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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3월 20일(수)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한국공항공사(부사장 이미애),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공공기관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 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세부적으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과 민간참여자 선정, 신속하고 원만한 사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SPC(특수목적법인)에 대한 출자, 구성원의 역할과 의무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공공기관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대규모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공공기관과 지역 현안에 밝은 지방공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TK신공항 SPC 구성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만큼,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원활한 재원 조달을 위한 금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중으로 민간참여자 모집 공고를 추진해 6월까지 SPC 구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이어 올 하반기에 SPC 설립을 완료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24~’25년)를 거쳐 토지 보상 및 착공(’25년) 후 공사(’25~’29년)를 추진해 ’29년 개항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TK신공항 건설사업은 K-2 군 공항을 확장?이전해 원활한 작전수행을 통해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하늘길을 열어서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산업의 지방 유치를 가능하게 하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과제이며,▲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공공기관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 제정에 따라 건설될 철도망과 함께 TK신공항을 중심으로 신공항도시(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및 K-2 후적지 등과 연계하여 남부 거대경제권을 창출하는 대역사(大役事)이다. 대구시는 군부대 이전(기부대양여)과 대규모 도시개발 관련 국내 유일의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항 건설?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한국공항공사, 그리고 대구?경북의 지역 특화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지방공기업인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TK신공항 건설사업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건설사업은 과거 한반도 3대 도시였던 대구의 영광을 되살리고, 산업구조 재편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핵심사업이다”며, “오늘 협약체결을 계기로 공공기관 및 정부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TK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19일 아미산에서 면 의용소방대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캠페인은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고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통해 후대에 물려줄 산림유산을 보전하기 위한 계도 활동이었다. 면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아미산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 팸플릿을 나눠주고 산행 시 ‘흡연 금지,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에 적극 동참하기를 독려했다.▲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산불은 한 번의 발생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선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서 주민들께서도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등을 절대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정금영)는 지난 15일 회원들이 모여 2024년 “찬!찬!찬! 행복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 행복반찬나눔(사진=군위군) 봉사대는 11월까지 우보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가구 등 8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집집마다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근황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지 파악하여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서비스지원과 안부확인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정금영 팀장은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게 따듯한 끼니를 드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라도 되어드릴 수 있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황호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월 1회 지속적으로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다양한 국과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면서,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중이다.황호분 회장은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드데 보람을 느끼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내 부모님처럼 살뜰히 살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3. 19(화)팥 재배 희망 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팥 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실시했다.▲ 팥 재배 교육(사진=군위군)지역농산물 활성화를 위해 군위 팥 생산 단지는 10ha, 30농가가 참여하여지난 2023년부터 군위에서 생산된 팥으로 가공전문기업에서 재배농가 간 수매계약을 체결하고 전량 수매를 하고 있다.▲ 팥 재배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품종의 특성, 파종,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관리 등을 통해 실패 없는 팥 재배와 양파 + 팥, 마늘 + 팥, 보리 + 팥 등 작부체계 개선으로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신회용)은 "군위 팥 생산단지 조성으로 지역농민은 소득증대, 생산업체는 지역농산물 이용을 통한 이미지 제고, 지역농산물 사용으로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 생산자와 기업간에 상생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종 보급 및 재배기술교육으로 팥 사용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개별주택 9,468호에 대해 3월19일부터 4월8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군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 11개 항목과 건물특성 9개 항목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열람방법은 부동산공시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며 이의신청 및 가격검증 처리 절차를 거친 후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그리고 각종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열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1. 3월 18일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당은 비례대표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장애인 비례대표 배정에 있어서 오히려 분노를 초래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왜냐하면 장애인계의 경험도, 대표성도 없는 후보가 전면에 배정됐다.그러나 비례대표 선정은 각 직능단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비례대표 후보자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대표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기호 1번을 받은 후보가 비록 변호사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장애인이 직면한 현안을 충분히 이해하는 입장 인가라는데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책과 제도는 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소통이라는 전제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해당 후보는 그동안 각 유형의 장애인 대표단체와도 소통한 경력도 없고 장애인 현실에 매우 무지한 인사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현재 우리나라 장애인 단체는 15개 장애 유형을 망라해 약 1천 500여 개나 된다. 이 가운데 전체 장애인을 대변할 수 있는 현장 감각 및 충분한 경험의 소유자인가 하는 점이다.2. 두 번째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지난 4년간 장애인 비례대표로 활동해 온 인사다. 그런데 또다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순번에 공천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 인사 역시 장애인을 정치 상품화한 사례로써, 그가 전체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과 당의 정체성에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특히 이 인사는 지난 4년간 장애인을 아우르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소신을 앞세워 당론과 반대되는 표결에 참여하는 등 독자 행보를 한 이력의 소유자다. 지극히 편파적이고 편협했던 모습으로 일관했다.그는 특히 극단 투쟁으로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특정 단체를 항상 옹호하며 두둔했다. 이처럼 장애 대중이 추구하는 보편성과 합리성에서도 벗어난 행보를 보였기에 장애인 간 불신과 분쟁의 골을 깊어지게 했다.장애인 비례대표는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을 대변하고, 보편적 장애인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인 단체 간의 알력과 갈등을 봉합하고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책무가 있다.그런데 일부 극소수 강경 투쟁을 일삼는 장애인 단체의 주장을 옹호하는 태도는 화합과 통합이라는 명제에도 크게 어긋난다. 또한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이 해결해야 할 현안을 과격 투쟁을 일삼는 단체가 오히려 왜곡하는데도 이를 두둔한 것은 편협하고 편파적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3. 국민의미래당이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 공천 결과가 공정했나?장애인 비례대표는 집권 여당에 있어서는 통합과 조정능력 및 대응능력과 득표력에도 기여해야 한다. 장애인이 처한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각종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와 실전경험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민주당 비례대표 1번은 극단 투쟁을 일삼으며 사회를 혼란케 하는 특정 단체가 내세운 장애인 후보다. 이는 곧 약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정부가 감당할 수 없는 법안들을 쏟아낼 것이 자명하다.국민의미래당은 합리적인 시각으로 저들의 주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적 역량을 갖춘 인물, 특히 장애인 대중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해야만 한다.장애인 비례대표만이라도 확고한 국가관과 장애인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인재를 배치함이 옳다. 많은 실전 경험 및 문제를 해결하는 노하우와 실사구시적 정책 아젠다를 갖추고 정연한 논리를 펼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특히 장애인 비례대표는 전체 장애인 유권자를 돌보며 이들을 위한 실효적인 법안을 만들고 관철할 수 있는 전투력을 지닌 인물이어야만 한다. 무엇보다 장애인에게 더 큰 희망과 신뢰를 주는 비례대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재검증을 강력히 촉구한다.2024년 3월 20일사단법인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서구지회남구지회북구지회중구지회 수성구지회달서구지회달성군지회군위군지회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4. 3. 19(화) 오후 3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여성청소년계), 군위군(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 협업『위기가정ZERO, 희망다온』맞춤형 사례회의를 실시하였다.▲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례회의(사진=군위경찰서)『위기가정ZERO, 희망다온』은 가정폭력·학대 문제에 경찰이 개입하여 위기가정 없는 군위를 만들기 위한 군위경찰서 자체시책으로,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기대’라는 뜻의 희망과 ‘좋은 일이 찾아온다.’는 뜻의 다온을 합쳐 아름다운 재화합 가정으로 회복하자는 의미이다.▲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례회의(사진=군위경찰서)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재발우려가정의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부부간 관계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호·지원책에 대하여 유관기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맞춤형 사례회의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등 모든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체계적 보호·지원을 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군위군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대구광역시 군위군 배 생산단지와 사과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이 날 40여 명의 농업인과 관계관들이 참석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배?사과 단지 방문(사진=군위군) 이번 방문은 지난해 봄철 냉해로 과일 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가격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과 선제적인 재해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배?사과 단지 방문(사진=군위군)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냉해 예방약제 살포현황 등을 점검하고 작년과 같은 수급 불안이 반복되지 않도록 생육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배?사과 단지 방문(사진=군위군)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올해도 지금 날씨가 따뜻해서 개화기가 빨라질 전망을 하고 있으며, 봄철에 저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정부에서는 선제적으로 냉해 예방 약제를 보급해서 3월 말에서 4월 초에 약제를 살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배?사과 단지 방문(사진=군위군) 또, 사과연구센터를 방문해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에 따른 피해예방 기술, 품종 개발 등 선제적인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냉해 피해예방을 위해 관련 지도업무 및 지원 등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화)와 군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복희)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가 18일 군위읍 용대리의 휴경농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 회원 40명이 400평의 농지에 감자 모종 10박스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한 사랑의 감자심기(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추후 수확하여 지역 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는 새마을지도자회가 추진해온 다양한 봉사활동 중 하나이다.김상화 회장은 "사랑의 감자 심기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판철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번 '행복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는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였으며,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4년의 새로운 봄을 알리는 신춘 Dream콘서트가 3월 21일(목)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2024 신춘 DREAM 콘서트 「공감」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로 차트 역주행의 신화 트로트 가수 ‘진성’, ‘미스트롯2’, ‘현역가왕’ 등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국민 트로트 소녀 ‘김다현’, 떠오르는 신예 미남 트롯 가수 ‘한강’이 군위 지역을 찾아 새로운 봄날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따스한 봄을 맞아 온 힘을 다해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꽃의 강인한 에너지와 같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2024년 신춘 Dream콘서트를 통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의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월), 위기(가능)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일환인‘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군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찾아가는 심리검사(사진=군위군) 이번 집단심리검사에서는 ▲청소년행동평가(YSR) ▲한국어판 벡 우울(K-BDI-Ⅱ) ▲한국어판 벡 불안(K-BAI) ▲한국어판 벡 절망 척도(K-BHS) 총 4가지 심리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심리검사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자신의 사고와 감정, 행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면서 스스로를 평가 해 보는 자기보고식 검사이다. 이번 검사 결과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이해를 증진하는 동시에 현재의 심리적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센터에서는 고위기(가능)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개입하여 관리 할 계획이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학교방문 집단심리검사는 학생들이 심리검사를 접하여 상담과 심리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집단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불안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이라고 전했다.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심리·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54-382-1388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8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 장철식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대구 군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추경 심사(사진=군위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638억 3922만원보다 204억 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 4152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운표 의원은 “최근 물가상승, 고유가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예산이 낭비되는 일 없이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경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박수현 의장)가 18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79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부의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등 8개 조례안 및「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특히,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638억 3922만원보다 204억 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 4152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한편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최규종 의원의 “입목 거래 활성화를 위한 입목 소비 방안과 임도 추가개설 제안”, 김영숙 의원의 “우보면 섬유복합단지 및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우보면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촉구”관련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또한 군위군의회는 부군수 등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의료대란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과 보건소장 공석 장기화로 인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 방안에 대해 긴급현안 질문도 진행했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사용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예산심사를 당부하고, 의회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계획된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이 열리는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 시장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군청 주민복지실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 카카오톡 채널‘군위희망톡’을 안내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시장경영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상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지난 3월 13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로 구성되어,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 상인교육(사진=군위군) 1차 교육은 경영컨설팅 전문가 강승묵 이런연구소 대표가 전통시장 활성화 5대 핵심과제와 경남 김해 삼방시장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2차 교육은 지역순환센터 곽주완 대표의 협동조합설립을 통한 상인 역량강화교육과 대구 강북소방서의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됐다. 25일 3차 교육은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에 성공한 진해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미팅 및 상권활성화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군위전통시장 상인들 30여 명 이상이 교육에 참석해 그동안 전통시장으로서의 발전을 위해 개개인이 노력할 수 있는 역량 강화 방안이나 다른 시장의 사례를 어떻게 본인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 등 열띤 토론을 하였다. 한 상인은 “그동안 장사를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상인들과의 교류가 부족했고 우리 시장이 좀 더 큰 시장으로 발전하기를 바랐으나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항상 막막하고 궁금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들 간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고, 배운 것을 잘 활용해 앞으로 다 같이 성장하는 군위전통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전통시장 상인들이 시장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의 기회가 많이 생겨 우리 군위군의 대표명소로 발전하는 군위전통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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