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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3월 25일(토)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0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35명, 경산 71명, 구미 57명, 영주 38명, 안동 36명, 경주 30명, 김천 24명, 상주 18명, 칠곡 16명, 문경 15명, 영천 12명, 예천 12명, 청도 9명, 울진 7명, 영양 5명, 의성 4명, 영덕 4명, 봉화 4명, 군위 3명, 청송 3명, 성주 2명, 고령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1,410,578명〕 *( )해외유입일 자3.19.(일) 3.20.(월) 3.21.(화) 3.22.(수) 3.23.(목) 3.24.(금) 3.25.(토) 누계(주)평균(주)검 사1,8912,2828228,3667,5474,1683,22728,3034,043.3확진자419(1)236(0)511(0)725(3)517(2)479(0)506(0)3,393(6)484.7(0.9)*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8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483.9명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3월 24일(금) 2023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및 지도강사를 대상으로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31명의 영재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초등수학, 초등과학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7명의 지도 강사 선생님과 함께 과정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초등수학, 초등과학반 영재교육대상자 31명과 지도강사 7명이 참여하여, 학생 선서, 영재지도강사 위촉장 수여, 영재교육원장 격려 말씀 순으로 식이 이루어졌고, 식을 마친 후 영재교육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수업이 시작되었다.정수권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은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의 영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학생들이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여 배움과 성취를 통해 미래를 열어갈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4일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제2회‘의용소방대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원 등 주요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90여명이 참석했다.▲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사진=의성소방서) 이날 행사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모범 의용소방대원 표창 수여, 대통령 축하 영상, 기념사·격려사·축사, 의용소방대歌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역사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1년에 제정됐으며,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를 담은「소방법」이 제정된 날인 1958년‘3월 11일’과 소방의‘119’를 조합한 3월 19일이며 공식 지정된 기념일이다.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그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의성소방서와 함께 노력해주신 군위군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될지라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서로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는 안전지킴이 되자”고 격려했다.
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3월 22일(수) 기후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1회용 컵 없는 탄소중립 실천 선포식을 가졌다.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1회용 컵 제로’ 운동을 해나갈 것을 선서를 통해 다짐하였다. ▲ 1회용 컵 제로 실천(사진=효령중) 행사에 참석한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1회용 컵을 줄이기 위한 홍보로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면 음료를 제공하는 제로카페를 운영하였다. 제로카페를 통한 다회용 컵 체험은 1회용 컵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안으로 다회용 컵을 사용하자는 취지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효령중학교는 1회용 컵 없는 학교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병태 교장은 “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세상의 변화를 이룰 수 있음을 기억하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한 걸음을 보태자.”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3월 23일(목) 군위교육지원청대회의실에서 2023 경북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였다.▲ 경북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2023 경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군위교육지원청 육상부, 군위초등학교 및 군위중학교 테니스부 학생선수와 해당학교 교장선생님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학생선수들이 경기에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그동안 열심히 훈련하여 얻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의 의지를 다져주는 계기가 되었다.송경란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운동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늘 스스로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칭찬하며, 후회하지 않도록 멋지게 경기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군위 개나리로타리클럽(김상숙 회장)에서는 지난 22일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반찬나눔 사업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또 직접 대상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사랑의 본보기를 보였다.▲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 매달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실시하는 반찬나눔 사업에 김상숙 회장은 매번 힘든 기색없이 항상 밝은 표정으로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를 선택하여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함으로써 이 사업에 큰 도움을 실어주고 있다. 이러한 반찬나눔사업은 지역내 민관단체와 개인후원자들이 서로 협력하여 후원한 밑반찬, 떡, 삼계탕, 불고기등을 지역내 홀로 계신 노인가구, 장애인가구에 음식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역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군위 개나리로타리클럽과 관내 업체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씨름협회(회장 이상훈)은 지난 22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이상훈 회장은 기탁식에서 “아름다운 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해 군위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소중한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아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지난 2003년 설립된 군위군씨름협회는 3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군위군의 씨름 부흥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월 23일 군위시장 52개 점포를 대상으로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군·읍 담당공무원 및 상인회원 합동으로 구성된 시장활성화협의회에서 진행하며, 그 동안 상권 분위기 저해요인으로 지목되었던 빈점포와 창고 등 타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점포 등을 대상으로 정상영업을 유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기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이번 실태조사 과정에서 시정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군위군 공설시장 설치 및 사용 조례’에 따라 사용허가 취소 등의 행정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대구 편입과 신공항 건설을 맞이하여 시장 환경개선과 활성화지원사업을 통해 군위전통시장을 공항도시에 걸맞는 대표 상업시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하여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코자 3년 1주기로 토양개량제(규산·석회)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사진=군위군) 하지만 농촌의 고령화, 일손부족 등으로 살포하지 못하고 길가에 방치되어 미관저해 및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0년부터 토양개량제를 공동살포 하고 있다.올해는 군위읍, 삼국유사면에 규산질 비료를 대상으로 공동 살포단을 운영하여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는 농·축협, 영농법인, 농업회사법인, 작목반 등의 살포능력, 지역 농업인의 선호도, 작업단가 등을 고려해 공동살포 대행자를 선정하고 살포 여부를 확인 후 포대(20kg)당 1,200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장인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그동안 개별살포에 어려움을 겪던 고령농가의 일손부담을 줄일 수 있고 공동살포가 가능한 지역영농회, 작목반 등에 살포비를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도 증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다가오는 농번기를 대비하여 농촌인력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군위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하고 3월 22일 현판식을 열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의 고용인력 지원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들에게 적정한 인력을 공급하고, 구직자에게는 단기일자리를 안내하여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 및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위농협 농촌인력 중개센터는 올해 2,800명의 인력풀을 구성하여 농번기 주요작물에 대한 인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아울러 외국인 인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 현재 이탈율이 가장 적은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희망인원을 신청받아 농번기에 맞춰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반기에 64명이 도입되게 된다. 또한, 농촌일손돕기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학교, 자매결연지 등에 적극 홍보하여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다 같이 힘을 모으고자 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추가 설치 등 농촌인력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적기에 농촌인력이 보급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24일(금) 0시 기준 19개 시·군(시 10, 군 9)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7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02명, 경산 79명, 구미 71명, 경주 45명, 안동 32명, 상주 30명, 영주 25명, 문경 19명, 김천 16명, 영천 13명, 칠곡 12명, 울진 11명, 청도 7명, 예천 5명, 봉화 5명, 영덕 3명, 영양 2명, 의성 1명, 고령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1,410,578명〕 *( )해외유입일 자3.18.(토) 3.19.(일) 3.20.(월) 3.21.(화) 3.22.(수) 3.23.(목) 3.24.(금) 누계(주)평균(주)검 사2,9871,8912,2828228,3667,5474,16828,0634,009.0확진자480(0)419(1)236(0)511(0)725(3)517(2)479(0)3,367(6)481.0(0.9)*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6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480.1명이다.
효령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3월 23일(목) 2023학년도 학교교육설명회 및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나만의 반려식물 가꾸기’라는 주제의 학부모 연수도 함께 진행하여 학부모들이 효령초등학교에 대한 만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학교교육설명회 및 단위학교 학부모 연수(사진=효령초) 특히 학교교육설명회를 통해 대구편입으로 인해 변화될 효령초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다양하게 답변하며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학부모연수에 참여한 문○○ 학부모님은 “대구 편입이 되더라고 기존의 작은 학교가 가진 장점과 특성을 잃지 않고 효령초등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나만의 반려식물 가꾸기’연수는‘내일의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천냥금을 손수 부모님들이 심어서 자녀들이 교실에서 가꿀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부모님이 직접 심은 식물을 자녀들의 교실에서 직접 가꾸면서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정서순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보람있는 연수가 되었다. 이종호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또한 언제나 행복하고 긍정적인 학생들을 기르기 위해 학부모님과 효령초 가족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실·국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군위군 편입 추진상황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9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 준비상황 보고회’와 2월 22일 ‘경북도-대구시-군위군 공동협의회’에서 논의했던 사안을 바탕으로, 대구시 또는 군위군에 이관해야하는 사무 및 재산 등에 대해 실?국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편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현장 행정사무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사무인계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 강조했다. 특히, 군위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위지역 중대재해 및 재난사고 발생 시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협력해 소방력 상시지원 체계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편입 후에도 군위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공동협의회(경북-대구-군위)를 수시로 개최해 현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일가족 군위가 큰집을 떠나 타지로 이주해 새 출발하는 현 상황에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군위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큰집 경북에서 이삿짐을 빠짐없이 챙겨줄 의무가 있다”며 “군위군 편입은 단순한 행정구역 변경이 아닌,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경북 주도 지방시대 전환의 신호탄이 될 것인 만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완벽한 사무인계를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대구시 군부대가 군위 우보로 유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월 9일 군부대 유치 민간자문단 회의(사진=군위군) 이에 따라 우보면 사회단체 연합과 주민들은 24일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궐기대회에는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16개 사회단체 연합 회원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의 역사적, 경제적 당위성을 밝히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궐기대회에서는 우보면 노인회장인 임길야씨와 이장협의회장인 김경철씨가 대화를 통해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보면 부녀회장인 이분선씨와 강홍대 미성리장이 주민 대표로 군부대 유치 촉구문을 낭독했다.우보면 사회단체 연합은 촉구문에서 “우보면 지역은 공항유치과정에서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의성과의 상생이라는 명목으로 우보면 단독으로 공항을 유치하지 못했다”며 “공항의 꿈이 억울하게 좌절된 우보면 주민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며, 이에 우보지역을 군부대 이전지로 결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군부대 유치 희망지역 주민들이 군부대 유치를 촉구하는 것은 군부대 유치 희망하는 5개 지자체 중 우보면이 유일하다.우보면 사회단체 연합은 군부대 유치 촉구문을 국방부, 대구시, 군위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군위 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김상숙)에서는 지난 22일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반찬나눔 사업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또 직접 대상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사랑의 본보기를 보였다.▲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 매달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실시하는 반찬나눔 사업에 김상숙 회장은 매번 힘든 기색 없이 항상 밝은 표정으로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를 선택하여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함으로써 이 사업에 큰 도움을 실어주고 있다. 이러한 반찬나눔사업은 지역 내 민간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서로 협력하여 후원한 밑반찬, 떡, 삼계탕, 불고기 등을 지역 내 홀로 계신 노인가구, 장애인가구에 음식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역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군위 개나리로타리클럽과 관내 업체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청춘대학은 읍면별 150~200여 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석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어르신 건강·취미·교육 사업이다.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삼국유사 청춘대학이 4년 만에 운영이 재개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여가 생활을 책임질 예정이다.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읍면분회에서 주관하고, 전문교육기관인 경북 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읍면별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월 2회 100세 건강체조, 건강교실, 법률상식, 노래교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로 운영될 계획이다.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를 사전조사하여 상속, 노후자산관리, 생활법률 등의 지식분야 강좌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청춘대학이 다시 운영되는 것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활기 넘치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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