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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와 이용아동은 지난 2일(수), 2024년 ?우리 지역 기후변화체험 실천 프로그램? 기후야, 놀자! 결과 공유회 및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참여를 위해 대구지방기상청을 방문했다.▲ 기후야, 놀자!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사진=군위군) 대구지방기상청과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서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틈새돌봄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어린이 그림공모전은 아동 180명이 참여해 초,중등 학생 총 15명 선정되었다.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부계초 4학년)은 ‘지구에서 살아남기’를 제목으로 한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 하여 상장 및 문화상품권, 이후 수상그림으로 제작된 탁상 달력을 함께 전달받았다. 수상 아동은 “이번 기후변화체험과 그림 공모전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해 더 깊게 경험하게 되었고, 건강한 지구에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약속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뜻 깊었다.”며 소감을 보였다.이선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평소 지도하는 교육 내용이, 체험의 장에서 체화 및 확장되어 생활의 변화를 일으키는 통합적이고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10월4일,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에 따른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농협관계자, 읍면 산업경제팀, 양곡창고주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계자 회의(사진=군위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쌀이며, 매입계획 물량은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2,726톤이다. 전국 매입물량은 전년도와 동일한 것 에 비해 군위군의 경우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 한 농가에게 인센티브 수매량을 직접 배정하는 농가직접배정량이 전년도 302톤 대비하여 3.2배 증가한 982톤을 확보함으로써 총 매입량이 증가하였다.전국적으로 벼 재배 면적 감축에 참여하는 농가가 증가함으로써 공공비축미 총매입량에서 인센티브로 제공되는 직접배정량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로 인하여 벼 재배면적 감축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 농가의 경우 배정량이 다소 감소되는 실정이다. 군위군은 이러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내년도 타작물 재배 참여 농가를 증가 시키고자 적극 홍보를 할 예정이다.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 할 경우 공공비축미 인센티브 배정 뿐 아니라, 전략작물직불금을 하계조사료의 경우 ha당 430만원, 두류의 경우 200만원을 지원받을수 있고, 여기에 군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논 타작물 지원금을 ha당 200만원을 추가로 받을수 있다. 군위군은 24년산 공공비축미곡매입 계획에 따라 산물벼는 10월 22일부터 10월25일까지 팔공농협DSC에서 실시하고, 포대벼는 11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읍면별 세부 일정에 따라 마을별 지정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매입을 실시 할 예정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직후에 먼저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이 최종 확정되는 12월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김용환 농정축산과장은 “농가에 매입품종, 수분함량, 포대규격 등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농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시 두류공원에서 개최된 ‘2024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사진=군위군)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영호남의 우수한 문화·예술 관광을 홍보하고 동서 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의 지자체에서 참여하였다. 군위군 홍보관에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화산마을 등 군위군만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영·호남 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10월 7일(월)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군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이날 보고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부군수, 실·단·과·소장 등 군위군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군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정책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군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여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과 실행력에 중점을 둔 연차별 계획 등을 담고 있다.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군위군 기후변화 기본현황 분석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 및 목표 수립 ▲지역 온실가스 중장기 감축 목표 설정 ▲감축 이행 추진기반 구축 및 환류 계획 수립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사업 발굴 등이 포함되어 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은 군위군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10월8일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세계 나라별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함께 각 나라 수도 이름 알리기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문화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하였다. ▲ 각 나라 수도 이름 알리기 홍보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아름다운 세상 다양한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결혼이주여성들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적 다양성을 넓힐 수 있도록 각 나라별 전통의상 퍼레이드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환호와 관심을 자아냈다.▲ 각 나라 수도 이름 알리기 홍보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또한 각 나라 수도 이름 알리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여러 나라의 수도를 알아 보고 이해하는 게임을 통하여 참가자들이 선물도 받으며 재미있게 다양한 나라의 수도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각 나라 수도 이름 알리기 홍보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우리 지역사회도 다양한 나라의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를 서로 존중하고 이해와 배려로 함께 해 나아간다면 더욱 성숙한 군위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우리의 전통 기록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4회 군위삼국유사전국서예대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전시회(사진=군위문화원) 이번 전시회는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한문과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문 271작품 중 입상작인 165작품을 3부로 나눠 전시되며 군위의 서예인 뿐만 아니라 군위 군민 누구나 수준 높은 서예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는 10월 7일(월)부터 26일(토)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전시되며 10월 26일(토) 오후 2시에 시상식이 개최 될 예정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4. 10. 08(화)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제48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사진=군위경찰서)이날 행사에서는 가정폭력·학대 등 관계성범죄 예방, 체육대회 행사장 내 탄력 순찰 등을 병행해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경찰홍보물품을 배부해 큰 호응을 받았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사진=군위경찰서)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치안 관련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화목한 군위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0월 4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아람나래 실버합창단 창단 연주회를 진행했다.▲ 아람나래 실버합창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연주회는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찾아가는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안컴퍼니가 기획하고 군위군노인복지관이 후원한 프로젝트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 중 단장 김익수 회원을 비롯한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7월 말부터 매주 2회에 걸쳐 총 16회의 연습으로 이루어 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본 연주회는 1부 ‘청산에 살리라’ 외 2곡, 안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의 특별 무대, 2부 ‘Eres tu’ 외 2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진열 군수,최규종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군의원, 지역 어르신 및 가족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공연을 관람하신 어르신께서는 “눈과 귀가 호강했다”며 멋진 공연에 박수를 보내주었다.▲ 아람나래 실버합창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김진열군수님 최규종의장님을 비롯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열정적으로 연습하신 합창단원들과 지도해 주신 안컴퍼니(대표 안정미) 선생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아람나래 실버합창단은 7월 말 창단 이후 2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10월 18일~19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울산전국합창대회의 예선에 통과하여 본선무대를 앞두고 있다. (아람나래실버합창단 :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의미하는 ‘아람’ 자유롭게 비상하는 삶을 의미하는 ‘나래’의 뜻을 담아 실버세대의 풍성한 경험과 진리를 그리고 열정과 사랑을 노래하는 합창단원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
군위군은 10월 8일 제48회 군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종합운동장에서 소상공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와 함께 군위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 제공 및 상담 등을 위해 ‘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 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사진=군위군) 정책접근의 어려움, 디지털 취약 등으로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을 모르거나 상담을 위한 센터 방문에 있어 거리적 불편함이 큰 군위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자리이다. 찾아가는 상담소에서는 소상공인 정책 상담 및 신청, 전기요금 특별지원 상담 및 신청, 폐업(예정) 소상공인 지원상담 및 고충민원 접수 등 군위군 소상공인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소상공인 상담소 외에도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대구로 플랫폼 가맹점 등록 및 대구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대구로 플랫폼은 배달에서 택시, 전통시장 등 각종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절감을 대구시민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착한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경제가 회복되려면 소상공인들의 역할이 큰데 이번 홍보 활동이 지역주민들과 자영업자들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사단법인 청아전통예술진흥원(이사장 정경희)은 10월 6일 군위군 부계면복합교류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제11회 정기공연(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청아선비춤을 비롯한 진도북춤, 풍류선비춤, 태평가무 등 전통예술뿐 아니라 지역출신 가수 현칠, 색소폰 연주,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아춤 나래를 펴다’ 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전통 춤을 감상하며 지역 문화 발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 군수는 복합교류센터가 이름 그대로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되도록 군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11회 정기공연(사진=군위군) 또한,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박창석 시의원도 행사에 자리하여 축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이번 행사가 대구시의 문화 예술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문화 예술 전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청아전통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열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 인각사에서 지난 5일에 군위군수, 인각사 호암 스님 등 군민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가 열렸다.▲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경북도립국악단을 비롯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 김태연, 진해성, 그리고 판소리 명창 왕기철, 박성희 등이 출연하여, 국악과 판소리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이번 음악회는 군위군의 역사적 배경을 재조명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 음악회가 군위군을 찾아온 많은 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최규종의장)은 지난 9월 20일~10월 4일까지 8일간, 군위읍을 시작으로 하여 4일 산성면을 끝으로 8개 읍·면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읍면 직원과의 소통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읍면 직원과의 소통간담회는 “소통하는 바른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의 의회 슬로건에 맞춰 실시하는 읍면 직원과의 첫 소통 간담회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과 주민의 대변인인 지역구 의원과 소통함으로써 주민의 복리증진에 적극 힘쓰고자 했다.군위군의회 최규종의장은 제9대 후반기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좀 더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 바른의정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지난 27일(금) 이용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스파크랜드 테마파크에서 ‘다돌이의 외출-즐겁DAY’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스파크랜드 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도원투자개발(대표 이동경)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연계 활동으로 아동·청소년들의 또래관계 형성 및 사회성 형성을 위한 스파크랜드 무료 체험이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시원해진 계절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야외, 실내 레포츠, 놀이 문화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 학부모는 “체험활동을 갔다 온 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신나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며 너무 만족스러워한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선미 센터장은 “아이들이 집에 가기 아쉬워할 정도로 너무 즐겁게 참여하여 같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고, 이번 활동이 놀이기구 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아동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는 소감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화합한마당을 대북1리 문화복지충전소 준공과 더불어 대북1리에서 개최하였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역량강화사업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인 1차 배후마을 사업으로 대북1리 문화복지충전소를 건립하였으며 기존 마을회관 시설의 기능은 유지하고 공동체 활동 및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용공간 확보와 배후지역의 거점 역할을 할수 있도록 신축·조성하였다. ▲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역량강화사업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화합한마당을 위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모집하여 활동 중인 동아리인 풍선아트, 보르골 사물놀이, 다문화난타, 효령난타 팀에서 각자 배운 활동을 토대로 축하공연무대를 꾸며 주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역량강화사업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 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시설사업이 하나하나 완공하고 있으며 문화복지충전소는 1차 배후마을 거점공간의 역할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며 이번에 화합한마당에 참석해주시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월 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회차 교육으로 6차산업의 현황 및 이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교육은 군위군의 청년농업인과 예비 영농인에게 농업경영 방법과 전문농업기술을 교육해 군위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청년농업인 전문학교(사진=군위군) 청년농업인 전문학교는 19세 이상 40세 이하의 관내 청년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총 7회에 걸쳐 31시간 운영되며, 교육 내용은 농산물마케팅 활용법, 6차산업의 현황 및 이해, 챗GPT의 이해와 활용, 농업 세무·회계,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등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청년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농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들로 구성되어 청년들의 교육 참여가 높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고령화 등 인력감소에 대응해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의지와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군위군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일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회장 최종구) 주관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실시했다. ▲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기념식은 적극적으로 삶을 즐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을 활기차게 만들어 가는 이미지의“액티브시니어”라는 주제로 경로당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의흥면 원산1리 경로당 회원들의 식전공연, 노인강령, 모범노인 표창수여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올해에는 장수 어르신을 초청하여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께 큰절을 올리는 순서도 가졌다. ▲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특히 아름다운 변화의 군위를 형상화한 바람개비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어르신들 한분 한분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의 역사이자 미래를 밝히는 등대와 같으며, 군수로서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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