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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8일 군위읍 5일장에서 후원받은 간식을 군위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저소득 가정에 제공하였다.▲ 군위지역아동센터 후원(사진=군위군) 장군이 족발, 홍가네 가마솥 닭강정, 시장닭집에서 족발 10개, 닭강정 20개, 편육20개를 후원하였으며, 군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특별한 간식을 받아 감사하게 잘 먹겠다”고 하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라 의미있는 선물”이라고 하였다.홍가네 가마솥 닭강정 사장님은 “몸이 안좋은데도 닭강정을 기다리는 아이들 생각에 장터에 나왔다”고 하며 군위족발과 시장닭발 사장님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다 보니 아이들 웃음소리도 듣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다며 군위읍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월 4일 정례조회에서 ‘청렴도 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청렴도 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사진=군위군)이번 수여식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한편,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의 청렴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도 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한 △홍성일, △사공정한, △김미숙, △김유호 청렴군민감사관 4명과, 지역사회 연대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군위군새마을회 사무국장 김옥희, △군위군전문건설협회장 은임기, △군위군전문건설협회 사무국장 장기석, △어울림청년연합회 회장 은창욱, △군위닷컴 대표 서좌현 지역봉사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또한, 청렴파수꾼, 청렴주니어보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내부심사원 등으로 활동하며 청렴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무원 9명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렴도 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사진=군위군) 이와 함께,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김진열 군위군수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과 직원 복지 증진 노력이 군위군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책무이자 군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핵심 가치”라며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종합청렴도 1등급을 이어가며 대내외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18세 미만 자녀를 둔 군내 다문화가족 25가정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교육지원-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중언어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가족센터)2025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프로그램은 ‘군위, 무지개 언어로 꽃 피우다’를 부제로 다양한 이중언어를 무지개로 상징화하여 이중언어로 군위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이중언어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가족센터)총 10회기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이중언어 환경조성 인식개선 교육 과 일본과 필리핀 문화·언어체험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인식개선 교육은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인 대구해피글로벌 김민희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이중언어 환경조성의 중요성과 실생활 활용방법을 소개했다. ▲ 이중언어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가족센터)특히, 강사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소개는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일본 문화·언어 체험에서는 ‘이웃집 토토로’ 애니매이션 속 일본어 배우기와 타코야기 만들기 체험활동을 즐겼다. 특히 일본 새해 음식인 오세치 요리 만들기를 하면서 각 식재료에 담긴 의미를 배우며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마지막 날 부들파이트 전통 음식 문화체험을 통해 평등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중언어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가족센터)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홍O아(군위초 5) 학생은 오세치 도시락 싸기를 하면서 “새우의 휘어진 등과 긴 수염이 장수를 의미하는 것을 알게되어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엄마, 아빠의 건강과 장수를 빌면서 도시락을 쌌다”고 말했다. 이상태 센터장은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은 군내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자녀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군위군이 사업비 20억6천9백만원을 들여 지역 내 4,176농가에 유기질비료 119만포와 토양개량제 52,200포를 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한다.▲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공급(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우리 땅 살리기를 통해 지역 환경을 보전하고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군위군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우리 땅 살리기 및 친환경 농업의 핵심)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지원 대상 비료는 총 5종이며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질복합비료),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다. 1포대(20kg)당 등급에 따라 1300~1600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관내 생산제품에 대하여 300원 추가 지원한다.신청한 농업인은 오는 9월까지 비료를 수령해야 하며, 이 기간 내에 공급받지 않을 경우 포기한 것으로 간주되며, 포기 물량은 추가 지원으로 전환해 예산 불용을 방지하고 더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토양 지력 증진)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 주기로 시행되며,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의 지력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급되는 토양개량제는 규산질·석회고토·패화석 등으로 살포 후 효과가 3년간 지속된다.올해는 효령면, 부계면 2개 면의 1,240농가를 대상으로 규산질 20,470포, 석회질 26,450포, 패화석 5,280포를 전량 무상 공급한다. 내년에는 군위읍, 의흥면, 삼국유사면이며, 2027년에는 소보면, 우보면, 산성면이 지원 대상이다.▶ 공동 살포 추진(적기 살포 및 방치 문제 해결)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희망하는 필지에 대해 규산질 18,870포 공동 살포작업을 실시한다.농촌 고령화와 여성 농업인 증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살포비도 1포당 1,500원씩 지원된다. 이를 통해 토양개량제 무단 방치 사례를 방지하고 토양 개량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비료 등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여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친환경농업과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개학철을 맞아 오는 3월 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집중계도에 나선다고 밝혔다.대구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 및 신학기 어린이 안전강화에 대한 조치의 일환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계도와 경고장 발부 등 적극적으로 불법주정차 근절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집중계도에 따른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해 학교 주변에 불법주정차 금지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어린이의 안전한 통행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집중계도는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등교시간 및 하교시간대에 집중단속이 이루어진다.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시설의 주 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필요시 500m)의 주 통학로 내 지정한 구역이며 통행속도 30km 및 주정차 전면 금지와 같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제약이 따른다.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등 위반에 대한 엄격한 단속은 단순히 법규 위반에 대한 제재가 아니라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며 보다 철저한 관리와 보완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학기 초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숙한 의식을 바탕으로 주차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민여러분께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김춘자)는 지난 28일 60여명의 회원과 함께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대구 군부대의 군위 유치를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원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사진=군위군) 이번 정기총회는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과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위해 개최되었다.특히, 대구 군부대의 이전지 발표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군부대의 이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회원들은 밝게 웃는 얼굴로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을 기원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염원하는 군위군민의 마음을 담아 자그마한 현수막을 큰 마음으로 흔들었다.김춘자 협의회장은 “최근 군위는 대구 편입, 대구경북신공항 사업과 같은 일들을 마주하며 변화의 물결 속에서 헤엄치고 있다”며, “대구 군부대를 성공적으로 군위에 유치하고, 강한 물결 속에서도 휩쓸리지 않고 주도적으로 항해하는 군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부대 이전에 대한 열망과 자신감을 드러냈다.대구 5개 군부대 통합 이전 대상지 결정일이 다가오면서 대구 군위군이 한 목소리로 유치를 염원하는 가운데, 군위군의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과의 연계와 안정적인 주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한 유치 전략이 주목되며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월 2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봄철 산불예방 대책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산불예방 대책회의는 김희석 군위군 부군수 주재로 8개 읍면 산불담당팀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군위군의 산불발생 현황과 전망,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 산림 연접지 독립가옥 관리?계도 방안, 주민대면 직접홍보활동 등 봄철 산불예방 대책들을 공유하였다.현재 군위군은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농업기술센터와 산림새마을과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야간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담당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6개조)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예방 및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 학부모, 장학생, 교육발전위원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 2025년 장학금 전달식(사진=군위군)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우수대학 진학 장학생 11명, 희망장학생 5명, 중고교 입학성적우수 장학생 15명, 중고교 성적우수 장학생 23명, 군위인재양성원 성적우수 장학생 23명으로 총 77명이며 장학생들에게 총 6,760만원을 지급한다. ▲ 2025년 장학금 전달식(사진=군위군)김진열 이사장은“군위의 미래를 책임질 장학생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항상 응원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고 교육수도 대구를 넘어 , 교육중심 군위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년 장학금 전달식(사진=군위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1999년 설립이후 다양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교육의 큰 축을 담당하는 출연 장학재단이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총 자산은 314억 8,500여 만원으로 대구시 기초지자체 출연 장학단체로는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든든한 기금재정을 바탕으로 편성한 2025년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교육사업예산은 3,039,100천원으로 △장학사업 6개 분야 117,800천원 △학교운영지원사업 7개 분야 399,300천원 △교육여건개선사업 16개 사업 2,522,000천원 이다. 2022년부터 새로이 △모래놀이 집단상담 교육프로그램,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운영지원, △테니스부 운영지원, △군위군몰입영어교실 운영, △군위군 행복기숙사 운영, △방과후 돌봄시설 강사 지원 사업 등이 도입되어 교육수준을 크게 높이고 있다. 특히나, 지난 2024년 새로이 도입된 ‘군위군몰입영어교실’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영어 집중수업으로 6세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 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준별 그룹스터디 방식 영어수업을 전액무료로 제공해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0일(목) 씨앗·스타마을 리더교육에 이어 28일(금)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새싹·열매마을 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 관계자 등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올해로 3년차인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2023년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의 숙원사업 해결, 주민공동체 회복, 결속력 강화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어 대구시가 주관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이어 2025년에는 군위군 전체 182개 마을 중 175개 마을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또한 씨앗마을, 새싹마을에 이어 3단계 열매마을 사업이 새롭게 시작되어 사업 규모가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사업도 더욱 다양하게 추진된다. ▲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러한「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열린 워크숍은 ▲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의 새싹·열매마을 사업추진 세부사항 안내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전달 및 질의응답 ▲ 2023년 농식품부 행복농촌 마을콘테스트 은상을 수상한 충북 옥천 석화마을 임덕현 추진위원장의 마을만들기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마을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며 “올해 3년 차인 마을만들기사업은 이제는 마을의 장기적인 미래 발전상을 고심하고 구상해야 할 시점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추진위원회(위원장 장병익)는 오는 3월 1일 우보면 국통산에서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원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3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3월 24일 군위군 우보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대구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군위군)대구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을 신청한 이후, 2023년 3월 24일 우보면에서는 가장 먼저 16개 사회단체와 200여 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군부대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열어, 우보면 군부대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국방부, 대구시, 군위군에 군부대 유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며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왔다. 군부대 이전을 희망하는 지자체 중 군위군만이 이전 후보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유치를 촉구하는 유일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기원제와 결의대회는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가장 먼저 건의한 우보면에서, 이제 최종 평가만이 남은 중요한 시기에 우보면민의 강한 염원을 담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오는 3월 6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면, 2023년 우보면민 유치 궐기대회 이후 2년여 만에 그 결실을 맺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2023년 3월 24일 군위군 우보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대구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군위군) 3월 4일 결의대회가 끝난 후, 우보면체육회 주관으로 ‘우보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주민들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이다.장병익 위원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지 최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밀리터리타운 후보지인 우보면민의 결집된 힘과 간절한 염원을 바탕으로 군위군이 최종 이전지로 확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우보면 주민들은 과거 TK신공항 유치 과정에서 전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의성과의 상생을 이유로 공동 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가 최종 선정된 데 대해 그동안 상실감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7일,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와 지역 노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노인 지원 및 예방적 개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년기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을 통해 △노년기 정신건강 검진 △고위험군 개별상담 △정신건강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 △마음건강 지킴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특히, 군위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46.1%(2024년 기준)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노인 우울증과 자살률 또한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 위기 예방 및 심층 개입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진행 △검진 결과 분석 및 고위험군 개입 △노인 대상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 운영 △생활지원사 대상 척도 검사 및 정신건강 교육을 맡아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검진 대상자 모집 및 안내 △생활지원사 대상 정신건강 검진 안내 및 교육 장소 제공 △방문형 상담 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김정윤은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지역사회에서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력 사업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정신건강 검진은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대상자들을 위해 개별상담 및 마음건강 지킴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백두현)은 지난 27일(목) 개최된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 선정을 염원하였다.▲ 대구 군부대 유치 염원(사진=군위군)이날 정기총회는 임원, 이사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2024년 사업평가와 2025년 사업계획 논의와 함께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염원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총회에 참석한 임원진을 비롯한 대의원들은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삼국통일 전초기지로서 군사의 위세가 당당해 『군위』라는 명칭이 생긴 만큼 군부대와 관련한 역사적 정체성이 분명한 곳이라는 것에 의견을 함께 하였다.▲ 대구 군부대 유치 염원(사진=군위군) 또한 참석자들은 군위군의 대구 군부대 유치 선정과 관련한 주민 수용성, 교육환경, 생활인프라, 도심접근성, 대구시내 이전이라는 군위군만의 강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백두현 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장은 “오늘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과 미처 참석하지 못한 여러 외식업지부 회원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대구 군부대가 군위군에 유치될 수 있길 강력히 희망하며, 이것이 군위군과 대구 발전의 미래 백년대계의 시작이 되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지부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26일(수),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산 석굴암(주지 홍관스님) 으로부터 물품 꾸러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물품 꾸러미 기탁(사진=군위군) 팔공산 석굴암에서 전달한 물품 꾸러미는 천마차, 율무차, 커피, 옛날과자, 난방 쿠폰 등 3백여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부계면 내 17개 경로당에 전달되었다. 홍관스님은 “작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물품으로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드시며 띠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김병석 부계면장은“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팔공산 석굴암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부계면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상규,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2월 26일 산성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2025년도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신규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협의체는 올 한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더 노력하고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권상규 공공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고 우리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지난 26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제6대, 제7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제6대, 제7대 지부장 이·취임식(사진=군위군) 이날 취임식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과 (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임원 및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전성무 이임 지부장은 “그 동안 부족한 저에게 많이 성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임 지부장님과 회원님들이 협조하여 한돈협회 군위군지부를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 박나연 취임 지부장은 “3년간 고생하신 전 지부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회원님들과 함께 단합하고 화합하여 군위군 한돈협회의 기반을 더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박나연 (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장은 3년 동안 군위군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월 26일 군위군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정기총회 직후에는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군위군 의회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가 결의를 다졌습니다. 군부대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이 아니라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실질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대한 과제임을 결의를 통해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더불어,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의 주요 사업 실적, 정관 개정, 임원 선출 및 재무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25년 신규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협의회의 새로운 환경 활동이 강조되었으며,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총회가 협의회의 지속 성장과 지역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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