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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는 지난 1일 소보면 송원리에서 2023년 난지형마늘 수집형 수확기 신기술 평가회 및 기계 연시회를 개최했다.▲ 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 도입(사진=군위군) 이날 현장에는 지역의 마늘작목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마늘 수집형 수확기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연시회는 수집형 마늘수확기 실용화를 통해 농가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신개발 난지형 마늘 수집형 마늘 수확기 현장 실증을 통한 영농현장 조기 상용화를 위해 마련됐다.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를 이용하면 마늘 수확 단계인 굴취, 이송, 뿌리 흙분리, 톤백 수집을 동시에 작업하여 기존 관행 수확 방법에 비해 수확작업 노동력 및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마늘 수확기계를 활용해 작업 시 기존 수확 방식에 비해 노동력은 약 89.3%, 비용은 약 23.1% 가량 절감이 가능하다.신회용 소장은 "군위군의 마늘 재배면적 확대와 더불어 농업인력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마늘 재배 기계화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2023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문화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군위-롭구마’ 본격적 시동(사진=군위군)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인『군위롭구마』는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문화접근성이 낮은 문화 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 및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 지원사업은 △공간, 공감해봄 △예술로, 토닥토닥 △탄소중립 플리마켓 △가족참여 문화배달 △문화밥상 프로젝트 △삼국유사 무한대 △TMI우리마을 △내 청춘 빛나리 △군위로‘토끼’세요 등으로 구성되어 각 프로그램별 공모를 시작하고 있다.▲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군위-롭구마’ 본격적 시동(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군위군은 6월부터 <어쩌다 사장>, <청춘, Therapy>, <탄소중립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군위군은 올해 7월 1일 자로 대구광역시로 편입이 예정되어 있어 대구광역시와 연계한 문화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군위군만의 특색 있는 문화 발굴과 함께 대구시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김진열 군수는“이번 사업이 선정되기 위해 작년부터 기획에서 진행까지 세심히 신경 쓰고 있다, 대구에 편입이 되는 원년에 진행되는 사업이니만큼 이번 문화사업을 계기로 특색있는 군위군의 문화와 대구시의 문화가 서로 공유되고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군위-롭구마’사업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군위군 문화관광과 및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안내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대구광역시 편입과 관련하여 법원 관할구역이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군위군 관할법원은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이었는데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더라도 앞으로도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관할이라는 설명이다.지난 17일 대법원에서 공포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법원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칙」을 살펴보면 군위군의 재판관할은 현행대로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으로 하고, 행정구역의 시?도명을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단순 명칭 변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 군은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인한 주민들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피해는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법원 관할구역도 마찬가지로 주민들에게 가장 좋은 방안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심하고,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군의회, 변호사, 군위등기소, 법무사회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법원의 접근성, 재판의 신속성 등의 이점을 감안하여 ‘현행유지’라는 의견을 대법원에 보낸 바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행정구역 관할이 경북도에서 대구시로 변경되었지만, 법원 관할은 현행대로라는 점에 대하여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1일(목)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6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6월‘소통·공감의 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송경란 교육장은 소통·공감의 날에서‘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현재의 풍요로운 삶과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주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6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중등교육담당은 전통아리랑이 신민요 형태로 변형되어 불리는“신아리랑”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페라 명곡“라트라비아타-축배의 노래”를 독창하며 직원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주며 노래를 감상하는 동안 업무는 잠시 잊고 독창 무대에 집중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배부하고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법규와 괴롭힘에 대한 판단요소,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신고센터 운영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5월 31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각종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협업 강화를 위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불시훈련(사진=의성소방서) 이번 불시훈련은‘의성종합운동장’에서 도민체전 중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운동장 출입구 붕괴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상한 시나리오로 진행되었으며 소방 및 보건소 등 150여명이 훈련에 참가했다.주요 훈련내용은 ▲대형재난현장 초기대응을 위한 선착대 임시의료소 설치 및 운영 ▲보건소·DMAT 등의 긴급구조지원기관의 명확한 임무 확행 및 유관기관 자원의 신속 동원 ▲상황관리·보고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등이다.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불시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임무 및 역할을 정확히 숙지하여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정확한 대응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6월 2일(금)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5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02명, 경주 109명, 구미 102명, 경산 96명, 안동 93명, 칠곡 39명, 영주 38명, 영천 34명, 김천 23명, 문경 22명, 예천 14명, 울진 14명, 의성 12명, 상주 11명, 청도 10명, 성주 7명, 고령 6명, 청송 4명, 영덕 4명, 울릉 4명, 영양 3명, 봉화 3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445,270명〕 *( )해외유입일 자5.27.(토) 5.28.(일) 5.29.(월) 5.30.(화) 5.31.(수) 6.1.(목) 6.2.(금) 누계(주)평균(주)검 사3,4882,3658297491,57812,3556,52627,8903,984.3확진자668(0)543(1)262(0)413(0)923(2)995(2)850(0)4,654(5)664.9(0.7)* 검사(PCR) : 선별진료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4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664.1명이다.
지난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됐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가 사라지고 '5일간 격리 권고'로 단축되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입국 후 3일차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도 사라진다.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된다.▲ 만 나이 통일법 시행(사진=법제처)또한 6월 28일부터는 만 나이로의 통일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개인의 나이 계산과 관련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회적 혼란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 2월 생의 빠른 나이 셈법 또한 사라질 예정이다. 나의 나이 계산법은 생일이 지났을 경우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해를 빼서 계산하고,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추가로 한 살을 더 빼면 된다.예를 들어 2000년 5월에 태어난 사람은 6월 28일부터 만 23세로 계산되고, 2000년 8월에 태어난 사람은 생일이 안지난 관계로 추가로 한 살을 더 빼 만 22세로 계산한다.법제처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전에도 법령상 나이는 특별한 규정이 없다면 만 나이로 계산했다"면서 "앞으로 행정·사법 기준이 되는 나이는 만 나이로 계산해 연수로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별도의 특별한 규정이 없다면 법령, 계약, 공문 등에 표시된 나이는 만 나이로 해석한다"고 설명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6월 1일 군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군위 녹색어머니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녹색어머니회 위촉식(사진=군위경찰서)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임원 및 신임회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이날 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봉사하시는 녹색어머니회에 대한 노고의 인사말과 함께“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 1학년 김동재 선수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 경기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 금메달(사진=군위중) 아직 중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1회전 16강에서부터 결승정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경상북도 대표팀이 우승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1회전 16강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제주도 대표팀을 만나 3대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경상북도 대표팀은 2회전 8강에서는 전라북도를 만나 3대0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진 3회전 4강전에서는 강원도 팀을 만나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경기도를 만나 치열한 혈투 끝에 3대2로 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대회 기간 많은 비가 내리고 경기 수가 많아지면서 선수와 감독,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컨디션 조절과 경기 참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극복하고 이루어낸 큰 성과였다.현장에 직접 격려를 온 최재관 교장은 큰 성과를 달성한 김동재 선수를 칭찬하면서도 동재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년체육대회가 아니라며 성인 선수가 될 때까지 발전하기 위해서 더욱더 매진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김진성 전임코치는 동재가 선배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많은 승리를 따냈지만 그 과정에서 동재의 약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들이 많았다며 돌아가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김동재 선수는 많은 응원단이 있는 상황에서 평소보다 긴장이 많이 될 때가 있었고, 스트로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들이 있었다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여 이어서 참가할 제51회 소강배 전국남여중고등학교대항테니스대회와 내년 소년체육대회에서는 더욱 향상된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선)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학암1리 마을회관에서 짜장밥 봉사활동을 했다.▲ 적십자봉사회 짜장밥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 봉사회원 15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밥 및 간식을 학암1리 어르신 70명에게 대접했으며, 이웃 간 안부를 전하는 등 주민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이순선 회장은 “이웃 주민과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보람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구혜영 면장은 “지금과 같이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준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판철, 박종윤)는 지난 30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작년부터 이어오는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면서 올해도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생일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을 묻고 생일을 함께 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생일상에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미역국과 반찬이 상에 놓였고 후원업체인 뚜레쥬르, 민속떡집에서 케이크와 떡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풍성한 생일상이 마련되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직“접 찾아뵙고 생일을 함께 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한발 한발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하며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다 함께 행복한 군위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1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구경북능금농협과 군위군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국내육성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군은 과거 일교차가 크고 기온도 적정하여 사과 재배의 적지였으나 기후변화로 과실 착색 및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저해되어 차별화된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육성 필요를 인식하게 되었으며 선제적으로 생산단지 조성에 들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자문을 군위군은 생산단지 조성 및 연중 현장컨설팅 지원, 대구경북능금농협은 묘목생산 보급, 유통을 전담하여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신품종을 도입, 농가별 재배기술 교육 및 전문 생산농가 육성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골든볼을 군위군의 특화작목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2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교육’을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예비액션 그룹을 신청한 13개소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기 예비액션그룹 교육 성료(사진=군위군)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예비액션그룹은 정식 액션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사전 모집된 조직으로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본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등 실무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박희동 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은 예비액션그룹 대표자와 구성원들이 본 사업을 이해하고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라며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액션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군위 공동체 활성화로 군위군에 신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6월 1일(목)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93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58명, 경산 152명, 구미 150명, 경주 95명, 안동 45명, 영주 44명, 김천 43명, 칠곡 43명, 예천 38명, 문경 22명, 영천 21명, 상주 18명, 성주 12명, 청도 11명, 고령 11명, 영덕 8명, 청송 7명, 의성 4명, 봉화 4명, 영양 3명, 울진 3명, 군위 2명, 울릉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444,420명〕 *( )해외유입일 자5.26.(금) 5.27.(토) 5.28.(일) 5.29.(월) 5.30.(화) 5.31.(수) 6.1.(목) 누계(주)평균(주)검 사4,6153,4882,3658297491,57812,35525,9793,711.3확진자692(4)668(0)543(1)262(0)413(0)923(2)995(2)4,496(9)642.3(1.3)* 검사(PCR) : 선별진료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48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641.0명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10일(수)부터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교육지원청) 5월 30일 군위중학교에서는 “사랑스러운 나 자랑스러운 나”를 5월 31일 효령초등학교에서는 “Happy dream leadership”을 자존감 향상과 리더쉽 향상을 목표로 게임과 퀴즈 대잔치를 병행하여 흥미롭게 진행하였다. 군위중 최00학생은“고사성어를 활용하여 자아상을 만들기가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다”고 했으며, 효령초 박00학생은 “아이들 앞에서 발표하기 전 걱정이 많았는데, 발표 후 친구들과 선생님이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하였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번 군위교육지원청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3년 5월 31일(수) 관내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이해 및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 자유학기제 이해 및 교육과정 운영 교사 역량강화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메이킹허니 대표 임수지 강사를 초청하여 ‘나를 가장 빛내주는 자연의 색-퍼스널컬러’를 주제로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이 단 3초로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시각적 요소가 55%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로서의 이미지를 찾아보는 시간이었다. 강의에 참석한 효령중 김강옥 교사는 "교사들이 학생들 앞에서 수업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으로 늘 학교생활이 부담스러웠는데, 오늘의 연수로 나를 생기있어 보이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인식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였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오늘의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에 힘쓰는 선생님들이 자연의 사계절을 느끼고 자연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어 한걸음 쉬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격력하였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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