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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임·직원들은 지난 9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 농가를 돕기 위해 군위 내량리에 소재한 사과 농가를 찾아 봉사에 나섰다. ▲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산림조합) 조합 임·직원들은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해야할 시기라 동분서주 하지만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장주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현장에 나와 지원을 해줘 큰 힘이 난다” 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홍희동 조합장은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의 모습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은 우리 모두가 직면해야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우리 산림조합은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추진해 지역사회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은섭, 민간위원장 김수자)는 지난 15일 겨울철 추위를 대비하여 취약계층 20가구에 따수미박스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사진=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추천하고, 쌀, 국, 된장 등 간편식, 담요와 수면조끼 등 월동에 필요한 물품들을 꾸러미로 알차게 준비해 직접 전달하는 등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김수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홀로 계신 분이나 어려우신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취약가구를 돕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사진=군위군) 김은섭 공공위원장은 “모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고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사랑이 잘 전달되어 면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했다.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위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6일 팔공농협은 벼 건조저장시설 현대화 및 생산·유통거점으로 발돋음하고, 쌀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수확기 농가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벼 건조저장시설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팔공농협 DSC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및 지역농축협장, 영농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우보 건조벼저장시설 증축 준공식(사진=군위군)팔공농협 벼 건조저장시설은 부지면적 7,775㎡, 건축면적 245㎡으로 총 사업비 32억 5천만원(군보조 24억)이 투입됐다. 이번 증축 공사로 시간당 원료곡 30톤을 투입 할 수 있는 원료투입시설 2라인과, 30톤 용량의 순환식건조기 3대, 500톤 저장시설 2기 등이 설치 되었다.▲ 우보 건조벼저장시설 증축 준공식(사진=군위군)팔공농협은 농업·농촌 실익에 앞장서고자, 벼 건조저장시설을 우보에서 2009년 800톤 규모를 시작으로 2011년 400톤 저장시설 추가 증축, 금년도 1,000톤 저장시설을 추가하여 현재 총 2,200톤 규모의 산물벼를 취급할 수 있는 보다 현대화되고 규모화된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군위에서 생산되는 쌀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우보 건조벼저장시설 증축 준공식(사진=군위군)또한, 이날 팔공농협은 벼 건조저장시설 준공을 기념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우보 건조벼저장시설 증축 준공식(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팔공농협 벼 건조저장시설 증축으로 인하여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의 신속하고 안정합 매입이 가능해 졌다”며“벼 건조저장시설을 기반으로 벼 유통망 확충과 안정적인 품질관리로 군위군 쌀 품질향상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보 건조벼저장시설 증축 준공식(사진=군위군) 이삼병 조합장은“이번 증축으로 군위군 공공비축미 산물벼 수매는 물론 팔공농협 관내 농업인들의 산물벼 처리능력 확대와 수매 대기시간 단축 등 농업인 편의와 실익에 앞장설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 이를 통해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팔공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부문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3년과 2016년, 2020년, 2021년에 이은 5번째 수상으로, 5회 수상은 전국 최초다.가축분퇴비 품평회는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공장시설 및 생산 능력까지 운영전반에 걸쳐 우수사업장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유기물과 유기물대질소비, 수분, 부숙도 등 가축분퇴비의 공정규격 적합도에 관한 엄격한 품질 평가로 군위축협에서 생산된 마이티소일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우수 퇴비사업장으로서의 우상을 공고히 했다.▲ 2023년 가축분 퇴비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사진=군위축협)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1993년 비료공장을 준공, 가동한 이래 30년이 넘게 지역 축산 도우미와 지역 환경보전, 토양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왔다.또한, 금년부터 군위축협 가축분퇴비 마이티소일을 군위관내 농민에 한하여 포당 1,200원(※ 마이티그린 1,800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가격인하는 기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군비 300원, 축협 500원 추가 지원하고,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업 발전사업으로 군위축협 퇴비에 한하여 총 50만포를 포당 600원 추가 지원 결정되어, 마이티소일 최종 대농민가 포당 1,200원으로 공급하게 됐다.군위축협 퇴비는 2022년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되어 지역 농업인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값싸고 질좋은 퇴비로 애용되고 있다.특히, 고령화된 지역 실정을 감안하여 논, 밭에는 차량 살포기, 과수원·하우스 농지에는 SS살포기, 경사지에는 궤도식 살포기로 별도의 살포비를 받지않고 퇴비를 살포해 주고 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우리지역 농토에 양질의 퇴비를 저렴하게 공급하여 자연순환농업의 모범 모델을 제시함으로 비옥한 토양 조성과 지역 환경 개선에 한층 더 매진하는 조합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지난 14일 소보면 송원1리 노인회 회원 6명은 터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소보면 송원1리 노인회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폐비닐 수집장에 폐비닐을 한국환경공사로부터 싣고 간 뒤 주위에 널린 지저분한 비닐조각 오물 등을 말끔히 정리하여 면소재지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주변을 지나던 사공명상 면장은 노인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고 공항 1번지가 어른들의 손길로 깨끗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아름답다며 고마움을 인사로 대신 했다.
2023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15일 수지침 교실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사진=군위군) 군위읍은 꽃꽂이 교실, 수지침 교실, 스마트폰 교실, 통기타 합주반 교실 총 4개의 교실을 개설하였다. 주민 80명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또한 주민자치의 뜻처럼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박수권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더불어 내년에는 주민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보니, 더욱 활기찬 군위읍이 된 것 같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하였다.
지난 15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판철, 박종윤)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이어나갔다. ▲ 11월 생신 어르신 축하(사진=군위군)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업은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하여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을 하는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생일상에도 읍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음식과 지역업체인 뚜레쥬르에서 케이크를, 민속떡집에서 떡을 후원하여 생일상이 마련되었다.특히, 소식을 접한 지역업체인 행복꽃집(박영아)과 영이네과일카페(이지은)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축하 화분과 과일케잌, 풍선 등을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은 “생일을 챙겨 주는 사람이 없는데 매년 생일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예쁜 화분을 보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장판철 군위읍장과 위원분들은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외롭게 지내는 이웃분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하며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군위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최순이)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이 담긴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사진=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는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월 2회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반찬나눔을 하고 있고 해마다 겨울이 되면 김장나눔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있다.▲ 사랑의 김장 나눔(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 참여한 최순이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민속LPC(대표 권혁수)에서 수육고기 후원, 민베이커리(대표 박이한)에서 빵 후원, 다솜식품에서 두부 후원과 노력봉사를 해주신 한국전력 군위지점 직원들, 1년동안 아름다운 동행을 한 회원들과 관계기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상자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뵙기를 기원한다”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으로 나눔을 함께하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 14일 “새마을후원회,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청소봉사 활동을 펼쳤다.▲ 후원회와 함께하는 청소봉사(사진=군위군)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어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와 함께 참여했다.청소봉사 대상가구는 고령의 어르신과 장애인이 거주하는 집으로 버려야 할 물건들이 있어도 힘이 없고 치워야 할 방법을 몰라 그대로 방치해 두어 외관상 보기 싫고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후원회와 함께하는 청소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활동은 사용하지 않는 가재도구와 생활폐기물을 깨끗이 처리하였고 소독까지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우리들도 평소 쓰던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으는데 봉사활동을 하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살아야 깨끗함을 유지한다면서 그래도 버리려고 마음 먹은 어르신이 대단하다며 매번 하는 봉사지만 오늘 뜻깊은 하루다”고 말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은데 우리 이웃이 이웃을 돌보니 더 뜻깊은 봉사인 것 같다며 참석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읍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지난 14일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해요 아름다운 변화, 실천해요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행사는 우보면회의 고고장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생활개선회의 활동 동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축사 및 행운권 추첨으로 개회식을 마무리 하고 2부행사로 각읍면회에서 준비한 천연염색 패션쇼, 면특산물 소개, 고고장구 등의 장기자랑과 화합행사로 진행했다. ▲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특별히, 회원들이 내어준 아나바다 물품과 농산물로 바자회를 열었다. 농촌여성 일감갖기사업으로 한스푼푸드를 운영하고 있는 소보면의 한 회원은 바자회에서 생긴 수익금이 이웃을 위해 쓰여질 것을 알고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내놓기도 했다. 나눔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모여 바자회 또한 성황이였다. 비닐봉투가 아닌 장바구니를, 꽃다발이 아닌 식물화분을, 새제품이 아닌 아나바다물품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도 했다.▲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이준남 회장은“효행사, 태풍 카눈 피해복구 봉사활동, 지역행사 지원활동, 바자회 등 한뜻으로 함께한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하는 생활개선회, 봉사로 지역발전에 힘쓰는 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최장태지회장)는 지난 15일 군위군복지회관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 실현으로 즐거운 조직문화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활동가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여성활동가 보수교육(사진=대구지장협군위군지회) 이번 교육은 한국 펀(fun) 리더쉽 연구소 대표인 장정자강사를 모시고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남자와 여자를 서로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여 똑같은 참여 기회를 주고 똑같은 권리와 의무, 자격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양성평등에 관해 정의하였고,또한 성평등은 화합하는 세상을 만드는 지름길이며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더욱 행복해진다며 이번 강의를 마무리 하였다. 최장태지회장은 양성평등은 성별에 따른 차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법으로 지정한 만큼 여자라는 삶에서 구속되어 있지말고 나 자신의 한사람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우보 중앙교회(담임목사:천상연)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우보면에 이웃사랑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웃사랑 후원금 5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천상연 목사는 ”이웃사랑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사회의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황현호 우보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없이 서로 함께하는 우보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한 사회참여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6일간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전일제 11명, 시간제 5명, 복지일자리 13명 등 총 29명이며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정부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는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일자리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되어 환경미화, 장애인주차구역계도, 행정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보수 및 근로조건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유형에 따라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주민복지실 복지기획팀(054-380-6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지난 13일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짐에 따라 적기수확에 힘을 보태기 위해 효령면 매곡리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이날 일손돕기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작업과 함께 풍수해와 병충해로 손상된 사과를 분류하고 꼭지 다듬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농가주는 “바쁜와중에도 많은 직원들이 도움을 줘서 부족한 일손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신회용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가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솝 돕기로 주민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4일 군위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 하교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여 도내에서 실시하는 정기 캠페인으로서 군위군청, 군위군 녹색어머니연합회, 군위초등학교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정지선엔 STOP, 속도는 줄이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협조를 구했다. 김진열 군수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이 (사)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경북대구지역본부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9일,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는 기존의 칠곡군 가산면에서 군위군 군위읍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한국종축개량협회(사진=군위군) 한국종축개량협회(?협회?)는 1969년 설립된 종축등록 및 검정기관으로 가축의 우량한 혈통을 보존, 보급하며 형질 개량을 통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서울본부(1실5부)와 지역본부(9개지부)를 두고 전국적으로 2만 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이재윤 협회장은 군위군 이전지에 대해 “미래발전과 성장잠재력을 고려했을 때 군위가 최적지였다”며 “지리적으로 대구경북의 중심에 위치해 많은 축산인들의 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이 가장 뛰어나 지역본부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군위군이 올해 7월 1일 부로 대구시에 편입되고,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조성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총 사업비 4,4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가 2028년까지 조성될 계획으로 미래 100년 신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정부에서 지정한 가축개량전문기관이며 국제공인기관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경북대구지역본부의 군위군 이전을 통해, 800명에 달하는 대구?경북의 축산인을 비롯한 군위군 축산 농가들의 편리한 이용은 물론 향후 농가에 우수종자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는 군위IC에서 10분거리인 오곡리 일원에 건립되며, 올해 공사를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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