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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월 한달간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벤트 등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을 기다린다. ▲ 4월 한달간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날 행사 운영(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올해로 58회를 맞이한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읽는 사회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추진되는 캠페인으로, 이번 도서관 주간의 공식 표어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이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는 ‘슈퍼거북’, ‘슈퍼토끼’ 시리즈로 유명한 유설화 작가를 초청하여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어린이 활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어린이 마술공연 및 세계 그림책 수상작품전과 테마도서전 등의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북파우치 만들기와 문학 디퓨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밖에 장기 연체 회원들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연체면제 이벤트, 마음치유 처방 도서가 랜덤으로 담긴 블라인드 책상자 대출과 북사이클링 도서교환전 등 지역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어우러져 책과 함께하는 4월의 풍성함을 더한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이 책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누려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w)를 참고하거나 054-382-3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군위읍 동부2리(이장 박팔수)에서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익직불제 본격 시행 17가지 준수사항 중 하나인 마을공동 참여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읍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진=군위군) 마을 이장을 포함한 30여 농가는 마을 공동공간을 청소하고 영농폐기물을 공동 수거·처리하는 등 마을 축제 같은 분위기로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했다.주민으로 참여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공익기능 증진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올해 기본직불금에서 5%를 감액하고 2024년부터는 감액률을 10%로 확대하니, 올해부터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보관, 영농폐기물 적정처리 등 모든 준수사항에 농민들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2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제4회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위촉장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실적 보고에 이어 2022년 특사화업 계획 및 기획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김연대 소보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협력 중심으로 지역사회 복지 문제 발굴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마련해 안전하고 행복한 소보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배재은 소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복지욕구 문제를 해결하는데 애써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효령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적 돌봄 및 서비스의 공백이 커진 상황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사진=군위군) 효령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위기 상황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작년 8월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을 활용해 감염예방 및 고립감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심리 방역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이웃과 단절되어 있는 장애인가구를 발굴해, 지역장애인보호작업장에 연계하여 안전망구축과 일자리 제공을 하였으며, 금년 3월에는 독거노인 긴급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역주민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안전체계구축 및 병원입소 등을 실시하였다.박시형 효령면장은 “ ‘명품복지군위’,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공공서비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복지공백을 메우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등 민간복지체계 구축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연사랑 연합회(회장 김민정)는 지난 6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담당과 연계하여 군위읍 중앙3길에 살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를 돕기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청소봉사(사진=군위군) 김민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이날 봉사활동으로 비위생적이고 열악했던 대상자의 주거환경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개선되었다. 한편, 군위군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통해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6일 축산악취 해결과 브랜드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유용미생물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축산 관련 실증시험 농가, 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유용 미생물 자문위원회(사진=군위군) 유용미생물 자문위원은 농촌진흥기관과 대학교,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미생물, 축산, 환경분야 최고 전문가로 총 10명을 위촉했으며, 군위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추진될 축산 미생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PPT자료를 통한 군위군 축산 미생물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문위원으로부터 생균제를 활용한 악취 저감 및 축산 육량, 육질 분석, 가축분뇨 자원화, 축산 관련 환경개선 자문 등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과 환경,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다양하게 논의됐다.또한, 각 축산 농가마다 컨설팅을 통해 미생물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방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들을 제시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 향후 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미생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 유용미생물 배양소는 2016년도에 신축, 배양 장비를 구입하여 설치 완료한 후 지금까지 4,000여 농가에 700톤의 미생물을 공급하여 농?축산물 품질향상 및 수량 증대에 효과를 입증하여, 미생물을 살포하고자 하는 농가가 늘어 미생물 수요가 늘어 배양기가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4월 6일(수) 2022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및 지도강사를 대상으로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34명의 영재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과학 3개 과정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유지하기 위해 과정별로 군위초등학교, 군위중학교, 군위교육지원청에서 나누어 식을 진행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초등과학반 영재교육대상자 15명과 지도강사 5명이 참여하여, 영재교육원장 격려 말씀, 학생 선서, 영재지도강사 위촉장 수여 순으로 식이 이루어졌고, 식을 마친 후 영재교육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수업이 시작되었다.송경란 교육장은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의 영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학생들이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여 배움과 성취를 통해 미래를 열어갈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6일(수)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1308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672명, 구미 2115명, 경산 1175명, 경주 909명, 김천 630명, 안동 604명, 칠곡 449명, 상주 411명, 영주 371명, 영천 333명, 문경 291명, 울진 221명, 예천 209명, 의성 172명, 청도 130명, 영덕 128명, 성주 125명, 봉화 94명, 청송 82명, 군위 67명, 영양 66명, 고령 44명, 울릉 14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75,608명) *( )해외유입일 자3.31.(목)4.1.(금)4.2.(토)4.3.(일)4.4.(월)4.5.(화)4.6.(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22,70627,52520,66914,36214,43126,92626,926147,40421,058확진자12,974(2)13,070(4)11,752(3)6,270(4)11,311(1)14,773(4)11,312(4)81,462(22)11,637(3.1)*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14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1634.3명이다.
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4일(월) 코로나19감염증 확산으로 잠정폐쇄된 마을회관 청소의 일환으로 군위읍 동부2리 마을회관에서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먼지 쌓인 마을회관을 청소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마을회관 청소 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회원들은 사람이 드나들지 않아 생긴 수많은 거미줄을 걷어내고 마을회관 내부에는 방치되어 관리 되지 않던 창틀을 구석구석 닦아내고 화장실과 마룻바닥을 청소 하는 등 오랫동안 쌓여있던 묵은 때와 먼지 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마을회관 청소 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박영선 회장은‘지나가던 마을 주민들이 깨끗해진 마을회관을 보고 좋아해주시고 고맙다고 하셔서 더 보람을 느꼈던 것 같다. 후원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열심히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후원회는 올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2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에서는 올해 3월 1일부터 각 읍면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된 산불예방홍보(순찰)반을 운영 중이다. ▲ 의성의용소방대 산불예방홍보(사진=의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예방홍보(순찰)반은 매일 3시간씩 각 읍?면 지역을 돌며, 산불감시?홍보방송?초기소화?주민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3월 한 달간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논?밭두렁?농작물 소각행위에 대한 안전조치 67건, 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안전조치 45건, 그리고 800여명에 대한 주민계도로 산불예방에 크게 기여하였다.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산불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지리를 잘 아는 의용소방대원이 산불예방 순찰?계도하는 것이 피해저감 및 홍보에 더 효과적이다."라며 말했다. 또한 "의성소방서에서는 운영성과 분석을 통해 산불 방지기간인 5월 15일까지 의용소방대와 함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4일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예선 참가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퀴즈대회이다.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해마다 개최되었던 대회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개최되었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예선)과 오프라인(본?결선) 대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예선은 오는 6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본선 및 결선은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 진출자 5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 군위 군민회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1등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결선진출자 9명 및 교사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예선 참가 접수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삼국유사 퀴즈대회 홈페이지(www.삼국유사.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대회 개요 및 시상내용 또한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실천이 기쁨으로 다가올 수 있게 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지난 3월,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전 직원이 함께한‘소통의 날’에서 전한 말이다.▲ 직원과의 소통행사(사진=군위군) 직원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행사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문화 및 관광사업 진흥 문화관광시설의 전문적, 효율적 관리 운영을 이끌어나가겠다라는 장정석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이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3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였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의 비전은 “군민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관광 창조 허브”, 미션이 “예술진흥과 활성화를 통한 문화복지 구현 문화유산의 미래가치 강조”라고 밝히며 ▲일상속 문화확산 ▲문화브랜드 가치향상 ▲사회적 가치실현 ▲경영 합리화의 추진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진전략을 위해 군민 밀착형 생활문화 기반시설 활성화, 윤리경영 및 인권경영 실현 등을 중점 추진목표로 잡아 나아갈 것이라는 다짐을 보였다.마지막으로 부서?사업별 협력체계를 다지고 소통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30분간의 질의응답을 가져 현장?사무실에서 근무중인 직원 개개인의 건의사항과 문의사항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정석 대표이사는 “2022년에도 전 직원이 힘내서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길 바란다”, “매주 월요일마다 대표와 직원 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활기가 넘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생활문화센터, 동부스포츠센터 운영을 비롯한 관광·문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인력,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선정되 사업비 약 2억원을 확보해 군민에게 다양한 생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5일(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4769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465명, 구미 2558명, 경산 1588명, 경주 1239명, 안동 833명, 김천 793명, 상주 590명, 영주 554명, 칠곡 501명, 영천 430명, 울진 314명, 문경 302명, 예천 261명, 영덕 248명, 의성 243명, 성주 187명, 청도 166명, 고령 114명, 봉화 109명, 영양 87명, 청송 86명, 군위 76명, 울릉 29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64,300명) *( )해외유입일 자3.30.(수)3.31.(목)4.1.(금)4.2.(토)4.3.(일)4.4.(일)4.5.(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6,33422,70627,52520,66914,36214,43126,926152,95321,850확진자14,690(10)12,974(2)13,070(4)11,752(3)6,270(4)11,311(1)14,773(28)84,840(28)12,120(4.0)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481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116.0명이다.
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 원아 6명은 2022년 4월 5일(화)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육이 식물 심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원아들은 식목일과 관련된 동화를 들으면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자연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이야기하면서 식목일의 의미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원아들은 직접 꾸민 화분에 나무 대신 다육이를 심어보고 물도 주어보면서 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였다. ▲ 유치원 식목일 행사(사진=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다육이가 어떻게 자라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7세 장OO 원아는 “다육이가 햇빛도 많이 보고 물도 많이 먹어서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7세 강OO 원아는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했다. 유치원 담임선생님은 “요즘 탄소 중립 등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더불어 함께 하는 활동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심어보고 가꾸어 봄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원아들과 식물 심기 행사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의성 소방서(서장 한상일)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그림카드가 전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울진 한울어린이집 원생 그림편지(사진=의성소방서) 얼마 전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방 동원령이 전국적으로 발동되었다. 의성 소방서에서도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어 산불진화에 힘을 보태었다. 그러한 노고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울진 한 울 어린이집 원생이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를 보내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의성 소방서 소방대원들은 서투른 솜씨로 그린 그림이지만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비타민과 같은 활력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로 <삼국유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종등재 여부는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결정 된다고도 덧붙였다.▲ 삼국유사 규장각본(사진=군위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및 아?태지역 목록 국내 후보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위원장 서경호)는 2022년 총회에 제출할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목록에 <삼국유사>를 포함해 총 3종을 선정·발표했다.군위군이 지난 2018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은 2019년 삼국유사를 소장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박물관, 부산 범어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추진해 오고 있다.이를 시작으로 군위군은 민족의 정체성과 유구한 역사를 밝힌 <삼국유사>가 가진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데 주력하면서 지난 4년간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국내 후보 선정을 시작으로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 역주사업을 통해 등재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가 중심의 워크숍을 진행해 등재를 위한 새로운 논리를 만드는 등 삼국유사가 가진 기록유산적 가치를 발굴해 왔다.<삼국유사>는 13세기 세계에 밀어닥쳤던 몽골 충격기에 집필된 한반도의 고대 신화와 역사, 종교, 생활, 문학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서이다. 1394년에 발간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초본(조선초기본)과 1512년에 간행된 임신본(중기본)이 현존하고 있는데, 현존하는 판본 가운데 기록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3종을 대상으로 등록 신청했다.이번에 선정된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려주는 독보적인 역사서로, 역사·문학·철학·종교 등 전 세계인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인류 역사의 보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국내 후보 선정을 통해 삼국유사의 존재와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 제고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며, 올 연말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삼국유사의 아태기록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되면 군위가 가진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이미지가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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