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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 향우회(회장 박정호) 회원 20여명은 지난 22일 휴일을 이용하여 소보면 서경리, 신계리 경로당을 찾아 고향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 나눔 봉사로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짜장면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애향심으로 시작한 읍·면순회 봉사활동은 벌써 10회에 이르렀고, 흐르는 땀을 연신 훔치며 요리를 준비하는 회원들을 바라보는 어르신들의 눈에는 고마움이 가득했다. 박정호 회장은 “부모님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되려 행복한 마음을 받는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박인식 소보면장은 “추석명절 후 적적한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맛있는 음식으로 어른들에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하고, 힘을 얻어 소보면 행정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답했다.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21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반찬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반찬나눔봉사(사진=군위군)황호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정성이 가득한 소고기 뭇국 외 4종 반찬을 조리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9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는 등 회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반찬나눔봉사(사진=군위군) 황호분 회장은 “무더위로 인해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됐는데 직접 방문해서 안부 확인을 하고 음식을 전달해드리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수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의흥상가번영회가 함께한 흥(興)미(味)로운 골목이야기‘2024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9월 20일(금)부터 22일(일) 3일간 의흥면 읍내길 일원(의흥향교~의흥전통시장)에서 열린 어슬렁길 골목축제로 조용했던 골목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의흥향교에서 진행된 선비문화 체험과 어린이 과거시험은 참여자 사전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고 의흥전통시장과 연계한‘레트로 먹거리 장터’운영으로 의흥의 대표 먹거리인 닭포 불고기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특히 의흥전통시장 내 공연 무대를 마련하여 퓨전 국악 그룹 이어랑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공연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즉석 노래방으로 축제의 흥을 돋웠다. 플리마켓 부스에서는 지역 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종 농산물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하였다. ▲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축제의 주무대가 된 의흥향교와 의흥전통시장 외에도 골목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스탬프 투어와 대구 유명 캐리커쳐 작가인 샨티가 그려주는 우리 가족 캐리커쳐는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의흥상가번영회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경품으로 내놓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로 잊혀져가는 골목상권에 활기를 되찾고 지역의 특색있는 골목상권으로 성장해 나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골목상권 상인들이 직접 공모사업에 참여해 축제를 기획하고 개최한 만큼 지역 상인분들의 역량이 많이 커지고 결속력도 강해진 것 같다”며“이번 어슬렁길 골목축제를 시작으로 의흥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축제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삼국유사테마파크(의흥면 이지리)와 골목상권 내 제휴 상점 상호 방문 시 할인 혜택 이벤트는 24년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9월 22일 일요일 밤 9시 40분 KBS ‘아주 史적인 여행’에 대구광역시 군위군편이 방영된다. 이번 방송은 삼국유사가 탄생한 고장인 군위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 신라시대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사진=군위군)작년 7월,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군위▲ 신라시대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사진=군위군)‘군사 군(軍), 위세 위(威)’, 군사의 위세라는 박력 넘치는 이름과 달리 군위는 푸르름 가득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소박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으로 힐링 그 자체. 그래선지 사색하기 좋은 감성 여행지로 군위를 찾곤 하지만 군위의 매력은 그게 다가 아니다! 군위 땅 걸음걸음마다 고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신비로운 역사가 펼쳐지는 곳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史사적인 이야기를 찾아가는 이번 군위 여행은 박미선, 심용환과 연기파 배우 김재화와 함께 떠난다.▲ 신라시대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사진=군위군)▲ 신라시대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사진=군위군) 이번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대구광역시의 유일한 국보이자 석굴암의 모태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김유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 있는 장군리, 김수환 추기경의 바보밥상, 천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육지의 제주도 한밤마을 등이 소개된다.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에서 관내 취약계층 27가구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한과를 전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 추석맞이 취약계층 물품 나눔행사(사진=군위군) 이번 나눔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읍·면 봉사회장, 총무와 함께 추석맞이 나눔봉사로 각 읍·면 취약계층 27가구를 발굴하여 집집마다 배송하며 봉사원들은 어느 때보다도 바쁜 추석을 보냈다.홍미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나눔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되길 바라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9월19일 벼 농사에 있어 수확량을 급감시키는 주요 해충인 벼멸구 피해가 확산중으로 예찰 강화 및 개별방제를 당부했다.▲ 벼멸구 긴급방제(사진=군위군)보통 벼멸구는 30℃에서는 23일, 25℃에서는 27일 고온이 지속되면 주기가 단축되는데, 올해 7~9월 평균기온이 27.2℃로 전·평년 대비 1.4℃~ 2.8℃ 높아 세대 주기가 2일 정도 단축 되어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벼멸구는 주로 수면 위 10㎝ 이내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볏대를 흡즙해 줄기와 이삭 전체가 고사하는 피해를 준다. 피해가 심한 경우 벼가 국소적으로 폭탄 맞은 듯 주저앉으며 이는 수확량 감소와 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가장 효율적인 방제 방법은 볏대 아랫부분까지 약제가 들어갈 수 있는 분제 제형의 살충제(등록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벼멸구 긴급방제(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벼멸구에 따른 생육 후기의 피해는 수량 감소와 직결된다”며 “행정과 농가가 합심하여 적기 방제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벼멸구 피해 예방을 위해 초기 개체수 감소를 위한 언론홍보, SMS 문자, 카카오톡 알림, SNS 홍보, 마을 앰프 방송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지난 14일 ~ 18일 5일간 “사라온 추석 한마당”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사라온 추석 한마당(사진=군위군)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군위군민뿐 아니라 인근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추석 행사에는 5일간 2,900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전문사회자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외에도 마술교, 버블쇼, 바이올린 공연과 널뛰기, 대형 윷놀이, 화포던지기 외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여한 관광객들은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과 보호자 등이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여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여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군위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자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주말마다 인형극과 버블쇼 등 공연과 우리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9월 19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진열 군수님을 비롯한 군의장님,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생활개선회원들은 “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 결의문”을 낭독하며 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군위군을 3창 했다.▲ 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이어서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군수 표창을 시작으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실천 결의, 생활개선회 정체성 확립을 위한 특강, 장기자랑 등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이준남 회장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폐건전지 수거와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에 동참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바자회에서 모금된 성금은 연말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 말했다.▲ 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또한 “지역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회원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농촌여성의 삶이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지난 9월 3일~4일 양일간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심사를 진행하여 인증을 받았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 규격으로, 조직에서 발생가능한 모든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해 통제 및 관리하기 위한 인증제도이다.ISO37001은 인증 취득 후 3년간 자격이 유지되어 매년 사후 심사를 거쳐 인증유지를 검토하며, 군위축협은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첫 취득 후 사후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박배은 조합장은 “이번 인증 갱신은 군위축협의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며, 경영 투명성 제고 및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래건축(대표 박영욱)은 9월 19일(목)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을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100만원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미래건축 박영욱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노인복지관에 후원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박용민 관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노인분들께 더 나은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우리 복지관과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 미래건축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미래건축은 건설업, 금속 구조물, 창호, 온실 공사 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군위군의 대표 수출농산물인 황금배가 올해로 26번째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대구광역시 군위군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에서 공동선별 작업을 마친 황금배는 미국으로 출하되며, 1999년 첫 수출 이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 군위 황금배 미국 수출(사진=군위군) 군위군의 황금배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1999년 첫 수출 이후, 미국의 엄격한 농산물 수입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미국 시장의 까다로운 요구에 맞춘 품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온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군위군 황금배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는 미국 시장 외에도 수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위군 황금배는 베트남 등 새로운 시장으로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군위군 황금배의 우수함을 알릴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황금배의 미국 수출은 지역 농업의 자부심이며, 한국 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26년간 꾸준히 이어온 수출 성과는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3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추석명절 전 북한이탈주민 초청으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각각 20만원씩 정착지원금과 협의회에서 준비한 추석선물도 함께 전달하였다.▲ 북한이탈주민 초청 간담회(사진=군위군) 이우석 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3년전부터 시작된 북한이탈주민을 초청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민주평통은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북한이탈주민과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여 이웃사촌으로 함께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과 실천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간담회를 통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정 애로사항과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들을 수 있있고, 자문위원님의 질의를 통해 궁금한 북한 실정에 대해 질문이 오가며 상호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 군위군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로 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코자 1981년에 출범한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다.
대구도심 군부대 통합이전이 (가칭)무열 과학화 훈련장 이슈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갔다. 군위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9일, 12일 효령면, 군위읍, 의흥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에 훈련장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군민과의 문답을 직접 진행했다. ▲ 군위읍 훈련장 설명회(사진=군위군)김 군수는 군부대 이전사업에 있어 5개 지자체의 경쟁 이유가 결국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함이라며, 특히 군위는 노인인구 전국 1위인만큼 다른 경쟁 지자체 보다 더 지방소멸에 절박한 상황이라며 군부대 이전에 사활을 건 이유를 밝혔다. ▲ 효령면 훈련장 설명회(사진=군위군)국방부에서 제시한 친환경 종합 훈련장에 대해서는 후방부대가 훈련하기 위한 최소한의 소(小)화기 훈련장으로, 포병, 전차, 항공사격이 제외된 훈련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군부대는 전시가 아닌 때에는 훈련이 주 업무인 만큼 군부대와 훈련장이 함께 오는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훈련장을 짓겠다고 해도 유치의사를 철회한 지자체가 없다는 것은 군부대 이전이 그 이상의 경제적, 인구적 효과가 있다는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오늘 군수님과 직접 문답을 통해 훈련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게되어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의흥면 훈련장 설명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일부 불안감을 표하는 주민이 계신다는 점을 잘 안다”며 “우리 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민수용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안전성을 담보로 주민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진열 군위군수는 읍?면별 설명회를 비롯하여 191개 마을회관 전체를 순회하는 중으로 주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9월 13일(금) 우보면 코레일 자원봉사단과 해비치 봉사단을 연계하여 온가족보듬사업 대상자 가정의 주거환경개선과 농촌일손돕기의 두가지 작업으로 진행하였다. ▲ 주거환경개선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주거환경개선은 대상자 가정의 도배, 장판 교체 및 가정의 전체적인 청소, 정리하는 작업으로 코레일 자원봉사단과 해비치 봉사단이, 농촌일손돕기는 마늘 까기와 팥 수확 작업으로 코레일 자원봉사단이 큰 도움을 주었다. 두 봉사단의 활약으로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들과 부서지고 낡은 곳들이 말끔하게 정리·보수되었다. ▲ 주거환경개선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레**엔(의흥면)씨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짧은 시간에 집이 깨끗하게 청소되고 정리되어서 새 집이 되어 너무 기쁘다. 가족센터에서 도와주어서 가족들과 어느 때보다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가족들이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13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진행하였다. ▲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군위군보건소,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 군위군가족센터,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실버아트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손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관계기관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을 하였다.또한 군위읍농촌중심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와 군위전통시장상인회는 풍성한 추석 맞이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하였다.이에 김정애 센터장은 "풍성한 추석 맞이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가위를 맞아 가정 마다 웃음이 넘치시기를 기원드립니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9일 우보시장을 시작으로 10일 의흥시장, 13일 군위전통시장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장보기 행사는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수는 9월 10일 의흥시장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었다. 특히, 13일 군위전통시장 행사에서는 강대식 국회의원도 참여해 경기 침체 및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군 실단과소 및 읍면 직원 400여 명도 참여해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아울러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추석 동행축제 “추석데이~ 감사데이~” 행사를 진행해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와 13일은 경품행사 및 어린이체험활동 등을 진행했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8, 13일에 급행9번 종점(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지역경제 침체로 힘든 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활력을 불어주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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