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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6일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계란 1천 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계란 기탁(사진=군위군) 기탁식에 함께한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 대의원 곽명숙은 “국내산 계란은 안전성과 우수성으로 국내외에서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며 “영양이 풍부한 계란 나눔을 통해 저소득 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김영만 군수는 “귀한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계란은 군위군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0. 26(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2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10. 14.(목)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4.(목)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20.(수) 확진자(구미#1,5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총 9명으로 ▷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칠곡 지인 관련은 10. 25.(월)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 한 결과, 26일 칠곡·성주·구미에서 가족·지인·동료 등 13명이 추가 확진됐다.성주군에서는 총 6명으로 ▷ 10. 25.(월) 확진자(성주#12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0. 26.(화) 확진자(김천#600)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0. 24.(일) 확진자(포항#1,4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0. 21.(목) 확진자(경산#2,01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0.9명으로, 현재 245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530명) *( )해외유입일 자10.13.10.14.10.15.10.16.10.17.10.18.10.19.10.20.10.21.10.22.10.23.10.24.10.25.10.26.검 사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11,44310,2776,0074,56711,331확진자453452(3)281842(1)753545(1)3524162042확진율*0.30.20.30.30.30.70.70.30.30.30.20.30.40.4자가 격리자2,8132,9082,9192,6442,2982,2772,1932,3742,2002,0042,0922,3182,4122,45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6명, 1일평균 30.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06명, 1일평균 36.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409(+3), 경주 1,100, 김천 602(+4), 안동 376(+1), 구미 1,617(+12), 영주 348(+4), 영천 243, 상주 202, 문경 81, 경산 2,030(+2), 군위 30, 의성 210, 청송 65, 영양 12, 영덕 55(+1), 청도 213, 고령 132, 성주 124(+6), 칠곡 409(+9), 예천 117, 봉화 83, 울진 58, 울릉 14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95명을 유지하였고, 완치자는 35명 늘어 누계 9천43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0월 23일, 다문화가족 어머니와 학령기 자녀 14명을 대상으로 자녀성장지원사업의 일환인 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 공감 나누기’를 주제로“엄마와 함께 만드는 푸른 지구”, “두 손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세상 목공예 체험 활동”, “꿈쟁이 아저씨와 함께하는 버블쇼 레크리에이션”, “기세 등등 몸으로 말해요” 등 엄마와 자녀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민(베트남)은 ‘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와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마땅한 놀이가 없어 힘들었는데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정말 최고였다.’라고 표현해 주었다.김희수 센터장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가 질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원 모두에게 그런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다. 앞으로 우리 센터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향상을 통해 자녀의 성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는 이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열악한 실내 환경에서 살고 있어 청소와 도배가 필요한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대청소 및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였고 약 3시간에 걸쳐 주거공간 청소를 말끔히 완료하였다. 주거공간이란 삶의 형태에 따라 공간의 형태가 결정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독거 어르신의 경우는 공간에 따라 삶의 형태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주거환경은 어르신들의 경제적·정서적 부분은 물론 건강에도 큰 영향을 주는,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이번 봉사활동은 큰 의미가 있었다. ▲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김영만 군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점점 개인주의 시대로 가고 있는 가운데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고 같이 끌고 가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이렇게 주말에 독거 어르신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러 나온 젊은 분들을 보니 군위군의 미래가 밝은 듯하여 뿌듯하다.” 며 격려하였다. 박현민 회장은 “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하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독거어르신의 환경 개선 및 위생 관리를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도와드릴 수 있어 정말 뜻깊고 보람있었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임업인의 숙원인 임업직불제 법안이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통과 되었다.▲ 임업 직불제 시대가 가까이 오다(사진=군위군산림조합) 산림공익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는 산주와 임업인에게 지속가능한 임업 실천과 산림가치 보전에 대해 정부가 현금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회 전체회의 심사가 통과 됨에 따라 임업직불제 시대가 가까이 왔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산림조합은 그 동안 공익적 기능을 우선하는 산림정책으로 대부분 산림이 보전임지로 지정되어 있고, 개발이 제한과 규제가 많음에 도 농업과 달리 직불제 지급이 되지 않고 있어 수년전부터 임업직불제 지급 법률제정 100만인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최규종 조합장은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제 입법부와 행정부가 동참하게 된 법안이 심사를 두고 다행입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법률의 심사속도가 빨라 질것으로 예상되고, 법안의 주요 내용은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되고, 대상자는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는 자로 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25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59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10월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군정질문은 10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4일간 실과단소별 올 한해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또한, 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는 이연백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6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본회의에서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최대 역점사업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편입”추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와 소통과 협력으로 적극적인 추진으로 지난 14일 도의회 “찬성” 결론을 이끌어 내신 김영만 군수님께 경의를 표하며, 또한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 중 미결되거나 부진한 사업이 없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2일 삼국유사테마파트에서 하늘길동맹(구미, 군위, 의성, 칠곡) 4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인 ㈜비즈니움의 보고발표로 ‘통합신공항 광역생활권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산업?경제, 건설?교통, 도시?환경, 문화?관광, 농촌?복지분야의 특화사업 및 연계사업 발굴을 위하여 구미(산업기반, 농산물, 관광?문화, 인재양성), 군위(대구편입, 산업?경제, 문화?관광, 농촌?복지), 의성(물류, 농산물, 관광, 탄소중립), 칠곡(산업물류, 정주여건, 관광?문화, 인재양성)의 키워드 도출과 연구방향을 설정하였다. 각 지자체별 발전분야 방향을 설정하고 지자체간 연계발전방향을 설정으로 하늘길동맹 협약 취지에 맞추어 상생 협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였고, 2040년까지 단계별 단?중?장기 사업선정의 추진 프로세스를 제시하였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에 발 맞추어 경제적, 정주여건 개선 등을 목표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날로 줄어가는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소멸 의 위기에 공동 대웅하고, 도?농복합 광역경제권 상생모델과 관련한 각 지자체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 지역상생발전의 기대를 모았다.이번 연구용역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에 따라 경북 중서부권에 소재한 구미, 군위, 의성, 칠곡의 4개 시군이 공동생활권을 조성하여 지역 신성장 거점화 추진을 위한 지역발전전략을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22년 6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당일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신 김영만 군위군수는“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하여 대구와 경북이라는 광역단체간의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의거 통합신공항이 거점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을 확보한 만큼 공항경제권이 협력하여 시너지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 지역의 과제이며, 각 지역간의 소통과 협력은 그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하늘길 동맹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공항주변지간의 우수협력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앞서 군위군청에서는 하늘길 동맹에 참여한 4개 지자체의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하늘길동맹 특별좌담회』가 개최되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사업의 일환인 ?마주하다展?이 오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 갤러리에서 열린다. ▲ ?마주하다展? 관람(사진=군위군)해당 전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사업 중‘미러아트 클래스’수업의 참여자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로 채워진다.「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2021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재)군위문화광재단이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중이다.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던 이번 사업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접수 시작 4일만에 조기마감 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주하다展? 관람(사진=군위군) 10대부터 7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만족스럽고 질이 높아 성취도 뿐만 아니라 만족도도 높았다”,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집에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 장정석 대표이사는 “군위생활문화센터만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진행된 사업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시는 7일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군위생활문화센터 전시 관련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gunwi3964.org)을 참고하면 된다.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지역순찰 활동화에 관한 회의를 갖은 후 2~3명씩 조를 나누어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추수기를 맞이하여 농산물 도난을 방지하고 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11월 말까지 순찰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여성자율방범대 지역 순찰활동(사진=군위군) 정영심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장은 “농번기로 바쁘지만 우리의 조그만 노력이 지역의 안정과 범죄없는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하면서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하였다. 배재은소보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하는 방범대원들을 보니 고맙고 감사하다며 방범활동에 협조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 주겠다”고 말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10. 25.(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0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칠곡군에서는 총 7명으로 ▷ 10. 24.(일) 확진자(칠곡#393)의 접촉자 6명이 확진 ▷ 10. 23.(토) 확진자(칠곡#3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상주시에서는 10. 23.(토) 확진자(경기도 안산시)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0. 24.(일) 확진자(경산#2,02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예천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6명으로, 현재 241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488명) *( )해외유입일 자10.12.10.13.10.14.10.15.10.16.10.17.10.18.10.19.10.20.10.21.10.22.10.23.10.24.10.25.검 사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11,44310,2776,0074,567확진자41453452(3)281842(1)753545(1)35241620확진율*0.70.30.20.30.30.30.70.70.30.30.30.20.30.4자가 격리자2,9502,8132,9082,9192,6442,2982,2772,1932,3742,2002,0042,0922,3182,41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49명, 1일평균 35.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05명, 1일평균 36.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406, 경주 1,100(+1), 김천 598, 안동 375, 구미 1,605(+2), 영주 344(+2), 영천 243, 상주 202(+3), 문경 81, 경산 2,028(+3), 군위 30, 의성 210, 청송 65, 영양 12, 영덕 54, 청도 213, 고령 132, 성주 118(+1), 칠곡 400(+7), 예천 117(+1), 봉화 83, 울진 58, 울릉 14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95명을 유지하였고, 완치자는 43명 늘어 누계 9천8명으로 집계됐다.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유아32명은 10월 19일(화)~22일(금) 동안 꿈과 끼를 보여주는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 부모수업참관’ 행사를 실시하였다. ▲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 학부모수업참관(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은 유아음악, 발레, 유아체육 등 그동안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배운 실력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유아들의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활발한 수업 활동과 열심히 수업에 참석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으며 질문을 많이 하는데도 하나하나 받아 주시는 선생님의 배려에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또한 ‘가정에서는 볼 수 없는 자녀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자녀를 이해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도 하셨다. 박미애 원장은 “이번 수업공개를 통해 부모님에게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어 유아와 부모가 서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수업공개를 준비해오는 과정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소통할 수 있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었고 다양한 통합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 유아32명은 10월 20일(수) 유아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독서 퀴즈 대회’행사를 실시하였다. ▲ 독서 퀴즈 대회(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유치원 특색교육으로 1년 동안 가정에 배부한 그림책과 놀이 활동 중 스스로 정한 그림책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기, 퀴즈 만들기 등 여러 독서 활동을 하고 유아들이 함께 나눈 다양한 독서활동의 내용으로 실시하였다.대회는 유아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OX퀴즈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준비하고 중간에 문제를 맞히지 못한 유아들을 위해 장끼자랑으로 패자부활을 실시하며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고 멋진 선물도 전달되었다.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활동에 참가한 유아는 “TV에 나오는 골든벨 같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매일하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원장은 “유아들이 그림책을 보며 생각나누기, 묻고 답하기, 퀴즈놀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독서 퀴즈 놀이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다양한 통합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5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의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단(단장 곽재룡) 10여명과 군위군 교통장애인 협회 회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순례단 환영인사와 기념촬영 후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3惡을 추방하자’를 슬로건으로 군위읍 일대를 차량을 이용한 순례를 실시했다.전국적으로 해다마 20만 건 이상의 교통사고로 3천여 명 이상이 사망하고 30만여 명이 부상을 당한다. 이에 교통사고 피해당사자 단체인 교통장애인협회에서는 경북을 순례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안전을 호소하기 위해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을 펼치며 직접 나선 것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우리 모두가 교통사고 줄이기에 동참하여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 수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미리 20일(수) 교내 매봉관에서 독도사랑 골든벨을 개최하였고 25(월)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참여한 독도 수호 나무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 독도 사랑 골든벨과 독도 수호 나무 만들기 행사(사진=효령중) 독도사랑 골든벨은 독도 티셔츠와 독도 머리띠를 착용하고 독도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OX, 주관식, 선다형으로 푸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독도 수호 나무 만들기는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모두 포스트잇에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를 담아 ‘우리독도’,‘독도의 날’,‘독도사랑’으로 4행시를 쓰고 독도 나무와 우리나라 지도에 동시에 붙이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독도 티셔츠와 독도 머리띠를 착용한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독도는 우리 땅’ 구호를 함께 외치며 단체 인증샷을 찍는 것으로 독도의 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효령중 박종대 교장은“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독도 사랑 골든벨과 독도 수호 나무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 왜곡에 대처하여 독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 수호 의식을 함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22일 오후 12시 41분경 사곡면 양지리의 폐가 안 우물에 빠진 50대 여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5m 우물에 빠진 50대 여성 구조(사진=의성소방서) 이날 오전 7시경 어머니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의 공조요청으로 주변을 수색 중 마을주민이 우물에 빠진 여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5m 깊이의 폭1m 우물 안에는 무릎높이의 물이 차있었으며 구조대원들은 구조삼각대를 사용하여 우물 안으로 진입, 여성을 무사히 구조하였다.요구조자는 다행히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했다.홍기형 119구조구급센터장은 “다양한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10월 22일(금) 고매초등학교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32명은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가산수피아로 ‘즐거운 학교 가을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첫 군위 관외 체험학습으로 실시됨으로써, 다가오는 새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주고자 하였다. ▲ 즐거운 학교 가을체험학습(사진=고매초) 첫 프로그램은 ‘알파카랜드’ 체험이었다. 낙타과의 포유류인 알파카들이 살고 있는 농장에 들어가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먹이인 마른 풀을 직접 먹여 보기도 하였다. 알파카의 뒤쪽에 서면 뒷발로 공격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관리인의 말을 듣고 무서워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차분히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배틀그라운드’라는 서바이벌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게임에서만 접하던 총을 직접 만져보거나 방탄복을 입어보면서 즐거워했고, 서바이벌 게임을 하며 마음껏 뛰어놀기도 했다. 마지막 일정인 레일 썰매까지 타고 체험을 마무리 지었다.이번 체험학습을 기다려왔다는 한 학생은 “총도 무서웠지만 사실 가장 무서웠던 것은 알파카.”라며 “그래도 그동안 못 해봤던 여러 체험을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린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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