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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3일(금)자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전문을 첨부파일로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포항안동칠곡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515 141 60 56 47 47 47 41 36 18 17 16 +2 +1+2 상주고령군위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계15 7 6 6 5 4 2 1 1 - - 1,088 +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88 563 145 177 122 - 17 5 0 1 96 382 26 18 99 +5 △12 - △6 △6 - +1 - - - △1 +4 △3 - +16 * 국립정신건강센터 23, 서울서남병원 10, 국립중앙의료원 10 등 39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13.(금)5 - - 2 - - 3 누계1,088 475 116 58 29 25 385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지사, 코로나19 피해극복 특별지원 건의 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 청와대 정책실장, 행안부 장관 방문 특별재난지역 선포, 취약계층 긴급생계자금, 자영업자 긴급 생존자금 건의정책기획관 ② 경북도, 코호트 격리 복지시설에 마스크 우선 공급 581개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21.5만매 공급 기부단체, 이 지사의 요청으로 마스크 15만매 추가 지원일자리경제노동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2일(목)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브리핑 2020. 03. 12브리핑룸 ▲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가 질의답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문 : 지금 봉화 푸른요양원 입소자 중에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코호트 격리 중인데 이렇게 계속 나오니까 코호트 격리가 적절한 것인지? 양성 환자가 있었던 곳에서 코호트 격리를 하는 게 적절한 것인지? 현재 입소자, 종사자 몇 명 있는지? 그리고 생활치료시설이 봉화에도 있는데 왜 이 분들은 옮기지 않고 이렇게 있는지. 시설 안에서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연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론사에서 도민을 넘어서 전국적으로 신속, 정확한 언론 홍보를 해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봉화에 있는 푸른 요양원이 3월 4일 첫 확진자를 발생하면서 최근 3일 간은 계속 2명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현재 그때부터 3월 4일부터 코호트 격리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상태인데 이분들이 연령도 많으시고 이런 관계에서 계속 1차 검사에서는 모두 두 분 밖에 안 나왔는데 다시 2차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까지 다시 또 두 명이 최종으로 추가 되서 현재는 58명의 확진자가 되고 있습니다. 코호트 격리는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지금 상태에서는 나름 전문가 역학조사를 통하고 현장에서 모든 인력을 동원하고해서 코호트 격리는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발열이라든지 조금의 유증세가 나타나면 통상적인 매뉴얼을 통해서 선별진료소를 통해서 절차를 밟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푸른요양원에는 현재 31명이 입소되어 있습니다. 입소자가 9명, 종사자가 22명 이렇게 있고. 봉화에 문수산 휴양림에 20명. 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 2명, 자가 격리 5명 총해서 58명이 자가 격리 또는 시설에서 격리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봉화군에는 생활치료센터가 실질적으로 휴양림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있는데 여기에서는 푸른요양원에 있는 종사자분들 중에 음성 나오신 분들을 별도로 격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인근이 봉화가 인근이 가깝기 때문에 우리는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발생하는 환자는 대부분 어르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생활치료센테에 모시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처음부터 49명이 동시에 발생할 때부터 3개 의료원에 대해서 다 모신 상태구요. 지금은 두 분씩 발생하는데 대해서 안동의료원이나 김천의료원에 입원을 해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3페이지에 완치 상황에 있어서 의료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되어서 완치자들이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경산에 자가 격리 하면서 완치 됐다는 이분의 격리 중 생활이 어떠했는지? 보건정책과장 : 오늘 현재 아까 브리핑에 있었습니다만 72분이 지금 완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 23명이 완치를 했습니다. 그 중에 청도가 11분 나머지는 일반 병원에 있었던 분들인데 그중에서 경산시에 77년생 여성인데 확진을 받고 어제 3월 11일자로 되어있는데 이분은 처음부터 경미한 상태였습니다. 경증환자로 분리 되었고 본인이 원하지 않은 상태서 자가 격리를 이루어왔습니다. 여기서 똑같이 우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상태에서 의사 한 분을 전담을 시켰습니다. 간호사와 의사를 전담을 시키면서 하루 4회씩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이런 상황에서 계속 열이라든지 발열, 체온계를 나눠준 상태에서 한거고 처음부터 이분은 경증환자였고 완치 될 때 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가 격리 되어서 의료진에 의해서 관리를 받아 왔습니다. 질문 : 그러면 이분은 자가 격리 중에 완치하신 첫 케이스인가요? 아니면 더러 이런 케이스가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 전국 데이터는 파악이 안됐습니다만 우리 경북으로 봤을 때는 1,085명 중에 첫 케이스 맞습니다. 질문 : 이분은 완치 판정 받을 때는 다시 검사를 해서 완치 판정을 받는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 당연합니다. 2회 연속 24시간 간격으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문 : 신천지와 관련이 있나요? 보건정책과장 : 신천지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워낙 경증이었고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혼자 자가 격리를 받겠다. 집에 혼자 있기 때문에 받겠다는 의사가 있었습니다. 질문 : 감염병전문가들 의견도 그런데 확진자가 조금 줄어다는 상황에서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서 의료 인력이나 직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서 검체를 하는 게 필요하다는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과 신천지 창립기념일이 이번 토요일 14일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행정당국에서 향후 은밀한 모임이나 이런 걸 막기 위한 대책이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 신천지에 대해서는 아마 2주간 연장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집회나 이런 걸 가급적 자제하거나 취소를 하거나 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행정적인 지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 내 감염, 굉장히 중요합니다. 병원 내 감염이 지금 조금 속출하고 있습니다만 도내로 봤을 땐 의료인 몇 분정도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처음부터 각별한 교육과 예방대책을 세우고 있는데 그에 대한 첫 번째 대책은 의료 인력에 대한 보호입니다. 보호는 의료인만 그 안의 환자와 접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레벨 D를 반드시 준수하고 인공호흡기 까지 다 착용한 상태에서 최대한의 보호 장비를 하고 있고 충분한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에서 의사를 52명을 더 추가 배치를 드렸고요. 간호사 125명 또 여기에 이어서 최근에는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이 오셨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요양보호사가 부족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29분은 중수본으로 부터 배치를 받아서 현장에 투입을 해서 의료진들에 대한 특별한 대책은 세우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 코호트 격리 때 생활시설과 주간보호시설 인원을 구분해서 지금까지 인원을 말씀해 주시고요. 이분들이 받는 금액이 의료수가로다가 얼마나 되는지도 말씀해주시고요. 만약에 예를 들어 지사님께서 주간보호시설 10% 인정받도록 복지부에 건의했다던데 만약에 다른 지역도 이런 식으로 다 달라 하면 특혜라고 해서 만약에 안 줄 수도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때는 이 재원을 어떻게 감당하실건지. 이거는 지사님이 답변해주셔야 하는데 아시는데 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현재 코호트 시설은 565개소 9,400명 정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건의 중에 있고 여러 가지로 검토 중에 있는 사실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건의된 사항을 총 망라 해서 내일 정도 돼서 면밀하게 상세하게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봉화 푸른요양원 같은 경우에 강조 되는 게 고령이시고 기저질환이 있으시다고 하는데 사망하시는 분들이 연속해서 두 분이나 나오셨는데…. 처음에 도지사께서 서울 중앙의료원 쪽으로 20명 보내기로 했다 못 보내서 도립의료원에 있는데 중증환자들 대책을 따로 수립해야 되는 거 아닌지? 도립의료원에서 치료만 해도 가능할지? 아니면 잘못하면 사망자가 계속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닌지. 보건정책과장 : 대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에서 지금 당초에는 신천지라든지 성지순례 갔다 온 분들 대부분 경증환자고 건강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3월 초순부터 집단생활시설 중심으로 80대, 90대, 105세까지 이르는 어르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관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수본하고 계속 면밀한 구축체계를 해 왔습니다. 전국에 97건 중에 우리 경북이 57건을 차지할 정도로 이런 중증환자를 서울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을 해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중수본하고 협의한 결과가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우리 경북도네 3개 의료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환자를 받아주시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3명, 평균 3명 인데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에 한 분씩 해서 세 분 정도는 의무적으로 우리 환자를 서울로 이송하도록 하고 만약에 포항은 없고 안동에 두 분 있다 하면 평균으로 봤을 때 우리 경북에서 세 분 정도를 국립중앙의료원 음압시설로 모셔서 5일 간 전문 치료를 받고 그 다음 전원조치를 하는 것으로 중수본과 보건복지부와 합의를 한 바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질문 : 의료인을 위한 장비 레벨 수준이라든가 특별한 의료기기가 의사나 간호사를 보호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료기기가 지금 코로나19확산 이후에 들어가는게 있는지 말씀 해주시고요. 생활치료센터하고 각종 의사들 지원하기 위해서 도내 공무원들이 많이 지원이 되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답변하시기 어렵지 싶은데 공무원 현장지원이 어느 정도 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의료진들을 위한 의료기기로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압시설입니다. 음압시설만이 의료진들의 감염 환자의 2차적인 감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3개 의료원에 대해서 간이 음압시설을 설치를 완료 했습니다. 병실마다. 161개 설치를 하고 환자분들이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추가되는 병실이 있으면 보건복지부와 연결을 해서 일단 선제적으로 간이 음압시설 설치 한 후에 의료진이 투입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도내 공무원 근무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내 근무자에 대해서는 현재 의사와 간호사 공무원 행정요원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의사와 간호사는 환자하고 직접 접촉을 하는 병실에 들어가는 단계이고요. 행정요원 분들은 직접 들어가지 않습니다. 행정지원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행정요원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의사와 간호사는 충분한 교육, 개인 보호복 착용, 음압시설설치 개인 보호적인 감염병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행정요원이 경북도내에서 몇 명 정도 파견됐는지? 그리고 선발할 때 기피해서 강제로 한다는 말도 들리는데 인원이 몇 명인지 분위기를 알고 싶고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재난기본소득에 대해서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지사님이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던데 갑자기 오후에 적극적으로 바뀐 배경이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 공무원 배치는 지금 현재 3개 의료원 전담 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한 명 정도씩 배치해서 하는 상황이고요. 다만 배치되고 있는 건 우리 도지정 생활치료 센터가 3개소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국학진흥원, 소방학교, 오늘부터 입소가 가능한 청송 소노벨. 여기는 상근과 비상근이 있는데 상근을 위주로 말씀 드리면 최소한 20에서 많게는 40명까지 지원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에 대해선 아까 말씀 드린거 처럼 행정요원은 직접적인 접촉은 없습니다만 2주간을 근무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소할 무렵에는 반드시 검체 채취를 해서 나올 수 있도록 그런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배치할 때 당시 어려움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에 공무원들도 긴장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도 상황을 설명하고 해서 지금 현재로서는 차출 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공무원들 차출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사전에 충분한 교육, 이해 또 가서 대응 요령이랄까? 개인을 보호할 수 있는 환자를 상대하는 요령 사전에 충분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부분은 도지사님이 서울에 가셨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까 말씀 드린대로 확정 되는대로 신속하게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안동청소년 수련원에서 4명 완치가 있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이스라엘 성지순례 다녀와서 경증환자로 보이는데 그 부분이 맞는지? 또 7일 만에 완치가 됐다는 뜻인데 굉장히 빠른 완치 판정인데 네 명이 완치가 나올 때 까지 과정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지금 안동에 있는 네 분이 생활치료센터에서 왔습니다. 이분들 연령을 보면 44세, 22세, 29세, 25세 굉장히 젊은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처음 확진 받을 때부터 굉장히 경증 환자로 분류되어있었고. 그래서 병원에도 가지 않을 정도로, 본인들도 그렇게 원했고. 우리 도에서도 시·군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생활치료센터로 격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이분은 조금의 증상은 그 당시에 있어서 검사를 해서 양성이 나왔습니다만 그 뒤로 있을 때 가지 8에서 10일 정도 거의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왔기 때문에 완치가 빨라지지 않았나 싶고. 검사를 해서 처음부터 연속 음성이 나왔기 때문에 의료진에서도 판단하기를 격리 해제 조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세계 각지에서“코로나19 극복 힘내라 ! 경북”응원 잇달아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6천5백만원 기부, HC그룹 1억원 기부 재호찌민대경상공인협의회, 재인니대경연합회 및 미중서부한인회협회 마스크 및 기부금 중국, 베트남, 인니, 사하공화국 자매우호도시 구호물품과 응원메시지 외교통상과 ② 힘내세요! 소상공인~ 코로나19 어려움 함께 이겨내요! 경북도, 착한 임대료 운동 큰 물결... 공공기관(16개출자출연자기관), 민간(3,700여점포) 등 전역으로 이어져 건물주의 훈훈한 상생분위기 확산... 시장?상점가 위기극복의 원동력민생경제과 ③ 힘내세요!! 코로나19에서 경북도민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경북도...피로회복 해피박스 배부, 의료원 등 현장근무 의료인에게 감사 코로나19 현장근무자에 대한 감사의 편지로 경북도민의 마음 전달보건정책과 ④ 코로나19...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해요! 한국농촌지도자 경북?강원?전북도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 경북?중앙연합회 성금과 쌀국수 ㈜신창메디칼 성금 2천만원, 경상북도 건축사회 성금 1,271만원 (사) 농식품 수출경영체협의회, ㈜백제물산, 즉석 쌀국수대변인 ⑤ 경북도,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관광 청년인턴제 실시 청년 일자리 제공과 관광사업체 경영?인력난 해소 도움 2개월간 1인당 월 126만원 인건비 지원, 채용연장 시 추가 지원관광정책과 ⑥ 경북도, 친환경 축산업 전환 위해 다양한 정책 펼쳐 국비 추가 확보, 축분의 고체연료화 등 분뇨처리 패러다임 전환축산정책과 ⑦ 경북도, 판로가 막힌 청년기업에 온라인 판매 긴급 확대 지원 도내 청년기업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콘텐츠 제작, 입점비 등 지원청년정책관 ⑧ 경북도, 수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로 수산물 소비 촉진 온라인 쇼핑몰(위메프, 롯데몰) 진출, 경북 수산물 전용페이지 개설, 할인행사 등해양수산과 ⑨ 경북도, 코로나19 피해 입은 계약업체 보호에 나선다 계약기간 연장, 지연배상금 제외, 계약금액 조정 등 경영?어려움 해소회계과 ⑩ 경북도서관, 책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 13일부터 북 드라이브 스루 특별대출 운영... 도서택배 서비스 실시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전자도서관내 디지털콘텐츠 제공경북도서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2일(목)자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전문을 첨부파일로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칠곡포항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513 140 58 56 47 47 47 41 36 18 17 16 +4 +2 +3 +1 상주고령군위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7 6 6 5 4 2 1 1 - - 1,083 +1 +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83 575 145 183 128 -16 5 - 1 97 378 29 18 83 +11 △13 - △4 △1 - △1 - -- △7 +9 △10 +2 +23 * 국립정신건강센터 24, 서울서남병원 10, 국립중앙의료원 9 등 40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12.(목)11 - - 2 - - 9누계1,083 475 116 56 29 25 382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1일(수)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브리핑 2020. 03. 11브리핑룸 질문 : 어제 서린요양원에 이어서 오늘도 푸른요양원에서 기존에 음성 판정 받았던 분들이 계속 양성판정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이제 음성판정을 받았던 밀접 접촉자들 결국 안심할 수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구체적으로 추가적으로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특히 추가 양성 판정 나올 가능성이 있는 음성 판정받은 분들에 대해서 자가 격리를 어느 정도 수준,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구체적으로 대책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도지사 : 서린요양원과 푸른요양원은 격리 조치 되어있습니다. 그분들이 다 격리 조치 중에 재차 재차 검사를 하다 보니 음성으로 나왔다가…. 이분들과 접촉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전부 격리 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로 접촉한 사람은 안에 있는 사람들 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얼마나 나오겠느냐? 그건 전문의도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처음이기 때문에 어떤 분은 음성을 다섯 번 받았다가 여섯 번째 양성이 나오는 분도 있고. 지금 푸른요양원도 세 번째 조사를 해서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은 안에 잠복기가 긴 것이 아니냐. 나타나는데…. 그래서 특히 요양원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질문 : 푸른요양원 문제인데요. 음성이 나왔다가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요양원에서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 사실상 한 번 발생한 요양원은 잠재적인 확진자라고 봐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코호트 기간이기 때문에 푸른요양원도 그렇고 안에 다 같이 계시거든요. 1차, 2차에서 음성 나왔던 보호사와 입소 노인들이 같이 있는데 사실상 그분들이 언제든 양성으로 바뀔 수 있다고 보고 사실상 잠재적인 양성 환자라고 보고 코호트 대신 1인 1격리로 가야 되는 게 아닌지 첫 번째 질문드리고. 두 번째는 요양보호사가 입소 노인들이 양성 판정을 받는 초기에 병원 이송 과정에 동원이 된다든지 해서 포항의료원이 격리되고 했잖아요? 의료진 7명이. 이런 사태를 보면 다른 요양 시설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을 때 요양보호사들이 사실상 잠재적인 환자이거나 양성 확진을 받은 뒤에도 이렇게 동원되는 경우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는 거 같은데요. 의료진 외에 보호사들이 수급이 비상시에 투입될 수 있는 수급이 미리 마련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 도지사 : 우선에 양성반응이 나온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이분들을 음성이 나왔더라도 다 격리 조치가 되어 있습니다. 종사자도 마찬가지고. 이미 코호트 격리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봉화의 푸른요양원은 처음에 117명이 있었는데 현재 음성자들이 53명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요양원 자체에 35명이 있고, 18명은 문수산 휴양림으로 옮겨서 근무를 하는데 입소자와 종사자가 함께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격리자 자체적으로 격리가 되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난번 포항의료원에 가듯이 요양보호사들이 함께 환자와 함께 가는 경우는 이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병원에 요양보호사 대신할 수 있는 분들을 많이 저희들이 준비를 해 두었고 또 가면 간호 인력들이 거의 충분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다급하게 갔었기 때문에, 늘 요양을 해주던 요양보호사가 편하다 해서 이송 과정만 한 것인데 양성으로 나와서 매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질문 :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재난 기부금 소득 지원하도록 떠오르고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아침 브리핑에서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지사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도지사 : 그것은 재난 지역에만 해주는 건지 제가 정확히 몰라서…. 우리가 재난특별지역으로 나중에, 지금 감염병 이런 사회적 재난 가지고는 재난특별지역으로 정한 경우가 없기 때문에 재난특별지역으로 해서 영세 상인이라든지 이런 분에 대한 기본소득을 보장해 주는 그런 것이면 모르겠지만 전 국민에 대해서 주장하는 그런 기본 소득제 그것은 과연 자본주의에서 가능할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매우 어렵다’ 이런 생각이 들고. 우리 재난특별지역으로 되어서 거기에 상응하는 살기가 정말 어려운 이번에 피해를 많이 본 분들에 대한 지원, 이런 것들에 대해서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검토 하면서 재산이 있고 살기가 괜찮은 분들 그분들에 대해서까진 하지 않더라도, 정말 피해가 많아졌고 장사하는 분들 문을 닫았고 소기업이 완전히 문을 닫았다. 이런 분들 지원에 대해서는 지금은 지원을 한단 것이 금융지원인데 그 지원은 돈을 빌려주는 것이고, 무이자를 주더라도 갚아야 한다. 기본 소득을 주는 그런 것들은 검토해볼만 한 거 아니냐. 그런데 그것은 아주 제한적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그래도 자본주의라 하는 정신을 지키는 가운데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오늘 대구시 정례 브리핑에서, 방금 지사님 말씀하셨는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을 했는데 정부에다가…. 지사님 생각 듣고 싶고요. 코호트 격리 관련해서 주·야간 보호시설도 포함되다 보니까 일선 시·군에 불만들이 많이 접수되는가 봅니다. 관련해서 시설장들이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사님이 모든 지원을 다 해준다고 하시니까 돈벌이로 생각하는 일부 시설장들이 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이것을 신청을 했다가 나중에 건강보험에서 의료수가를 적용 안 된다 하니 그 시설을 빼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현상이 발생하는가 봅니다. 이 부분을 알고 계신지? 도지사 : 주·야간 같이 하는 중에 주간 보호받는 분들이 안에 같이 갈 곳이 없어서 같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해서는 요양 시설 인원의 10% 까지는 복지부에서 지원을 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시군과 도가 나누어서 지원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주간에 보호를 받던 분들이 코호트 격리하는데 들어가 있는 분들 똑같이 지원을 해준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돈벌이를 한다 이런 것들은 일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굉장히 고생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별재난지역 요청은 백 번이라도 더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도가 한 번도 시행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저희들도 요청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 오늘 7페이지 보면 만 2세에서 6세 아동 마스크 공급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은 마스크를 지금 어떤 형태로 공급을 하는지. 약국이나 이런 건 아닌 거 같은데. 도지사 : 이것은 저희들이 지원받은 마스크가 있는데 우리 2세에서 6세까지 아동이 한 10만 명 있습니다. 통계는 10만 310명으로 되어 있는데 29만 7천 5백 매를 우리가 지원받았습니다. 지원받은 어린이용 마스크를 1인당 3매씩 시군을 통해서 지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통계가 있으니까 통반장을 통해서 지원하는 이장, 통·반장을 통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14페이지에 표 3에 검사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오늘 0시 인가요? 693명이 늘어서 1067명이 검사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검사 중인 사람들에 대한 굵직 굵직한 특징 이랄가요? 그런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요. 특히 이 중에서 시설, 집단 생활시설에 대해서 예방적 코호트에 들어갔는데, 시설 관련된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오고 있는지? 그리고 검사가 들어오는 추세가 확진자 증가 추세는 굉장히 떨어지고 있는데 검사되고 있는 추세는 어떤지? 보건정책과장 : 지금 사실 검사 건수는 약 3일 전부터 줄어들고 있는 추세는 맞습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면 3월 8일 토요일에 648건으로 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3월 9일에는 822건. 3월 10일에는 781건. 물론 여기에 비하면 한 5일, 7일 전에는 1700건, 1800건까지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꺾인 상태로 보고 있고. 이것은 지금 신천지 전수조사가 거의 마무리된 거의 99.9%에 달하는 마무리된 단계라 볼 수 있고요. 조금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천지와 관련된 2차 감염, 2차 내지는 또 다른 접촉자,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는 집단시설입니다. 사회복지 시설하고 관련된 사람이 늘어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검사 특징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런 부분이 신천지와 관련된 접촉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런 분들이 조금 더 늘어나고 있는 그런 추세, 계속 지속적으로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 : 사회복지시설 관련해서 늘어난다고 했는데 어제까지 도내에 사회복지 집단시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곳이 23곳이라고 했잖아요? 사회복지시설 관련 늘어나고 있는대서 23 플러스 추가가 있는지. 검사되고 있는 사람들? 보건정책과장 : 정확하게 카운터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검사하는 시설에서는 증가되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23개 시설 외가 아니고 이 시설에서 주로 다 이루어지고 있다. 양성자 나왔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접촉자를 찾기 위해서 이러한 검사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 : 어제 소방학교에 49명이 오후 5시 넘어서 입소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인근 주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더라고요. 인근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는데. 어제 또 지사께서 소방학교를 방문도 하셨고 오늘은 청송도 방문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입소를 하게 되면 인근 주민들에게 사전 통보를 하는지, 아니면 주민들이 알고는 있는 건지. 주민들이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는데. 보건정책과장 : 우리 도지정을 3개소와 시·군에 28개소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 시·군에서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안동 국학진흥원에서도 들어가기 전에 일부 주민들이 오셔서 여기에 대한 반발도 좀 있었습니다만 안동시와 협의를 해서 대체적으로 주민들과 큰 관계없이 동떨어진 곳에서 분리되어서 하고 있고. 의료진도 충분히 13분이나 가서 계시고 환자가 나오는 곳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항상 격리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협조를 구해왔었고 앞으로도 이런 시설에 대해서는 주민들한테 사전에 예고제를 하든 알려서 주민이 불편함이 없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질문 : 경제 문제에 있어서 정부 발표에 의하면 중소상인이 신청을 하게 되면 그 중 몇 %만 돈을 받는다는데, 중소상인을 위한 도 차원의 현실적인 지원책은? 도지사 : 지금까지도 중소상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늘렸습니다만, 더 획기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T/F팀을 가동해서 현장에 어떤 지원을 하고 어느 정도 가능한 지 법적인 검토를 거쳐 총력 대응 최종 주간인 3월 22일까지는 대안을 마련해서 경제 살리는 정책을 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와 닿을 수 있는 그런 것인지? 도지사 : 네,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세 상인이나 소기업인에 대한 금융지원은 그림의 떡처럼 되는 게 많았습니다. 정부나 국회가 아무리 늘려도 쓸 수가 없는 일이 많은데, 이제는 정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IMF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이보다 더 어려운 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개척을 해 보고,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연구 중에 있고 대구시와 합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확산 추세를 보니 대구·경북만의 문제가 아니고 수도권에서 확산이 되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특별재난 지역이라든지 모든 문제는 국가 차원에서 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중대본에서 통보한 11명 중에 3명이 도에서 관리하지 않는 신천지 관련자로 나왔고, 이 가운데 경주 소재 요양시설 종사자인데, 도에서 집단시설 근무자를 배제 했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나왔는지? 코호트격리 중인 시설에서 이분이 신천지 신도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정부에서 대조 작업을 했을 때는 이분이 신천지 교육생이라고 통보가 온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그 안에 있는 분들의 건강상태가 걱정인데 설명 부탁. 도지사 : 이분은 신천지 교인이 아니라 친구 따라 딱 한 번 갔다고 하는데 이분에 대해선 오늘 검체를 해서 빠르게 조사를 마쳐야 합니다. 만약에 양성이 나오면 그 안에 있는 분 모두 검체를 하고 격리조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이야기한 세 사람이 파악이 안됐다고 하는데, 교육생입니다. 한분은 명단이 와서 확인을 해보니 본인도 신천지 교인이 아니라고 하고(전남 여수), 또 경산에 한분은 성경 공부 딱 두 번 했다고 하는데, 이분은 대구에서 직장을 다녔습니다. 방금 경주에 보호사는 우리에겐 명단이 없었던 분입니다. 질문 : 경주에는 몇 명 정도 있는지? 도지사 : 74명 정도 있습니다. 질문 : 검체 결과는 언제 나오는지? 도지사 : 오늘 아침에 채취를 했기 때문에 오후에는 결과가 나옵니다. 질문 : 추경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실제 금액으로 지원되기에는 틀렸다고 봅니다. 현재 도내 소상공인은 현금으로 지원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눈치인데, 혹시 도에 들어오는 기부금으로 지원 할 수 있는 방법은? 코호트격리 중 상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등에 대한 감면 검토는? 도지사 : 40여억 원 정도 들어왔는데, 9억 정도 남았습니다. 금액 자체 규모로도 지원하기에는 부족하고 제도적으로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상수도, 전기세 등은 통상 검토하고 있고, 세금 감면 및 연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선제적 대응 농촌인력지원센터 집중 홍보?운영을 통한 가용인력 확보, 일손부족 농가 매칭 자치단체 및 산하기관, 유관기관 등 농촌 일손돕기 참여 활성화 유도농촌활력과 ② #힘내라 경상북도 중소기업!! 경북도, 중소기업 지원 총력 405개사 기업피해 접수, 40개사 조업중단 경북도, 피해기업에 따른 기업지원에 적극 나서.. 중소벤처기업과 ③ HC그룹 권중천 회장一家 3형제, 코로나19 극복 성금 2억원 전달 타지에 살아도 마음은 고향에 있습니다외교통상과 ④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 5천만원 기탁 코로나19 박살! 힘내라 대구경북!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자치행정과 ⑤ 이어지는 응원 물결... 위기에 더 빛나는 ‘환난상휼’ 지역 종손 모임인 영종회 ‘환난상휼’ 전통 이어.. 성금 3백만원문화유산과 ⑥ 이제는 가축질병도 보험으로 보장하는 시대! 상주시, 경산시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소 사육농가 가축질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비용 보장 지원동물방역과 ⑦ 경북 온라인 쇼핑몰... 코로나 함께 극복합시다! 4월말까지 사이소 면역력 강화 특별판매전, 수요특가 등 운영 16개 시군 쇼핑몰 농산물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농식품유통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1일(수)자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전문을 첨부파일로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칠곡포항안동의성영천성주경주김천509 140 56 53 47 46 47 41 36 18 17 16 +11 +1 +2 +1 +1 상주군위고령예천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5 6 6 6 5 4 2 1 1 1,072 +1 +1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072 588 145 187 129 - 17 5 - 1 104 369 39 16 60 +17 △25 △7 △9 △9 - - - -- - +79 △41 - +4 * 국립정신건강센터 33, 국립중앙의료원 10, 서울서남병원 10 등 36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신천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순례자밀알조사 중3.11.(수)17 1 - 2 - 1 13누계1,072 476 116 54 29 25 372
소방·군·의료진은 나라를 구하는 영웅이다... 긍정의 힘으로 코로나19 이기자 이철우 도지사가 10일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인 경북소방학교를 찾아 방역·소독관리 및 의료지원 시설현황 등을 점검했다. 경북소방학교는 기존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을 중지하고 경증환자들의 입소를 위해 생활관 79실을 준비하였으며, 시설의 안전을 위해 사전 방역과 소독은 물론 입소자들이 바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관 내 생필품들을 모두 비치하여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이 지사는 소방학교장으로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계획 및 의료지원 준비상황 등을 보고받고 격리실과 의료지원 시설을 둘러보며 환자들이 하루빨리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내가 보호복을 입고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라며 “소방과 군,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은 나라를 구하는 영웅이다”며 긍정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코로나19 박살’을 외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북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는 소방학교장을 단장으로 소방학교 교직원들이 생활치료센터 전반에 대해 총괄 운영하며, 의료진과 경찰·군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24시간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는 등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활치료센터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대폭 강화하고, 시설도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하여 안전하게 운영할 것”이라며 “경상북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0일(화)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언론브리핑 2020. 03. 10브리핑룸 질문 : 복지시설 코호트 격리 들어갔는데 관련해서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는 애초에 1주간 근무하고 교대 근무 체제였습니다. 그런데 2주가 되면서 종사자들이 코호트 격리를 마치면 이분들이 자가 격리 조치에 취해지는지. 그렇게 되면 코호트 격리 마치고 나서 시설이 제대로 운영이 되는지. 지금 종사자 대부분이 코호트 격리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이 코호트 격리 끝나고 나서 시설 운영 우려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고요. 지침을 시설에 대해서 시·군마다 내렸을 겁니다. 그런데 지사님께서 종사자 숙소 등에 대해서 필요한 사항 조치 중이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숙박을 같이 하게 되면 1인 1실이 아니라 2인 이상이 함께 숙박을 하게 되면 사실상 코호트 격리 의미가 떨어지는 건 아니냐? 이런 시작도 있는데. 숙박과 식사에 대해서 격리 조치가 이루어지는지? 도지사 : 어제도 현장도 돌아보고 오늘도 현장 돌아볼 예정이고 시장군수님들도 현장을 돌아보고 실국장님이 담당제를 했고 또 담당 사무관제를 또 해놨고 모두가 철저히 크로스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들어갈 때 이미 이분들 체크를 다 했기 때문에 지금은 유증상자도 없고 코호트 격리 2주하고 난 다음에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자가 격리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숙식이라든지 이런 문제도 약간은 부족한 곳은 침구라든지 별도로 구했고 또 도저히 안되는 곳은 별도 시설에서 숙식을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군에서 철저히 준비를 했고 우리 도에서도 부족한 면을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도내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 중에 중국 조선족들이 얼마나 있는지. 최근에 중국 우한이나 출입국 기록이 파악되고 있는지? 도지사 : 어떤 사람이더라도 중국 우한 1월 24일 이후에 들어온 사람은 없고 그런 사람은 이미 체크가 다 되고 다 격리 조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도 다 격리 조치했고 거기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에 걱정하는 그런 사람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그중에 조선족이 몇 명인지는 파악이 안됐지만 이상 증세에 있는 사람이 없었고 이미 시간이, 중국 갔다 온 시간이 다 체크되었기 때문에 검사를 안 해도 다 걱정 없이 가 있는 분들이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질문 : 최초 확진자가 2월 27일 확진이 됐고, 감염 경로가 2월 25일 감염 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요양원에서 근무를 했다고 봐야 되는데, 이 한 사람으로 인해서 14일 동안 21명까지 확진이 됐는데, 그 당시에 확진 후에 수습이 제대로 안된 게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된 원인은? 그리고 음성자로 판정 된 분들의 관리는? 도지사 : 최초에 요양보호사(61세,여) 확진이 된 건 발열 현상 등으로 검체를 하고 난 뒤인 2월 27일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전에 안에 바이러스가 다 퍼져서 추가적으로 나온 게 아닌가 싶고, 현재 77명이 검체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얼마나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진 음성이었기 때문에 격리 상태로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요양원은 정말 철저히 관리를 해야 됩니다. 이 한 분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올지. 봉화는 감염 경로에 대해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속보가 떴는데 여기에 보면 우리 정부가 21만명의 병원 시설 종사자를 신천지와 대조를 했는데 여기서 검사를 해보니 대구가 15명, 경북이 3명이 나왔다고 지금 나왔거든요? 3명이 우리 지금 파악을 하고 계시는 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신도들이 양성판정이 3명이 나왔다고 나와있고 일단 대구에서는 이제 교육생도 34명 중에 5명이 양성이 나왔다고 지금 속보가 뜨고 있는데 거기에 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중대본에서 발표한 속보를 보면 중대본에서 자체적으로 21만명에 대해 병원하고 요양원 등 시설 종사자에 대해서 명단을 대조해보니 3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신천지 관련해서는 금일 모니터링을 끝내고 검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95%정도 진행이 되었고 저희들이 확인한 결과 313명이 집단 시설 거주자로 확인되었고 그 중에서 요양원하고 있는 데는..요양 보호사로는 2명이 있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질문 : 네. 중대본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자체 판단으로는 검사결과 양성은 없었습니다. 그 아마 제가 봤을 때는 31번 확진자하고 관련되는 사람들 중에서 초기에 나온거 같은 사람들 같은데 대구사람일 수도 있고 이러한 내용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이것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쓰시는 건지? 그러니까 경북이 가지고 있는 신천지 명단이...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같은 명단입니다. 저희들 6,549명 중대본에서 같이 받은 자료를 가지고 모니터링 하는 중입니다. 질문 : 313명은 그럼 요양원이나 요양보호사에 대한 내용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회사원도 있고 군인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를 해오고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과 자가격리 조치를 기한 상황입니다. 다만 이제 말씀해주신 3명에 대해서는 추가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도지사 : 우리가 신천지 관련해서 확진자가 497명 중에 방금 서기자가 말한 사람 3명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있는 지 확인을 해봐야지요? 질문 : 중대본에서 속보를 띄웠는데 대구는 15명이 나와 있거든요? 이분들이 검사를 안받다가 나온 것인지? 아니면 관리가 되어있는 것인지? 도지사 : 그건 아닙니다. 우리는 검사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497명이 우리 확진자인데 확진자 중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있는 사람이 경북사람이 3명이라고 그렇게 나온거 같은데 그것 관련해서는 저희가 통계가 없다는 말인거 같은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확인해서 별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사 : 497명을 다 확인해보면 어디서 근무하는 지 다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질문 : 313명 거주자 중에서 요양보호사가 2명이라고 했는데 이분들이 확진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아닙니다. 질문 :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었다고 하니 여쭙겠습니다. 대구 한마음아파트의 경우에는 집단 거주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아까 그 313명의 경우는 집단 시설에 있다는 것이죠? 집단 거주가 아니죠?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네네 그렇습니다. 질문 : 경북에서는 대구처럼 집단 거주하는 곳이 확인된 사례가 있습니까? 도지사 : 현재는 없습니다. 현재는 없고 포항에서 아파트에 4명 정도 있었다, 그 정도가 전부입니다. 대구처럼 한 아파트에 100명, 200명 있었다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질문 : 지금 현재 소규모 감염 쪽인데. 의료기관, 요양기관 뭐 잘하고 계시겠지만 여기에 대해 더 대비가 필요할 것 같고요, 좀 상세히 알려주시고요. 지금 현재 자가격리하는 분들이 철저히 관리 되고 있는 지 알려주십시오. 보건정책과장 : 우리 도내 2,800여개소의 의료기관이 있습니다. 의료기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의료기관의 대한 감염인데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 도에서는 의료기관에 대한 매뉴얼을 다 배부하고 여기에 대한 홍보물품부터 시작해서 방역물품까지 다 배부한 상태이며 시군별로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이상 있는 곳에서는 큰 병원에는 거의 다 선별진료소를 실시하고 있고요. 나머지 선별진료소를 실시하지 않은 곳에서는 그 선별진료소 된 곳으로 가서 직접 하도록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정책을 펴면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현재 자가격리에 대해서도 우리가 시군마다 반을 편성해서 한 4,000여명 이상 됩니다마는 이 부분들에 대해서 1일 1모니터링을 1대1로 진행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이상이 있거나 발열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본인 자가용을 이용해서 선별진료소를 이용하여 절차를 밟도록 홍보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 화성산업(주) 출연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억원 긴급 지원 -- 대구경북능금농협 사과음료 40만캔 의료기관 직접지원 --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 등에 컵과일·사과음료 우선 공급 -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환자치료 등 확산방지에 노고가 많은 도내 전담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 및 환자에게 컵(cup)과일과 사과음료를 공급 한다. 도내 과일간식 공급업체에서 만든 컵과일을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치료하는 전담병원 6개소와 도 생활치료센터에 3월 9일부터 21일간 매일 2,000개씩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컵과일은 지난해 12월 23일 경상북도 ? 화성산업(주)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간 체결한「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에 따라 화성산업에서 출연한 5억원중 1억원을 먼저 사용하게 된다. 화성산업(명예회장 이인중)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환자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의료진과 관계자들에 대해 출연금을 사용해 줄 것을 경상북도에 요청하였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도 기금을 선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민간 기업들과의 상생협력 촉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781억원을 조성하여 농어업인 자녀 교육·장학, 복지증진,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경북농금농협(조합장 손규삼)에서 기증한 사과음료 40만캔 (2억 5천만원 상당)도 3월 9일부터 시군 보건소 및 전담병원을 비롯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 대구시에도 공급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상황에 따라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컵 과일 공급 시 도내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여 농산물 소비는 물론 농가 판로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의료진들에게 힘을 북돋아 줄 있도록 컵 과일과 사과음료를 공급하게 되었다”면서 “의료기관에 선제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화성산업,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구경북능금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9일 경북도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돼지고기(돈까스), 미나리샐러드 제공 -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와 청도 미나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발생으로 도내 미나리 주산지인 청도, 영천 등의 미나리 판매량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미나리 소비 확대와 도청 직원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 경북지역본부 주최?주관으로 도청 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경북도청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돼지고기(돈까스)와 청도 미나리 샐러드 메뉴가 제공됐다. 이희주 경북도 축산정책과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도청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열어주신 농협 경북지역본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면역력 강화에 좋은 돼지고기와 미나리 제공으로 직원들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었고, 격려와 사기 진작의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지역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고, 축산농가도 감염병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수요확충, 말산업 기반조성 등 4대 분야 14과제 추진 -- 말(馬)산업 육성으로 사회 공익적 기능 제고와 축산농가소득 증대 - 경상북도가 「경상북도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공포(2020. 1. 9)에 따른 후속 조치로 ‘경북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추진에 나선다. 도는 말(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대 분야 14과제에 총 80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 경북 상주 승마장 우선 수요확충 및 연관산업 육성 사업에 432억원을 투입한다. 승용말 조련 및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승용말 조련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승마체험 확대 및 사회약자계층 승마지원을 위한 학생승마(저소득?재활승마) 체험사업과 유소년 승마단 창단지원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상품 개발과 영천경마공원과 연계한 말휴양(조련)센터 설치·운영 등을 추진한다. 승마시설 확충·조성 등 말산업 기반조성을 위하여 299억원을 투자한다.2024년도까지 66개소의 승마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농어촌 승마길 확대 조성, 승마장 환경 개선,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등을 추진한다. 말산업 특구지역과 연계하여 도내 자연?관광?문화 자원을 말(馬)과 연계한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볼거리와 체험 현장을 제공한다. 말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2024년까지 5개소의 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 등을 추진한다. 40억원을 들여 말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승용마 전문 생산농장에 대한 승마시설 현대화사업 및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호당 9천만원 한도 내에 지원하여 농가 경영여건을 개선한다. 추진 중인 영천경마공원을 지역친화 공간으로 조성하여 건전한 승마문화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말산업의 지속성장 체계 구축에 35억원을 투입한다.축산농가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승마시설 제도개선과 관련하여 현행 체육시설에서 동식물관련시설로 개정 추진하고, 연구기관·대학·협회 등과 경북형 말 품종육성?보급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또 말 전문동물병원 개설 및 말산업육성위원회 운영(1회/분기)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현재, 우리나라 말산업은 사육두수 및 승마시설 등의 발전추이가 정체되어 있으며, 선진국과 대비해 전반적인 말산업 시스템이 미흡하고, 엘리트 승마와 경마에 치중되어 있다”면서 “경북도는 말산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안정적 으로 지원하기 위해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함에 행정적 지원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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