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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의흥면 청년회와 특우회는 의흥전통시장에서 경로효친 실현과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어르신 효 큰잔치를 개최했다.▲ 어르신 효 큰잔치(사진=군위군) 어르신과 초청인사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펼치진 이날 행사는 식전 색소폰 공연과 어르신들에 대한 청년회원들의 감사 큰절로 시작하였고, 이어서 장수상 및 장한 어버이상 표창을 비롯한 기념식과 식후 행사에서는 의흥면 건강마을만들기 회원들의 풍물놀이와 라인댄스 공연, 의흥초등학교 학생들의 난타 공연, 각설이 및 초대가수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공연 및 행사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행사를 주최한 박재관 청년회장과 김정수 특우회장은 “아랫세대를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께 보답하기 위한 효 큰잔치 행사를 계속 개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예우에 유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집합금지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효 큰잔치 행사를 마련해 주시는 의흥면 청년회, 특우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6일 효령중학교에서 효령면 청년회의 주관으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가 열렸다.▲ 어버이날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시상식, 축사 및 축전, 어버이은혜 노래제창,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풍물놀이, 오케스트라 연주, 밸리댄스, 춘향이, 품바, 트로트 가수 등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졌다.이어 준비된 점심 식사는 효령면 청년회에서 2박 3일 간 정성껏 곤 소머리곰탕과 육회, 수육 및 다과로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차려졌다.참석한 어르신들은 “신나는 축하공연과 함께 정성을 다해 차려진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흘러간 지난 세월이 생각나 가슴이 뭉클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효령면 젊은이들에게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다.은상진 효령면 청년회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약소하지만 어르신들께 식사도 대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대구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된다. 한마디로 말하면 농촌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군위군에서 농사짓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농업·농촌의 기능을 확대 유지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군위군에서는 농업·농촌분야가 대구시 내 연착륙될 수 있도록 대구시, 경상북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문제점을 발굴, 개선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농민들이 가장 궁금한 분야가 바로 보조사업 지원 여부일 것이다. 군위군은 대구시 편입 후에도 경상북도에서 지원받던 농업분야 보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받기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대구시와 끊임없는 협의를 통해 「대구광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조례(안)」을 마련하고 23년 7월 공포, 24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이다. 해당 조례안에는 농산물 시장의 개방화에 슬기롭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업종과 품목 중점 육성지원 △영세·고령농가의 소득보전과 농업인의 복지증진 △친환경농업 육성과 경관보전 △도농간 격차해소 및 구·구간 균형발전 지원 △농촌지역의 고유한 전통, 문화보전 △식품산업의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기존 농업 보조사업들이 도비15%, 군비35%, 자부담50% 비율로 매칭이 되었다면, 대구시 편입 후에는 시비가 평균 20% 수준으로 상향 지원되어 군비 부담이 감소되고, 그만큼 주민을 위한 다른 예산으로 편성할 수 있게 된다. 대구시와 군위군은 유통분야에 있어서도 육성 대상에 다소 차이가 있었다. 대구시에서는 “소비지 중심”의 농산물 유통에 초점을 맞춰왔고 군위군은 “산지 중심” 유통을 중점적으로 육성 지원해 왔다. 그러나 편입 후에는 농산물 유통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대구시 농산물유통공사」를 새롭게 설립하여 산지와 소비자간 유통단계를 줄이고 유통 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다.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소득의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는 것이다. 향후 공항 개항 후에는 땅길 뿐 아니라 하늘길로도 유통경로를 확보할 수 있어 해외판로 개척도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농촌민박, 관광농원, 농촌휴양마을 등 군위군의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길도 넓어졌다. 대구시가 준비중인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계획에 군위군의 농촌관광자원이 포함된 것인데, 이를 근거로 앞으로 대구시민들의 군위군 방문 확대 및 도농교류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한편 대구편입과 반려동물 천만시대라는 두가지 키워드 아래 군에서도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대구시에서는 동물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동물등록제를 실시하는데 군위군도 대상지역으로 포함하기 위헤 대구광역시 동물보호조례를 전부 개정(’23.4.10.)하고 편입 이후 2년간 유예 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군에서도 기존 ‘가축’방역 위주의 지원에서 벗어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군위군 동물보호 및 복지조례」를 제정 공포할 계획이다. 해당 조례에는 동물등록제 지원,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지원, 마당개 동물등록 지원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 동물보호조례 적용 유예기간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 산하 동물위생시험소 군위지원과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5월 4일 시의회 본회의 통과함으로써, 그간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대구 북구 소재)를 통한 연간 33천여건의 가축질병 예찰검사가 군위군에서 가능해졌다. 이로써 장거리 시료송부에 따른 축산농가의 불편이 해소되고 신속한 검사가 이루어져 군위군의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농업군으로서 편입 후 대도시 근교 농업 육성, 농촌관광 활성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 농업·농촌기능을 확대 육성하여 보다 살기 좋은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군위군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 군위군 어린이 큰잔치(사진=군위군)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군청년회의소(군위JCI) 주관한 본 행사는 태권도 시범공연을 식전행사로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본식에 이어 군위고 댄스부 및 밴드부 축하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VR체험 및 기타 여러 단체별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군위군 어린이 큰잔치(사진=군위군) 군위군청년회의소 한 관계자는 “비 예보로 장소와 진행내용이 수정되면서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고 또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안보자문협의회와 협업하여 5월 4일(목) 탈북민의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 탈북민과 함께하는 안보현장 견학(사진=군위경찰서) 이번 견학에서는 영덕군 소재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삼사해상공원 등 지역명소와 바닷가를 방문하여 일상생활에 지친 탈북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높이고자 힐링체험을 병행했다. 견학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A씨는‘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북한에 있는 가족들도 하루 빨리 자유를 누렸으면 하는 마음에 통일이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고 말했다.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안보자문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경찰협력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5월 5일, "happy children′s day” 어린이날 큰잔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happy children′s day 체험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삼국유사교육문화화관 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인 가구, 비혼가구를 비롯하여 가구형태가 다양해지는 시대흐름을 반영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가족유형 퀴즈 룰렛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happy children′s day 체험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참가한 어린이들은 룰렛 게임으로 가족의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게임으로 얻은 선물을 받고 포토존에서 가족이 함께 멋진 포즈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며 흥겨워하였다. ▲ happy children′s day 체험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세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량○○씨(효령면)는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비여서 오히려 감사하였고, 멋진 아이디어로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가족센터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상태 센터장은 “한부모, 다문화, 1인 가구 등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가족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하고 있다. 혼인 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생계와 주거를 공유한다면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지역에 알리고 인식을 새로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 Wee센터는 5월 5일(금) 군위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하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다. ▲ 어린이날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에서는 어린이날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Wee센터 안내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New-Start(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안내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대상의 진로, 성격, 스트레스 간이 검사를 실시하고, 성인대상의 스트레스, 부모양육태도 검사를 실시하고 해석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였다. 특히 보호자 대상으로 MBTI성격유형검사, 학생 대상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CATi성격유형검사가 참가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더불어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엽서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서로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우편을 통해 전해지도록 하였다. 또한 가죽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만들기를 하였으며 완성된 작품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시간이 되었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서로에게 우리가 되어 줄 수 있는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며, Wee센터가 정서적인 지지와 여러 가지의 상담을 지원하여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5월 5일(금)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군위군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에서“친구야 함께 할게,알록달록 나만의 팔찌 만들기”체험 부스를 운영을 하였다. ▲ 어린이날 큰 잔치(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린이가 손쉽게 팔찌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대기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하는 등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장근종 센터장은“궃은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라고, 참여 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8일(월)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80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77명, 경주 35명, 경산 35명, 포항 33명, 안동 18명, 영주 18명, 김천 10명, 영천 9명, 칠곡 8명, 문경 6명, 영덕 6명, 울진 5명, 상주 4명, 군위 4명, 예천 4명, 청송 2명, 성주 2명, 의성 1명, 영양 1명, 청도 1명, 고령 1명, 봉화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428,806명〕 *( )해외유입일 자5.2.(화) 5.3.(수) 5.4.(목) 5.5.(금) 5.6.(토) 5.7.(일) 5.8.(월) 누계(주)평균(주)검 사1,3572,36113,7315,5154,2801,0191,38329,6464,235.1확진자388(1)597(0)667(0)614(0)466(2)397(0)281(1)3,410(4)487.1(0.6)*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0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486.6명이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병균)에서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01회 어린이 큰잔치에 ‘아이의 웃음꽃이 피는 군위’, ‘아이가 행복한 군위’란 슬로건 아래 출산 장려, 마음 건강, 아토피·천식, 금연·음주 폐해 관련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제101회 어린이큰잔치 건강증진홍보관 운영(사진=군위군) 어린이, 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포춘쿠키를 활용한 출산 장려 홍보, 삼국유사 캐릭터 톡톡 블록 만들기 체험, 아토피 피부염 퍼즐 맞추기, 색칠하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련 안내 및 건강상담, 스마트폰, 미디어중독, 치매 예방 ○× 퀴즈, 금연·음주 폐해 배지, 스마트톡, 연필꽃이 만들기 체험 및 사업 관련 리플렛 및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다김병균 보건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임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또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해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아이의 웃음꽃이 피는 군위,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금연, 음주 폐해에 대한 홍보, 교육으로 아이가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군부대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임길야)는 지난 4일 관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6명에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과 장수선물을 전달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선물(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소소하지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함이다.황현호 우보면장은 “우리면에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관내 사회단체가 동참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하여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우보면 군부대유치추진위원회는 민간단체인 이장협의회, 노인회, 부녀회등 16개 사회단체가 모여 결성된 연합단체로, 지난 4월 24일 촉구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하였고,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의견을 나누어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기, 공공위원장 권상규)는 지난 4일 산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올해 운영계획 수립, 특화사업과 기획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도에도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지역복지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상호협력의 뜻을 모으는 다짐의 장이 되었다.권상규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지역 여건 속에서도 면민들이 살기 행복한 지역만들기 위해서는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민간의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만큼, 앞으로도 산성면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한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향상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민관협력의 중심점이 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도 다함께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회장 남술채)는 지난 2일 임원 및 각 마을 경로당 회장, 총무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친 심신을 달래고 경로당 회원간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경남 사천시, 하동군 일원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 선진지 문화탐방(사진=군위군) 이번 문화탐방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위축되었던 관외 선진지 견학에 있어, 완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진입에 큰 의의가 있다. 남술채 분회장은 “모두의 건강과 더 나은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당부하며 문화탐방을 마무리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체험힐링푸드지도사 2급’과정을 마무리했다.▲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농촌체험힐링푸드지도사 교육 성료(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29명을 대상으로 힐링푸드의 이해, 컬러푸드 테라피, 힐링푸드 체험프로그램 기획, 플랜 플레이팅, 놀이체험 힐링푸드, 심리치유 감성 테라피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생 29명 중 24명이 교육 수료 및 자격검증시험에 응시하였다.교육생들은 ‘힐링푸드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교육을 통해 좋은 프로그램을 배우며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능 교육으로 농촌생활 활력화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인구감소위기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 군위군 인구감소위기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사진=군위군) 2023년 1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기초자치단체는 5개년(22~26년) 기본계획과 시행계획(23년)을 수립 중이다.군위군은 지난 1월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4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실단과소별 인구감소대응을 위한 부서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지역주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의 여건을 분석하여 맞춤형 인구감소대응 비전 및 목표 그리고 세부과제들을 발굴했다.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은 최종 보고회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경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전략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의 인구감소대응을 위한 획기적인 전략사업들을 발굴해 내년도 시행계획에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7일(일)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97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00명, 경산 66명, 안동 50명, 구미 41명, 경주 21명, 김천 20명, 문경 17명, 영천 13명, 칠곡 13명, 상주 11명, 성주 6명, 의성 5명, 청도 5명, 예천 5명, 울진 5명, 청송 4명, 영덕 4명, 영주 3명, 봉화 3명, 영양 2명, 군위 1명, 고령 1명, 울릉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428,525명〕 *( )해외유입일 자5.1.(월) 5.2.(화) 5.3.(수) 5.4.(목) 5.5.(금) 5.6.(토) 5.7.(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0891,3572,36113,7315,5154,2801,01929,3524,193.1확진자156(1)388(1)597(0)667(0)614(0)466(2)397(0)3,285(4)469.3(0.6)*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28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46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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