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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 하혜수)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이 주관한 ‘대구경북행정통합 권역별 대토론회(경북 동부권)’가 5일 포항공대 포스텍 국제관에서 개최됐다. ▲ 경북 동부권 대토론회(사진=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대구권에 이어 ‘경북 동부권’에서 두 번째 대 토론회가 열렸다. 포항, 경산, 경주, 영천, 영덕, 청도, 청송, 울릉 등 경상북도 8개 시군에서 현장 참석자 77명, 온라인 참여자 63명, 유튜브 총 누적 시청건수 343건이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토론회는 현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질문으로 이어져 30분정도 늦게까지 진행되었다. 이 날 김태일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도민의 의견을 모아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하였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좀 더 모으고 보완하여 최종적인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권역별 토론회를 실시하고 있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 과정의 의의를 세 가지로 설명했다. “첫 번째는 민주적 실험이다. 시도민의 상상력과 판단력에 의해 만들어가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험으로 자치역량을 높이는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두 번째는 자주성이다. 지금까지의 중앙권력의 시혜적 조치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 대안을 찾아가는, 시도민의 합의와 자기주도적 노력으로 이루어 가는 과정이다. 번째, 담대한 과정이다.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시도가 가정 선도적이고 높은 수준으로 가장 담대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타 시도의 통합논의와 비교해 볼 때 더욱 높은 수준의 행정통합 공론을 실행 중이다. 따라서 법적 규범 없이 길을 만들면서 나아가는 과정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서 최철영 공론화위원회 연구단장이 ‘대구경북행정통합 필요성 및 비전’을, 최재원 공론화위원회 연구단 팀장은 ‘통합된 대구경북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 경북 동부권 대토론회(사진=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토론에서는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토론에서 ▲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과거 동부권은 경북의 인구 중심지, 산업화의 중심지, 경주는 정신문화역사의 중심지였다. 신도청 이전 이후 동부권은 행정소외 지역으로 전락하였으며 현재 포항제철의 어려움, 경주 제조업의 추락, 탈원전 정책 등 경제적 침체로 미래 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많다. 현 시점에서 나아갈 수 있는 성장동력과 모멘텀을 위해 행정통합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고, 행정통합은 완성이 아닌 시작이며,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실행방안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희용 영남대 교수는 “현재 대구 물동량의 92%는 부산항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북의 칠곡, 경산, 구미 등의 물류는 가까운 영일만항을 이용하지 않고 있다. 신공항과 항만의 2포트 연계 시 육상교통의 연결망과 함께 개발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규호 경주대 교수는 “관광객 유치나 관광자원 개발은 광역행정체계의 행정통합으로 기대하기 어렵고 행정통합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양만재 경상북도 장애인인권권익옹호기관장은 “행정통합 과정과 결과에 대한 연구를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도와 시중심의 통합 모델의 장단점에서 단점에 대한 보완사항이 없고, 수도권과의 경쟁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도농간 불균형 견제 장치가 미비하고, 특히 산업경쟁력 강화라는 비전은 너무 구시대적이며 공유와 협조, 상생, 생태학적 비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충일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힘은 시민들에 의해 결정될 때 완성된다. 현재 코로나 등 경제위기 상황으로 행정통합을 논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행정통합의 이유로 경쟁논리를 말하고 있지만 4차 산업 혁명시대의 패러다임은 협력과 상생, 공존과 연대의 가치이기 때문에 이들을 반영하여 통합에 대해 논의하여야 한다. 따라서 시도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것인가가 중요하며 통합 보다는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정부로의 추진이 더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춘수 매일신문 본부장은 “분리보다는 통합이 무조건 이득이다. 온갖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통합 시켜야 한다. 최대의 적은 철저한 무관심이다. 정당인, 민선단체장, 관료사회 등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 부족이 아쉽다. 북부권 반대여론은 일부 단체장의 부추김과 차기 출마예상자들의 1인 시위까지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이해와 설득을 위한 설명과 대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질의응답에서는 현장 참여자인 영덕군주민 A씨가 “요즘 주 관심사는 ‘일자리 창출이다. 행정통합하면 일자리창출이 늘어날지 줄어들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최재원 연구단 팀장이 “분리된 상태와 통합된 상태 비교시 어떤 것이 더 유리할 것인가를 판단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며 “과거 정부의 국책사업 유치 시 대구경북이 서로 경쟁함으로서 두 지역 모두 유치가 무산된 사례가 있었음을 볼 때 통합된 시도가 함께할 때 좀 더 유리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3차 대토론회는 ‘경북서부권’으로 3월 8일(월) 14:00 구미 구미코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14:00 ~ 16:30까지 150분간 진행되며 권역별 지정참가자는 현장과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하여 참가하고, 일반 참가자는 생중계되는 유튜브(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의견을 실시간 채팅으로 제시할 할 수 있다. "제4차 경북 북부권"은 3월 9일(화) 14:00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다. 일시행사 장소권역비고3월 8일(월)구미코서부권(7)구미, 김천, 칠곡, 군위, 의성, 성주, 고령3월 9일(화)도청 동락관북부권(8)안동, 영주, 상주, 문경, 예천, 영양, 봉화, 울진
경북도에서는 3. 5.(금) 코로나19 국내감염 1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 3. 4.(목) 확진자(포항#486)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3. 5.(금) 확진자(포항#4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 28.(일) 확진자(포항#4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의성군에서는 2. 19.(금) 확진자(의성#7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3. 4.(목) 확진자(영주#69)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3. 3.(수) 확진자(대전)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52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04명) *( )해외유입일 자2.202.212.222.232.242.252.262.272.283. 13. 23. 33. 43. 5검 사1,0971,0626472,8171,3292,0411,2692,4301,4809417936789061,312확진자7(1)118(1)18(3)96(1)7(1)4(1)13(3)7(3)6(1)7(2)6(2)13확진율*0.61.01.10.60.70.30.60.20.90.70.81.00.71.0자가격리자1.8661.9522,1082,0932,0572,0722,0462,0002,0031,9591,9321,7911,7281,52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4명 1일평균 6.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03명, 1일평균 7.4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7, 포항 488(+5), 구미 375(+1), 경주 234, 안동 220, 청도 183, 의성 124(+3), 상주 110(+2), 김천 106, 칠곡 90, 봉화 72, 영주 71(+2), 영천 65, 예천 61, 청송 48, 영덕 29, 고령 25,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 3,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0명 늘어 누계 3천122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 경위 황문현(사진=군위경찰서)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3. 3(수) 20:15경 대구 집에서 아들(○○○ 37세)이 나가 연락이 되지 않는데 범죄피해가 우려된다는 대구경찰청 공조 요청 112신고를 접수한 후, 신고 즉시 휴대폰 발신 위치 및 주변 CCTV 확인하여 현장 일대 집중 수색 중 한티재 전방 1KM 지점(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도로변 차량 내에 누워 손목에 자해 흔적이 있는 요구조자를 112순찰차(경위 황문현 외 1명)가 신속하게 발견, 119에 건강상태 확인 후 보호자에게 인계하면서 더불어 중앙자살예방센터 상담을 안내하였다. 박기남 서장은 평소 학습한 지리감 활용과 CCTV 통행차량 확인 등 적극적이고 꼼꼼한 수색으로 신속하게 발견한 지역경찰 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경찰력을 집중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5일 상가 화재 초기 진압으로 대형 피해를 막은 이갑석, 배종태 씨에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화재피해 저감활동 유공자 표창(사진=의성소방서)지난 2월 6일 13시 20분경 군위읍 내 치킨 가게에서 튀김기 열축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맞은편 점포에 있던 이갑석, 배종태 씨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압에 성공하며 대형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는 여러 상가가 인접한 특성상 대형 화재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이갑석, 배종태 씨의 화재피해 저감 공로를 치하하고자 표창을 전달했다.전우현 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초동조치로 화재진압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계속해서 민간인 화재진압 유공자 발굴을 통해 공로를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4일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합동점검 실시(사진=군위군청_환경위생과)이번 합동점검은 2개 조 6명으로 구성하여,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및 운영일지 등 각종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군위군은 점검 결과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등 기타 3건으로 총 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위반 사업장은 고발 및 행정처분, 과태료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합동점검 실시(사진=군위군청 환경위생과)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환경 배출업소 배출사업장의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드론, 환경오염 감시체계 구축 등 과학적 감시시스템 구축으로 군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3. 4.(목)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있다.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3. 3.(수) 확진자(구미#37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 1.(월) 확진자(구미#3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청송군에서는 2. 26.(금)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3. 3.(수) 확진자(포항#48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3. 2.(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72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292명) *( )해외유입일 자2.192.202.212.222.232.242.252.262.272.283. 13. 23. 33. 4검 사1,2721,0971,0626472,8171,3292,0411,2692,4301,480941793678906확진자19(3)7(1)118(1)18(3)96(1)7(1)4(1)13(3)7(3)6(1)7(2)6(2)확진율*1.50.61.01.10.60.70.30.60.20.90.70.81.00.7자가격리자1.7351.8661.9522,1082,0932,0572,0722,0462,0002,0031,9591,9321,7911,728※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7명 1일평균 5.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06명, 1일평균 7.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7, 포항 483(+1), 구미 374(+2), 경주 234, 안동 220, 청도 183, 의성 121, 상주 108, 김천 106, 칠곡 90, 봉화 72, 영주 69(+1), 영천 65, 예천 61, 청송 48(+2), 영덕 29, 고령 25,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 3,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3명 늘어 누계 3천112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지난 2월 25일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신고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보이스피싱 예방한 신고자에 감사장 수여(사진=군위경찰서)신고자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현금 1,000만원을 건네받은 후 군위 농협중앙회에서 피해금을 송금하려던 피의자를 경찰에 신고해 이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박기남 서장은 “최근 검찰·금감원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거나 금융기관과 같은 대출업체를 사칭한 후 피해자를 직접 만나 피해금을 편취하는 대면편취 형태의 보이스피싱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의 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선발해 시상하는 새농민상에 군위축협 홍동식·장해숙(소보면) 부부가 선정되어 3월 2일 수상하였다. ▲ 군위축협, 홍동식 조합원 새농민상 수상(사진=군위축협) 홍동식·장해숙 부부는 소보면 산법리에서 36년간 축산업에 종사하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열정으로 축산인의 경영과 기술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홍동식 수상자는 농업경영인 군위군 연합회 감사, 군위축협 감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산법리 이장·영농회장, 소보면 한우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선도 축산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군위축협을 통해 습득한 전문지식과, 지속적인 축산업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얻은 기술을 전파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축산 농가의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에 이바지해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수상한 홍동식·장해숙 부부는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축산의 중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실익증진에 기여하고, 군위군의 축산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홍동식·장해숙 부부는 사양기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으며, 금번 수상으로 지역 축산인들의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3월 3일(수) 14시에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화상회의로 자문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1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민주평통 1분기 정기회의 개최(사진=군위군) 은헌기 회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계획했던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였으나, 올해는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홍보 영상 제작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에게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를 알리는 데 큰 성과가 있을 거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안정적이지 못하여 2021년 첫 정기회의가 비대면 화상회의로 시작하게되어 힘드시겠지만 집중하셔서 통일정책에 많은 건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하여 자문위원님들의 현실화 방안 강구가 필요하오니, 화상 정기회의 시 정책 건의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최수용 간사의 토론진행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남북합의 이행 방안을 주제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민주평통의 역할 모색 및 정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 관련 토론은 자문위원별 작성한 설문지의 내용을 종합, 정리하여 정책건의(안) 내용에 반영하여 의장(대통령)님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경북도에서는 3. 3.(수) 코로나19 국내감염 5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했다.구미시에서는 3. 2.(화) 확진자(구미#37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의성군에서는 3. 1.(월) 확진자(의성#13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3. 1.(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칠곡군에서는 2. 17.(수)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79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286명) *( )해외유입일 자2.182.192.202.212.222.232.242.252.262.272.283. 13. 23. 3검 사1,3611,2721,0971,0626472,8171,3292,0411,2692,4301,480941793678확진자2219(3)7(1)118(1)18(3)96(1)7(1)4(1)13(3)7(3)6(1)7(2)확진율*1.61.50.61.01.10.60.70.30.60.20.90.70.81.0자가격리자1.7101.7351.8661.9522,1082,0932,0572,0722,0462,0002,0031,9591,9321,791※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8명 1일평균 5.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4명, 1일평균 8.9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7, 포항 482(+1), 구미 372(+2), 경주 234(+1), 안동 220, 청도 183, 의성 121(+2), 상주 108, 김천 106, 칠곡 90(+1), 봉화 72, 영주 68, 영천 65, 예천 61, 청송 46, 영덕 29, 고령 25,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 3,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9명 늘어 누계 3천9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군위군은 지난 3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새뜰마을사업’)에 신청한 2개 마을이 모두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40억여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위군은 새뜰마을사업 6년 연속 선정과 함께 누적 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 의흥면 이지2리, 취약지역개조사업 선정 이번에 선정된 새뜰마을사업은 생활여건이 취약한 농촌마을에 대해 주택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행정리 단위의 공모사업으로, 준비단계에서부터 주민과 행정이 호흡을 맞춰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주도 사업이다. 군은 새뜰마을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우보 모산리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효령 화계1리, 의흥 이지2리 2개 마을이 선정됨으로써 6년 연속 사업 선정과 함께, 8개 마을에 누적 예산 확보액 140억원을 돌파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 효령면 화계1리, 취약지역개조사업 선정 이에 군은 소멸위기 1위, 고령화 2위 등 지역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주민주도의 마을 단위 사업 선정으로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새뜰마을사업 외에도 군에서는 마을 단위 사업 20개소 정도를 완료 또는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군 자체사업으로 마을만들기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모델’을 구축하여 마을단위 농촌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새뜰마을사업은 소멸위기, 고령화 등 침체되어가는 농촌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와 미래의 희망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받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군위군이 보여줄 농촌개발을 통한 진정한 농촌다움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주민과 함께 이룬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3. 2.(화) 코로나19 국내감염 5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에서는 2. 28.(일) 확진자(경남하동#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2. 27.(토)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2. 17.(수) 확진자(경산#8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의성군에서는 2. 24.(수) 확진자(의성#10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청송군에서는 3. 1.(월) 확진자(청송#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0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93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279명) *( )해외유입일 자2.172.182.192.202.212.222.232.242.252.262.272.283. 13. 2검 사1,0711,3611,2721,0971,0626472,8171,3292,0411,2692,4301,480941793확진자23(1)2219(3)7(1)118(1)18(3)96(1)7(1)4(1)13(3)7(3)6(1)확진율*2.11.61.50.61.01.10.60.70.30.60.20.90.70.8자가격리자1.4811.7101.7351.8661.9522,1082,0932,0572,0722,0462,0002,0031,9591,93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2명 1일평균 6.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1명, 1일평균 10.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7(+1), 포항 481(+1), 구미 370(+1), 경주 233(+1), 안동 220, 청도 183, 의성 119(+1), 상주 108, 김천 106, 칠곡 89, 봉화 72, 영주 68, 영천 65, 예천 61, 청송 46(+1), 영덕 29, 고령 25, 성주 24, 군위 21, 문경 18, 울진 10, 영양 3,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1명 늘어 누계 3천7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 군민의 40%에 달한 초고령 지역 군위군은 만성질환자 비율의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 예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심뇌혈관질환 밀키트 영양꾸러미 비대면 프로그램 사업을 준비했다. ▲ 만성질환이 사라지는 혈관소통(사진=군위군 보건소) ‘만성질환이 사라지는 혈관 소통’ 혈관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해진다는 취지로 만성질환에 좋은 식품으로 구성하여 2. 22(월) ~ 4. 16(금)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에 등록되어 있는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중 허약노인 150명을 선정하였다. 유선으로 사전 건강 상담 및 방문일자 약속 후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 2인 1조로 비대면 밀키트 영양꾸러미 및 사업홍보 리플릿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업 종료 후에는 식품의 적절성과 대상자들의 우울감 및 만족도를 평가하여 사업을 보완할 예정이다. 김명이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롭고 우울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혈관질환에 좋은 식품을 통해 군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이를 통해 대상자의 기분전환과 혈관건강 유지 도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3월 2일(화)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3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3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이상화 시인의『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공유하며 지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가르치고 배우면서 더불어 서로 성장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직장교육으로 청탁 금지법 준수 및 청렴다짐을 위한 서약식을 실시하고, 상반기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및 초과근무수당 부당수령 근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 박성근 군위군 부군수 신임 박성근(58) 부군수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1986년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5년 경북도로 전입해 주요보직을 거쳐 자치행정과 인사팀장, 농업정책과 농정관리팀장, 생활경제교통과장, 일자리청년정책관,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을 역임했다. 행정,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조직 및 동료 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박성근 부군수는 “군수님 부재 속에서 권한대행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제공항도시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준비하는 군위군의 발전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 회복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박 부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조직문화를 통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만들어 가자“고 공직자에 당부했다.
▲ 박성근 군위군 부군수 군위군 부군수에 박성근(朴成根, 58)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이 2일 자로 취임했다. 경북 영주 출신인 박 부군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86년 7월부터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생활경제교통과장, 일자리청년정책관, 일자리경제노동과장 등을 역임하였고, 2015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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