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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12월 2일 대구시 달성문화원에서 열린 2024년도 “대구문화원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대구문화원의 날 행사(사진=군위문화원)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원 발전에 공적이 있는 관계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지역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으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대회가 열렸다.▲ 대구문화원의 날 행사 얼쑤공연(사진=군위문화원)9개 문화원의 대표 동아리가 참석하여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얼쑤민요단”이 군위군 대표로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부상으로는 대상은 일백만원, 최우수상은 사십만원, 장려상은 일십만원이다.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문화원의 날 행사에서 군위군 대표 동아리가 대상을 받아 군위군을 홍보하고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군위 얼쑤민요팀 수상(사진=군위문화원) 문화원 가족 포상에는 대구광역시장상은 박세준 문화원장,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은 박정애 문화원이사,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에는 박경애 사무국장이 수상하였다.박세준 군위문화원장은 "'얼쑤민요단'이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예술동아리로 인정 받아 기쁘고, 모든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오늘의 결과가 있어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였다.박수관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대구서구문화원장)은 "참가팀 모두가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월 30일 효령면 장군1리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문집 “우리 모두 작가”발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모두 작가” 발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이번 마을문집은 마을 어르신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어려운 시절 가족을 위해 헌신한 맏딸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애틋한 사랑의 편지 등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내용 들이 담겨 있다.이는 마을의 소중한 역사를 후손들에게 전하고,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모두 작가” 발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군위군은 ‘내 마을, 내 손으로’ 주민주도형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73개 마을이 참여하여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전체 181개 마을 중 156개 마을이 동참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 모두 작가” 발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특히, 2023년 첫 해에는 주로 마을 경관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한 단계 발전하여 △마을주민들이 직접 기획하여 마을 이름을 건 축제 개최 △ 마을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주민건강을 위한 맨발 황토길 조성 △마을 이야기 기록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과를 이뤄냈다.▲ “우리 모두 작가” 발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위군은 2024년 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했으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의 균형발전사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 모두 작가” 발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며 공동체의 힘을 되찾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마을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주민주도형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2월 2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 및 석회)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하기 위한 2026년~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규산 및 석회비료(석회고토 및 패화석) 지원을 3년 1주기로 공급하는 이 사업은, 규산질 비료는 유효 규산 함량이 157ppm미만인 규산이 부족한 논과 화산회 토양의 밭에, 석회질 비료는 산도(pH) 6.5 미만의 산성 밭(과수원 등 포함) 및 중금속 오염 농경지를 대상으로 지원된다.3년 1주기 사업으로, 신청받은 토양개량제는 군위군 8개 읍면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2026년 군위읍, 의흥면, 삼국유사면, 2027년 소보면, 우보면, 산성면, 2028년 효령면, 부계면의 순서로 공급된다.농업경영체에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가가 대상자가 되며,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토양개량제 공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경영정보를 기준으로 지원 여부가 결정되므로, 농가에서는 작물 변경, 재배면적 등이 변경된 경우 농업경영정보를 최신 상태로 현행화하여야 한다.군위군 관계자는 “2026년~2028년 토양개량제 공급을 통해 토양 환경을 개량하고 농지 지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많은 신청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신향숙)는 지난 주말 지역의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신향숙 대장는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여성자원봉사대의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올 한 해 수고해 주신 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경원, 민간위원장 홍오현)는 지난 29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캠페인에 참여한 청자기업에 방문해 “착한기업”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 착한기업 현판 전달(사진=군위군) 착한캠페인은 소상공인, 기업, 개인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적인 기부캠페인이다. 특히 청자기업은 올해 공장 화재 당시 지역사회의 큰 도움을 받았고,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범용 대표는 “공장 화재로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신 지역 주민들과 기관에 보답하고자 착한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홍오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청자기업이 보여준 나눔과 봉사 정신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매달 30만 원씩 정기기부를 약속하며 착한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나루봉사단은 지난 30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의흥면 원산2리에서 방충망 교체, 농기계 수리, 이·미용봉사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를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회원들이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나루봉사단원들 덕분에 의흥 면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회장 오근석)는 지난 29~30일 양일간 삼국유사면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 10여 명이 모여 긴급히 이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새로운 주거지의 지붕 보수, 싱크대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며 대상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으로 보일러를 교체할 예정이다.오근석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고향에 계신 어르신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와 도움을 주신 향우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고향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울림 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지난 29~30일 양일간 삼국유사면 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 10여 명이 모여 비가 오면 누수가 발생하던 가구의 지붕을 수리하고, 주방이 노후된 또 다른 가구의 싱크대 및 도배장판을 교체하여 대상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은창욱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29일 군위 생활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문화배달부 동아리 성과공유회 및 버스킹 공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작은음악회(사진=군위군)행사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활동 중인 동아리 보르골 사물놀이, 청화산 난타, 소보면 소리새 열린공간과 초대공연인 통기타 듀엣 애플트리, 팝색소폰 김민제, 트롯여가수 최지현, 혼성3인 인칸토 등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의 많은 호응과 갈채를 이끌어 냈다.공연 이외에도 독특한 풍미와 조리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군위 전통시장 대표 먹거리인 닭포 시식회와 따뜻한 음료를 즐기며 공연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어울림 작은음악회(사진=군위군) 어울림 작은음악회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문화배달부 동아리의 성장과정과 성과공유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생활문화 어울림공간이 문화복지거점공간으로서 기능을 발현하고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울림 작은음악회 개최를 축하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행사를 추진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군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 낸 축제가 앞으로도 군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판철,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및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반찬 및 김장김치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나눔 활동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이웃돌봄, 반찬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0~12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에는 군위상황약수삼계탕(삼계탕), 사공축산(불고기), 장원쌈밥(수육), 민속떡집(떡) 등 지역 내 다양한 업체들이 후원자로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다.특히, 협의체 위원인 용대떡방앗간 김상숙 회원은 매월 손수 5~10가지의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김장철을 맞아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함께 전달해 대상 가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겨울 준비를 도왔다.반찬을 받은 어르신은 “반찬도 고맙지만, 올해 김장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담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한파가 시작되기 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9일 군위전통시장에서‘2024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사진=군위군) 군위군에 따르면‘2024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군위전통시장상인회(회장 이인식)과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위원장 김윤진)의 상호 업무 협약 체결 후 시행되는 첫 행사로 취약계층 및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이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에는 서부3리 부녀회원들(회장 이원선)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장은 나눔과 봉사를 위한 열기로 훈훈했다.이날 마련된 김장김치(300포기)는 취약계층(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한부모가구, 조손 가구 등)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과 군위전통시장, 서부3리 부녀회 이들 각기 다른 단체들이 모여 연말에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로 우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2월 2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정례 조회와 더불어 『깨끗한 지역만들기 시상식』을 가졌다.▲ 깨끗한 지역만들기 시상식(사진=군위군) 이날 시상은 읍ㆍ면에서 한 해 동안 실시한 2024년도 깨끗한 지역만들기 추진 상황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것으로 최우수상은 의흥면, 우수상은 삼국유사면, 장려상은 소보면, 산성면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받은 면에는 표창장과 더불어 포상금이 지급되었다.깨끗한 지역만들기 종합평가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의 실적을 매년 연말에 평가하고 있으며 이동식 화장실 관리 상태ㆍ연도변 환경 정비ㆍ옥외광고물 관리 부문 등을 평가했다.최우수상을 받은 의흥면은 마을별 꽃묘를 지원하여 마을 주민 주도로 화단을 조성하는 ‘내 손으로 깨끗한 고장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였고, 폐비닐 집하장, 의흥 시장 등 불법 쓰레기 집중 투기 구역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청소하는 등 주민이 주도하여 깨끗한 지역을 만드는 모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각급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환경 정비를 추진하였다.한편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날 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깨끗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신 직원 분들과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읍면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깨끗한 지역만들기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구광역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방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사진=군위군) 군위군은 특히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였고, 산불대응 자체훈련 실시, 봄철 취약시기 맞춤형 산불계도 활동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방지에 힘써준 우리 군위군 공무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에 돌입한 만큼 군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1월 29일 경상북도 영천호국원에서 6·25전쟁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이 정유수 50사단장 주관 하에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발굴부대 장병들과 유해발굴 관계자들, 그리고 김진열 군위군수, 대구지방보훈청장,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사진=군위군)영결식은 올해 유해발굴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헌시와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유해운구와 봉송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사진=군위군)50사단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주요 격전지였던 군위, 영천, 칠곡 지역에서 3개월간 연인원 5천여 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유해발굴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총 18구의 유해와 1,880점의 유품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군위 지역에서는 효령면 장기리 일대에서 전사자 유해 3구를 발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사진=군위군)합동 영결식을 마친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봉송되어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국립대전현충원 등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사진=군위군)▲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사진=군위군) 추모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전사자들의 명예를 지키고 그 뜻을 기리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영웅들이 지켜낸 이 나라에서 결코 그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겼다.
군위군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29일 (금), 군위군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선정하는 우수급식소로 2년 연속 지정되었다.▲ 군위군‘우수 급식센터’선정(사진=군위군) 우수급식소는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철저하게 수행해 급식 관리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센터 사업에 적극 참여한 급식소가 선정된다.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기관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학적으로 작성된 식단표(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제공)에 따라 양질의 급간식을 지원하며 안심할 수 있는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선미 센터장은 “건강한 급식제공과 안전한 위생 및 영양관리로 인정받아 우수한 점수를 받고, 2년 연속 우수급식소로 선정되어 기쁘다.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서비스를 통해 급식환경과 질적 서비스가 잘 유지·관리될 수 있어서 큰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이용 아동과 보호자께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 더욱 뿌듯하다.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질 높은 서비스 유지를 통해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지는 센터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문희숙)는 지난 26일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흥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었다. ▲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의흥면 새마을부녀회는 밤새 배추를 절이고 김장 양념을 준비하며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였다. 마을별로 대상자들에게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연말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였다.문희숙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들에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를 통하여 이웃을 돌아보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매년 우리 의흥면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히고 적극적인 봉사를 해주시는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희망이 넘치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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