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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4월 5일(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4769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465명, 구미 2558명, 경산 1588명, 경주 1239명, 안동 833명, 김천 793명, 상주 590명, 영주 554명, 칠곡 501명, 영천 430명, 울진 314명, 문경 302명, 예천 261명, 영덕 248명, 의성 243명, 성주 187명, 청도 166명, 고령 114명, 봉화 109명, 영양 87명, 청송 86명, 군위 76명, 울릉 29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64,300명) *( )해외유입일 자3.30.(수)3.31.(목)4.1.(금)4.2.(토)4.3.(일)4.4.(일)4.5.(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6,33422,70627,52520,66914,36214,43126,926152,95321,850확진자14,690(10)12,974(2)13,070(4)11,752(3)6,270(4)11,311(1)14,773(28)84,840(28)12,120(4.0)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481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116.0명이다.
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 원아 6명은 2022년 4월 5일(화)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육이 식물 심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원아들은 식목일과 관련된 동화를 들으면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자연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이야기하면서 식목일의 의미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원아들은 직접 꾸민 화분에 나무 대신 다육이를 심어보고 물도 주어보면서 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였다. ▲ 유치원 식목일 행사(사진=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다육이가 어떻게 자라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7세 장OO 원아는 “다육이가 햇빛도 많이 보고 물도 많이 먹어서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7세 강OO 원아는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했다. 유치원 담임선생님은 “요즘 탄소 중립 등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더불어 함께 하는 활동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심어보고 가꾸어 봄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원아들과 식물 심기 행사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의성 소방서(서장 한상일)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그림카드가 전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울진 한울어린이집 원생 그림편지(사진=의성소방서) 얼마 전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방 동원령이 전국적으로 발동되었다. 의성 소방서에서도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어 산불진화에 힘을 보태었다. 그러한 노고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울진 한 울 어린이집 원생이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를 보내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의성 소방서 소방대원들은 서투른 솜씨로 그린 그림이지만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비타민과 같은 활력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로 <삼국유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종등재 여부는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결정 된다고도 덧붙였다.▲ 삼국유사 규장각본(사진=군위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및 아?태지역 목록 국내 후보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위원장 서경호)는 2022년 총회에 제출할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목록에 <삼국유사>를 포함해 총 3종을 선정·발표했다.군위군이 지난 2018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은 2019년 삼국유사를 소장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박물관, 부산 범어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추진해 오고 있다.이를 시작으로 군위군은 민족의 정체성과 유구한 역사를 밝힌 <삼국유사>가 가진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데 주력하면서 지난 4년간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국내 후보 선정을 시작으로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 역주사업을 통해 등재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가 중심의 워크숍을 진행해 등재를 위한 새로운 논리를 만드는 등 삼국유사가 가진 기록유산적 가치를 발굴해 왔다.<삼국유사>는 13세기 세계에 밀어닥쳤던 몽골 충격기에 집필된 한반도의 고대 신화와 역사, 종교, 생활, 문학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서이다. 1394년에 발간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초본(조선초기본)과 1512년에 간행된 임신본(중기본)이 현존하고 있는데, 현존하는 판본 가운데 기록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3종을 대상으로 등록 신청했다.이번에 선정된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려주는 독보적인 역사서로, 역사·문학·철학·종교 등 전 세계인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인류 역사의 보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국내 후보 선정을 통해 삼국유사의 존재와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 제고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며, 올 연말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삼국유사의 아태기록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되면 군위가 가진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이미지가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4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1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위촉(사진=군위군) 이날 위촉된 결산 검사위원은 박수현 군의원(대표위원)과 전직 공무원 박종백, 서성용 위원 총 3명으로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일간 2021회계연도의 세입ㆍ세출, 채권ㆍ채무, 재산 및 기금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심칠 의장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한 검사를 부탁드린다”며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제시해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31일을 시작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 12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과 재가봉사, 35개소 경로당 봉사를 진행한다. ▲ 밑반찬 전달 봉사(사진=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2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 12세대를 선정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거나, 청소, 세탁 등 대상자에게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한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고립된 취약 계층의 우울감과 소외감 해소를 위하여 말벗 서비스를 강화하고, 경로당 소독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성자원봉사대 이수경 단장은 “코로나19로 가정방문이 조심스럽지만 봉사자를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안전 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성심을 다해 봉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청사 주차장을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군위군청 청사 주차장 일부를 정비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군청사 주차장 현황은 우선 본청을 중심으로 하는 청사 앞 주차장 278면과 제2주차장 108면으로 모두 386면을 갖추고 있다.그럼에도 군위군은 민원인들이 청사를 방문할 경우 주차할 곳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군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원전용 22면과 경차전용 4면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며, 군청사 앞 주차장을 이용하는 직원차량에 대해 부서별로 날짜를 지정하여 제2주차장 이용을 계도, 홍보, 단속 등 주차관리를 강화하여 군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확충사업과 직원차량 계도로 군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난이 획기적으로 계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위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하여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9일 ‘2021년도 군위군 재난관리실태’를 군보 및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실태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재난관리실태 공시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3월 31일까지 전년도에 추진한 재난관리 분야 투자 현황 및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하도록 되어 있다.공시내용은 ▲2021년도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에 대응할 조직의 구성 정비 ▲재난관리 기금의 적립현황 ▲재난 발생에 대비한 교육·훈련과 재난관리예방에 관한 홍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작성·운용 현황에 관한 사항 등 총 13개 항목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군은 2021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집중호우 피해로 공공시설 3건, 사유시설 163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복구비용은 총 75백만원이며 모든 피해시설에 대한 빠른 복구 및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되었다. 또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67조에 따른 재난관리기금 확보 기준액인 120백만원을 모두 적립하였으며, 재난대응 조직 구성 및 정비, 재난대비 교육·훈련,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을 충실히 이행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이기형 안전관리과장은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재난 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고 군위군의 재난관리역량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예방·대비·대응·복구의 방법으로 총력을 다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군위읍 동부리 조림 조성지에서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 제7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사진=군위군)이날 식목일 기념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군위군청 직원들을 비롯한 산림조합 및 임업단체 등 약 125여 명이 참석해 편백나무 1500본을 식재하였다.▲ 제7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사진=군위군) 또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김영만 군수는 “식목일 행사를 맞아 산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인근 지역에서 대형산불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았는데 우리 군은 피해가 없도록 군민 모두가 봄철 산불예방에 동참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4일(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1310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765명, 구미 2426명, 경산 1115명, 안동 777명, 김천 692명, 칠곡 505명, 경주 504명, 문경 358명, 영천 346명, 상주 310명, 영주 255명, 예천 236명, 의성 217명, 울진 131명, 청도 121명, 봉화 119명, 성주 96명, 영덕 93명, 청송 81명, 영양 55명, 군위 49명, 고령 44명, 울릉 16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49,540명) *( )해외유입일 자3.29.(화)3.30.(수)3.31.(목)4.1.(금)4.2.(토)4.3.(일)4.4.(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33,88826,33422,70627,52520,66914,36214,431159,91522,845확진자20,164(4)14,690(10)12,974(2)13,070(4)11,752(3)6,270(4)11,311(1)90,231(28)12,890.1(4.0)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2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886.1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화재진압대원 중심으로 지하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하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사진=의성소방서) 소방서는 피난계단을 활용하여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층 화재 상황을 설정, 지하층 화재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한 진입로 확보 및 대원고립사고 시 대응요령 등 지하층 화재진압훈련을 반복적 실시하고 있다.훈련 내용은 ▲자원관리(대원 임무부여 및 투입 준비) ▲화재진압(진입로 확보 및 진압활동) ▲RIT운영(고립대원 탐색 및 구조) ▲종합훈련 등 4개 유형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복잡하고 폐쇄적 환경 등 소방 활동에 많은 장애가 있는 지하층 진입 시 소방대원의 두려움에 따른 심리적 동요를 감소하기 위한 현장체험에 의한 대응방법을 연구하고 위험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실제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했다.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의성 ? 군위 지역의 특성상 지하층 화재가 발생할 시 경험 부족으로 인한 작전 실패의 최소화를 위해 반복적 그리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면서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4월 1일(금) 팔공마루(대표 최종숙)로 부터 사과 30kg(10kg 3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사과 30kg 후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의 영양을 위해 사과를 후원해 주신 팔공마루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어르신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주민들이 있어 복지관이 따뜻한 봄기운으로 가득차고 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후원받은 사과는 행복식당(워킹스루 도시락제공)에 쓰여질 예정이다. 팔공마루는 부계면에 위치한 사과 및 각종 농산물 재배 농장으로 가을 수확기에는 사과체험도 가능하다.
군위군은 4일부터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예선 참가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명실상부한 전국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예선)과 오프라인(본선) 대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예선은 오는 6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본선은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진출자 5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회 1등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본선진출자 9명 및 교사들에게 각종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예선 참가 접수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삼국유사 퀴즈대회 홈페이지(www.삼국유사.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대회 개요 및 시상내용 또한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화자)는 지난 3월 31일 부계면 신화리 남천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하천(남천)에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영농으로 버려진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부계면 새마을부녀회 하천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 덕에 겨우내 묶었던 각종 쓰레기들이 처리되어, 예전의 맑고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전화자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마음이 가볍다고 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소중한 환경보전으로 청정 군위의 이미지를 남겨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군위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안내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식당·카페 1회용품 사용 규제 홍보 및 안내(사진=군위군) 그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이 허용됐으나 환경부 ‘1회용품 사용규제(무상제공 금지 및 사용억제) 제외대상’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다시 금지된 것이다.사용억제 대상 1회용품은 1회용으로 제작된 컵·접시·용기,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포크·나이프, 비닐식탁보 등이며, 올해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및 젓는 막대 또한 추가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현재 관내 카페 33곳을 대상으로 홍보 포스터 배포 및 안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군위군 내 1회용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카페를 제외한 식품접객업소 400여 곳을 대상으로도 읍·면,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협력하여 게시판 게재, 안내문 발송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병균)는 오는 1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금연클리닉 ‘금연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모바일 금연클리닉 ‘금연온’ 운영(사진=군위군) 군위군 보건소는 개별가입과 병행해 홈페이지 등 QR코드를 게시하여 모바일 금연클리닉 ‘금연온’ 앱을 누구나 손쉽게 설치 ·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금연을 희망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군민 및 평일 근무로 인해 방문이 불편한 직장인 대상자도 ‘금연온’ 앱 설치와 가입으로 어디서나 쉽게 금연클리닉에 등록할 수 있게 될 것이다.금연클리닉 등록자는 금연물품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고 전화와 메신저 등 비대면으로 금연상담사의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군위군민 및 관내 사업장 근로자 누구나 가능하며 6개월간 금연 성공 시 기념선물이 제공된다.또한, 금연 어플리케이션 신규가입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클리닉 접근성 강화를 통해 흡연자의 금연시도 장벽을 낮추고 흡연율 감소와 쾌적한 금연환경조성이 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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