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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3월 14일(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4536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185명, 구미 2310명, 경산 1401명, 경주 1271명, 안동 911명, 김천 767명, 영천 570명, 영주 558명, 상주 489명, 칠곡 483명, 문경 401명, 예천 360명, 청송 291명, 울진 276명, 청도 271명, 의성 181명, 성주 179명, 영덕 173명, 군위 137명, 고령 126명, 봉화 116명, 영양 56명, 울릉 28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45,090명) *( )해외유입일 자3.8.(화)3.9.(수)3.10.(목)3.11.(금)3.12.(토)3.13.(일)3.14.(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46,34646,03929,41947,03737,36833,90729,678269,79438,542확진자12,287(7)11,964(4)10,315(9)13,566(8)13,773(8)12,618(3)14,540(4)89,063(43)12,723.3(6.1)확진율26.526.035.128.836.937.249.033.033.0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902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717명이다.
군위농협 소보지점 문화유적답사반(회장 이미영)은 지난 3월 11일 올해 처음 행복나눔이 사업을 실시 하였다. ▲ 행복나눔이 사업 실시(사진=군위농협) 21년도 처음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취약농가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2년도는 2가구 증가한 16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대상자는 홀어르신, 다문화, 조손, 장애우 가정이다.회원들은 지역 봉사에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문화유적답사반이 군위농협의 조직이라서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군위군 관내 확진자(자가격리자)가 160여명이 넘는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으로 돌봄서비스가 중단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격리기간 동안 긴급 도시락을 전달 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 어르신 대상으로 긴급도시락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본 사업은 코로나확진 증상으로 인해 스스로 끼니를 해결 할 수 없는 중증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관계자들이 방화복을 입고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 하고 있다. ▲ 코로나 확진 어르신 대상으로 긴급도시락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자가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긴급 도시락 지원으로 끼니해결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배달에 참여해주시는 사회복지기관들과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긴급도시락 신청은 군위군노인복지관(054-383-1288)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관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 지난 8일 23시 53분경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이웃집 창고에서 발생하자 집에 보유한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주택화재로 연소 확대를 막은 박 모씨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화기를 전달하였다.▲ 주택용 소방시설 이용하여 초기 화재진압(사진=의성소방서) 박 모씨는 “평소 화재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못 하였는데 생각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웃에 화재가 발생해 당황했지만 다행히 보유한 소화기가 있어 지체없이 초기 소화를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더욱 관심을 두고 이웃과 나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만약,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지 못했다면 주택으로 연소 확대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커질 상황이었다.”며, “이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라는 것을 기억하고 집집마다 설치 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농어촌버스 운전기사 15명 중 9명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농어촌버스를 감축 운행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1일에 농어촌버스 운전기사 5명이 확진되고, 12일에 추가로 4명이 더 확진되어 현재 총9명이 재택치료 격리중이며, 운행버스는 농어촌버스 10대 중 5대와 마을버스 1대로 총6대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일부 노선을 단축 조정하여 운행시간표를 결정하고 주민들의 혼란방지를 위해 마을방송, 홈페이지, 문자 등을 통해 공지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버스 운전기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5일간 불편하더라도 농어촌버스시간표를 자주확인하고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한편 임시버스노선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운행되며, 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위군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방지를 위하여 감염 취약계층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22,000개를 순차적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어린이집 입소 영유아 및 교직원, 장애인주거복지시설 이용자, 기초생활수급자, 임산부 등 감염병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이다.관내 어린이집 6개소(영유아 1인당 5개, 종사자 1인당 2개)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자(1인당 4개)를 대상으로 5,000개를 배부 완료 하였으며 나머지 감염취약계층에 대하여서도 우선 물량확보를 통해 각 사회복지시설, 보건소(임산부)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달에도 코로나19 예방 및 선제검사의 목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 종사자 321명에 대하여 2,360개의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였다. 변예지 주민복지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자가진단키트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감염취약계층에게 진단키트의 신속한 보급을 통하여 구매 부담 완화에 힘쓰고, 감염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오는 31일까지 노후 주방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30㎡ 이하인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주방 바닥, 벽, 천장의 묵은 때 제거, 낡은 후드 시설 청소 및 교체 등을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업소당 최대 150만 원의 90%를 지원하고 업소는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장이 군위군으로 등록된 영업자로 2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제외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행정처분(영업정지 이상)을 받은 업체, 2년 이내 유사 사업에 대하여 기 지원받은 업체, 건물주의 동의를 받지 못한 업체, 국세·지방세 체납 중인 업체, 자기 부담 비용 미수용 업체, 본인 명의의 통장 입출금 거래가 불가능한 사업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영업시간 제한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음식점 영업자들에 자발적 주방 환경개선의 계기가 될 전망으로 해당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인구 및 지역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학생 양육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입학 축하금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군위군에 주소를 두고 함께 거주하면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입학한 자녀를 양육하는 부 또는 모이며 재학 지원금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군위군에 주소를 두고 함께 거주하면서 관내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를 양육하는 부 또는 모다.양육지원금 지원 금액은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100만 원, 중학교 입학 축하금 100만 원, 중학교 3학년 재학 지원금 100만 원, 고등학교 입학 축하금 200만 원이며 지원 신청은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토·일요일 제외) 각급 학교 또는 군위군 보건소로 신청할 수 있다.김병균 보건소장은 “주민들의 양육에 관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고 군위군에서 아이를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라며 “효율성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0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삼국유사면 낙전마을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사진=군위군) 군위군의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와 주민이 함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준비하였으며 경상북도의 자체평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최종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대상지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올해 삼국유사면 낙전리가 선정됨으로써 본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7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군은 대상지인 낙전리에 4년간 약 20억원(국비 약 14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생활·위생·안전 기반시설 확충, 주택정비,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을 지속 발굴하여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 대구 편입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각 부서장들이 편입에 따른 소관 중점추진 과제 내용을 보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앞으로도 군은 분야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및 시ㆍ도ㆍ군 공동협의회를 개최하여 편입에 사전 대응함으로써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최정우 군위 부군수는
경상북도에서는 3월 13일(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2615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743명, 구미 1719명, 경주 1396명, 경산 1277명, 안동 823명, 영주 650명, 김천 632명, 영천 452명, 상주 413명, 칠곡 370명, 예천 325명, 문경 293명, 청도 285명, 울진 207명, 의성 170명, 군위 165명, 봉화 162명, 영덕 138명, 청송 126명, 성주 116명, 고령 83명, 영양 56명, 울릉 17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30,550명) *( )해외유입일 자3.7.(월)3.8.(화)3.9.(수)3.10.(목)3.11.(금)3.12.(토)3.13.(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25,23446,34646,03929,41947,03737,36833,907265,35037,907확진자7,374(6)12,287(7)11,964(4)10,315(9)13,566(8)13,773(8)12,618(3)81,897(45)11,699.6(6.4)확진율29.226.526.035.128.836.937.230.930.9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185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민1693.1명이다.
경북도에서는 3월 12일(토)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3765명, 국외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878명, 구미 2021명, 경산 1807명, 경주 1334명, 안동 815명, 김천 604명, 영주 583명, 영천 500명, 상주 480명, 예천 447명, 칠곡 440명, 문경 419명, 청도 233명, 울진 225명, 영덕 178명, 성주 156명, 의성 153명, 군위 116명, 봉화 114명, 청송 104명, 고령 104명, 영양 46명, 울릉 16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17,932명) *( )해외유입일 자3.6.(일)3.7.(월)3.8.(화)3.9.(수)3.10.(목)3.11.(금)3.12.(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26,28625,23446,34646,03929,41947,03737,368257,72936,818확진자7,514(5)7,374(6)12,287(7)11,964(4)10,315(9)13,566(8)13,773(8)76,793(47)10,970.4(6.7)확진율28.629.226.526.035.128.836.929.829.8*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67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963.7명이다.
이도경 경북농민사관연합회 사무처장이 (사)경북농민사관연합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 (사)경북농민사관연합회 정기 총회 및 이취임식 실시(사진=경북농민사관연합회) (사)경북농민사관연합회는 11일 경북농민사관학교 1층 대강당에서 이·취임식 및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도경 회장은 지난 2013년 경북농민사관 군위군연합회 창립 초대 회장에 취임한 이후 강한 추진력과 혁신으로 연합회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냈다. 또한, 도연합회 부회장을 겸임하면서 열정적인 역할을 했고, 4대 사무처장으로 브랜드 경영으로 바른농민장터, 현장중심 경영으로 온-오프라인 직거래장터 도입해 경북 농어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연합회로서의 면모를 견고히 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 군위군수상 등 다수의 단체장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이회장은 재임 3년 간의 목표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자칫 인적 네트워크가 흐트러질 수 있는 만큼 연합회 회원 간의 결속력을 다져 함께 잘 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11일(금)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3558명, 국외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831명, 구미 2102명, 경산 1674명, 경주 1254명, 안동 961명, 영주 626명, 김천 580명, 영천 481명, 칠곡 464명, 상주 458명, 예천 346명, 문경 225명, 청도 213명, 성주 207명, 의성 194명, 영덕 180명, 청송 178명, 울진 158명, 고령 150명, 봉화 127명, 군위 90명, 영양 57명, 울릉 10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04,159명) *( )해외유입일 자3.5.(토)3.6.(일)3.7.(월)3.8.(화)3.9.(수)3.10.(목)3.11.(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34,55326,28625,23446,34646,03929,41947,037254,91436,416확진자8,199(8)7,514(5)7,374(6)12,287(7)11,964(4)10,315(9)13,566(8)71,219(47)10,174.1(6.7)확진율23.728.629.226.526.035.128.827.927.9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117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167.4명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국 1위인 83.19%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경상북도 군위군의 김영만 군수가 윤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의 인사와 함께 지역소멸 우려에 처한 자치단체의 지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김 군수는 “올바른 대한민국, 약속이 지켜지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이 투표 결과로 나타난 것인 만큼, 국민의 열망을 실현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인구소멸 지수 1위의 불명예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역소멸 대응책으로 통합신공항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최근 다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되면 지역소멸 우려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다만, “정치인의 계산으로 통합신공항 건설의 전제조건인 대구편입 법률안의 처리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당선인의 대구 경북 지역 공약 중 최우선순위인 통합신공항 공약이 볼모로 잡혀있다.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의 약속인 대구편입 문제에 대한 꼬인 실타래를 당선인께서 풀어주시기 바란다”며 덧붙였다.특히, “전국최고 수준의 투표율과 전국 1위인 83.19%의 지지율은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열망하는 군위군민들의 의지의 표현”이라며 당선인의 관심을 촉구했다.한편, 대구경북 시도지사는 2020년 7월 31일 통합신공항 유치신청 당시 대구편입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합의문을 군위군에 먼저 제안하고 지역정치권 106명이 서명했다. 그러나, 서명한 당사자 중 한명인 김형동 국회의원이 대구편입 법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정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이에 국민의 힘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2월 10일 회의에서 3~4월 임시국회에서 대구편입 법률안 처리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군위군은 법률안이 통과될 때까지 통합신공항 관련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9일 실시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83.7%가 참여하여 경북도 내 최고 투표율과 윤석열 당선인에게 83.19%가 표를 던져 전국 1위 지지율을 기록했다.이 같은 결과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한 군위군민들의 강렬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국민의힘 소속 김형동 의원의 반대로 멈추자, 군위군민과 단체에서는 강력한 유감을 밝히고 탈당계를 제출하려는 등 여러 움직임이 있었으나, 3월 또는 4월 임시회에서 대구편입 법률안을 처리한다는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이야기에 힘을 모아주자는 쪽으로 여론이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이러한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 군위군의 투표율에 대한 우려의 관측도 있었으나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사전투표에서부터 도내 1, 2위를 다투며 최종 투표율은 도내 1위로 마무리하며 걱정을 깔끔이 잠재웠다.도내 최고 투표율과 전국 1위의 지지율을 기록한 이면에는 이번 대선에서 투표 참여를 통해 대구편입에 대한 의지를 모아 다가오는 4월에는 정치권의 확실한 결정을 기대하는 속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은 전국 77.1%, 경북도 78.1%이고 군위군은 83.7%로 도내 1위이며, 윤석열 당선인 지지율은 전국 48.56%, 경북도 72.76%이고 군위군은 83.19%로 전국 1위이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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