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9일(금) 강원도 영월 및 경상북도 영주시 일원에서 지방공무원의 청렴 및 행정업무 능력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군위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소속 지방공무원 35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영주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관람 및 영월 동강 래프팅 체험을 통해 자연에 도전하고 적응하는 호연지기를 키웠으며, 청렴하고 강직한 선비들의 삶을 되짚어보면서 선비정신과 올바른 공직관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지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현장체험 연수를 통해 시대에 맞는 청렴 기준을 스스로 정해 실천하고, 청렴은 자존감을 지키는 유일무이한 수단임을 인지함과 더불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개인 및 조직의 업무역량을 키워 직원 상호 간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8월 12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 기획감사실 소관 2019년(재)군위문화관광재단 출연계획안,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사무실 등 무상사용 동의안△ 주민복지실 소관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민간위탁 동의안 △ 산림축산과 소관 군위군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 육성에 관한 조례안 △ 도시새마을과 소관 관리계획 세분화에 따른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산림조경숲 조성사업에 따른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9월 개최 예정인 제240회 임시회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달빛 아래 홀로 서 있는 석탑”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9일 여름방학기간 중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문화유산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희망아동 중 60명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군위읍, 효령 고지바위권역센터, 의흥면사무소에서 인근지역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우리 지역의 석탑 여행 프로그램은 우리지역에 있는 석탑에 대해 알아보고 선조들의 삶을 이해하며 내 손으로 문화재를 만들어봄으로써 석탑의 가치 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참여한 아동들은 “우리지역에 많은 석탑이 있음을 알고 한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아크릴 무드등을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 역사 속의 과학, 그 비밀을 풀다 -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초등 1 ~ 3학년 25명과 함께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를 운영했다. ‘역사 속의 과학, 그 비밀을 풀다’라는 주제로 「신나는 도서관!! 마음을 열어요」, 「역사 속의 과학을 만나다: 빗면의 원리」, 「말 잘하는 과학자: 발표하는 스피치 UP」, 「나도 미래의 과학자: 과학을 꽃피우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친구들과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우리나라 고인돌과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비교 탐구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였으며, 특히 역사 속 과학자에게 손편지를 써보는 활동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시원한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원초등학교 뮤지컬동아리 무대에 서다- 송원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8월 9일(금) 소보면 음악회에서‘한여름밤의 꿈’뮤지컬을 공연한다. 송원 뮤지컬동아리는 꿈밭지역아동센터와의 굿센스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뮤지컬 수업을 통해 방학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소보면 음악회에서 선보였다. 그 동안 학생들은 꿈밭과 학교를 오가며 뮤지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익히고 연기, 율동, 노래를 습득하며 더위도 잊고 노력한 결과 부족하지만 작은 뮤지컬 작품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3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투란도트’공연을 관람하였다. 먼저 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시청을 통해 사전지식을 습득하여 본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공연무대나 안무, 연기에 대한 간접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작은 부분까지 직접 준비한 뮤지컬 작품을 음악회에서 공연함으로써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던 뮤지컬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송원 뮤지컬동아리는 8월 14일 요양원을 찾아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9일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상인회사무실에서 ‘군위전통시장 상인아카데미’를 시작하여 다음달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특성화시장 사업 및 정부 지원 정책을 이해하고, 상인들의 역량 강화 및 선진시장 사례 연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장 활성화 방안을 교육할 계획이다. 임병태 경제과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한 만큼 상인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이번 상인교육이 군위전통시장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7월과 8월에 본지점별로 양파와 마늘 수매를 실시하였다.중만생종 양파는 300톤(15,000망)을 kg당 350원(망당 7,000원) 105백만원을 자체 수매하였고, 난지형 마늘은 507톤(25,332망)을 kg당 2,300원(망당 46,000원) 1,165백만원을 정부 수매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마늘,양파가 금년에 공급과잉이 되어 수매비축을 통해 적정 산지가격 형성을 유도하고 단경기 수급불안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였으며 이번 수매로 마늘,양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는 8. 8(목)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주민 50여명을 초청하여 경찰 유착비리 근절과 청렴·공정성 확립을 위한 ‘청렴 Boom Up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서울 수도권에서 발생한 버닝썬 사건 등 유착비리 근절과 고강도 쇄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부패차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용석 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하여 반부패 대책에 대한 국민우려를 불식하고 대내·외 청렴 ‘붐’으로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우리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고로면 인각사에서 지난 8월 8일(목) 일연선사의 입적 730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하였다. 선비춤과 사물놀이로 시작 된 다례재에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을 비롯하여 정화스님, 각 사찰 주지스님들과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도의원과 군의원 등 4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다례재는 군위불교합창단의 삼귀의례로 시작해 인각사 주지 정화스님의 봉행사, 은해사 돈관스님의 인사말 및 김영만 군수와 심칠 의장, 박창석 도의원의 추모사에 이어 사홍서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영만 군수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라는 슬로건의 내걸고 일연 큰스님의 뜻과 업적을 기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민족정신과 역사의식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삼국유사 테마파크 조성과 삼국유사의 집필지인 인각사를 복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새로 지정된 인각사 출토 유물의 보물지정에 힘입어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여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키워나가고 천년고찰의 면모를 갖추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고 하였다.
- 문화관광과 직원, 여름 휴가때 휴게소마다 관광지도 갇다놔군위군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관광안내소에 군위군 관광지도를 비치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8월 휴가를 맞아 전국으로 휴가를 떠나는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는 관광지 주변 고속도로 휴게소에 군위관광지도를 비치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등 홍보에 적극 동참하며 군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만 해도 남해고속도로 섬진강휴게소를 비롯해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등 전국 20여개 고속휴게소에 1000여권의 관광지도를 비치했다. 아직 휴가를 가지 않은 직원들도 많아 전국적으로 앞으로 강원도, 전라도, 수도권까지 비치가 가능할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은 올해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솔선 군위홍보에 나서고 향후 전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군위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으로 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8월 3일(토)~4일(일) 이틀간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군위관내 학생 39명을 대상으로‘2019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2019 청소년 자원봉사캠프’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보조받아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같이 협력하여 캠프를 실시하였다. 첫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대한 안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체 프로그램으로 ECO 체험프로그램, 수목원 치유의숲 힐링체험, 육상 생태계 환경보고서 만들기, 백두대간별자리관측, 자원봉사 기본교육, 안전한 사회를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숲 탐방을 시작으로 봉화 은어축제장에 방문하여 은어 반두 잡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에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박종기는“이번 컨소시엄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청소년들이 좋은 경험과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고, 그리고 자원봉사에 관한 프로그램으로 봉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 성숙한 자원봉사자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와 고창군연합회 회원 80여명이 8월 5~ 6일(2일)일정으로 농업연찬 및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고창군연합회 회원 30여명이 군위를 방문하여, 각지역농업의 문제점과 농업발전을 위한 토론 및 회원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다음날은 복숭아 신과원 선도농가와 신경북형 사과재배농장을 견학하여 재배기술을 서로 교환하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또, 이번 교류행사는 자연 그대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고로면 모노레일 등 군위군의 문화 탐방 등 영호남교류와 농업기술 정보교환 등 농업경영인들의 우정을 다시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과 고창군은 지난 1998년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농업과 농촌의 문제를 함께 걱정하고,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하여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관심사항과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매년 두 군 간의 행사시 서로 방문하고 격려하며 끊이지 않는 형제의 우의를 다져 왔다.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 최재홍 회장은 환영사에서“지난해 군위군에서 고창군에 방문해 교류행사를 가졌을 때 선진농장을 견학하면서 따뜻한 환대를 받았던 것을 기억 하고 있다며 두 연합회가 매년상호 방문하여 선진농업 시설과 각 지역의 우수한 점을 벤치마킹 하면서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영·호남 교류행사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영행사에 참석하신 김영만 군위군수는 “농업여건이 어렵기는 하지만 양지역 농업경영인들은 누구보다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농업발전에 선도해 나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상호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속적이며 활발한 농업교류를 통해 영·호남 농업의 상생발전을 실천해 주기를 부탁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제8호 태풍‘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5일 오후3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태풍의 이동경로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시설별 관리자의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을 점검했다. 태풍에 대비해 재난방송과 문자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상황관리도 강화하고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와 이물질을 제거하여 침수를 예방하는 한편 건설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 통제 등의 사전조치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피해예방을 위해 수방자재와 장비도 읍?면에 전진 배치하였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순찰을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피해 발생 즉시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이 지난 7월 한국미디어뉴스(주) 시사코리아 주관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 및 의회역량 강화에 앞장선 기초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심칠 의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칠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평소 발로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심칠 의장은 “초심을 잊지 않고 겸허한 자세로 군민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겠다”면서 “특히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군위군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8월 29일(목)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2회로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를 선보인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공연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쌓기,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뚤릴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되는 ‘난타’는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파워풀한 무대를 보고 듣고 느끼며 최고의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다. 또한 오전 10시 공연은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공연관람을 통한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창의적 감성 개발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신나는 타악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 탄탄한 드라마까지 엿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군민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 관람료는 1층 15,000원, 2층 12,000으로 만 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 바랍니다.
?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4월부터 광현3리를 시작으로 서부1리와 효령면 화계2리, 창평2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헤어염색과 네일아트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청춘을 돌려 드립니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는 나눔 봉사활동은 군위군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들이 지닌 재능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여 통합과 적응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센터는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읍·면사무소와 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하여 읍내로 나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언제 오노? 다음 달에도 오면 좋겠다.” 염색한 머리를 거울에 비춰보고, 예쁘게 정리된 손톱을 보며 어르신들은 결혼이민여성들의 봉사에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해비치 나눔 봉사활동은 다음 달 고로면을 마지막으로 금년 6회로 계획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스] 기탁하며 따뜻한 마을만들기 완성
[포토뉴스] 군위군 동부2리 마을표지석 제막식
[동영상뉴스] 군위군의회 개회 ... "제293회 임시회"
[동영상뉴스] 군위군 풍수해 재난 대응 ...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구·경북 보도자료] 유치원 통ㆍ폐합, 학교 도서구입, 교육환경전환 전학 등 현안 문제 점검
[대구·경북 보도자료] 군부대 이전사업 및 반환부지 추진사업 진척도 등 점검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위기의 지역대학 지원 정책 실효성 지적 및 공공시설 운영의 서비스 품질 개선 촉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