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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ㆍ관리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 및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2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치매선별검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찾아가는 맞춤형 치매선별검사 및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군) ‘치매선별검사’란 지남력, 주의력, 기억력, 언어능력, 구성능력, 판단력 검사로 인지기능의 손상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측정하고 선별하는 검사로써,최근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검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전 직원이 8개 읍·면의 치매선별검사를 미실시한 60세 이상 주민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1대1 대면 인지선별검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치매선별검사는 치매 환자에게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검사이지만, 앞으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나 치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활용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임기가 만료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군위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15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심의회(사진=군위군) 군위군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감정평가사, 전(前) 공무원 등 위촉직 위원 10명과 당연직 5명으로 구성되었다.위촉식을 마치고 지방세심의위원장으로 장윤탁(전 군위읍장)위원이 선출되었고 지방세심의회 안건으로 상정된 재산세 이의신청(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하였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과세전적부심사와 이의신청, 체납자의 체납정보 공개여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위촉식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경기 침체로 군민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지방세심의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공정한 지방 세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10일(금)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2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21명, 국외감염 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59명, 구미 134명, 경주 80명, 경산 64명, 안동 52명, 영주 31명, 상주 30명, 칠곡 28명, 김천 27명, 영천 22명, 예천 13명, 성주 11명, 울진 11명, 영덕 10명, 문경 9명, 봉화 8명, 고령 7명, 의성 6명, 청도 6명, 군위 5명, 영양 5명, 청송 3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1,387,211명〕 *( )해외유입일 자2.4.(토)2.5.(일)2.6.(월)2.7.(화)2.8.(수)2.9.(목)2.10.(금)누계(주)평균(주)검 사2,9062,8281,2688028,6315,6793,42425,5383,648.3확진자813(6)881(2)325(2)786(0)959(0)816(1)721(0)5,301(11)757.3(1.6)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29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755.7명이다.
경상북도는 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군위군 편입 준비상황 보고회(사진=경북도)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3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군위 군민들에게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8개 부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인계인수 ▷지방재정 ▷조직·정원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등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준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발굴과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군위군 편입 준비상황 보고회(사진=경북도) 특히, 군위?의흥 119안전센터와 효령?부계 지역대 4개소 이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계인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북도는 1차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3월중 2차 보고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발굴된 현안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오는 22일 군위군청에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 공동협의회*’첫 회의를 갖고 현안사항과 공동 대응과제 발굴, 향후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동협의회 : 경북도(행정부지사) - 대구시(행정부시장) - 군위군(부군수)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같은 식구였던 군위를 떠나보내는 마음은 애석하지만 딸을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내 집 살림하듯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잘 준비하겠다”라며 “군위군 대구시 편입은 지역 간 합의와 정치권의 대승적 결단으로 이루어진 첫 사례인 만큼 지방시대로 한발 다가서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농기계 임대사업팀에서는 2009년 6월 23일 53기종 183대를 시작으로 2023년 2월 현재 89기종 463대의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다.▲ 군위군농기계임대사업소(사진=군위군) 농기계 임대사업은 2009년 312건 949만 원을 시작으로 임대사업은 해마다 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5,858건 임대료 수익 1억 4000만 원으로 매년 꾸준하게 늘고 있다.또 농가에서 직접 운반이 어려운 농기계를 유상 운반하여 주는 택배서비스를 2016년 11월 1일부터 7건으로 시작하여 2022년도 1,187건으로 매년 증가하여, 농기계 임대에 소요되는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바쁜 농번기철에는 토요일과 근무시간 전 이른 출근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해 주말 자녀들과 함께 농작업을 하고 있는 고령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에서는 임대농기계 출고 전 안전교육 및 작동방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용 중 신체상, 재산상 손해 보장을 위해 89기종 441대에 대하여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해 농업인들의 안전 영농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신회용 소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하여 기계 영농화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농가의 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해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농기계를 확보와 작년부터 시행된 농작업 대행으로 소외계층의 영농현장 농작업 애로 해소로 적기 영농 실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밀착 서비스를 펼치겠다”라고 밝혔다.군위군 농기계 임대에 관한 사항은 농기계임대사업소(☎380-7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사업체(3,049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전국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경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이다.조사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기준 군위군에 위치한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가 해당되며,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 포함된다.조사항목은 사업체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등 10개 항목이며,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한 전화조사 또는 인터넷조사 등 비대면 방식을 적극 활용한다.군 관계자는 “사업체 조사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과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등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며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안심하라고”전했다.한편, 조사결과는 오는 2023년 9월 통계청을 통해 잠정결과를 공표하고, 12월 중 조사결과 확정 후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일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을 추진함에 있어 다양한 의견 수렴과 실효성 있는 유치 방안의 모색·대응을 위해 군사분야 전문가 및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군위군 군부대 유치 민간자문단』을 구성하였다. ▲ 군부대 유치 민간자문단(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전 국방시설본부 사업부장 고재균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윤진오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 협의회장이 선출되었다. 민간자문단과 군위군은 군부대 유치 전략 수립과 추진현황, 주민의 여론 등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군부대 유치가 군위군에 상주 및 유동 인구와 청장년층 유입의 효과가 있고, 군사시설 유치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동시에 들어오면서 이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와 편익기반 조성을 통하여 획기적인 군위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군부대 유치 민간자문단(사진=군위군) 앞으로 민간자문단에서는 군부대 유치 전략 수립과 진행 상황 점검, 군부대 유치 실현을 위한 자문 및 홍보에 힘쓰기로 했으며, 대외협력을 통한 조직적 대응 및 정보를 수집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군위군은 국군 부대 4곳과 미군 부대 3곳을 통합 유치하여 지역 주민들이 군부대의 문화·체육시설과 상업시설 등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민과 군이 공존하는 민군상생 복합타운 방식인 밀리터리 타운을 조성함으로써 신공항과 함께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군위군 군부대 유치 민간자문위원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군부대 유치에 전력을 다하여 반드시 군부대를 유치하고 군위군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늘 9일『대구시 연계 지역발전 방안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연계 지역발전방안 계획수립 연구용역 보고회(사진=군위군)보고회에는 책임연구원인 단국대학교 남재걸·조재준 교수가 참석했고 완성도 높은 연구용역을 위해 최종보고서에 대한 설명 후 부서별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대구시 연계 지역발전방안 계획수립 연구용역』에는 올 7월 대구시 편입과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후 지역의 여건 변화를 예측하고 군위 발전의 기본방향을 검토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전략별 세부사업 수립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시 연계 지역발전방안 계획수립 연구용역 보고회(사진=군위군)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구시 편입으로 인하여 지역 개발 여건이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공공기관 이전, 신규 산업단지 개발, 지역난개발 등 예상되는 이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군 관계자는 군위 미래 100년을 좌우할 큰 변화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니 이를 대비하여 선제적인 방향성과 대응책을 마련하여 군위군만의 차별화된 지역발전을 구상하고 전략별 사업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일 J·H테크(대표이사 박종상)에서 토퍼 95장, 패드 219장, 다용도 소파패드 1,300장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토퍼, 패드, 다용도 소파패드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된 물품은 군위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및 경로당 21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상 대표이사는 “군위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겨울의 끝자락에서 남은 추위를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줄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는 J·H테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일 대학생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 장학금 지원 신청방법은 영농회 관할 군위농협 본지점 지도계에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신청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조합원 기준), 등록금(입학금)납입영수증, 신청서양식(군위농협 홈페이지(https://gunwi.nonghyup.com) 또는 방문작성)이 필요하다.또한 2022년 이용고배당 5만원 이상(부부 복수조합원은 합산가능), 2022년간 출자평잔 150만원 이상, 2021년만 이전까지 조합원 가입자(2022년, 2023년 가입자 제외), 국내 전문대포함 대학생자녀만 신청 가능하며, 조합원세대기준 21년, 22년 수혜자(동일학생 2회 수혜의 경우 후순위)와 농협 특수채권 보유자는 제외대상이다.군위농협은 신청인원이 초과되면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선정한다고 밝혔으며, 문의는 읍면 군위농협 본.지점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9일(목)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2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15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72명, 구미 149명, 경주 85명, 경산 85명, 김천 59명, 안동 55명, 칠곡 32명, 영주 28명, 영천 25명, 상주 20명, 예천 19명, 문경 18명, 울진 16명, 의성 11명, 봉화 11명, 청도 7명, 성주 6명, 고령 5명, 청송 4명, 영덕 4명, 군위 3명, 영양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1,386,490명〕 *( )해외유입일 자2.3.(금)2.4.(토)2.5.(일)2.6.(월)2.7.(화)2.8.(수)2.9.(목)누계(주)평균(주)검 사18,4402,9062,8281,2688028,6315,67940,5545,793.4확진자828(3)813(6)881(2)325(2)786(0)959(0)816(1)5,408(14)772.6(2.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39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770.6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8일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에 따라 참가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선수단 발대식(사진=의성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분야(속도방수, 화재전술), 구조분야(응용전술, 일반전술), 구급분야(응급처치, 다수사상 대응), 개인분야(최강소방관), 화재조사(감식)으로 진행된다. 의성소방서는 작년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2위 수상을 한 이력이 있다.김진욱 소방서장은 “우수한 선수단을 선발한 만큼 기대가 크다”며 “멘토링 훈련기법 활용 및 선수단이 집중훈련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소방시설법과 화재예방법의 분법에 따라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대한‘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게시 추가 의무 사항을 안내했다.▲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사진=의성소방서) 소방안전관리자는 현황표 게시 의무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출입자가 소방안전관리자와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법 제26조 제1항에 제정되어 있다.추가 게시 의무사항으로는 화재예방법 시행규칙 제15조 제1항 4호 ‘소방안전관리자의 근무 위치(화재 수신기 또는 종합방재실 위치)’가 수신기 및 방재실 위치까지 안내하여 소방안전관리자와의 접근성을 높였다.김진욱 소방서장은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 게시 의무사항이 추가되어 소방안전관리자의 책임성이 강화돼 소방시설 분야의 전문적인 관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군위읍 외량2리를 시작으로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영농철을 대비해 3월 15일까지 15개 마을로 순회하면서 농기계 수리 점검과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사진=군위군) 매년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하기 전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민들의 영농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하여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이양기 등 중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이번 순회수리교육은 전문 수리기술을 보유한 농업기술센터 직원 3명으로 구성된 수리반을 구성하고, 50여 종의 공구 및 110여 종의 유무상 부품을 확보하여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에 임하고 있다. 또한, 교육 시 수리비용은 2만 원 이하의 수리부품은 무상, 2만 원 이상의 수리부품은 구입 원가로 징수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하고 농기계 수리 점검 및 정비요령, 농기계 관리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교육 강화로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적기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밀착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올해 115ha의 논을 대상으로 타작물 재배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 3만7천ha, 경북 4,662ha 벼 재배 면적 감축이 목표이며 사전적 적정 재배 면적 확보를 통해 시장기능에 의한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논 타작물 재배 ha당 200만 원 지원(사진=군위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할 경우 ha당 200만 원을 지급하며, 전년도 쌀 적정생산 감축협약을 체결하고 이행점검 완료된 농지에 금년도에도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 신청한 농지도 지급 대상이다.단,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화훼, 잔디, 조경수는 지원 제외 품목이며,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도 지급 제외된다.국내 자급률이 낮은 콩이나 가루쌀, 조사료로 쓸 곡물을 재배할 경우 최대 ha당 430만 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이 추가 지급이 가능하다.1천㎡ 이상의 논에서 다른 작물을 재배하려는 농업인은 3월 1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대상 필지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11월경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6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25명의 회원이 모여 양파작목반 총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소보면 양파작목반 총회 및 교육(사진=군위군) 김교묵 회장은 작년 가을부터 봄 가뭄으로 인하여 생육 상태는 불량하지만, 웃거름 시비 등 풍년 농사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자고 했다.김연경 면장은 양파작목반의 권익과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교묵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삶의 터전인 농촌을 지키고 가꾸면서 농업을 선도해 온 여러분들이 우리 농업의 미래이고 소보면의 희망이라 전했다.
[유용한 정보] 대상포진 가려움 원인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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