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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석 의원, 적극적인 경북도 역할 주문 - 추진위, 최종이전지 결정 앞당겨야 통합공항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한배) 위원 30여명은 19일 개최된 제30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의회 박창석의원(자유한국당, 군위)은 통합공항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경북도 역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의원은 발언을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은 경북의 더 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동력이자,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영남권 신공항 무산의 경험을 떠올리며,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한데 이어 “공항유치를 위해 경북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을 당부했다. 추진위원회는 이 날 회의에 참석하여 통합공항 군위군 유치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으며, 최종 이전지를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통합공항 군위군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발족에 이어, ‘통합공항 군위군유치 대군민 결의대회’ 등 통합공항의 우보면 유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대무)에서는 지난 13일 군위군 부계면 소재 장애인 가정에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난방이 잘되지 않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에 단열재 및 석고보드 작업을 하고 후원받은 벽지 및 장판으로 사회복지학과 실습생 5명과 직원 6명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사회복지학과 실습생들은‘처음 접해 보는 낯선 환경에서 벌에 쏘이고 옷이 찢겨지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 긴급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가 하루라도 빨리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집수리를 하게 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자들과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합심한 결과 무사히 사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7월1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북아트와 함께하는 꿈 찾고 행복 job기’라는 주제로 2018년 제2차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북아트 피자 책 만들기 활동으로 부모자신이 추구하는 자녀의 행복 및 자녀가 추구하는 행복의 차이와 관계에 대해 인식해 볼 수 있었으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유도하여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부모 교육 수강생들은 “아이와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책을 만들며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추후에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계속적인 부모역할 기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위군 소보면(면장 백승욱)의 “스파이더맨 복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소보면의 “스파이더맨 복지”란 스파이더맨처럼 촘촘한 거미줄을 쳐서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소보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긴 활동이다. 한 예로 지난 16일(일) 면장을 비롯한 소보면 복지담당 직원들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불편사항이 없는지 마을회관을 확인 하는 중 도산1리의 경로당의 에어컨을 비롯한 선풍기 등 냉방기가 모두 고장나 어르신들이 부채로 더위를 근근히 식히는 모습을 보고 군청 담당과장과 협의 후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당일 오후에 설치하여 더위를 해결하게 하는 등 현장으로가 주민들의 삶을 확인하고 고충을 처리하는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를 시행하고 있었다. 이는 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더 살기 좋은 군위 만들기”에도 부합하는 등 현장에서의 일선공무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한편 이유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마을 어르신들이 미안해서인지 불편하더라도 표현을 잘 하지 않는거 같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발로 뛰어다니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지역의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들의 디딤돌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5일 제8대의회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232회 군위군의회 임시회를 오는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며,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 등이 시행착오 없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말했으며, 또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하여 사후대책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읍 적라적십자봉사회(회장 박춘희)는 지난 7월 14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회원 15명이 모여 초복을 맞아 여름을 잘 나기 위해 저소득계층 40가구에 여름보양식인 백숙과 수박 및 떡 등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였다.봉사회는 복날 백숙 나눔봉사를 시작한지도 10년이 넘었으며 이밖에도 15가구에 매달 중식 도시락배달, 반찬배달을 하고 있으며 군위군재가노인지원센터에 매주 토요일 힐링마사지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봉사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에서는 산성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에 참여하는 6개리 주민을 대상으로 “솜씨자랑교실”을 7월 10일부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속에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장마철 많은 비 피해와 무더위로 씨름에 빠진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수준을 올리는 방안으로 한지를 이용 사각 상 만들기를 한다.마을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눈도 어둡고 손이 떨려 못하신다고 손사래를 치시다가 전문 강사님의 능숙한 설명과 지도로 금세 긍정과 즐거움, 꿈 많은 18세 소녀로 돌아가 더위를 잊은 채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신다. 이번 교실은 총3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가정 내 전시하는 작품이 아니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이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요즘 국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사업이다.
군위읍은 7월 10일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영만군수와 박인순사모, 심칠의장, 홍복순 부의장, 김정애의원, 박운표의원, 오분이의원, 김옥자 (박창석 도의원) 사모, 장근종 읍장 등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을 개강하였다. 군위읍 여성평생교육대학은 7~8월 2개월 동안 매주 화?목 13회에 걸쳐 노래교실 강좌를 운영하게 되며 강사로는 박성욱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음악강사가 초빙되어 강의를 진행한다.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은 군위군에서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에서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읍면별로 다양한 교양?취미교육의 기회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태국어로 '비의 신'이란 뜻)이 당초보다 동쪽으로 더 틀면서 우리나라를 비켜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로상 직접 영향권인 제주는 서귀포 동쪽 90km 해상까지 근접하는 3일 오전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태풍 쁘라삐룬은 2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20㎞ 해상에서 북동 쪽으로 이동 중이다.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32m로 강도는 중이고, 반경 280㎞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 크기는 소형급이다. 태풍이 당초보다 동쪽으로 방향을 더 틀면서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에 직접 상륙하지는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쁘라삐룬의 최종 경로가 부산 앞바다가 아닌 일본 쓰시마 섬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을 향하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점 벗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현재 경로상으로도 제주는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있다. 무엇보다 3일 오전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은 여전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속 19km의 속도로 이동 중인 태풍 쁘라삐룬은 3일 오전 9시 제주도에 가장 근접한 서귀포 동쪽 약 90㎞ 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일 밤 제주도 전역과 추자도에 태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기상청은 3일까지 제주에 80~150㎜, 산지 많은 곳은 200㎜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특히 2일 밤부터 제주는 차차 태풍의 영향권에 들고 3일은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산사태나, 침수, 축대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 취임 기념행사- 삼국유사 아카데미 특강과 연계하여 간소화하게 열려 - 7월 2일 민선7기 제42대 김영만 군위군수가 취임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날 충혼탑 참배를 하고 도로보수원들과 아침 식사자리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위로와 격려를 하면서 민선7기를 시작하였다. 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는 정례조회에서 공무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군위의 경쟁력이 된다고 하면서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환경, 개인의 능력이 인정 받고 성과가 보상으로 이어지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이날 오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 된 민선7기 취임 기념행사는 지난 4년의 시간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 4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이 자리에 참석한 군민들과 함께 팔공산시대와 하늘길을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위한 화합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취임행사에 앞서 이혁화밴드와 남일해씨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김영만 군수는 취임사를 통하여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속에 다시한번 군위발전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민선7기 군정 기본방향으로 첫째 대구통합신공항 유치와 이를 연계한 항공 관련 첨단산업?물류단지 조성, 둘째 명품 레저휴양공간 조성 및 역사문화 도시 입지 제고, 셋째 6차산업 인적기반 확충 및 네트워크 구축, 넷째 지방상수도 현대화 ? 농촌중심지 활성화 ? 친환경 에너지 타운 ? 임대형 공공 명품전원주택 단지 조성, 다섯째 교육시책 개발과 집중투자, 여섯째 군민이 중심인 열린행정 실천을 내세웠다. 무엇보다도 김영만 군수는 새로운 미래, 오로지 군민행복과 군위발전을 위하여 지난날의 갈등과 오해, 불신은 모두 털어버리고 서로 화합하여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지난 2일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김영만 군수는 회의에 앞서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도록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를 시작으로 이번 태풍의 이동경로와 군위지역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재난방송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홍보, 수방자재를 활용한 침수 피해 대비 등 그동안의 대비상황과 조치계획 등을 논의 했다.또한 태풍에 대비해 재난방송과 문자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상황관리도 강화하고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와 이물질을 제거해 침수를 예방하는 한편, 각종 건설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 통제 등의 사전조치도 추진하고 있다. 태풍의 영향에 따른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가동도 점검과 피해예방을 위해 수방자재와 장비도 읍?면에 전진 배치하는 등 발빠르게 조치를 취했다.군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의흥면 일대에는 최고 174㎜가량 폭우가 내려, 이로 인해 의흥면 일대 주택과 상가 6곳에 침수 피해 및 도로 2곳과 우보면 일대 논 일부도 물에 잠겼고, 군위 IC부근 사가와 주택 등도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즉시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여 대부분 지역에 복구를 마무리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순찰을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피해 발생 즉시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줄것”을 말했다.
▲ 김영만 군위군수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군위군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군위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자신합니다.선거 운동 기간 동안에 비방과 흑색선전 등이 난무했고, 지지후보에 따라 주민들 간의 갈등의 골도 깊어졌다고 판단됩니다. 모두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군민 모두가 군위 발전을 위해 화합과 전진의 길로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이번 6·13 지방선거에 함께 출마해 경쟁해 주신 장욱, 홍진규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이번에 한 공약대로 통합 신공항 유치로 지역 경기 활성화와 인구 감소 해소, 그리고 세계 속에 우뚝 선 군위 건설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특히 “통합 신공항이 유치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와 힘께 일자리가 창출되고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의 확충까지 더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대역사를 펼치겠습니다. <군위넷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합신공항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자유한국당 김영만(8,770표) 후보가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위 장욱후보(6,774표)와 압도적인 표차(1,996표)로 군위군수로 당선, ‘만선 제7기’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영만 당선자는 “통합신공항을 반드시 군위에 유치하여 발전하는 군위, 군민이 잘살고 부자 되는 군위를 만들어 가겠 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다음은 군위군 지역 후보자별 득표현황이다.
군위(영해)해피케어센터?전국 장기요양기관평가 방문요양·방문목욕 최우수기관(A등급) 선정주관 :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전국 5,331개소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군위해피케어센터(센터장 박계순)가 최우수등급기관(A등급)에 선정되었다.이번 평가는 장기요영기관의 서비스제공내용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5개 대분류영역에서 A등급(최우수)에서 E등급(미흡)까지 5개 등급으로 결정된다.군위해피케어센터는 급여종류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재가서비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 A등급에 선정되어 현판을 받게 되어 군위지역 재가 장기요양기관의 위상을 높였다.평소 군위해피케어센터는 재가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급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취지에 맞게 부양에 대한 부담을 들어줌과 수급어른의 노후생활에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최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영해해피케어센터에서 군위해피케어센터도 상호를 변경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노력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하던 군청사에 「함사세요. 함 」 소리가 우렁차 달려가보니 요즘보기드문 진풍경이 펼쳐졌다. 신부가 근무하는 부서직원들이 신랑이 근무하는 부서인 총무과로 함을 팔러 온 것이다. 오징어 가면을 쓴 함잡이가 어지간해서는 함을 주지 않을 모양이다. 적당히 양쪽의 실갱이가 펼쳐지고 있어 직원들의 보는 즐거움이 솔솔하다. 오는 5. 5일 (토) 오후 1시 20분 칠곡소재 강북컨벤션웨딩에서 생애 첫직장인 군위군청에서 둘은 만나 든든한 남편(이태희 주무관, 총무과)과 지혜로운 아내(홍수영주무관, 주민생활지원과)로 살 것을 다짐하며 새커플이 탄생한다. 오랜만에 탄생한 부부커플이라 보는이도 듣는이도 마음이 심쿵하고 내일처럼 즐겁다. 두부서의 과장님들도 오늘만은 하루 혼주가 된 양 즐겁다. 한치의 양보도 없을 듯이 빡빡하게 그러나 원대로 내어 주며 함잡이 행사는 끝났지만 이번 행사는 직장에 대한 신뢰도와 애정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계기가 되었다.
. 올해 군위 관내의 3월 중·하순의 낮 기온이 20℃를 웃도는 등 기온이 평년보다 1.8℃정도 높아 사과·배 등 주요 과수의 개화기가 3~4일 정도 앞당겨졌다. 그러나, 지난 4월 초·중순경 이상저온 현상이 발생하였고, 특히 지난 4월 8일은 최저기온이 -2.3℃를 기록하며, -1℃이하 지속시간이 2시간 13분을 기록하는 등 온화한 기후 뒤에 이어진 이상 저온으로 인해 관내 과수 농가의 개화기 저온피해가 크게 발생하였다. 특히 사과·배의 경우 개화기에 저온피해를 받게 되면 화기 조직이 괴사하여 수정률이 크게 낮아지며 심한 경우 잎에까지 피해를 주게 되어 수체의 세력이 크게 약화된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철저한 예찰을 실시하여 피해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여야 하고, 피해가 확인된 농가에서는 건전한 꽃을 선택하여 결실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수분 등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적정 착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과 작업을 착과가 확인된 후 실시하며, 마무리 적과도 기형과 등 장해가 뚜렷이 확인되는 시기를 기다려 실시해야 한다. 또한 저온피해 후 고온 건조한 기상이 이어지면 암술의 수정가능기간이 짧아지므로 지표면에 물을 뿌려주어 암술의 수정 가능기간을 늘려주는 것도 결실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박성기)은 “개화기 저온피해는 기상예보를 활용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미 피해를 받은 과원에서는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이듬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과, 병해충 관리 등 재배관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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