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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필렵)는 지난 24일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 종료 후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우보면 종합복지관에서 정성을 듬뿍 담은‘사랑의 팥죽 나눔’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에는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직접 요리한 팥죽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눈 시간이였다.2023년부터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 재난재해 복구 및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이필렵 회장은“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고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긍정 에너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매년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나눔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반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을 전하는 건강한 밥상(사진=군위군) ‘사랑을 전하는 건강한 밥상’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배분 사업 중 하나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10가구를 대상으로 김상숙 위원님께서 직접 반찬 4가지와 국, 김치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항상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결집되어 군위읍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은 2025년 4월 24일(목) 오후 4시, 효령면 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전입자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효령면 전입주민 정착안정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2025년 1월 1일 이후 효령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희망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신규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입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간담회는 군수님의 환영 인사말과 함께 전입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생활안내서 배포, 효령면장의 지역 생활정보 안내 등이 이어졌다.▲ 효령면 전입주민 정착안정 간담회(사진=군위군) 또한, 소화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환영 기념품이 전달되었으며, 이어진 전입자 간담회 시간에는 군수와 전입 주민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기대감이 오갔다.김진열 군수는 마무리 인사에서 “효령면을 새 보금자리로 선택해주신 전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 이후에는 기념촬영과 함께 만족도 설문조사도 진행되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주 여건 개선 및 주민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4월 24일(목)에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바르게 걷기 대시민 교육’을 실시했다.▲ 바르게 걷기 대시민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바른 걷기 자세를 익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반 군민뿐 아니라 군위군 농아인협회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교육에 참여한 농아인협회 회원들은 “ 걷기 교육은 처음인데,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사소통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수어 통역 지원으로 원활하게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건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역활력과 소속 공무원 봉사단이 봄맞이 군위전통시장 환경정비에 나섰다.▲ 봄 맞이 전통시장 환경정비(사진=군위군) 이번 봉사 활동은 시장상인회와 함께 군위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봉사단은 시장 내 주요 구역과 주변 환경을 청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환경 정비의 중요성을 알렸다.군위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경제 터전인 만큼, 봄철 나들이객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위해 공무원 봉사단이 앞장서 활동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시간이 멈춘 듯한 시골 간이역,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올가을 가장 낭만적인 가을축제가 펼쳐진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그곳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낭만플랫폼 화본축제’가 열린다. ▲ 낭만플랫폼 화본축제(사진=군위군) 축제의 메인 무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화본역 앞 광장. 하지만 그 무대는 마을 전체다. 골목골목마다 웃음과 향수가 넘쳐나는 3일간의 특별한 시골여행이 시작된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고, 화본마을 주민들이 1년 넘게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애향 프로젝트’다. 마을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정신이 만들어낸 자발적인 문화 실험이자, 지역을 되살리는 생명력 넘치는 시도이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화본마을 축제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마을 노인회, 부녀회까지 모두 손발을 맞췄다. 더불어 군위군과 지역전문가들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진짜 마을 축제’가 태어나게 된 것이다.‘낭만플랫폼 화본축제’는 ‘레트로’와 ‘시골스러움’을 콘셉트로, 화본(花本)이라는 마을 이름이 지닌 ‘꽃의 근본’이라는 의미를 축제 전반에 녹여낸다. 화본꽃밥상, 동네한바퀴 어린이 마라톤, 경운기 퍼레이드, 마을보물찾기, 전통놀이 올림픽, 플로깅까지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축제 분위기를 더하는 국악풍 노래 ‘화본아리랑’도 공개된다. 누구나 따라 부르며 흥을 더할 수 있는 이 곡은 축제의 정체성과 주민들의 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또한 특별 이벤트로, 베스트셀러 『덕혜옹주』의 저자 권비영 작가의 북토크도 열릴 예정이다. 이는 지역축제 현장에서 쉽게 보기 힘든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다양한 시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함께 마련되는 셈이다.‘낭만플랫폼 화본축제’는 화려한 무대나 유명 연예인이 없지만, 그 자리를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와 정겨운 마을 콘텐츠가 채운다. 초청가수의 개런티에 좌우되지 않는, 마을 자체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축제 모델로서 귀감이 될 전망이다. 오는 가을, 조금은 특별한 주말을 계획하고 있다면, 군위 화본으로의 낭만 여행을 추천한다. 간이역 플랫폼에 서면 시간여행이 시작되고, 그 끝에는 따뜻한 마을 사람들의 환대가 기다리고 있다.지난 23일 화본마을에서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여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프로그램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주민설명회를 끝까지 함께한 김진열 군수는 ‘화본마을 축제는 주민들이 고민하고 주도하는 특별한 축제이다.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화본마을 축제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마을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7일 우보면 두북리에 위치한 이원교씨의 논(4,013㎡) 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첫 모내기 시작(사진=군위군) 이 날 모내기한 벼 품종은 해담쌀(조생종)로 올해 8월 말에 수확해 판매할 예정이다. ‘해담쌀’은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 군위군은 이 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해 6월 중순 경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날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를 조작하며 모내기를 돕고 농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올 한해 우리군 농작물의 풍작을 기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농가 소득안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기후 영향으로 첫모내기가 늦어지는 등 벼 재배농가들의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육묘상처리제, 유기질비료, 농업기계 등을 지원하여 쌀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고,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 할 계획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4월 23일(수) 군내 다문화가족자녀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공모사업을 통해 ‘(사)해피피플과 함께하는 다락방 환경교육’을 진행하였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지역연계 환경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군가족센터의 2025년 중점사업인 지역연계사업으로 진행되어 ‘새가버치(새롭게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지역연계 환경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날 환경교육 전문가는 쓰레기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법, 폐자원의 가치로운 새활용의 필요성 등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체험활동에서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친환경 캔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만의 캔들을 제작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O혜(군위초 4) 학생은 “커피찌꺼기가 환경오염을 시킨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캔들만들기 체험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지역연계 환경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새가버치 환경교육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자녀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고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3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는 2025년 특화사업 10개에 대한 세부일정 및 신규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신규사업인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사업을 위해 군위읍 안전협의체를 구성하여 발대식이 이루어 졌으며, 본 사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논의하였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 대상자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며 “올해도 위원님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우리가 사는 군위읍이 행복이 넘치는 군위읍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으로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매월 1회 “사랑의 푸드드림(Dream)”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눌 계획이다.▲ 사랑의 푸드드림(Dream) 사업(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 죽 등 간편 조리 식품을 구입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하며 안부를 챙긴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음까지 전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방문으로 신뢰와 정을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면서 복지서비스로 연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134,95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올해 군위군 개별공시지가는 군위군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4.90%)으로 전년 대비 평균 4.47% 상승했다.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기간은 2025. 4. 30.~ 5. 29.(30일간)까지이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5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군위군은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의신청 기간 동안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사전 예약 후 방문 및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해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하여 온정을 나누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총 64가구에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전했다.▲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위해 이동세탁차량 지원(사진=군위군)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산불 피해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깨끗이 세탁된 의류와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재민 임시거처인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이동세탁차량이 지원되었고, 자원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신하여 세탁물 수거와 전달을 맡아 도움에 정성을 다했다. 김정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작은 도움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하였고,김진열 군위군수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영덕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지원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자 하는 군위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4월23일, 센터내 교육실에서 ‘지역유관기관협의체’운영 및 회의시간을 가졌다.▲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사진=군위군) ‘지역유관협의체’는 사례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협력,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이 날 회의에는 군청 주민복지실, 자원봉사센터, 자활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가족센터에서는 회의결과를 통해 ‘지역연계 자원 목록’을 구축하여, 관내 지역서비스 연계 및 신속하고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를 통해 조손가구 및 1인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하고,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 협조를 부탁하였다.군위군가족센터는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가족상담?교육?돌봄, 가족문화 서비스 등 가족과 관련된 문제를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2025 어린이날 대축제」가 열린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날 대축제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 가족 참여 이벤트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특히 4일에 열리는 개막 행사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군악대 퍼레이드와 밴드공연, 안동 MBC 어린이합창단의 무대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간 내 주제관에서는 「군위 그림」을 보고 듣고 배워보는‘강석원작가와 함께하는 <나도 작가>’특강이 진행되며, 일 2회(회차별 20명) 사전접수를 통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치어리딩 ▲버블&매직쇼 등의 공연과 ▲소방안전체험 ▲만들기(카네이션&열쇠고리) ▲놀이터(에어바운스) 등의 체험 활동은 물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퀴즈 ▲댄싱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www.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2025년 4월 22일(화) 오전 11시, 화북4리 화산마을체험관에서 4월 하반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4월 하반기 이장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는 처음으로 면사무소 외 장소인 화산마을체험관에서 열려 이목을 끌었으며, 삼국유사면 이장 18명이 참석해 당면 군정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특히 최근 삼국유사면 내에서 관광과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화산마을에서 회의를 진행한 만큼, 이장들은 회의 후 마을 체험관에서 준비한 간단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금일 회의에서는 삼국유사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활발히 오가며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고, 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김은섭 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이장회의 장소를 변경해 보았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함께 현안 해결에 힘쓰며 살기 좋은 삼국유사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4월 22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실에서 군위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의원 및 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의정활동과 행정업무에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습 위주의 강의를 통해 생성형 AI의 개념부터 실제 활용 방법까지 다뤘으며, 특히 ChatGPT를 활용한 자료 조사, 질의안 초안 구성 등 실무에 밀접한 주제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최규종 의장은 “새로운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의원과 직원 모두가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군민의 기대에 더 잘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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