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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통합신공항 산성면 추진위원회(위원장 : 오종원)는 지난 6일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를 기원하는 면민 결의대회를 산성면 복지회관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결의문 낭독, 경과보고, 구호제창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통합신공항 산성면 추진위원회는 결의문선서에서 통합신공항 유치를 통해 소멸하는 군위군이 아닌 살아나는 군위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투표에 주민들의 뜻이 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주민결의대회 인사말을 통해 “통합신공항 유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우리 군이 지방소멸위기를 벗어나 대구·경북의 해외관문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기회다. 공항 유치 신청은 추후 이루어질 주민투표를 통해 군민들의 결정과 선택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어느새 바람결이 달라진 9월,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군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문화 향연 시리즈를 기획하였으며, 그 첫 번째로 연극 [월곡동 산 2번지]를 9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월곡동 산 2번지>는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된 작품으로 예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제28회 거창국제연극제 단체 은상 및 여자연기대상,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신인연기상 등 수상한 작품으로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 동물원’을 원작으로 1982년 서울 월곡동 산동네의 허름한 식당 ‘연이네’를 배경으로 어머니와 자식 간의 갈등과 따뜻함을 풀어내는 가족 이야기이다. 이번 연극은 당시를 살아온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당시의 삶을 보여주며, 명작에 목마른 매니아, 시대를 추억하는 중·장년층, 복고라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까지 수렴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단순히 감동만이 아닌 요소요소 마다 관객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1층 5,000원, 2층 4,000으로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 바랍니다.
-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9월 10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반부패 청렴문화 실천의지를 되새기고자 청 직원 및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은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 실현』의 기반을 청렴에 두고 반부패 청렴 활동을 강화해 오고 있다. 그 결과,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청렴 생활 마일리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대접하는 식사나 작은 선물로 서로 불편한 결과가 초래되지 않도록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며,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으로 신뢰받는 군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는 지난 8월 3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실시한 제 11회 경상북도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경주시장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및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심폐소생술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심 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북도 내 고등학교 대표 34개팀 68명이 참가해 필기와 실기평가를 포함한 점수를 합산했으며, 실기평가에서는 환자의 발견에서부터 의식확인 및 환자평가, 구조요청,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선보이는 등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군위고는 교내 보건동아리 ‘보동보동’에서 2학년 이채영, 이호영, 이민호, 이재호 학생이 참가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 받고 이채영, 이호영 학생이 우수상(경주시장상)을 수상하였다. 김종현 군위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기회로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 주변에서 심폐소생술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중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9월 9일(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 및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중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운동부 창단, 공연장 조성, 농어촌 학교와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 현안에 대한 많은 질의 및 건의를 하였으며 이에 교육감은 현안마다 성의 있는 답변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군위고등학교가 전국단위 모집학교임을 강조하며 높은 성과를 이루고 있음을 격려하였고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앞으로도 떠나는 학교가 아닌 찾아오는 학교로써 명성을 떨쳐주기를 당부하였다.
- 부계중학교, 2학기 교과연계 진로탐색활동 실시 - 부계중학교(교장 이장석)에서는 지난 6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과연계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가창 스파밸리에서 실시된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미래의 직업으로 전망이 밝은 요리사체험, 사육사, 애니메이터 등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강의와 개별 실습으로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 학생들은 평소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는 등 강의 내내 진지한 태도로 임하였으며, 개별 실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은 “평소 접할 수 없는 사육사, 애니메이터 등의 체험을 통해 또 다른 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장석 교장은“이번 진로체험학습을 통하여 자신의 꿈과 미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의 잠재능력과 소질을 개발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꿈을 키우고 소통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바름드리 의흥초등학교 의흥초등학교 (교장 박미애)는 9월 6일 영어 체험실에서 2019학년도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번 선거를 위해 입후보한 5,6학년 후보들은 지난 1주일간 자신을 알리기 위해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 붙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공약을 내세워 지속적인 홍보를 펼쳤다. 투표 당일에도 후보들은 학생 유권자에게 자신을 찍어줄 것을 호소하였으며 학생 유권자들 역시 공약을 중심으로 자신이 찍을 후보를 선택하여 신중하게 한 표를 행사하였으며, 전교어린이회 임원이 구성되었다. 투표에 처음 참가한 4학년 김○성 학생은 “반에서 반장선거를 해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모두 모여 전교회장, 부회장 선거를 하니 재미있다.”며 투표에 처음 참가한 설렘을 나타내었다. 전교회장에 당선된 6학년 최○희 학생은 “앞으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부회장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만의 포부를 밝혔다. 본교 박미애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공정한 선거를 체험하여 미래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함양하고 선거의 참 의미를 깨달아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학생들은 공정한 과정을 거쳐 대표를 뽑는 선거의 과정에 대해 배우고 신중하게 투표에 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군 의흥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김상원)는 지난 9일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정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는 회원 20여명이 참가하여 추석대목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의흥상설시장에서 대청소를 실시하고 시장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당부하고 회원들과 함께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 들에게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9월 9일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부계면 소재지 일원에서 실시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새마을남.여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적십자봉사회,생활개선회,한여농,청년회,여성자원봉사대,공무원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도로변,영농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 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홍보계도도 실시 하였습니다. 국토대청결 운동 후 이유식 부계면장님은“국토 대청결운동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청정한 부계면이 되도록 여러단체 회원님 들이 솔선수범“ 할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당부 드렸습니다. 이유식 부계면장님은 “추석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 해 주신 여러 단체회원님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부계면 조성을 위해 여러분들의 저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말씀을 드렸고, 각급 기관단체 회원님들의 민원성 부탁 말씀도 경청을 하였습니다.
군위군 새마을지도자 의흥면협의회(회장 백성철)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함께 가꾸는 우리동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깨끗한 명절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국토대청결 운동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의흥면을 방문하는 귀향인과 면민들이 기분좋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추석 명절 깨끗한 의흥면 만들기를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의흥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풍성하고 넉넉함이 묻어나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훈훈한 정이 가득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그리고 출향인 여러분!오고가는 거리에서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를 담은 군민들의 염원의 글들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지금 우리 군위군은 소멸위기의 작은 시골에서 세계속의 공항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앞에 서 있습니다.이제 한고비가 남았습니다.군민들이 희망하는 후보지에 성공하는 통합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아무쪼록, 여느 때 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인 만큼 일찍 찾아온 반가운 친지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 나눔이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고향을 찾아주신 출향인 여러분들께서도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고 새롭게 비상하는 군위군의 도약을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한 군위 ? 의성교육가족 소통 ? 공감토론회 가져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9월 9일(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교육감, 학교운영위원장 및 위원,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 군위?의성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을 초청하여 「2019 군위?의성 교육가족 소통?공감 토론회」를 가졌다. 현장 소통?공감 토론회는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원 업무 경감과 학교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정안석 교육장은 컨설팅 및 단위학교 점검방법 개선, 불필요한 행사 폐지 및 각종 행사 진행 간소화, 학교 학내망 관리방법 개선, 지역기관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9개의 업무개선 사례를 보고하고, 배움과 삶이 하나되는 행복 군위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의성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에 이어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유학구제, 작은 학교 살리기, 방과후 학교 운영, 복식학급 해소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가족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잘 실현할 수 있도록 군위?의성지역 교육관계자 분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군위여행 홍보로 큰 호응 얻어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군위군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객유치활동을 폈다. ?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영남권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관광전으로 45개국 270여 개의 지자체, 유관기관이 참가하였으며, 군위군은이번 관광전에서 최근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뉴트로 풍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아기자기하고 정감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군위의 관광지들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간이역인 화본역을 테마로 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옛날 교복 입고 사진 찍기’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린 세대들에게는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군위군의 관광 명소들을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군위군을 방문해 군위의 매력에 흠뻑 빠지도록 관광마케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40회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고,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의 심사를 거쳐 의결했다.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209억2,000만원이 증액된 3,654억4,600만원이며, 농림해양수산분야에 1,000만원 증액하여 수정의결 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분이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부서장의 제안설명과 의원님들의 질의, 집행기관의 답변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밝혔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1일~7일)을 맞아 군위읍 전통시장 및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2013년부터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여 전국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군위군 보건소는 지역주민 및 30~40대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지정해 진행했다. 먼저 3일 군위 장날에는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길거리캠페인을 펼쳤고,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전통시장에 레드서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150여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 및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시행한 후 앞으로도 자기 혈관 관리에 관심을 갖도록 독려했다. ? 4일 ~ 6일에는 군위군청 민원봉사실에 레드서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200여명의 직원과 민원인에게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홍보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였다. 기초 검사뿐만 아니라 결과에 대한 혈관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들에게 9대 생활수칙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30~40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 직장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레드서클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사업 담당자(☎ 054-380-7409)
의흥향교는 7일 박종기 전교,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전대제와 기로연을 개최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된 석전대제는 집례의 창홀에 따라 초헌관 김영만 군위군수, 아헌관 심칠 군의회 의장, 김중휘 종헌관 및 분헌관 유림의 순으로 헌작했다.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의식으로 초헌관이 신위전에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 초헌관이 신위전에 첫 술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 아헌관이 신위전에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례, 종헌관이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례와 분헌례에 이어 망예례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4월에 사업비 4억원를 투입해 새롭게 단장한 광풍루에서 관내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기로연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실천하여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행복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 기탁하며 따뜻한 마을만들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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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군위군 풍수해 재난 대응 ...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구·경북 보도자료] 유치원 통ㆍ폐합, 학교 도서구입, 교육환경전환 전학 등 현안 문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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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위기의 지역대학 지원 정책 실효성 지적 및 공공시설 운영의 서비스 품질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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