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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문고군위군지부는 19일 군위군노인복지관 및 군위초등학교와 함께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열었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문화 공동체운동’을 실현하고, 책을 서로 바꿔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하여 독서문화 수준 향상은 물론 군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사진=군위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각 가정에서 읽고 묵혀뒀던 헌 책 3권을 가져오면 보존상태 등에 따라 2권 이내의 원하는 책으로 맞교환해주고 양서 선택법과 올바른 독서 방법을 지도하였으며, 자라나는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사전에 신청받은 160여권의 책을 각 가정의 헌 책과 교환해서 책 읽기, 책 읽고 독후감 쓰기 등 범도민 독서생활화를 지도하는 등 자원절약과 독서 나눔 문화를 공유하였다.김영대 새마을문고군위군지부장은 “군위군민 모두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져들어 수확의 기쁨처럼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군위인재양성원 주차장에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인 ‘오늘은 이동상담DAY’거리상담을 진행하였다.▲ 오늘은 이동상담 DAY(사진=군위군) 이번에 진행한 프로그램은 ‘아웃리치’형태의 사업이며,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뜻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편입을 계기로 ‘대구광역시 이동청소년 쉼터 다온’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청소년이동상담버스 운영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상담의 문턱을 낮추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웃리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19일(목)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회장 김영대)와 함께 ‘2023 알뜰도서문고 장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3 알뜰도서문고 장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행사는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로 범 군민 독서생활화 도모와 중고서적의 재활용으로 근검절약 기풍의 적극 기여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읽고 난 헌책을 신간도서로 교환해 줌으로써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책 읽는 즐거움, 나눔과 어울림, 행복한 문화공동체” 실현을 위한 책 바르게 읽기 캠페인 진행을 통해 주민들에게 양서 선택법 및 올바른 독서 방법을 지도했다. ▲ 2023 알뜰도서문고 장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교환된 책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복지관 차원에서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부대는 군위로 이전토록 하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군부대는 물론 민군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국군종합병원, 문화?체육시설도 건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군부대이전결의 우보민간단체(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의 이전후보지인 ‘우보면 사회단체연합’(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발표했다.입장문에 따르면 대구도심 군부대 이전을 군위군 우보면으로 유치함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보면은 군부대 이전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빠르게 군부대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군부대 유치단체가 아닌 이전지역 주민이 직접 군부대 유치에 나서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군위군이 유일하다. 군위군은 우보면이 군공항 이전시에 소음발생에도 불구하고 주민 대다수가 찬성(76%)을 표명한 지역이라며 높은 주민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워왔다. 지난 3월,‘우보면 사회단체연합’에서는 군부대 유치 궐기대회를 열고 시가행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입장문 발표를 통해 우보면은 다시 한 번 군부대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유치의지를 보여주었다.우보면 사회단체연합 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은 “우리 이웃으로 지낼 군부대를 적극 환영하며 우리 주민들은 준비가 되어있다”며 “우보면 주민들은 군부대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군위군 주민복지실(실장 구혜영)과 순천시 낙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종석)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양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부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사진=군위군) 지난 19일(목) 순천시 낙안면에서 각각 70만원씩 기부하며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두 지역간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농촌지역·인구감소·지역민의 고령화 등 공통점이 많아 이번 기부식을 계기로 교류가 강화되기를 희망하며 양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지난 9월부터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많이 받은 마을을 찾아가 복지상담 및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에는 19일 신화1리 마을을 찾아가 맞춤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경로당 순회 맞춤 건강·복지 서비스(사진=군위군)이날은 2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신화1리 경로당에 모여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팀장 이지혜)이 제공하는 미술 치료 프로그램 혈압·혈당 측정, 기타 건강 관련 상담에 참여했으며, 특히 복지 서비스 욕구(need)가 있으나 몰라서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용이하지 않아 행정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순회 맞춤 건강·복지 서비스(사진=군위군) 신화1리 이ㅇ순(여,76세)씨는 “이번 태풍으로 살던 집과 우사가 침수되어 피해받은 곳들을 그동안 복구하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 찾아가는 복건복지팀장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경로당 순회 맞춤 건강·복지서비스는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다음 달에는 남산리, 동산리를 찾아 간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내 고장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0월 20일 중소형 폐가전을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중소형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을 군위서부LH천년나무아파트 내 2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중소형 폐가전제품 수거함(사진=군위군) 군에 따르면 중소형 폐가전 수거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지난 8월 한국환경공단, 이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범적으로 군위서부LH천년나무아파트에 2개소를 설치·운영한 후 설치 희망 읍면에 수거함 설치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동안 중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출하거나 5개 미만의 경우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수수료를 지불하고 배출하였으나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 설치로 군민들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수거함에 투입 가능한 품목으로는 컴퓨터 본체·모니터 및 관련 기기, 음식물 처리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가습기 등 높이 1m미만의 중소형 폐가전제품이며, 폐가전제품이 수거함에 일정량 쌓이면 이순환거버넌스에서 수거를 하게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중소형 폐가전 전용수거함 설치로 군민들께서 수수료 부담없이 보다 더 편리하게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버려진 폐전자제품이 재활용돼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소형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신화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가 10월 26일 오후 7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0월 기획공연 마당극<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많은 신화들 중에 두편을 선별하여, 사계절을 관장하는 시간의 신, 약속의 신<원천강 오늘이>와 우리의 집을 지켜주는 성주신과 터주신 이야기<황우양씨와 막막부인> 두개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붙인 마당극으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우리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2008년 초연되어 제2회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대상을 수상한 우금치의 대표 마당극으로 국악과 탈춤, 한지미술이 어우러지는 “오감만족 우리식 뮤지컬”로 투박하면서도 서민적이고 정겨운 한국 신화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 작품이다.마당극<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우리네 삶과 문화 전반에 걸친 상식과 재미,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담겨있는 우리 신화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우리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9일 군위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대추선별기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추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이날 시연회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의회의장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추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군위군은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 대추선별기의 보급으로 대추를 신속하게 선별되어 대추의 공급능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대추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 대추선별기는 채방식 선별기로 하루에 8시간 기준으로 10톤까지 선별되며, 4등급 5단으로 배출되고 15kg 박스 전자동 포장되는 최첨단 선별시스템이다.김진열 군수는 “대추선별기 도입으로 선별 작업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추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산물산지유통시스템 구축으로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쓰러진 군민을 군청직원 3명이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아찔한 인명사고의 위험을 막아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민체육대회서 군위군청 직원 3명, 쓰러진 군민 응급구조(사진=군위군)행사 당일 군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화합 축제가 진행되는 중에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에 거주하는 장진옥(55세)씨가 화장실 이용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발견한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은 화장실 문을 부수고 장씨의 상태를 확인, 곧바로 119에 신고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피해를 막았다.▲ 군민체육대회서 군위군청 직원 3명, 쓰러진 군민 응급구조(사진=군위군) 해당 군민은 군위군 보건소 의료지원팀의 응급조치를 받고 119 구급대 와 함께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신속하게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왔다.19일 장진옥씨는 사공명상 소보면장, 권오규 소보부면장과 함께 우보 면사무소를 방문해 황현호 우보면장과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에게 “이 날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없었더라면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공무원들의 의로운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정의 선물과 함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직원들은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공무원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움직였다. 주민분께서 잘 회복해 일상에 복귀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에스지건설(대표자 사공병국)은 지난 1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사공병국 대표는 기탁식에서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효령면에 위치한 ㈜에스지건설은 지역기반의 전문건설업체로 토목공사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0월 18일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서 대구시청, 군위군청,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손해보험, 대구농협, 군위농협임직원과 대구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등 총230여명이 참석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농협) 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기념하고,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파종작업을 진행하였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오늘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형준 조합장은 ‘우리 농업 농촌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시는 대구시청, 농협중앙회, 대구농협, 고향주부모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군위농협은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18일(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LH를 배제하고 타 공공기관과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SPC를 구성해 TK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10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LH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내부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표적인 정부 산하기관인 LH가 TK신공항 건설 참여 여부를 두고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 개선을 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대구경북의 100년 국책 사업인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폄훼하는 발언은 용납하기 어렵다”그리고 “공기업 참여의 목적은 사업의 대외신인도 증대를 위함이다. 그런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실시공의 대명사가 된 LH가 SPC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 신인도 향상에 무슨 도움이 되나?”라며,“TK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주무 국책기관의 장이 최소한의 책임과 사명감도 없이 국정감사에 나와 기관의 민원이나 해결하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또한 “기본적인 사업성 분석도 해보지 않고 재무적 손실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참여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임명권자를 통해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며,“이미 신공항 사업을 국내 최고 회계법인에서 내부 수익률(IRR)이 12.3%나 나온다고 사업성 충분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국정감사장에서 신공항 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무책임하고 경박한 발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아울러 “지금은 TK신공항 건설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다”며 “화물터미널 문제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의성군 간의 문제이다. 공항건설단에서는 4개 기관과 협의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 불가시 컨틴전시 플랜을 11월부터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한편, 기획조정실의 ‘대구광역시 사무전결 규칙 개정’ 관련 보고 후, “실국장이 업무 전결권을 30%만 행사해오던 관행은 올바르지 않다”며, “연말까지 과장 전결권을 폐지해 실?국장 책임제를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마지막으로 교통국의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관련 보고를 받고, “11월 1일 시행 예정인 중앙로 북편도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소통 모니터링과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군위군 여성단체인 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7일 소보면 봉소리 경로당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소보면 봉소리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사진=군위군) 후원회 회원 10여명은 에어컨, 냉장고, 창틀, 화장실 등 연로한 어르신들의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을 구석구석 닦고, 묵은 쓰레기 치우기 및 거미줄 제거 등 경로당 주변 환경도 꼼꼼하게 정리하였다. 후원회는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단체이며, 지난달 독거노인가정도 방문하여 대청소를 실시한 바 있다.박영선 후원회장은 “매 봉사활동마다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사공명상 소보면장은 “회원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경로당이 환해졌다.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 지난 13일 제47회 군민체육대회를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박정호 회장은 이날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87년 발족, 300여명의 회원을 둔 향우회로 매년 정기총회, 신년교례회, 고향투어, 일손돕기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8일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에서 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전기요 170개 약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전기요 170개 기탁(사진=군위군) 기탁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다가오는 추운 날씨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물품은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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