부자의 목공교실 운영을 통해 작품을 제작하여 삼국유사테마파크에 상설 전시를 기획한 ‘뚝딱뚝딱! 주민참여를 통한 재능기부’의 의흥면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군은 우수팀에게 사업비 2천만 원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기획한 사업이 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오늘 발표를 통해 여러분들의 우수한 역량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제는 공무원이 주민이나 기업인들의 대상으로 컨설턴트 역할을 해야 된다. 앞으로 다가올 공항시대에 대비하여 늘 공부하고 연구하여 주민들과 기업이 원하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경상북도교육청 「우리마을 이야기쓰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6월 8일 (화) 특색교육과정(본교&분교 통합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실 밖 견학을 하였다. 『공공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주제로 본교와 분교 학생 4학년 7명은 삼국유사면에 있는 우체국과 보건지소,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고장의 공공기관을 살펴볼 수 있었다. ▲ 학교와 마을기관이 함께하는 본교와 분교 통합수업 실시(사진=의흥초 석산분교) 질문할 내용을 사전에 준비한 학생들은 삼국유사면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체국장님과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예금과 보험, 우편물과 택배 업무 등 우체국에서 하는 일을 들었으며, 삼국유사면 보건지소에서는 김정국 의사선생님에게 보건지소에서 하는 일과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자세히 설명듣고, 학생들이 직접 청진기를 사용하여 폐와 심장 소리를 들어보는 실습을 하였다. 삼국유사면사무소에서는 권상규 면장님으로부터 면사무소에서 하는 다양한 일과 군위댐 건설로 인한 면사무소 이전, 고로면에서 삼국유사면으로 명칭이 바뀐 이유 등 고장의 변천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견학에 참여한 4학년 최예윤 학생은 “주민들을 위해 면사무소에서 하는 일이 정말로 많았어요.” 와 신준호 학생은 “군위댐이 만들어진 기간과 수몰된 면사무소가 지금 위치로 옮겨온 과정, 그리고 고로면의 명칭이 바뀐 이유를 듣고 잘 이해가 되었어요.”라고 하며 견학 소감을 이야기했다. 박미애 교장은 “행(行)함으로써 배운(學)다는 말처럼 교실 밖 견학수업을 통해 학습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한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온 부족마을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학생 교육을 위해 지역 여러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의 마음과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권연화)는 9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봉사(사진=산성면) 봉사활동은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돼지찌개, 어묵볶음, 부추전 등을 준비해 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매년 김장 나눔 봉사, 밑반찬 전달, 손 마사지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권연화 회장은 “자원봉사대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해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동렬 산성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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