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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는 3. 10.(수) 코로나19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3. 10.(수) 확진자(구미#3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 10.(수) 확진자(구미#3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의성군에서는 2. 24.(수) 확진자(의성#10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3. 9.(화) 확진자(울릉#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영천시에서는 2. 26.(금)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되었다.칠곡군에서는 대구 H목욕탕 방문자 전수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울릉군에서는 3. 9.(화) 확진자(울릉#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6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5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38명) *( )해외유입일 자2.252.262.272.283. 13. 23. 33. 43. 53. 63. 73. 83. 93.10검 사2,0411,2692,4301,4809417936789061,3122,045826648834814확진자6(1)7(1)4(1)13(3)7(3)6(1)7(2)6(2)1313(2)3(1)2411(1)확진율*0.30.60.20.90.70.81.00.71.00.60.40.30.31.4자가격리자2,0722,0462,0002,0031,9591,9321,7911,7281,5271,5101,5741,5481,5871,535※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6명 1일평균 6.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4명, 1일평균 6.0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8, 포항 495(+1), 구미 383(+5), 경주 234, 안동 220, 청도 183, 의성 127(+2), 상주 115, 김천 106, 칠곡 92(+1), 봉화 72, 영주 71, 영천 66(+1), 예천 64, 청송 49, 영덕 29, 고령 25,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 3, 울릉 3(+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3천15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일 14시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별개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추진을 요청했다. ▲ 대구시의회 의장 면담(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공동합의문 실현이 불투명해진 지역 여론을 대변하여 공동합의문 내용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하고 신속한 대구 편입 추진을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등 공동합의문의 합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킬 것이며, 원칙에 입각하여 발 빠른 행보가 되도록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은 이제까지 군위군민들의 희생을 간과해서는 안되며 지역주민들의 절대다수가 요구하는 대구시 편입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학교지원센터는 3월 10일(수)부터 불법 카메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지키기 위한 학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집중 점검을 군위초, 송원초를 대상으로 시작하였다. ▲ 학교 내 불법 촬영카메라 집중 점검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점검은 불법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급증으로 비롯된 학생 및 교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술의 발달로 불법 촬영 카메라 소형화 추세에 따라 탐지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교내 디지털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자 이루어졌다. 앞서 학교지원센터는 점검팀을 구성하고, 육안 점검과 동시에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우려가 있는 교내 화장실, 탈의실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점검 일정에 따라 그 외 초·중·고등학교에 대해서도 순차적인 점검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군위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신덕섭 센터장은 “디지털 성범죄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카메라로부터 더욱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이 3월 9일부터 예약제로 운영한다. ▲ 장난감도서관 예약제 운영(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난감도서관은 군위군에 주소가 있는 미취학 아동의 가정이 회원가입 후, 연령별 장난감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곳이다. 회원가입 시 연회비는 개인 회원의 경우 20,000원, 시설 회원의 경우 50,000원이다. ▲ 장난감도서관 예약제 운영(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난감도서관은 군위읍 중앙길 92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도록 209종 393점의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작년 12월에 준공되어 조례 제정되었지만,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관하지 못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전화 예약(☎380-6897, 6898)을 통해서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최익찬 주민복지 실장은 “회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제25대 박성근 부군수는 지난 9일 부임 인사차 의흥향교를 방문했다. ▲ 박성근 부군수 의흥향교 방문(사진=의흥면)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에 위치한 의흥향교는 600여 년 전 조선시대 지방에 설치한 국립 교육기관이며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매년 기로연(耆老宴)을 열어 연로하신 유림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잔치를 행하고 있는 곳이다. 이 자리에서 홍상근 前 군위군 문화원장은 “군수님 부재 속에서 박성근 부군수가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았다”며 “어려운 시기에 군민화합과 군정업무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태화 의흥향교 전교는 “우리군의 어렵고 힘든 시기에 부군수로 부임했지만 축하드린다”며 “부임 기간 동안 의흥향교 보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근 부군수는 “어르신들 말씀 귀담아듣고 가슴 깊이 새겨 군위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에 최선을 다하겠고,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린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오창식 의흥면 노인회장, 박정찬 총무과장, 사공열 의흥 면장 등이 함께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사진=군위경찰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시작되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 문구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기남 군위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의무”이며 “이번 챌린지가 더욱 확산되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기남 군위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칠곡서장, 군위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0일 채경덕 의성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의성소방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사진=의성소방서)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쉽도록 숫자에 맞춰 표현한 것이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국민 공모를 통해 슬로건이 선정됐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의성 우체국장을 지명하였다.
부계면 동산 1리 전?현직 이장들은 9일 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동산1리 이장 교육발전기금 기탁(사진=군위군청 총무과)동산 1리 전직(김영제, 임순균, 홍문송), 현직(이정포) 이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가 명품교육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으게 됐다”며 “인재육성을 통해 더욱 발전된 지역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계면 동산 1리는 과거 군위에서도 오지 중에 오지였으나 현재는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정포 이장은 “우리 지역이 과거 낙후된 환경에서 현재 어느 마을보다 잘살게 된 것에는 군위군과 함께 마을발전을 위해 애쓰며 도움을 받아왔고, 함께한다는 공동체 정신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이 고마움을 지역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건 당연하다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2021년도 신규 장학사업으로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를 졸업한 학생에게 대학 입학 등록금 본인부담금의 반값(2백만원 한도)을 지원한다. 군위군에서는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 하혜수)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이 주관한 ‘대구경북행정통합 경북북부권역 대토론회’가 9일 14:00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됐다. ▲ 지정토론(사진=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북부권역 대토론회는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예천, 영양, 봉화, 울진 8개 시군에서 현장 참석자 164명, 온라인 31명,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총 누적 시청건수는 525건이었다.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어 4시 30분까지 예정된 시간을 넘어 5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도민들의 열띤 토론 참여가 이어졌다. 토론회에서는 반대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먼저,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행사장에서 피케팅 시위를 하며 행정통합에 반대의 입장을 강하게 나타냈다. 안동시 의회는 “도청이전 5년이 지난 지금 도청을 중심으로 한 경북북부지역 발전계획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고 소외현상 및 대구중심 쏠림현상도 우려된다.”는 것이 반대 이유였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시 제시했던 균형발전을 지금 대구경북행정통합에서도 다시 거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날 김태일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부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우려는 이유가 있다. 행정통합이 북부지역 균형발전 가치를 훼손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오히려 그 가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경북행정통합에는 민주적, 자주성, 담대한 과정이라는 3가지 특성과 더불어 첫째.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 이루어내는 통합, 둘째. 모두를 위한 통합이라는 2가지 원칙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이는 행정통합이 대의라 할지라도 일부가 희생이 되어서는 안 되고 모두를 위한 상생통합이 되어야 한다. 경북 북부지역의 균형발전방안을 마련했으니 오늘 비전과 실현가능성 등에 대해 세밀하게 잘 살펴보고 많은 지적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제발표에서 최철영 공론화위원회 연구단장이 ‘대구경북행정통합 필요성 및 비전’을, 최재원 공론화위원회 연구단 팀장은 ‘통합된 대구경북의 발전 전략’을,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북부권 글로벌 혁신 Great 프로젝트’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토론에서는 이도선 동양대 명예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 도민 질문(사진=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토론에서 ▲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등 경제적으로 시급히 해결할 사안이 많은 시기에 이러한 행정통합 논의는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고 공론위가 추진위원회 성격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행정통합이 하향식으로 추진되야하나 현재 상향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정당성의 훼손과 휴유증 유발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대 교수는 “시도 통합의 기본계획에 자치정부의 형태와 .행정청사의 위치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며 눈치 보기를 하여서는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고문현 숭실대 교수는 “통합의 추진여부를 먼저 정할 필요가 있으며 특별법에는 반드시 지방분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연방제에 준하는 자치입법의 권한 필요하고 재정에 관한 권한 역시 중요하다. 수도권 블랙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 통합으로 규모를 키우는 것이 필요하며 행정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대구경북의 전체 대학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현실이며 그 원인은 지역의 취업률 저하와 적은 연봉이 주요원인”이라며 “대구경북의 대학의 생존법은 행정통합으로 두 개의 자치단체가 합쳐 경쟁력 있는 쪽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홍기 문경지역발전협의회 의장은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무한경제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대구경북이 소모적 경쟁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각자도생의 길로 가서는 안 될 것이다. 따라서 행정통합을 통한 대구경북의 내재적 협력강화가 매우 필요하고 절실하다며 북부권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는 대구신청사 이전 계획 완료 전에 행정통합을 확정하여 경북의 신도청사를 통합행정타운으로 조성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최태림 前)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북부지역 농업발전의 대안 제시가 없으며, 농민의 어려움에 대한 대책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가칭)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행정통합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질문에서는 이재갑 안동시의원은 “행정통합을 해야 하는가? 이 계획이 한 번도 수립된 적이 없었나? 그전부터 해왔다. 지금 경북도청은 안동시와 예천군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중재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대구와 경북 행정통합을 이야기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4차 산업혁명은 소비자 중심이다. 행정도 소비자 중심으로 가야할 것이다. 또한 연구단은 주민투표까지 가는 것은 맞지 않으니 공론화까지만 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공론화위원회 연구단은 “행정통합필요성과 비전, 발전전략, 글로벌혁신 Great 프로젝트 등은 통합이후 발전방향을 연구한 것이다. 연구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충분히 고려하겠다. 주민투표는 연구단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답했다.
경북도에서는 3. 9.(화)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2. 27.(토) 확진자(포항#47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의성군에서는 2. 23.(화) 확진자(의성#9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울릉군에서는 3. 5.(금) 확진자(포항#49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5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27명) *( )해외유입일 자2.242.252.262.272.283. 13. 23. 33. 43. 53. 63. 73. 83. 9검 사1,3292,0411,2692,4301,4809417936789061,3122,045826648834확진자96(1)7(1)4(1)13(3)7(3)6(1)7(2)6(2)1313(2)3(1)24확진율*0.70.30.60.20.90.70.81.00.71.00.60.40.30.3자가격리자2,0572,0722,0462,0002,0031,9591,9321,7911,7281,5271,5101,5741,5481,587※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2명 1일평균 5.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3명, 1일평균 5.9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8, 포항 494(+1), 구미 378(+1), 경주 234, 안동 220, 청도 183, 의성 125(+1), 상주 115, 김천 106, 칠곡 91, 봉화 72, 영주 71, 영천 65, 예천 64, 청송 49, 영덕 29, 고령 25,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 3, 울릉 2(+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 늘어 누계 3천152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군위군은 지난 9일 우보면 모산리 콩 재배포장에서 농업인, 관계공무원, 농협 등 50여 명이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콩 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콩 콤바인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 콩콤바인 시연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시연회에서 선보인 콩 콤바인은 대당 가격 3천만 원대의 소규모 농가 및 작목반을 대상으로 개발된 보행형 콩 콤바인으로 1시간에 약 500~900㎡ 면적을 예취와 탈곡작업이 동시에 가능해 소규모 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 농가의 호응이 컸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논 타작물 재배로 논콩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이 좀 더 손쉽게 효과적으로 기계화 영농작업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이 원하는 기종의 임대농기계를 구입하여 농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박운표, 간사: 박수현) 및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홍복순)는 9일 오전 대구시장을 만나 군위군 대구편입추진을 촉구했다.▲ 군위군 특별위원회 대구시장 면담(사진=군위군)대구시편입추진특위 박운표 위원장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군위군민이 단독후보지에서 공동후보지로 마음을 돌린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군위군민의 관심이 쏠려있으나 진척이 없어 지역주민의 우려가 크다”며 권영진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등 공동합의문은 시기를 모면하려고 도지사와 시장이 그냥 사인한게 아니다. 대구 경북 시도민의 뜻을 모아 합의된 것인 만큼 약속은 지켜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시장은“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좌초에 대하여도 우리는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법률에 따라 부지가 결정되었고, 이제 건설은 군공항은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공항은 공항시설법에 따라 추진할 것이다. 그 절차대로 가고 있다.”라며 덧붙였다.참석한 의원들은 이제까지 군위군민들의 희생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대구시 편입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했다.한편 군위군의회는 지난해 8월 대구시 편입에 대해 찬성의견을 냈고 이에 따라 군위군은 관할구역변경 건의서를 대구시와 경북도에 했다. 또한,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대구시 편입을 조속히 추진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맥가이버 봉사단에 소속된 광림설비(박태형)은 지난 03. 06(토) 우보면 기초수급가정에 겨울내 사용하지 않아 부식된 연탄보일러 교체 의뢰건이 있어 새것으로 교체하는 재능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 맥가이버 봉사단 기초생활 가정에 연탄보일러 교체(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지난 겨울을 전기장판에 의지해 났지만 춥지 않았다 하시며 석가탄에 불을 붙여 다시 아궁이에 연탄을 넣으시는 것을 보며 춘삼월 꽃샘추위에라도 훈훈하게 보내셨음 하는 마음을 가져 보았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박종기)은 ‘좀 더 살기 좋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맥가이버 봉사대는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여 건축, 설비, 전기, 보일러, 가전 등의 수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불편 사항을 해소시키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3. 8.(월)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상주시에서는 3. 6.(토) 확진자(상주#1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예천군에서는 예천 소재 G요양병원 전수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0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5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23명) *( )해외유입일 자2.232.242.252.262.272.283. 13. 23. 33. 43. 53. 63. 73. 8검 사2,8171,3292,0411,2692,4301,4809417936789061,3122,045826648확진자18(3)96(1)7(1)4(1)13(3)7(3)6(1)7(2)6(2)1313(2)3(1)2확진율*0.60.70.30.60.20.90.70.81.00.71.00.60.40.3자가격리자2,0932,0572,0722,0462,0002,0031,9591,9321,7911,7281,5271,5101,5741,548※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2명 1일평균 6.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94명, 1일평균 6.7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8, 포항 493, 구미 377, 경주 234, 안동 220, 청도 183, 의성 124, 상주 115(+1), 김천 106, 칠곡 91, 봉화 72, 영주 71, 영천 65, 예천 64(+1), 청송 49, 영덕 29, 고령 25,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 3,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2명 늘어 누계 3천143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 서부권역은 행정통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과거 구미의 산업화가 성장을 이끌어냈던 구미의 옛 영광 재현, 대구로의 쏠림현상 완화, 서부권의 취약점인 정주여건 개선, 통합신공항 중심의 광역교통망 구축, 인구소멸지역 의성·군위의 위기 등 지역 문제점을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대구경북행정통합 서부권역 대토론회 개최(사진=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 하혜수)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이 주관한 ‘대구경북행정통합 서부권역 대토론회’가 8일 구미 산동면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개최됐다. 세 번째 열린 이번 토론회는 구미, 김천, 칠곡, 군위, 의성, 성주, 고령 등 경상북도내 7개 시·군에서 시군민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참석자는 총 141명으로 현장 103명, 온라인 38명이 었고, 유튜브 총 누적 시청건수는 213건이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토론회는 3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이 날 하혜수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도민의 의견을 모아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하였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좀 더 모으고 보완하여 최종적인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정통합의 최종 결정은 주민의 투표로 결정하고 통합에 대해 무조건적 찬성과 무조건적 반대 형태는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 시도민 개개인이 찬성 또는 반대 이유의 의견을 명확히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한 충분한 정보의 제공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권역별로 대 토론회를 개최하니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는 시민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제발표에서 최철영 공론화위원회 연구단장이 ‘대구경북행정통합 필요성 및 비전’을, 최재원 공론화위원회 연구단 팀장은 ‘통합된 대구경북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토론에서는 김경미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명예회장이 진행을 맡았다. ▲ 서부권역 대토론회(왼쪽에서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부국장, 노윤구 수성대 교수, 지무진 의성군의회 의원, 김경미 경북 여성기업인협의회 명예회장, 김상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조진형 금오공과대 명예교수, 최재석 구미시새마을협의회장,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 사진=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토론에서 ▲ 김상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원칙적으로 통합의 효과에 공감하나 악취나는 산업은 경북에, 좋은 시설은 대구로 재편될 수도 있지 않을까, 교육과 연구개발 및 정책연구가 대구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어 대구 쏠림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도민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하며 실질적인 통합의 효과를 제시하고 시군의 동의도 필요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무진 의성군의회 의원은 “의성군에서 주최한 사회단체와 시민의 설명회에서 대부분 긍정적 의견이었으며,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은 불가분의 관계로 통합신공항의 성공이 행정통합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 신공항이 조기 건설되었을 때 대구경북의 발전과 구미의 발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행정통합은 반드시 필요하다. 완벽한 준비를 통한 통합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행정통합을 시작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점차 보완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진형 금오공대 명예교수는 “대구경북통합 특별법은 자치와 분권이 반드시 필요하며 보장되어야 한다. 통합이후 대구, 구미, 포항(대구포 벨트)을 중심으로 발전축을 새롭게 그려야 할 것이다. 균형발전을 위해 통합청사의 소재지는 현 안동예천에 유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윤구 수성대 교수는 “대구경북은 이미 많은 문화관광사업을 공동으로 협력추진하고 있으나 추진 주체에 따라서 기획과 효과가 차이가 있어 행정통합을 통한 문화관광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통합추진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최재석 구미시 새마을협의회장은 “의성과 군위는 지방소멸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행정통합이 되면 균형발전과 통합신공항성공에 다른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본다. 절감된 행정비용 등을 산업단지 개발, 일자리 확대 등에 사용할 경우 지역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달호 구시상공회의소 부국장은 “구미와 대구는 순망치한의 관계로 대구는 교육 문화의 도시로, 구미는 산업생산의 도시로 역할 배분이 필요하다”며 “행정통합시 대구와 경북의 유기적 협조관계를 통해 기업유치 및 근로자 수가 증가할 것이며 구미의 숙원사업인 KTX의 구미역 정차 또한 가능할 것‘이라며 통합에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세가지 요건으로 첫째는 인구(구매력), 둘째 국제공항, 셋째 국제항만이 필요하다”며 “이 세가지를 갖추어야 해외 투자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 통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의응답에서는 현장 참여자인 구미시민 A씨는 “수도권 규제를 해제함으로서 지방의 위기가 발생되었으며 행정통합을 통해 수도권규제가 가능한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최재원 연구단 팀장은 “수도권 블랙홀 문제는 행정통합과 관계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행정통합을 했을 경우 경쟁력의 회복과 기회와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답했다.또한 시민기자는 “대구경북이 통합되면 053(대구지역번호)과 054(경북지역번호)도 통합되나요?”라는 질문으로 토론장에 웃음이 가득했다. 마지막 제4차 大 토론회는 ‘경북북부권’으로 3월 9일(화) 14:00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14:00 ~ 16:30까지 150분간 진행되며 권역별 지정참가자는 현장과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하여 참가하고, 일반 참가자는 생중계되는 유튜브(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의견을 실시간 채팅으로 제시할 할 수 있다.
군위축협이 봄철 특별 방역팀을 운영하여 군위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외부 기생충 구충 방역을 실시했다. ▲ 가축외부기생충 구충방역 실시(사진=군위축협) 봄철 소들이 털갈이를 하면 외부기생충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소의 피부가 감염되어 심한 경우 털이 빠지면서 부위가 벌겋게 달아오른다. 이러한 피부질환은 소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사료섭취량 저하와 증체량 저하를 불러오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외부 구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군위축협은 2월 22일 특별 방역팀을 꾸려 진드기, 이, 개선충 등의 외부 기생충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고 독성이 적으며, 잔류 또는 축척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의 연령에 상관없이 임신 중에도 안전한 약품으로 2회에 걸쳐 축산농가에 직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 방역팀이 방문한 축산농가에서는 “개인적으로 매년 구충 방역을 하기가 힘들고, 언제 할지 고민하던 차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때마침 군위축협에서 구충 방역을 해주니 반가운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같이 든다.”며 “이번 구충 방역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이 축산농가의 마음을 먼저 읽고 헤아려 주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했다. 김진열 조합장은 “축산농가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 외부기생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여 가축 생산성 증대, 고급육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구충 방역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전년에 시작한 외부 구충 방역이 축산농가의 반응이 매우 좋아 매년 봄, 가을 환절기에 외부 구충 방역을 실시하여 농가 실익증진에 앞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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