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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27일 우보면 두북리 소재 고구마 재배 농가(두북리 이원만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실시했다.▲ 고구마 캐기 일손돕기(사진=군위군)이날 면장을 비롯한 15여명은 사고·건강 등 노동력 상실 농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가를 찾아 고구마 캐기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구마 캐기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건강 약화로 당장 농작물 수확에 대한 걱정이 나날이 커져 가고 있는데,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찾아와서 일해 주신 면 직원들 덕분에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군위향교(전교 이종영)는 지난 28일, 공자탄생 2575주년을 맞아 지역내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향교 명륜당에서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현(先賢)을 추모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묘에 배향된 옛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배우기 위한 전통의식 행사이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의 예례는 홀기에 의해 진행되고 국조오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료례 등의 순으로 거행한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대제가 끝난 후, 군위향교는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회포를 풀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로연을 열었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석전대제와 기로연은 과거부터 이어진 유교문화의 산물이자 우리민족 정신의 근본이니 오늘 배운 예의 실천과 충효 사상이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 한편, 향교는 유학에 공헌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지내는 유학의 상징적인 장소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지방교육기관으로 고을의 풍속을 단속하는 역할을 했으며, 군위향교는 1470년(성종1년)에 창건돼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대구 군위군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을 방문하여 미국 수출을 앞둔 황금배 공동선별 작업 현장을 방문했다.▲ 황금배 미국 수출 현장 방문(사진=군위군) 1999년 첫 수출 이후 25년간 꾸준히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군위 황금배는 올해도 우수한 품질로 수출 준비를 마쳤다. 뛰어난 맛과 품질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군위 황금배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왔다.최규종 의장은 “우리 지역의 자랑인 황금배가 올해도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일제 정비 및 신규 업소에 대한 모집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9월 30일까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7개소를 비롯하여 신규로 추천·신청된 업소에 대해 「착한가격 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현지 실사와 점검을 통해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대상은 군위군에 사업장을 두고 개인서비스요금(통계청 분류)에 해당하는 품목 관련 업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기타 서비스업)이다. 지정 기준은 업소의 가격·위생·청결 수준과 지역화폐가맹점·지역사회공헌도 등 공공성이 점검 항목이며, 일부 지표의 평가 결과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기 곤란하다고 판단될 경우 지정이 보류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2024년 기준 업소별 인증 표찰과 함께 물품지원 및 수도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 작성 후 군 지역활력과(☎054-380-6629)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들을 꾸준히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제3회 군위군노인복지관 당구대회(부제 : 당구의 신을 찾아라!)’를 개최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제3회 당구대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대회는 3회차로, 당구 실력의 차이를 고려한 세분화된 대회 운영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초급부문 : 당구의신(1등) 박능주, 우승(2등) 이우식, 준우승(3등) 황자영, *중급부문 : 당구의신(1등) 김영민, 우승(2등) 박대효, 준우승(3등) 김억규 선수가 차지했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품권을 전달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제3회 당구대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초급부문은 당구를 접한지 오래되지 않은 회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서로의 실력을 겨루면서도 즐겁게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중급부문은 당구 경험이 많은 회원들 간의 실력 대결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회원은 "자신의 실력을 평가받고,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제3회 당구대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제3회 당구대회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초급과 중급으로 부문을 나눈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당구코칭 수업과 당구교실(자율이용취미교실) 이용을 원하는 분들은 전화와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군위군은 지난 26일 J·H테크(대표 박종상)에서 이불 패드 550여 개(약 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 이불 패드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된 물품은 군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J·H테크 박종상 대표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이불 패드를 기탁하게 되었고, 기부된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는 J·H테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에 소중한 나눔의 뜻을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분회장 남술채)는 지난 24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회의실에서 각 마을 경로당 회장 및 총무,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단합대회(사진=군위군) 이번 단합대회는 노인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는 경로당 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회원 간 상호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다.1부에서는 군위나누미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와,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선정된 군위 마실 노래방이 진행되었다. 이후 2부에서는 점심식사 후 경로당 운영대장 점검 및 토의가 진행되었고, 행운권 추첨을 마지막으로 단합대회가 마무리 되었다.남술채 회장은 “경로당 임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현재까지 노인회가 잘 운영될 수 있었다”며 “단합대회를 통해 재충전된 에너지로 연말까지 다시 달려보자”고 말했다.
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경원, 민간위원장 홍오현)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고, 공동모금회 배분 신청 사업으로 ‘찾아가는 행복 장바구니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홍오현 민간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모두가 행복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6일 재부군위군향우회 장영주 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부군위군향우회 장영주 회장 장영주회장은 의흥면 출신으로 현재 재부군위군향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교육발전기금 기탁은 물론 고향 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로 2021년 자랑스러운 군민상들을 수상한 바 있다. 고향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고향을 방문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후원하는 등 출향인으로서 고향발전에 앞장서 왔다. 장영주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향우인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고향사랑기부로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센터에서 ?2024년 어린이 대상 영양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대상 영양방문 교육(사진=군위군)‘영양 및 위생교육’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센터 순회 교육으로,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조리원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아이들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수산물’, ‘안전한 식품 스티커 골라 붙이기’ 등 교육에 즐겁게 참여했다.▲ 어린이 대상 영양방문 교육(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정보 제공과 교육 자료 개발 및 지원, 영양소에 맞는 균형잡힌 식단제공 등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급식 관리지원을 하고 있다.이선미 센터장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교육으로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하고 바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빈집정비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 이날 보고회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계 부서장, 용역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계획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보고회는 2023년도에 실시한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집정비의 기본방향 및 계획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이루어 졌다.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군 전체 빈집은 591호이며 상태가 양호한 1등급 빈집이 59호, 보수가 필요한 2등급 빈집이 375호, 안전 등 조치가 필요한 3등급 빈집이 157호로 조사됐다.용역사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591호 중 철거예정 또는 철거완료되거나 현재 사용중인 38호를 제외한 553호에 대한 정비계획을 제시했다.군위군은 이번 빈집정비계획을 오는 12월까지 수립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빈집정비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빈집정비계획 수립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군위,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0월 가을을 맞이하여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노래하는「가을밤 락발라드 콘서트」가 10월 15일(화) 오후 7시에 개최된다.▲ 가을밤 락발라드 콘서트 이번 공연에서는 1999년에 결성해 국내 락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락밴드 플라워의 2000년대를 대표하며 오랜 세월 노래방 애창곡으로 자리잡은 <Endless> , <눈물> 등 다양한 히트곡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주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소유하지 않은 사랑>, <유리의 성> 등 독특한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K2 김성면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슬픈 사랑>, <진혼> 히트곡을 보유한 야다의 전인혁과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 실력파 가수 미교도 함께 출연하여 콘서트의 다양성을 더할 계획이다.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대구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삶의 질 향상과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사)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를’출범했다.▲ 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 출범식(사진=군위군)본 연합회는 대구시 6만 농업인의 대표로서 대구광역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대구시 내 여성농업인들과 교류 관계를 확대하고 앞으로 여성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촌의 정책적 현안에 변화를 이끌어 낼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사)한국여성농업인은 전문농업경영인이라는 의식으로 농업에 대한 사랑과 여성농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난 1996년 8월 (사)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를 창립되고, 이에 발맞추어 1997년 2월 군위군은 경상북도 소속 (사)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를 창립 약 27년간 농업 농촌 변화를 위해 힘써왔다.▲ 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 출범식(사진=군위군)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본 연합회를 출범하게 됐다.본 연합회 초대회장은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제14대 회장인 김경화 회장이 이끌어간다.▲ 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 출범식(사진=군위군) 김경화 초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구광역시가 도시가 많은 부분을 이루고 있지만 우리 여성농업인인은 도시민도 농촌과 함께 살기 좋은곳으로 변화시키고 지역농업을 발전 시킬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에 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이고, 대구시에 편입되었지만 현시점에서 농업은 여전히 군위군의 주력사업이다, 여성농업인들특유의 유연한 사고와 능동적 자세로 농업 농촌의 정책적 현안에 변화를 이끌어 내 대구시민들이 농촌과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 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의회 의장(최규종)은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에서 민원 처리와 재난 및 복지업무에 정진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현안을 수렴하기 위해 9월 20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지역구 의원들과 8개 읍면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읍면 직원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 읍면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는 지역구 의원과 읍면 직원들간의 업무협의 및 해당 지역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최규종 의장은 “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주민들을 대표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의 지역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의정 활동에 반영해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군의원으로서의 의무”라고 읍면 직원과의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 25일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대상자 6명을 선정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제과제빵 수업을 실시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사진=군위군)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위기상황에 대응이 어려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제과제빵 수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자조 모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장판철 군위읍장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촘촘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군위읍은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IOT기반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 사업, 고립 1인가구 생활쿠폰지원 사업, 고독사 유품정리 및 특수청소 사업을 운영하여 군위읍에 홀로 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6일 군위군 복지회관에서 ‘2024년 대구광역시 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격려(사진=군위군) 작년 7월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대구광역시 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는 9월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대구시 일원에서 개최하며, 군위군은 화합종목과 슐런에 1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편입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대구시장애인체육대회라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군위를 대표해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드리니, 부상 없이 즐겁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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