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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15일 센터 교육실에서 ‘2021년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을 개강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성역할, 성인권을 주제로 한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 변해버린 지구를 주제로 한 생태보호 교육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역량강화사업 한국어 교육 주,야간반 개강(사진=군위군건강다문화센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결혼이민자역량강화사업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요구도에 맞춘 △바른 받아쓰기반 △전래동화로 배우는 한국어반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반 △지역 문화 활용반 △용감한 글씨 쓰기반 △국적취득대비·면접반 △토픽 읽기·쓰기·듣기반 등 7개 반으로 개설돼,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주간반 월·수 13:30~15:30, 야간반 월·목 18:30~20:30으로 일일 2시간씩 진행된다.김희수 센터장은“한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언어를 구사하는 것만 아니라 지역 문화 이해와 올바른 대화법까지도 포함한다. 그러니 우리 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홍여흠)에서는 군위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개별 포장된 돼지고기 100팩(144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 한돈협회 군위지부 한돈 나눔(사진=군위군) 한돈협회 군위지부는 작년 초에도 군위군에 돼지고기 400Kg를 기탁하는 등 분기별로 어려운 이웃을 도왔으며, 물품·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군위군 박성근 부군수는 “기탁한 물품은 읍·면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도에서는 3. 14.(일) 코로나19 국내감염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산시에서는 3. 4.(목) 확진자(대구) 확진자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3. 13.(토)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7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70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73명) *( )해외유입일 자3. 13. 23. 33. 43. 53. 63. 73. 83. 93.103.113.123.133.14검 사9417936789061,3122,0458266488348148371,239928659확진자7(3)6(1)7(2)6(2)1313(2)3(1)2411(1)914(2)9(2)3확진율*0.70.81.00.71.00.60.40.30.31.41.11.11.00.46자가격리자1,9591,9321,7911,7281,5271,5101,5741,5481,5871,5351,5341,5351,6851,706※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7명 1일평균 6.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91명, 1일평균 6.5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33(+2), 포항 498, 구미 393(+1), 경주 234, 안동 222, 청도 183, 의성 127, 상주 116, 김천 106, 칠곡 93, 봉화 72, 영주 71, 영천 66, 예천 65, 청송 49, 고령 37, 영덕 29,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발생해 누계 73명으로 늘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3천19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에서는 3. 13.(토) 코로나19 국내감염 7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 27.(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고령군에서는 총 2명으로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 후 1명이 확진 △ 외국인 근로자 확진에 따른 내국인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예천군에서는 예천 소재 G요양병원 전수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2. 27.(토) 확진자(포항#47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3. 10.(수) 확진자(구미#3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칠곡군에서는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6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68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70명) *( )해외유입일 자2.283. 13. 23. 33. 43. 53. 63. 73. 83. 93.103.113.123.13검 사1,4809417936789061,3122,0458266488348148371,239928확진자13(3)7(3)6(1)7(2)6(2)1313(2)3(1)2411(1)914(2)9(2)확진율*0.90.70.81.00.71.00.60.40.30.31.41.11.11.0자가격리자2,0031,9591,9321,7911,7281,5271,5101,5741,5481,5871,5351,5341,5351,685※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6명 1일평균 6.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98명, 1일평균 7.0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31(+3), 포항 498(+1), 구미 392(+1), 경주 234, 안동 222, 청도 183, 의성 127, 상주 116, 김천 106, 칠곡 93(+1), 봉화 72, 영주 71, 영천 66, 예천 65(+1), 청송 49, 고령 37(+2), 영덕 29,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2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3명 늘어 누계 3천18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상북도에서는 3. 12.(금) 코로나19 국내감염 12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직장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 후 2명이 확진, △3. 11.(목) 확진자(구미#3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3. 8.(월) 유럽에서 입국한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2. 24.(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고령군에서는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 후 4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3. 1.(월) 확진자(포항#4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해외유학을 위한 증명서 발급 위해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3. 1.(월) 확진자(경기도 여주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 26.(금) 확진자(의성#1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상주시에서는 마을 입주를 목적으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53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61명) *( )해외유입일 자2.272.283. 13. 23. 33. 43. 53. 63. 73. 83. 93.103.113.12검 사2,4301,4809417936789061,3122,0458266488348148371,239확진자4(1)13(3)7(3)6(1)7(2)6(2)1313(2)3(1)2411(1)914(2)확진율*0.20.90.70.81.00.71.00.60.40.30.31.41.11.1자가격리자2,0002,0031,9591,9321,7911,7281,5271,5101,5741,5481,5871,5351,5341,53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0명 1일평균 7.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94명, 1일평균 6.7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8, 포항 497(+2), 구미 391(+5), 경주 234, 안동 222(+2), 청도 183, 의성 127, 상주 116(+1), 김천 106, 칠곡 92, 봉화 72, 영주 71, 영천 66, 예천 64, 청송 49, 고령 35(+4), 영덕 29,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2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6명 늘어 누계 3천17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3월 12일(금) 2021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총 3개 과정으로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과학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총 17명의 교사들이 영재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부설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영재성 계발을 위해 120시간의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차별화된 영재교육 운영을 위한 방안,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수업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 학생들이 스스로 재능을 키워 영재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신덕섭 부설영재교육원장은 “영재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에서 2021년 친환경농업직불제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하여 받는다고 12일 밝혔다.친환경농업 직불제 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고자 도입되었다.2020년 11월부터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다.지원단가는 1ha(헥타르)당 유기농은 70~140만원, 무농약은 50~120만원, 유기지속은 35~70만원까지 품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농가당 최소 0.1ha에서 최대 5ha까지 신청할 수 있다.신청농가는 오는 11월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계속 유지하여야 하며 지급일은 올해 12월이 될 예정이다.변예지 농정과장은 “친환경농업 직불금 지급을 통하여 친환경농업 확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대상 농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2일 축산악취 민원 다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하여 하절기 가축분뇨 악취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정 군위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 취약시간대인 야간이나 주말에도 지도점검을 하기 위하여 악취가 발생하는 지점에서 이동식 악취포집 차량을 이용한 24시간 악취 측정 등 빈틈없는 대응을 예고했다. ▲ 축산악취 제로화추진(사진=군위군) 이번 지도점검의 주요사항은 ▲가축분뇨 및 퇴·액비 적정처리 여부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관리기준 준수 여부 ▲정화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 등 각종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만일,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선명령과 함께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기준치 초과가 3회 이상 적발될 경우 「악취방지법」에 따라 신고대상 배출시설로 지정하여 더욱 강화된 규제를 적용한다. 한편, 군은 지난 한해동안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총 34곳의 사업장을 적발하여, 58건을 행정처분하고,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3회 이상 초과한 축산 농가 2개소에 대해 「악취방지법」에 의거 악취배출시설의 신고대상시설로 지정·고시 했다. 신고대상시설로 지정된 사업장은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해 운영해야 한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우리 군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왔고, 이에 따라 2019년에 160건이었던 축산악취 민원이 2020년에는 122건으로 줄어들어는 등 민원이 감소하는 추세이다”라면서 “앞으로 우리 군은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3. 11.(목)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령군에서는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 후 6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3. 10.(수)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3. 10.(수) 확진자(구미#3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53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47명) *( )해외유입일 자2.262.272.283. 13. 23. 33. 43. 53. 63. 73. 83. 93.103.11검 사1,2692,4301,4809417936789061,3122,045826648834814837확진자7(1)4(1)13(3)7(3)6(1)7(2)6(2)1313(2)3(1)2411(1)9확진율*0.60.20.90.70.81.00.71.00.60.40.30.31.41.1자가격리자2,0462,0002,0031,9591,9321,7911,7281,5271,5101,5741,5481,5871,5351,534※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1명 1일평균 7.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8명, 1일평균 6.3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8, 포항 495, 구미 386(+3), 경주 234, 안동 220, 청도 183, 의성 127, 상주 115, 김천 106, 칠곡 92, 봉화 72, 영주 71, 영천 66, 예천 64, 청송 49, 고령 31(+6), 영덕 29,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발생해 누계 72명으로 늘었고, 완치자는 11명 늘어 누계 3천17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에서는 3. 10.(수) 코로나19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3. 10.(수) 확진자(구미#3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 10.(수) 확진자(구미#3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의성군에서는 2. 24.(수) 확진자(의성#10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3. 9.(화) 확진자(울릉#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영천시에서는 2. 26.(금)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되었다.칠곡군에서는 대구 H목욕탕 방문자 전수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울릉군에서는 3. 9.(화) 확진자(울릉#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6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5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38명) *( )해외유입일 자2.252.262.272.283. 13. 23. 33. 43. 53. 63. 73. 83. 93.10검 사2,0411,2692,4301,4809417936789061,3122,045826648834814확진자6(1)7(1)4(1)13(3)7(3)6(1)7(2)6(2)1313(2)3(1)2411(1)확진율*0.30.60.20.90.70.81.00.71.00.60.40.30.31.4자가격리자2,0722,0462,0002,0031,9591,9321,7911,7281,5271,5101,5741,5481,5871,535※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6명 1일평균 6.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4명, 1일평균 6.0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8, 포항 495(+1), 구미 383(+5), 경주 234, 안동 220, 청도 183, 의성 127(+2), 상주 115, 김천 106, 칠곡 92(+1), 봉화 72, 영주 71, 영천 66(+1), 예천 64, 청송 49, 영덕 29, 고령 25,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 3, 울릉 3(+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3천15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일 14시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별개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추진을 요청했다. ▲ 대구시의회 의장 면담(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공동합의문 실현이 불투명해진 지역 여론을 대변하여 공동합의문 내용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하고 신속한 대구 편입 추진을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등 공동합의문의 합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킬 것이며, 원칙에 입각하여 발 빠른 행보가 되도록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은 이제까지 군위군민들의 희생을 간과해서는 안되며 지역주민들의 절대다수가 요구하는 대구시 편입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학교지원센터는 3월 10일(수)부터 불법 카메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지키기 위한 학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집중 점검을 군위초, 송원초를 대상으로 시작하였다. ▲ 학교 내 불법 촬영카메라 집중 점검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점검은 불법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급증으로 비롯된 학생 및 교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술의 발달로 불법 촬영 카메라 소형화 추세에 따라 탐지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교내 디지털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자 이루어졌다. 앞서 학교지원센터는 점검팀을 구성하고, 육안 점검과 동시에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우려가 있는 교내 화장실, 탈의실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점검 일정에 따라 그 외 초·중·고등학교에 대해서도 순차적인 점검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군위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신덕섭 센터장은 “디지털 성범죄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카메라로부터 더욱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이 3월 9일부터 예약제로 운영한다. ▲ 장난감도서관 예약제 운영(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난감도서관은 군위군에 주소가 있는 미취학 아동의 가정이 회원가입 후, 연령별 장난감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곳이다. 회원가입 시 연회비는 개인 회원의 경우 20,000원, 시설 회원의 경우 50,000원이다. ▲ 장난감도서관 예약제 운영(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난감도서관은 군위읍 중앙길 92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도록 209종 393점의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작년 12월에 준공되어 조례 제정되었지만,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관하지 못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전화 예약(☎380-6897, 6898)을 통해서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최익찬 주민복지 실장은 “회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제25대 박성근 부군수는 지난 9일 부임 인사차 의흥향교를 방문했다. ▲ 박성근 부군수 의흥향교 방문(사진=의흥면)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에 위치한 의흥향교는 600여 년 전 조선시대 지방에 설치한 국립 교육기관이며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매년 기로연(耆老宴)을 열어 연로하신 유림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잔치를 행하고 있는 곳이다. 이 자리에서 홍상근 前 군위군 문화원장은 “군수님 부재 속에서 박성근 부군수가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았다”며 “어려운 시기에 군민화합과 군정업무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태화 의흥향교 전교는 “우리군의 어렵고 힘든 시기에 부군수로 부임했지만 축하드린다”며 “부임 기간 동안 의흥향교 보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근 부군수는 “어르신들 말씀 귀담아듣고 가슴 깊이 새겨 군위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에 최선을 다하겠고,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린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오창식 의흥면 노인회장, 박정찬 총무과장, 사공열 의흥 면장 등이 함께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사진=군위경찰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시작되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 문구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기남 군위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의무”이며 “이번 챌린지가 더욱 확산되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기남 군위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칠곡서장, 군위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0일 채경덕 의성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의성소방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사진=의성소방서)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쉽도록 숫자에 맞춰 표현한 것이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국민 공모를 통해 슬로건이 선정됐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의성 우체국장을 지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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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배춘식 대구 군위군 부군수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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