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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10월 23일(수)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2024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김두열 교육장과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의원, 군위군 의원, 학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군위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4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주요 안건으로는 ▲군위교육지원청-군위군청-군위개인택시연합회 간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 ▲늘봄학교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지역 협력 방안, ▲군위 학생 무상 우유 지원 등이 다뤄졌다. ▲ 2024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참석자들은 이들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에 합의했으며, 군위 거점학교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김두열 교육장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 추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군위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위군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10월 22일(화) 6개의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 및 군위군청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희망복지지원팀, 군위군드림스타트, 군위군자원봉사센터, 희망복지지원팀의 실무(책임)자들과 함께 온가족보듬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유관기관협의체 구성 회의를 진행하였다.▲ 온가족보듬사업 지역유관기관협의체 구성 회의(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지역유관기관협의체 구성으로 온가족보듬사업 업무가 가족센터와 행정기관과의 업무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다양한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또, 한 대상자에게 여러 기관의 서비스가 중복·편중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 온가족보듬사업 지역유관기관협의체 구성 회의(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읍·면 실무(책임)자는 군위가 복지 자원이 열악하다는 어려움이 있는데, 온가족보듬사업(가족센터)에서 기관간 협력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 더 활발한 자원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의 방대한 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전달함에 있어 보다 나은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역유관기관과의 협력은 필수불가결하다. 이런 협력으로 대상자들에게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1리 돌담문화연구회와 마을운영위원회가 오는 11월 2일 부계면 (구)대율초등학교 앞 솔밭에서 ‘한밤 돌담길 힐링축제’를 개최한다.▲ 한밤돌담길 힐링 축제 이번 축제는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율리 돌담을 이용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관련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진행일정으로는 10시에 축제를 시작하고, 13시에 축하공연 및 개장식이 있으며, 14:30시부터 힐링체험프로그램, 돌담길 거닐기 등 축제의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17시에는 주민화합한마당을 통해 주민들의 마을사랑을 함께 나눌 예정이고, 18시부터는 가을밤 솔밭파티를 통해 대율1리의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축제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부계면 대율1리장(이장 홍충헌)을 대표로 주민들과 조직한 돌담문화연구회에서 이번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하였다.홍충헌 대율1리장은 “이번 축제가 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대율1리의 돌담길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기쁘다. 또한 이번 축제가 관광명소로서 성장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회장 예지 도현희) 회원들은 지난 22일 교통이 불편한 소보면 평호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였다.▲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이미용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간식을 준비하여 이동수단 불편으로 제때 이미용을 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커트, 염색과 네일 등으로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여 지역에 잔잔한 감동을 전달하였다.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회원들의 재능과 노력으로 사랑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으로‘오늘은 이동상담DAY’를 진행하였다.▲ 오늘은 이동상담 DAY(사진=군위군) 아웃리치사업은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 이동형_다온과 함께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마음약국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증후군별(미래막막증, 긴장불안증후군, 분노조절증후군, 착한아이증후군, 현실도피증, 사람멀미증) 맞춤형 처방전과 약봉투를 직접 제작하여 나만의 약 꾸러미를 만들어 보았고, 그 밖에 다양한 부스 체험과 선물키트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구혜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웃리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우양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년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군위군 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달걀 1판(30구)을 전달했다.▲ 우양재단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 달걀 100판(30구) 후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우양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국내산 먹거리 지원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는 NGO 단체이다. 우양재단 정유경 대표는 “이번 사업은 질 좋은 먹거리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달걀을 전달받은 OOO 어르신은 “달걀을 구입하기에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걀으로 다양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관장 박용민은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달걀을 지원해 주신 우양재단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가 21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위군의회는 10월 28일까지 8일간 회기를 운영한다.▲ 제285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안건의 심의·의결과 함께, 집행부 각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군정 현안사업과 정책에 대한 군정 질문이 이루어지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 방문도 실시된다.주요 군정 질문으로는 △원격 협진시스템 운영에 따른 공보의 및 간호 인력 확충 방안(김영숙 부의장), △식당 음식물쓰레기 수거 관련 민원 해결 방안(박운표 의원),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홍복순 의원),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공동합의문에 기재된 사업 추진 현황 및 대구경북신공항의 입지 변경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방안(박수현 의원), △군위댐 수상태양광 송전선로 설치 관련 소송 진행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장철식 의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 활용 홍보 방안(서대식 의원) 등 군정 운영 전반의 현안사업에 대한 것이다.또한 군위군의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의 적정성, 추진 상황, 사업 효과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께서는 민생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집행부는 성실하고 진솔한 답변과 함께 발전적인 대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협력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나눠주며 정성 가득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월 1회 지속적으로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다양한 국과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면서,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황호분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매월 반찬 봉사를 하는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는 부계면 대율리 주차장 일대에서 각 읍·면 단위봉사회 회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취약계층 짜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짜장 나눔행사(사진=군위군)이번 짜장 나눔봉사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군위군지구협의회와 읍·면 단위봉사회의 협업으로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와 군위군의 협조로 관내 7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짜장과 간식을 전달하였다. 적십자사봉사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재료준비에서 마지막 포장까지 함께 준비하며 쌀쌀한 바람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짜장 나눔행사(사진=군위군)홍미희 회장은 “바람이 쌀쌀해질수록 마음이 외로워지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짜장의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참여해준 적십자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짜장 나눔행사(사진=군위군)▲ 짜장 나눔행사(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나눔 봉사, 헌혈 봉사,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 기여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10월 12일~13일 이틀간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개최된 바베큐 축제에서 한우 불고기 무료 시식 행사와 한우, 한돈 꼬치 판매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 바베큐 축제 홍보 행사(사진=군위축협)성황리에 개최된 한우 불고기 무료 시식 행사는 2,500인분을 준비하여 모두 소진하였으며, 시식한 군위 축산물에 대한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 또한 군위축협에서는 약 1천3백만 원의 축산물과 부대비용을 집행하여 한우·한돈 꼬치 5,000인분을 홍보·판매 했고, 축산물 경매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군위에서 생산된 우수 축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박배은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군위 바베큐 축제에 동참하여 군위 축산물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행사로 군위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 관광객들에게 알려 축산물 소비 촉진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사업,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위군수 김진열)은 21일, 김진열 군수 주재로 군민안전을 위한 풍수해재난 대응 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풍수해재난 대응 2024년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이날 훈련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 간부 공부원 및 군위경찰서, 강북소방서, 한국전력공사군위지사, 군위군의용소방대연합회, 군위군자율방범대,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풍수해재난 대응 2024년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군위군은 작년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가 컸던 만큼 특별히 국지성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복합재난 발생을 대비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풍수해재난을 가상,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 진행하는 토론 및 현장 통합연계훈련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풍수해재난 대응 2024년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토론훈련은 김진열 군수 주재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으로 실시됐다.▲ 풍수해재난 대응 2024년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 현장 훈련은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군위생활체육공원 주차장 및 위천 일원에서 풍수해재난에 대한 초동대응,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유관기관 간 수습?복구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김진열 군수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언제든지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실시하였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20일 양일간 영덕군에 소재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水]과 함께 하는 가족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물(水)과 함께 하는 가족이야기(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시설이용료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과 함께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하여 드림스타트 자체운영 프로그램인 ‘부모,자녀 마음 챙김’교육과 함께 운영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평소 가족들간에 이야기 나눌 시간이 부족했는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즐겁다“고 말했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다양한 해양체험 활동들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청소년성장사업의 일환으로‘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특강’을 운영하였다.▲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특강(사진=군위군) 이번 특강은 프레디저 진로진학연구소 피상훈 대표가 이끌었으며, ‘누구나 1등이 되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고교학점제 핵심내용과 진로와 적성 기반의 학교생활 설계 사례, 군위에서 대학가기 로드맵 설계 등을 다루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들의 별도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참여한 학부모는“고교학점제에 필요한 진로와 적성 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IB 교육에 대한 방향과 좋은 점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진로를 선택하고 집중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향후 진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17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군부대는 우보로!!”라는 구호와 함께 군부대 유치에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수료식에 앞서 “우보가 딱이야”를 개사한 노래에 맞추어 응원 피켓과 머플러를 이용하여 군부대 이전의 마음으로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함께 노래를 불렀다.▲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수, 의장, 군지회장,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170여명이 군부대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부대 이전은 우보의 미래가 달린 결정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군위의 미래를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6일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우보면 이화3리 경로당을 방문해‘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사진=군위군)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 및 기타취약계층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욕구를 상담하는 등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손마사지, 손뜸, 칼갈이, 포토컵, 이동세탁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접근성이 어려운 마을 방문을 통해 다양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평소 일상속에서 궁금했던 복지서비스에 대해 직접 찾아와 상담해 주며 마을 주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앞으로도 월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운영하여 면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대면하고, 우보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곡리(속골) 경로당의 노인회장 최근섭씨는 지난 10월 17일, 직접 농사지은 쌀 50포(총 500kg)를 군위읍 내 38개 경로당에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경로당에서 정성껏 마련된 식사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되었으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쌀 50포 전달(사진=군위군) 최근섭 노인회장은 작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최근 농작물 수확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이 직접 지은 쌀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이어서 더욱 특별하다.최근섭 노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라도 든든한 한끼를 드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부된 쌀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장판철 군위읍장은 "노인회장님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쌀 기부를 계기로 마을 내에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더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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