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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부계면 동산리에 살고 계신 홍유근님이 90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군위군청을 방문, 평소에 자녀들이 보내준 용돈을 모아서 297만 원을 기탁하였다. 기부자 홍유근 님은 2017년에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고 그 선행을 계속 이어가고 계셔 귀감이 되고 훈훈한 감동을 준다. 홍유근 어르신께서는 “힘든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이렇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군위군 김기덕 부군수는 “어르신의 나눔 정신을 받들어 지역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군위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경영체가 스스로 꿈과 비전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자립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2021년도 신규강소농 경영체를 2월 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의 가족농이나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1인 경영체, 강소농 기본교육 미수료자이다. 새로 선정되는 강소농 경영체에게는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경영목표 설정을 위한 진단, 맞춤형 컨설팅과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등이 제공된다. 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강소농 신규회원 모집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gwa.go.kr)에 신청서를 게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 맞춤형 컨설팅,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통한 농업인의 자립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농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2017년부터 매년 갱신해 왔으며 2021년에도 전 군민을 대상으로‘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위군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기간은 2022년 1월 15일까지 1년간으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천만 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1천만 원 한도, 자전거 상해진단위로금(4주 이상 진단 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그리고,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2천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천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으로 3천만 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1. 13(수) 코로나19 국내감염 16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대구 동구 확진자 접촉 관련 1. 12(화) 확진자(경산#792)의 접촉자 6명, △ 12. 26(토)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 12(화) 남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 5(화) 확진자(포항#2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서울 관악구 확진자 접촉 관련 1. 12(화) 확진자(포항#311)의 접촉자 1명, △ 포항 D종교시설 관련 전수검사에서 확진 1명, △ 1. 12(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1. 12(화) 확진자(울산#84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되었다.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1. 12(화)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 상주소재 S병원 종사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2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677명) *( )해외유입일 자12.311.11.21.31.41.51.61.71.81.91.101.111.121.13검 사2,9901,5431,9801,3591,7071,9422,0921,9351,9151,0529581,2791,2812,149확진자2420(2)1425242836(2)30(2)21(1)194824(1)18(2)확진율0.81.30.71.81.41.41.71.61.11.80.40.61.90.8자가격리자4,5704,1873,5813,4993,0782,7052,4292,2052,1212,2172,4952,5492,4072,28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18명 1일평균 16.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85명, 1일평균 20.4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03(+8), 구미 325(+2), 포항 321(+4), 경주 225(+2), 청도 159, 안동 148, 김천 93, 상주 93(+2), 칠곡 72, 봉화 71, 영천 60, 영주 58, 예천 52, 의성 48, 청송 41, 영덕 28, 성주 24, 고령 18, 문경 16,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발생해 누계 67명으로 증가했고, 완치자는 33명 늘어 누계 2천30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 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신생아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출산 산모 긴급 후송(사진=의성소방서) 지난 13일 오전 2시40분경 의성군 봉양면에 거주하는 32주 임산부가 분만(출산)상태라고 119에 신고하였다. 신고접수를 받은 의성소방서 구조구급센터 석영습, 김종찬, 허소현 구급대원은 현장으로 즉시 출동했다.이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남편이 남자아기를 수건으로 감싸들고 있으며, 모체의 태반까지 나온 상태로 아기와 연결되어 있었다. 대원들은 지도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으며 신생아의 상태를 확인 후 탯줄, 체온유지, 산소공급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새 생명 탄생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구급대가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해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2021년을 군위군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가는 원년으로 삼고 앞으로 맞이할 항공시대를 대비하여 2021년 농촌지도사업 핵심과제 10대 지도항목을 설정하고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농촌지도 사업홍보(사진=농업기술센터) 핵심적으로 추진할 10대 지도항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생산 및 로컬푸드 판매장 설치, ▲ICT를 접목한 시설재배환경 개선 및 미래 스마트팜 기술보급, ▲기후변화에 대응한 (폭염·가뭄) 신기술 보급, ▲농사정보 빅데이터 체계구축·신속한 정보 전달,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HACCP인증 가공품 개발, ▲오감 만족 청정 군위 자두 육성을 위한 자두 신과원 표본 모델 조성, ▲군위군 토착미생물(GW-320)생산 및 복합기능 미생물 농가 보급, ▲밭작물 기계화 추진해 참깨, 마늘, 양파 생산량 증대, ▲안전농촌관광 활성화로 관광객 유치 농외소득 증대를 목표로 ‘농뚜레일’, ‘행복한 바보밥상’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위 목표를 조기 달성·정착하기 위하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및 농업 관련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농업 현장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2021년 분야별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를 검정한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과학적인 농업 환경개선과 스마트한 영농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이 안정된 소득 창출을 통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주민불편 해소와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권장(사진=군위군) 군은 포스트 코로나(Post-COVID) 시대에 걸맞게 비대면 서류발급 지원으로 민원인의 안전확보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 관련 증명서, 등기부 등본 등 총 112종의 민원서류를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민원창구를 이용할 때보다 발급수수료도 저렴하다. 또한, 군청 민원실과 군위읍사무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군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24시간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성안내시스템, 점자 키패드 등이 설치되어있고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 기능도 제공되고 있다. 남재원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수요 분석을 통해 실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도 점차적으로 옥외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들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효령면 장군리, 고곡리에 소재한 기업들의 연합회인 ‘효령공단엽합회’(회장 조희, 동양플랜트 대표)에서 “희망2021 캠페인”에 금일백오십만원을 기부하면서 동참했다. ▲ 효령공단연합회 성금 전달(사진=효령면)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 모금한 것이며 앞으로도 효령공단연합회는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박시형 효령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의 손길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1. 12(화) 코로나19 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12. 29(화) 확진자(포항#2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서울 관악구 확진자(#1043, #1097)의 접촉자 2명, △ ´20. 12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받은 3명, 접촉 가족 3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1. 11(월) 대구 동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상주소재 교정시설 종사자 선제적 전수검사에서 2명과 접촉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1. 5(화) 확진자(구미#2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후 확진, △ S교회 관련 12. 24(목) 확진자(구미#182,#183)의 접촉자 1명, △ 수원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1. 11(월)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40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659명) *( )해외유입일 자12.3012.311.11.21.31.41.51.61.71.81.91.101.111.12검 사2,5432,9901,5431,9801,3591,7071,9422,0921,9351,9151,0529581,2791,281확진자23(1)2420(2)1425242836(2)30(2)21(1)194824(1)확진율0.90.81.30.71.81.41.41.71.61.11.80.40.61.9자가격리자4,9934,5704,1873,5813,4993,0782,7052,4292,2052,1212,2172,4952,5492,4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36명 1일평균 19.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91명, 1일평균 20.8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95(+6), 구미 323(+3), 포항 317(+10), 경주 223, 청도 159, 안동 148, 김천 93, 상주 91(+4), 칠곡 72, 봉화 71, 영천 60(+1), 영주 58, 예천 52, 의성 48, 청송 41, 영덕 28, 성주 24, 고령 18, 문경 16,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7명 늘어 누계 2천26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산불예방을 위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산림축산과 및 읍·면에 동절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예방 총력 대응에 나섰다. 단, 산불방지기간은 기상상태에 따라 조정 운영될 계획이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에 6개반 19명을 투입하고 산불진화대 33명, 산불 감시원 66명 등을 산불 진화인력으로 배치하여 산불조심 홍보 및 산불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산불 감시 인력의 체계적인 배치와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의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감시능력을 강화하고, 차량 방송 및 마을방송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환경 조성을 통한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2021학년도‘향토생활관 입사생’‘서울군위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인원은 총 145명(경북대 30, 영남대 30, 계명대 30, 대구대 30, 대구가톨릭대 15, 경일대 10)으로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이다. 관내 초·중·고를 졸업한 학생 또는 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위출신 수도권(서울?경기?인천)지역 대학생들의 학업전념을 위한 기숙시설인 서울군위학사의 2021년도 신규입사생을 1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선발한다. 총 26명(남13, 여13)을 선발할 예정이며 입사료 5만 원, 월 사용료 15만 원(타지역 학생 20만 원)에 이용가능하다. 수도권 소재 대학의 입학생 또는 재학생으로 수도권 외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구비서류를 준비해 군위군청 총무과에서 신청가능하다.
경북도는 1. 11(월) 코로나19 국내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 2(토) 울산 확진자(울산#737)의 접촉자 3명 △ 구룡포 관련 12. 28(월) 확진자(포항#22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12. 25(금) 확진자(안동#13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1. 9(토) 확진자(구미#31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상주시에서는 관내 S교회 관련, 1. 10(일) 확진자(상주#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0.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54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635명) *( )해외유입일 자12.2912.3012.311.11.21.31.41.51.61.71.81.91.101.11검 사2,0492,5432,9901,5431,9801,3591,7071,9422,0921,9351,9151,0529581,279확진자23(2)23(1)2420(2)1425242836(2)30(2)21(1)1948확진율1.10.90.81.30.71.81.41.41.71.61.11.80.40.6자가격리자5,1604,9934,5704,1873,5813,4993,0782,7052,4292,2052,1212,2172,4952,549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41명 1일평균 20.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89명, 1일평균 20.6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89, 구미 320(+1), 포항 307(+4), 경주 223, 청도 159, 안동 148(+2), 김천 93, 상주 87(+1), 칠곡 72, 봉화 71, 영천 59, 영주 58, 예천 52, 의성 48, 청송 41, 영덕 28, 성주 24, 고령 18, 문경 16,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7명 늘어 누계 2천24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방심하기 쉬운 생활범죄 홍보를 위해 군위군청 월간 발행지 반상회보에 아동학대·전화금융사기·음주운전예방을 위한 카드뉴스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반상회보에 눈에 쉽게 띄고 보기 간편한 카드뉴스 게재(사진=군위경찰서) 카드뉴스 제작 배경은 군위군 전체 인구중 고령인구가 35%를 넘어 보기 힘든 문자보다는 보기쉽고 읽기 쉬운 이미지를 탑재한 카드뉴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독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군위군의회 김정애 의원과 박운표 의원이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군위군의회, 의정 성과(사진=군위군)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기초의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발굴하는 상이다. 김정애, 박운표 의원은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군위군의회 이연백 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평소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농가 경제의 안정과 영농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0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월 11일(월)부터 1월 15일(금)까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희망자 9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겨울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본 생활 태도, 사회적응능력 등 일상생활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모스 인형, 생화 리스, 이젤 액자 등 꽃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보는 플라워아트교실과 볼링의 매너와 기본자세를 배우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해보는 볼링교실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발열 확인 등 개인방역 및 시설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겨울계절학교 참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계절학교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 / 이하 공론화위원회)는 1. 9.(토) 13:00부터 17:00까지 EXCO에서「제2차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이하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 대구경북행정통합 제2차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 개최 ‘행정통합 기본계획과 쟁점’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온라인 영상회의와 유튜브 방송시청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360여명의 정규참여자와 2,700여명의 비정규참가자가 참여하여 ,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4시간의 열띤 숙의 결과, 시도민의 관심과 쟁점이 ‘공론화 절차와 시도 명칭, 입지’ 등에서 ‘대구경북발전전략’으로 변화되는 것이 보여졌다. 그동안 제기되었던 문제들이 숙의 과정을 통해 상당 부분 공감과 이해의 폭이 넓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키워드 도출과 3차 토론회 숙의과제인 ‘향후 과제와 방향 생각하기’가 논의되었는데 관심사는 ‘①권역별(시군구)발전전략(53%) ②대구광역시 재정여건 변화(43%) ③행정효율성 확보가능성(중복행정 해소 등)(34%) ④특별법제정 및 특례사항(31%) ⑤경상북도 북부권 균형발전(도청신도시)(27%) ⑥ 공론화위원회 공정성 및 한계 ⑦대구광역시 지위변화 ⑧시도공무원 근무여건 ⑨ 통합정부청사 입지 ⑩ 통합정부 위치변화’ 순이었다. 토론회를 마치고 김태일 공동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행정통합을 바라보는 시각중에 가장 주요한 관심사는 경제발전과 재정문제로 인식되었다. 지금까지 시도명칭, 청사위치 등이 중요하다고 보았던 것은 공급자적 시각이였다. 공론화위원회는 앞으로 이 쟁점을 확장하여 공론을 심화시켜 나가겠다며” “3차 토론회에서는 민생문제와 관련한 주제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경북행정통합 제2차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 개최 1차 토론회에서는 2,000여명이 참여하였으나 이날 토론회에서는 3,000여명의 시도민들이 다양한 채널로 참여, 행정통합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구상과 쟁점’에 대해 최재원 행정통합기본계획 연구팀장이 주제발표를 한 후, 김영철 교수(계명대 경제학부)의 진행으로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공론화위원회 기획위원장인 김영철 교수는 “의견을 모아가기 위한 토론이라고 보면 된다. 상대방을 설득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나의 의견도 바뀌어 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토론에 참가하여야 공론의 장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서정해 교수(경북대 경영학부)는 “저는 15년 전에 대구·경북경제통합을 발표했다. 대구경북은 한뿌리로 산업화 경제성장의 동력을 가져온 지역이지만 81년 대구경북이 분리된 이후 지역발전 점점 후퇴되었다고 본다. 한뿌리 상생도 해왔지만 한계가 있다. 지역의 발전을 선택과 창조, 가능성과 잠재력 등을 고려하며 행정통합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긍정 입장을 표명했다. 김태운 교수(경북대 행정학부)는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통합형태에 따라 도시위상은 저하될 것으로 본다. 발전전략. 쟁점 등 통합의 구체적인 효과는 무엇인지 나타나지 않았다. 통합이 된다 하더라도 재정 총량은 변화가 없을 것이며 인구가 늘어난다고 볼 수 없다. 찬성입자에서는 규모의 경제 경제성장 비용절감, 노동통합를 주장하는데 그 것이 효과 갈 수 있는지 의문이다. 두 번째는 특별법이다. 실현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통합이후의 발생되는 행정비용의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며 우려의 입장을 발표했다. ▲ 대구경북행정통합 제2차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 개최 2부에서는 360명의 영상토론 참여자들이 30개 조로 나뉘어 분임토의를 하는 동안, 유튜브 참가자를 위해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대표가 진행을 맡아 주요 쟁점사항과 팩트 체크 등 전문가 토의를 가졌다. 토의에서는 행정통합의 주요쟁점인 △대구경북 지위와 재정여건의 변화 △행정효율성 확보에 따른 권한 변화 및 갈등 △경제적 파급효과 △지역균형발전의 가능성 △선결과제 우선처리와 행정통합 둥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긍정 입장의 서정해 경북대 교수는 “대구경북은 2006년부터 한뿌리 상생 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으나, 집행과정에 책임 문제와 협력 등 그 한계가 있음을 실감하고 제도적 보완을 위한 행정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민원교수(광주대 세무경영학과)는 “완벽한 지방분권을 구현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기위해서는 행정통합이 되어야한다. 지방자치의 핵심은 지방정부의 권한이다. 권한을 받으려면 받을 그릇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한다. 대구경북이 통합 되고 광주전남이 통합되고 전라도와 경상도가 통합이 된다면 강한 권력을 가질 수 있으므로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력이 분산된다고 본다. 이 과정에는 주민의 의견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려 입장의 김태운교수(경북대 행정학부)는 “자치정부 틀 속에서 대도시 완결적인 서비스가 안 되므로 서비스가 줄어들 수 있다. 대구행정은 대구경북특별자치정부의 틀 속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대도시로서의 독립적 행정은 어렵다. 대구경북특별자치정부는 대구와 경북을 아우르는 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종합적 균형적 행정을 추진할 수 없다.”고 표명했다.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위와 명칭에 대한 논의도 있지만 통합청사가 어디 갈 것인가, 경북의 신청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자치도가 되면 자치구는 더 이상 존재하기 어려운 이런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앙정부에서는 시군통합은 권장하지만 도와 광역시의 통합은 권장도 안 하고 효과도 다르다. 경북과 대구의 통합은 안 되고 안동예천은 통합을 해야한다”며 “대구경북의 발전을 꿈꾸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통합은 감성적으로 이루어질 문제가 아니라 현재 상태에서도 필요한 것은 서로 윈윈전략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3부 질의응답 시간에는 박수선 소장(갈등해결&평화센터)이 진행했다. 많은 토론 참여자들이 △통합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 △행정통합 이후 대구광역시 행정구조의 명확화△대구시와 경상북도 재정적 격차 해소 및 재정확보 방안 △공론화 과정의 공정성 의문 및 3차 토론회는 반대의견을 주제발표로 시행제안 △청년정책 및 일자리 창출방안, 지역공무원의 정원 조정 문제 등에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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