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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착한 임대료 운동 적극 동참 총 16개 기관, 385개 입주기업 등 월 2억 400만원 혜택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임대료 3월부터 5월까지 2~3개월간 50% 감면 영세업체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과학기술정책과 ② “경상북도 힘내라” 각계각층 기부행렬 줄이어 수협중앙회, 수협은행 성금 155백만원, 5천만원 상당의 홍삼제품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생수, 마스크 1만개, 성금 15백만원 한국농어촌공사 성금 1천만원, 네이처리퍼블릭 손 소독제 1만 세트(1억 8천만원 상당)대변인 ③ 경북도, 806억원 규모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수요확충, 말산업 기반조성 등 4대 분야 14과제 추진 말(馬)산업 육성으로 사회 공익적 기능 제고와 축산농가소득 증대축산정책과 ④ 경북도, 도로?하천사업 지역경기 활성화 총력 경상북도-경상북도개발공사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 전문 인력을 활용한 보상업무 추진으로 도로?하천 건설사업 신속 추진도로철도과 ⑤ 경북도, 코로나19 대응‘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운영 판로부진 신선농산물 직거래 대형구매처 알선 등 농가피해 최소화농식품유통과 ⑥ 코로나19 전담병원...컵(cup)과일, 사과음료 먹고 힘내세요! 화성산업(주) 출연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억원 긴급 지원 대구경북능금농협 사과음료 40만캔 의료기관 직접지원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 등에 컵과일·사과음료 우선 공급농업정책과 ⑦ 경북도, 돼지고기, 미나리 먹고 코로나19 이겨냅시다! 9일 경북도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돼지고기(돈까스), 미나리샐러드 제공축산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대응 경상북도 정례브리핑2020. 3. 10(화). 0시 기준 □ 3월 10일(화)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ㅇ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 환자가 속출하고, 글로벌 경제가 크게 위축되는 등 감염병과 경제 위기에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ㅇ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면 무엇보다 단합이 중요하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ㅇ 경상북도가 먼저 위기를 겪고 있는데, 우리가 대응하는 것이 모범적인 매뉴얼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밤잠을 설치며 상황을 점검하고 조치하고 아이디어를 내며 전력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ㅇ 특히 어제부터 총력주간으로 선포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코호트 격리해서 시설 종사자들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ㅇ 소방관들이 2월19일부터 1,069명의 환자를 이송했는데, 이송할 때 방호복으로 중무장하고 4시간 동안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이동하는 상황입니다. ㅇ 이처럼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확진환자 및 완치자 현황입니다. ㅇ 3월10일(화)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12명이 증가되어, 누적 1,05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증가) 122 → 63 → 31 → 22 → 12※ 질본발표(0시 기준) : 경북 1,117명 대구 5,663명(+92명) ㅇ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1,066명입니다. ㅇ 경산에서 9명, 포항, 청도, 봉화에서 각 1명이 발생했고 다른 시?군에는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ㅇ (완치) 어제 청도 주민 두 분이 16일만에 완치됐습니다.현재까지 완치자는 총 56명입니다. ? 1957년생 남성,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 요양보호사2월22일 김천의료원 입원 / 3월9일 퇴원 ? 1969년생, 남성, 청도대남병원 정신환자2월22일 서울삼육병원 입원 / 3월9일 국립부곡병원 이송 □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ㅇ 어제 2개 의료원과 경주 동국대병원, 영주 적십자병원에 39명을 입원시켰습니다. 생활치료센터에는 26명을 추가 입소시켰습니다. ㅇ 국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의사와 간호사 부족 문제도 상당히 해소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신천지 ㅇ 신천지 신도에 대한 조사는 완료됐습니다. - 교육생 8명 제외△해외출장 2명△나이지리아인 본국 귀국 1명△원양어선 항해중 1명△타시도 주소자 2명(타시도 이관 예정)△교육생 부인 2명 ㅇ 검체는 현재까지 6,227명을 완료했고 확진자는 497명으로 확진률은 8%입니다. (일반 도민 확진률 3.4% (558/16,264)) □ 마스크 ㅇ 어제 멜트브라운을 대체하는 나노 멤브레인 마스크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제 식약처에서 성능 적합 판정을 받았고 현재 필터에 사용한 용매의 안전성을 검사중입니다. □ 특이 동향 ?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추가 확진자 8명이 발생했습니다. ㅇ 서린요양원은 지난 2월26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2월29일부터 3월2일까지 검사를 실시해, 총 125명중 13명이 양성 판정, 112명(3명은 타 병원 이송)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ㅇ 당시 음성판정을 받았던 109명에 대해 어제와 오늘 2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8명이 양성, 24명이 음성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77명은 검체 채취중입니다. ? 봉화 푸른요양원 요양보호사와 접촉한 포항의료원 의료진 7명(의사1, 간호사6)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ㅇ 3월6일 봉화 푸른요양원 요양보호사 4명이 의료지원을 위해 포항의료원에 동행했고, 이튿날인 7일 자가격리 대상자들로 파악되어 봉화로 복귀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1명이 확진 됐습니다. ㅇ 포항의료원은 이 분의 밀접접촉자 7명(의사1, 간호사6)을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현재 증상자는 없습니다. ㅇ 포항의료원은 어제 의사와 간호사가 지원되어 의료진 공백은 없는 상황입니다. ? 3.7.(토) 확진 받은 포항 어린이집 교사 접촉자 검사결과 60명은음성 판정 받았으며, 2명은 증상발현 시 검사 예정입니다. - 음성 : 60명(돌봄원생 15, 종사자 45) - 증상발현 시 검사 예정 : 2명 (돌봄원생 1, 종사자 1) □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ㅇ 어제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566개소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격리가 시작됐습니다. - 종사자 9,566명, 입소자 17,122명, 외부 근무 종사자 1,044명 ㅇ 어제 제가 직접 코호트격리에 들어간 사회복지시설 현장을 돌아보았는데, 대부분의 종사자가 자신의 개인사정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함께 근무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ㅇ 그래서 시설장님들께 “개인사정이 있어 2주간 근무가 어려운 분들은 밖에서 근무하도록 조치해 달라”며, “밖에서 근무하셔도 임금에는 불이익이 없고, 다만 2주간 격리근무를 하시면 수당과 위로금 등을 보상해 드린다”고 직접 문자를 보냈습니다. ㅇ 시·군에서는 자체적으로 종사자 숙소 등에 필요한 컨테이너 설치, 매트 지원 등을 진행 중이며, 휴게 공간도 마련 중입니다. ㅇ 시설 종사자분들 어렵고 불편하겠지만 코호트 격리에 동참해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道는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ㅇ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개학까지 연기돼서 학교급식용 농산물이 구매처를 찾기 어렵습니다. ㅇ 청도의 대표 농산물인 미나리의 경우 평년 대비 판매량이 80% 감소해 미나리 눈물고개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1개월 간 가격하락 주요 농산물 : 딸기(△39.7%), 참외(△36.7%) ㅇ 어제 도청 구내식당에서는 미나리 샐러드를 제공했습니다. 여러 공공기관 및 민간식당에서도 판매량이 감소한 우리 농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ㅇ 道에서는 당초 학교급식 등으로 소비될 예정이던 계절과일을 컵 과일로 만들어서 의료진에게 4만개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ㅇ 경상북도 사이버쇼핑몰인 사이소와 16개 시?군 쇼핑몰과 함께 특별이벤트, 공동판매, 할인 등 판촉활동도 강화하고, 주요 수산물 24개 품목에 대해서는 국내 대형 온라인 업체 2개소에 판매망을 구축해서 소비를 촉진하고 있으니 애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ㅇ 이와 함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054-650-1191)에 코로나19 대응 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를 운영 중으로 판매 부진 농산물 구매처 알선, 온?오프라인 판로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도 병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어제도 많은 분들께서 기부금품을 보내 주셨습니다. ㅇ 어제 12건이 접수됐으며 기부금 7억 3천만원과 마스크, 도시락 등 다양한 기부품이 들어왔습니다. ㅇ 신분 비공개를 요청한 분께서 5억원을 보내주셨습니다. ㅇ 한국수력원자력에서 1억 5천만원,한국도로공사에서 5천만원,직지사에서 2천만원,(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에서 1천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ㅇ 대상, 인천광역시, 청도샘물, 아워홈베베숲, ㈜엠디에스 코리아, 전남도청 등에서쌀국수, 마스크, 생수, 도시락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ㅇ 꼭 필요한 의료현장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상으로 3월10일 코로나19 대응 경북도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통계 참고자료 [표1] 코로나19 환자증감 현황구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계격리 중해제사망계격리 중해제3.9.(월) 0시 기준1,043 973 54 16 8,950 6,015 2,935 3.10.(화) 0시 기준1,055 983 56 16 9,166 5,388 3,778 증 감+12 +10 +2 - +216 △627 +843 [표2] 확진환자 발생 추이기준일신규확진누적확진전국(A)경북(B)비율(B/A)전국(C)경북(D)비율(D/C)3.10.131129%7,5131,05514%3.9.248229%7,3821,04314%3.8.367318%7,1341,02114%3.7.4836313%6,76799015%3.6.51812224%6,28492715%3.5.4388018%5,76680514%3.4.5168917%5,32872514%3.3.600508%4,81263613%3.2.6869113%4,21258614%3.1.595569%3,52649514%2.29.909506%2,93143915%2.28.427409%2,02238919%2.27.4496615%1,59534922%2.26.2535120%1,14628325%2.25.1304635%89323226%2.242072814%76318624%2.23.2102512%55615828%2.22.19010756%34613338%2.21.741723%1562617%2.20.36617%82911%2.19.15320%4637%2.18.1-0%31-0%[표3] 검사 현황구분계양성음성검사중3.10.(화)92212112798누계22,4911,05519,5741,862 [표4] 시·군별 확진환자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포항안동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498 139 54 52 47 46 46 41 36 18 17 16 +9 +1 +1 - -+1 -- - - --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 15 6 6 6 4 4 2 1 1 - - ----------- [표5] 발생 원인별 확진환자 현황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10.(화)12 3 - 1 - - 8 누계1,055 475 116 52 29 24 359 [표6] 시·군별 완치자 및 사망자 현황시군별완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포항안동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6 38 1 3 31 2 1 +2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 1 시군별사망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포항안동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3 9 1 1 1 1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 [표7] 경상북도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55 613 152 196 138 - 17 5 - 1 104 290 80 16 56 +12 +28 △1 +13 +2 - △1 - - - +15 +24 △42 - +2 * 국립정신건강센터 33, 국립중앙의료원 10, 서울서남병원 10 등 37개 병원 [표8] 경상북도 병상 현황구분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병원상주적십자병원영주적십자병원총 병상(A+B)1,01023928113929 192 130 (전일대비)(-) (-) (-)(-)(-)(-)(-)사용병상(A)810153 19913817 178 125 경북대구508 302 152 1 196 3 138- 17 - 5 173 - 125 (전일대비)(+24)(△1) (+13) (+2)(△2)(-)(+12)준비중병상(B)200 86 82 1 1214 5 [표9] 코로나19 완치(퇴원)자 현황(경북) - 3. 9. 0시 기준연번환자번호성별출생연도거주지확진일입원일(A)퇴원일(B)입원기관치료기간(B-A)55#309남1957청도2월21일2월22일3월9일김천의료원16일56#252남1969청도2월21일2월22일3월9일서울삼육병원16일 [표10] 생활치료센터 입소현황구 분규모확보병실(A)전일까지(B)당일 입퇴소현재누계(G=B+C)가용병실(A-G)계(C=D-E-F)입소(D)전원(E)퇴소(F)합 계2,211 839 266 24 26 2 290 549 국가 지정 생활치료센터1,174 26116618191 18477도 지정 생활치료센터456 44654 54392시군 운영 생활치료센터581 13246671 5280 [표11] 국가지정 생활치료센터소재지시설명규모확보병실(A)전일까지(B)당일 입퇴소현재누계(G=B+C)가용병실(A-G)계(C=D-E-F)입소(D)전원(E)퇴소(F) 소 계1,17426116618191 18477문경서울대병원인재원99 9997 972 영덕삼성인력개발원영덕연수원212 51 14 경주농협경주연수원235 경주현대자동차연수원280 30 30 칠곡한티대구대교구피정의집100 칠곡대구은행연수원67 3011 1119 구미LG디스플레이기숙사동락원126 40 1919 1921 경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구경북연수원55 5757△1 1 561 [표12] 도지정 생활치료센터소재지시설명규모확보병실(A)전일까지(B)당일 입퇴소현재누계(G=B+C)가용병실(A-G)계(C=D-E-F)입소(D)전원(E)퇴소(F)도소계45644654 54392안동인문정신연수원63 5454 540 안동경상북도 소방학교79 79 79청송소노벨청송314 313 313시군 소계581 132 46 6 7 1 52 80 포항포스코월포수련원30 26 26 경주토함산자연휴양림22 20 3 3 3 6 14 김천 수도산자연휴양림35 구미옥성자연휴양림25 안동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30 26 23 2 3 1 25 1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19 영주풍기우정교육센터32 영천운주산승마휴양림26 15 15 15 상주성주봉휴양림19 군위군위청소년수련원15 군위장곡휴양림19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20 의성금봉자연휴양림24 20 5 1 1 6 14 의성의성옥빛골문화촌10 청송청송자연휴양림14 영양흥림산자연휴양림17 영덕향토웰빙문화테마마을17 영덕바다숲향기마을11 영덕고래불국민야영장29 청도청도신화랑풍류마을30 25 25 고령부례관광지12 고령미숭산자연휴양림12 고령유스호스텔17 성주독용산성자연휴양림19 칠곡송정자연휴양림21 예천천주교안동교구농은수련원20 봉화문수산자연휴양림16 울진구수곡자연휴양림20 [표13] 신천지 신도 조사 및 검사 현황 (3월9일 11시 기준)조사대상조사완료검체검사 실시6,5496,541(99.9%)6,227(+216)신도예비신도신도예비신도확진음성결과대기5,2691,2805,269(100%)1,272(99.4%)497(+1)5,697(+231)33(△16) [표14] 신천지 신도 검체검사 현황조사대상총계일반신도예비신도(교육생)총원6,5495,2691,280검체검사6,227(95.1%)5,072(96.3%)1,155(90.2%)- 양성497(8%)454(9%)43(3.7%)- 음성5,6974,5911,106- 대기33276 [표15] 기부금품 현황(3. 9.접수)구분기 부 자기부금(백만원)기 부 품비고품 명수 량계 730 1○○○500 2한국수력원자력150 3한국도로공사50 4직지사20 5(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10 6대상 멸치쌀국수2,302박스 7인천광역시 마스크6,200매 8청도샘물 생수20,000병 9아워홈 각종 식품6,000점 10베베숲 물티슈500점 11㈜ 엠디에스 코리아 쌀국수495박스 12전남도청 도시락900개 특이동향 ㅇ (경산 서린요양원 입소자 및 요양보호사 추가 확진)▲ 시설현황- (시설명) 서린요양원(경산시 남산면 소재)- (인 원) 125명(입소자 74, 종사자 48, 타병원입원 3)▲ 최초확진자 : ○○○(61세, 여성, 요양보호사) ※ 2.27(목) 확진 - 감염경로 : 확진자인 지인(2.25(화))으로부터 감염▲ 발생현황 : 총21명(입소자 14, 종사자 7) - 2.27(목) : 1명(요양보호사 1) - 2.29(토) : 3명(입소자 2, 요양보호사 1) 추가 → 누계 4명 - 3.1(일) : 3명(입소자 2, 요양보호사 1) 추가 → 누계 7명- 3.2(월) : 6명(입소자 2, 요양보호사 4) 추가 → 누계 13명 - 3.9(월) : 2명(입소자 2) 추가 → 누계 15명- 3.10(화) : 6명(입소자 6) 추가 → 누계 21명▲ 추가 확진 발생경과 - 2.29(토)~3.2(월) 1차 전수검사 : 125명(양성 13명, 음성 122명) - 3.9(월)~3.10(화) 2차 검사 : 32명(양성 8명, 음성 24명)- 3.10(화) 나머지 77명 검체 채취 중▲ 조치사항 : 2.27.(목)부터 시설 전체 코호트 격리 중 ㅇ (포항의료원 확진자 접촉 의료진 자가격리) ▲ 발생개요 - 3.6.(금) 봉화 푸른요양원 확진자 포항의료원으로 이송 시 푸른요양원 요양보호사 4명 의료지원 위해 동행(1명 봉화 복귀) - 3.7.(토) 10:00 포항의료원에서 푸른요양원 요양보호사 3명이 자가격리 대상자임을 확인하고 봉화로 복귀 조치17:00 복귀한 요양보호사 4명에 대해 2차 검사 실시- 3.8.(일) 요양보호사 중 1명 확진 판정 ▲ 조치사항- (밀접접촉자) 3.9.(월) 의료진 7명(의사 1, 간호사 6) 자가격리 조치 3.19.(목)~3.20.(금) 최종 접촉일로부터 13일째 되는 날 의료진 7명 검사 예정(현재 무증상) - (포항의료원) 방역 실시 후 운영 중 ㅇ (포항 포스코 어린이집 교사 확진) ※ 3.7.(토) 확진 ▲ 확 진 자 : ○○○(26세, 여성, 어린이집 교사) ※ 2.20.(목)부터 어린이집 휴원 후 2.21.(금)부터 긴급돌봄 운영(원생 16명)▲ 감염경로 : 2.15.(토) 대구 사는 친구와 대구 동성로 방문 시 감염 추정※ 친구는 현재 무증상 ▲ 조치사항- (접촉자) 3.9.(월) 총60명(돌봄원생 15, 종사자 45) 음성 판정※ 2명(돌봄원생 1, 종사자 1)은 증상발현 시 검사 예정 - (어린이집) 3.7.(토)~3.21.(토)까지 어린이집 폐쇄, 방역 실시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포항안동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498 139 54 52 47 46 46 41 36 18 17 16 +9 +1 +1 - -+1 -- - - --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6 6 6 4 4 2 1 1 - - 1,055-----------+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55 613 152 196 138 0 17 5 0 1 104 290 80 16 56 +12 +28 △1 +13 +2 - △1 - - - +15 +24 △42 - +2 * 국립정신건강센터 33, 국립중앙의료원 10, 서울서남병원 10 등 37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10.(화)12 3 - 1 - - 8 누계1,055 475 116 52 29 24 359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9일(월)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언론 브리핑 2020. 03. 09브리핑룸 질문 : 오늘부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573개소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가운데 동참하고 있는 시설 그리고 동참을 하지 않는 시설. 시설 개수를 조금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시설 종사자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시설 종사자들 협의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이들에 대한 지침은 어떤 방식으로 내려갔는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처음에는 581개인데 1인 건물이라든지 운영이 안 된다든지 이런 것을 다 파악해서 하니까 564개가 오늘 동참을 했습니다. 564개가. 그런데 이제 이분들과 협의는 사회복지 협회가 다섯 곳이 있습니다. 협회장님들과 상의를 했고 또 복지부라든지 건강보험공단 이런데 상의해서 급여 문제 이런 것 들이 있으니까 시·군에 사회복지과장님들하고 여러 차례 영상회의를 거쳐서 이렇게 하면 어떻겠느냐 해서 많은 논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애로사항은 저한테 직접 쓴소리방에 올라오는 이런 문제는 뭐냐? 대부분이 어린이 육아문제, 부모님 봉양 문제 또 몸이 좀 불편한 거 문제. 본인들이, 쉽게 이야기 하면 2주간을 격리 되어야 하니까 가정문제 이런 것 들이 애로 사항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는 충분히 시설장들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일부 몇 군데 전화를 해보니 어제 12시 부로 들어갔는데 거의 전원이 들어갔더라고요. 우리한테 신고했던 것이 388명입니다. 그분들은 안 들어가는데 나머지 분들도 애로사항이 있으면 밖에서 근무하면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주간 돌봄 이런 어른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을 또 다른 데로 조치를 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도와드려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급여 문제도 그대로 2주간 밖에서 근무해도 하는 것으로 해 놓고. 또 안에서 들어와서 수고하시는 분들은 시간외 수당 플러스 위로금을 별도로 드리겠다. 이렇게 충분히 보상 체제를 마련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급여나 돈 문제가 아니고 시설에 들어가서 2주간 격리되어 있다는 게 무지하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일들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 드리지 못하고 시설마다 다 찾아가서 설명드릴 수 없었고 시·군 사회복지과장 통해서 또 시설협회장님들 통해서 설명을 해 달라 이렇게 했는데 긴박하게 하다 보니 시간이 좀 짧았다는, 대단히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도에서 개발한 이 마스크는 언제 나오는지? 그리고 이 마스크는 어르신들한테 먼저 공급한다던데 일반 도민들도 받아 볼 수 있는지? 돈을 주고 사야 하는지? 그리고 마스크 KF 마스크 생산하면서 공장이 쉴 새 없이 돌아가는데 이 마스크를 생산할 능력이 있는 공장들이 있는지? 도지사 : 우리 대구·경북이 섬유의 고장입니다. 마스크 생산은 다른 봉제를 하는 공장에서 기계를 돌려서 이 면 마스크를 만듭니다. 면 마스크를 만들면 안에 있는 이것이 SB입니다. SB가 뭐냐면 지금 쓰고 있는 마스크의 밖에 있는 부분입니다. 이 마스크에 밖에 있는 부분이 SB입니다. 안에 있는 부분이 MB입니다. SB 이 부분을 석 장을 겹쳐서 면 마스크에 넣도록 만들었습니다. KF94, 94%를 막을 수 있는 거고, KF80 80% 막을 수 있는 거고. 이건 MB를 1g 넣으면 94%, 0.5g 넣으면 80%. 그런데 이 MB가 부족합니다. 지금 중국에서 수입을 해야 하는데 물건을 안 줍니다. 그래서 마스크 생산이 굉장히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어쩌면 중단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MB가 없기 때문에 밖에 있는 이걸 테스트해보니 한 장, 두 장, 세 장 하니 50% 이상 효과가 있습니다. 면 마스크만 쓰면 22%입니다. 평상시에 우리가 쓰고 다니면서 50% 하면 웬만한 건 다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시범적으로 만들어서 우선에 연세 많으신 어른들이 마스크 사러 가기 힘듭니다. 힘들기 때문에 이것을 45장 하면 15일 치입니다. 이것을 두 개 드리면 하루하루 빨아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 5천원 상당이 됩니다. 이거 한 장은 50원입니다. 세 장이니 150원에 면 마스크 합쳐서 5천 원 상당으로 우리가 만들어서 일단은 우리가 가진 기금을 가지고 80세 이상 어르신들이 15만 명 정도 있는데 전부다 받기는 뭐 병원에 가신 분도 계시고 여러 요양원에 계신 분들 다 따지면 한 1, 2만 명은 빠질 수도 있습니다. 공직자 한 2만 명 됩니다. 공직자들한테 일단 같이 써라. 총리께서도 공직자들은 면 마스크 쓰라고 어제 권유를 했습니다. 22% 막는 거 쓰는 거보다 이것을 넣어서 50% 이상 되는 이 마스크가 훨씬 도움이 되고 우리 담당 국장이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쓰고 있는데 전혀 숨 차는 것도 없고 아주 부드럽고 면이라서 이 화학제품보다는 훨씬 부드럽다. 이렇게 아이디어를 내서 총리 회의 때 얘기했더니 충북도지사가 충북에서 마스크 구하기 어려우니 마스크 10만 개 주문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생산량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데, 면 마스크 만드는데 하루에 8만 장 만들 수 있답니다. 이 면 마스크는 매일 바꾸는 게 아니고 두 개만 있으면 매일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10만 장이 가면 5만 명이 매일 쓸 수 있습니다. 마스크 문제는 우리 도에서 해결하는데 제가 어제 총리 주재 회의 때 식약청장님 전부 다 계시는데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하도 답답하고, 옛날부터 답답한 사람이 샘 판다고 우리가 경북TP에 섬유메디컬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여러 차례 실험을 거쳤습니다. 이것 말고도 MB가 부족해서 그것 때문에 생산이 어렵습니다. 총리하고 MB 만드는 문제로 여러 공장도 가보고 했는데, ‘사실상 중국에서 수입 안 하면 어렵다’ 그래서 MB 대체품이 뭐가 있느냐? 나노 멤브레인이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중에 생리대에 넣는 다든지, 노스페이스 옷과 운동복에 들어가는 것인데 독점 계약을 했습니다. 이것을 테스 해 보니 MB 보다 성능이 더 좋을 정도입니다. 그동안 왜 못 썼느냐? 나노 멤브레인은 톤당 3만~4만 원이고 MB는 톤당 1만5천 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MB가 귀하다 보니 가격이 많이 올라 7~8만 원 합니다. 톤당 7~8만 원 보다는 톤당 3~4만원이 더 싸고, 하루 생산량이 마스크 800만 장 분량입니다. 그래서 보고가 되어 식약처에서 오늘 중에 판단을 내릴 겁니다. 그래서 확정이 되면 경북형 마스크로 온 국민이 편안하게 쓸 수 있는 걸 만들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도에 간부들에게 ‘앞으로 공무원은 아이디어가 없으면 공무원의 역할이 끝난다. 뭐든지 아이디를 내서 해결해 보자’고 얘기 했습니다. 만약에 나노 멤브레인이 성공을 하면 마스크 문제는 많이 해결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 오늘 보니 신천지 신도 조사가 완료 됐고, 예비 신도는 25명이 안 됐는데, 신천지 신도가 아닌 신천지 봉사단체, 세계여성평화그룹은 포함이 안 된 건지? 도지사 : 그것은 포함이 안 된 걸로, 예비 신도로 등록 된 사람만 명단을 받았습니다. 질문 : 그럼 경북에 세계여성평화그룹이 경북에 봉사단체가 2개가 있는데 별도 관리 하는 게 있는지? 도지사 : 저는 보고를 못 받았는데,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질문 : 일반 소규모 사업장에 보면 사업주들이 우리 직원 중에 신천지 교인인지 궁금한데, 확인할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도 문제도 있지만 사업주가 전화번호나 주소를 주면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셨으면. 도지사 : 지금 교육감님도 와 계시지만, 학생이 266명이 있는데 그 명단을 교육청에 드려서 관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 명단을 받을 때 일체 못 하도록 되어 때문에 학교 학생들 명단을 못 주고 있고 다른 곳에도 못 주는 상황입니다. 질문 : 사회복지시설 코호트격리 대상이 처음에는 581개에서 지금은 564개로 줄었는데, 격리 대상 시설이 줄어드는 이유는? 그리고 564개 시설의 종사와 입소자 수는? 도지사 : 줄어든 이유는 등록은 되어 있으나 실제로 운영이 안 되거나, 운영이 되어도 1~2명이 있는 가정식 같은 곳은 출퇴근도 없고 집에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제외를 했습니다. 등록은 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운영은 없고, 1~2명이 가정에서 돌보는 걸로 그런 곳은 자가격리 조치로 충분하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인원은 총 2만7천 명인데, 종사자가 1만 명이고 1만7천 명이 입소자입니다. 정확한 숫자는 별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질문 : 오늘 브리핑 자료에는 없는데 경주 소재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경주인재개발원 139실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를 포함해서 총 380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국가 지정인지, 기존 시·군에서 하는건지? 도지사 : 현대자동차 영남권 연수원인데 이제 막 완료되는 새집입니다. 그것은 국가에서 지정해서 운영키로 했고 지역민들에게도 합의를 거친 사항입니다. 질문 : 지금 2주 동안을 총력 대응 기간으로 설정하셨는데, 오늘 2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코호트격리도 들어갔지만 지금 추세가 떨어지는 걸로 보시는 건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잡으면 코로나 증식을 할 수 있는지? 코호트격리가 들어가면서 주간 보호를 받는 분들이, 시·군 단체장들이 긴급 돌봄서비스를 하라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 도지사 : 지금 20명대로 떨어진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우선 도민들께서 철저히 관리를 해서 전염 속도가 좀 느려진 것 같습니다. 신천지와 관련해서도 조사가 거의 끝난 영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마지막 단계에 집단 시설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세 많은 어른들이 계시는 노인요양원, 이런 곳은 한 명의 종사자가 감염이 되면 봉화의 푸른요양원 처럼 52명이 한꺼번에 생기는 것만 막으면 많이 누그러지고 곧 2주가 끝나면 제로가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도민 스스로가 자가격리라든지 사람 모이는 곳은 안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주간 돌봄하신 분들을 관리하는 재가복지센터에서 철저히 관리를 하도록 시·군에도 요청을 했고 저희도 상황실에서 한 번 더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지금 현재 의료 인력 감염 문제와 이분들이 계속 환자를 돌보다 보니 휴식이 문제가 되는데 대책은? 안동·김천·포항의료원에 부족한 간호 인력의 충원은 언제? 도지사 : 간호 인력은 계속 숙제입니다. 중앙에도 요청을 하고, 우리 자체적으로 모집을 많이 하고, 자원봉사도 요청을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확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간호조무사 31명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의료진들 피로 누적에 대해선 정말 매우 미안하고, 그분들이 영웅이다 하면서도 해결하는 방안이 마땅히 없는데, 오늘 그래도 공중보건의 150명이 오는데, 의료원 마다 배치를 다 했으니까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 6천5백여 명 중에 5백 명 정도 남았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신천지 신도에 대한 마무리 단계인데 언제쯤 종료가 되는 건지? 그리고 검사를 거부하거나 난색인 신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에 대한 조치는? 도지사 : 일반 신도는 거의 조사를 마쳤고 검체를 못한 분이 5백여 분이 계시는데, 증상이 있는 일반인에 순서가 밀려 뒤로 좀 갔습니다만, 오늘 제가 담당 국장에게 적어도 이번 주 내로 모두 마치도록 지시를 했고, 연락이 안 되는 25명 신도는 외국에 갔거나, 수배 중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경찰과 협조를 해서 모두 조사를 마치도록 하는데, 그 중에 자기가 끝끝내 ‘나는 신도도 아니고 교육도 안 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몇 사람 있습니다만 끝까지 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경북 생활치료센터’ 최고로 만들 것 전국에서 가장 선제적, 대규모 준비... 도내 총 32개소 확보 1:1 심리상담, 건강 패키지, 건강도시락, 전자도서 이용 등 서비스 센터 주변 방역 강화, 마스크 선지급 등 인근주민 불안감 해소 정책기획관 ② 힘내요 경북!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 잇따라 한돈협희 경북도협의회, 낙동육우협회 경북도지회 성금1억 2천만원과 우유 기탁 에이스플러스에셋 성금 5천만원, 대한불교천태종 성금 1천만원과 체온계 기부대변인 ③ 사회적기업?수출기업,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선행 동참 사회적기업 문경미소(주) 3천만원 상당 오미자 건강 음료 기부 등 도내 사회적기업 현장 관계자와 취약 계층에 다양한 나눔 동참 액상차 전문 수출기업 ㈜초록원 2천만원 상당 생강 및 유자차 기부사회적경제과외교통상과 ④ 경북도, 얼어붙은 해외수출시장 긴급지원 나선다 긴급 해외지사화, 사이버 수출핫라인, 글로벌인터넷몰 등 활용 한국인 입국 제한에 따른 비대면 수출마케팅 사업에 10억원 투입외교통상과 ⑤ 중소기업 부도지킴이! 경북도, 매출채권보험 60%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 리스크 최소화 외상거래에 대한 기업 위험부담을 최소화해 경영안정화 기대중소벤처기업과 ⑥ 농업기계 사전 점검으로 사고는 예방, 경영비는 절감! 도농업기술원, 영농철 앞두고 농업기계 점검정비 및 안전사용 방법 중점 홍보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필터(SB부직포)교체형 면마스크 공급계획 1면마스크 필요성?? KF80, 94 마스크의 핵심 필터인 MB부직포 부족 사태 발생? 마스크 필터용 MB부직포 긴급수급 조정조치 제정, 2020. 3. 4.시행?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 3월9일(월)~, 신분증 제시 후 주1회 1인당 2장⇒ 필터(SB부직포활용)교체형 면마스크 제작공급으로 마스크 부족물량 해소 2KF마스크 대체 방안?? 전파 수단인 비말의 입자크기에 비해 KF마스크는 초과 규격? 마스크의 목적은 비말(5μm)전파 방지. KF마스크는 0.6μm 테스트 ? MB 필터 대체 목적의 소재 확보 + 비말(5μm) 여과효율 테스트 필요? 소재 조건 : 안정적 원료 수급, 旣 생산설비 활용 가능성, 공급단가?MB? 테스트 조건 : 박테리아 여과효율(BFE)*, 평균 3μm입자 테스트 * Bacterial Filtration Efficiency : 미국, 유럽, 중국 의료용마스크 인증기준 시행 中 3필터교체형 마스크* 성능분석 결과 ?* 스펀본드(SB)부직포+면마스크 구 분분진포집효율(PFE, KF기준)안면부흡기저항박테리아여과효율(BFE)1면마스크 22 %9 Pa40 %2SB 3겹50gms : 30 %60gms : 29 %50gms : 35 Pa60gms : 55 Pa3/11일 결과3면마스크+ SB 3겹면 + 50gms : 50 %면 + 60gms : 56 %면 + 50gms : 32 Pa면 + 60gms : 56 Pa3/11일 결과□ 필터 : 스펀본드(SB) 부직포 + 마스크 : 면마스크? (성능인증시험결과)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KOLAS 인증기관? KF기준(0.6μm) 여과율 : 50%, BFE기준(3μm) 여과율 : 80%이상 예상⇒ 비말 전파 차단용으로 사용가능한 기준에 적합함 4필터교체형 면마스크 제작?공급(안)? SB필터? (제작업체) 도내 SB부직포 활용 항균필터 제조기업? (1일 생산가능/1기업) 50원/장, 72만장/일 ⇒ 3장/인 공급 시 24만명 사용⇒ 도내 SB생산 대기업(코오롱, 도레이 등) 다수 ? 생산물량 확대 가능 ? 면마스크? (제작업체) 대구·경북 봉제기업 4~50업체 동원? (1일 생산가능 물량) 1,500원/장, 10만개/일 ⇒ 2개/인 공급 시 5만명 사용 5건의사항 (식약처)?? (단기) 국민대상 즉시공급을 위한 긴급 판매허가 요청? 식약처 인증 필요없는 공산품(면마스크 등)의 ‘박테리아 여과효율‘ 표시 허가? 필터교체형 마스크 즉시생산 가능, 공급을 위한 허가 긴급 필요? 식약처,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협업 시 전국 생산 및 공급 가능 ? (장기) 목적별 마스크 인증기준 마련 ⇒ 국민 선택권 확대? 보건용 : 미세먼지, 황사 등 분진 여과용 마스크(現 KF ⇒ KPF)? 의료용 : 바이러스, 세균 등 호흡기 전파 방지용 마스크(예 : KBF기준 신설) * KPF : Korea Particle(분진) Filtration / KBF : Korea Bacterial(박테리아) Filtration ? 박테리아 여과효율 측정장비(BFE) 확충 요청 < 박테리아 여과효율 측정장비 > ? 국내 1대 보유 :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경북 경산시)? 박테리아여과효율 국제시험기관 KOLAS 지정(‘16.2)? 미국, 유럽, 중국 해외규격 일치 ⇒ OECD국가 시험성적서 통용 가능? 장비관련 특허 2건 보유, 테스트 경험 및 오퍼레이터 숙련도 국내 유일
?마스크필터 대체소재(나노멤브레인) 공급계획 1 마스크 필터 현황 ? KF80, 94 마스크의 핵심 필터인 MB부직포 부족 사태 발생 ? 마스크 필터용 MB부직포 긴급수급 조정조치 제정, 2020. 3. 4.시행 ? MB부직포 평균 시세 : 1만5천원/톤 ⇒ 현재 7~8만원/톤 선 ? MB 부직포 대체소재로 나노멤브레인 주목 ? 나노멤브레인 : 투습방수 목적의 기능성의류(예:등산복) 적용 원단 ? 나노멤브레인 평균 시세 : 3~4만원/톤 ⇒ 현재 MB보다 저렴 2 MB부직포 대체 방안 ? 나노멤브레인 소재 즉시 적용 가능 ? 나노멤브레인 원단 제조사, 마스크 제조사 연계 ⇒ KF마스크 제조 가능 ? 분진포집효율(PFE) 및 안면부 흡기저항 테스트, 식약처 허가 필요 ? 마스크 필터 판매 시 식약처 의약외품 판매허가 ⇒ 평균 2개월 소요 ? 식약처 허가 요청 시 분진포집효율, 안면부 흡기저항 테스트 결과 제출 必 3 나노멤브레인 성능분석 결과구 분분진포집효율(PFE, KF기준)나노멤브레인(1gms)94% / 93% / 94% (3회 측정) ? (성능인증시험결과)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KOLAS 인증기관 ? KF기준(0.6μm) 여과율 : 94% ⇒ KF기준 마스크 즉시 생산 가능 4 나노멤브레인 마스크 제작?공급(안) ? 나노멤브레인 필터 ? (제작업체) 전국 5~6업체(경기, 전북, 경북, 경남 등) ? (1일 생산가능/1기업) 30원/장, 60만장/일 ⇒ 3장/인 공급 시 20만명 사용 ⇒ 생산업체 ‘레몬‘(구미시) 생산라인 증설 중(5기?13기, 5월 대량생산 가능) ※ 나노멤브레인 전국 생산량 < 마스크 공급 목표량 ⇒ 추가 대체소재 확보 필요 ? KF마스크 ? (제작업체) 보건용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 ⇒ 전국 KF마스크 제조업체 활용가능 ? (1일 생산가능 물량) 필터소재 안정적 수급 시 전국 7~800만장/일 예상 5 건의사항 (식약처) ? (단기) 나노멤브레인 적용 KF마스크 추가 생산 : 3월 초~ ? 식약처 인증기관 테스트(여과효율, 흡기저항) 완료 ⇒ 긴급허가 요청 ? ‘보건용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나노멤브레인 소재 포함 ⇒ 물량, 단가 관리 ? 식약처,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협업 시 전국 생산 및 공급 가능 ? (중기) MB+나노멤브레인 부족 대비 대체소재 확보 : 3월 중순~ ? 마스크의 목적은 비말(5μm)전파 방지. KF마스크는 0.6μm 테스트 ? 박테리아 여과효율(BFE*, 평균 3μm입자 테스트) 인증기준 도입 건의 * Bacterial Filtration Efficiency : 미국, 유럽, 중국 의료용마스크 인증기준 시행 中 ? 필터(SB부직포)교체형 면마스크 공급 검토 요청 (테스트 완료) 구 분분진포집효율(PFE, KF기준)안면부흡기저항박테리아여과효율(BFE)1면마스크 22 %9 Pa40 %2SB 3겹50gms : 30 %60gms : 29 %50gms : 35 Pa60gms : 55 Pa3/11일 결과3면마스크+ SB 3겹면 + 50gms : 50 %면 + 60gms : 56 %면 + 50gms : 32 Pa면 + 60gms : 56 Pa3/11일 결과 ? (장기) MB생산시설 확충 완료 ⇒ 물량 및 단가 안정화 : 5월 이후 ? 보건용 : 미세먼지, 황사 등 분진 여과용 마스크(現 KF ⇒ KPF) ? 의료용 : 바이러스, 세균 등 호흡기 전파 방지용 마스크(예 : KBF기준 신설) * KPF : Korea Particle(분진) Filtration / KBF : Korea Bacterial(박테리아) Filtration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9일(월)자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전문을 첨부파일로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안동포항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489 138 53 52 47 46 45 41 36 18 17 16 16 2 - - -2 2 - - - --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6 6 6 4 4 2 1 1 - - 1,043-----------+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43 585 153 183 136 - 18 5 - 1 89 266 122 16 54 +22 +24 +9 +5 +6 - △1 +1 - - +4 +4 △7 +1 - * 기타 병원 : 국립정신건강센터 33, 국립중앙의료원 9, 충남대병원 6 등 31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9.(월)228 - - - -14 누계1,043 474 116 51 29 24 349 대남병원 관련 구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퇴원사망3.9.(월)11660 -1236 8 * 종사자 중 대구 1명은 통계에서 제외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8일(일)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언론 브리핑 2020. 03. 08브리핑룸 질문 : 민원인 한 분이 저에게 얘길 꼭 해달라고 부탁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영양에 목욕탕이 얼마 전 나흘 간 문을 닫았다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인접 시·군 목욕탕은 영업을 하지 않아 안동이나 인근지역에서 영양까지 오는 경우가 있어 그로 인한 감염의 우려가 있어 걱정스럽습니다. 도 차원의 지원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제가 알아보니 소상공인 지원은 저리융자라든지 세금감면 혜택 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는 없다고 보는데, 그래서 추경 집행 시 도에서 그런 점을 감안해줄 수 없는지? 도지사 : 네, 지금 소상공인, 영세상인 분들이 굉장히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도 그런 걸 좀 담는데, 사실상 일방적인 지원은 어렵고 금융지원이라든지 세제혜택 이 정도입니다. 도에서는 금융지원은 소상공인, 영세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자를 도에서 모두 부담하는 걸로 무이자로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돈을 빌리러 금융기관에 가면 담보를 내라고 합니다. 정작 받아야 할 분들은 너무 어려운 분들이라 그림의 떡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도에서도 정말 어려운 사람에게 지원을 할 수 있을까? 저는 늘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걸 연구를 해라고 하는데 금융기관에서는 책임이 따르니까 애로 사항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대책을 최대한 강구하겠습니다. 질문 :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진행 중인데, 대구 아파트 신천지 교인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산시에서도 어제 추가로 확인 된 사회복지시설에 감염과 인근 아파트에서 확진자가 한 동네에 몰려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역학조사를 통해서 신천지 신도들 가운데 집단으로 밀집 된 지역을 파악하고 있는지? 파악 중이면 어느 정돈지? 간호사 인력 부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부족하고 정부 지원 요청은 했는지? 도지사 : 우선 간호사에 대한 정부 지원요청은 처음부터 계속 해 왔었고 간호 인력 지원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생활치료시설을 문을 열려고 하니까 거기에 간호사들이 들어가야 해서 현재 121명을 요청 해 놓은 상태입니다. 신천지가 대구 한마음아파트처럼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있는지는 도에서도 찾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확인 된 바는 없습니다. 질문 :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K의료 모델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도 많은데, 경북도 차원에서 위기극복의 모델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인데, 지금 현재 보도자료를 보면 경북도가 법무, 인사, 감사에 대한 맞춤형 행정지원을 한다는 이런 얘긴 있는데, 행정망의 최하 단위인 읍·면·동까지 연계되는 방역체제, 위기극복체제의 모델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는 얘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변단체인 새마을, 바르게살기, 이·통장 체제까지도 경북도가 이렇게 운영하고 있다는 모습들을 보여서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위기극복의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런 것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도지사 : 네, 좋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과거에는 관변단체라 했는데 지금은 사회지원활동을 하는 단체들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총리나 복지부 장관이 ‘경상북도는 든든하다’, ‘정말 앞장서서 잘 처리해 준다’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은 우선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을 선제적으로 만들었다. 3개 의료원을 2월 28일 까지 환자들을 다 보내고 비워두었기 때문에 환자가 발생할 때 마다 바로바로 입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810병상이었는데 그걸 넘어서는 환자들이 생기니까 생활치료시설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국가지정도 있지만 도에서도 31개소 971병상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나, 중대본부장, 총리가 봤을 때는 ‘경상북도는 알아서 선제적으로 잘 처리해줘서 감사하다’ 는 말을 몇 번이나 했었습니다. 혹시나 집단감염이 일어나면 우리 환자는 우리 지역에서 돌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멀리 충청도나, 강원도, 경기도로 옮겨가면 우선 향수병이 걸립니다. 몸도 아픈데 멀리 4~5시간 가면 여러 가지 불편한 것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기 지역에서 치료할 수 있는 분들은 그렇게 하고, 중증이 되어 치료가 도저히 불가능한 경우는 상급병원으로 보내는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경증 환자들은 우선 의료원에 들어가서 3~4일 정도 진단과 검토를 한 후 다른 기저질환이 없는 분들만 생활치료시설로 보내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30대 아주 건강한 분들은 생활치료시설로 가도 됩니다. 그러나 ‘65세 이상,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무조건 병원으로 가라’ 이런 절차를 밟아서 선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읍·면·동까지 내려가는 체계를 잘 밟도록 준비를 더 해나가겠습니다. 질문 : 어제 대남병원 간병인 관련 된 질문입니다. 그분이 지금 국립부곡병원에 격리되어 있고, 35명 정도가 입원 중인 걸로 아는데 현재 상황은? 어제 답변 시 조선족 간병인이 두 명 있다고 하셨는데, 나머지 여성 간병인 1명에 대해서는 음성이라고만 하셨는데 음성이라고 해서 안심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어디고 있는지? 그분에 대한 정보는? 보건정책과장 : 지금 청도 대남병원에 있던 분들 중 국립부족병원에 가 있는 분은 총35명입니다. 그분들 중 현재 특이사항은 없으며, 만약 여기서 중증환자 발생 시 도내 음압시설이 있는 정신병동이 없어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하기로 보건복지부와 협의 되어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 중국인 2명 중 대해선 한 분은 양성환자로 경주동국대병원에 입원 중이고, 나머지 한 분은 음성이었기 때문에 자가격리 중입니다. 계속 모니터링 실시 중이며, 격리기간이 끝나더라도 능동감시가 필요한 부분으로 계속적으로 관리 합니다. 질문 : 부곡병원에 가 있는 환자들은 다시 조사를 해서 특이사항이 없단 건지? 보건정책과장 : 네,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여성 조선족 간병인은 몇 번 검사를 했는지? 보건정책과장 : 검사는 주당 1회 정도로 3회 정도 실시했습니다. 계속 음성이 나왔습니다. 질문 : 이분은 중국 방문을 했는지? 보건정책과장 : 이분은 없습니다. 남자분이 길림성을 갔다 온 사실이 있고, 해외여행 이력도 없는 분입니다. 질문 : 그저께 푸른요양원 환자가 많이 발생 했을 때 중앙정부에 중증환자 20명 정도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결국 못 가고 도립의료원에 다 있습니다. 어제 첫 번째 사망자가 나왔는데, 중증환자가 몇 분 정도고, 그 중 위중하신 분들은 몇 분인지? 그리고 그분들을 계속 의료원에 놔둘 건지 상급병원으로 이송 할 건지? 보건정책과장 : 현재 푸른요양원 51명 중 49명이 3개 의료원과 동국대병원에 분산 중이고, 경미한 2명은 국학진흥원 생활치료센터에 있습니다. 어제 한 분이 사망하셨는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현재 중증환자 분류는 일 3회 정도 파악 후 보고를 받고 있으며, 각 의료원 당 2명씩 총 6명입니다. 이분들은대부분 서울에 있는 음압시설을 갖춘 상급병원으로 이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체계는 국가에서도 우리 경북에 대해 충분히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송 문제 대해선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질문 : 지금 위중하신 분은? 보건정책과장 : 현재 위중하신 분은 없고, 어제도 말씀드린 대로 80대 이상의 고령인 분들로 대부분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십니다. 치매, 고혈압, 당뇨, 천식 등이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은 순식간에 폐렴으로 진해되어 악화되기 때문에, 서울과 동선이 짧은 김천의료원으로 이송을 했다가 신속하게 서울로 가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오늘 자료를 보면 증가세는 주춤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완치자가 54명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완치 속도가 붙는 예상 시기에 대한 전망 부탁드리고, 확진 당시 생후 45일이었던 유아의 현재 상태는? 보건정책과장 : 완치 전망에 대해선 지금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봤을 땐 이번 주말이 고비로 보고 있고, 우리 도에서도 1천명은 넘어섰습니다만 일단은 신천지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루어짐으로써 조금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비해서 집단시설이 관건입니다. 전체적으론 3월 9일부터 들어갑니다만, 코호트격리에 들어가는 시설이 많습니다. 그에 따른 차단만 잘 되어도 확산 방지에 효과를 보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정확한 것은 다음 주가 되면 전국적으로, 동시에 대구·경북에서 둔화 현상이 일어나지 않겠나 전망 해봅니다. 생후 45일 된 아기는 부모와 함께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하루에 3회 정도 보고를 받고 있는데, 담당의사 얘기로는 현재까진 우유도 잘 먹고 열도 내려간 상태로 안정을 찾고 호전 된 상태라고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부모와 함께 있기 때문에 완치 판단은 일러 계속 예의주시 하며 진료 중입니다. 질문 : 만약에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어겼을 땐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대구에서는 생활치료센터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경북 상황은? 도지사 : 재난안전법에 코호트 격리를 어겼을 때는 벌금 2천만 원 미만,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도내 복지시설 대표자들이 와서 모두 선제적으로 협조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단지, 앞서 말씀드린 도저히 2주간 생활이 어려운 종사자들이 있는 상황은 있습니다만, 그 문제는 도에서 돈이 들더라도 재택근무 형식으로 하든지, 시설장, 시장·군수와 협의를 해서 대체 인력을 구하는 방법 등이 있기 때문에 거부하거나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국학진흥원 인문수련원 생활치료시설에 들어가신 분이 본인은 ‘당뇨가 심해서 병원에 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가보면 병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병원에 가도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중증 환자분들에게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 같습니다. 질문 : 자가격리자 129명이 도내 있는데, 이분들이 생활치료센터에 장비나 인력이 부족해서 아직 자가격리 중인지? 도지사 : 아닙니다. 우리가 보낼 수는 있는데, 바로 생활치료센터로 보낼 것인지 병원으로 보낼 것인지 분류작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그분들 중 중증환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도에선 가능하면 도내 3개 의료원에 입원을 해서 며칠 간 검사를 받고 아주 경증환자는 퇴원 후 생활치료센터로 가는 절차를 밟기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내일까지는 모두 생활치료시설이나 병원격리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산에서 도시락 250개 따뜻한 나눔 활동, 청년 봉사정신 빛나 -- 경산지역 전통시장과 음식점 식자재 구매해 도시락 만들어 지역상권 살리기와 나눔 ‘일석이조’ 경북의 청년들이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민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봉사단을 만들어‘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공무원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행복도시락’나눔 봉사를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봉사단은 8일부터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어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경산에서 앞으로 약 1달간의 일정으로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청년봉사단의 ‘행복도시락’나눔봉사는 이날 경산시청과 보건소, 세명·중앙병원 선별진료소 등 4곳에서 250개의 도시락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년봉사단은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경산지역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손님이 급감한 경산의 전통시장과 음식점의 식자재를 직접 구입해 도시락을 만들었다. 봉사단에는 임대성 경북도 청년특별보좌관을 비롯해 경북청년CEO협회 회원 10여명과 대학생 10명 등 약 20여명이 참가하며, 청년들이 직접 음식구매 및 도시락 포장, 배송까지 일괄로 담당한다. 이번 ‘행복도시락’나눔 봉사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경상북도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청년정신을 발휘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나서줘 감사하다”고 말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과 경제에 청년들의 정성이 담긴‘행복도시락’이‘행복백신’이 되어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장으로 위촉된 이용욱 단장은 “경산지역에 침체된 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락 봉사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솜씨 좋은 경산지역 음식점 사장님들의 음식이 의료진과 공무원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년봉사단은 앞으로도 나눔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경북도내 어디든 지역 구분 없이 달려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청년봉사단은 지난 1일 3·1절을 맞아 SNS를 통해 코로나 위기극복에 힘을 모아 노인층에게 마스크를 기부하는 ‘만원의 행복’릴레이를 펼쳐 지금까지 1,280명이 참여하였으며, 소액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지역에 다양한 물품을 구매해 의료진에게 물품기부를 할 예정이다.
- 연인愛게는 사랑을! 화훼농가愛는 희망을! 꽃 선물 캠페인!-- 경상북도와 함께해요! Flower Day!이번 화이트데이는... Flower Day! 로 -- 연인의 사랑과 농가의 희망을 담은 포스터 제작, SNS를 통해 꽃 소비 캠페인 전개 -- 도지사 방문객에게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장미 한 송이 직접 선물.. 캠페인 동참 유도-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아프고, 상심한 국민과 화훼농가의 마음에 희망을 주기 위해, ‘꽃 선물 동참 호소!포스터’를 제작, SNS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Flower Challenge) 포스터꽃 선물 동참 호소 포스터에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사탕 대신 꽃을 선물하여‘연인愛게는 사랑을 주고 화훼농가愛는 희망을 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꽃 선물로 밝게 바꾸고, 꽃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14일 이철우 도지사의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Flower Challenge)’ 참여에 이어 진행하는 행사로서 많은 국민들이 꽃 선물 캠페인에 동참하여 코로나 19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3월 5일부터 집무실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기념품 대신‘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구·경북!’응원 메시지를 담은‘한 송이 장미꽃’을 선물하는 등 꽃 선물 캠페인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꽃 선물을 받은 방문객들의 호응 또한 좋아 꽃송이 선물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도는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에 (사)경상북도화훼생산자연합회와 함께 경북도청(정문1층, 지하1층)에서‘꽃 나누어주기’행사를 진행하여‘꽃 선물 캠페인’에 동참을 유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나 단기간에 시원한 해결책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 안타깝다. 이럴 때일수록 작은 분야에서 부터 힘을 모으고 노력한다면 이번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꽃 선물 캠페인’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어린이집 휴원 연장에 따른 긴급돌봄 적극 지원 등원 아동을 위한 학부모 걱정 없는 긴급보육 지속 실시 가족돌봄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 장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등 가정 양육 부모돌봄 지원아이세상지원과 ② 경북도, 코로나19 편승한 공직자 기강 문란행위 고강도 단속! 복무기강 문란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특별 감찰활동 실시 코로나19 대응 적극행정 면책, 물품 구매 시 일상감사 면제감사관 ③ 경북도,‘코로나19’대응 농산물도매시장 철벽 방어! 고강도 방역으로 농산물 수급 안정, 먹거리 안전 확보에 최선농식품유통과 ④ 육군본부, 코로나-19 극복 기부 행렬 동참 힘내라 경북! 어려움 극복 위해 육군 전장병 자발적 모금안전정책과 ⑤ 경북도, 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 이송을 위해 구급차 20대 투입 대구 두류정수장 집결, 환자 이송 임무 투입, 확진자 158명 이송소방본부 ⑥ 겨울철 따뜻한 날씨로 복숭아 병해충 방제시기 앞당겨야 개화 시기가 빨라져 동계 약제 살포시기 당겨야... 청도 기준 3월 상·중순 방제 당부 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8일(일)자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전문을 첨부파일로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안동포항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473 136 53 52 47 44 43 41 36 18 17 16 +21 +1 +1 - -+5 +1 - +1 -- -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6 6 6 4 4 2 1 1 - - 1,021- - -+1 -- -----+31※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21 561 144 178 130 0 19 4 0 1 85 262 129 15 54 +31 +5 +6 △2 △2 - +1 - - - +2 +36 △15 +2 +3 * 기타 병원 : 국립정신건강센터 33, 국립중앙의료원 9, 충남대병원 6 등 31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8.(일)31 9 - - - -22 누계1,021 468 116 51 29 24 333 대남병원 관련 구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퇴원사망3.8.(일)11660 -1236 8 * 종사자 중 대구 1명은 통계에서 제외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7일(토)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19 언론 브리핑 2020. 03. 07브리핑룸 질문 : 좀 전 브리핑 중에 주소지가 태백인 해성병원 사망자 분은 사망 후 검체 채취에서 결과가 나온 걸로 되어 있는데, 이전에 해성병원에 푸른요양원 환자들 때문에 검체 조사를 했을 때는 병원에서 추가로 나온 분이 없었는데, 이 경우와 대남병원의 사례처럼 여러 차례 검사 후 확진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집단시설 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해성병원에 대한 재검 필요성 검토는? 보건정책과장 : 연일 사회복지시설, 집단시설로 인해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무려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번에 사망자는 주소지가 태백입니다. 여성이고 90세인데 이분이 2월 11일부터 가까운 봉화 해성병원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입원 중 사망으로 태백 장성병원으로 이송을 마친 상태에서 가족들이 해성병원과 푸른요양원 확진 관련 보도를 보고, 검사 요구에 의해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푸른요양원에 대해서는 완전 전수검사를 마쳤고, 봉화 해성병원에 93명에 대한 전수검사도 마쳤습니다. 다행히 3월 6일, 어제자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집단시설, 밀집시설, 또 의료기관 감염 등을 봐서 철두철미한 검진과 이행하겠지만, 감염의 우려가 있는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도 관계되는 접촉자 분들에 대해선 모두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질문 : 아까 지사님이 설명하신 청도 대남병원 관련해서 질문 드리는데, 이분이 정신병동에 있는 간병인인가요? 보건정책과장 : 네, 맞습니다. 질문 : 거기 관련해서 다시 한 번 브리핑 부탁드리고, 지금 검사가 군립요양병원에 사망 후 양성판정 받으신 분도 여러 차례 검사 후 뒤늦게 사망 후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번에 간병인도 아까 지사님이 말씀하신 건 다섯 번 검사 후 여섯 번째 양성 판정이 나왔는데, 이런 경우가 없다고 하던데 왜 이런 건지? 보건정책과장 : 네, 먼저 중국인 간병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인 간병인은 청도 대남병원에 일반병원과 정신병동에 있었습니다. 이분은 일방병동의 간병인으로 활동을 해 왔었고, 계속 음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계속 간병인을 했던 분이기 때문에 인근 국립부곡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할 때 같이 가서 계속 간병활동을 해왔었습니다. 계속 검사를 했지만 음성이었기 때문에 활동을 했었고, 3월 1일 쯤 발열, 감기 증세로 의료진에게 얘기를 해서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5차 검사까지는 음성이 나오다가 6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이런 사례가 지난 번 사망자에게도 있었습니다. 바이러스라는 것이 의해 사망을 해도 바이러스는 존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진에서도 사망을 했지만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부분이고, 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검사가 불가피 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의사환자 발생 시에는 지속적인 검사를 해서 원인 규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질문 : 왜 두 차례나 음성이 나오다가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생기는지? 간병인이 대남병원에 작년 8월부터 근무를 했는데 그동안 중국을 방문에 대한 설명 부탁. 보건정책과장 : 네, 이분이 작년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로 중국방문 기간이 있었지만 거기에 대한 검사 결과는 없었습니다. 질문 내용에 대한 이유는 역학조사가 더 이루어져야 알겠습니다만 현재까지 역학조사상에서는 뚜렷한 원인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분을 검사 할 당시로 봐서는 아마 유증상자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균이라는 것이 없다가도 바로 생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일단 유증상은 발열입니다. 그리고 기침이나 가래 등이 있으면 의사에 의해서 검사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4~6차례 음성이 나오다가 양성이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층적인 역학조사가 필요한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 대남병원에 중국인 간병인이 총 몇 명? 보건정책과장 : 2명 있었습니다. 질문 : 2명 중 1명은 확진이 아닌가? 보건정책과장 : 네, 아닙니다. 질문 : 확진이 아닌 1명도 같은 일반병동에서 근무 했는지? 보건정책과장 : 네, 근무했던 분인데 이분은 음성입니다. 질문 : 양성판정을 받은 간병인이 1월 8일까지 중국을 갔다 왔는데, 대남병원 감염 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 여기에 대해서도 충분한 역학조사를 거쳤습니다만, 그 당시 우리 역학조사관이 직접 나갔고 중앙에 질본 역학조사관 12명이 와서 심층역학조사를 했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원인 규명이 발표되진 않고 있습니다. 질문 : 대남병원의 슈퍼전파자로 보시고 있는 건지? 보건정책과장 : 그에 대해선 아직까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게 없기 때문에 좀 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금방 질문 나온 대남병원 간병인 관련입니다. 국립부곡병원 이송 환자들은 정신병동환자인데 왜 이분이 일반병동 간병인이 거기로 갔는지? 이분이 2019년 8월 22일 대남병원에서 근무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 이전의 행적은? 11월 29일부터 1월 8일까지 중국을 방문했다고 했는데 중국 어느 지역인지? 보건정책과장 : 이분이 국립부곡병원으로 간 이유는 본인이 원해서 가게 되었고, 이분은 음성으로 자가격리 대상이었습니다. 8월 22일 이전과 중국을 방문한 지역에 대해선 조사가 안 되었기 확인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8월 22일 채용 전에는 뭘 했는지? 보건정책과장 : 그에 대한 부분도 정확하게 조사가 된 부분이 없어서 확인 후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자가격리 대상인 간병인이 국립부곡병원에 가서 간병을 한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지? 간병인이 필요해서 갔다고 하지만 자가격리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거기를 갔기 때문에 확진을 받은 것은 좀 이상한데. 보건정책과장 : 청도대남병원에 대해서는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이 와서 모든 걸 지휘·관리 한 부분으로 가게 된 동기는 정확히 알고 있진 못해서 그 부분에 대해선 차후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 지금 자가격리 대상자 관리가 제대로 관리가 안 되어 고발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자가격리자들이 밖에 다니면 3차, 4차 감염 우려가 얘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자가격리자 앱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본인들이 이동을 할 때 핸드폰을 놔두거나 하면 앱의 필요성이 없어집니다.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도에서 시·군에서 강하게 얘길 해야 하고, 지금 자가격리 하는 걸 보면 시·군에서는 인력이 없어 1·2회 정도 밖에 확인을 못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선 자가격리 관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군 공무원 1인당 자가격리자 1명 씩, 1일 1 멘토로 해서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보건정책과장 : 좋은 의견입니다. 지금 현재 매뉴얼에 의해 자가격리자에 대해선 담당공무원을 1대1로 지정해서 시행 중입니다. 매뉴얼 상은 2회가 되어 있지만 3~4회를 하고 있고, 시·군의 의사들도 참여를 해서 일주일 3~4회 정도는 의사가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것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가격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스스로 한다고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선 저희들이 강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1대1 모니터링 중이지만, 전 행정력을 집중해서 모니터링을 더 강화하고 자가격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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