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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1월 24일(수) 17시~19시, 군위지역 경로당(LH천년나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수건 천연염색 활동을 진행하였다. ▲ 해비치나눔봉사단 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활동에는 경로당에 오신 어르신들과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해비치나눔봉사단, 그리고 센터 직원들이 다함께 참여하였는데, 손수건에 천연염색제인 쪽풀로 무늬를 새기는 친환경적인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나 이날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해비치나눔봉사단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고 도움을 주어 훈훈함을 더하였다. 김희수 센터장은 “최근 들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생태 환경보호의 취지에 맞게, 천연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활동이 진행된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세대가 이번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어르신들에게는 즐거움과 웃음을, 자녀들에게는 어른에 대한 예절을 배우고 그 관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가족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 소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영곤)는 지난 25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7명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독거노인 사랑의 선물 전달(사진=군위군)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김영곤 회장은 “매년 연말에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물가가 올라 많은 물품을 구입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면서 조그마한 정성이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배재은 소보면장은 “행정기관에서 보살피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 선물을 받으시는 어르신들도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5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3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땔감 나누기 행사(사진=군위군) 공공산림 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불 전문진화대 및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운반해 전달하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의 안부도 확인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의 시간이 된 행사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군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원초등학교(교장 박백운)는 11월 24일(수), 14:00부터 16:00까지 시울림과 함께하는 학예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송원 학예발표회(사진=송원초) 이번 학예발표회는 시울림학교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시 정원 꾸미기, 아름다운 동시로 채운 시화 제작 등 다양한 시울림 활동이 이루어졌다. 수업시간과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연습해왔던 난타·태권도·사물놀이·바이올린중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자신감있는 학생들의 소질과 끼를 관람한 학부모님들은 매 공연이 끝날 때마다 박수 소리로 힘차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학예발표회와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플라워아트 연수를 개최하여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꽃다발을 직접 만들어 보는 의미있는 활동도 이루어졌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그동안 학교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학부모님들은 오랜만에 이루어진 학교활동에 큰 만족과 기쁨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고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및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시울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11월 24일(수) 관내 Wee센터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상담사례 수퍼비전은 상담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전문상담인력들에게 적절한 상담의 실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한다. ▲ 상담사례 수퍼비전(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이번 수퍼비전은 대구가톨릭대학교 백?? 교수를 초빙하여 내담자들의 문제에 대한 사례개념화 원리와 실제, 목표설정 및 개입전략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례접근에 대한 강의 후 실제 진행 중인 상담사례에 대한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특히 현실치료에 근거한 욕구파악 및 행동선택 기법을 활용해서 상담목표와 개입전략을 구상하여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전문상담인력들이 지속적으로 상담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상담자들의 전문성 개발에도 도움이 되지만 궁극적으로 이들이 만나는 내담자, 즉 심리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가장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자)는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2일 동안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배추절임 봉사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배추절임’이웃사랑 봉사실천(사진=군위군) 이번행사는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머니의 사랑과 손맛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150포기의 배추를 절였다.김수자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생각에 힘든 줄도 모르고 봉사하게 됐다”며 절임배추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절임배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의 손길이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으로 전파되어 모두가 행복한 삼국유사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1. 24.(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7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19명으로 ▷ 태국지인 관련 접촉자 12명이 확진 ▷ 11. 22.(월) 확진자(구미#1,8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11. 17.(수)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주시에서는 총 18명으로 ▷ 11. 17.(수) 확진자(경주#1,15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11. 22.(월) 확진자(경주#1,177)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11. 24.(수) 확진자(경주#1,19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22.(월)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9명이 확진됐다.성주군에서는 총 13명으로 ▷ 11. 23.(화) 확진자(성주#167)의 접촉자 1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총 10명으로 ▷ 11. 23.(화) 확진자(칠곡#48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24.(수) 확진자(칠곡#490)의 접촉자 7명이 확진 ▷ 11. 23.(화) 확진자(칠곡#48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9명으로 ▷ 11. 22.(월) 확진자(경산#2,15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17.(수)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22.(월) 확진자(경산#2,16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1. 23.(화) 확진자(서울 성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22.(월) 확진자(경주#1,17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17.(수) 확진자(포항#1,4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 24.(수) 확진자(포항#1,4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1. 23.(화) 확진자(서울시 강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23.(화) 확진자(영천#36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22.(월) 확진자(경기 부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1. 24.(수) 확진자(김천#6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문경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23.(화) 확진자(제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24.(수) 확진자(문경#9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영덕군에서는 총 3명으로 ▷ 영덕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1. 19.(금) 확진자(서울 양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20.(토) 확진자(상주#2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영양군에서는 11. 22.(월) 확진자(경기 수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고령군에서는 11. 23.(화) 확진자(고령#24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1.6명으로, 현재 273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818명) *( )해외유입일 자11.11.11.12.11.13.11.14.11.15.11.16.11.17.11.18.11.19.11.20.11.21.11.22.11.23.11.24.검 사13,64613,0419,8889,5475,6339,10911,13814,36015,79514,7438,0246,39011,52414,634확진자413542(1)3492651(1)493526(1)39516598(1)확진율*0.30.30.40.40.20.30.50.30.20.20.50.80.60.7자가 격리자2,1111,9241,8921,5321,5081,4891,6141,9632,1952,3182,4102,4982,5332,73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61명, 1일평균 51.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97명, 1일평균 42.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482(+5), 경주 1,203(+18), 김천 693(+3), 안동 436, 구미 1,861(+19), 영주 412(+4), 영천 372(+5), 상주 216(+2), 문경 99(+3), 경산 2,180(+9), 군위 43, 의성 218, 청송 66, 영양 15(+2), 영덕 84(+3), 청도 227, 고령 243(+2), 성주 177(+13), 칠곡 496(+10), 예천 123, 봉화 95, 울진 63, 울릉 14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계 102명이 되었고, 완치자는 37명 늘어 누계 1만182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노인복지관 (관장 박용민)에서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사 및 맞춤 운동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고 밝혔다.▲ 맞춤 운동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1:1체력검사·운동교육은 물리치료사가 체성분분석, 악력검사와 평형성검사 등 5종 이상 검사를 통해 참여자의 성별과 나이를 고려한 체력 점검을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교육했다.최○○회원은 “국민학교에서도 못해본 체력검사도 해보니 즐거웠다. 더불어 나에게 딱 맞춤 운동까지 알려주니 많은 걸 얻어간다.”라고 전했다.▲ 맞춤 운동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 신수정은 “이 프로그램은 복지관 회원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회원들의 반응이 아주 좋아 내년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복지관으로 많이 놀러오세요”라고 말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군위읍 군청로 98-6(군민회관 옆)에 위치해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24일(수)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관내 학부모 16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을 기르는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학부모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학부모 연수는 자녀를 민주시민으로 기르기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녀의 자아실현에 도움주기 강연과 학부모-자녀 상호 간 협업을 통한 과제 해결로 자녀의 민주시민 역량을 확인하고 자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연수 강사로 활동한 권혜경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장은 “협업하는 학부모들의 자세를 통해 점차 개별화되는 자녀들의 가치관을 협력과 조화를 중시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여야 한다.”며 “학부모들의 관계 회복 및 강화를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의 자세를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민주시민을 기르는데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하였다.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활동만을 통해서는 실천되기 어려운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다. 치열한 입시 경쟁의 교육 풍토 속에서 내 자녀를 민주시민으로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매우 만족스러운 연수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회는 내 자녀를 민주시민으로 키우기 위한 강연과 자녀와 함께 협동하여 할 수 있는 목공 공작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학부모 간의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기획하며 학교 구성원의 한 축인 학부모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민주적인 교육문화 풍토를 조성하고자 하였다. 지역 학부모들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학생 교육활동을 지원하여야 한다.”며 학부모 교육을 통한 민주시민 의식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23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운영위원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연수는 나무랑아동가족심리상담센터 오혜정 원장을 초빙해 ‘부모 양육태도’라는 주제로 90분 정도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와의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연수에 참석한 학교운영위원들은 “본인 스스로의 양육 태도에 대하여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자녀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부모가 되기 위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학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위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화재시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해소와 안전의식 경각심 고취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오는 2월 말까지 집중 운영한다. ▲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집중 운영(사진=의성소방서) 신고포상제란 소방대상물의 비상구를 폐쇄·훼손 및 소방시설 차단 등의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제도로,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정착과함께 도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실시된 제도이다.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와 문화·집회 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등에 설치된 비상구 폐쇄 및 차단, 복도·계단·출입구 폐쇄 및 훼손, 비상구·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피난 지장 행위다.신고 방법은 신고서와 위법사항이 촬영된 사진 또는 영상을 우편, 팩스 등 방법으로 의성소방서에 작성·제출하면 된다.또한 제보자에게는 현장확인 및 심의를 거쳐 불법 폐쇄행위로 판단될 경우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LED조명·무선리모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LED전등·무선리모컨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읍 협의체에서는 대상자 발굴과 현장 확인을 거쳐 40가구를 선정하고 나루봉사단(회장 류우성)과 협력하여 11월 19일부터 실내조명을 교체하고 있다.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 독거노인 등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방안 조명을 리모컨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끄고 켤 수 있고 LED조명으로 전기료도 절약하고 밝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일어나서 불 켜고 끄기가 힘들었는데 전등을 바꾸니 방이 환해지고 편해져서 좋다.”고 하시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칠병 민간위원장은 “이번 LED조명·무선리모컨 지원사업을 통해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발굴과 지원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2021예동주간」의 일환인 ?예동배너展?을 지난 20일부터 돌아오는 23일까지 군위읍내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예동배너展(사진=군위군) 야외에서 거니며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미술동호회 중 36명의 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으로 채워졌다.2021예동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2021 예술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4월,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선정되어 주관하고 있다.군위읍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군청로에서부터 주민들이 거주하는 정1길까지의 거리를 밝히고 있는 작품들은 주민들과 군위를 처음 찾은 외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자유로운 전시환경을 제공하여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산책, 드라이브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좋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영만 이사장은 “해당 전시는 코로나19로 정체된 동호회활동에 회복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모든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민수)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22일 양일간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봉사대원 16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지역 농산물로 이루어진 김장 재료 준비부터 양념 버무리기에 참여하였고, 가가호호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안부도 묻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는 2000년부터 활동을 지속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활동이 다소 위축되었으나, 월 2회 반찬을 직접 만들어 15세대에 전달하는 봉사는 꾸준히 진행하였다. 특히 홈마트 제과점의 빵 후원과 한국전력 군위지점의 두유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었다. 반찬을 제공받고 있는 한 독거어르신은 “올해는 배추가격이 비싸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김치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겨우내 잘 먹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정민수 대장은 “코로나19 및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대원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올해 자원봉사대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11. 23.(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5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태국지인 관련 접촉자 9명 확진 ▷ 11. 14.(일) 확진자(구미#1,791)의 접촉자 1명 확진 ▷ 11. 22.(월) 확진자(구미#1,827)의 접촉자 2명 확진 ▷ 11. 22.(월) 확진자(구미#1,8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태국지인 관련은 11. 20.(토) 확진자가 이용한 칠곡 소재 식당의 손님과 확진자 지인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23일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해당 식당은 방역·소독 조치 후 일시 폐쇄했으며, 방문자에 대해 검사를 안내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군위군에서는 11. 22.(월) 확진자(군위#33)의 접촉자 9명이 확진됐다.군위군에서는 11. 22.(월) 확진자(군위#33)의 마을주민을 검사한 결과 23일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해당 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방역·소독 후 일시 폐쇄했다.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11. 22.(월) 확진자(경산#2,155)의 접촉자 1명 확진 ▷ 11. 17.(수)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 ▷ 11. 23.(화) 확진자(경산#2,167)의 접촉자 1명 확진 ▷ 11. 10.(수) 확진자(대구 동구)의 접촉자 1명 확진 ▷ 11. 23.(화) 확진자(경산#2,1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1. 13.(토) 확진자(경주#1,145)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 17.(수) 확진자(경주#1,159)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21.(일) 확진자(경주#1,174)의 접촉자 1명 확진 ▷ 11. 22.(월) 확진자(경주#1,176)의 접촉자 1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 11. 22.(월) 확진자(경주#1,1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영주시에서는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6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영덕군에서는 총 6명으로 ▷ 영덕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4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 11. 23.(화) 확진자(영덕#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영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 11. 23.(화) 확진자(영천#36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1. 22.(월) 확진자(서울 은평구)의 접촉자 1명 확진 ▷ 11. 22.(월) 확진자(김천#68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 11. 22.(월) 확진자(상주#21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문경시에서는 11. 16.(화) 확진자(문경#9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울진군에서는 11. 19.(금)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1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4.9명으로, 현재 253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720명) *( )해외유입일 자11.10.11.11.11.12.11.13.11.14.11.15.11.16.11.17.11.18.11.19.11.20.11.21.11.22.11.23.검 사12,79113,64613,0419,8889,5475,6339,10911,13814,36015,79514,7438,0246,39011,524확진자33413542(1)3492651(1)493526(1)395165확진율*0.30.30.30.40.40.20.30.50.30.20.20.50.80.6자가 격리자2,1782,1111,9241,8921,5321,5081,4891,6141,9632,1952,3182,4102,4982,53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14명, 1일평균 44.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33명, 1일평균 38.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477(+2), 경주 1,185(+6), 김천 690(+2), 안동 436(+1), 구미 1,842(+13), 영주 408(+6), 영천 367(+3), 상주 214(+2), 문경 96(+1), 경산 2,171(+7), 군위 43(+9), 의성 218, 청송 66, 영양 13, 영덕 81(+6), 청도 227, 고령 241(+1), 성주 164(+2), 칠곡 486(+3), 예천 123, 봉화 95, 울진 63(+1), 울릉 14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계 101명이 되었고, 완치자는 36명 늘어 누계 1만145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1월 19일 금요일 ~ 20일 토요일(1박 2일)에 걸쳐 40~50대 중·장년층 여성 8명을 대상으로 중·장년 여성 집단상담 프로그램‘만남, 소통& 행복한 나로 성장하기’을 진행하였다.▲ 만남, 소통& 행복한 나로 성장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만남, 소통& 행복한 나로 성장하기’를 주제로 집단상담 전문가인 이수용 교수(계명대학교 교육학박사 상담심리전공)를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기”, “다른 사람의 말을 공감하고, 경청하기”, “감정 표현하기”,“가치관 확인하기” 등 자신을 알아가고 성장점을 찾을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희(50세)은 ‘1박 2일 동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정답은 반드시 한 가지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으며, 나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표현하였다.김희수 센터장은 “아직도 많은 이들이 상담이라는 용어를 문제라는 단어와 연결하여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상담이라는 것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란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 가족원 모두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데 영양제와도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군위군민들이 우리 센터를 친구처럼 편안하게 생각하며 다양한 상담 서비스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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