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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는 7. 13.(화) 코로나19 국내감염 19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7.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7. 13.(화)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7. 9.(금) 확진자(포항#70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7. 12.(월)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부산시 남구 일반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7. 12.(월)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대구시 동구 일반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시 중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문경시에서는 7.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1명으로, 현재 1,96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85명) *( )해외유입일 자6.307.17.27.37.47.57.67.77.87.97.107.117.127.13검 사3,0133,2882,4562,6991,9701,6752,3122,3321,8463,8771,8692,7301,8121,970확진자5(1)74(1)9(1)13(3)116(2)4913(4)12(2)13(1)822(3)확진율*0.20.20.20.30.70.70.30.20.50.30.60.50.41.1자가격리자2,2712,1732,1402,1702,1331,9731,1531,8451,8451,9211,9121,9331,9691,969※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1명 1일평균 10.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8명, 1일평균 8.4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74(+3), 포항 706(+4), 구미 651, 경주 468, 김천 329, 안동 289(+3), 청도 192, 칠곡 163(+1), 상주 137, 의성 135, 영천 117(+10), 영주 95, 봉화 74, 예천 73, 청송 62, 고령 50, 영덕 43, 성주 38, 문경 37(+1), 군위 22, 울진 18, 영양 9,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발생해 누계 87명을 기록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4천867명으로 집계됐다.
산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3일 화본역 주변에서 조경숙 회장 및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산성면 코로나 극복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산성면 화본마을 전역에서 ‘방역수칙 준수 철저’구호를 외치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셀프방역 및 소독 철저, 마스크 착용)를 안내하는 행사로 진행되었고, 행사를 마친 후 마을 환경 정비 활동도 실시했다.김동렬 산성면장은“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화본마을에서 자발적인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및 마을 환경 정비를 실시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감염병 예방 및 환경 정비에 면사무소 직원들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3일(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영양교사 협의회를 개최하여 안전한 군위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영양교사 협의회 개최 후 방역물품 지원(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급학교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장마 및 폭염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며, 아울러 11월 26(금)~27(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 예정인 ‘경상북도교육청 제2회 학교급식박람회’ 지역 홍보부스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이와 더불어 코로나19 관련 학교급식 운영평가 방법에 있어 한시적으로 변경되는 사항을 안내하여 학교현장을 혼선을 방지하였으며, 학교급식소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양선생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연 2회 이상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2021년 상반기에 실시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결과 대상 학교 모두가 A등급을 받았으며, 이전에 실시한 조리도구 미생물 검사 및 식재료 방사능 검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 받아 학교급식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경북지역 안동과 의성 등 4개 시?군 사과, 고추 주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우박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 과원 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추가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박피해(의성 고추재배 농가)(사진=경북도) 우박피해로 잎, 과실, 가지에 상처가 심한 경우 2차적인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므로 약제 처리가 필수적인데 특히, 살균제는 7월 중순 조기에 철저히 살포를 해야 한다.또한 우박 피해가 경미하여 잎 손상 정도가 생육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잎 면적 정도에 따라 일부 피해과실을 제거해주어 세력을 안정화하도록 해야 한다.기술원의 2018년 연구결과, 봉화군 사과 재배지역에서 우박으로 낙엽률이 30% 이하, 낙과율 70% 이하의 피해가 발생 사과원에 요소(0.5%) 살포로 엽면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엽면적이 확보된 나무에 일인산칼륨 0.4%를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시 수세가 회복되었으며, 꽃눈 형성도 9% 증가되었다. 그러나, 낙엽률이 30% 이상 발생하고 열매의 70% 이상이 떨어진 경우는 다음해에 나무의 세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병해 발생이 심하므로 우박피해가 발생한 당해연도에 바로 나무를 제거하고 새로운 묘목을 심도록 관계기관에 정책제안 했다.고추의 경우에는 우박으로 고추 식물체의 원줄기만 남거나 2차분지 정도만 남는 등 피해가 심한 경우에도 피해 발생 1주일 이내에 요소 엽면시비 0.3% 살포로 측지발생을 촉진하고 항생제 살포로 세균성점무늬병을 예방하면 고추 묘를 새로 심는 것보다 생육이 양호하고 수량도 높아진다. 착과초기에 우박 피해를 받은 고추는 잘 관리하면 10a당 건고추 수량이 피해를 입지 않은 고추와 비교하여 70%이상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난 10일 우박피해의 경우 사과는 일인산칼륨(0.4%)을 2회 엽면 살포하면 수세 및 결실을 안정시킬 수 있다. 고추는 피해발생 1주일 이내에 요소 엽면시비 0.3% 살포로 측지발생을 촉진하고 항생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이다. 이 연구는 의성군 비안면 고추 재배농가에서 시범 추진하기로 하였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우박 피해를 받은 농작물은 우선적으로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살균제를 살포하고 수세 안정화를 위해 작물별 대응조치를 적용하여 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7월 13일(화) 군위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가 그리는 꿈찾기 지도, 전환기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관내 중학교 전환기 진로직업체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 및 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로체험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관내 중학생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7월 13일 군위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8월 25일 부계중학교까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 탐구활동 및 신지식인 직업으로 웹툰작가, 킹코딩, 자율주행카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7월 15일에 실시되는 의흥중학교와 군위중학교우보분교장의 진로체험활동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협동, 소통, 공감 등의 역량을 팀활동을 통하여 키울 예정이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미래지향적인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해 연말 전국 1위 달성사업인 영농도우미 사업을 금년 상반기에도 경북에서 1위를 달성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영농도우미 사업이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영농이 불가하여 일손이 필요할 때 영농인력의 인건비를 보조하여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위읍 내량2리 홍명표 조합원은 “군위농협에서 조합장 및 임직원들이 다치거나 아픈 사람만보면 영농도우미 신청을 하라고 권유를 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금전적, 시간적으로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최형준 조합장 역시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 상반기에도 1위를 달성하여 뜻깊고 보람되며, 앞으로도 재해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있다면 솔선수범하여 영농도우미 사업을 권유해주길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7. 12.(월) 코로나19 국내감염 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부산시 연제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7. 10.(토) 확진자(서울 구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성주군에서는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0명으로, 현재 1,96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63명) *( )해외유입일 자6.296.307.17.27.37.47.57.67.77.87.97.107.117.12검 사3,5343,2883,2882,4562,6991,9701,6752,3122,3321,8463,8771,8692,7301,812확진자4(1)5(1)74(1)9(1)13(3)116(2)4913(4)12(2)13(1)8확진율*0.10.20.20.20.30.70.70.30.20.50.30.60.50.4자가격리자2,3452,2712,1732,1402,1702,1331,9731,1531,8451,8451,9211,9121,9331,969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6명 1일평균 8.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02명, 1일평균 7..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71(+2), 포항 702, 구미 651(+4), 경주 468, 김천 329, 안동 286(+1), 청도 192, 칠곡 162, 상주 137, 의성 135, 영천 107, 영주 95, 봉화 74, 예천 73, 청송 62, 고령 50, 영덕 43, 성주 38(+1), 문경 36, 군위 22, 울진 17, 영양 9,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명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4천865명으로 집계됐다.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초복을 맞아 7월 7일(수) ~ 8일(목) 2021년 절기지원서비스“보양식 나눔 Day”행사를 독거어르신 60분께 진행했다. ▲ 2021년 절기지원서비스“보양식 나눔 Day”행사(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식사를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고 있거나 농번기로 인해 체력이 많이 빠져 있을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재가노인지원서비스팀에서 삼계탕과 과일도시락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기운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의흥면의 이○○ 어르신은“밭에 갔다 오면 몸이 여기저기 아파서 너무 힘들고 어지러워 아무 생각이 안나는데 이렇게 귀한 음식도 가져다 주고 과일까지 주니 보기만 해도 기운이 나는 것 같아 너무 고맙고 기분이 좋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현민 센터장은“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한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가 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시키고 여름을 잘 버텨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개선 및 영양불균형 방지와 관련된 사업을 계속하여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연희)는 지난 12일 의흥면 복지회관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청소봉사(사진=군위군) 본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오전 11시부터 복지회관에 모여 화장실 묵은 때, 먼지 및 거미줄 제거 등 평소 신경 쓰기 힘든 부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였다.하연희 부녀회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에서는, 조응천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투기과열지구에서 시행하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분양권을 받기 위해 실거주 2년을 강제했던 규정이 김희국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위위원들의 반대로 삭제되어 통과되었다.▲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 그간 정부와 여당에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투기과열지구에서 이뤄지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분양권을 얻기 위해 실거주 2년 의무조항을 강하게 추진해왔지만, 국민의힘에서 “이 규정이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오히려 전세시장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반대해왔고, 결국 오늘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이 조항은 삭제하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해 통과시킨 것이다.아울러 재건축 안전진단 의뢰 주체를 시장?군수에서 시?도지사로 바꾸기를 제안된 同 법안의 내용 역시, 사업시행권자가 시장?군수이고 시도의 경우 이 업무까지 감당할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피력한 <국민의힘> 위원들의 반대에 따라 현행대로 안전진단 의뢰 주체를 시장?군수로 하고, 다만 안전진단 결과에 대해서 문제가 있을 경우 광역시?도에 적격성 검토를 의뢰하면 시?도가 적격 또는 부적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현행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국민의힘은 “재건축 사업시행권을 가진 기초자치단체장의 안전진단 의뢰 권한을 박탈하는 것은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에도 부합하지 않고, 국민의 사유재산에 대해 과도한 직접적 위협을 가하는 강제조항을 도입하는 것 역시 세입자 보호나 전세난 해소, 투기억제를 위한 올바른 해법이 될 수 없다.”며, “주택시장의 안정성을 과도하게 뒤흔드는 급격한 제도변화는, 부동산 투기근절과 주택시장 안정화라는 목적에도 적절하지 않다는 여야간 공감대가 최종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현효)는 지난 7월 8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식품(해물누룽지탕)을 전달받아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배분하였다.▲ 군위군 기부식품 나눔 실시(사진=군위지역자활센터)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는 군위군의 기부식품 배분 활성화를 위하여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으로 등록하는 한편, 냉장탑차, 저온창고 확보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군민들의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상담하는 ‘지역형 이동신문고’를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상담분야는 모든 행정 분야, 부패신고·상담, 생활법률, 사회복지, 노동, 소비자 피해 등으로 권익위의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용노동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구성된 전문 상담반이 직접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당사자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충 민원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7월 16일까지 군위군청 기획감사실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전예약을 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상담 접수를 신청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군위군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회장 노미라) 는 지난 09일(금) 14시 군위읍 서부3리 마을회관에서 대청소 및 마사지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위군 새마을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치되어 있던 마을회관을 깨끗이 청소하였으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마사지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 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 협동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박종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 "군위군새마을후원회와 여성유권자연맹 군위군지부는 센터에서 진행한 2021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로서 자원봉사단체 간의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협력하여 수고하여주신 군위군새마을후원회와 여성유권자연맹 군위군지부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2일(월)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및 군위읍 일원에서 청내 교직원들과 함께 ‘2021 독도 릴레이 마라톤 인증’ 행사를 가졌다. ▲ 2021 독도릴레이 마라톤 인증에 동참하다.(사진=군위교육지원청)2021 독도교육 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울진에서 독도까지’ 릴레이 마라톤 인증 행사에 군위지역 교육가족들의 독도수호 의지를 다시금 되새기고자 참여하였으며 독도수호 구호 외치기, 태극기 전달식, 릴레이 마라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 결과는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 독도학교 게시판에 탑재하기로 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오늘 행사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독도수호 의지를 실천적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학교에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2,100건 7억 7천만 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이튿날 매매잔금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올해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 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20만 원 이하의 경우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올해부터는 재산세율 특례(과표구간별 세율 0.05% 인하)가 적용돼 공시 가격 9억 이하 1세대 1 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을 신청하여 모바일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을 통해 고지서를 전자송달을 받고 앱에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납기 내에 완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사항은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담당(054-380-6102)과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은 농업 분야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6월부터 신청을 받았지만, 신청이 저조해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연장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비 1억 3천만(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투입해 지난달 9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사업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대상 농업기계는 2013년 이전 생산된 경유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정상가동이 가능하면서 사업대상자가 신청일 기준으로 해당 농업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농업기계의 규격과 제조연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트랙터는 100~2249만 원, 콤바인은 100~1310만 원이며 농업기계 보유 수량과 관계없이 1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폐차업소(농기계 사후관리업소)에서 해당 농업기계 가동상태 확인과 폐차 과정을 거친 후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폐차 대상 농기계는 농업기계 면세유 공급이 말소되고 농업기계 종합보험을 가입한 경우 보험사에 연락해 가입 해지 신청을 해야 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미세먼지 절감과 대기질 환경 개선을 위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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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 2026년 상반기 정기 조직개편 시행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 11.7조원 규모의 2026년 예산안 편성 지출구조조정 통해 민생·미래산업에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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