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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3.4(수) 0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소 계72530151337444321532886382211314134331청도 대남병원 116 1 115 신천지대구교회32413 4 7 24 28 2 19 6 3 178 4 2 0 2 1 5 2 6 15 2 1 순례자29 5 1 1 20 1 1 밀알24 24 기 타23217 11 6 8 16 1 13 8 0 109 2 16 1 0 0 11 2 7 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퇴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694 1 113 7 *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3일(화)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언론 브리핑 2020. 03. 03브리핑룸 ??질문 : 오늘부터 생활치료센터 오픈한다 하셨고 또 공중보건의 150명을 이제 경북도 배치 해준단 이야길 들었는데 이게 필요한 의료진이 생활치료시설에 확보가 됐는지? 31개 시설을 보니까 의료시설과 상관없는 휴양림 이런 곳 인데 의료진 확보가 중요한데 다 골고루 돌아가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도지사 : 경증환자들은 제가 의료원이나 이런데 가보니까 실질적으로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치료를 뭐 하느냐 물어보니 열나는 분들은 아스피린을 이런것들을 드리고 약 없이 격리상태로 있는 분이 80%입니다. 건강한 상태에서 경증환자들이 된 사람들이 생활치료센터로 가더라도 그렇게 의사선생님 손길이 많이 필요 없고 우리 공중보건의 우리 시·군마다 보건소에 의사들이 다 계십니다. 그 분들과 간호사 조를 짜서 파견을 하기 때문에…. 상주도 합니다. 공중보건의 평균 한 3명씩. 보건소에 간호사, 지역에 있는 간호사, 자원봉사팀, 행정지원인력팀 이렇게 해서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이런 일이 없도록 충분히 준비를 하였습니다. 질문 : 8페이지에 보면 집단 생활시설에 신천지 신도 247명에 대해서 업무에서 배제 했다고 했는데, 고위험군을 포함한 공무원 여부와 이 분들 직업군 좀 상세하게 밝혀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성주군청 공무원 쓰러진 분에 대해서, 경북도에도 보면 현재 지금 야근하는 인원도 많고 피로를 많이 호소하고 있는데 대책반 꾸려서 강구하겠다 했는데 사실 직원들 취재를 해 보면 일하는 사람은 일하고 노는 사람은 태반이 놀고 있습니다. 현실입니다. 지사님께서 성주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지사 : 어제 제가 밤 9시 상황대책반에 가서 보건정책과가 주로 격무에 많이 시달립니다. 그래서 1:1로 근무 하도록 해라. 그래서 거기에 있는 직원들이 다른 직원을 한 명 붙여서 특히 보건정책과 출신들을 추천을 받아서 같이 1:1로 근무하면서 하루 쉬고 하루 근무하는 이런 형태로. 숙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편성을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다 보면 뒤에서 보급대도 있고 앞에 전방에서 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논다고 할 수 없고 뒤에 있는 분들도 정책개발이라든지. 제가 매일 오후 2시에 실·국장 회의를 합니다. 그전에는 회의가 일주일에 한번 있었는데 매일 회의를 하면서 어떻게든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오늘같은 농업경영자금 1년 연장 그 다음에 100억 추가 지원 이런 정책도 나오고 계속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정책 개발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신천지 신도 247명에 대한 고위험군이나…. 도지사 : 247명을 전수조사했고 검체를 다 떴는데 그분들에 대해선 다 음성으로 나왔고 고위험군은 없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업무에선 완전히 배제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오늘 코로나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신천지교회는 70여 명으로 대폭 늘었고, 기타 분류로 된 게 줄었습니다. 물어보니 분류 기준을 바꿔서 신천지교회와 관련이 조금만 있어도 신천지교회로 분류했다고 하는데 그 분류 기준이 무엇인지. 그전에는 이 접촉자도 신천지교회로 다 분류를 했을 텐데 어떤 방법으로 이런 식으로 분류가 됐는지. 그리고 대남병원에 남은 환자가 33명이라고 들었는데 지금까지도 왜 이송이 되지 않고 있는지? 이분들은 언제까지 이송을 다 할 건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 대남병원에 대해선 오늘도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시 제가 또 말씀을 드렸습니다. 33명이 격리 조치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분들이 치료를 잘하는 상급병원에 이송을 빨리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데 실질적으로 복지부에서 이 사람들을 받을 만한 공간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정신 치료와 바이러스 치료도 한꺼번에, 내과, 정신 치료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그런 병원으로 이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 그 대신에 여기 전문가들이 의사분들이 신경과 의사, 내과 의사들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다고 해서 치료를 안 하는 게 아니고 여기 계시는 분들은 비교적 경증 환자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기저 질환이 있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폐렴으로, 중증 환자로 바뀝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급병원에 이송을 하는데 언제까지 말씀을 딱 드리기 곤란하고 병실이 비는 곳으로 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분류 방법에 대해선 과거에는 신천지 교도 딱 분리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신천지 가족의 접촉자 이렇게 되면, 그 신천지에서 접촉의 접촉자 이렇게 되더라도 신천지 때문에 감염이 됐기 때문에 분류 방법을 좀 바꿨습니다. 왜냐하면 기타로 해 놓으니 감염 경로가 뭔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신천지에서 감염된 가족이 있다, 그 가족하고 또 접촉해서 감염이 됐다 이러면 다 신천지 아니냐. 신천지 하고 관련이 있는 환자다 이렇게 분류 방법을 좀 바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숫자와 경상북도에서 발표한 숫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3일 0시 기준 685명인데 경상북도는 649명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경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신천지 관련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주로 어떤 이유로 늘어난 건지, 확인된 게 있는지 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질본에서 발표한 것과 우리 발표한 것이 차이가 난 이유는 질본이 많잖아요? 질본에서는 대구·경북이 분리가 안 되는데 경북에서 검체를 해서 보내면 다 경북으로 분리하는데 우리가 다시 해보면 주소가 대구로 된 경우가 상당 수 있습니다. 보통 지금도 한 50명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50명이 대구시로 주소가 되어 있기 때문에 대구로 분류하고 경북주소는 경북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산의 경우도 경산은 대부분 신천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5. 60대가 많은데 경산은 20대 30대가 많습니다. 학생들이 신천지 신도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래서 경산은 지금 정확히 분석은 안 했습니다만 대부분 신천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질문 : 오늘부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를 시작한다고 하셨는데 오늘 입소하는 환자 규모는 대충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도내 31곳 생활치료센터에 배치되는 인력의 규모도 궁금합니다. 또 한 가지는 경산시에 생활치료센터는 경북학숙인데, 다른 생활치료시설은 휴양림 같은 곳인데 이런 곳과는 다르게 여기는 제가 알기로는 주변에 주민과 학교들이 많아서 반발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입소를 하는데 차질이나 이런 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도지사 : 생활치료시설 입소 인원은 시·군별로 했기 때문에 오후가 되어야 통계가 나올 것 같고, 내일 이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경산에 경북학숙을 한 이유는 거기 151실을 마련 할 수 있습니다. 경산은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 경북학숙을 했고, 또 대구경북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연수원에 70실 정도 준비해놨습니다. 지금 주변에 대학가나 생활거주 시설이 많이 있다 해서 약간의 반발이 있는데, 지금 포항, 김천, 안동 3개 의료원이 모두 시내 중심가에 있습니다. 거기는 중증 환자들이 가고 경산에는 경증 환자들이 가기 때문에 주민들께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고,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질문 : 지금 158명이 집에서 대기 중이라고 되어있는데 경북은 800병상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하셨는데, 대기 중인 이유는? 추경 예산 관련 지금 대구·경북에서 올라간다했는데 정부에서는 올라오지 말라고 했는데? 도지사 : 158명이 자가격리 된 이유는 치료방법이 바뀌어 경증과 중증으로 나눠야합니다. 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시설로 보내고, 중증 환자는 병원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그 분류작업을 보건소별로 해야 하는데, 개별 검진을 통해서 경증·중증 분류 작업으로 인해 조금 늦어지고 있고, 어제 65세가 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병원에 입원 조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에 ‘예산항목이 있어서 가서 설명을 좀 드리겠다’ 하면 ‘경북에 공무원들 안 오셔도 알아서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알아서 하시는 건 좋은데, 자세히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매우 불안하게 생각하고, 제가 대통령 주재 회의 때 만약에 추경을 해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우리가 설명을 하지 못한 게 탈락이 되면 매우 실망을 할 거다.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정부부처에서 좀 챙겨달라’ 이런 얘길 했습니다. 그러니까 생각보다 적게 나왔을 때 ‘그런 설명이 부족해서 그런거다’라는 소리가 안 나오도록 정부부처에서 미리 좀 챙겨달라는 당부를 드렸습니다. 질문 : 추경 규모를 어느 정도 생각하시는지? 도지사 : 추경이 8조 5천 억 쯤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마음속으로는 엄청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얘길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나중에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니겠습니까. 질문 : 중앙부처에서 올라오지 말라는 이유가, 중앙부처에서 ‘우리가 알아서 잘 할테니까 올라오지 마라’는 건지, 아니면 차별 개념으로 환자가 많으니까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의미인지? 도지사 : 좋게 해석하면 코로나로 바쁜데 공무원들이 거기까지 와서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한다는 좋은 의미도 있겠습니다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우리가 쫓아가서 설명을 해야 속이 시원한데, 그런 좋은 뜻으로 이해를 했더라도 제가 받아들이기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 이렇게 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혹시 도지사님께서 얼마를 달라고 요청하신 게 있는지? 도지사 : 우리가 요청을 많이 했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질문 : 지금 23개 시·군에 고령자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대부분이 독거노인으로 교통편 이용이 불편해 기동력이 부족한데 이런 분들 대해서 도 차원에서 각 시·군에 하달해서 마스크 지원 대책을 강구하실 생각은? 도지사 : 네, 우리 지역에 자원봉사나 기부가 들어오면 생활취약자분들에게 우선 지원토록 지침을 마련 해 놨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우리가 마스크를 구입해서 드릴려고 당초 500만 장을 신청했었는데, 진행 중에 갑자기 정부방침 변경으로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상해시에서 우리에게 지원을 해주듯이 다른 곳에서도 기부가 들어오면 어려운 취약자분들께 드리는 걸 추진 중입니다. 질문 :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산시 신천지 교도 공무원이 1월 중에 중국을 다녀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공무원이 경북도가 받은 신천지 신도 명단에 있었는지? 그리고 도내 중국 방문자 숫자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특히 공무원의 중국 출입국 기록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 중인지?? 도지사 : 네, 그 사람은 1월 4일부터 1월 18까지 중국을 다녀온 것은 사실이고 신천지 교도는 아닌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2월 말 경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 시점이 이미 한 달이 넘었기 때문에 중국방문이 이유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 (내용 확인 불가) 도지사 : 우한을 다녀온 사람은 당초 51명이었다가, 5명이 추가되어 56명인데, 이분들에 대해선 전수조사를 마쳤고, 모두 문제가 없었습니다. 질문 : 상주보건소에서 직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겠다는데 간부들이 검사를 막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공직사회에서 논란을 두려워해서 쉬쉬하는 모양새가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는데?? 보건정책과장 : 상주시 보건소 직원으로 파악이 되었고, 두 분이 선별진료소 근무자였습니다. 열이 난다는 말이 있었는데 상사로서는 건강해 보이는 상태여서 ‘하루 이틀 정도 더 참아보고 검체 의뢰를 하자’는 말을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하게 됐는데 두 사람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선 도 차원에서도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이 원칙대로 의사 판단 결과 이상 환자나 유증상자로 판단 될 때는 반드시 검체 의뢰를 해서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 : 징계는? 보건정책과장 : 없습니다. 질문 : 생활치료센터에 대해서 정부가 3곳을 지정하였다고 하였는데..이 3곳이 도가 지정한 31개소에 포함되었는지 확인해보니 2개는 포함이 되었고 아니 1개는 포함되고 2개는 포함이 안되었는데...1개 포함된 것이 문경시 서울대 인재원인데 요거만 포함되어있고 영덕하고 경주는 포함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인재원에 여기 규모가 99실로 나와있는데 오늘 설명자료에는 100실로 나와있고 이것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중앙에서 발표된 내용은 우리 시도와 관계없이 중앙단위에서 하면서 파악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영덕에 삼성연수원이라든지 농협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은 중앙차원이고, 다만 문경읍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도 마찬가지로 중앙에서, 중수본에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다만 거기에서 문경시에서 같이 문경시에서 중앙에서 설치한 시설과 공동으로 사용하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이해가 잘안되는데요..? 보건정책과장 : 중앙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도에서 어떻게 내용도 사실...어떤 우리지역에 있다는 그 정도만 알고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대해서는 확보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필요하시다면 구체적인 내용은 부서와 합의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문경은 중앙지정입니까? 경북도 지정입니까? 보건정책과장 : 아니요. 중앙과 경북에서 공동으로 지정하여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중앙에서도 환자가 오게되고 경증환자가... 문경에서도 환자가 발생하면 같이 격리해서 관리하는 체계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 : 이거 헷갈리지 않게 31개소도 아니고 이쪽 2개소를 더 합쳐서 33개소로 합치고 규모도...병실규모도 같이 합치는 게 합리적이지 않아요? 보건정책과장 : 아 물론 우리지역에 이런 것하고 똑같습니다. 우리 상주 적십자와 영주 적십자가 경북에 있지만은 우리 환자 카운터에는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근에 있는 대구시에서 수천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지역을 선택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그래서 거기에는 우리가 하는 것은 시도지사가 운영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중수본 차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서울 중앙에서 하는 카운터를 경북에서 잡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다만 우리 지역에 있기 때문에 현황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관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어제는 32곳이라고 하였는데 오늘은 왜 31곳입니까? 보건정책과장 : 네 어제는 32곳이었습니다. 어제는 32곳이었는데 포항에 포항시에서 7실에 대한 것이 하나가 올라왔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 역학조사관과 판단한 결과 7실을 이용해가지고는 모든 면에서 거기에 대한 종사하는 인력이 7명이 넘는데 좀 그런 것 아닌가 하여 포항시에서 판단을 하여 그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용한 실이 좀 줄었는데요. 917실에서 866실입니다. 그 중에서도 그때 우리가 (안)으로 내려드린 부분이고 다시 시군에 조사한 결과 만약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 행정요원이라든지 의무실이라든지 이런 걸 사용하게 되는 공간이 나옵니다. 이러한 공간을 배제하고 순수한 경증환자가 입실할 수 있는 실이 866실이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휴양림 이런 곳이 31개소가 있지 않습니다. 이곳에 의사, 간호사를 배치를 계획을 좀 정확히 알려주십시오. 이곳이 다 인원이 다르니까 환자 몇 명당 의료진이 몇 명이 가는지? 보건정책과장 : 일단은 31개소에 866실로 되어있습니다. 어떤 시군은 2개도 있고 3개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시·군에서 정해온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수용을 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의료진이 가장 큰 문제가 맞습니다. 그래서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경상북도에 공중보건의사가 현재 대기하고 있는 것이 180명이 있습니다. 대구시에 지원가고 도에 지원오고 청도 대남병원에 지원하고도 유휴인력이 180명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대로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750명이 배정될 계획입니다. 그 인원에 대한 경북에서 회의를 한 결과 배치될 계획이 약 150명 정도가 경북에 배치가 됩니다. 3월 5일이 되면 명단이 확보가 되고 3월9일자로 정상 근무하게 됩니다. 이 150명 중에 150명하고 180명하고 그러면 330명이 됩니다. 33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담병원인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과 부족할 시에는 국가지정병원인 동국대 경주병원까지 이렇게 지원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시군에 선별진료소에 배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지금 현재로 봐서는 이 330명 정도면 경북에 봐선 충분한 인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간호사 인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간호사 인력도 의사는 일단 3교대를 원칙으로 해서 1시설에 3명씩 배치할 계획입니다. 간호사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인력을 합쳐서 1시설당 인원수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마는 6-9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로 봐서는 의사와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 지금 생활치료센터 가운데 어제 과장님께서 1-2명 정도 있는 곳들에 대해서는 통합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1명씩 있는 곳에 각 지역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가면 의료 인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이 부분은 어떻게 계획 중이신지 상세히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저희들이 인원수가 많은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선 설치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1명이고 울진, 울릉 같은 경우는 없는 경우지만 시설을 선정해 놓은 상태구요, 1명, 2명되는 곳에는 인력보다 적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일단은 만약에 발생하여서 대기하는 환자는 인근 시군에 협조을 받아서 하게 되고 만약에 인근 시군에 해줬을 때 거기서 인원이 모두 풀로 입소했을 때에는 하지 않았던 1명이 있었던 그 시군에 있는 시설로 하는 것으로 서로가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다만 환자가 1,2명 있는 곳을 소홀히 한다는 것이 아니라 환자한테 비효율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신속하게 치료하고 안정적이게 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그렇다고 울진에 있는 사람을 청도나 성주에 보내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영덕이라든지 인근에서 서로 시장·군수가 영상회의에서 협의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고 저희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 생활치료센터가 대구환자를 데려오기 위해 생각하고 진행하는 거 아닙니까? 보건정책과장 : 아닙니다. 지금 우리 31개 시설에 대해서는 우리 경북의 환자만 입소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요. 대구시에서는 아까 말씀대로 중앙에서 말씀하신 그 3개 시설에 아마 수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중앙에서 범정부추진지원단이 대구에 나와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중수본에서 아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구지역 최일선 의료진에 마스크 3,000매 지원 롯데그룹 유통부문 후원으로 격리자용 생필품 키트 3,000세트 지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해 지역 전체가 피해가 극심한 대구, 경북지역에 의료진 마스크와 자가격리자용 생필품 키트를 긴급 지원했다. 먼저 대구, 경북 지역 음압격리병실에서 밤낮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방역용 마스크 3,000매를 3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의료진이 건강해야 국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는 염원으로 “의료진 힘내세요”라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홍삼제품과 비타민제품 등 건강용품으로 구성된 응원키트를 4일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9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 격리되어 있는 대구광역시민들에게 자가격리자용 구호키트 3,000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한 구호키트는 롯데그룹 유통부문과 함께 제작한 생필품 키트다. 키트는 칫솔 6, 치약 130g 3, 물티슈 120매 3, 식탁김 5g 20봉, 맛밤 110g 3, 21곡 크리스피롤 미니 130g 2, 사골곰탕 500g 3, 육개장 500g 1, 황태해장국 500g 1, 부산어묵탕라면 4, 국물라볶이 4, 커피믹스 12g 40, 초콜릿 2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각계각층에서 정성이 답지하고 있다. 먼저 삼성 300억 원, 현대차그룹과 포스코 각각 50억, 아산재단 20억 원, 미래에셋, 두산 10억 원, 신세계 10억 원, CJ 10억 원, 하나금융그룹 10억 원, 산업은행 1억 원 등 대기업과 금융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게임업계도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각각 20억 원을 기부했고, 모바일 게임업체인 트리노드가 2억 원을 기부했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일찌감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8천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유명스타들이 기부의 불을 당겼다. 방송인 유재석 1억 원,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각각 1억 원, 배우 김혜수 1억 원, 송중기 1억 원, 전지현 1억 원, 가수 김종국 1억 원, 방탄소년단 슈가 1억 원, 슈퍼주니어 은혁 1억 원을 기부했고, 현대모터스 소속 축구선수 김진수 선수 5천만 원, 대구 FC소속 축구선수 신창무 1천만 원, 프로야구선수협회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 조용히 기부를 원해 익명을 고수한 유명스타들도 5명 있었다. 연예인 팬들의 착한 기부도 돋보였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대구 출신인 방탄소년단 멤버인 슈가가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코로나19로 취소된 방탄소년단 서울콘서트 환불금을 전액 성금으로 내놓아 3일 만에 4억 원을 기부했다. 강다니엘 팬들도 선한 영향력으로 기부에 동참하는가 하면 수많은 아이돌 팬이 아이돌 그룹과 멤버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또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카카오 같이가치 등을 통해서 개인들의 온정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성금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구입이 어려운 재난취약계층에게 개인위생용품을 보급하여 코로나19를 사전 예방하고, 현장 의료진과 방역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건강용품 키트, 자가격리자를 위한 생필품 키트에 쓰일 예정이다. 향후 희망브리지는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 집단감염 사태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성금은 계좌이체 후원(국민054990-72-011876, 예금주 재해구호협회),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문의 1544-9595, www.relief.or.kr).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의 저력! 코로나 19극복...통 큰 기부는 계속된다! ㈜금복주, 금복문화재단 10억원, 대구경북능금농협 사과음료 40만캔 대변인 ② 경북도, 코로나19 농업인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농어촌진흥기금 1,001억 원 특별 상환연장,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 긴급 추가 지원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사이소’온라인 마케팅 대대적으로 추진 매주 2회 「코로나19 박살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 운영농업정책과 ③ 경북도, 코로나19로 인한 아이돌봄서비스 요금 부담 경감 정부지원시간 한도(연720시간) 제외로 인한 요금까지 특례 적용아이세상지원과 ④ 경북도, 2020년도 농기계임대사업 전국 최다 선정 22개 시군에 총 57개소, 사업비 122억원(국비 59억원) 확보친환경농업과 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우수 연구성과 자료집 발간 신품종 16건, 신기술 10건, 영농기술 등 107건 수록... 신속 기술보급 지침서로 활용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대응 경상북도 정례브리핑2020. 3. 3(화). 0시 기준 □ 3월 3일(화)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현황△발생현황 △조치사항 및 병상현황△안동 2차 성지순례단 격리 해제△생활치료센터 현황△신천지 조사/검사 및 조치 현황△특이동향 정책△국무회의 건의 현황? 경북 전역 ‘특별관리지역’지정 요청? 정부 추경 대구·경북 대규모 지원△ 신규 공중보건의사 조기 임용, 현장 배치△ 농어업인 경영안정 대책△ 기부 및 후원에 감사 ※ 질병관리본부 발표와 경상북도 발표에서 확진자 수가 차이나는 이유- 질본 : 0시 ‘발생자’ 기준으로 발표- 경상북도 : ‘발생자’에 대해 역학조사 진행, 시·도간 조정(예) 경북도 검사 확진, 대구시 주소자 → 대구시로 이관 발생현황 □ 확진환자 발생 현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ㅇ 3월3일(화)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50명이 증가되어, 누적 63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 : 3,600명 (+519명) ㅇ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649명입니다. ㅇ 오늘 도내 두 번째 퇴원자가 나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39번 확진자 퇴원 * 입원 후 14일만에 퇴원? 61세 여성, 영천시 거주? 2.18. 양성 확진, 동국대 경주병원 음압격리병상 입원? 3.2(월) 중앙방역대책본부 격리해제 결정 (PCR 2회 음성)? 3.3(화) 오전 퇴원 <코로나19 환자증감 현황 ? 경상북도>구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계격리 중해제사망계격리 중음성3.2(월) 0시 기준586577185,5385,2842543.3(화) 0시 기준636626196,267 5,842 425 증 감+50+49-+1+729 +558 +171 * 0시 기준이므로 3.3(화) 오전 퇴원자는 포함되지 않은 통계임 ㅇ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환자(50명)는 전국 600명 대비 8%이며, 누적 확진환자(636명)는 전국 4,812명 대비 13%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추이>기준일신규확진누적확진전국(A)경북(B)비율(B/A)전국(C)경북(D)비율(D/C)3.3600508%4,81263613%3.26869113%4,21258614%3.1595569%3,52649514%2.29909506%2,93143915%2.28.427409%2,02238919%2.27.4496615%1,59534922%2.26.2535120%1,14628325%2.25.1304635%89323226%2.242072814%76318624%2.23.2102512%55615828%2.22.19010756%34613338%2.21.741723%1562617%2.20.36617%82911%2.19.15320%4637%2.18.1 0%3100% ㅇ 시?군별로 보면, 경산시가 어제보다 25명 증가한 229명으로 경북에서 가장 많고, 금일 신규 확진자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일에는 경산을 비롯해 구미, 안동, 김천 등 주로 ‘시’ 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환자 현황 ? 경상북도 시군별> 시군별확진환자경산청도의성칠곡구미안동영천포항상주경주성주김천22913038373534302914131310+25 +1+8+6+1+2 +1 +4군위영주문경예천고령청송영덕영양봉화울진울릉 543332211-- +2 * 증가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금일 오전 0시 ??조치사항 및 병상현황 ㅇ 포항의료원 23명, 김천의료원 18명 등 50명을 추가로 입원 조치하였고, 현재 158명이 격리 상태로 대기중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조치 현황>구분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배정 중사망퇴원경북636136115853313418115891+50+23+18 +4 +4+1 * 기타 병원 : 국립정신건강센터 29, 국립중앙의료원 10, 충남대병원 5 등 29개 병원 ** 안동병원은 旣입원환자가 확진*** 경북 발생자 기준 (대구 제외) □ 병상 현황 및 대구시 환자 입원 현황입니다. ㅇ 경북 의료기관에는 현재 총 6개 병원(의료원(3곳) + 적십자병원(2곳) + 동국대 경주병원)에 전일대비 114병상 늘어난 509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470병상에 대해서는 소개 및 음압격리시설과 환자지원물품 및 인력을 준비중입니다. ㅇ 현재 도내 의료기관에는 대구시 환자가 155명(상주 적십자병원 90명, 영주 적십자병원 62명, 3개 의료원 3명) 입원해 있습니다.- (3.2) 상주 적십자병원에 대구시 환자 39명 추가 입원영주 적십자병원에 대구시 환자 29명 추가 입원< 코로나19 관련 경상북도 의료기관 병상현황 >구분계포항의료원안동의료원김천의료원동국대경주병원상주적십자병원영주적십자병원총 병상(A+B)9792391392812919299(전일대비증감)(+11)(-)(-)(-)(+11)(-)(-)사용병상(A)50913885117139462경북대구354155136285-116113-490-62(전일대비증감)(+114)(+23)(-)(+19)(+4)(+39)(+29)준비중병상(B)47010154164169837* ( ) 전일 대비 증감 병상 안동 2차 성지순례단 격리 해제 □ 다음은 안동 2차 성지순례단 격리 해제 소식입니다. ㅇ 안동 청소년수련관에 격리중인 2차 성지순례단 19명이 오늘 오후 퇴소할 예정입니다. ㅇ 이분들은 2월 13일에서 24일까지 이스라엘과 이탈리아를 다녀왔으며, 입국한 2월24일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발적으로 시설 격리에 들어갔었습니다.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오늘 퇴소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현황 □ 다음은 생활치료센터 관련입니다. ㅇ 경북도는 영덕 삼성인력개발원 연수원(213실),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실(100실), 경주 농협교육원(230실) 등 3개소를 정부 지정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습니다. ㅇ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방침을 따라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웃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용기가 코로나19 조기 극복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ㅇ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에 31개소 866실의 생활치료센터를 준비하고 있으며, 발생 환자가 많은 7개소(포항, 경주, 안동, 구미, 경산, 청도, 칠곡)를 중심으로 오늘부터 경증환자들을 입소시키도록 하겠습니다. ㅇ 경상북도는 생활치료센터의 방역 및 위생관리 등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도청 및 시?군청 인력을 파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천지 조사/검사 및 조치 현황 □ 다음은 신천지 신도 조사 및 검사 현황입니다. ㅇ 먼저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대상: 6,549명(신도 5,269명 + 예비신도 1,280명)▲ 조사완료: 5,553명(신도 5,158명(98%) + 예비신도 395명(31%))▲ 검체검사 실시: 2,102명┗ 확진: 229명, 음성: 1,364명, 결과대기 509명※ 확진자 229명 중에서 152명이 31번 확진자의 접촉자 < 신천지 신도 조사 및 검사 현황 (3월3일 현재) >조사대상조사완료검체검사 실시6,5495,553(84.7%)2,102(+490)신도예비신도신도예비신도확진음성결과대기5,2691,2805,158(98%)395(31%)229(+8)1,364(+232)509(+250)* 빨간색 글씨는 전일대비 증감** 신도수(5,269)에는 신도 중 31번 확진자 접촉자(756)가 포함 ㅇ 현재까지 조사한 상황에서 집단 생활시설에 신천지 신도 247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ㅇ 이들 중 현재 확진자는 없습니다. □ 다음은 신천지 관련 조치 사항입니다. ㅇ 道는 시·군, 교육청과 특별관리 대응반을 구성하여 초?중?고 신천지 학생신도 266명에 대한 특별관리에 돌입했습니다. ㅇ 학생신도 우선 진단검사, 생활지도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특별히 관리할 계획입니다. ㅇ 또한, 신천지 신도 중 집단시설 종사자와 미신고자의 자진신고 및 신속한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미신고 상태에서 확진 시 감염병예방법에 의거 고발 등 강력대응 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ㅇ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신천지에 대해 빠짐없이 조사하겠습니다. 특이동향 □ 다음은 특이동향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지난 2월27일 요양보호사 1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연일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늘까지 총 13명이 확진됐습니다. 우려했던 집단감염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ㅇ (경산 서린요양원 입소자 및 요양보호사 추가 확진)▲ 시설현황- (시설명) 서린요양원(경산시 남산면 소재)- (인 원) 125명(입소자 74, 종사자 48, 타병원입원 3)▲ 최초확진자 : ○○○(61세, 여성, 요양보호사) ※ 2.27(목) 확진 - 감염경로 : 확진자인 지인(2.25(화))으로부터 감염▲ 발생현황 : 총13명(입소자 6, 요양보호사 7) ※ 음성 112명- 2.27(목) : 1명(요양보호사 1) - 2.29(토) : 3명(입소자 2, 요양보호사 1) 추가 → 누계 4명 - 3.1(일) : 3명(입소자 2, 요양보호사 1) 추가 → 누계 7명- 3.2(월) : 6명(입소자 2, 요양보호사 4) 추가 → 누계 13명 ㅇ 김천소년교도소에는 2월29일 재소자 확진 사례 이후 어제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와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ㅇ (김천소년교도소 재소자 2명 추가 확진) ▲ 확 진 자 : ○○○(60세, 남성, 1.21.입소) ※ 2.29(토) 확진 △△△ ※ 3.2(월) 확진 ◇◇◇ ※ 3.2(월) 확진▲ 감염경로 : 확인중▲ 조치사항- (확진자) 2.29(토) 확진 판정 후 가족 만남의 집 일시 수용 3.2(월) 포항의료원 입원 - (접촉교도관) 2.29(토)~3.1(일) 교도관 18명 중 10명 검체 채취(→ 전원 음성) ※ 나머지 8명 검사 중- (재소자) 2.29(토)~3.1(일) 재소자 29명 중 20명 검체 채취(→ 2명 확진, 18명 음성) ※ 나머지 9명 검사 중- (교도소) 교도소 방역, 소내 이동통제, 소내 선별진료소 설치 ㅇ 한국전력 김천지사와 청도지사에 4명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ㅇ (시군 한국전력지사 직원 4명 확진)▲ 확 진 자 : ○○○(54세, 남성, 한전김천지사) ※ 3.2(월) 확진 △△△(54세, 여성, 한전청도지사) ※ 2.28(금) 확진 ◇◇◇(54세, 남성, 한전청도지사) ※ 3.1(일) 확진 □□□(44세, 남성, 한전청도지사) ※ 3.1(일) 확진▲ 감염경로 : 확인중 ▲ 조치사항- (김천지사 접촉자) 유증상자 및 자가격리자 없음- (김천지사) 3.2(월)~3.4(수) 건물 폐쇄 및 방역 실시 3.5(목)부터 정상 운영 계획- (청도지사 접촉자) 2.28(금) 전직원 32명 검체 채취- (청도지사) 3.1(일)~3.14(토) 건물 폐쇄 및 전 직원 자가격리 3.16(월)부터 정상 운영 계획 ㅇ 포항 해병 1사단에서 부사관이 확진되었습니다. ㅇ (포항 해병1사단 부사관 확진) ※ 3.2(월) 확진 ▲ 확 진 자 : ○○○(34세, 남성, 해병1사단 군수대대 부사관) ▲ 감염경로 : 확인 중▲ 조치사항- (확진자) 현재 자가격리 중- (밀접접촉자) 9명(유증상자 1명 포함) 검체 채취 - (기타접촉자) 부대원 33명 격리 조치- (해병1사단) 3.2(월) 위병소 폐쇄, 공동생활실 소독, 영외이동 전면통제, 영내자 예방수칙강화, 장병 부대이동 금지 ㅇ 왜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와 딸이 확진되면서 앞서 확진됐던 남편과 함께 일가족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ㅇ (왜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딸 확진) ▲ 확 진 자 : ○○○(48세, 여성, 유치원 교사) ※ 3.2(월) 확진△△△(14세, 여성, 딸) ※ 3.2(월) 확진▲ 감염경로 : 남편(2.29(토) 확진)으로부터 부인과 딸(3.2(월)) 감염 추정▲ 조치사항- (확진자) 2.28(금)부터 자가격리 - (접촉자) 3.2(월) 동료 교사 10명 검체 채취, 자가격리 - (유치원) 2.25(수) 졸업식 후 유치원생 접촉 없음- (초등학교) 3.2(월) 왜관초등학교, 유치원 방역 → 3.23(월) 개학예정<공무원 과로 관련> ㅇ 코로나 비상근무 중이던 성주군청 공무원 1명이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ㅇ (성주군청 공무원 의식불명) ▲ 인적사항 : ○○○(47세, 남성, 성주군 안전건설과 하천재난담당)- (근무상황) 2.17(월)부터 전 직원 평일 코로나 1/2비상근무 2.22(토)~2.23(일) 휴일 비상근무 2.29(토)~3.1(일) 휴일 비상근무 - (기저질환)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됨 ▲ 사건경과 - 3.2(월) 11:14 군청 4층 화장실에서 쓰러진 것 동료직원 발견11:20 성주군 119 구급대 도착, 계명대 동산병원 이송 12:05 병실이 없어 경북대 병원 이송 12:15 의식불명 상태, 호흡 불규칙13:30 CT 등 상세검사 및 코로나19 관련 검체 채취15:30 진단의사 뇌출혈 판단, 의식불명 상태 지속 ▲ 기타사항 - 재난대책상황본부(총괄부서:안전건설과) 정식 구성원은 아니나 관련 비상상황 근무 및 업무지원으로 업무부담 가중※ 2.28(금) 포항 북구보건소 감염관리팀장(여자, 의료기술6급)이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서 휴식을 취한 뒤 업무 복귀 □ 다음은 주요 정책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무회의 건의사항 □ 금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두 가지를 건의했습니다. ? 첫째,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을 경북 전역으로 확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ㅇ 최근 정부는 연일 ‘대구·경북’에 대한 특별지원을 발표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대구, 청도’로 지정된 특별관리지역 지원 형태로 경북 대부분의 시?군이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습니다. ㅇ 대표적인 것이 마스크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에 특별공급’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대구·청도’에 공급됐고, 정부 발표에 기대를 가졌던 경북 주민들이 행정을 불신하고 있습니다. ㅇ 특히 경북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금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경산시의 경우 마스크가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지역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ㅇ 경북은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고, 전 시·군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을 경북 전역으로 확대해 줄 것을 대통령께 요청했습니다. ? 둘째, 정부 추경에서 대구·경북을 확실하게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ㅇ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지역경제는 가늠하기도 힘들 만큼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ㅇ 道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카드매출이 작년 대비하여 청도는 47%, 안동은 38% 감소했습니다. 숙박업의 경우 72%가 감소하는 등 민생 경제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습니다. ㅇ 가장 극심한 피해를 감내하며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들에게 정부가 과감한 추경 지원을 통해 희망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대통령께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신규 공중보건의사 조기 임용, 현장 배치 □ 신규 공중보건의사 조기 임용, 배치 관련입니다. ㅇ 전장과 같은 코로나 대응 의료현장에서 의료진과 종사자들이 누적된 피로와 과로에 맞서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ㅇ 이에 道에서는 2020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150명(전공의 20, 일반의 130)을 3월 5일 조기 임용하여 3월 중에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국가지정병원 등에 배치할 예정입니다.ㅇ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들은 코로나 대응현장에서 기존 의료진들과 함께 환자 진료, 검체 채취, 긴급대응반 운영, 역학조사 등에 투입될 것입니다. 신규 임용되는 공중보건의사 여러분께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어업인 경영안정 대책 □ 다음은 농어업인 경영안정 대책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ㅇ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소비위축, 경기침체 등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농축수산물 소비 감소로 농어업인들은 이중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ㅇ 이에 경북도에서는 ?농어촌진흥기금 상황기간을 연장하고 ?농어업인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추가지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ㅇ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기 융자를 받은 농어업인 1,772명(농업인 1,573, 어업인 199)에 대해 2020년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겠습니다. ㅇ 또한 농어업인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긴급추가 편성해 코로나19 여파로 시급히 자금이 필요한 분들께 2천만원씩(금리 1%) 지원해 급한 숨통을 틔게 해드리겠습니다. 농수협 등 관계기관 등과 신속하게 협의해 지원하겠습니다. 기부 및 후원 ㅇ 코로나19의 감염확산에 따라 지역에 많은 온정의 손길이 닿고 있습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ㅇ 전남도청,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제주개발공사, 서울시청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에서, △기부금 20억7천5백만원과 △마스크, 손소독제, 음료, 라면 등 155,620개를 기부받아 받아 임시 생활시설, 지역주민 등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고 코로나19를 조속히 종식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3월 3일 코로나19 대응 경북도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3.3(화) 00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소 계63629131034354301432295382211303133731청도 대남병원 116 1 115 신천지대구교회26412 2 5 22 23 2 19 6 3 134 4 2 2 1 5 2 6 11 2 1 순례자29 5 1 1 20 1 1 밀알23 23 기 타20417 11 5 7 12 1 11 7 94 1 16 1 10 1 7 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695 1 13 7 *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2일(월)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브리핑 2020. 03. 02브리핑룸 질문 : 의성에서 1차 성지순례단 한 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확하게 확인을 해주시고. 그러면 성지순례 확진자가 1차 순례단 30명이 되는지가 궁금하고 2차 성지순례단 현 상황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의성군에 1차 순례자 중엔 39명이 1차 순례자 가이드 포함해서 39명이 다녀왔습니다. 이 중에서 양성 환자가 어제까지 29명으로 되었는데 지금 한 명에 되어서는 조사 중이고 좀 더 파악을 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고요. 2차 순례자는 특이사항 없이 현재 안동 청소년 수련원에서 격리조치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성에서는 2차 감염이 발생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도에서 역학조사반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런 단계이기 때문에 조금 더 파악을 해서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모두 음성으로 끝이 났습니다. 29명이 양성이고 10명이 음성으로 나온 상태에서 2차 감염에 대한 조사중에 2차 감염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건 심층 역학조사를 한 후에 최종발표를 드리겠습니다. 질문 : 이 분들 자가격리 지침이 있었습니까? 보건정책과장 : 네, 자가격리는 지침대로 매뉴얼대로 자가격리를 해 왔었고 양성환자는 의료원에 격리조치를 해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질문 : 우선 신천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신천지 교회와 관련건물을 다 폐쇄했다고 했었는데 추가로 발견이 됐다고 브리핑 때 말씀하셨습니다. 이 추가로 발견된 신천지 교회 또는 복음당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취해지고 있는지? 그리고 신천지 신도 가운데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경찰과 어떤 공조 체계를? 아직 300여 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데 이 부분을 빠르게 해야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치료센터 32개소가 정확히 언제부터 운영이 되는지. 시·도민들을 위해서 어느 장소를 대략적으로 생활치료센터로 정했는지? 보건정책과장 : 생활치료센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생활치료센터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7판에 개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대량의 환자가 속출하고 있고 여기에 대해서 경증환자가 많이 있기 때문에 자가대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병원에는 못 가지만 격리소라든지 격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자는 것이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수본에서 발표 된 내용이고, 이 발표가 3월 2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시행되는데 중수본에 따르면 첫 번째 오늘은 대구시를 중심으로 시작을 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저희들은 어제 이 지침을 받아서 어제저녁에 시·군별 하나씩을 격리소를 지정을 하려고 하고 있고 안을 받아서 지금 시·군에 내려놓는 중입니다. 여기에 따른 건 아산이나 진천에서 했듯이 시설이 들어가고 생필품이라든지 화장실, 세면장 이런 준비가 필요 합니다. 준비를 갖춘 다음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할 것이고요. 지금 현재 우리 시·군에 32개소를 가지정을 해서 받아서 이에 대한 시설 기준 제반사항을 검토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간은 최대한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아마 경산이 환자가 많기 때문에 경산을 중심으로 미리 운영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환자가 시·군에 한 두 명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한 두 명을 보고 생활치료 센터를 운영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두 명 되는 곳은 인근 시·군에서 합쳐서 하는 방안으로 다각도록 지금 현재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천지교회대응반장 : 문의하신 두 가지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신천지교회 관련되는 시설은 46개였습니다. 교회 4곳을 포함해서. 어제 추가로 24개소를 복음센터, 문화센터, 숙소, 창고 이런 부분들을 24개소를 추가로 정보를 입수해서 어제자로 방역, 폐쇄 조치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무응답자 관련해서는 전체 전화번호가 없거나 연락 두절된 대해서 경찰청하고 협조 체제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치 추적, 탐문수사를 통해서 인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런 작업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어제 최연소 45일생 신생아 건강 상태와 자가격리 들어갔었는데 병원이송 계획이나 이송하게 되면 어떤 치료를 할 것인지? 그리고 어제 신생아 아버지가 신천지 교인이라고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분이 신천지 교인 명단에 있는지, 없는지. 우리가 파악하기에 신천지 교인인지 아닌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의성에 있던 시댁에서 산후조리를 하던 산모로부터 남편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고 생후 45일째 되는 아기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경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고 오늘 오후 2시경 동국대경주병원 국가지정 음압병원으로 이송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전국에 4212명 양성자가 발생했지만 이 중에서 45일이 최연소입니다. 그래서 우리 질병관리본부에 전문가들도 많은 검토를 했고 우리 역학조사관들도 같이 힘을 합쳐서 한 결과 아무래도 생후 45일 되니까 이런 아기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하는 음압병상을 갖춘 국가지정병원에서 입원을 시켜서 치료를 해야 된다고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기로 했고요. 아기가 45일째 되다보니 관리가 필요합니다. 부모 두 분 다 양성자이기 때문에 부모하고 같이 동국대 음압격리병상에 오늘 두 시경에 입원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고. 아기에 대한 분유라든지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있습니다. 기저귀라든지 다 준비하고 환자를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오늘 오후 2시까지는 입원이 완료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 가족을 동시에 병원으로 같이 모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남편 36세 남자에 대한 부분은 신천지 관련 부분은 현재로는 신천지 관련은 확인된 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신천지 교인 명단에 없는 겁니까? 아니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못 한 겁니까? 보건정책과장 : 명단에도 없는 걸로 알고 있고, 몇 번이나 저희들도 물었고 이 분도 신천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를 해 온 부분입니다. 전혀 신천지와는 확인된 바가 없는 걸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질문 : 아기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보건정책과장 : 아기 건강 상태는 하루에 5회 정도 의사가 직접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이 아이는 상태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콧물 약간 흘리는 정도였고 지금 현재는 아주 양호하다고 하시고 특이 증상도 없는 상태로 파악 되고 있습니다. 질문 : 생활치료센터 중에 보도 나온 게 서울대병원문경수련원이 있었는데 브리핑에서는 언급이 없어서 준비상황 알려주시고요. 그다음에 도립의료원 간호사 수급 문제가 심각하다고 계속 얘기 해주셨는데 자원의료인력, 자원봉사 의료인력 모집한다고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더라고요. 현재 수급상황이 어떤지? 보건정책과장: 문경새재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인재개발 연수원입니다. 오늘 중수본 총리 주재로 한 회의에 따르면 이거는 국가에서 지정을 하는 걸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도립의료원을 지금 우리가 현재…. 우리 도내가 의료 환경이 열악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3개 의료원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을 28일부터 완전히 100% 비운 상태에서 현재 환자를 입원 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건 인력이 부족한 부분은 당연히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도 이 간호사 자원봉사 모집을 위해서 간호사 협회라든지 중수본에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부족한 인원은 간호가사 3개 의료원을 합치면 160명이 되겠습니다. 160명 중에 현재 30명이 오기로 했었는데 3월 8일까지 30명이 오고, 포항의료원이 13명, 안동의료원이 11명, 총 24명이 오늘 1시에 각자 의료원으로 집합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서는 충분한 교육을 한 다음에 병원에 투입을 해서 환자를 볼 생각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코로나라는게 감염병이 일반인들이 자원봉사를 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의사 간호사가 아니면 자원봉사를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의사, 간호사 밖에 치우칠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아마 대한간호협회나 경상북도간호협회에서 주문이 조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는 전국에서 모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1차 적으로 160명에 대한 14명, 3월 9일 까지 30명까지 확보 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대책은 도지사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숙소지원이 가장 문제입니다. 수당은 수당대로 지급하더라도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포항에 호텔 하나, 안동에 호텔 두 개 잡아서 편안하게 근무하고 휴식도 취하고 다음날 근무할 수 있도록 이런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연휴도 없이 연일 기자회견하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어제 기자회견 때 숙소 등 다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바로 조치를 취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의료진 관계자들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할 거 같습니다. 오늘도 의료원에서 식사도 제공이 된다고 하니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이게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종식될 때까지 끝까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아울러 부연 설명을 드리면 지금 의료원에 기존에 있던 간호사들도 어제 말씀 드렸다시피 육아하는 분들도 퇴근하기를 접촉 관련 때문에 꺼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희망하는 분에 한해서 같이 그 호텔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생활치료센터에 대해서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중증, 경증으로 나눈다면 의료원에 입원하신 분들도 경증환자들 많지 않습니까? 이분들을 다시 분류하는 건지? 두 번째는 시설에 대해서 지금 간호, 보건인력이 부족한데 여기를 담당한 인력을 어떻게 충원하실 건지? 여기 지금 32개 센터가 설치되는데 여기 가지정이라도 그 명단 공개해 주셔서 그 시설이 어떻게 운영이 이루어지는지? 보건정책과장 : 첫째 인력 충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의사가 간호사가 주를 이루어야 하고 일반 자원봉사는 접근하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배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 입장에서는 의사는 공중보건의사가 도내 286명이 있습니다. 이 286명 중 29명이 지원이 되고 나머지 인력은 현재 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분들은 현재 지난 24일 자로 모든 진료를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전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인력은 내과 전문의가 필요합니다. 며칠 전에 경북의사협회하고 같이 이 자리에서 브리핑을 했듯이 내과 전문의 520명 중에 개원의를 하고 있는 250명이 당번제를 정해서 3개 의료원에 하루 2명씩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사는 이렇게 충원을 하면서 다시 매년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배치가 됩니다. 전국에 우리 도가 현재 올해 제대자가 110명입니다. 최소한 110명은 우리가 추가로 받을 것으로 보고 오늘 보건복지부, 중수본하고 4시에 긴급회의가 있습니다. 원래 군사훈련을 마치고 오는 분들이지만 3월 9일부터 4월 2일까지 군사 훈련 없이 여기에 모든 신규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간호사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간호사 역시 우리 경북도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의료원에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160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160명을 중앙에 대한 자원봉사를 받아서 일단 활용하고 그에 대한 부족한 인력을 시군에 보건진료소장이라고 계십니다, 마을 단위에 보건진료소가 있는데 여기 301개소에 301명이 근무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을 최대한 동원을 해서 긴급 시에 간호 인력으로 투입, 활용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경증, 중증 분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증, 중증 분리는 사실 이때까지는 경증과 중증 관계없이 확진자는 격리병원에 입원을 시키는 매뉴얼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환자가 속출하고 1,000명이 넘는 자가격리 확진자가 대구에서 나오면서 이에 대한 2차감염과 가족의 불안감이 속출하여 중수본에서 다시 지침을 만든 것이 생활치료센터입니다. 현재 의료원에 경증환자가 입원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경증을 해결할 때는 완전 환자를 격리해제할 때는 발열이 없고 24시간 간격으로 이틀 동안 검사결과가 음성이 나와야 격리해제가 됩니다. 이 원칙을 지키면서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 발열이 없으면서 임상이 호전되면 담당 의사가 격리해제 시킬수 있도록 규정이 완화되었습니다. 이것을 지키면서 중증환자가 좀 나올 것이라고 보면 기존에 있는 3개 전담의료원에 있는 경증환자를 분류하여 지금 준비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로 격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단공개(생활치료센터)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 명단공개는 지금 현재 오늘부터 시행되고 어제 중수본으로부터 우리 도가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시군에 급하게 자료를 받아 다시 (안)을 시군에 내려놓은 상황입니다. 시설에 대한 기준이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여 결재를 받고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조금 전에 생활치료센터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분류를 해봐야 알지만 지금 현재 계속 며칠, 2주간 진행되고 있으니, 경증·중증으로 분류될 수 있는 환자가 얼마나 되는 지 추산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그 당시에는 처음에는 경증이든 중증이든 확진자가 되면 격리병원에 입원을 시켜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현황을 파악을 못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경·중증 분류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는 환자관리팀이 생깁니다. 시·도에 환자관리팀이 생기기 때문에 전문팀이 생기면 이 팀에서 물론 의사로 구성이 되고 환자관리팀, 중증도 분류팀이 신설되어 여기서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지침에 보면 점수를 부여하게 되어있습니다. 맥박, 혈압, 호흡수, 체온 등을 점수로 계산하여 예를 들면 4점까지는 경증, 5점에서 6점은 중등증, 7점 이상이면 최중증 이런 식으로 분리를 하는 데 저희가 다시 한 번 환자에 대한 586명 지금 600명이 넘는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이에 대한 환자를 분류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하고 있고 이에 대한 분류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한 후 숫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 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그러면 지금 산소호흡기를 꽂고 있는 환자는 없나요? 보건정책과장 : 동국대학교 병원에는 지금 현재 2분정도 계십니다. 나머지 의료원에는 위중한 상태의 환자가 없습니다. 왜 위중한 상태의 환자가 없냐면, 만약에 중증환자로 분류되면 바로 중수본에 연락하여 전국에 국가지정음압병상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기 때문에 없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동국대학교 병원은 국가에서 지정하는 국가지정음압병상이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송을 하지 못하고 환자를 치료를 최종까지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앞에서 먼저 답변을 하셨는데 입원자들에 대한 중증환자 숫자가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답변이 나온 것 같고 대기자 중에 중증자가 있는 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일단 대기자 중에는 중증자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환자를 분류하면서 일단 양성환자로 확정이 되면 바로 역학조사반이 투입되어 환자상태를 확인합니다. 기저질환이 있는지 단순히 코로나19에만 감염이 된 것인지 보기 때문에 만약에 중증환자가 있다면 24시간 안에 바로 준비되는 대로 격리병원에 입원을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가격리된 상태의 중증환자는 없다는 말씀 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군에서 바로 역학조사관끼리 연결이 되기 때문에 만약에 중증환자, 중등정도만 되어도 저희들이 바로 3개 의료원에 병실이 여유가 되기 때문에 항시 입원시킬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그 이탈리아에 다녀오신 선생님들 계시잖아요? 이탈리아에 현재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그 분들 현재 격리조치 상황과 몸상태가 어떤지 좀 알려주시고, 안동 영호초등학교에서 교사 신천지 관련한 선생님이 확진이 나왔는데 이분이 다른 선생님과 접촉이 많은 것으로 들었는데 관리상태, 몇 명이 격리되었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교육청 교육국장 : 교육청 교육국장 김종국입니다. 이탈리아에 다녀오신 분은 총 60명입니다. 그 분들은 다녀오시자마자 바로 자가격리를 해서 그 중에서 발열, 기침 증상이 있는 분들은 지금 없으며 매일 일일상황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이 있는 분들은 없으며 2차로 다녀오신 분 30명이 이번 주말에 2주가 끝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납니다. 이탈리아에 다녀오신 분들에 대한 상황은 거의 종료가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영호초등학교 선생님에 대한 상황으로는 그 부분은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진행하였으며 따로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분들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있으나 현재 증상이 있는 분은 파악된 바 없습니다. 질문 : 접촉자는 얼마나 됩니까? 교육청 교육국장 : 접촉자는 정확하게 밀접접촉자들은...몇 명인지 정확하게 학교에 파악한 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 국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개학 연기에 따른 학생생활지도는 도 교육청에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신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교육청 교육국장 : 네 선생님들은 교대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학생들 생활지도와 학습지도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생활지도는 담임선생님들께서 비상연락망을 조직하고 개별로 단 체 카톡방을 만들거나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하루에 한번씩 은 상담이 진행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학생들이 PC방 이런곳에 출입하지 않도록 매일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 긴급돌봄교실에 1,270명이 희망을 하고 있는데 돌봄 선생님들은 전부 확보가 되어있나요? 교육청 교육국장 : 돌봄전담사와 돌봄을 담당하는 교직원들이 있는데 합동으로 돌봄을 진행하게 되어있습니다. 선생님이 전부 확보되어 있습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지사, 대구?경북 호국 정신 발휘해 코로나 19 총력 대응하자!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준비 철저 대구 확진 환자, 경북 도내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대변인 ② 힘내라! 경상북도... 코로나19 극복에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소외계층 지원해 달라며 통 큰 기부 이어져대변인 ③ 경북도, 신천지교회 추가 신도와 시설 파악에 총력 선교센터 및 복음방 등 추가 24개소, 현장확인 후 방역 및 폐쇄 조치문화예술과 ④ 농어업인 태양광발전 시설자금 융자지원 신청하세요 햇살에너지농사 115억원(1% 융자)지원, 개인 1억4천만원, 단체 7억원까지에너지산업과 ⑤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도내 의료원 45억원 등 긴급 자금투입 예비비·재난관리기금 자체재원 105억원, 특별교부세 등 국비 122억원 투입예산담당관 ⑥ 경북도, 베테랑 헬기 조종사 3명 채용... 응급상황 시 신속 대응 이철우 도지사, 신임 소방헬기 조종사 임용장 수여소방본부 ⑦ 경북도, 땅심 높이는 유기퇴비 제조기간 단축 기술개발 추진! 올해 미생물 500여 점 2차 선발 실험, 연말까지 현장실증시험 거쳐 실용화 계획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대응 경상북도 정례브리핑2020. 3. 2. (0시 기준) □ 3월 2일(월)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경상북도 브리핑 후 경상북도교육청 브리핑 예정 현황△발생현황 △조치사항 및 병상현황△신천지 신도조사 현황△특이동향 정책△경북생활치료센터 지정△경상북도 일제방역의 날 운영△울진군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현장 의료진 숙소 및 물품 지원 발생현황 □ 확진환자 발생 현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ㅇ 3월2일(월)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91명이 증가되어, 누적 58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 : 3,081명 (+512명) ㅇ 오전 11시 발생자 기준으로는 620명(사망자 +1, 총 9명)입니다. <코로나19 환자증감 현황(3.2 0시) ? 경상북도>구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계격리 중해제사망계격리 중음성3.1(일) 08시 기준495486184,6214,3962253.2(월) 00시 기준586577185,5385,284254증 감+91+91- +917+888+29※ 질병관리본부(624명)와 확진자가 차이나는 이유- 질본 : 0시 ‘발생자’ 기준으로 발표- 시·도 : ‘발생자’에 대해 역학조사 진행, 시·도간 조정(예) 경북도 검사 확진, 대구시 주소자 → 대구시로 이관 ㅇ (사망자 발생) 다만, 오늘 오전 6시 계명대 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던 85세 여성 환자가 폐렴증상 악화로 사망했습니다. 이 분은 천식, 폐렴, 고혈압 기저질환자입니다. <진행경과>? 2.27(목)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 내원 후 검사 시행, 음압병실 입원? 2.28(금) 확진판정? 3.2(월) 06:00 폐렴증상 악화로 사망 ㅇ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환자(91명)는 전국 686명 대비 13%이며, 누적 확진환자(586명)는 전국 4,212명 대비 14%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추이>기준일신규확진누적확진전국(A)경북(B)비율(B/A)전국(C)경북(D)비율(D/C)3.26869113%4,21258614%3.1595569%3,52649514%2.29909506%2,93143915%2.28.427409%2,02238919%2.27.4496615%1,59534922%2.26.2535120%1,14628325%2.25.1304635%89323226%2.242072814%76318624%2.23.2102512%55615828%2.22.19010756%34613338%2.21.741723%1562617%2.20.36617%82911%2.19.15320%4637%2.18.1 0%3100% ㅇ 시?군별로 보면, 경산시가 어제보다 59명 증가한 204명으로 확진환자가 가장 많으며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코로나19 확진환자 현황 ? 경상북도 시군별> 시군별확진환자경산청도의성칠곡안동포항구미영천상주성주경주김천2041303836282727291413126+59+3+1+5+9+1+7+2+1+1+1-군위영주문경예천청송영덕영양고령봉화울진울릉 543322111-- ---+1------- * 증가 수는 전일 오전 8시 대비 금일 오전 0시 조치사항 및 병상현황 ㅇ 전체 확진환자 586명 중에서 423명이 입원 조치되었고, 154명이 격리 상태로 대기중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조치 현황>구분계대남병원포항의료원안동의료원김천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기타병원*배정 중사망퇴원경북58633 113 85 97 9 4 - 82 154 8 1 * 기타 병원 : 국립중앙의료원 22, 국립정신건강센터 19, 충남대병원 5 등 26개 병원 ㅇ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지침을 변경하여 경증환자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기로 했기 때문에 경상북도에는 신속히 관련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구축 현황은 잠시 후 별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ㅇ 생활치료센터가 완전히 준비되기 전까지는 기저질환자, 고령자, 유증상환자 위주로 병원을 배정하여 계속 입원 시키겠습니다. □ 병상 현황 및 대구시 환자 입원 현황입니다. ㅇ 경북 의료기관에는 현재 총 6개 병원(3개 의료원 + 적십자병원(2곳) + 동국대 경주병원)에 전일대비 71병상 늘어난 395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573병상에 대해서는 소개 및 음압격리시설과 환자지원물품 및 인력을 준비중입니다. ㅇ 현재 도내 의료기관에는 대구시 환자가 87명(상주 적십자병원 51명, 영주 적십자병원 33명, 3개 의료원 3명) 입원해 있습니다. ㅇ 어제 상주 적십자병원에 대구시 환자 27명을 추가 입원시켰고, 영주 적십자병원에도 처음으로 대구시 확진자 33명이 입원했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경상북도 의료기관 병상현황 >구분계포항의료원안동의료원김천의료원동국대경주병원상주적십자병원영주적십자병원총 병상(A+B)9682391392811819299(전일대비증감)-------사용병상(A)324115859895533경북대구2972711418318719-451-33(전일대비증감)(+36)(+1)(+1)(+10)-(+27)(+33)준비중병상(B)64412454183913766* ( ) 전일 대비 증감 병상 □ 다음은 대남병원 확진환자(정신환자) 추가 이송 현황입니다. ㅇ 어제 대남병원 확진환자(정신환자)중 중증환자 2명을 김천의료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 대남병원 현황 >구분총계확 진 음 성계대남병원이송사망계대남병원이송/파견 자가격리계261117337771442516103정신환자104102336272-2-일반환자431-1-42-1230종사자11414-14-10025273 < 대남병원 정신환자 이송현황 >합 계확진환자 사망대남병원이송국가지정격리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1027333329* 국립중앙의료원(11명), 충남대병원(3명), 서울의료원(2명), 전남대병원(2명) 등 총 18개소 신천지 신도 조사 현황 □ 다음은 신천지 관련 현황입니다. ㅇ 먼저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대상: 6,549명(신도 5,269명 + 예비신도 1,280명)▲ 조사완료: 5,160명(신도 5,036명(95.6%) + 예비신도 124명(9.7%))▲ 검체검사 실시: 1,612명┗ 확진: 221명, 음성: 1,132명, 결과대기 259명※ 확진자 221명 중에서 156명이 31번 확진자의 접촉자 < 신천지 신도 조사 및 검사 현황 (3월2일 현재) >조사대상조사완료검체검사 실시6,5495,160(87.9%)1,612(+642)신도예비신도신도예비신도확진음성결과대기5,2691,2805,036(95.6%)124(9.7%)221(+77)1,132(+543)259(+22)* 빨간색 글씨는 전일대비 증감** 신도수(5,269)에는 신도 중 31번 확진자 접촉자(756)가 포함*** 확진자 221명 중에서 156명이 31번 확진자 접촉자 ㅇ 3월 1일 경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도내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 과정에서 연락을 받지 않거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337명에 대한 소재를 확인 받고 전수 조사에 돌입하였습니다. ㅇ 도내 4개 신천지교회(구미, 안동, 포항, 경주)에는 누락 명단 제출을 요구하였고 고의로 누락?은폐할 경우 관련법에 의거 엄정대응 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하였습니다. ㅇ 또한, 신천지 추가시설 24개소를 현지 확인하고 방역 및 폐쇄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도내 신천지 교회 및 시설은 총 70개소(기존 46개소)로 늘어난 상황입니다.앞서 지난 2월19일부터 26일 사이에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 46개소 전체를 폐쇄 조치 완료하였습니다만, 추가로 발견하여 조치한 것입니다. ㅇ 앞으로도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숨겨진 신천지 추가시설을 확인 후 방역?폐쇄조치하고 빠른 시일 내에 검사가 마무리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습니다. ㅇ 한편 대구시에 거주하면서 경산시 집합이용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776명을 전수조사 하여, 신천지 신도 3명(무증상자)을 발견하고 업무배제 등 엄정관리 조치하였습니다. 특이동향 □ 다음은 환자 발생 관련 특이 동향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LG이노텍 구미사업장 직원 확진 ※3월1일 확진) ▲ 확진자 : ○○○(34세, 남성. LG이노텍 직원) ▲ 감염경로 : 확인중(지역감염 추정)▲ 조치사항- (확진자) 확진판정 후 자가격리중- (접촉자) 밀접 접촉자 파악중- (회사) 3.1(일) 구미1A공장 생산라인 가동 중단.해당공장 전체를 3.2(월)까지 폐쇄, 방역실시전직원(1,500명) 자택대기 조치3.3(화)부터 정상 가동예정ㅇ (경산 엘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자 등 3명 확진) ▲ 확진자 : ○○○(85세, 여성, 입소자) ※2월29일 확진△△△(95세, 여성, 입소자) ※3월1일 확진◇◇◇(여성, 요양보호사) ※3월2일 확진▲ 감염경로 : 확인중(지역감염 추정)▲ 조치사항- (확진자) 무증상, 실내 격리중- (접촉자) 확진자 제외 14명 전원 검체 채취 및 격리중 (입소자 6명, 종사자 8명)- (요양시설) 3.1(일) 방역 및 외부인 출입금지ㅇ (경산 진량삼성요양병원 간호조무사 확진 ※2월29일 확진) ▲ 확진자 : ○○○(55세, 여성, 간호조무사) ▲ 감염경로 : 확인중(지역감염 추정)▲ 조치사항 - (확진자) 2.27(목) 자가격리 조치, 동선 파악중- (접촉자) 가족 자가격리 조치- (병원) 3.1(일) 병원건물 방역 조치. ※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증상발현 전까지만 출근하여 병원폐쇄 및 환자이동 등의 별도조치는 없음. ㅇ (구미공단 근로자 부부 확진 ※ 2월29일 확진)▲ 확진자- 남편 : 김00(56세, 남성, 영진아스텍 직원)- 부인 : 최00(54세, 정성섬유 직원)▲ 감염경로 : 부부 신천지 교인, 금오시장 신천지교회 방문▲ 조치사항- (확진자) 김천의료원 이송(남편), 병실 대기(부인)-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남편 관련 80, 부인 관련 6)- (영진아스텍) 공장 폐쇄 후 방역조치 → 3.2. 재가동- (정성섬유) 생산라인 가동 중단, 방역실시 → 3.3 재가동ㅇ (칠곡 영진전문대 그린센터(수질검사기관) 직원 확진, ※2월29일 확진)▲ 확진자 : ○○○(28세, 여성, 대구 달서구 거주) ▲ 감염경로 : 가족(여동생)이 확진되어 2.21부터 출근 안함▲ 조치사항- (확진자) 대구시에서 조치- (접촉자) 3.2~4일 그린센터 동료 직원 8명 재택근무- (그린센터) 휴업 및 건물 내외부 방역 실시3.5(목)부터 정상운영 예정 ㅇ (문경중학교 교사 확진 ※2월29일 확진) ▲ 확진자 : ○○○(55세, 여성, 문경중학교 교사) ▲ 감염경로 : 대구 거주 조카(2.29 확진)와 2월15일 접촉▲ 조치사항- (확진자) 2.29(토) 자가격리 조치(병원 대기중)- (유증상 밀접접촉자 1명) 검체 채취(3.1, 문경보건소)- (무증상 밀접접촉자 9명) 격리중- (문경중학교) 전체 방역 조치 (3.1) □ 다음은 주요 정책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생활치료센터 지정 □ 생활치료센터 관련입니다. ㅇ 정부가 어제 의료 대응체계를 중증환자 입원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고 무증상·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 이송하여 신속한 의료지원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ㅇ 이에 따라 앞으로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의료진으로 구성된 경북 환자관리반(중증도분류팀)이 중증도를 신속하게 분류하여, -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여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 중등도 이상의 환자는 입원치료(병상배치)를 실시하게 됩니다. ㅇ 경상북도에서는 어제 정부 지침 변경에 따라 곧바로 23개 시·군에 32개 생활치료센터(917실)를 지정했습니다. ㅇ 오늘 정부 관련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시설을 확인하고 인력을 배치하는 등 준비하여 오늘 내일 중에 생활진료센터 운영을 시작하겠습니다. ㅇ 생활치료센터는 의료적 조치 외에 숙식, 폐기물처리, 시설 소독 등 지원서비스가 감염관리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운영되며. 경증 확진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입원 조치됩니다. ㅇ 중등도 이상 환자들도 신속하게 입원치료를 실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 운영 ㅇ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에 종식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매주 이틀씩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하겠습니다. <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 >□ 일시 : 매주 이틀, 10:00 ~ 15:00□ 운영주체 및 소독장소▲ 軍제독차량 : 광장 등 대규모 이용시설▲ 가축방역차량(171대) : 외부 도로 및 다중집합시설 주변 ▲ 새마을회 : 다중시설 내부위주 청소 및 소독 (23개 시군 332읍면동) ㅇ 이는 각 주체별로 현재처럼 자율적 방역 활동을 하면서,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에는 일시에 민·관·군이 함께 방역 활동에 나서는 것입니다. ㅇ 참고로 경상북도는 지난 2월 28일까지 가축방역용 소독차량 111대*를 동원하여 현재까지 기차역,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 3,043개소를 긴급 소독해 왔습니다. *소독차량 81대, 휴대용 소독기 10대, 대인소독기 20기ㅇ 앞으로 민간과 軍까지 道가 보유한 방역 장비를 총동원하여 한시에 방역을 실시해 방역 효과를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울진군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 □ 울진군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 ㅇ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월21일 도내 3개 의료원(포항, 김천, 안동) 외에 울진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ㅇ 그러나 울진군 내 유일한 병원급 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함에 따라 지역 내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ㅇ 일반 입원환자를 지원할 의료기관이 없어 울진군 주민들이 강원도 또는 포항으로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관내 유일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ㅇ 이에 저는 국무총리께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여, 울진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ㅇ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오늘자로 울진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하였으니, 울진군 주민들께서는 울진의료원을 평소대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장 의료진·종사자 숙소 및 물품 지원 □ 다음은 현장의료진 및 종사자를 위한 휴식공간과 물품 지원입니다. ㅇ 현재 3개 의료원 등 병원에서는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병원 내 의료진과 종사자의 피로도가 크게 누적되고 있습니다. ㅇ 이에 경북도에서는 현장의료진 및 종사자가 필요로 하는 휴식공간과 숙소, 편의물품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 안동의료원 ? 숙소 60실 (고려호텔 30실, 안동호텔 30실)▲ 포항의료원 ? 숙소 80실 (필로스호텔)▲ 김천의료원 - 자체 편의시설 설치 ㅇ 또한, 동국대 경주병원, 상주/영주 적십자병원 등에는 영양식 간이식사, 홍삼, 기능성 언더웨어, 안마기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ㅇ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이상으로 3월 2일 코로나19 대응 경북도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3.2(월) 08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소 계5862712628274291432045382211301133631청도 대남병원 115 115 신천지대구교회18911 1 3 16 14 2 17 5 3 83 4 1 2 1 5 1 6 11 2 1 순례자29 5 1 1 20 1 1 밀알23 23 기 타23016 11 3 7 13 1 12 8 121 1 17 1 10 7 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595 1 12 7 *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시설 준비 철저 -- 중대본 영상회의...울진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해체 요청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일) 중앙부처장관, 전국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치료 전담병원을 현실적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 했다. 이철우 지사는 “현재 울진군에서 운영 중인 의료원이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울진군민이 응급실 등 의료원을 이용하려면 강원도나 포항까지 2~3시간 이동해야 되는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중앙에서 진행 중인 치료체계 재구축 등으로 인해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시설에서도 치료가 가능한 만큼 울진 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지정 해제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치료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경북도에 감사드린다. 복지부와 잘 협의해서 코로나 확진 환자는 물론 울진군민들도 현실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시군 영상회의에서 이 지사는 시군에 “생활치료시설을 지정해 경증 환자들이 치료 받을 수 있는 의료진과 행정체계, 방역 등을 철저히 준비해서 경증 환자들이 치료를 안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하면서 “확진 환자들이 지역 시설에서 치료받는다고 불안해하지 말고 병상이 없어서 경북으로 오는 환자들을 내 부모, 형제처럼 생각하여 열린 마음으로 우리 도민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잘 협조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일(일)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경북도 코로나19 언론브리핑 질의답변> 2020. 3. 1 ▲ 지금 서울대 의대 동기들 단톡에 나도는 얘긴데, 일주일 전에 얘깁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일 1천 명 이상 확진자가 나고 그에 따라 사망자 수도 늘지 않겠느냐. 지금 추이로 봤을 때는 불가능 하지도 않다는 상상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역 감염이 되고 있는 차원에 공권력에 대한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대처는? ▷ 도지사 : 네, 현재는 전문가 의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염병 담당 의사선생님들이 권고하는 치료하는 방법. 지금 도내에 하루에 50명 이상 씩 확진자가 나타날 때는 그 지역 검역 활동 및 동선 확인보다는 환자들에 대한 관리 문제가 더 중요한 시기가 왔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서울대 의대생들의 얘기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그 정도까지는 아닌 거 같고, 사망자도 지금 17명이 나왔는데 그분들은 평소에 기저의 병이 심한 분들이었고, 건강한 사람들은 어제 제가 포항의료원에 116명의 확진자들이 있는데, 원장님이나 감염병 전문 의사선생님들이 ‘한 80% 정도는 현재 감염은 되어있지만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분들이다’, ‘시간이 지나면 완쾌될 사람이다’, ‘특별한 약도 없이 지내고 있다.’이렇게 말씀 하시는 걸 봐서는 우리가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겁을 내기보다는 전문가들 의견에 따라 절 대처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서울대 의대생들의 그런 얘기도 귀담아 들어야 하지만 좀 더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 지사님께서도 2주가 고비라고 말씀하시는데 포항의료원 코로나19 전담병원 간호사 16명이, 지금 거의 준전시 체젠데 이 상황 하에서 사직서를 16명이 냈다? 이런 부분은 평상시에 처우가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31번 확진가와 같은 제2, 제3의 슈퍼전파자를 안 생기게 해야 하고, 신천지 연락두절자들이 계속 전파를 해나간다면 상당한 문제점이 있을 것 같고. 대구 70대 노인처럼 병실을 기다리다가 죽는 사망자를 최소화 시켜야 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 보건정책과장 : 첫째, 포항의료원 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포항의료원은 28일부로 전 환자를 모두 소산을 시키고 우리가 지정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돌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간호사 16명이 사직서 제출했으며, 이유는 간호사 연령대가 낮고 퇴근이 어려워지면 육아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중수본이나 대한간호협회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늘부로 15명이 지원 될 예정이며 이후 간호 인력 부족에 대해서는 도 시·군에 있는 보건진료원 간호협회에 있는 자원봉사자 모집 및 집중투입으로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슈퍼전파자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현재 우리가 신천지 교인에 대한 명단을 입수하고, 지난 주 금요일(28~29일)부터 집중적으로 전수조사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산 및 인근 시지를 중심으로 많은 연락이 오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환자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전망이 됩니다.여기에 대한 대책은 조기발견 및 입원치료를 방침으로 하고, 전담병원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어제 법무부에서 발표하기로 7월 이후 우한 방문 신천지 관련자가 41명인데, 이 중 경북과 관련된 사람은 없는지? 지난 번 1.13 ~ 23일까지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3천 명에 대한 전수 조사가 있었습니다. 그때 경북에서 56명에 대한 우한 방문자에 대한 조사가 있었는데 그분들과 신천지와의 관계 현황 파악된 게 있는지? ▷ 보건정책과장 :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조사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한 다녀온 56명에 대해서는 현재 신천지와 관련 사항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신천지와 관련된 부분은 좀 더 심층있게 조사해서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한 번 발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우방3차 도청 우방3차 센텀에 확진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이 분이 주소는 의성군으로 되어있는데 거주지는 우방3차로 되어있습니다. 아침에 보니까 경찰이 출동을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접촉자하고 동선을 조사 중인데 자세한 내용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을 부탁드리며...영주시에서 어제 4번째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분도 신천지와 관련이 있는지? 지금 확진되었는데 접촉자나 이동 동선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대처를 하고 계시는지? ▷ 보건정책과장 : 현재 우방에 대한 환자는 말씀 그대로 저희가 조사 중에 있으며 자료가,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 영주 4번째도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까지는 인적사항 정도만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조사가 완벽하게 이뤄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료가 나오는 대로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 어제 김천교도소 제소자 확진이 나왔는데, 김천교도소와 다른 복지시설 등 단체시설의 추가 사례는 없는지? ▷ 보건정책과장 : 우리 지금 도 내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을 포함해서는 가정 먼저 우리 칠곡의 밀알의 집, 예천 극락마을, 예천 공동생활가정 청도, 경산 이렇게 하고 있는데....어제는 특별히 사회복지시설은 없었으며, 김천 소년교도소 대해서 나타나는 것은 법무부 차원에서 현재 같이 조사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자료가 오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19 대응...광폭행보, 현장에서 진두지휘 -- 포항의료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현황 점검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도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진두지휘했다. 이 지사는 이날 아침 각 중앙부처 및 시도가 참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와 이어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경북도의 대응 상황을 설명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향했다. 먼저 영천에 있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호홉기바이러스 실험실을 찾아 진단검사에 여념이 없는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이경호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부터 검사 현황을 보고 받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에서 의뢰된 코로나19 감염 의심자 및 접촉자에 대한 검체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지난 1월 28일부터 연구원들은 3개조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24시간 근무로 하루 150건에서 200건의 검체를 검사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의뢰되는 검체의 과잉문제에 대해 묻고, 실험실 근무자들의 계속되는 24시간 격무에 대해 격려하고 위로했다. 또 이 지사는 실험자의 감염에 대하여 “실험실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나온다면 이는 도 전체 방역체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것이다”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근무자들이 건강을 지키며 업무를 수행하라며 피자와 과일을 전했다. 다음으로 이 지사는 일명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설치중인 포항의료원으로 달려갔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에 탄 채 창문을 통해 문진?발열 체크?검체채취를 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다. 경북도는 도내 4개소(포항, 구미, 경산, 김천)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 지사는 포항의료원장과 포항부시장으로부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계획에 대하여 보고 받고 설치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이 지사는 확진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도청으로 즉시 요청하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얼마나 신속하게 환자를 찾아내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게 하느냐가 코로나19 극복의 관건이다”면서 “우리 경북은 대한민국이 어려운 때에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다시 한번 경북의 저력을 보여 주자”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지난 26일과 27일 안동의료원과 김천의료원을 방문해 환자치료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28일에는 상주?영주 적십자병원을 찾아 병상확보 현황을 살펴보는 등 아침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도의 대응현황을 브리핑한 후 관련 현장을 찾아 현지 상황을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일(일)자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대응 경상북도 정례브리핑2020. 3. 1. (11시 기준) □ 3월 1일(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현황·동향△발생현황 △조치사항 - 상주 적십자병원, 영주 적십자 병원- 대남병원 현황△마스크 공급 현황- 오프라인 마스크 평균가격 조사 결과△특이동향 대응·정책△신천지 신도조사△신천지 등 외부단체의 대학내 포교 금지△도내 대학 중국 유학생 관리△접촉 최소화 당부 발생현황 □ 확진환자 발생 현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ㅇ 3월1일(일) 오전 11시 현재,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8시 발표에서보다 105명이 증가되어, 누적 54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대구광역시 : 2,569명 (+514명) 조치사항 □ 다음은 확진환자 조치사항입니다. ㅇ 확진환자 중 77명이 격리 상태로 병원 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ㅇ 오늘 중수본으로부터 △김천의료원에 음압기 20대 △안동의료원에 의사 1명과 간호사 15명 △포항의료원에 간호사 15명이 지원될 예정이므로 현재 격리중인 77명은 오늘 전원 입원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상주 적십자병원과 영주 적십자병원 상황입니다. ㅇ 어제 처음으로 상주 적십자병원에 확진자 28명을 입원시켰습니다. 이 중 24명은 대구 확진자들이고 4명은 상주 일가족 확진자들입니다. 상주 적십자병원은 3월 4일까지 총 192명의 환자들을 입원시킬 예정입니다. ㅇ 영주 적십자병원은 99병상을 준비하였으며 오늘부터 3월 3일까지 확진자 99명을 입원시킬 예정입니다. □ 대남병원 상황을 정리해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어제 대남병원 확진환자(정신환자) 2명을 추가로 이송하였습니다.- 중증환자 2명을 국립중앙의료원(서울 중구)과 , 전남대병원(광주 동구)에 각 1명씩 이송 ㅇ 대남병원은 현재까지 확진환자 총 117명 발생했으며 이 중 7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110명 중 75명이 타 병원으로 이송됐고, 대남병원 내 35명이 격리 입원중입니다. ㅇ 또한 대남병원 내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이동식 X-Ray?산소농도측정기(10대)?인공호흡기(3개)?모니터(2대)를 투입, 정신질환자 안전조치를 위한 창문 폐쇄 공사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대남병원 현황 >구분총계확 진 음 성계대남병원이송사망계대남병원이송/파견 자가격리계261117357571442516103정신환자104102356072-2-일반환자431-1-42-1230종사자11414-14-10025273 ?< 대남병원 정신환자 이송현황 >합 계확진환자 사망대남병원이송국가지정격리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1027353129* 국립중앙의료원 11명, 충남대병원 3명, 서울의료원 2명, 분당서울대병원 등 총 16개소??마스크 공급 현황 □ 마스크 공급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마스크가 공적판매처와 민간유통을 통해 공급되고 있지만 도민들께서 피부로 느끼시기는 아직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마스크의 균형 있는 공급과 가격안정, 물량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습니다. ㅇ 어제 경북도내 오프라인 마스크 판매 가격을 표본조사 했습니다. 조사된 마스크 가격은 평균 1,716원이며, △ 공적판매처 152개소*는 평균 1,286원 * 약국 60개소, 우체국 50개소, 하나로마트 42개소△ 민간유통처 54개소**는 평균 2,353원 입니다.** 편의점 44개소, 대형마트 10개소 < 판매처별 마스크 판매 평균가격(2.28 / 보건용 마스크) >평균가격공적판매(조사 대상 수)민간유통(조사 대상 수)약국(60)우체국(50)하나로마트(42)편의점(44)대형마트(10)1,716원1,7958001,1832,3262,475 특이동향 □ 다음은 환자 발생 관련 특이 동향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일가족 확진) 일가족 확진 사례 2건이 발생했습니다. <1> 30대 부부와 생후 45일된 신생아 일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연소 환자가 발생한 사례입니다. 남성이 지난 27일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배우자와 신생아는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 또 다른 30대 부부와 3세 어린이 일가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족도 남성이 27일에, 배우자와 어린이는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부부는 신천지 신도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ㅇ (구미 삼성전자) 2월 29일 저녁 삼성전자 2공장 무선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환자는 딸이 이날 오전 먼저 확진판정을 받은 후 부부도 당일 저녁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입니다. 이와 관련해 2월 29일 구미 삼성전자 2공장 무선사업부 C동 2층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였고 근무 중이던 직원 전원을 자택대기 조치하였습니다. 오늘은 구미2공장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ㅇ (경산 세명병원 진료의사) 경산시 세명병원에서 진료의사 1인(대구시 거주)이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의사는 지난 22일 진료했던 외래환자가 26일에 감염 확진 판정을 받자, 본인은 증상이 없었지만 예방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이 분이 담당했던 입원환자 15명은 현재 증상이 없으나 격리하였고 진료실 및 병실에 대해 방역 후 부분폐쇄 조치하였습니다. ㅇ (칠곡 캠프캐럴 미군부대 근무자 확진) 칠곡 캠프캐럴에서 미군병사와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구시 거주 한국인 군무원도 확진 판정을 받아 총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인 군무원은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군병사 부부는 평택으로 이송됐고 캠프캐럴은 일부시설 방역 후 정상 운영중입니다. ㅇ (하나은행 구미 LG디스플레이출장소) 구미 하나은행 LG디스플레이출장소에 근무하는 직원이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숙소 룸메이트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1단지 복지동이 폐쇄됐고, 복지동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장 일부도 폐쇄됐습니다. 3월 3일부터는 다시 정상 가동될 예정입니다. ㅇ (영남씨엔엠(주)) 안동시에 소재한 영남씨엔엠(주)에서 28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9일 회사 방역을 실시하고 전면 폐쇄조치했습니다. 전 직원 35명을 자가격리 하였고 이 중 밀접 접촉 직원 4명은 검체 채취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ㅇ (안동대) 올해 2월21일에 안동대학교를 졸업한 27세 남성이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신천지 신도로 신천지 안동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에 안동대 생활관(솔빛관)과 학생회관을 전면 폐쇄조치하였고 이동동선에 따라 방역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 다음은 대응 및 정책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신천지 신도 조사 □ 먼저 신천지 신도 조사 상황입니다. ㅇ 현재, 경상북도는 신천지 신도 5,269명과 예비신도 1,280명 등 총 6,549명을 전수 조사 및 검사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일반신도 4,982명과 예비신도 85명 등 5,067명(77.4%)에 대해 조사를 마쳤으며, 유증상자가 210명이고 연락두절이나 무응답이 321명입니다. ㅇ 970명에 대해서는 검체 검사를 실시하였고, 현재까지 확진 144명, 음성 589명, 결과대기 237명입니다. 확진자 144명 중에서 115명이 31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ㅇ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검사가 마무리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습니다. <신천지 신도 조사 및 검사 현황>조사현황검사현황검사예정대상실시미실시계양성음성결과대기6,5495,0671,4829701445892374,097 신천지 등 외부단체의 대학내 포교 금지 □ 신천지 등 외부단체의 대학내 포교를 금지하겠습니다. ㅇ 최근 며칠 사이 경산시 확진환자가 급증하여 청도를 넘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상황입니다. 지난 25일 확진자가 37명이었으나 금일 145명으로 집계되어 5일 만에 108명이 증가 했습니다. ㅇ 경산시 확진환자 중에 최소 40% 이상이 신천지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또한 20~30대가 30% 이상을 차지합니다. ㅇ 대구와 인접한 경산에 신천지 신도들이 청년층을 집중 포섭하려는 학교내 포교 방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경산에는 10개의 대학교에 73,326명의 대학생이 재학중입니다. ㅇ 이에 경북도에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라 코로나 감염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외부단체의 학교 내 포교활동을 금지시키겠습니다. 금지 현수막을 걸고 현장 조사단을 꾸려 수시로 점검하고 포교활동 시 강제 퇴교 조치하는 등 엄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내 대학 중국 유학생 관리 □ 도내 대학 중국 유학생 관리 관련입니다. ㅇ 경북도에는 24개 대학에 2,073명의 중국 유학생이 있으며 귀국 후 14일 경과로 관리 종료된 720명, 기숙사 등에 관리 중인 249명, 입국예정인 415명, 휴학 등으로 미입국하는 유학생이 689명입니다. ㅇ 우리 도는 시군, 지역대학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구축 하에 대학교 개강까지 대학별 1대1 담당 지정, 모니터링, 핫라인을 통한 상황공유 및 적극 조치 등 중국 유학생 보호실태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중점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주가 고비, 접촉 최소화 당부 □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접촉 최소화’를 당부드립니다. ㅇ 어제 대한감염학회 등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에서는 정부와 국민에 사회적 접촉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ㅇ 지금부터 2주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지연?억제할 중요한 시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ㅇ 닫힌 공간 내에서 밀접한 접촉이 현재까지 밝혀진 코로나19의 확산 방식인 만큼, 감염 확산을 위해선 더 강력한 사회적 접촉 감소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ㅇ 코로나19 감염 유행의 최소화를 위해선 도민들께서 주체가 되어 행동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2주 간 모임과 행사는 가능한 모두 취소하고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ㅇ 도민 여러분! 당분간“큰 태풍이 불어 닥친 날처럼 집에서 머물러 주십시오.”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 이상으로 2월29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누적현황 3.1(일) 08시 기준> (단위 : 명)구 분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영덕청송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소 계4952611619204271331455372211271123121청도 대남병원 114 114 신천지대구교회14810 1 3 8 11 2 16 5 3 63 4 2 1 4 1 6 6 1 1 순례자29 5 1 1 20 1 1 밀알23 23 기 타18116 10 3 6 9 1 11 7 82 1 17 1 9 6 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조치사항계병원이송*격리중사망퇴원비고49537411281 * 포항의료원 114, 김천의료원 87, 안동의료원 83, 동국대병원 9, 국립중앙의료원 22, 국립정신건강센터 19 등 대남병원 관련 구 분계정신병동환자일반병동환자종사자정신질환자사망확진자 누계114951117* 별도 : 대구 주소지 1명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신천지 예수교 전신도에 대해 검체검사 확대... 신속 ? 편리 검진 위해 드라이빙스루 검진진료소 4개 추가 설치 문화예술과 ② 경북도, 마스크 부족사태 함께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 통해 경북지역 우선 공급 최선 노력 ‘1인 5매 구매’기준 준수해야 마스크 부족사태 막을 수 있어일자리경제노동과 ③ 경북도,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최소화 총력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심하고 맡기는 어린이집 긴급보육 실시 아이돌봄 지원시간 확대로 자녀 돌봄 불편 최소화 노력 아이세상지원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동영상뉴스] 군위군, 후계농업경영인 / 가족수련 한마음대회 개최
[동영상뉴스] 다시 돌아온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인 군위 ...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동영상뉴스] 제18회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 군위군, 2관왕 쾌거
[포토뉴스] 화본축제 낭만 플랫폼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경북공항시대 지역발전을 위한 워킹그룹 첫 회의 개최
[뉴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돈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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