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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월 5일(화) 군위학교지원센터에서 교육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교원만족 군위학교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교원만족 군위학교지원센터 개소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가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하고자 교육지원청이 학교의 행정업무 중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시스템이며 작년 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군위교육지원청 내에 개소하게 되었다.학교지원센터의 업무지원 영역은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의 의견 수렴과 TF팀 및 농촌형 교육지원청 간 협의를 거쳐 도출된 31개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향후 맞춤형 현장 지원 TF팀을 구성하여 학교 지원이 필요한 업무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과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장미는 “학교가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교원의 업무경감을 통해 교원의 수업권, 학생의 학습권을 회복하고 한 아이라도 소외됨이 없이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군위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더불어 “학교지원센터는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교직원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교육행정업무를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1. 4(월) 코로나19 국내감염 2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있다.상주시에서는 총 9명으로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 12. 29(화) 확진자(상주#46)의 접촉자 1명, 요양시설 취업 전 사전 진단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 1(금) 확진자(구미#249)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12. 22(화) 확진자(청송#1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 3(일) 확진자(포항#254)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고령군에서는 12. 21(월) 확진자(고령#15)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부산 동래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1.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3,07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489명) *( )해외유입일 자12.2212.2312.2412.2512.2612.2712.2812.2912.3012.311. 11.21.31.4검 사4,8943,0743,8762,3653,8863,2092,8272,0492,5432,9901,5431,9801,3591,707확진자25506734(1)34(2)46(1)2823(+2)23(+1)2420(2)142524확진율0.51.61.71.40.90.91.01.10.90.81.30.71.81.4자가격리자4,0834,6104,9815,1445,3525,5115,2125,1604,9934,5704,1873,5813,4993,07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48명 1일평균 21.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27명, 1일평균 30.5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83, 구미 277(+6), 포항 261(+5), 경주 215(+1), 청도 158, 안동 144, 김천 87, 봉화 71, 칠곡 66, 상주 64(+9), 영천 58, 영주 56, 예천 52, 의성 48, 청송 41, 영덕 28, 성주 24, 문경 16, 고령· 18(+3),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2명 늘어 누계 1천997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 학교도서관의 학부모 책나눔자원봉사자(박화자님)이 2020년 학교도서관 학부모 책나눔자원봉사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교도서관 학부모 책나눔자원봉사자 교육감 표창 수상(사진=의흥초) 이번 교육감 표창은 학교도서관 학부모 활동에 공적이 있는 학부모를 추천하여 포상함으로써, 학교 도서관 자원봉사 활동에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경북의 학교도서관에서 활동하시는 학부모 책나눔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수상하였다. 이번 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박화자 학부모 책나눔자원봉사자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금까지 의흥초 도서관을 위해 활동하셨으며 “앞으로도 학교 도서관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교장은 “언제나 학교 도서관을 위해 일해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주신것 같아 뿌듯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가 더 활성화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군위 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이 2020년 12월 29일 “2020 우수 급식 어린이집으로 선정” (군위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 센터 주최)되었다.▲ 우수 안심급식 어린이집 선정(사진=군위군) 매일 아침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여 일반식(간식2회, 점심1회)과 이유식 후기 제공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 하고 있다. 급/간식 식단표는 연령별 영양소 필요량에 따라 영양학적으로 작성된 식단표(군위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제공)를 참고하여 균형 잡힌 식단을 기본으로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로 조리사(조리사 자격증 소유)가 급/간식을 위해 수고해주고 있다.학부모들께 “키즈노트 알림장”으로 매일 『급 간식 식단 사진』을 업로드하여 소통하고 있으며 청결한 조리실과 위생적인 식자재 관리, 완성된 음식은 염도를 측정하고, 남은 음식은 당일 폐기 처리하고 있으며, 학부모님이 직접 『급식 도우미』로 활동도 하고 있어 학부모님들은 만족하고 있다편식을 하는 영아들에게 채소와 놀이(요리활동)를 하여 친해지고 다양한 채소를 맛보며 거부감을 없애는 놀이에 접목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이점경)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영양, 건강, 위생관리를 집중 관리하여 사랑둥이들 입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지금처럼 “든든하고 영양가 넘치는 우수한 급 간식”을 제공하여 항상 어린이집을 믿어주시고 든든한 마음의 지원을 해주시는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아이들에게는 행복을 줄 수 있는 원으로 2021년 새해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위군수 권한대행 김기덕)은 2021년 1월 1일부터 변경되는 군위군 삼국유사면 명칭이 변경된 것을 기념해 지난 1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삼국유사면 현판 제막(사진=군위군) 이날 제막식은 전국적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 심칠 군의회의장, 박창석 도의원, 이명호 노인회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부대행사는 취소하고 현판 제막행사만 시행했다. 삼국유사면의 옛 이름인‘고로면’명칭은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시 일본의 일방적인 지배 편의를 위해 붙여진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동의나 지역 정체성과는 거리가 먼 이름으로 그동안 주민들 간에는 명칭변경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이제 107년 만에 고로면 명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삼국유사면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오늘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회복하려는 주민들의 노력으로 고로면이 삼국유사면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널리 선포한 뜻깊은 날이다”면서 “군위 새천년의 역사가 삼국유사면의 지명 탄생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삼국유사면의 정체성을 살리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단계적인 발전계획 수립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 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 구운교회 누적 확진자 21명 : (12. 31) 구미 2 → (1. 1) 구미 +6 → (1. 2) 구미 +8, 김천 +1, 칠곡 +1 → (1. 3) 구미 +3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 구룡포 관련 12. 28(월) 확진자의 접촉자 2명, △ 1. 2(토) 확진자(포항#250)의 접촉자 1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3명이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12. 21(월) 확진자(경산#73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12. 27(일) 확진자(상주#33)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안동시에서는 12. 20(일) 확진자(안동#10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칠곡군에서는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1.6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3,49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465명) *( )해외유입일 자12.2112.2212.2312.2412.2512.2612.2712.2812.2912.3012.311. 11.21.3검 사4,0544,8943,0743,8762,3653,8863,2092,8272,0492,5432,9901,5431,9801,359확진자59(1)25506734(1)34(2)46(1)2823(+2)23(+1)2420(2)1425확진율1.50.51.61.71.40.90.91.01.10.90.81.30.71.8자가격리자3,7634,0834,6104,9815,1445,3525,5115,2125,1604,9934,5704,1873,5813,499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51명 1일평균 21.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61명, 1일평균 32.9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83(+6), 구미 271(+9), 포항 256(+6), 경주 214, 청도 158, 안동 144(+1), 김천 87, 봉화 71, 칠곡 66(+1), 영천 58, 영주 56, 상주 55(+2), 예천 52, 의성 48, 청송 41, 영덕 28, 성주 24, 문경 16, 고령· 15,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4명 늘어 누계 1천95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지사장 구자영)는 연말을 맞이하여 30일(수) 군위댐 주변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 한국수자원공사 사회공헌활동(사진=K-water 군위지사) 한국수자원공사군위댐지사 직원들은 매월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모금한 ‘물사랑나눔펀드’를 활용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구자영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 할것”이라고 말했다.
▲ 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경상북도는 1월 1일자 정부인사에 따라 제18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김종근(55세) 소방감(2급)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 예산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파견,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 경기도 소방학교장(소방준감), 행정안전부 장관실 소방정책관,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을 거쳐 소방감으로 승진하여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김종근 본부장은 중앙소방학교, 국민안전처, 행정안전부, 울산소방본부 등을 거치면서 풍부한 업무경험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은 물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임 김종근 소방본부장은“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경북소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에 강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의 건조물문화재 보물지정 확대 추진 정책으로 전국 20곳의 서원·향교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신규지정 됐고, 그 중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8곳이 보물로 승격되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승격된 8곳은 △상주향교 대성전·동무·서무 △경주향교 명륜당 △경주향교 동무?서무?신삼문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 △구미 금오서원 상현묘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 이며, 이중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은 서당 건축 보물 지정 첫 사례라 그 의미가 깊다.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서원과 향교 문화재들은 절제·간결·소박으로 대변되는 유교문화를 건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고, 역사성이 잘 담겨 있으며, 공간구성의 위계성을 보이고 있고, 건축이력이 기록물로 잘 남아 있는 등 가치와 특징들이 높이 인정된 건축물이다. 서원(書院)은 조선시대 향촌에 근거지를 둔 사림(士林)이 성리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한 사립 교육기관으로, 선현에 대한 제자와 학문 연구, 후학 양성을 담당하였다. 향교(響敎)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전국의 각 지방에 설립된 관립 교육기관으로,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인재를 양성하고 유풍(儒風)을 진작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다.서당(書堂)은 조선시대 향촌 사회에 생활 근거를 둔 사림과 백성이 중심이 되어 마을을 단위로 설립한 사립학교로, 조선 중기 이후 유교적 사회 체계가 강화되면서 전국에 설치되었다. ▲ 성주향교 대성전 △ 상주향교 대성전·동무·서무는 임진왜란 후 1610~1612년 사이에 재건되었으며, 이후 몇차례 수리과정이 있었지만 원형을 대체로 잘 간직하고 있다. 건축연혁이 명확하고 조선중기 중창된 뒤 위치의 변경이 없으며, 대체적으로 당시의 구조양식 등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특히, 정형화되고 엄격한 배치구성이 돋보이며, 문묘 다음으로 큰 규모이며, 경사 지형을 고려한 탁월한 입면구성을 갖추고 있다. ▲ 경주향교 명륜당(사진=경북도)△ 경주향교 명륜당이 자리하고 있는 경주향교는 경상북도 내 향교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나주향교와 함께 우리나라 향교 건물 배치의 표본으로 꼽힌다. 경주향교 명륜당은 중수기 등 문헌 기록이 풍부하게 남아있어 건축 연혁을 자세히 알 수 있고, 17세기 건축의 면모를 볼 수 있어 경주향교 대성전과 호응하는 규모와 품격을 가지고 있다. ▲ 경주향교 동무(사진=경북도)△ 경주향교 동무?서무는 대성전 좌?우에 대칭으로 배치되어 건물의 규모, 치장 설위의 내용 등에서 대설위 향교 제향 공간으로서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신삼문은 형식과 문짝, 문얼굴, 홍살 등의 세부 형식에서 향교 제향 공간의 신문으로서 역사의 모범이 될 만하다. ▲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사진=경북도)△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은 길재를 포함하여 선산부와 연고가 있는 김종직, 정붕, 박영, 장현광이 배향된 금오서원의 강당으로, 임진왜란 직후 현재 위치로 새로이 건립하여 변형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향공간, 강학공간, 부속공간을 두루 갖춘 전형적인 전학후묘 배치의 서원으로 특히 읍청루-정학당-상현묘로 이어지는 일직선상의 중심축은 자연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하여 공간의 위계성을 표현하고 있고, 다시 각각의 영역은 담장으로 구획되어 공간의 독립성을 나타내고 있는 등 조선중기 서원 배치의 전형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 구미 금오서원 상현묘(사진=경북도)△ 구미 금오서원 상현묘는 선산부와 연관이 있는 길재, 김종직, 정붕, 박영, 장현광을 배향하고 있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없어지지 않고 사액된 47개 서원 중 하나인 금오서원의 사당이다. 창호의 치목 기법, 살미의 형태나 대공의 모습 등을 볼 때 조선 중기 건축구조와 양식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서원의 사당이다. ▲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사진=경북도)△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중층 누각 건축물로 벽체 없이 전체가 개방되어 있는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경사지를 이용해 기존 강학영역보다 낮게 조성한 지대에 3량가의 간소한 건축 구조 및 인공적 조작과 장식을 억제하고 건축의 기본에 충실하여,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절제된 건축 구성으로 타 서원에서 찾아볼 수 없는 탁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사진=경북도)△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은 퇴계가 말년에 강학을 위해 마련한 건축물로써 임진왜란 이전인 1561년 건립되었다. 퇴계 본인의 건축관이 잘 드러나 있으며, 설계도인 ‘옥사도자(屋舍圖子)’에는 도산서당의 건축에 대한 치수, 이유, 진행상황 등은 퇴계의 서신, 언행록, 시 등이 기록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어, 서당건축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서당건축의 초기적 형태인 3칸 구성이지만 좌실우당형의 보기드문 평면으로 최소한의 공간에 주칸의 너비를 다르게 하거나 퇴칸을 활용하는 등의 변형을 통하여 효용성을 높이고 있다. ▲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사진=경북도)△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은 도산서당과 더불어 퇴계가 직접 설계한 건축물로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민도리식 맞배지붕이다. 일반적으로 공(工)자형 건물은 풍수지리 양택론에서 금기로 여겨왔기 때문에 거의 나타나지 않는 평면 형태로 기준 다른 서원 건물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 농운정사는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16세기 서원 건축물에서 강학과 기숙건물이 분리되는데 반해 농운정사는 강학과 기숙, 휴식의 공간을 모두 가지는 복합적인 건축물로 다른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우리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 중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재를 적극 발굴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될 수 있도록 하여, 도지정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 2(토) 코로나19 국내감염 1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8명, 1. 1확진자(구미#2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이에 경북도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구미시가 참여한 긴급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상황점검과 함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 구운교회 누적 확진자 18명 : (12. 31) 구미 2 → (1. 1) 구미 +6 → (1. 2) 구미 +8, 김천 +1, 칠곡 +1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12. 31(목)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12. 18(금) 확진자(안동#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울산확진자(울산#6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구미 구운교회 12. 31(목)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4.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3,5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440명) *( )해외유입일 자12.2012.2112.2212.2312.2412.2512.2612.2712.2812.2912.3012.311. 11.2검 사2,5864,0544,8943,0743,8762,3653,8863,2092,8272,0492,5432,9901,5431,980확진자4859(1)25506734(1)34(2)46(1)2823(+2)23(+1)2420(2)14확진율1.91.50.51.61.71.40.90.91.01.10.90.81.30.7자가격리자3,1803,7634,0834,6104,9815,1445,3525,5115,2125,1604,9934,5704,1873,581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71명 1일평균 24.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84명, 1일평균 34.6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77(+1), 구미 262(+9), 포항 250(+1), 경주 214, 청도 158, 안동 143(+1), 김천 87(+1), 봉화 71, 칠곡 65(+1), 영천 58, 영주 56(+1), 상주 53, 예천 52, 의성 48, 청송 41, 영덕 28, 성주 24, 문경 16, 고령· 15,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3명 늘어 누계 1천91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도는 1. 1(금) 코로나19 국내감염 18,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구미소재 종교시설 관련 12. 31(금)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6명, △ 12. 27(일) 확진자(구미#219)의 접촉자 2명, △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 12. 18(금) 확진자(구미#124)의 접촉자 1명, △ 12. 30(수)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 12. 19(토)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 16(수) 확진자(경주#145)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성광교회 관련 12. 23(수) 확진자(경주#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후 확진되었다.청송군에서는 총 2명으로 12. 20(일) 확진자(청송#1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후 확진되었다.영주시에서는 12. 31(목) 확진자(영주#5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무증상자로 유럽 출국을 위한 사전 진단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7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4,1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426명) *( )해외유입일 자12.1912.2012.2112.2212.2312.2412.2512.2612.2712.2812.2912.3012.311. 1검 사3,2302,5864,0544,8943,0743,8762,3653,8863,2092,8272,0492,5432,9901,543확진자25(2)4859(1)25506734(1)34(2)46(1)2823(+2)23(+1)2420(2)확진율0.81.91.50.51.61.71.40.90.91.01.10.90.81.3자가격리자2,8233,1803,7634,0834,6104,9815,1445,3525,5115,2125,1604,9934,5704,18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89명 1일평균 27.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93명, 1일평균 35.2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76(+1), 구미 253(+12), 포항 249, 경주 214(+4), 청도 158, 안동 142, 김천 86, 봉화 71, 칠곡 64, 영천 58, 영주 56(+1), 상주 53, 예천 52, 의성 48, 청송 41(+2), 영덕 28, 성주 24, 문경 16, 고령· 15,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2명 늘어 누계 1천87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12. 31(목) 코로나19 국내감염 2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12. 29(화) 발생한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3명, 12. 30(수) 확진자(포항#23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 구룡포 누적확진자 41명 : (12.24) 1명→(12.25) 2명→(12.26) 4명 → (12.27) 10명 → (12.28) 10명 → (12.29) 4명 → (12.30) 7명 → (12.31) 3명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12. 27(일) 확진자(구미#213)의 접촉자 1명,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 중 발견된 재가복지센터소속 직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2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12월 중 상주열방센터 방문하여 검사 받은 2명, 12. 30(수) 확진자(상주#47)의 접촉자 1명, 서울마포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12. 30(수) 확진자(경산#769)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청송군에서는 12. 23(수) 확진자(청송#2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12. 16(수) 확진자(영주#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0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9.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4,57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406명) *( )해외유입일 자12.1812.1912.2012.2112.2212.2312.2412.2512.2612.2712.2812.2912.3012.31검 사3,9503,2302,5864,0544,8943,0743,8762,3653,8863,2092,8272,0492,5432,990확진자2925(2)4859(1)25506734(1)34(2)46(1)2823(+2)23(+1)24확진율0.70.81.91.50.51.61.71.40.90.91.01.10.90.8자가격리자2,5792,8233,1803,7634,0834,6104,9815,1445,3525,5115,2125,1604,9934,570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04명 1일평균 29.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04명, 1일평균 36.0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75(+5), 포항 249(+5), 구미 241(+5), 경주 210, 청도 158, 안동 142, 김천 86, 봉화 71, 칠곡 64(+1), 영천 58, 영주 55(+1), 예천 52, 의성 48, 상주 53(+5), 청송 39(+2), 영덕 28, 성주 24, 문경 16, 고령· 15, 군위 10, 울진 7, 영양 4(+1),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0명 늘어 누계 1천85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사랑하는 군위넷 애독자 여러분께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를 올립니다.신축은 "흰 소"를 의미하며 같은 색과 같은 동물을 함께 가진 띠는 60년에 한 번씩 돌아온다고 합니다.신성한 기운을 가진 "흰 소띠의 해"인 신축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2020년은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에게 빼앗겨 버렸고, 살림살이는 힘들어졌으며, 마스크 착용으로 숨쉬기 조차 답답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슬기롭게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우보만리(牛步萬里)"라는 사자성어가 의미하듯 소걸음이 느려도 만리를 간다고 하였습니다.늘 해가 뜨고 지고를 반복하지만 새해에 뜨는 해는 우리의 난제를 술술 풀어주는 희망찬 해가 되어 주길 희망합니다.앞으로도 변함없이 군위넷 애독자 여러분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군위넷 임직원은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통하여 사랑받는 지역포털 사이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발행인 최미경
군위군 "고로면(古老面)"이 신축년 새해부터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행정구역 명칭이 변경됐다. ▲ 삼국유사면으로 불러 주이소~군위군에 따르면 "고로면(古老面)"이라는 명칭이 1914년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주민동의 없이 일본의 지배 편의를 위해 붙여진 명칭으로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고 한다.또한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이라는 행정구역 명칭은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인각사가 소재한 지역의 지명도와 역사성을 브랜드화하기 위한 전략이 내포되어 있다.▲ 고로면에서 삼국유사면으로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리다.군위군은 명칭 변경을 위해 지난 6월 고로면 852가구를 상대로 찬·반 의견을 실시한 결과 참여한 486가구(57%) 중 407가구(83.7%)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이에 군위군은 명실상부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12. 30(수) 코로나19 국내감염 22,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12. 24(목)부터 12. 29(화)까지 발생한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등 7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1명이 확진되었다. ※ 구룡포 누적확진자 38명 : (12.24) 1명→(12.25) 2명→(12.26) 4명 → (12.27) 10명 → (12.28) 10명 → (12.29) 4명 → (12.30) 7명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12. 26(토) 확진자(구미#212)의 접촉자 2명, 12.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12. 18(금) 확진자(경산#70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2. 29(화)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12. 29(화)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청송군에서는 3명으로 12. 24(목) 확진자(청송#23)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받았다.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2명이 확진 받았다.상주시에서는 12. 29(화) 확진자(상주#44, #4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영천시에서는 12. 30(수)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받았다.영양군에서는 12. 28(월) 울진 확진자(울진#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5.5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4,99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382명) *( )해외유입일 자12.1712.1812.1912.2012.2112.2212.2312.2412.2512.2612.2712.2812.2912.30검 사1,2443,9503,2302,5864,0544,8943,0743,8762,3653,8863,2092,8272,0492,543확진자312925(2)4859(1)25506734(1)34(2)46(1)2823(+2)23(+1)확진율2.50.70.81.91.50.51.61.71.40.90.91.01.10.9자가격리자2,1742,5792,8233,1803,7634,0834,6104,9815,1445,3525,5115,2125,1604,99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47명 1일평균 35.5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11명, 1일평균 36.5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70(+3), 포항 244(+8), 구미 236(+3), 경주 210, 청도 158, 안동 142(+2), 김천 86, 봉화 71, 칠곡 63, 영천 58(+1), 영주 54, 예천 52, 의성 48, 상주 48(+2), 청송 37(+3), 영덕 28, 성주 24, 문경 16, 고령· 15, 군위 10, 울진 7, 영양 4(+1),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2명 늘어 누계 1천82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학기 진로체험의 날인 12월 29일, 전교생 대상으로‘The Visionist’진로캠프를 원격으로 실시하였다.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중심 참여형 진로탐색활동이 될 수 있도록 ZOOM 쌍방향 화상수업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군위중, 온라인 실시(사진=군위중) 수업 진행은 가치더하기 교육컨설팅업체(경산/대표 정재한)의 주관으로 1학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전과 꿈, 2학년은 키움이 인성 자존감 향상 과정, 3학년은 진학을 위한 커리어 로드맵 완성을 주제로 하여 7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군위중 학생들은 체험학습 초반에는 모둠별로 모둠장을 정해 팀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쌍방향 화상수업에 대한 어색함과 낮은 집중력을 드러내었으나 점차 화상 수업에 의한 진행 방식에 익숙해지고, 반별 강사님들의 열강에 동화되면서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발표하고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공감하는 성숙된 태도를 보여 주었다. 군위중학교 교장(남준모)은“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거리두기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학생들이 그나마 가정에서도 쌍방향 화상수업으로 학년별 주제를 다르게 하여 의미 있는 진로 탐색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아울러 군위중학교 학생들이 진로캠프에서 배운 내용 및 자기성찰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개인 역량과 창의력, 협업정신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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