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2.29(토) 16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소 계4782311619183271331375351211271123121청도 대남병원 114 114 신천지대구교회14410 1 3 8 9 1 16 5 3 62 4 2 1 4 1 6 6 1 1 순례자29 5 1 1 20 1 1 밀알23 23 기 타16813 10 3 6 9 1 11 7 75 1 15 9 6 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조치사항계병원이송*격리중사망퇴원비고47836810181 * 포항의료원 112, 김천의료원 89, 안동의료원 83, 동국대병원 9, 국립중앙의료원 22, 국립정신건강센터 19 등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4951117*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월 29일(토)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대응관련 언론브리핑 질의답변> 2020. 02. 29. ▲ 만약 영덕군청 직원이 징계를 받으면 징계원인이 신천지 교인임을 숨겨서 그런건지? 아니면 의심증상이 있는데도 업무를 본 것이 문제가 되는 건지? ▷ 도지사 : 그것은 신천지 교인이면 신고를 하라고 했는데에도 얘기를 안 한 것 자체는 공직기강 확립 문제로 자체적으로 처리할 문제지 도에서 관리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서 신천지 신자들은 신고를 하고 검체를 하도록 요청을 했기 때문에, 도청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도의 기강확립 차원에서 철저히 처리하겠습니다. ▲ 영덕군청 직원의 경우 지금 발열·인후통이기 때문에 오늘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11일 간 동선을 보니 이 사람이 각종 근무를 하면서 총리 주재 영상회의까지 참석, 143명 접촉했고, 부산 보건소에서 검체를 하고 올라오면서 휴게소까지 이용을 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 관련 차를 타고 이동시켜야지 공무원이 이정도 상식도 없으면 경북이 앞으로 코로나 대응이 될지 의심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도지사 :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갖도록 다시 한 번 우리 공무원들에게 강조를 하는 한 편, 해당 직원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서 영덕군에서 자체적으로 군 방침에 따라 처리토록 할 것입니다. ▲ 지금까지 지사님 브리핑을 보면 경북도내 공무원 중에는 신천지 교인이 없다고 하셨는데, 지금 나라가 신천지 교인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이 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도나 시·군에서 직원들에 대한 파악 자체를 하고 있었는지? 파악을 했다면 본인이 업무를 맡으면서 활동을 하도록 두었는지? ▷ 도지사 : 신천지 교인이 없다고 이야기 한 적은 없으며 현재까지 확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도에도 신천지 공무원이 1명이 있어서 신고를 받았습니다. 없다는 이야기는 맞지 않고, 공직자가 신천지 교인이든 아니든 그것은 종교의 자유겠지만 이런 사태에 자진 신고를 해서 자발적으로 검체부터 해보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물의를 일으킨 직원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양성판정 후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을 이송할 때 어떤 매뉴얼을 갖고 있으며 매뉴얼에 따라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불특정 다수에 대한 감염 우려도 있는데? ▷ 도지사 : 네, 우리 도에는 어제 확진 받은 30명 외에는 모두 병원에 입원을 했고, 이송 할 때는 소방에서 철저히 절차에 따라 이송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대응 경상북도 정례브리핑2020. 2. 29. (08시 기준) 현황·동향△발생현황 △조치사항 (※대남병원 환자이송 포함)△병상 현황 및 상주/영주 적십자병원 현황△마스크 공급 현황△특이동향 대응·정책△신천지 신도 조사 및 강제수단 동원△공직기강 확립△고령자 집단시설 관리 강화 □ 2월 29일(토)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발생현황 □ 확진환자 발생 현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ㅇ 2월29일(토) 오전 8시 현재,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50명이 증가되어, 누적 43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환자증감 현황 ? 경상북도>구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계격리 중해제사망계격리 중음성2.28(금) 08:00 기준389380183,8503,818322.29(토) 08:00 기준439430184,2844,21173증 감+50+5000+434+393+41 ㅇ 추가 확진환자 발생 원인은 △신천지 관련 10명, △대남병원 관련 1명이고 △조사중인 환자 39명입니다. <발생 원인별 확진환자 현황>구분계대남병원신천지순례자밀알조사 중2.29.(토)50110 39누계4391141262923147 ㅇ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환자(50명)는 전국 909명 대비 6%이며, 누적 확진환자(439명)는 전국 2,931명 대비 15%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추이>기준일신규확진누적확진전국(A)경북(B)비율(B/A)전국(C)경북(D)비율(D/C)2.29.909506%2,93143915%2.28.427409%2,02238919%2.27.4496615%1,59534922%2.26.2535120%1,14628325%2.25.1304635%89323226%2.242072814%76318624%2.23.2102512%55615828%2.22.19010756%34613338%2.21.741723%1562617%2.20.36617%82911%2.19.15320%4637%2.18.1 0%3100%※ 질본 오전 9시 기준, 경북도 오전 8시 기준 조치사항 □ 다음은 확진환자 조치사항입니다. ㅇ 전체 확진환자 439명 중에서 395명이 입원 조치되었고, 격리중인 35명 전원은 금일 중 병원으로 신속하게 입원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8명, 퇴원자 1명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조치 현황>구분계대남병원포항의료원안동의료원김천의료원동국대경주기타병원*배정 중사망퇴원경북4393711383809733581* 기타 병원 : 국립중앙의료원 21, 국립정신건강센터 19, 충남대병원 5 등 26개 병원 □ 대남병원 정신환자 이송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어제 대남병원 확진환자(정신환자) 6명을 추가로 이송하였습니다.- 경증환자 4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서울 광진구)로 이송- 중증환자 2명은 국립중앙의료원(서울 중구)과 , 전남대병원(광주 동구)에 각 1명씩 이송 ㅇ 따라서 현재까지 대남병원 정신환자 총 60명 중 23명을 이송하였으며, 나머지 37명의 환자도 단계적으로 이송하겠습니다. <대남병원 환자 이송 현황>대상인원국립정신건강센터국립중앙의료원전남대학교병원이송대기60175137 ㅇ 다만, 이송이 지체될 경우 이 환자들이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데, 중증환자가 되면 국립중앙의료원 등 상급기관 이송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에 신속하게 이송하려 하고 있으나, 국립정신건강센터의 병상 확보 등이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병상 현황 및 상주/영주 적십자병원 상황 □ 다음은 상주/영주 적십자병원 등 병상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도내 4개 병원(3개 의료원 + 동국대 경주병원)에 288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680병상에 대해서는 소개 및 음압격리시설과 환자지원물품 및 인력을 준비중입니다. <코로나19 관련 경상북도 의료기관 병상현황>구분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병원영주적십자병원상주적십자병원총 병상(A+B)9682392811391899192(-3) (-7)(+4)사용병상(A)28811481849--(+40)(+40)(-1)(-1)(+2) 준비 중 병상(B)68012520055999192(-43)(-40)(+1)(+1)(-2)(-7)(+4) ㅇ 어제 상주와 영주 적십자병원을 방문하여 대구시 확진환자 수용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 상주 적십자병원에 192병상을 준비하였으며 오늘 오후에 30명, 내일 30명 등 3월 4일까지 확진자 192명을 입원시킬 계획입니다. △ 영주 적십자병원은 99병상을 준비하였으며 내일부터 3월 3일까지 확진자 99명을 입원시킬 계획입니다. ㅇ 정부에 간이이동식 음압기를 신청한 상황이고 어제 국무총리께서 도청에 오셨을 때 다시 한 번 건의 드린 상황입니다.ㅇ 참고로 간이이동식 음압기는 현재 포항의료원에 30대, 김천의료원 17대, 안동의료원 11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스크 공급 현황 □ 마스크 공급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마스크는 2월 26일 생산분부터 전국 1일 생산량 1,150만매 중 50%인 500만개 이상을 공적 판매처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입니다. ㅇ 이에 따라 식약처가 어제부터 공적판매처인 우체국, 농협, 약국 등을 통해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만, 수량이 부족하여 도민들께서 피부로 느끼시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ㅇ 도청에서는 마스크 수급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마스크 공적 물량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주말 당번 약국 지정 등 필요한 조취를 취할 예정입니다. ㅇ 경상북도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긴급히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공적판매처에 광역자치단체를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ㅇ 그리고 한화그룹에서 마스크 75,000매, ㈜에이치디메디스에서 소아용 마스크 23,900매를 저희 道에 기부해 주셔서 이를 도립의료원과 시군 보건소, 광역아토피·천식교육지원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한화그룹과 ㈜에이치디메디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이동향 □ 다음은 환자 발생 관련 특이 동향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영덕군청) 영덕군 직원 1명이 코로나 의심증세로 본가가 있는 부산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해 검사중입니다. 이 직원은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직원은 그동안 군수 주재 코로나 확산방지 대책회의에 각종 보고서류 준비 등을 위해 회의장에 드나들었습니다. 이에 금일 새벽에 영덕군수를 비롯하여 총 93명의 직원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서 道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고 군청사 전체를 폐쇄하고 전 읍면사무소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김천소년교도소 재소자 확진) 김천소년교도소에서 60세 남성 재소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이 생활하는 재소자 3명과 관리담당 교도관은 격리시켰고, 교도소 내 방역실시, 소내 이동통제하며 역학 조사중에 있습니다. 김천소년교도소는 직원 230명, 재소자 670명 등 총 900명이 생활하고 있고, 19세미만 소년수형자, 19세이상 소년처우자와 1심 미결수용자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확진받은 남성은 1심 미결수용자로 지난 1월 21일 입소했습니다. 김천소년교도소는 2월24일부터 교도소 내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접견금지,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를 해 왔습니다. 현재 교도관을 통한 감염 가능성 등을 포함해서 조사중입니다. ㅇ (왜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왜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1명이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의 주거지는 구미 형곡동이며 자녀가 앞서 24일 확진 받았던 상황이고, 자녀와 본인 모두 22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습니다. 이 유치원은 3월 6일까지 휴원합니다. ㅇ (고령군청) 고령군청 산림축산과 직원 1명이 어제 오후 8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이 직원의 부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던 상황이며 이 부부는 신천지와 관련은 없습니다. 이로 인해 고령군청 산림축산과 전 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폐쇄된 상황입니다. ㅇ (경산 서린요양원) 어제 브리핑에서 경산 서린요양원 요양보호사 1인이 확진 받았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 환자의 밀접접촉자 8명중 3명(입소자 2, 종사자 1)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입소자 1명은 재검사중입니다. 집단감염 상황이 커지지 않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천지 신도 조사 □ 신천지 신도 조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경상북도는 신천지 신도 총 5,269명 중 31번 확진자 접촉 신도(756명)를 제외한 4,513명에 대해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현재 4,192명(93%)에 대해 조사를 마쳤고 320명(7%)은 연락 두절 상황입니다. 조사 결과는 확진 9명, 유증상자 156명이며 411명에 대해 검체를 실시하였습니다. ㅇ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전체 신도를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천지 신도가 많은 도내 4곳(포항, 구미, 경산, 김천)에 드라이빙스루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ㅇ 연락두절자 320명은 시·군경찰서 신속대응팀과 연계해 찾아내서 전원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신속히 완료할 것이며, 조사를 계속 거부하거나 신도명단을 누락한 교회 등에 대해서는 고발하여 강제수단을 동원하겠습니다. ㅇ 참고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와 제79조는 역학조사를 거부, 방해, 회피, 은폐 혹은 거짓 진술하는 경우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공직기강 확립 □ 공직기강 확립 관련입니다. ㅇ 현재까지 도내 공무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353명이 자가 격리중입니다. 자가 격리자는 본인 또는 가족이 확진자와 접촉했던 상황이 있었거나, 발열증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 확진자 : 경산시 1명, 고령군 1명, 예천군 1명ㅇ 영덕군에서 공직기강 해이로 인해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고, 그 외 시·군에서도 공무원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소속 부서가 폐쇄되는 등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어 송구합니다. ㅇ 이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신천지 신도 자진신고’, ‘신천지 접촉자 자진신고’를 강도 높게 실시하고, 숨기거나 은폐할 경우 규정에 따라 엄벌하는 등 공직 기강을 단단히 해 나가겠습니다. 고령자 집단시설 관리 강화 □ 마지막으로 고령자 집단시설 관리 상황입니다. ㅇ 경상북도는 2020년 1월 기준으로 고령인구비율이 전국 평균인 15.58%를 넘어 20.73%에 이를 정도로 고령자 비율이 높습니다.ㅇ 또한, 신천지 교인 접촉과 관련이 큰 경산?청도 등 취약?집단시설에는 확진환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등 집단감염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ㅇ 이에, 경북도에서는 고위험군에 대한 자율적 자가 격리를 강력히 권고하고 다수 생활시설에 전담 공무원을 마크시키고 매일 점검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생활시설 종사자 숙식시설 확보 및 공기청정기 등 생활시설 기자재 확충에 적극 노력하고 있고, 정부에예산?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최근 경상북도에서는 임대인의 자발적 임대료 감면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도내 착한임대료 주요사례 : 공설시장 2개소, 41백만원 / 건물주 13명 > ? (영주공설시장) 93개 점포, 월 사용료 700만원(2개월) 총 14백만원 감면? (안동용상골설시장) 83개 점포, 총사용료 3개월분 2,773만원(2∼4월) 감면, 점포당 11만원 혜택? (영주시상인연합회 차건철 회장) 영주 1호, 상가 임대료 코로나19 종료까지 50% 할인? (경주중심상가 손종렬) 前경주JC회장, 소유건물(신발판매점, 미용실) 2백만원 임대료 면제* (경주중심상가연합회장 정용하) 350여개 회원 건물주에게 임대료 인하 동참 요청 - 6명 건물주, 총 13개 점포에 월세 평균 64% 정도 감면 * 5개 점포 100% 감면? (안동신시장) 착한임대인1호, 종묘사 운영 A(59·여). 세입자 3명 1개월 월세 면제* 효림빌딩(옥동), 동문중고할인매장(안동역앞), 덕보식당(옥동), 소문난맛집(옥동) 등 동참? (포항죽도시장?큰동해시장?오천삼광시장) 최소20%∼최대50% 임대료 인하 협의 중 ㅇ 또한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자율방역 봉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새마을회원 3,200여명은 도내 8개 시?군 126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ㅇ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공포스런 상황에서도 힘과 용기를 보태주시는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ㅇ 도민 모두의 하나된 힘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2월28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2.29(토) 08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소 계4392011412113261331245351211261112721청도 대남병원 114 114 신천지대구교회126101215115536240021415211순례자29 5 1 1 201 1 밀알23 23 기 타14710102661117062115 8 6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4951117*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2.28(금) 16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소 계404181031211325133103434121126162521청도 대남병원 113 113 신천지대구교회12291 1511553634 21415 11순례자29 5 1 1 201 1 밀알23 23 기 타117993661107 40 14 9 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3951107*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월 28일(금)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코로나19 브리핑 2020. 02. 28 질문 : 농협, 우체국을 통해서 공급을 한다는데 오늘 풍산을 거쳐오다 보니 약국에 오후 2시부터 마스크가 공급될 예정이오니 1인당 5매가 구입 가능하다고 적어 놨던데, 그건 어떤 상황입니까? 도지사 : 마스크가 하루에 천 만장이 생산되는데 일단 500만 장은 농협, 우체국을 통해서 배포를 해서 판매를 하도록 조치를 정부에서 취했습니다. 당초 500만 장을 자치단체로 보내서 판매하려다 농협과 하나로마트 그리고 공공판매기관 이런 데서 합니다. 온라인 판매도 합니다. 그런 곳에 가고 나머지 500만 장은 개인적으로 파는데 그것이 주로 약국이 되도록. 약국이 그러면 대부분 서울, 경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조정을 해서 우리 같이 많이 발생한 지역 약국을 우선으로 많이 배부를 하고 서울, 경기…. 약국 수대로 하면 약국 수를 평균적으로 나누면 서울, 경기 대부분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많이 발생한 대구, 경북지역에 좀 더 배부를 하고 약국에 배부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 지금 신천지 조사가 시급한데 대구시 같은 경우에 오늘 교육생 명단을 요청했고 그리고 누락된 부분에 대해서 신천지대구교회에 대해서 고발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나오는데. 우리 안동에서도 신천지 외에 신도가 더 나온 걸로 아는데 첫 번째 질문은 교육생 명단 확보는 어떻게 하실 건지, 어떻게 조사 진행될 것인지. 그리고 경산에서 보면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경산에서 이렇게 많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신천지 교육생 명단은 질본에서 공통적으로 받았습니다. 받아서 우리 지역은 한 800여 명이 해당이 되어 있고 이것을 각 시·군에 정확하게 배분해서 조사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서 교육생이라 하니 대충 도민들께서 학생으로 착각하는데 신천지 신도가 되기 전에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7개월 정도 교육기간이 있습니다. 복음방센터 이런 곳에서 받는데 이분들 아직 신천지 신도로 등록이 되지 않은 분들입니다. 이분들에 대해서도 명단을 받아서 전수 조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경산에 많이 느는 이유는 대부분이 신천지 관련입니다. 왜? 경산이 신천지 관련 신도가 대구교회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대구 가까이 있는 경산, 영천, 청도 이런 분들이 대구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경산이 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지금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 신천지 신도 관련해서 간단히 두 개 질문드리겠습니다. 신천지 신도 명단에 포함이 되어서 자가격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근무지에 자가격리 사실을 통보하지 않고 출근을 하다가 양성 판정이 나오는 사례들이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무수행을 하는 일선 경찰서나 소방서 또는 공공기관이나 회사에서 각 지자체 보건소에 직원 명단을 먼저 보내고 이 사람이 자가격리 대상인지 아닌지 사전에 먼저 파악을 하는 그런 선제 조치들이 검토되고 있는지 한 가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대구신천지교회와 경북신천지교회가 현재 다대오지파로 묶여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미나 김천 지역에서는 이 신천지교회 특성상 외부에 알리지 않고 사적인 장소에서 모임을 갖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평소 이런 지파 간에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지금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된 게 있는지 그것을 한 가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지사 : 네, 신천지 관련해서는 지금 도민들께서도 굉장히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가격리나 이런 법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300만 원 벌금이었는데 1년 이하 징역으로 벌금 부분도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자가 조치 대상인데 지키지 않고 움직이는 분들은 철저히 법에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 가고 다른 데서 모임을 갖느냐? 이런 부분은 경찰들과 협조를 해서 철저히 파악을 해서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데서 예배를 보는 이런 사례는 저희들이 아직 보고를 못 받았는데 그런 경우가 있으면 철저히 대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신천지 신도 중에 608명이 연락 두절 상태라고 하셨는데 연락 두절이 된다는 것은 연락처 자체는 있다는 건데, 이것을 누가 어떤 식으로 연락을 취하는 건지? 그리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하면 전화 말고 다른 방법으로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요? 도지사 : 네, 우리는 경찰과 같이 신천지대응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리 관련 공무원들이 전화를 해서 순순히 응하는 분들은 그 자체 전수조사를 하고, 응하지 않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분들은 경찰과 함께 전화 추적이라든지 카드사용 이런 것들 여러 가지 사용해서 반드시 찾아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신천지관련 신도들은 검체를 전부 다 떠 와야 하기 때문에 오늘부터 더 철저히 찾아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 신천지 경북에 신도수가 초반에는 4천 명 정도였다가 지금 이제 5천2백 명인데 그 확진자 접촉 신도가 겹쳤다고 해도 상당히 많이 늘어난 거 같거든요. 많이 늘어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안동에서 87명의 신천지 신도가 더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방식으로, 명단 이외에 신도들이 어떤 방식으로 확인이 되는지요? 도지사 : 신천지 교인 수가 당초 우리가 파악할 때는 3,966명이었는데, 질본에서 전체 명단이 왔을 때는 4,036명이었습니다. 그때는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722명의 명단이 왔었는데, 중복되거나 안 된 사람도 있고, 다시 대구 신천지와 관련해서 941명의 명단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종합해서 5,269명이 나와 있는데, 안동시에서 신천지 전수 조사과정에서 일부 신도가 ‘나 말고도 더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명단에 없어서 신천지 교회 교역자에게 실질적으로 명단을 달라고 해서 명단을 받아 대조를 해보니 87명이 플러스가 된 겁니다. 그래서 그것도 다냐하는 의문을 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장군수 회의시 안동시장이 그걸 발표를 하고 다른 시·군에서도 이와 같은 사례가 있지 않느냐? 찾아봐라, 이렇게 해놓은 상태입니다. 질문 :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한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청도군과 대남병원 재단의 유착관계까지도 제기가 됐습니다. 경북도가 경찰과 적극 협조해서 대응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남병원과 대남병원장례식장 주변의 CCTV를 확보해서 살펴보셨는지? 확보가 됐는지? 내용은 경북도가 파악을 하고 있는지? 도지사 : 경찰에 넘어간 사항으로 경찰에서 충분히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안동의료원에 환자들이 몇 명 있습니까? 도지사 : 안동의료원에 오늘 아침 통계로 85명입니다. 질문 : 오늘 10명이 더 들어왔다 하던데, 지금 인원이 자꾸 늘어나는데 의료진이나 직원들이 요즘 주변 식당 문을 닫아서 점심이 되면 밥을 먹을 곳도 없고 멀리가야 하고 식비 지원도 안 되서 개인 비용으로 사 먹는데 갈 곳도 없고 통제도 되어있어 심각한 상태입니다. 환자가 계속 늘어날건데 지사님께서 내부의 의료진이나 직원들의 문제점에 대해 해결을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 안동의료원에 그저께 들렀는데, 일단은 지금 배달음식을 먹고 있고, 저희가 안동의료원에 충분히 돈을 지원할려고 합니다. 근무하는 사람들의 수당도 올리고 특교나 예산지원을 통해 밥이나 복지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전직원에게 식사가 제공되도록 지사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도지사 : 네, 행안부에서 특교도 왔고 우리 예비비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를 하는데, 현재 안동병원에 85명이 있는데 54명을 더 받도록 준비를 해놨습니다. 질문 : 연락이 안 되던 분들이 연락을 했을 때 왜 그전에는 연락이 안됐다고 하던가요? 그럼 앞으로 새로 찾을 사람도 용이하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도지사 : 대구에서 오랫동안 못 찾은 사람이 241명이 있었습니다. 전화번호 하나로 찾다가 결국 경찰을 동원해서 여러 가지 추적을 해서 241명을 찾았는데, 우리도 연락 안 되는 분 68명이 있는데, 이분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 찾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전화를 안 받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전화 받길 꺼리는 것 같습니다. 주변을 설득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더 확산 되지 않도록 검체라든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스스로 자가격리 할 사람은 하고 확진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해서 빨리 낫도록 이런 조치를 선행해서 하겠습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지사,, 코로나19 관련 대구경북 차별 행태에 대한 국가차원의 단호한 대책 촉구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역차별 행태 엄단 촉구대변인 ② 울타리USA 및 도내 기업체, 코로나19 대응 현장에 온정의 손길 美 울타리 USA 및 도내 기업체 도라지 정가 1,000세트, 홍삼차 700세트 전달외교통상과 ③ 가축방역전문가,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나서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시설 일제 소독 축산농가 소독 철저 등 자율적 차단방역 협조 당부동물방역과 ④ 따뜻한 날씨로 생육 빨라진 맥류 작물 관리에 유의 하세요! 농업기술원, 월동작물인 맥류 생육재생기 앞당겨져, 비료주는 시기 등 재배관리 당부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2.28(금) 08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소 계38916103111032513396434121122162521청도 대남병원 113 113 신천지대구교회11681 1511553614 21115 11순례자29 5 1 1 201 1 밀알23 23 기 타108893551107 35 14 8 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3951107*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월 27일(목) 오후 4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2.27(목) 16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소 계3691673111022513390429121118162421청도 대남병원 113 2 111 신천지대구교회11181 15 1553574 21115 11순례자29 5 1 1 201 1 밀알23 23 기 타93863551107 31 9 6 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3951107*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월 27일(목)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질문 : 질문 두 개 드리겠습니다. 오늘 전주시에 코로나 관련 공무원이 숨졌다고 나오는데 그게 혹시 과로사인지 지금 정확하게 사유는 나오지 않지만 지금 경북에 있는 담당 공무원에 대한 근무 패턴이나 휴식이 보장되는지 궁금하고. 두 번째로 코로나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지금 제보나 이런 걸 보면 지역에서 코로나 질환이 아닌 암이나 이런 중증으로 해서 서울 상급병원으로 진료를 갔는데 대구·경북이라는 이유만으로 좀 거부가 된다는 사례가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파악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지사 : 우리 도 차원 공무원에서 대해선 철저히 조사를 해서 현재까지 감염된 가족이 있거나 그런 사람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일선 시·군에선 그런 분이 더러 나타나서 철저히 하고 있고, 일부 일선 시군은 폐쇄 조치까지 해서 여러분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와서…. 그리고 우리 도에서는 이 코로나 관련해서 과로 이런 형태가 보일까 싶어서 제가 근무조를 짜라 해서 충분히 우리 자체적으로 잘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른 지역에서 우리 경북 환자 받지 않겠다는 일부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있어서 대구·경북의사협회에서 그쪽과 상의를 해서, 쉽게 말하면 서울의사협회 항의를 해서 앞으로 ‘대구·경북 환자는 서울에 절대 안 보내겠다.’ 하니 거기에서 ‘없는 걸로 하자.’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움직임 있었던 걸 공식화하지 않고 지금은 없는 상태로 갔는데 개별적으로는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는 아직 제가 파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오늘 아침 자료를 보니까 코로나19 발생지역이 20개 시·군이더군요. 봉화 울진 울릉 빼곤... 확진자가 없는데, 그렇다면 유증상자나 의심 환자도 없는 건지? 도지사 : 세 개 지역은 유증상자나 의심환자도 없고요. 나머지 지역도 많이 있는데 영덕 같은 경우 한 명이 있는데 사실상 주소만 영덕이지 살기는 다른 지역에 삽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어느 지역,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만약에 어느 지역에 한명이 발생했는데 그 사람이 김천에 한 명이 있다. 이래서 그 사람이 김천 사람이 아니고 대구에 거주하는 사람이고, 예천 지역도 그런 형태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군이 확진자가 없는 그런 상태로 있고. 우리는 확진자가 많은 지역이 청도는 대남병원이 있어서 제일 많고 경산이 많은데 경산은 이웃 대구 신천지 관련이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 의성과 안동이 많이 생긴 건 성지순례 갔다 오신 분들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직까지 경북은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그런 추세는 없고 단지 칠곡에서 밀알의 집에서 발생을 해서 23명이 발생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타 시군은 그렇게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각 시군에 군부대가 많은데 질본으로 부터 신천지 명단을 전체적으로 받으셨다고 했는데 각 지역별 군 장병도 포함인지. 그리고 지역에 있는 군부대 소속 장병이 확진을 받으면 역학조사나 치료는 국방부에서 소관인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도지사 : 저희들이 받은 명단에는 군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에 소속된 사람이 확진이 되면 국방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 오늘 영양에서 한 명 발생 했는데 이 학생이 경북대생이라는데 이 학생이 영양에 와서 최종 확진을 받고 아버지가 영양군청 직원이어서 해당과가 폐쇄되었다는데 만약 의심증상이 있어 대구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학생이 이렇게 영양으로까지 와도 되는 건지? 보건정책과장 : 영양군에 학생은 어제 저녁 10시경 확진자로 판정되었습니다. 대학생으로 영양에 자가격리 되어 있는 상태로 부모가 공무원으로 해당 부서만 폐쇄를 하고 오늘 영양군수님께서 브리핑을 하면서 상세한 보도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현재 상세한 사항은 조사중입니다. 질문 : 그 학생이 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하고, 부모님이 태워서 영양으로 데리고 왔다고 하셨는데? 보건정책과장 : 네, 그때 아마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좀 더 상세하게 파악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대구에서 진료를 받아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외부에서 사는 학생이었는데 경북으로 오니까 문제가 되지 않나? 도지사 : 그 학생은 대구가 주소가 되어 있더라도 대구는 지금 병상이 없고, 확진 판정이 어제 밤에 났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와있으면 우리가 치료하는 걸로 해야 됩니다. 지금 대구·경북 가릴 때는 아니고 우리가 병상이 많이 좀 확보가 되어있고, 대구가 몇 백 명이 대기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대구에 있는 환자를 다 받을 수 없고 우리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가 그 학생을 받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질문 : 이번에 칠곡과 청도, 그 외 기타 사례를 봤을 때 정신병동 뿐만 아니라 장애인 거주시설들이 시설의 폐쇄성 때문에 오히려 보건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어제 국립중앙의료원이 폐쇄 병동 집단 감염에 대한 향후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서 밝혔는데요, 경북도에서는 이런 시설에 대해 정확한 파악이 됐는지? 또, 구체적으로 어떤 관리 조치를 취할 건지? 도지사 : 우리 지역에 구체적으로 546개 생활시설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종사자와 입소자를 합치면 2만 6천 명 정도 됩니다. 이분들에 대해서 철저히 면회라든지 폐쇄조치를 이미 다 했구요. 그중에 아까 말씀드린대로 신천지 관련 된 분들이 근무자가 몇 명인지 어제 충분히 조사를 해서 자가격리 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도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각 시·군에서 철저히 파악하고 있고, 칠곡 밀알의 집 같은 경우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 : 확진자 가운데 입원을 다 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떤 기준을 나눠서 빠르게 입원 절차를 밟는지? 도지사 : 아니, 기준이 없고 확진자는 100% 입원을 하는데 어제 밤에 많이 이루어 졌기 때문에, 그전에 확진자는 다 입원을 했고, 어제 밤에 확진 된 66명 중에 13명이 들어가고 49명이 남았습니다. 그 49명을 오늘 중에 다 입원을 하고 오늘 중에 또 확진자가 생기면 빨리 발표가 되는 분들은 입원 조치를 하고 늦어지면 내일 또 입원을 합니다. 580명까지 하는데 580명만 하는 게 아니고 1,185병상을 28일까지는 다 비우는 걸로 해놨습니다. 적십자병원 두 군데가 그때까지 조금 어려워 우리 의료원에서 하는 811병상은 내일까지는 완전히 비워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동현 씨, ‘청년대상 경북알리기 공모전’대상 수상 경북관광, 청년농부, 한류뷰티 분야 유튜브 크리에이터 38개팀 참여 먹방, 관광, 외국인이 바라본 경북 등 경북만의 색다른 매력 잘 살려내청년정책관실 ② 경북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코로나19 여파로 과수 4종 품목 3.13일까지 판매 연장!!농업정책과 ③ 경북소방, 환자 이송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 청도소방서 구급차량 추가 배치... 청도대남병원 중증환자 상급병원으로 이송소방본부 ④ 경북생활개선회,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청도에 도움 청도군 통해 쌀국수(1,500개) 전달, 청도군민과 민관의료진에 위로와 응원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월 27일(목) 8시 기준,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자료를 발표했다. 다음은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자료 전문이다. 〔2020.2.27(목) 08:00 기준〕경상북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자료 道 발생현황 □ 경상북도에서는 2월 27일 오전 08시 기준, 전일 283명 대비 66명이 증가하여, 총 3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 추가 확진자는 신천지교회 관련 33명, 칠곡 밀알사랑의 집 1명, 기타 32명입니다. □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경북 첫 번째 확진자였던 영천시에 거주하는 37번 확진자(48세, 남성)가 완치되어,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퇴원해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산 진량에서 식당 운영, 2월 19일 확진판정 후 경북대병원에서입원치료 中 2월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격리해제 결정 ? 앞으로도 환자의 완치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치사항 □ 주요 조치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천지교회 신도 전수조사 관련입니다.? 어제 시작된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는 시군의 발 빠른 대응과 경찰의 전폭적인 협조 속에, 일부 조사 거부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검체 거부 1(의성), 진술 거부 1(칠곡) ? 현재 총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일 08시 기준, 2,845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70.1%가 진행된 상황입니다. ? 이들 중 유증상자는 84명으로 나타났으며, 확진자는 2명이고, 30명은 검체 실시하였으며, 연락 두절이 30명입니다. ?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배제하고, 자가 격리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 도에서는 조사에 더욱 속도를 붙여 금일(2.27) 중으로 전수조사를 완료하겠습니다. 특히 조사 거부자와 연락 두절자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경상북도와 경북 경찰청의 협력사례가 전국의 모범사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다음은 병상 확보 및 확진자 입원 관련입니다. ? 현재 도내 3개 의료원과 동국대 경주병원에 580개 가용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어제까지 대기자는 안동의료원, 김천의료원에 입원하였으며, 어제 오후 이후 확진자는 금일 중 입원토록 하겠습니다. ※ 도내 입원내역 188명 : 의료원(안동75, 김천60, 포항46), 동국대7 협력사례 □ 어제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경상북도 의사회와의 협력이 구체적으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 어제 의사 3명이 경산시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 투입된 것을 시작으로, 오늘 부터는 포항, 경주, 안동 등 5개시에서 45명의 의사가 3개 의료원과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하게 됩니다.?* 포항 16명(포항의료원), 경주 15명(선별진료소), 안동 12명(안동의료원), 김천 1명(김천의료원), 상주1명(선별진료소) ? 지역의 위기 극복에 큰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경상북도의사회와 시군 의사회에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아울러, 3개 의료원과 지역 민간병원 간의 핫라인 개설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 최근 확진자의 급증에 따라 도내 3개 의료원은 보다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오늘부터 권역 응급의료센터와 핫라인을 운영 합니다. ? 포항 의료원은 포항 성모병원과, 김천의료원은 구미 차병원과, 안동의료원은 안동병원과 정보를 교환하고 중증환자 발생시 환자 이송 및 치료에 공동 협조할 계획입니다. 기타사항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월 26일 코로나19 걱정없이 진료 가능한‘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습니다. ? 우리 도에서는 안동성소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2개소가 지정되었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은 비호흡기 질환과 분리된 호흡기 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해 병원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 앞으로도 코로나 19 극복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참고 : 道 현 황 표 < 누적 349명 > 2.27(목) 08시 기준구 분계청도경산의성칠곡영천포항상주안동구미경주군위성주문경영주예천김천청송영덕영양고령소 계349118792923221513111074432222111청도대남병원1121102 신천지 관련101152 1475151433 1 2 11성지 순례29 20 15 11 1 밀알사랑의집23 23 기타(조사중)847259 887556 1 1 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영천시 1명 퇴원(02.26, 수) < 신규 66명 > 2.27(목) 08시 기준구 분계경산상주영천구미성주경주의성청도김천군위칠곡고령영앙청송소 계66318544332111111청도대남병원관련0 신천지교회 관련331832231 1 111성지 순례0 밀알사랑의집1 1 기타 (조사중)321353212321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2020. 2. 27.(목) 08시 기준) 현 황 < 누적현황 2.27(목) 08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소 계349157211102221337942912111814232청도 대남병원 112 2 110 신천지대구교회10171 15 1453524 21113 1순례자29 5 1 1 201 1밀알23 23 기 타8486255187 25 9 7 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295197*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2.26(수) 16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청도칠곡예천소 계3051471117218536532611116232청도 대남병원 112 2 110 신천지대구교회7971 13 1223443 11 1순례자29 5 1 1 201 1밀알23 23 기 타6276154162 19 6 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295197*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 시군별 확진자 현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월 26일(수)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금일 발표한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19 도지사 언론 브리핑 2020. 02. 26브리핑룸 질문 : 아까 의사협회에서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까지 파악된 바로 지원하기로 한 의사분들이 어느 정도 인지? 도지사 : 250명입니다. 의사협회 내과의사만 520명인데 그 중에 지원을 할 수 있는 분들을 찾으니까 250명입니다. 조금 전 의사협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질문 : 지금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 분들 상태는 어떻습니까? 대남병원에서도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상태가 악화 되었는데 입원조치는 완료 하신 거 같은데 현재 상태는? 도지사 : 중증환자들 대남병원 현장은 복지부에서 와서 직접 관여 합니다. 밀알은 22명이 발생 했는데 오늘 11시에 포항의료원으로 100% 입원조치 했고, 예천은 다행이도 1명 외에는 증상자가 없었습니다. 밀알은 아직까지 위중한 분이 없습니다. 질문 : 약품수급사항은? 도지사 : 우리가 가진 건 없고 질본에 계속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거기에도 약품수급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것은 정확한 약이 없기 때문에 유사한 약품을 가지고 하는데 의료원에서 요청하는 약품들을 신청했는데 의료원이 다른 약이 떨어진 상태는 아니고 지금 부족한 실태로 가기 때문에 비축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에 답변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질문 : 내과 의사선생님이 투입 되시면 감염내과선생님들이 지금 의료원에 없다는 보도가 있던데 만약 중증환자 발생했을 때 내과만으로 충분하신지? 도지사 : 감염내과는 제가 알기론 도내 전체 한 분입니다. 지금 환자들은 경증 환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내과 선생님으로 충분하고 가정의학과 선생님도 할 수 있고 다른 선생님도 할 수 있지만 내과 선생님들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지원 가능하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문 : 수고 많으신데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사태의 진원지는 중국원인데 어떻게 된 건지 우리 경북과 대구가 진원지가 되어가고 있는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 된 게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어제 유튜브에서 보다 보니 유시민이가 도지사님을 두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이 비통해 하고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시민씨에 대해서 도지사님께서 경고를 줄 의향이 없으신지? 도지사 : 대구·경북이 진원지처럼 비춰지는 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한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입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에서 조치가 발 빠르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확산 되는 걸로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들은 누구 탓 할 여가가 없습니다. 전쟁이 났는데 지휘관이 현장에 있어야 합니다. 지휘관이 방송국에 가 있는 건 정치하러 가는 겁니다. 그래서 도지사는 늘 하루도 빠짐없이 현장을 다니고 지휘하고 이와 같이 의사 선생님들과 협의를 하고 전략과 전술을 제대로 갖춰서 환자를 치료하는 목적이 있지, 확산 방지의 목적이 있는 거지, 그것을 정치에 이용하듯이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어떤 말을 하던 도지사가 우리 도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밤 잠 안자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된다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어제 퇴근하다 보니 지하주차장에서 질병관리본부에서 박스가 무더기로 오고 있던데 물어보니 보호복이라고 하더라고요. 누가 쓰는 거냐? 물으니 저는 보호복은 의료진만 사용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확진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데도 확진 환자들 입을 보호복이 없어서 거기에 필요한 거라고 지금 긴급 수송하고 있다던데, 보호복과 관련한 현황이 있으신지. 그리고 오늘 일반인 통계가 52명이라 되어 있던데 어제 4시 이후 통계는 60명이던데 사례 분류에 기타로 되어 있는 이 사람들은 어떤 감염경로를 통해서 통계가 잡힌건지? 도지사 : 방호복은 우리가 이송할 때 이송 차, 운전하는 분 주로 소방 요원들이 많이 하는데. 소방요원들이 할 때 마다 입고, 소방서에서 많이 필요하고 또 의사들도 의사뿐만 아니라 환자도 이송할 때 옷을 입고 하는데, 어제 성지순례 갔다 오신 분들 안동청소년수련원에 격리 조치 해놨는데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그 분들 한테 매우 감사드리면서도 어제 현장에 갔을 때 저도 방호복을 입고 현장에 들어가서 봅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 도에 방호복을 1만 세트 준비해서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남병원을 가보니 한 분의 의사 선생님이 한 사람의 환자를 만나고 오면 방호복을 또 갈아입어야 합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여섯 벌 씩 갈아입는 경우도 있는 경우도 있어서 방호복이 엄청 필요한 상태고 기타로 분류되는 사람은 나중에 보건과장이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보도나 질본에서 발표를 한 것을 보면 대남병원의 경우에 환자들이 2월15일 전후로 발열 증상을 호소했다 이런 말이 있고, 또 어떤 보도를 보니 2월 초에 발열 증상을 호소를 했었는데 병원 측에서 묵살을 한 적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던데, 도에서는 발병 시기를 언제쯤으로 보시는지? 그리고 발병 원인과 관련해서 신천지 교주의 형이 폐렴으로 사망을 했다 이런 보도도 있고, 대남병원에서 입원도 했었다는 입장을 발표를 했었는데, 도에서는 유력한 감염 경로를 어떤 걸 보고 계시는지? 도지사 : 네, 대남병원의 감염 경로는 복지부에서 와서 정확하게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그쪽과 연결을 해보니 아직까지 확실한 경로는 모르고 있구요. 2월 15일이냐 16일이냐, 거기에 대해서도 정확한 판단이 안서고 있고, 우리 도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은 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경로가 어떻게 됐느냐 그건 복지부 전문가들이 와서 지금 찾고 있습니다. 질문 : 이스라엘 성지순례단과 관련해서 띄엄띄엄 일정이 나오고 있는데 협조를 얻으셔서 순례단의 전체적인 규모나 윤곽에 대해서는? 도지사 : 저희들이 두 명, 세 명 별도로 오신 분들은 집단 수용을 못해서 자가격리 조치를 했구요. 경산에서도 6명이 왔는데 집단으로 격리할 시설이 없어서 정말 신신 부탁을 해서 매일 체크를 하며 자가격리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내일 들어오는 성지순례단 영천 11명과 경주 20명은 별도 시설에서 집단 격리 조치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질문 : 추가로 들어오는 순례단은?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 성지순례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안동교구 38명에 대한 보고는 드렸고, 2월말까지 계획된 인원은 151명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자가격리라든가 단체격리 이런 부분을 해당 신도들과 교회측, 종교계와 협의해서 진행중입니다. 질문 : 또 들어오는 팀이 있나요?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 지금 27일날 귀국하는 경주 20명, 영천 11명을 제외한 3월에 계획된 팀들은 안가는 걸로 했기 때문에 마무리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 : 151명에 안가는 팀까지 포함된 숫자인가요?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 153명이고 안가는 팀을 빼면 151명입니다. 3월에 계획된 것은 단기 선교로 가기로 되어있는데 협의해서 취소단계에 있습니다. 지금 도동성당에 32명, 문경세재 12명, 경산 예수소망교회 9명, 무지개교회, 그리고 내일 들어오는 31명까지 하면 151명입니다. 도지사 : 의사선생님께 질문 있으신 분? 질문 : 지금 이렇게 내과전문의가 6명씩 의료원에 투입이 되면 확산되는 추이를 봤을 때 다 치료가 가능한지? 경북의사협회장 : 네 저희들은 우선은 여섯분씩 지정을 하였고 추가 필요한 인원은 신청 받은 대기봉사자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투입될 예정에 있습니다. 질문 : 그러면 환자들이나 아니면 추가확진이 되는 분들은 의료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경북의사협회장 : 네 의료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질문 : 어떠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렇게.. 이분들에게 뭐를 투입을 할 것인지? 어떤 부분에..? 경북의사협회장 : 지금은 일단 경증, 중증 여러 환자상태에 따라 모두가 다릅니다. 우리가 감염내과 전문하시는 분들로부터 자문을 받고 또 일단 입원하시는 분들 치료하시는 의사선생님이 전부 어떻게 보면 내과의사 선생님이 아니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스케줄을 가지고 있고 또 환자분들의 불안, 초조가 병행 치료되어야 생각합니다. 질문 : 대구·경북 봉쇄설 관련해서 지금 말이 많은데요. 지금 일부 시외버스, 고속버스 업체들은 자발적으로 배차를 감축하고 있는데 지금 대중교통이 얼마나 축소되었는지 경북도 전반적으로 집계한 것이 있는지? 이동제한 관련하여 정부 협의요청이나 권고안을 받은 것이 있는지? 도지사 : 정부차원에서 요청받은 것은 일체 없으며, 지금 하는 것은 회사차원에서 시 일선, 일선 시차원에서 그렇게 하는 건데 시도차원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통계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일부에서 대구경북을 우려하는 마음은 이해는 갑니다만은 정부 당정에서 말하는 봉쇄조치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경상북도가 270만인데 지금 환자가 283명입니다. 그러니까 0.0001% 만 명에 1명씩인데 그것도 대남병원이라는 특이한 경우가 있어서 거기에 112명을 빼고 나면은 그렇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을 너무 확장, 과대되어서 다른 시도에서 국민들이 걱정을 하는 것 같은데 절대로 그런 일이 없고 저희들 자신들도 자신감을 갖고 대응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중국의 유학생들이 들어온다던데 정부에 건의가 안 된다면 도 차원에서 강력한 조치가 있는지? 도지사 : 우리는 중국유학생 이미 격리 조치를 하도록 계획을 세워 놓았고 그렇게 추진중인데 오히려 그 분들이 안 들어 오겠다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던데 아직까지 확실한 통계는 없습니다. 들어오면 바로 기숙사에 바로 격리 조치하고 모든 물품이라든지 준비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예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건 정부차원에서 해야 된다 생각하고 학교 측 관계도 있고 저희들은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애초에 중국을 차단하지 못한 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질문 : 지금 대구에서도 부시장님 부속실에 있었던 직원분의 확진이 나오고 안동에서도 교사의 확진이 오늘 아침 추가로 확인되고 지금 현재 공직자 분들 도청 내지는 직속기관 공직자분들의 격리 수치와 검사대기 하고 있는 분들, 확진자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정확하게 확진자는 발표된 이상으로는 없고 우리지역은 우리 도는 한분도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월 26일(수)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신천지교회 신도에게 협조를 구하는 보도자료를 냈다.다음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신천지교회 신도에게 전하는 협조말씀" 보도자료 전문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신천지교회 신도에게 전하는 협조말씀 봄이 찾아오는 시점에서 우리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새도 없이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지역의 구성원 모두가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에서는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까지 2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현재의 상황은 전시에 준하는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너와 나의 입장이 다를 수 없고 때로는 개인적 희생이 따르더라도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중앙정부는 물론 교육계, 군, 경찰과 함께 강력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도정의 모든 역량을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현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전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칠곡 밀알사랑의 집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통한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여자를 통한 2차 감염도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 경북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신천지교회 신도명단을 통보받았으며, 명단 전원에 대해서 행정과 경찰 합동으로 오늘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 19가 더 이상 확산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심각한 위기의식 하에 실시되는 불가피한 조치임을 말씀드립니다. 문자와 전화를 통해 사전 안내를 드리겠으며, 경북경찰청 및 각 시군 경찰서와 합동으로 구성된 이동검진 상담팀을 운영하여 유증상자 및 의심증상자에 대해서는 진단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신천지교회 신도 분들께 강력한 협조를 권고합니다. 보건당국의 안내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이동검진 상담팀과의 면담을 통해 증상 유무를 정확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요양원, 학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근무하거나 가족이 있는 신천지교회 신도는 최우선적으로 진단검사에 참여하여 주시고 재택근무 또는 병가와 연가를 실시하여 코로나 19 확산 차단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도 여러분의 신속하고 자발적인 참여는 도민 전체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기에 다시 한번 신천지 교회 신도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우리가 처한 지금의 위기는 함께 힘을 모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19의 극복을 위해 도민 여러분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0. 2. 26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뉴스]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3백만원 기탁
[뉴스]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뉴스] 군위군,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 실시
[뉴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족愛(애) 영화데이 운영
[뉴스] 군위군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복약지도 강의 개최’
[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